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4/0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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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거래위원회 식당예약 취소 위약금 분쟁 조정 기준은 ‘1시간’ → ▷1시간 이상 남기고 취소→ 예약금 전액 환불 ▷1시간 이내 취소, 노쇼→ 예약금 전액 미 반환(위약금으로 봄). 예약금은 총 식대의 10%를 넘지 않는 것으로 함.(서울)▼

▼식당 예약 위약금은 1시간 기준. 1시간 이상 남기고 취소하면 전액 환불

 

 

2. 죽은 반려견 복제에 1억원... 돈도 돈이지만 법적으로는 불법? 합법? → 올 연초 한 유튜버가 복제한 반려견 영상 올리면서 찬반 격론... 현재 법적으로는 합법·불법 근거가 없는 상황. 복제에 최소한 대리모견 10마리의 희생이 불가피하고 심할 경우 예상치 못한 돌연변이 가능성도. 복제 비용 최대 1억원선.(중앙선데이)

 

3. 3년 만에 최악의 미세먼지 → 29일 황사에 서울 기준 미세먼지 농도 544㎍... 2021년 5월 8일(583㎍) 이후 최악의 수치 기록. 당분간 반복 될 것 예상.(중앙선데이)

 

4. 이번에도 조사마다 격차 큰 여론조사 → 중-성동갑의 경우 조선일보·TV조선 조사에선 1, 2위 후보 16%P 차이, 한국일보는 7%P 차이, 한국경제신문 조사에선 앞 두조사에서 2위를 한 후보가 외히려 5.8% 앞선다는 결과...(중앙)

 

5. ‘로미오 작전’(Operation Romeo) →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따온 명칭으로 구 동독의 ‘미남계’ 스파이 전략이다. 서독의 고위인사를 포섭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이들을 직접 포섭하는 대신 이들의 비서나 통역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썼다. 1·2차 대전으로 많은 남성들이 전사(戰死), 여초현상이 심해 여성을 유혹하기도 쉬운 환경도 이유가 됐다. 통일 후 밝혀진 자료를 보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된다.(중앙선데이)

 

6. 중국의 군사력 증강 → 중국의 국방비 지출은 침체 중에도 늘어 지난해 전년 대비 16% 늘어나 2230억 달러(미국의 약 1/3 수준)에 달했고, 2020년 이후 미사일 두 배, 지난 3년간 전투기 400대, 대형 군함 20척 증강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중앙선데이)

 

7. 직장인이 꼽은 저출생 해결책 → 직장갑질119- ‘글로벌리서치’ 직장인 1000명 조사. ▷1위 ‘자동육아휴직 보장’(27.5%) ▷2위 ‘노동시간 단축’(26.4%) ▷3위‘출산·육아 불이익 사업주 처벌 강화’(24.1%)...(경향)

 

8. 포항 시민 96%, ‘포항지진 손해배상 소송’ 참여 →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이 지열 발전 실험 때문... 국가, 관련업체에 손해배상 청구. 포항 시민 49만 9881명 참여, 국내 사상 최대 ‘집단소송’ 신기록. 위자료 청구 규모만 1조 5000억.(경향)

 

9. GTX 개통 첫날 1만 9천여명 몰려 → 30일 GTX-A노선(수서~동탄) 정식 개통. 국토부가 예상한 주말 수요(1만6788명)보다 13% 많아. 최고 속도 180㎞, 좌석 폭도 일반 전철보다 약 3㎝ 넓게 제작.(매경)

 

10. 알레르기 유전 성향 →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70~80%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40~50%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없는 경우 15%...(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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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치권에선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진영에, 낮으면 보수진영에 유리하다는 통설이 있습니다.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 장노년층의 투표율은 선거 구도나 판세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상수에 가깝지만, 비교적 진보 성향이 강한 젊은 층의 투표 여부는 변수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70대 이상의 적극 투표 의향이 90%가 넘는다는 겁니다. 무섭다 진짜~

2. 총선이 채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46석의 비례의석 쟁탈전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의 위성정당과 조국혁신당 간 3파전으로 치열합니다. '3강' 비례정당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의 제3지대 군소정당은 지지율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몰빵’과 ’지민비조’… 국힘 비례가 15석만 안 넘으면 정말 국힘은 100석 미만이 확실할 듯~

3. 총선 쟁점으로 '기후변화'가 떠오르면서 각 당은 기후 관련 인재 영입과 기후 공약도 속속 내놓으며 표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기후문제가 주요 의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기후문제가 내 직업, 내 돈, 내 생존의 문제와 연관성이 커지면서 '기후 유권자'가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과 가격, 대파 가격 때문에 궁지에 몰린 와중에도 RE100은 몰라도 된다는 한동훈.. 말 다 했지~

4. 국민의힘이 보육비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춘 민생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5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보육을 실시하고, 4세 및 3세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유아 1인당 월 28만 원씩 지급되는 유아 학비·보육료도 52만~55만 원대로 대폭 인상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가 말한 공약도 거부권 행사한 인간이 이걸 믿으라고? 그리고 정부는 선거와 상관없이 하면 돼~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총선이 10일 남은 주말 유세에서 ”범야권이 200석을 확보하면 자유민주주의 근간의 국가체제를 완전히 바꾸는 개헌에 나설 수 있다“며 보수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야당이 200석을 넘으면 한미동맹도 무너질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야권 200석이면 한미동맹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이 무너지고 독재가 사라지겠지~

6.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번 선거에서 저를 보고 뽑아봤자 어차피 나중에 쫓겨날 거라고 한다"며 선거 이후 유학설에 대해 재차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면서 "여러분을 위해 총선 이후에도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잘 먹고 잘살 수 있음에도 니들을 위해 나섰다”는 그 선민의식이 아주 제섭다는 건 모르는 거지~

7.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에서 윤 대통령을 무참하게 쫓아내려는 기운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한동훈의 복심 김경율 비대위원이 '파국'도 피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해석해도 결국 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군 한동훈이 쫓겨나네, 누군 윤석열을 쫓아내네 하는데… 총선 끝나고 나면 둘 다 아웃입니다~

8. 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유세 발언을 겨냥해 "다급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이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쓰레기'란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며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는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야비하고 비루하기 그지없는 한동훈 무리들이 곧 큰절하면서 죽을죄를 지었다고 할 예정임…

9.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고공행진에 대한 세대별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 4050과 반대로 20대 유권자들이 거부감을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조국혁신당에 등을 돌린 젊은 유권자들이 민주당에도 표를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채 상병 사건과 김건희 명품백에 분노하지 않는 20대의 선택적 공정과 분노에 동의하기 어렵다~

10. 조국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대해 언급한 ‘범죄자들의 연대와 선량한 시민들의 대결’ 발언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가 범죄자 연대라는 자백인가”라며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은 하여간 뭘 어떻게 말하든 긁어 부스럼이고 자승자박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모양이야~

11. 성남분당갑의 안철수 후보가 잇달아 토론회에 불참하면서 정책이나 소통보다는 자신의 인지도로 선거를 치르려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와 관련해 '안철수가 분당에 온 이후 한 게 없다'며 어떻게 주민 토론도 거부하고 방송 토론도 거부하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MB 아바타의 셀프디스가 반복될까 봐 걱정하는 모양인데 하는 짓 보면 ‘윤석열 아바타’

12. 유승민 전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에서 힘을 싣는 ‘이조 심판론’과 관련해 “국민들의 마음은 지금 거기에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두 사람이 대표 자격이 없는 건 맞다”면서도 “대표 자격이 없는 두 사람한테조차 왜 우리 당이 이렇게 밀리냐가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채양명주’ 다섯 가지만 해도 답 나와 있는데 뭔 소리를 하는 건지… 그러니까 찬밥신세라고요~

13. 경기 화성정 선거구에 이색 선거벽보가 나붙어 화제입니다. 기호 7번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의 얼굴이 사각형으로 가려져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을 가린 사각형은 QR코드입니다. 해당 QR을 휴대폰으로 찍으면 이원욱 후보가 직접 출연하는 짤막한 유튜브 숏츠로 연결됩니다.
기막힌 방법이라는 생각보다는 유권자에게 무슨 낯으로 얼굴 들고 나오겠냐는 게 더 화제 아닐까?

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한 과징금 액수 확정 안건이 상정된 전체회의를 4월 8일에서 총선 이후인 4월 15일로 미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심위의 전례 없는 회의 연기에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 관련 민감한 이슈를 감추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들도 이게 얼마나 황당하고 민망한 짓이라는 걸 잘 아는 거지… 하여간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자~

15.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평화방송의 ‘김혜영의 뉴스공감’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성과 호흡을 지적하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며 중징계를 예고했습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의 출연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또한 중징계가 예고됐습니다.
이런 막장 드라마가 또 있나 싶지요? 2024년 대한민국의 봄은 이번 총선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16. ‘윤석열 퇴진’ 집회를 열었던 시민단체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대해 서울시가 등록말소 처분을 내렸지만,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법원은 “특정 정당이나 선출직 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게 이 단체의 주된 목적”이라는 서울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등록 말소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눈 떠보니 후진국이 아니라, 눈 떠보니 박정희 전두환 시대. 그게 입틀막 한다고 될 일이 아니란다~

17. 우리 법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 정부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위안부 피해자들도 중국 법원에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 피해자들은 한국 법원의 판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에 하듯이 큰소리를 칠지 두고보면 알듯… 강자에게 약한 일본 것들~

18.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최대 33만 원까지 전환지원금을 올렸지만,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은 눈에 띄게 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4월은 돼야 전환지원금의 정책 효과가 제대로 드러날 것이라며 속단은 금물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원금 받으려면 높은 요금제 이용해야 하지 거기다 최신 기종은 제외하는데 그걸 누가 하냐고?

19. 산행의 묘미 중 하나로 산 정상에서 먹는 따끈한 컵라면을 빼놓을 수 없지만, 이 컵라면 때문에 최근 한라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등산객들이 화장실이나 땅에 버리는 라면이 하루 120ℓ가 넘으면서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소는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알프스에서도 컵라면은 판다고 자랑하더만… 꼭 산에까지 가서 컵라면을 먹어야 하는 건지…

나경원 "국민의힘 못났지만, 민주당·조국혁신당은 위험".
조국 “눈 떠보니 후진국 만든 한동훈, 수사받을 준비 하라”.
지역구에 갇힌 이준석·이낙연 지지율 끌어올리기 안간힘.
유승민 “윤석열 이번 총선 반성 기회 삼아 죄송하다 해야”.
조해진 "윤석열 대통령,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신장식 "윤, 탄핵 마일리지 적립" 천하람 "백약이 무효".

나는 투표가 국가를 건설하는 동시에 공동체를 건설하는 첫 번째 행위라고 믿습니다.
-존 엔사인-

반대로 투표에 나서지 않고 정치에 무관심하다면 윤석열 정권의 만행과 폭주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는 또 하나의 축제라고 합니다. 4월 10일이 우리 모두의 신나는 축제일이 되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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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1. 16: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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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오마이뉴스 [만평] 내가 제일 ?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좌 King B S 우 Yoon T N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눈물나는 이유...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진실을 찾아서~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뉴스 장사꾼이 보는 이재명의 막말과 한동훈의 차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늑대가 나타났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만우절...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주을' 표심은 어떤 '윤석열' 선택...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이상기온에 "논밭갈이 누가 하겠노"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부활

□ 인스타그램 [o_deng96] 대파할 결심

 

□ 트위터 [햇볕한줌] 마지막 필살기

마지막 필살기  #한동훈   #국혐   #큰절사과   #아이폰비번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준혁의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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