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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거리에서 미국 상원의원 등과 마주쳐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대표단 직원들도 윤 대통령을 보고 다 같이 ‘아메리칸 파이’를 떼창하고, 주변의 시민들도 이에 함께 노래했다고 전했습니다.
으이그~ 그게 너를 보면 생각나는 게 ‘아메리칸 파이’밖에 없다고 놀리는 건지도 모르고 좋단다~

2. 국민의힘은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문제를 게이트로 명명하겠다면 '민주당 양평군수 게이트'로 이름 붙이는 게 합당하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노선 결정과 관계없이 '민주당 게이트' 의혹의 진상은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들도 뻔히 알 텐데… 이걸 이렇게 억지 부려야 한다는 게 기가 막힐 거야~ 참 열심히들 산다~

3. 민주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일가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까지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여당이 재추진 여지를 열고 출구전략을 찾고 있는 상황에 민주당은 진상규명과 원안 추진 투트랙 공세로 대응한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의 ‘남 탓’ 공세에도 패턴이 있더니 이제는 아주 막무가내로 고질병 증세를 보인다는 거~

4. 윤재옥 원내대표는 양평고속도로 관련 허위사실 보도 매체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박성중 의원의 주장에 "언론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사실보도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일수록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보도하는 것은 언론 자유하고 다른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이 가져야 할 의무가 견제와 감시라는 건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 제발 조중동만 보지 말고~

5. 윤상현 의원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 선언을 두고 "너무 성급하게 결론 내렸다"며 사업의 적정성을 재검증해 재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은 대통령 공약 사업이라며 ”너무 성급하게 말씀하시지 않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업이라고 인수위 시절부터 해 먹으려고 작정을 한 거다… 이게 팩트인 거지~

6. 정의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자강론을 주장하는 지도부, 제3 정치세력과의 신당 추진 그룹, 탈당을 통한 신당 창당파로 분열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각자 중도 확장, 혁신성 강화 등을 내세우지만, 결국 총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합집산이란 비판이 제기됩니다.
진보 정당을 표방한 정의당이 중도보수 정당인 민주당만도 못하다는 평가면 해쳐 모여가 맞지요?

7.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 혁신위가 '유쾌한 결별' 형태의 분당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두고 '말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자 "말 한마디로 당이 분열이 되겠나"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목소리가 소수의 목소리지만, 크게 들리는 거는 민심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20년 해먹은 여의도랑 유쾌한 결별 하실 때도 됐다 싶어요…

8. 후쿠시마 핵 폐기수의 해양 방류가 국제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는 IAEA의 보고서를 받아든 일본이 본격적인 외교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와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등 줄줄이 예정된 외교행사에서 IAEA 보고서를 근거로 국제사회에 핵 폐기수 방류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IAEA 보고서가 돈 주고 산 프리패스권이라도 되는 걸로 생각하는 거지…

9. 그로시 IAEA 총장의 '후쿠시마 수산물은 오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정부가 기존 후쿠시마 바다 상태에 대한 발언이 아니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로시 사무총장의 발언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해제의 근거가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원칙적으로 반대라더니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퍽도 수입 안 하겠다~

10. 일본 정부는 다음 달 후쿠시마에 보관 중인 133만t의 오염수를 30~40년에 걸쳐 바다로 방류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자국민에게는 지역·업종·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손해배상을 한다는 방침이지만, 한국 등 주변국에는 피해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배상에는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자국민은 보상을 하는 거고… 우리는 일본 수산물이나 먹어라?

11.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시도교육감으로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일본 핵폐수 방류를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최 교육감은 “핵폐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학교급식을 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의 걱정이 적지 않다"는 게 그 이유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 걱정, 교육감은 아이들 걱정하는 게 당연한 일이건만, 그 당연함이 이리 어려운가?

12. 일본 후쿠시마 바닷물을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한 가수 리아가 “왜,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마실 수 있다며요”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앞서 가수 리아는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후쿠시마 제1 원전 앞바다에서 바닷물을 뜨는 과정을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그거 남는 거 있으면 국민의힘에 좀 갖다줍시다. 수조 물 말고 진짜 진국이라고 말입니다~

1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춘천지역 시내버스와 거리, 아파트 베란다 등 곳곳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오염수 방류 반대 광고를 붙이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염원이 지방의회는 물론 대통령실과 국회까지 가닿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이 국회의원 한번 잘못 뽑고 도지사도 잘못 뽑았지만… 여전히 훌륭하신 분 많습니다~

14.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방송 수신료가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되면 국민이 수신료 납부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고 수신료에 대한 관심과 권리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윤석열의 의도가 뭔지 명확히 인지하라 그 얘기겠지~

15. 서울시의 계획대로 세운지구를 고밀 복합 개발하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역사경관이 심각하게 훼손될 거라는 경관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이와 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유네스코에 실사단 파견을 요청하는 민원을 유네스코에 제출했습니다.
오 시장님~ 영국의 리버풀이 재개발로 세계유산에서 박탈된 건 아시죠? 그렇게 되고 싶은 거였어~

16.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입시학원인 시대인재, 메가스터디와 입시 교재 출판사들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학원 2곳과 출판사 2곳에 조사관을 보내 이들의 부당 광고 및 교재 등 끼워팔기 혐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킬링 문항 뭐 이딴 소리는 쏙 들어가고 학원 카르텔이라고 큰 소리는 쳤으니 뭐라도 잡아야겠지~

17.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과거 지방에서 군 복무 중 서울대 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청문위원들은 “일반 사병이 군 복무를 하며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냐며 사회적 혜택을 받은 만큼, 대법관이 된다면 청년과 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런 특혜가 나중에 서울대 교수하면서 로펌에 보고서 써주고 수십억 받고 그런 거지 뭐~

18. 서민 교수가 윤미향 의원에게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500만 원을 물어줄 상황에 놓였습니다. 서민 교수는 "공인에게 장례비를 어디다 썼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게 500만 원을 내야 할 일이라면, 지금처럼 말하고 글 쓰다간 거덜 나겠다는 생각"이라고 비통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 양반은 관상학 말고 전공학이 어울리는 듯… 서민 전공이 뭔지는 다들 아시죠?

19.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연예인들에게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수억 원의 돈을 뜯은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스포츠월드 출신 기자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조국 장관의 딸 조민 씨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기도 했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한다더니 무죄 받고 얼굴색 바꾸나… 태생이 더러운 종자들은 절대 안 변해~

20. 서울에 방문했던 대만의 한 여대생이 ‘서울에 두 번 가지 않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가지 이유로는 대기오염, 더러운 한강 물, 인도로 다니는 자동차, 불편한 지하철, 지저분한 길거리, 오르막길이 많고 툭하면 부딪히는 어깨 등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공감하는 바가 큰 것도 사실이지만, 대만 보다는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21. 캠핑 인구가 700만 명까지 늘어나고 관련 시장이 6조 원대 규모로 커지자 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가을 캠핑 성수기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급 취향을 선호하는 '럭셔리 캠핑족'을 공략하기 위해 하이엔드 캠핑용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고기 구워 먹는 맛에 캠핑가는 건 좋은데… 밖에서 자는 건 노숙 철야 농성 말고는 익숙치가 않아서…

'고속도 특혜 발언' 이해찬 고발사건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
박용진 “원희룡, 한동훈·유병호 밀려 존재감 살리려 오버”.
윤재옥 "민주당, 오염수-임진왜란 무슨 상관 역사 오남용".
윤석열, ’탈원전‘에 이어 신규 원전 건설 군불 때기 나서.
국힘 당무위, 김현아 전 의원 당원권 정지 권고 윤리위 회부.
KBS "'수신료 분리' 공포 즉시 헌법소원 청구"하기로.
홍준표 "KBS 수신료 어차피 수신료 폐지 시대로 간다".
권영준 "2년간 관계 맺은 로펌 사건 모두 피하겠다".
서경환 “중대재해법 · 노란봉투법 국회에서 검토해야".
법원, 민주노총 퇴근길 ‘집회 허용’ 유지, 경찰 항고 기각.

작은 것들을 함께 하는 것이 큰 것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존 우든-

얼마 전 카이스트 교수라는 분이 티끌은 티끌일 뿐이라며 후쿠시마 핵폐기수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괴변을 내놨습니다.
그렇다면 커다란 수조에 티끌 같은 똥물을 한 방울 떨어트리고 희석해 거의 맹물과 다름없다고 하면 마실지 의문입니다.
물론, 알고는 못 마시겠지만, 모르고는 마실 수 있다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쿠시마 핵 폐기수는 세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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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7. 12. 07:5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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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1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요즘 색깔론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에이피알 '메디큐브' 무상수리 거절, 왜?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오늘 초복...삼계탕 한 뚝배기?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선관위, 가재는 게 편 선 넘었다채용특혜·직원비리 등 온갖 비리 온상

□ 자유일보 [만평] 인질극...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정체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07]

□ 경기일보 [경기만평] 비공개 회동 이유...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뼈는 언제 깎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법치인지 양아치인지...벌건 대낮 풍경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이상민의 "유쾌한 결별"...꿈틀대는 철새본능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속담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절대존엄 모독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곳곳 침수

□ 무안신안뉴스 [만평]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정동영 총선 출마...정가 '촉각'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트위터 [완두] 우리가 산다

우리가 산다  #윤석열   #오세훈   #무대책   #무능   #무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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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11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7. 11. 15:0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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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11일)

□ 10년간 0.52명 줄었다...합계출산율 0.78명

□ 평균 초혼연령 남33.7세·여 31.3세...2.5세 차이

□ 지난달 생강값 109% 폭등...당근·양파도 20% 넘게 ↑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현황

□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상황

□ 500일 맞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 OECD 주요국 연금 소득대체율

 

□ 미 정찰기 관련 북한 위협 담화

□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 구간

□ 금융권 횡령 사고 추이

□ 북측, 미 공군 정찰기 북 경제수역 침범 주장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노선안 비교

□ 압구정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확정

□ 도심복합사업 신규 예정지구

□ 에코프로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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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년 만에 최저‘... 슈퍼 엔저’, 100엔당 800원 아래로 → 한국 수출 기업 가격경쟁 애로. 일본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69.2로, 중국(56.0)이나 독일(60.3)보다 높아 여전히 최대의 수출 경쟁 상대.(문화)

2. ‘극한직업’이 된 교직… 젊은 교사들 떠난다 →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세계)

 

3. 결혼식 하객 식대 → 2023년 평균 '4만 5000원‘. 지난해 보다 1인당 5~7000원 올라. 결혼 준비회사 듀오 '2023년 결혼 비용 보고서'.(아시아경제)

 

4. 급기야 속초시, 포항시, 피서철 맞아 상어 방어용 그물 설치 → 올들어 동해안에 대형 상어 10차례 출현. 주로 서해안에서 나타나던 상어가 수온 변화로 동해안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동아)▼

5. 앞으로 개고기 먹을 의향 있습니까? → ‘없다 84.6%’ vs ‘계속 먹을 것 12.5%’...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국민 1500명 조사.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조사에서 응답자 1502명 중 83%가 개 식용을 찬성했던 것과 완전 역전.(아시아경제)

 

6.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고시 최근 5년간 73명 합격... → 외국 의대 중 최다. 현재 정부가 응시자격을 인정한 외국 의대는 38개국, 159개 대학. 미국 26개, 필리핀 18개, 독일·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우즈벡·헝가리 4개, 남아공·폴란드·프랑스·대만 3개, 뉴질랜드·아일랜드·카자흐스탄·캐나다·파라과이 2개.(문화)

 

7. 청와대에서 가장 오랜 된 나무, 구 본관 터 ‘주목’, 나이 745세? → 고려 충렬왕(12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옮겨 심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수목탐방 프로그램,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문 해설사가 60분간 진행. 방문자라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헤럴드경제)

 

8. 명색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고압산소치료기 살 돈 없어 환자 못 받는 국립대병원도 → 국립대병원은 기부금품법상 기부금 모집이 금지돼 있어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하지 않는 한 기부를 먼저 요청할 수 없다. 국고지원은 25%... 낡은 장비 오작동, 오진 불안도.(동아 외)

 

9. 20대, ‘내 지역구 국회의원 안다’ → 55.1%... 절반 가까이(41.0%가 ‘자기 지역구 의원 모른다’.(아시아경제)

 

10. 스위스 조력 사망 → 2016년부터 최근까지 조력사망이 합법화된 스위스에서 조력 사망한 한국인은 10명. 그리고 현재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해 있다.(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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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아서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북핵 억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결의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야욕보다 강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때"라고 밝혔습니다.
백날 천날 바깥에 돌아뎅기면서 떠들어봐야 핵 개발 멈추겠냐? 그럴수록 대화를 해야지~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에서 다시 3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특히 최근 정치권 논란의 핵심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및 사업 전면 백지화 이슈와 관련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폭이 컸습니다.
여론에 좌지우지하지 않는다는 말이 눈치 안 보고 해 먹겠다는 말인 줄은 몰랐다는…

3. 국민의힘 메시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단연 '괴담'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도 서울-양평 고속도로도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내세워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괴담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여권에 유리하지 않은 국면을 '진영 간 대립'으로 전환해 여론전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대통령도 정부여당이라는 것들도 하는 짓이 초딩 수준에 불과한데… 지지율이 38%야… 에휴~

4. 우리 야당 국회의원들이 일본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1명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현지 정치인과 어민 단체 등을 만나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여론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짧은 2박 3일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서 야당다운 모습 보여주고 오기 바래~

5. 유독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도 ‘국민적 우려‘라는 기본 입장을 밝히는 수준의 원칙적 대응을 이어가면서 윤 대통령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야권뿐 아니라 일부 여권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도 양심은 있어서 그런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책임지고 싶지 않은 일은 안 하는 거임.

6. 일본에서도 IAEA의 공신력에 의구심을 표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은 오래전부터 IAEA에 거액의 분담금을 내고 있어 IAEA의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보증서'가 중립적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금을 제공하는 조직에 대한 평가 과정에서 ‘배려’가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을 두고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하고 이게 사실일 때 우리는 입바른 ‘카르텔’이라 하는 거임~

7.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일본에서 와는 달리 공개 기자회견 없이 5개 언론사와 인터뷰만 한 채 방한 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특히 그동안 강조하던 ‘과학적’이라는 표현 대신 해양 방류가 "정치적인 결정이고, 정치적 결정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외국인까지 관상이 과학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는 거… 정말 생긴 대로 놀더라 이겁니다~

8. 김두관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단식 농성에 들어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에서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국과 일본 정부가 금과옥조처럼 이야기 하는 IAEA 보고서를 보면 IAEA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겠다고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력 항의는 개뿔~ 동네방네 카르텔, 마피아 난리를 죽이면서 오염수는 한마디도 못 하는 바보~

9. 유승민 전 의원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이 반대·비판하는,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한테 '찍소리하지 마, 내가 취소해버릴 거야'라는 식으로 대하는 것"이라며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원희룡은 직권남용, 윤석열은 집권남용, 김건희는 남편남용… 이게 진짜 카르텔 아니고 뭡니까?

10. 국토부가 내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 대응 태스크포스’를 긴급 개설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변경을 추진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일가의 양평 땅값과 관련됐다는 야당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해 사활을 건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부부 땅값 올려주려고 사활을 걸었다는 얘기 같아서 씁쓸하다… 이게 나라냐?

11.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이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으로 확산하자, 국토교통부와 원희룡 장관은 수차례 “종점은 땅값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양평 일대 부동산업계는 “그 일대 양평 땅 부자들이 휘파람을 분다”며 땅값 상승은 당연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도로가 좋아지면 땅값은 자동으로 오른다는 거… 그런 상식 밖의 짓을 다들 하고 앉은 거지~

12. 농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소유한 경기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대 농지에 양평 주민들이 임대나 위탁 등의 절차 없이 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지법은 직접 농사를 짓는 농민만이 농지를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어 법 위반 의혹이 제기됩니다.
공정과 상식은 이미 헌신짝처럼 버린 지 오래고… 이건 장모님만의 자유라고나 할까?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 4일제 근무를 시켜달라'고 요청한 MZ세대 공무원에게 '퇴사'를 제안했습니다. 홍 시장은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공감 토크'에서, 한 MZ세대 공무원의 '주 4일제' 요청을 단칼에 거절하며 “주 4일제 주장하시는 분은, 그런 직장으로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70년대 ’새벽종‘이 부르며 아직도 ‘모래시계’ 속에 사는 양반이 ‘주 4일제?‘ 봉창 두드리는 거지~

14.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대표가 김만배의 청탁으로 수사 대상에서 빠졌다는 의혹도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의 근거는 유동규가 자신에게 김만배가 당시 수원지검장인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통해 이 대표를 수사대상에서 뺐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증언한 것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유동규 말 한마디에 죽자 살자 뎀비는 것 보면 진짜 ‘더 글로리’ 아니냐고~

15.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검찰이 박 전 특검의 측근을 소환하며 보강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검찰이 사실관계와 법리를 보강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50억 클럽 수사 앞에만 서면 왜 검찰을 작아지는 지… 너무 작아져서 흔적도 안 보일 듯~

16. 시민단체들이 검찰 재직 당시 특수활동비 지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복두규 대통령실 인사기획관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단체는 특활비가 수사에 사용된다는 명분으로 억대의 국민 예산이 유용됐다며 이들을 국고손실죄 등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언젠가는 꼭 죗값을 치루는 게 인지상정… 근데 요즘 공수처가 있긴 한가?

17.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2013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서울대 법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딸의 봉사활동 당시에도 법대 교수였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늘부터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정도면 조국 장관처럼 압수수색도 좀 하고 기소하고 입학 취소 수순 밟아야 하는 거 아닌지요~

18.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기'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9백 건을 넘었습니다. 경찰에 수사 의뢰나 확인 요청이 들어온 사례 가운데 사망이 확인된 아이는 모두 34명으로 이 가운데 11건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인구 절벽 시대라고 하면서 세상에 나온 귀한 생명 하나 못 지켜서야…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19. 자신의 보험계약을 담보로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받는 보험약관대출이 1년 새 4조 원이 증가한 가운데 고물가·고금리 기조로 인한 가입자들의 생활고가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에 일부 생보사들은 당국의 상생 금융 참여 당부에 앞서 대출금리 최고한도 인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낸 보험금을 담보로 대출받아서 이자를 내는 구조를 ‘침체기 대출’이라고 합답니다... 침체기~

20. 2015년 당시 Mnet '위키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뮤지컬 영재 홍의현 군이 서울대 의대생이 된 것으로 알러졌습니다.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다 돌연 의대생이 된 사연에 대해서는 동문회 측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홍 군이 순수과학에 대단한 재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나와도 의대, 과학고 나와도 의대… 순수 과학에 재능을 보여도 의대~

21.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하나 잃는 것이 뇌 노화 1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가 적으면 씹는 자극이 줄어 뇌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으로 연구진은 “치아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주질환이 심한데 이를 그대로 두는 것도 뇌에 해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1년에 한 번 정기검사에 스케일링을 못 하고 삽니다. 그것만 잘해도 좋은데 말이지…

“만기친람 않겠다”던 윤석열의 약속, 결국 말뿐이었다.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 10.8% 11년 만에 최고치 기록.
그로시 "방류 아닌 방법은 세계를 '실험실 쥐'로 만드는 것“.
복지부 인정 외국의대 명단 공개, 38개국 159개 대학.
박지원, 여당 '사드 조사' 촉구에 "윤 대통령, 살려 달라".
뉴라이트 김영호 장관 내정에 “차라리 통일부 해체하라”.
유승민 “윤석열 비겁하게 뒤로 숨어" 이용 "또 내부 총질".
의혹 해명 나선 국토부 "강하 IC 기존 노선으론 불가".
이재명·이낙연, 오늘 '명락회동' 계파 갈등 향배 주목.
심상정, ‘위성정당 방지법’ 발의 민주당 의원도 동참.

누구나 약간의 여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겨울 속에서도.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열정, 거꾸로 읽으면 정열… 아닐까요?
그래서 한 겨울 속에서도 여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는가 봅니다.
자칫 지치고 힘든 계절이 될 수도 있지만, 여름만큼 뜨거운 열정은 또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어떻게? 즐겨야죠~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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