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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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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은 우리말을 로마자를 이용해서 적는 것을 가리킨다.

 

  서울seoul, 국민 gungmin

 

  ‘서울’은 ‘ㅅ-s, ㅓeo, 우-u, ㄹ-l’로 적은 것이고 ‘gungmin’은 ‘국민’의 소리 ‘궁민’을 ‘ㄱ-g, ㅜ-u, ㅇ-ng, ㅁ-m, l-i, ㄴ-n’을 적은 것이다.

  이에 비해 외래어 표기법은 외국에서 들어온 개념이나 물건의 이름 따위를 우리말로 옮겨 적은 것을 가리킨다.

 

  computer 컴퓨터, coffee shop 커피숍

 

 

2. 로마자 표기법 묻고 답하기

 

 

[질문1] 신라’는 Sinla인가, Silla인가?
[답] ‘신라’는 소리 나는 대로 Silla로 적는다. 현행 로마자 표기법은 우리말의 소리를 적도록 되어 있다. 이는 외국인에게 우리말의 발음을 알려 주기 위한 것이다. ‘신라’를 Sinla로 적어 놓고 [실라]로 읽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까닭에 ‘종로’는 Jongno, ‘독립문’은 Dongnimmun으로 적는다.

 

[질문2] 널리 알려진 지명도 고쳐야 하는가? ‘제주’는 Cheju로 적을 수 없나?
[답] 널리 알려진 지명도 고쳐야 한다. ‘제주’ Jeju, ‘부산’은 Busan이 된다. 널리 알려진 지명이라고 예외를 둘 경우에는 어떤 지명은 종전의 표기법대로 적고 어떤 지명은 새 표기 법에 따라야 하는지 판단할 수가 없어서 큰 혼란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질문3] 학교와 같은 단체명은 종전의 표기법을 그대로 쓸 수 있는가?
[답] 그대로 쓸 수 있다. 즉 ‘건국’은 Konkuk으로 ‘연세’는 Yonsei로 쓸 수 있으며 ‘현대’는 Hyundai로 ‘대우’는 Daewoo로 쓸 수 있다. 그렇지만 지명이 포함되어 있는 ‘부산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은 모두 지명에 맞춰 로마자 표기를 바꾸어야 한다.

 

[질문4] 길 이름의 로마자 표기는 어떻게 되나?

[답] 길 이름에 숫자가 들어 있는 경우는 숫자 앞에서 띄어 쓰고 숫자 뒤의 (  )안에 숫자의 우리말 발음을 로마자로 적는다. 예를 들어 ‘장미1길’은 Jangmi l(il)-gil, ‘장미2길’은 Jangmi 2(i)-gil로 적는다. ‘-길’ 대신 ‘-가’를 쓰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종로1가’, ‘종로2가’는 Jongno 1(il)-ga, Jongno 2(i)-ga로 적는다. 다만 ‘로(路)’의 경우에는 이와는 달리 붙임표를 넣지 않고 음운 환경에 따라 lo, ro, no 등으로 구분해서 적는다. 예를 들어 ‘한강1로’, ‘한강2로’, ‘한강3로’는 Hanggang 1(il)lo, Hanggang 2(i)ro, Hanggang 3(sam)no로 적는다.

 

[질문5] ‘신반포’의 경우 Sinbanpo인가, New banpo인가?

[답] 행정 구역 단위나 지명인 경우에는 전체가 하나의 이름이기 때문에 전체를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그러므로 Sinbanpo가 옳다. ‘북수원’, ‘서대전’, ‘동대구’ 등도 Buksuwon, Seodaejeon, Dongdaegu 등으로 적는다.

 

[질문6] ‘강서소방서길’은 어떻게 적나? ‘소방서’를 영어 번역어로 적어야 하는가?

[답] ‘Gangseosobangseo-gil'로 적는다. 길 이름을 로마자로 적을 때는 국어의 발음을 로마자로 적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다음의 두 가지는 예외이다.

(1) 길 이름에 외래어가 사용된 경우에는 외래어 원어를 밣혀 적는다.

올림픽길 Olympic-gil(O) Olimpik-gil(X)

(2) 학교나 회사에서 쓰는 관습적 표기를 인정하여 기관이나 단체 등의 이름이 길에 붙는 경우 원래의 기관 이름과 일치하도록 적는다.

연세대길 Yonseidae-gil(O) Yeonsedae-gil(X)

 따라서 ‘강서소방서길’을 로마자로 적을 때 ‘Gangseo Fire Station-gil’처럼  영어 번역어를 쓰지 않고 ‘Gangseosobangseo-gil’처럼 국어 발음대로 쓴다.

 

[질문7] ‘로(路)’는 붙임표를 써서 따로 표시하나? ‘종로’는 Jong-ro인가, Jongno인가?

[답] ‘로’는 붙임표를 써서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즉 ‘종로’는 Jongno이다. 로마자 표기법에는 행정 구역 단위를 나타내는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과 ‘길, 가(街)’ 앞에 붙임표를 넣고, 붙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청량리’는 Cheongnyang-ri로 적고 ‘현북면’은 Hyeonbuk-myeon으로 적는다. ‘로’는 이와는 달리 붙임표 없이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즉 ‘종로’, ‘통일로’, ‘을지로’는 각각 Jongno, Tongillo, Euliiro로 적는다.

 

[질문8] ‘김치’와 ‘태권도’의 로마자 표기

[답] ‘김치’와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물로, Oxford English Dictionary등 일부 영어 사전에 이미 Kimchi, taekwondo로 등재되어 있다.
  이것을 예외로 인정하여 그대로 쓰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새 표기법에 맞게 gimchi, taegwondo로 쓰는 것이 원칙적으로 옳다.
  영어권에서 그들이 써 오던 방식에 따라 kimchi, taegwon으로 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홍보물이나 안내 책자를 새롭게 만들 때에는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gimchi, taegwondo로 써야 한다. 다만 상품의 이름이나 제품명 등으로 이미 사용해 오고 있는 경우에는 kimchi, taekwondo를 계속 쓸 수 있다.

 

[질문9] '불국사', '화엄사'의 로마자 표기

[답] Bulguksa, Hwaeomsa 등으로 적는다. '불국사', '화엄사' 전체를 한 단어로 보아 전체를 로마자로 적는다.
  마찬가지로 '금강', '속리산' 등도 Geum River, Songni Mt.으로 적지 않고, Geumgang, Songnisan으로 적는다. 다만 외국인들에게 그 명칭이 나타내는 대상이 무엇인지 뜻을 보여 주고자 하는 경우에는 Bulguksa (Temple), Songnisan (Mountain), Deoksugung (Palace)처럼 해당하는 영어 단어를 ( ) 안에 표기한다.

 

[질문10] '북악'의 로마자 표기

[답] ‘북악’은 Bukak으로 적기 쉽다. k, t, p로 적는 것은 'ㄱ, ㄷ, ㅂ'이 받침 '글자'일 때가 아니라 받침 '소리'일 때라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북'이라는 글자에 이끌려서 자칫 '북'이 들어간 말을 모두 Buk로 적기 쉬운데, 로마자 표기는 글자가 아니라 발음에 따라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똑같은'북'이라도 '북부'처럼 자음 앞에서는 'ㄱ'이 받침 소리가 되어 Bukbu로 적어야 하지만, '북악'처럼 뒷말이 모음으로 시작할 때는 'ㄱ'받침이 뒤 음절의 첫소리가 되어 [부각]으로 소리가 나므로 Bugak로 적는다.
  마찬가지로 'ㄱ' 받침 뒤에 'ㄴ'이나 'ㅁ' 소리가 오면 'ㄱ' 소리가 'ㅇ' 소리로 바뀌므로 그때에는 ng로 적는다. 따라서 '북문'은 [붕문]으로 소리나므로 Bukmun이 아니라 Bungmun으로 적는다.

 

[질문11] '낙동강'의 로마자 표기

[답] ‘낙동강’은 [낙똥강]으로 소리 나더라도 Nakdonggang로 적습니다.
  우리말의 된소리되기 현상은 음운 환경에 따라 예측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물고기'와 '불고기'의 '고기'는 똑같이 'ㄹ' 소리 다음에 있지만 [물꼬기]에서는 된소리가 되나 [불고기]에서는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경우에 된소리가 나는지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표기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된소리되기를 표기에 반영하지 않은 경우, [낙똥강]과 [물꼬기]를 외국인들이 [낙동강], [물고기]로 부자연스럽게 발음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을 우리가 '낙동강', '물고기'로 알아듣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팔당, 일산' 등도 발음이 분명히 [팔땅], [일싼]으로 나지만 된소리 발음을 무시하고 Paldang, Ilsan으로 적는다. 또 '당고개'도 발음에 관계없이 Danggogae로 적는 것이 맞는다.

 

[질문12] ‘낚시’의 로마자 표기

[답] ‘낚시’의 받침 'ㄲ'은 'ㄱ'으로 발음 되므로 kk가 아닌 k로 적는다.
  즉 '낚시'는 [낙씨]로 발음되므로 naksi로 적어야한다. 다만 된소리되기는 표기에 반영하지않는다는 규정 때문에 [낙씨]를 nakssi로 적지 않고 naksi로 적는다.

 

[질문13] 이름의 로마자 표기

[답] 사람 이름을 적을 때에는 우리말 어순에 따라 성을 앞에, 이름을 뒤에 적는다. 성과 이름 사이에는 반점(,)을 찍지 않고 띄어 쓴다. 또한 이름은 음절과 음절 사이를 붙여 쓰며, 음절을 반드시 구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 사이에 붙임표를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란 이름은 Hong Gildong 또는 Hong Gil-dong로 쓴다. 성을 이름 뒤에 적는 방식(Gildong Hong)은 물론, 이름의 각 음절 사이를 띄어 쓰거나(Hong Gil dong), 이름의 두 번째 음절 첫 자를 대문자로 쓰는 방식(Hong GilDong)은 옳지 않다.

 

  Hong Gildong (원칙)
  Hong Gil-dong (허용)
  Gil Dong Hong (×)

 

  또한 이름의 음절 사이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고 글자대로 쓴다. 예를 들어 '한복남'이라는 이름은 [한봉남]으로 소리 나지만, 발음에 따라 Han Bongnam(또는 Han Bong-nam)으로 적지 않고 철자에 따라 Han Boknam(또는 Han Bok-nam)으로 적는다. 이것은 한자(漢字)로 된 이름뿐만 아니라 고유어 이름도 마찬가지여서, '빛나'도 Binna가 아니라 Bitna(또는 Bit-na)로 적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은 대개 한 자 한 자마다 의미가 있고, 특히 항렬을 따르는 경우가 많아서 각 음절별로 음가를 살려 적도록 한 것이다.

 


3. 외래어 표기법 묻고 답하기

 

 

 

 

 

 

 ※ 주의사항 ☞ ‘외래어 표기법’은 일반인이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국어사전을 이용하거나 전문 상담 기관에 문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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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유형 검사하기


  1) IS 함수의 개요

○ 정의 : IS로 시작되는 정보 함수. 값의 유형을 검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TRUE · FALSE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함수명(Value) 

○ 인수

▷ Value : 필수 요소, 테스트 할 값, 빈 셀, 오류, 논리값, 텍스트, 숫자, 참조 값 또는 이러한 항목을 가리키는 이름


  2) IS 함수의 종류


함수

TRUE를 반환하는 경우 

ISBLANK

  값이 빈 셀을 참조하는 경우

ISERR

  값이 #N/A(사용할 수 없는 값)를 제외한 오류 값을 참조하는 경우

ISERROR

  값이 임의의 오류 값을 참조하는 경우

ISLOGICAL

  값이 논리값을 참조하는 경우

ISNA

  값이 #N/A(사용할 수 없는 값) 오류 값을 참조하는 경우

ISNONTEXT

  값이 텍스트가 아닌 항목을 참조하는 경우

  빈 셀을 참조하는 경우 → TRUE를 반환

ISNUMBER

  값이 숫자를 참조하는 경우

ISREF

  값이 참조를 참조하는 경우

ISTEXT

  값이 텍스트를 참조하는 경우


<사용 예시>

[G4]셀의 경우 : [F4]셀 데이터 유형이 문자인지 비교 → False → D4/F4 → 259.1

※ G4셀의 함수 구문은 F4가 텍스트면 그대로, 텍스트가 아니면 D4/F4를 가져오라는 수식

[I4] 셀의 경우 : [H4]셀 데이터가 있는 지 확인 → True → "A" 또는 "B"인지 확인 → True

"통과"

※ I4셀은 친절도열 조사(비어있으면 "재조사", A나 B는 "통과", 나머지는 "미달"로 표시하라는 수식)




2. 파생된 참조 영역 사용하기


  1) OFFSET 함수

○ 정의 : 셀 또는 셀 범위에서 지정된 수의 행과 열로 구성되는 범위에 대한 참조를 반환하는 함수 

- 반환되는 참조는 단일 셀 또는 셀 범위 

- 반환할 행 및 열 수 지정 가능

○ 구문 =OFFSET(Reference, Rows, Cols, [Height], [Width])

○ 인수

▷ Reference : 필수 요소, 기본 참조 영역으로 셀 또는 인접한 셀 범위

▷ Rows : 필수 요소, 기본 참조 영역의 첫 행과 출력할 영역의 첫 행 사이의 간격

양수 → 아래로 지정, 음수 → 위로 지정 가능

예) Rows 인수로 5 사용 : 기본 참조 영역보다 5행 아래로 지정됨 

▷ Cols : 필수 요소, 기본 참조 영역의 첫 열과 출력할 영역의 첫 열 사이의 간격

양수 → 오른쪽으로 지정, 음수 →왼쪽으로 지정

예) Cols 인수로 5 사용 : 기본 참조 영역보다 5열 오른쪽으로 지정됨

▷ Height : 선택 요소, 반환되는 참조의 높이(행 수), 양수만 지정 가능

▷ Width : 선택 요소, 반환되는 참조의 너비(열 수), 양수만 지정 가능

○ 특징

▷ Rows 및 Cols 오프셋이 워크시트 가장자리 위를 참조하는 경우 #REF! 오류 값을 반환

▷ Height 또는 Width를 생략하면 높이나 너비가 Reference와 같은 것으로 간주

▷ OFFSET은 셀을 실제로 이동하거나 선택을 변경하지 않으며 단지 참조를 반환


<사용 예시>

[B19]셀의 경우 : 기준이 되는 A2셀에서 행으로(아래로) 1칸, 열로(오른쪽으로) 1칸 이동한 B3셀부터 높이(아래) 6칸, 폭이(오른쪽) 5칸이 되는 범위를 모두 더하라는 식이다.



3. 행과 열을 바꾸어 표시하기


  1) TRANSPOSE 함수

○ 개념 : 세로 셀 범위 → 가로 범위, 가로 셀 범위→ 세로 범위로 바꾸어 반환하는 함수 

배열 수식으로 입력해야함.

이를 입력하는 범위의 행 및 열 수는 각각 범위의 열 및 행 수와 동일해야 함

워크시트에서 배열의 가로와 세로 방향 변환 가능

○ 구문 =TRANSPOSE(Array)

○ 인수

▷ Array : 필수 요소, 행과 열을 바꿀 워크시트의 셀 범위 또는 배열 

▷ 배열의 첫 번째 행 → 새 배열의 첫 번째 열

▷ 배열의 두 번째 행 → 새 배열의 두 번째 열


<사용 예시>

[B14:H15]셀의 경우 : [F4:G10] 셀 범위 → 행/열 변환

  


4. 응용하기


 ○ 동적 범위 이름 지정하기

  이름 정의에서 OFFSET 함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때,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셀 범위의 전체 행 수를 지정하는 Height 인수입니다. 

  여기서는 A열에 제목이 입력되어 있으므로 B열에 데이터가 입력된 셀의 개수를 COUNTA 함수를 사용해서 구한 후 인수로 사용하면 됩니다. 

  따라서 Reference 인수는 데이터 목록이 시작되는 '$A$3', 시작할 행과 열 위치는 [A3]에서 변경이 없으므로 Rows와 Cols 인수값은 둘 다 '0'이 됩니다. 데이터의 행 수인 Height는 COUNTA($B:$B)로 구하고, Width는 데이터 목록의 열이 모두 8개이므로 '8'이 됩니다. 

  이 수식은 이름 정의에서 사용할 것이므로 셀 참조는 모두 절대 번지로 지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름 정의에서 참조 대상으로 사용할 수식은 '=OFFSET($A$3,0,0,COUNTA($B:$B),8)'이 됩니다. 



① [수식] 탭을 선택한 후, [정의된 이름] 그룹에서 [이름 정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② [새 이름] 대화상자에서 '이름'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참조 대상'에 '=OFFSET($A$3,0,0,COUNTA($B:$B),8)'을 입력한 후, <확인> 단추를 클릭합니다.



③ 데이터베이스 함수를 사용한 [J9]셀에서 데이터베이스 범위로 입력된 'A3:H16' 부분을 정의된 이름인 '데이터'로 변경합니다.



④ 다음과 같이 15번 데이터를 추가하면 이름으로 정의된 범위가 자동으로 변경되어 추가된 데이터가 수식에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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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에서 높임말 쓰기


  직장 내에서 동료나 윗사람, 아랫사람에 대해 말할 때 ‘-(으)시-’를 넣을 것인지의 여부는 듣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결정된다.


  1) 동료에 대해 말할 때


 (나→윗사람) 부장님, 김 과장 어디 갔습니까?

 (나→동료) 박 과장, 김 과장 어디 갔어요?

 (나→아랫사람) 한 대리, 김 과장님 어디 가셨어요?


  윗사람에게 동료에 대해 말할 때는 ‘-(으)시-’를 넣을 순 없지만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는 ‘-(으)시-’를 넣을 수 있다.

  윗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듣는 사람이 누구이든지 ‘-(으)시-’를 넣어서 말한다.


   2) 윗사람에 대해 말할 때


 (나→윗사람) 국장님, 이 부장님 어디 가습니까?

 (나→동료) 박 과장, 부장님 어디 가어요?

 (나→아랫사람0 한 대리, 부장님 어디 가어요?


  주의할 점은 더 윗사람에게 말한다고 해서 경칭을 생략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경우에 경칭을 쓰지 않는 것은 일본식 어법이다.


  3) (과장이) 국장님, 부장님 어디 갔습니까?


 국장님, 부장님 어디 가셨습니까?


  아랫사람에 대해 말할 때에는 ‘-(으)시-’를 넣지 않고 말한다.


  4) 아랫사람에 대해 말할 때


 (나→윗사람) 부장님, 김 대리 어디 갔습니까?

 (나→동료) 박 과장, 김 대리 어디 갔어요?

 (나→아랫사람) 한 대리, 김 대리 어디 갔어요?


  그렇지만 아랫사람을 그보다 더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에는 ‘-(으)시-’를 넣어 말할 수 있다.


  5) (국장이) 한 대리, 김 부장님 어디 가나요?


  다른 직장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또한 높임말의 사용은 같은 직장 내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지만 아랫사람이더라도 높여서 ‘-(으)시-’를 넣어 말한다.


  6) (부장이) 김 과장은 은행에 가습니다.


  전화로 다른 직장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에는 누가 누구를 누구에게 말하든지 ‘-(으)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른 직장 사람을 그 직장 사람에게 말할 때에도 역시 대상에 관계 없이 ‘-(으)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으)시-’를 쓸 때 주의할 점.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잘못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경우다.


 (부장이) 김 과장, 국장님께서 오시래?


  여기서 높여야 할 대상은 ‘국장’이므로 ‘국장님께서 오시래’는 ‘국장께서 오라셔’로 바꿔야한다. ‘오라셔’는 ‘오라고 하셔’가 줄어든 말이다.


 (철수가 민수에게) 민수야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셔(→오라셔)



3. 직장 내에서 주의할 점.


  윗사람에게 ‘-어요’로 끝나는 말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습니다’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직장 내에서는 윗사람에게는 ‘-습니다’를 쓰고 아랫사람에게도 반말을 하지 않고 ‘-어요’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장님, 거래처에 갔다 올게요. →부장님, 거래처에 다녀오겠습니다.


  한편 “식사하셨습니까?”, “식사하셨어요?”와 같은 표현을 윗사람에게 직접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가 있다. 즉, “과장님이 편찮으셔서 식사도 못하신대,”와 같은 경우는 괜찮지만 윗사람에게 직접 말할 때에는 “점심 잡수셨습니까?”, “저녁 잡수셨습니까?”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저희 나라, 저희 회사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을 가리키는 하나의 고유 명사로서 우리 모두의 소중한 국가이다. 겸양을 하여 낮출 만한 대상이 아니므로 ‘저희 나라’라고 쓰면 안 되고 언제나 ‘우리나라’로 만 써야 한다.

  ‘저희 회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다른 회사와 상담을 할 때는 자신이 속한 회사를  낮추어 ‘저희 회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장을 비롯한 윗사람들에게 보고를 할 때 ‘저희 회사’라고 하는 건 옳지 않다. 그 자리에 참석한 윗사람들까지 모두 낮추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5. 소개할 때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직접 소개할 때는 다음과 같이 쓰면 된다.



  중간에서 다른 사람을 소개할 때는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소개를 하면 된다.




<학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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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사’와 ‘귀∨회사’의 차이


  ‘각(各), 고(故), 동(同)’등은 뒤에 오는 말이 자립적일 경우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지만 뒤에 오는 말이 자립적인 말이 아닐 경우에는 붙여 쓴다.



 ㄱ. 각국(各國), 각지(各地)

 ㄴ. 각∨가정, 각∨개인, 각∨학교, 각∨부처, 각∨지방


 ㄱ. 고인(故人)

 ㄴ. 고∨홍길동


 ㄱ. 귀사(貴社)

 ㄴ. 귀∨회사


 ㄱ. 동사(同社)

 ㄴ. 동∨회사에서 3년간 근무했음.


  ①에서는 ‘각’이 뒤에 오는 말이 자립적이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띄어쓰기도 하고 붙여 쓰기도 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 ②~④에서 ‘고, 귀, 동’의 띄어쓰기도 마찬가지다.




2.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3. ‘우리∨부?, 우리부?’


  공문서에서는 ‘명사’와 ‘명사’가 이어지는 경우 붙여 쓰는 경향이 있다. 공문서를 만드는 사람이 볼 때는 띄어 쓰는 것과 붙여 쓰는 것이 별 차이가 없겠지만 읽는 사람에게는 띄어 쓰는 것이 더 익숙하므로 띄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1)의 ‘우리’는 뒤에 오는 말과 띄어 쓴다. 국어에서 ‘우리’로 시작하는 말 줄에서 한 단어로 붙여 쓰는 말은 ‘우리나라, 우리말, 우리글’만이 있고 다른 경우는 모두 띄어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2)는 ‘명사’와 ‘명사’가 연속되는 경우인데 위에서 자립적인 말끼리 새로운 말을 만들 때처럼 새로운 의미가 생기지 않는 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다음∨내용, 문화∨발전, 사업∨계획’ 등은 구성 요소만으로 의미를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한 단어가 아니다. 따라서 띄어 쓰는 것이 옳다. (3)은 하나의 문장처럼 여러 단어를 나열해서 쓰는 경우인데 이때에도 새로운 의미가 생긴 것이 아니므로 ‘자료∨관리∨시스템∨운영’처럼 띄어 써야 한다.



  (1)의 ‘회사∨내’, ‘임기∨동안’은 각각 띄어 쓰는 것이 옳다. ‘내’는 ‘건물∨내, 학교∨내, 시설물∨내’와 같이 띄어 쓴다. (2)의 ‘등’ 또한 앞 말과 띄어 쓴다. ‘대책∨등의 수립, 장비∨등의 관리, 학교 시설∨등, 다양한 견해∨등’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옳다. (3)의 ‘물품∨구입∨관련∨사항’은 각각의 단어별로 띄어 써야 한다. ‘물품구입관련사항’처럼 붙여 쓰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4. 이름과 제목의 띄어쓰기


  정책이나 사업의 이름 또는 기안 문서의 제목을 붙여 쓰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 또한 일반적인 문서의 띄어쓰기와 다를 이유가 없다.



  위에 제시된 것들 또한 일반적인 띄어쓰기에 원칙에 따른다. 공문서가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띄어쓰기가 다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법률의 이름은 붙여 쓰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 또한 세 번째 문장과 같이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옳다.



5. 쉬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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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조 표에서 찾기


  1) HLOOKUP 함수

○ 개요 : 테이블의 첫 행에 있는 값 또는 값의 배열을 검색한 다음 테이블이나 배열에서 지정한 행으로부터 같은 열에 있는 값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HLOOKUP(Lookup_value, Table_array, Row_index_num, [Range_lookup])

○ 인수

▷Ÿ Lookup_value : 필수 요소, 테이블의 첫 행에서 찾을 값, 참조, 텍스트 문자열

▷Ÿ Table_array : 필수 요소, 데이터를 찾을 정보 테이블, 범위에 대한 참조나 범위 이름을 사용

▷Ÿ Row_index_num : 필수 요소, 반환하려는 값이 있는 Table_array의 행 번호

▷Ÿ Range_lookup : HLOOKUP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일치하는 값을 찾을지 아니면 근사값을 찾을지를 지정하는 논리값

- TRUE, 값을 생략 → 근사값 반환

- FALSE → 정확하게 일치하는 값 반환


  2) VLOOKUP 함수

○ 개요 : 테이블의 첫 열에 있는 값 또는 값의 배열을 검색한 다음 테이블이나 배열에서 지정한 열으로부터 같은 행에 있는 값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VLOOKUP(Lookup_value, Table_array, Col_index_num, [Range_lookup])

○ 인수

▷ Lookup_value : 필수 요소, 테이블의 첫 열에서 찾을 값, 참조, 텍스트 문자열

▷ Table_array : 필수 요소, 데이터를 찾을 정보 테이블, 범위에 대한 참조나 범위 이름을 사용

▷ Col_index_num : 필수 요소, 반환해야 하는 값이 있는 Table_array 인수의 열 번호

▷ Range_lookup : VLOOKUP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일치하는 값을 찾을지 아니면 근사값을 찾을지를 지정하는 논리값

- TRUE, 값을 생략 → 근사값 반환

- FALSE → 일치하는 값 반환


<사용 예시>

[B5]셀의 경우 : [A5]셀 값을 표의 첫 열인 [H5:H9]셀에서 검색

 [H5] → 동일 행의 두 번째 열 값인 '아현점'표시

[F4]셀의 경우 : 표 범위인 [K4:O9]셀 범위에서 6행과 3열이 교차하는 위치

→ [M9]셀 값인 '40000' 표시



2. 행 · 열의 위치를 검색하여 찾기


  1) INDEX 함수

○ 개요 :  테이블이나 범위에서 값 또는 값에 대한 참조를 반환하는 함수

○ 형식 : 배열형과 참조형

(1) 배열형 : 행과 열 번호 인덱스로 선택한 배열이나 테이블 요소의 값을 반환

▷ 구문 =INDEX(Array, Row_num, [Column_num])

▷ 인수

- Array : 필수 요소, 배열 상수나 셀 범위

-Ÿ Row_num : 값을 반환할 배열의 행 선택

-Ÿ Column_num : 값을 반환할 배열의 열 선택

-Ÿ Row_num 인수와 Column_num 인수는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지정해야함

(2) 참조형 : 특정 행과 열이 교차되는 위치의 셀 참조를 반환하며, 참조가 인접하지 않은 영역으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찾아볼 영역 선택 가능

▷ 구문 =INDEX(Reference, Row_num, [Column_num], [Area_num])

▷ 인수

-Ÿ Reference : 필수 요소, 한 개 이상의 셀 범위에 대한 참조

-Ÿ Row_num : 참조 범위에서 참조를 반환할 행 번호

-Ÿ Column_num : 참조 범위에서 참조를 반환할 열 번호

-Ÿ Area_num : 선택 요소, row_num과 column_num이 교차하는 셀을 반환할 참조 범위 선택


  2) MATCH 함수

○ 개요 : 셀 범위에서 지정된 항목을 검색한 다음 범위 내에서 해당 항목의 상대 위치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MATCH(Lookup_value, Lookup_array, [Match_type])

○ 인수

▷Ÿ Lookup_value :  필수 요소, Lookup_array에서 찾으려는 값

            숫자, 텍스트, 논리값 등의 값 또는 숫자, 텍스트, 논리값에 대한 셀 참조

▷Ÿ Lookup_array : 필수 요소, 검색할 셀 범위

▷Ÿ Match_type 

- 선택 요소, 숫자 -1, 0, 1

- Lookup_array의 값을 사용하여 Lookup_value를 찾는 방법을 지정하는 숫자

- 기본값은 1

Match_type

동작

1 또는 생략

Lookup_value보다 작거나 같은 값 중에서 최대값 검색

Lookup_array 인수 값은 오름차순으로 지정

0

Lookup_value와 같은 첫째 값 검색

Lookup_array 인수 값은 임의의 순서로 지정 가능

-1

Lookup_value보다 크거나 같은 값 중 최소값 검색

Lookup_array 인수 값은 내림차순으로 지정


<사용 예시>

- [D4]셀의 경우 : [C4]셀의 값을 [J4:J9]셀 범위에서 검색 → [J9]

 → 6번째에 위치 → 6

- [E4]셀의 경우 : [B4]셀의 값을 [K3:O3]셀 범위에서 검색 → [M3]

 → 3번째에 위치 → 3

- [F4]셀의 경우 : 표 범위인 [K4:O9]셀 범위에서 6행과 3열이 교차하는 위치

 → [M9]셀 값인 '40000' 표시



3. 행 · 열 정보를 이용해 배열로 찾기


  1) COLUMN 함수

○ 개요 : 참조의 열 번호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COLUMN([Reference])

○ 인수

▷Ÿ Reference : 선택 요소로 열 번호를 반환하려는 셀 또는 셀 범위

                     생략하면 현재 셀의 열 번호를 반환

       

  2) ROW 함수

○ 개요 : 참조의 행 번호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ROW([Reference])

○ 인수

▷Ÿ Reference : 선택 요소로 행 번호를 반환하려는 셀 또는 셀 범위

                     생략하면 현재 셀의 행 번호를 반환


  3) LOOKUP 함수

○ 개요 : 한 개의 행이나 한 개의 열로 이루어진 범위에서 값 또는 값에 대한 참조를 반환하는 함수

○ 형식 : 벡터형과 배열형

(1) 벡터형 : 한 개의 행이나 한 개의 열로 이루어진 범위에서 값을 찾고, 한 개의 행이나 한 개의 열로 이루어진 두 번째 범위의 같은 위치에서 값을 반환

▷ 구문 =LOOKUP(Lookup_value, Lookup_vector, [Result_vector])

▷ 인수

-Ÿ Lookup_value : 필수 요소, LOOKUP 함수를 사용하여 첫 번째 벡터에서 검색하려는 값

                        숫자, 텍스트, 논리값, 값을 참조하는 이름이나 값

-Ÿ Lookup_vector : 필수 요소, 행이나 열을 한 개만 포함하는 범위로 텍스트, 숫자 또는 논리값

- Result_vector : 선택 요소, 행이나 열을 한 개만 포함하는 범위, Lookup_vector와 크기가 같아야 함

(2) 배열형 : 배열의 첫 번째 행이나 열에서 지정된 값을 찾고, 배열의 마지막 행이나 열의 같은 위치에서 값을 반환, 찾으려는 값이 배열의 첫 번째 행이나 열에 있는 경우 사용(일반적으로 LOOKUP함수의 배열형 대신 HLOOKUP 또는 VLOOKUP 함수를 사용)

▷ 구문 =LOOKUP(Lookup_value, Array)

▷ 인수

-Ÿ Lookup_value : 필수 요소, 배열에서 찾으려는 값으로 숫자, 텍스트, 논리값, 값을 참조하는 이름이나 참조

-Ÿ Array : 필수 요소, Lookup_value와 비교할 텍스트, 숫자 또는 논리값을 포함하는 셀 범위


<사용 예시>

- [A4]셀의 경우 : [B4]셀의 값을 사원명부 성명란[B4:B15]셀 범위에서 검색

                  → [B4]셀확인 → 일련번호 확인 → 1001

- [C4~E4]셀의 경우 : [A4]셀의 값을  사원명부[A4:H15]셀 범위에서 검색

 → 해당셀이 있는 열번호를 확인하여 열번호(3, 4, 5)만큼 오른쪽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옴  인사팀, 사원, 2

- [B7~D7]셀의 경우 : 위와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 검색

 → 해당셀이 있는 열번호를 확인하여 열번호+3 만큼 오른쪽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옴  1200000, -,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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