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4/04 글 목록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4-30 00:00

 
 
반응형

1. 평균 수명은 늘어만 난다? 아니다... → 2015년에서 2023년 사이, OECD 평균 수명 감소. 이 기간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수명은 80.6세에서 80.3세로 소폭 감소했다.(한경)

 

2. 이번 겨울, 서울 공기 가장 깨끗했다 → 초미세먼지 농도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 2019년 28㎍/㎥에서 27, 25, 26, 22(㎍/㎥)로 매년 감소, 평균 37% 줄어. 이번 겨울 미세먼지 감소의 중요 요인의 하나로 예년보다 많았던 강수량도 꼽혀.(경향)

 

3. 사과, 배가 금값이니 과일 수입 50% 늘었다 →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50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 2610t으로 31.5% 증가. 오렌지는 9964t으로 129.6% 급증...(세계)

 

4. 학교에서 ‘문신 예방 교육’ → 전남도, 전국 첫 조례 제정. 연 1회 이상 교육과정 편성. 청소년기 즉흥적이고 치기로 한 문신이 평생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다는 것 알리겠다... 반대 측에선 개인의 취향인 문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고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 지적...(경향)

 

5. 출생은 줄어드는데 키즈산업은 성장? → 출생아는 2018년 32만에서 지난해 23만으로 5년 새 30% 가까이 줄었지만 아동·유아용품(온라인 거래액 기준) 시장 규모는 연 3조 6152억원에서 5조 2426억원으로 45% 늘어. 아이가 귀해지면서 부모는 물론 양가의 조부모와 이모, 고모, 삼촌 등이 지갑을 연다는 뜻의 ‘텐 포켓’(10개의 주머니) 효과와 정부의 관련 예산 증액 도 키즈산업을 키웠다는 분석.(한경)

 

6. 르노코리아, 다시 ‘프랑스’ 차로 → 엠블럼도 변경.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30년 넘게 사용해 오던 엠블럼, 다이아몬드 모양 글로벌 ‘르노’ 엠블럼으로 변경. 프랑스 차로서 이미지 강조해 차별화, 고급화 하겠다는 전략.(헤럴드경제외)

 

7. 의류 라벨을 이용한 환경 캠페인 →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관심은 판매로 이어졌다.(중앙)▼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새겨넣은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8. 36타석째 무홈런... 오타니가 수상하다 → 개막 이후 8경기째 홈런이 없다. 시즌 타율도 0.242(33타수 8안타)로 저조. 지난해 팔꿈치 수술, 올해는 투수로는 뛰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집중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초라하다. 한편 통역사가 61억을 통장에서 빼가도 몰랐다는 오타니의 말을 현지에선 의심하는 분위기.(중앙)

 

9. 전기차 둔화 본격화 신호? → 테슬라, 45개월 만에 판매 감소. 1분기 판매 9% 줄어. 그러나 글로벌 판매 순위에선 경쟁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더 크게 줄어 잠시 내줬던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자리는 되찾아.(문화)

 

10. 늘 헷갈리는 ‘경신’, ‘갱신’ → 둘다 한자(更新) 같고 읽는 음만 다르다. 경신은 ‘기록을 깬다’는 의미, 갱신은 ‘새로 한다’는 의미로 쓴다. 즉 ‘기록은 경신’이고 ‘여권은 갱신’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 24/04/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우리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기게 해 달라. 나는 지켜야 할 범죄도 없고, 가져가야 할 잇속도 없다”며 “다만, 나라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범죄가 있는지 없는지, 가졌던 잇속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선거 끝나고 특검받으면 알겠지. 그치?

2. 제1야당 대표와 전직 국토부 장관이 맞붙은 인천 계양을의 첫 TV토론에서 진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원 후보가 “GTX 노선과 관련해 한 번도 국토부와 합의한 적이 없다”며 "책임질 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 대표는 국토부 차관과 LH사장 모두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위사실 공표 운운하며 날을 세운 원희룡이 이제 거꾸로 그 말에 책임을 지셔야겠어요~

3.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원희룡 계양을 후보 유세 현장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처리 촉구 1인 시위’에 나서자 원 후보 지지자들이 폭언·욕설을 하며 충돌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원 후보 측은 경찰이 정당한 시위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욕설과 발길질 등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원희룡이 전세 사기 피해자를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더니… 이게 잊지 않고 함께 하는 방법이었군~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맞대응‘ 차원에서 여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려던 계획을 급히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등판이 그렇지 않아도 열세인 수도권과 전국 선거 판세에 미칠 악영향으로 부담을 느끼고 취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구야 박근혜가 안 나서도 무주공산이라고 하지만, 대구 밖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걸 눈치깠네.

5.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벌써 핑계나 댈 생각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다 하고도 지면 깨끗이 승복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남 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 집시다. 그사이 각종 사건, 사고에도 책임진 사람이 없었지 않습니까?"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홍준표가 한동훈 견제하면서 윤석열은 지키려는 걸 보면, 탄핵 당하면 어렵다는 걸 아는 거지~

6. 과거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지금 국민의힘 지지율이 어려워진 건 함운경 후보 같은 분들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선 "참 한가한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난교예찬 같은 너 때문에 그나마 있던 지지율도 지하로 떨어진다는 건 모르는 모양이네… 쯧쯧~

7. 신평 변호사가 최근의 윤석열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 총선 이후 당권 장악을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패장이 되더라도 그가 힘을 보태어 당선된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들을 규합하면 당내 제1 세력이 되는 것"이라며 "사람 일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지들끼리 당권 장악을 하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다마는 썩어도 준치라고 한동훈이 서서 죽진 않을 듯

8.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180석을 예상해 엄문어라는 엄경영 씨가 최근 민주당 우세 여론에도 국민의힘의 과반 의석을 예상했습니다. 엄 씨는 광진갑, 영등포갑, 동대문을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데, 낙동강 벨트에서 국민의힘이 진다는 건 논리적으로 설명이 잘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건 엄 씨의 소신이거나 바램으로 보는 게 맞고, 국민적 바램은 그 반대라는 게 1주일이면 판명 남.

9.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는 “제주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아울러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이 추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4·3 추념식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4·3 항쟁을 폄훼한 인간들에게 버젓이 공천장을 준 것은 공천장이 아니라 상장이라고 봐야지~

10.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가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인 151석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국민의힘에서 탈당을 하든지 쫓겨나든지 험한 꼴을 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당에서 쫓겨나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혹시 집구석에서도 쫓겨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1.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국민의미래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연일 ‘이·조 심판론’을 띄우고 있지만,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훈풍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최근에는 대구에서조차 조국혁신당이 국민의미래를 앞섰다는 조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도 내심 윤석열이 좋아서 지지하는 건 아니하는 거지… 아무튼, 지금 이 기세는 아무도 못 말려.

12.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는 아들과 두 딸이 미국 국적인 것에 대해 "재미교포와 결혼했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원정 출산 같은 위법이나 꼼수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과 인요한의 이중국적을 문제 삼았습니다.
하여간 지들 문제는 나 몰라라 하면서 남 탓만 하는 것도 유전인 모양인데, 이제 한동훈이 답할 차례~

13. 이준석 대표는 “여권의 의석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온다면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다소간의 냉각기간을 거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 위원장도 황교안 대표가 그러셨던 것처럼 결국에는 강성 지지층에 둘러싸여 가지고 계속 전통시장 방문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한동훈도 황교안 같은 이상한 아저씨가 돼서 나타날 것 같다는 얘긴데… 갑자기 백퍼 공감~

14.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11명을 발표했습니다. 평화행동은 친일·식민사관으로 국익을 훼손하고 ‘제3자 변제안’을 옹호하거나, 일본군 성노예제의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 위기를 부추기는 자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1위 나경원, 2위 정진석, 3위 성일종부터 쭈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인다는 거 아닙니까~

15. 금감원이 새마을금고를 찾아 양문석 후보 딸이 받은 '사업자 대출' 관련 거래 내역과 증빙 서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신속하게 결과를 내겠다“며 이번 주 중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주 초쯤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금감원이 이미 ‘전형적인 작업대출’ 같다고 흘리고… 다음 주 초 선거 직전에 터트리고? 애쓴다~

16.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검찰 내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야권이 이른바 검찰 개혁으로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검사장은 “이대로라면 야권의 누가 다수당이 되든 검찰은 멸문지화를 당하게 생겼다”고 우려했습니다.
인요한 말을 빌리자면 마피아도 안 하는 짓을 하는 검찰이니 멸문지화를 당해도 싼 거 아닌가?

17.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특별강연 내용을 군 장병 정신교육 교재로 사용하려다 하루 만에 연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전부대 영관급 장교는 "대통령 발언을 가지고 장병 교육하라는 것은 군 생활 중에 처음 본다"면서 "군단이나 사단이나 다 전전긍긍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두환 시절에나 있었던 일이 여전히 벌어지는 걸 보면 윤두환이라는 별칭이 썩 어울리기는 하다~

18. MBC '100분 토론'에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위원은 “총선 위기론에 빠진 여당이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60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밖에 없다“며 “젊은이들이 헝클어 놓은 걸 노인들이 구한다”는 호소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분노하지 않는 젊은이라면 그것도 문제 아닐까? 덕분에 청년층 투표율 늘듯~

한동훈 "이재명의 '나베' 발언은 극단적 여성혐오".
신장식, 박은정 남편 논란에 "장모가 감옥 간 분은 누구?“.
'심판의 아이콘' 된 조국, '지민비조' 넘어 '지국비조'.
안철수 530만·나경원 370만 후보들은 '쇼츠' 전쟁 중.
‘바이든-날리면’ 질문에 김은혜, 입술 꽉 깨물고 답변 거부.
입틀막 할 땐 언제고 대통령실 "내년 R&D예산 대폭 확대".

어떤 것을 완전히 알려거든 그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쳐라.
- 트라이언 에드워즈 -

투표를 독려하고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하는 이유가 이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2년 나라를 망쳐도 이 정도일 것이라고 상상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2찍 한 제 친구도 못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고백합니다.
알았으면, 행동해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4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4. 08:52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4월 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고무신 선거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대생 성상납·위안부' 망언 김준혁입다물고 있는 여성시민단체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時 節 因 緣

사물의 모든 현상은

때가 되어야 일어납니다.

때가 되면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지고

끝날 것은 끝이 나는 법....

가는 사람, 가는 세월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닥칠 운명 막지말아야 겠습니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지축을 흔드는 '불의 고리'가 있다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민심은 천심!! 물을 퍼부어 줄지 기름을 쏟아 부을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만평 초대석-고경일] 고마 치아라 마!

사요나라
오야지 쫄았나?
가즈아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투표율 60%에 승부 갈린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와르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오늘도...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표심(票審)

□ 인스타그램 [o_deng96] 사라지게 두실겁니까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사라지게두실겁니까

 

□ 트위터 [햇볕한줌] 그녀를 기다리다

그녀를 기다리다  #김건희   #윤석열   #총선   #잠적   #특검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염불엔 관심없고 잿밥에만..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4월 6일)  (1) 2024.04.06
오늘의 만평(4월 5일)  (0) 2024.04.05
오늘의 만평(4월 3일)  (0) 2024.04.03
오늘의 만평(4월 2일)  (0) 2024.04.02
오늘의 만평(4월 1일)  (0)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