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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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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바일 활동 사례(앱을 중심으로)

 

  ○ 대한민국 정부포털

 

 

 

  ○ 코레일 글로리 코레일

 

 

  ○ 국무총리실

 

 

  ○ 기상청 날씨

 

 

  ○ 청와대

 

 

 

 

2. 스마트폰 활용 어플소개 1

 

  1) 블로그

 

   ○ 포스트쓰기

 

   <참고사이트> 안드로이드폰에서 포스트 쓰기 : http://www.kuccblog.net/260

 

 

  2) 트위터


    ○ 화면 기능
    ○ 계정
    ○ 작성하기
    ○ 타임라잇 트윗 기능
    ○ 멘션
    ○ 쪽지
    ○ 리스트
    ○ 기타 기능

 

   <참고사이트>  아이폰에서 twtkr 사용법 : http://seloks.egloos.com/3305245

 

 

 

3. 스마트폰 활용 어플 소개 2

 

  1) 페이스북의 기능


    ○ 프로필
    ○ 친구
    ○ 메세지
    ○ 그룹
    ○ 이벤트
    ○ 채팅

 

  <참고사이트> 페이스북 앱 사용법 : http://j.mp/P0hYxz 


 

  2) SNS온라인방송

    ○ USTREAM

 

 

 

   <추천사이트> 유스트림 한국 블로그 : http://www.ustream.tv/bl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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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바일 트렌드의 이해

 

  1)  스마트폰의 정의

    ○ 휴대전화(통신디바이스)에 인터넷, PC기능이 결합됨으로써 기존의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첨가된 것

 

  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유투브 등

    ○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서로 개방하고 공유, 참여하면서 우리들의 삶의 이해와 폭이 넓어졌는데

        이는 웹2.0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

    ○ 웹1.0시대(인터넷 시대) :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주 목적,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제공, 기존 미디어

        기능 확장

    ○ 웹2.0시대 : 매스미디어 시대에서 1인 미디어 시대로 변화 → 기존의 정보개념이 획기적으로 변경

        되었기 때문(정보의 혁명)

 

   ※ 흔히 소셜네트워크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유독 힘을 못 쓰는 것을 TGiF라고 부른다.

           Twittter, Google, iPhone, Facebook 의 영어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

 

 

2. 스마트폰의 활용사례

 

  ○ 서울시 120다산콜

 

 

  ○ 경기도 경기투어

 

 

  ○ 행정안전부 민원24

 

 

  ○ 중소기업청 입찰정보

 

 

  ○ 중소기업청 기업마을

 

 

  ○ 전라남도 남도여행길잡이

 

 

  ○ 산림청 국립자연휴향림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1339 응급의료)

 

 

  ○ 소방방재청 국가재난안전센터

 

 

  ○ 행정안전부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3. 스마트폰의 종류 및 사용법

 

  1) 스마트폰의 종류

    ○ OS에 따른 분류 : 구글(안드로이드), 애플(iOS), 블랙베리(RIM)

    ○ 제조사에 따른 분류 : 삼성, LG, 팬택, 애플, 소니, 노키아, HTC 등

 

  2) 안드로이드폰의 활용

    ○ 구글계정 생성 : 초기화면의 메뉴→환경설정→계정 및 동기화→계정관리→계정추가

                              →만들기 또는 로그인

    ○ 구글 플레이(예전의 안드로이드 마켓)를 통한 모바일 앱 설치

 

(위 화면은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를 실행한 화면)

    ○ 스마트폰을 통한 이메일 활용 및 일정관리

 

  3) 아이폰의 활용

    ○ 앱스토어(Appstore)를 통한 앱 설치

 

(위 화면은 iTunes의 Appstore)

 

    ○ 메일, 캘린더, 메모기능 : 설정→mail, 연락처, 캘린더→계정추가

    ○ 구글의 캘린더와 메모도 아이폰과 연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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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드 선정 절차


  ○ 서비스 재고 (1) : 서비스 유형

    ▷ 현재 기업 아키텍처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유형 또는 카테고리는 수없이 존재한다.

    ▷ 따라서, 필요한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여야 한다.

    ▷ 서비스 유형은 (3~6강 내용 복습)

      -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보안 기능),

      - TaaS(Testing-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테스트 기능)

      - PaaS(Platform-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플랫폼)

      -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인프라)

      -위의 모두 서비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각자의 상충요소(Tradeoffs)가 있고, 각자가 해결하려는 문제 영역이 있다. 어쨌든 사용자는 자신의 아키텍처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서비스 재고 (2): 클라우드 서비스 카테고리

   ※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분류된다.


     - 스토리지

   - 데이터베이스

   - 정보

   - 프로세스

   - 애플리케이션

   - 플랫폼

   - 통합

   - 보안

   - 관리/거버넌스(Governance)

   - 테스팅, 그리고

   - 인프라스트럭처



  ○ 서비스 재고 (3) : 서비스의 재 분류

   ※ 소분류

    ▷ 솔루션

      - 공급업체별로 정도로 특정 문제들만을 해결해주는 서비스

    ▷ 서비스는

      -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정보, 프로세스, 통합, 보안, 관리/거버넌스, 그리고 테스팅 서비스

   ※ 대분류

    ▷ 솔류션

      - 공급업체별로 독자적으로도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 서비스는

      -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그리고 인프라 서비스

      - 하나의 대분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가 여러 개의 소분류 자원으로 구성될 수 있음


  ○ 서비스 재고 (4) : 서비스 분류별 구성요소

    ▷ 프로세스의 경우,

      - 서비스 구성요소: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프로세스, 통합

    ▷ 데이터의 경우,

      - 서비스 구성요소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스토리지, DB, 정보

    ▷ 서비스의 경우,

      - 서비스 구성요소: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그리고 정보

    ▷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것을 한 예의 가상 구조적 분류를 기준의 한예

      - 프로세스 : Appian Anywhere를 통한 프로세스 서비스.

      - 데이터 : 아마존 EC2(Elastic Computing Cloud)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와 아마존 Simple DB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 서비스 :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 사용자는 데이터를 아마존 EC2 플랫폼뿐 아니라 아마존 Simple DB에 저장할 수도 있다.

       · 그 다음, 사용자는 가령, 해당 플랫폼 내에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서버를 이용해 아마존 EC2 플랫폼 상에서 서비스를 구축 및 호스팅할 수 있다.

       · 끝으로, 사용자는 이런 프로세스들이 운용될 플랫폼으로 Appian Anywhere를 사용할 수 도 있다.

       · 프로세스가 서비스와 연결되고, 서비스는 데이터에 연결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사용자는 여기서 단지 대상 플랫폼을 선정할 뿐이다.

    ▷ 예를 들면, 하나의 PaaS(Platform-as-a-Service) 공급업체가

      -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보안 그리고 테스팅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도 있다.

      - 여러 개의 소분류 자원을 제공하는 하나의 대분류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겠지만, 판단은 전적으로 사용자 아키텍처의 요구사항 몫이다.

    ▷ 요구사항 및 자체 아키텍처와의 완벽한 연결을 고려했을 때, 여러 개의 소분류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사용자의 아키텍처와 더 잘 어울린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 그러므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 카테고리 후보를 다음과 같은 아키텍처상의 구성요소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더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가 관련된 좀 더 복잡한 예를 살펴보자.

      - 프로세스 : Appian Anywhere를 통한 프로세스 서비스와 세일즈포스닷컴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 데이터 : 3Tera Cloudware와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그리고 아마존 Simple DB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 서비스 : 아마존 EC2, 3Tera Cloudware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와 세일즈닷컴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그리고 세일즈포스닷컴의 포스닷컴

(Force.com)을 통한 플랫폼 서비스

    ▷ 혹은, 다음과 같이 단일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를 통해 간단한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 프로세스 : 아마존 EC2를 통한 프로세스 서비스

      - 데이터 :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 서비스 :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 이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구내 또는 클라우드에 설치할 수 있는 보안, 테스팅, 그리고 거버넌스 등 다른 핵심 아키텍처 구성요소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선택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아키텍처, 최종적으로는 기업의 요구조건 충족을 위해 필요한 만큼의 선택사항을 이용하여 최종 아키텍처를 형성하기 위해 선택사항들을 어떻게 조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2. 클라우드 이전 과정


  ○ 다음 페이지의 그림은 보여준 매핑 과정 후에, 사용자가 올바른 클라우드 컴퓨팅 카테고리, 그리고 마침내는 적합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를 찾아내 자신의 프로세스, 서비스, 그리고 데이터를 좋은 클라우드 컴퓨팅 후보로 선정된 서비스 업체로 이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전체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 핵심 단계는 다음과 같다.

     ① 후보 플랫폼 목록 작성

     ② 후보 플랫폼 분석과 시험

     ③ 타깃 플랫폼 선정

     ④ 타깃 플랫폼 설치

 


  ○ 아래의 그림은 프로세스의 각 단계와 프로세스, 서비스 그리고 데이터들에 대한 요구조건을 파악하고,그 요구조건들을 적합한 기술에 매핑 과정을 도시하고 있다.



   1)1단계 : 후보 플랫폼 목록 작성

    ▷ 사용자는 자신의 ”미래”아키텍처에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목록을 일부 또는 전체 작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플랫폼들이 있는지, 어떤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사용자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만 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정의하는 확고 부동한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많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자신들의 솔루션이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든 아니든, 클라우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 예를 들면, 일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은 자사의 소프트웨어가 웹을 통해서 구내 컴퓨팅 시스템으로 다운로드 될 수 있으므로 자신들이 On-Demand 방식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결국, 이 단계는 단지 목록을 주고받는 게 아니라 옥석을 구분하는 과정이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 통달하기 위해서는 각 공급업체들이 제공하는 게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므로 시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① 필요한 것이 어떤 카테고리인가?

      ② 그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

    ▷ 누구를 목록에 포함시킬 것인가? 채택할 카테고리는 최종 논리 아키텍처와 이 프로세스 동안 밝혀낸 요구사항에 의해 결정된다.


 1 단계에서 몇 가지 일반적인 사항들 고려해야 한다. 즉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계층과 각 계층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그림> 참조). 기본적인 계층으로는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서비스, 보안, 거버넌스 그리고 관리 계층 등이 있다. 아래의 그림은 핵심 아키텍처에서 요구되는 스토리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보안, 서비스 그리고 프로세스들의 연관 관계를 보여 주고 있다.



  ○ 스토리지 (Storage)

    ▷ 아키텍처의 일부 또는 전체를 지원하는 파일 시스템의 저장, 공유, 그리고 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 이를 위해서는 흔히 스토리지 서비스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나 IssS의 일부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의 SaaS를 사용한다.

    ▷ 여기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용량(Capacity)과 성능이다.

      - 용량은 아키텍처 지원을 위해 필요에 따라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 성능은 기업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는 속도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파일을 교환하는 기능을 말한다.

    ▷ 여기서, 성능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므로 반드시 테스트를 해야 한다.


  ○ 데이터베이스 (DataBase)

    ▷ 이는 플랫폼, DB 또는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한 데이터의 저장과 검색 기능이다.

    ▷ 여기서 고려할 사항으로는 클라우드를 통해 전달되는 DB에서 사용자의 아키텍처가 필요로 하는 특성과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지이다.

      - 다시 말해 내장 함수(Stored Procedures)와 트리거(Triggers), API 함수, 표준 함수, 그리고 성능 등을 확인해야 한다.

    ▷ IaaS에 국한해서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들은 대개 오라클이나 MySQL 같은 잘 알려진 DB 만 제공한다.

      - DaaS(Database-as-a-Service) 공급업체들은 대개 자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므로 업체 고유의 DB 인 경우가 많다.

    ▷ 여기서도 성능이 한 몫을 한다.

      - 구내에 설치된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대개 데이터 입출력 집중형이므로, 여기서도 유사한 성능 문제가 존재함을 알게 될 것이다.

      -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플랫폼의 입출력 오버헤드(Overhead)와 인터넷을 통해 다량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와 기업이 교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지연시간(Latency)를 고려해야 한다.

    ▷ 이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DB 를 사용하는 프로세스와 서비스 가까이에 데이터베이스를 두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 이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과 신뢰성을 고려한 아키텍처의 핵심 원칙이다


  ○ 프로세스 (Process)

    ▷ 대부분의 경우, 프로세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인프라 공급업체들 상에 존재할 수 있다.

    ▷ 고려할 사항은 프로세스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프로세스뿐이다.

      - 사용자가 다른 구조적 구성요소(대개는 서비스와 데이터)를 프로세스에 묶어 주어야 한다.

      - 데이터와 서비스는 시스템 내부 혹은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에 있으므로 통합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 프로세스의 신뢰성 확인도 역시 사용자의 몫이다.

    ▷ SaaS 경우

      - 공급업체들은 대개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세스를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사전에 구축된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한다. 왜냐하면,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사전에 구축된 프로세스를 사용하면되므로 사용자가 맞춤형 주문처리 프로세스를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IaaS와 PaaS(Platform-as-a-Service) 경우

      - 대개의 경우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 그리고 테스팅이 포함된 “완벽한 스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다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프로세스들은 그런 플랫폼들의 한 구성요소일 뿐이다.

       · “완벽한 스택”공급업체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원스톱 쇼핑이므로, 이런 공급업체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도 들것이다. 어떤 PaaS 공급업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은 엄청 마음에 드는데, 제품을 관리하는 방식이나 제공하는 프로세스 엔진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절충을 해야만 할 것이다. 많은 경우, 간편성이 희생되더라도 기업의 아키텍처에 적합한 프로세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위해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나 심지어는 구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 서비스 (Service)

    ▷ 일반적으로 말해서, 웹 서비스 같은 서비스는 대부분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존재 할 수 있다.

    ▷ 하지만, 소수의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들(플랫폼, 프로세스, 그리고 인프라 서비스공급업체)만이 서비스를 생성해서 호스팅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 반면, 애플리케이션, 정보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자신들이 호스팅 하는 사전 구축된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는 허용하지만, 서비스 수정은 불가능하다.

    ▷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성능이다.

    ▷ 웹 서비스 같은 서비스들은 (REST나 SOAP사용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호스팅하는 플랫폼이서비스에 컴퓨팅 자원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거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포화상태로 만들 정도로 서비스가 너무 많을 경우에 성능 문제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하여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나서 플랫폼, 사용하는 서비스 개수, 아키텍처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설계한 방식 등을 조정해야 한다.


  ○ 보안 (Security)

    ▷ 필요한 요구조건을 기반으로 아키텍처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과 모델을 만들어 보안을 처리해야 한다.

    ▷ 보안은 구내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상에 존재하는 플랫폼도 아니고 소프트웨어도 아니다. 제대로만 구현하면, 구내든 아니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서건 보안 기능이 제공되는 위치와 역할 분담에 상관없이 아키텍처의 구조적 속성(Systematic Attribute)이 될 것이다.

    ▷ 적절한 접근방식과 요소 기술을 선택한다.

      - 이런 노력이 ID 관리와 ID 관리를 지원하는 표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SOA 같은 더 복잡하고 분산된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ID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영역을 더 잘 정의하기 위한 표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왜 ID 관리가 필요한가?

    ▷ 이런 표준들은 모든 조직의 ID 관리 시스템을 통합된 하나로 함께 묶어 모든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서비스들을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시절은 막을 내린다.

    ▷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소비자)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공급자)이 서로 상대방을 알지 못하면 악의적인 행동이나 부정확한 행동을 감수해야 한다.

    ▷ 그 결과 대단히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이것이 현실이다.


  ○ 거버넌스 (Gorvernace):

    ▷ 거버넌스 시스템은

      - 클라우드 컴퓨팅의 각종 정책을 구현, 관리, 집행한다.

      - 속성상 런타임(Runtime)이며, 대개는 구내에 존재한다.

    ▷ 중요한 요소는 성능이다.

      - 어떤 때는 정책을 집행하면 시간지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 이에 대한 성능 저하 요소가 있는 지를 판단해야 한다.

      - 또 다른 요소는 능력이다.

      - 클라우드를 통해 전달되는 서비스에 해당하는 자원들을 관리하기 위한 거버넌스 메커니즘의 능력이다.

      - 거버넌스 기술이 리포지토리(Repository) 내에서 원격 서비스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과 실행 중에 해당 서비스들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의미한다.


  ○ 관리 (Management)

    ▷ 관리 기술

      -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 구조는 분산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복잡한 구조이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 구조를 총괄하는 기술이다.

    ▷ 클라우드 도입 시에 관리 기술 확인

      -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관리기술이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 핵심은 “동작을 하는지 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는 수준”에서 구내 시스템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시스템을 모두를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지를 검토 해야 한다.

      - 이를 바탕으로, 최소한 시스템이 다운되었는지, 그 상태가 다른 시스템에는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파악 할 수 있다.

    ▷ 좀 더 섬세한 수준, 즉 서비스, 프로세스, 데이터, 스토리지 별로 시스템을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확보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 관리와 거버넌스는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매우 유사한 패턴을 갖는다.


  ○ 2단계 : 후보 플랫폼 분석과 시험 (Test) -1

    ▷ 사전에 설정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지 분석 및 확인

      - 이 작업은 선정한 각 후보 플랫폼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음, 시험을 통해 수행한다.

    ▷ 클라우드 시험

      - 실제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의 포괄적인 능력을 시험한다는 점에서 구내 시험과 약간 다르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구성요소들을 실제로 플랫폼 상에 설치하기 전에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이 서비스, 데이터, 그리고 프로세스를 포함한 구조적 구성요소의 요구조건을 어떻게 수용하는지 검토하게 될 것이다.

    ▷ 성능 모델링 (Modeling)

    ▷ 모델링은 서로 다른 유형의 부하 상태에서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낸다. 대개 경량, 중급, 대량으로 구분한다.

      - 어떻게 정보가 흐르고 어떤 서비스가 호출되는지, 그리고 그런 사항들이 구내와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자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등 아키텍처를 모델링하는 것을 의미한다.


  ○ 2단계 : 후보 플랫폼 분석과 시험 (Test) - 2

    ▷ 성능 시험 (Testing)

      - 성능 실험이란 부하가 걸렸을 때 아키텍처가 어떤 성능을 제공하는 지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팅을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어느 정도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처리 능력 감소와 대역폭 확장 같은 상황들이 전체 성능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해 감은 잡을 수 있다. 성능 모델을 입증하는 동안에는 성능 테스팅을 사용해야 한다.

    ▷ 본 후보 프랫폼의 분석과 시험 의미

      - 클라우드 기반의 전체 아키텍처가 얼마나 잘, 그리고 얼마나 빨리 업무를 지원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 더 나가서, 끊임없이 증가하는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그리고 서비스 처리 부하 상태에서 시스템이 어떤 성능을 제공하는지도 측정해야 한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서비스 같은 잠재적 병목 구간을 찾아서 이를 수용하거나, 대안을 찾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업체를 찾을 수도 있다.


  ○ 3단계 : Target 플랫폼 선정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선정

      - 일단 이 모든 분석과정과 보안과 거버넌스를 감안한 다음에 후보 시스템 목록을 종합해서 검증 시험을 완료된 후에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선정한다.

      - 요구조건 충족을 하였는가?

    ▷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가 어떠한 상태인가?

      - 공급업체의 생존력과 사용자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가능성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네트워크 장애로부터 복구하는 능력

      - SLA(Service Level Agreement와 사용자의 아키텍처를 위해 어느 정도의 서비스 레벨이 지원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사용자 간의 공감대

      -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의 정책과 어떤 것이 위반 사항인지에 대한 완벽한 이해


  ○ 4단계 : Target 플랫폼 설치

    ▷ 실행단계

      - 사용자가 실제로 코드를 포팅하고, 데이터를 이전하며, 새로운 서비스, 프로세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며, 이 모든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프로세스가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단계이다.

      - 이전과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접근방식을 택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것부터 시작해서 중요도가 가장 낮은 것의 순서로 아키텍처 중의 어떤 구성요소를 이동시키거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서 생성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 아키텍처의 구성요소를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이동시킬 때, 제대로 기능하는 지를 확인하고 다음 구성요소로 넘어가기 전에 적절하게 테스트되었는지도 확인한다.

    ▷ 점진적인 접근방식이 문제도 없고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서비스, 데이터, 그리고 프로세스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일에 치이지 않게 해 준다.

    ▷ 이런 접근방식은 일을 해나가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효과도 제공하므로 프로세스가 진행됨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자의 아키텍처에 맞게 작동시키는 방법에 대한 지식도 크게 증진될 것이다.


  ○ 최종 단계 :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수용

    ▷ 실행 및 운영 단계

      - 실제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겨서 그 시스템들을 업무에 맞게 동작시키는 작업이다.

      - 기획이나 분석보다는 실행 작업이지만, 관련된 작업 중 가장 까다로운 작업이 기도 하므로 위험부담도 가장 크다.

    ▷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직도 변화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광고와 시장이 뜨거워짐에 따라 매주 새로운 공급업체가 등장하고, 기존 공급업체들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성을 추가하기에 여념이 없다.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즉 정기적인 업그레이드, 버그 수정, 그리고 플랫폼에 대한 다른 변경사항의 원인이 되는 소프트웨어 배포가 필요하다.

    ▷ 이런 변경사항들이 전체 시스템을 더 나은 방향으로 유도하고 이런 플랫폼 상에 존재하는 아키텍처 상의 구성요소를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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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페이스북 활용 지역홍보전략

카테고리 없음 | 2012. 7. 10. 07:2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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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스북 활용방안(1)

 

  1) 페이스북 활용방안

    ○ 페이지탭을 영상이나 이벤트탭으로 활용

    ○ QR코드 활용하여 다양한 채널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함

    ○ 국민참여를 위한 설문조사

    ○ 블로그/트위터/홈페이지와 연동

    ○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한 홍보

    ○ 검색페이지 사이트 등록하여 접근이 용이하도록 함

 

  2)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방안

    ○ 개인이 아닌 공공페이지

    ○ 기업의 상품, 브랜드의 대외 홍보를 위한 플랫폼

    ○ "좋아요!"를 통해 친구가 아닌 팬 학보

    ○ 홈페이지 대신 활용 가능

    ○ iframe 활용해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탑재 가능

 

 

2. 페이스북 활용방안(2)

 

  1) 페이스북 소통전략

    ○ 친구에게 대하듯 여러 사람에게 페이지 알리기

    ○ 페이스북 내에 이벤트 활용하여 참여공간 만들기

    ○ 거리감 있는 언어보다 친숙한 언어를 사용한 소소한 이야기로 접근

    ○ 팬들의 소리 듣기

      - 의견제안/의견수렴 내용 보이기(어플리케이션 poll이나 Survey 사용)

      - 적대적인 팬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 것

 

  2) 기타 페이스북 활용방안

    ○ 페이스북 검색을 통해 특정인 검색하기

    ○ 주요인물, 부서별 친구 목록 추가하여 시간이 날 때 마다 확인

    ○ 뉴스피드 보며 정보 얻기

    ○ 포스터나 인쇄물 등에 페이스북 페이지주소를 적어 넣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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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aS의 특징

 

  ○ SaaS란
    ▷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 예를 들어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에 응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접속하여  응용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말 이다. 사용자가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아도 웹에서 응용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는 서비스이다.
      - 이런 SaaS의 장점은 따로 회사 내에 구축비용이나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소요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이  있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타켓으로 마케팅 하기 유리하다. 중소기업이 아무래도 업무환경에서나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영역이 넓혀 지고  있다.

 

  ○SaaS의 특징
    ▷ 자신의 PC나 기업/조직내의 서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 할 필요가 없다.
    ▷ Web 브라우저 등을 사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서버에 액세스하고, 그 기능만을 이용한다.
    ▷ 응용 소프트웨어의 도입 작업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곧바로 이용을 개시할 수 있다.
    ▷ 응용 소프트웨어나 서버를 관리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일도 특징이다.
    ▷ 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 한 서버는 SaaS의 제공 기업이 관리한다.
    ▷ 응용 소프트의 버전 업 등도 제공 사업자가 알아서 실시해 준다.

 

  ○SaaS와 같은 서비스로서는,
    ▷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ASP(어플리케이션·서비스·프로바이더)가 있다.
    ▷ ASP는 2000년 즈음에 주목 받았다. 당시는 인터넷 회선이 그만큼 빠르지 않았던 것과 사용자 마다  서비스 내용을 제공 하는 것이 어려웠다. 일부를 제외해 그만큼 보급하지 않았다.
    ▷ 이 결점을 보충한 것이, SaaS라고 할 수 있다.
    ▷ SaaS에서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기능이나 설정을 제공 할 수 있다.
    ▷ 회선 사용료도 염가로 되어 있어, SaaS를 이용하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SaaS의 모델의 비지니스적 특징
    ① 가입(Subscription) 기반의 SaaS이다. 즉, 소비자가 매월 또는 매년 정해진 비용을 지불하는 모델이다.
    ② 거래(Transaction) 기반의 SaaS이다. 즉, 거래가 발생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일종의 종량제 모델이다.
    ③ 광고(Advertisement) 기반의 SaaS이다. 즉,PPC(Pay Per Click) e-비즈니스 모델처럼 관련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델이다.

 

  ○ SaaS 모형의 주요 특징
    ① 사용자 요청에 따른 커스트마이징 없이 네트워크 기반 접속 및 관리되는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제공 서비스이다.
    ② 사용자가 사용하는 응용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웹(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중앙에서 관리활동이 이루어 진다.
    ③ 응용소프트웨어의 제공이 전형적으로 Architecture, Pricing, Partnering and Management Characteriss

        를 포함하는 1대1 모형이 아니라 Single Instance, Multi-Tenant Architecture를 포함하는 1대다 모형에 가깝다.

 

  ○ SaaS의 채택 이유
    ▷ SaaS의 빌려주는 서비스 특성상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매년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 실제로 중소 SW업체에서는 개발비용 외에 별도의 다른 비용이 크게 들지않아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다.
    ▷ 게다가 ASP와 확연히 다른 것이, 웹 표준을 지켜 개발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높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과 웹 표준을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들을 얼마든지 쉽게 지원 할 수 있다.
    ▷ 그리고 비용측면에서 SaaS가 우수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SaaS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대기업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국내업체
    ▷ 국내업체에서도 최근 다우기술, 맨인소프트, 유니닥스, 유니온정보시스템, 키컴, 화이트정보통신 등은 자사의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 가온아이
      - 가온아이의 서비스 유형은 웹 표준 개발 방식이 아니어서 아직 ASP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수만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 다우기술에서 국내기술로 만든 SaaS 기반 업무관리 위한 SaaS방식의 솔루션 출시
      - ‘트윈캠프(www.twincamp.com)’이라는 팀 업무관리용 SaaS 서비스이다.
      - 업무관리 서비스로 만든 트윈캠프는 보통의 기업용 업무관리 솔루션에서 팀단위, 중소기업단위로 특화해서 개발한 제품으로 프로젝트 관리. 업무관리. 캘린더, 메일 게시판, 웹 자료실, 보고서, 주소록, 근태관리 등의 기능이 있어서 팀 단위에서 효율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개발된 업무관리 서비스 입니다.
      -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SaaS가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이 들지 않다는 점을 살려서 중소기업이나 팀 단위에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업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SaaS의 장점을 업무관리 솔루션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
    ▷ 유니닥스
      - 지식콘텐츠를 전자책(e북) 형태로 관리해 내외부의 승인된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열람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제공한다. 유니닥스는 IBM에 IT인프라스트럭처 맡겨 서비스 운영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 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
    ▷ 화이트정보통신
      - 인사관리 솔루션 대표 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도 SaaS 시장에 진출한다고 한다.
    ▷ 아직은 국내 업체가 자체기술이 부족해 SaaS를 해외업체와 제휴해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다우기술에서 만든 트윈캠프 처럼 국산 기술로 만든 SaaS 제품도 개발되고 있는 만큼, SaaS기술의 국산화에 기대해봐야 될 것 같다.

 

  ○ 국내 SW업체 : SaaS 신제품 출시 봇물
    ▷ SaaS의 특성상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매년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아 영업이익률도 매우 높다.
    ▷ KT 비즈메카 플랫폼을 통해 그룹웨어를 SaaS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는 가온아이는 현재 1500여 개의 고객사에서 4만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 SaaS 모델이 가온아이 매출에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순 매출이기 때문에 이익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크다.
    ▷ 실제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SaaS 회사인 세일즈포스닷컴은 올 1분기 순이익이 지난 해 동기보다 무려 13배 늘어났다. 또 SaaS는 초기 도입비용이 낮아 중소기업에 적당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 대부분의 국산SW기업들은 대기업보다 중견중소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IT투자 여력이 낮은 이들 중견중소기업 시장을 공략하기에 SaaS가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 한 SW 업체 사장은 "솔루션 영업으로 글로벌 업체와 경쟁하는 것에 너무 지쳤다"면서 "SaaS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외업체 : 세일즈포스닷컴
    ▷ 설립
      - 세일즈포스닷컴은, 오라클사의 임원이었던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가,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웹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하는 기치 아래, 1999년 3월 8일에 설립하였다. 본격적인 SaaS 방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라고 회자된다.
    ▷ 현황
      - 여러 지역을 커버하는 지역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그 외에 토론토, 뉴욕, 런던, 시드니, 샌마테오 등에 주요 지사가 있다. 2008년 9월, 프레디맥(Freddie Mac)과 파니매(Fannie Mae)로 바뀌어, 패스티널(Fastenal)과 함께 S&P500를 구성하는 종목이 되었다.
      - 세일즈포스닷컴 서비스는 16가지 언어로 이용 가능하고, 2010년 10월 31일 현재 세계적으로 87,200개사에 도입되어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다.
      - 지금까지 영업 지원(SFA), 고객 관리(CRM) 소프트웨어의 SaaS벤더로서 실적을 쌓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체국 회사나 주식회사 패스트 리테일링를 시작으로, Force.com(PaaS)으로 커스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서비스를 적용하는 업무의 폭이 확장되고 있다.
      - 또한, Force.com에 대응되는 언어의 추가(VMForce(Java), Heroku(Ruby)), Database.com)가 발표되는 등,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의 오픈화를 추진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현재 KT가 세일즈포스닷컴과 제휴을 했고, 예전에는 다우기술과 총판 계약하기도 했다.
    ▷ 제품 및 서비스
      - 세일즈포스닷컴의 서비스는 모두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이다. 서비스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인 Salesforce CRM과, PaaS형 Force.com 플랫폼으로 나눌 수 있다. Multi-Tenent를 적용한 SaaS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를 받는 많은 기업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미리 다 갖추어 놓고 있다
    ▷Salesforce CRM(SaaS형 CRM)
      -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통합 CRM(고객 관계 관리) 응용프로그램이다.
      - SFA(영업 지원 시스템), 마케팅, 서비스&지원, 대리점 관리, 모바일, 아이디어스, 콘텐츠 관리 응용프로그램과 함께, Google Apps나 Google AdWords와 제휴 응용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기능 제약에 따라 5가지 판본(Edition)이 있다.
    ▷AppExchange
      - AppExchange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 시장으로, 2005년에 발표되었다.
      - 외부 개발자 등에 의해서 개발된 유상 및 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되고 있어 기존의 환경에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 2008년 9월 현재, 450개 이상의 ISV(독립계 소프트웨어 제공사) 등에 의해 8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고 있으며 설치 실적은 65,000본 이상이다.
    ▷지원 언어
      - 세일즈포스닷컴의 서비스는 다음 16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 한국어, 영어, 일본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덴마크어, 간체 및 번체, 스웨덴어, 핀란드어
    ▷Trust.salesforce.com
      - 보안에 관한 정보나 서비스 가동 상황을 공개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현재 및 과거 30일간 시스템의 가동 상황을 열람할 수 있다.

 

  ○ ASP와 SaaS 모두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빌려 쓰는 개념으로 아래의 그림은 APS에서 SaaS로 변화하는 과정을 도시하고 있다. 1990년 ASP 시장이 형성되어 2003년 SaaS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개념은
    ▷ 응용소프트웨어 임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즉 웹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 웹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는 소프트웨어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지 않고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임대해 주는 서비스이다.
    ▷ 즉 인터넷과 같은 통신망을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정보관리(PDM), 그룹웨어, 전자상거래(EC), 전자문서교환(EDI) 등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오피스 제품 등을 빌려주는 것이다.
    ▷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이다.
    ▷ 소프트웨어 유통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공급업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불한다.

 

  ○ 결론적으로 차이점을 설명하면
    ▷ SaaS는 ASP에서 진화된 서비스이다. (앞 페이지의 그림 참고)
    ▷ SaaS에서는 웹에서 단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일한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1대 다’ 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에 비해 ASP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제공해줘야 하기 때문에 ‘1대 다’ 서비스하기가 어렵다.

 

  ○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존적인 서비스 분류
    ▷ 첫째, 하드웨어 인프라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둘째, 응용 개발 및 실행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PaaS (Platform As A Service),
    ▷ 셋째, 응용 (Applications)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로 나눈다.
   ※ IaaS는 앞장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컴퓨팅 자원(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을 의미하는데 보통 운영체계 (Operating System), 가상화, 클러스터링과 같은 소프트웨어들이 포함된다. IaaS로 가장 잘 알려진 상용 서비스로는 Amazon 의 웹 서비스 (AWS)가 있으며 AWS는 컴퓨팅 서버를 제공하는 Elastic Compute Cloud (EC2) 서비스와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Simple Storage Service (S3) 서비스가 포함된다.
   ※ PaaS도 앞장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응용 개발자들에게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PaaS 서비스를 통해 응용 개발자들은 빠른 SaaS 응용을 개발하고 배치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PaaS의 대표적인 예는 구글의 AppEngine, AppScale 과 세일즈포스닷컴의 Force.com, EngineYard의 AppCloud 등이 있다.
   ※ 여기에서 언급하는, SaaS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인터넷을 통해 엔드 유저에게 응용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Gmail과 같은 단순 웹 기반의 email에서 SugerCRM과 같은 CRM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 적용된다. SaaS 가 기존의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소프트웨어 인스턴스로 여러 사용자 (tenant)에게 커스터마이징 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서 이러한 기능을 멀티 테넌시(multitenancy)라고 한다. 멀티테넌시 제공으로 고효율, 저비용의 어플리케이션 제공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가능하다.

 


2. SaaS의 플랫폼의 구조

 

  ○ SaaS 플랫폼은
    ▷ SaaS를 제공하기 위한 공통 기능들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SaaS를 개발하고 배치하기 위한 PaaS 플랫폼과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 SaaS의 응용 설정
    ▷ 테넌트가 어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이터 스키마 및 워크 플로우 등을 개별적으로 설정 가능하게 하는 기능 블록이고, 멀티테넌트 실행환경은 rule engine, workflow processing, 메타 데이터 기반 테넌트별 코드 생성기를 포함한다.
 

  ○ Mash-up 환경
    ▷ Twitter나 Facebook 등의 open API 및 통신 사업자의 유무선 통신 관련 서비스 API 등과의 통합 매쉬업 환경을 제공한다.

 

  ○ 멀티테넌트 데이터 관리자
    ▷ 멀티테넌시를 위한 메타데이타와 테넌트별 데이타를 관리한다. 특히 고속의 서비스 생성 및 배치를 위한 메타데이타 캐쉬 및 테넌트별 데이터 보안을 위한 테넌트별 데이터 접근 제어 등을 지원한다.

 

  ○ SaaS 개발환경
    ▷ 멀티테넌트를 고려한 응용 개발자를 위한 UI 생성, 비즈니스 로직 생성 등의 통합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 상용 SaaS 플랫폼 (PaaS)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들
    ▷ Google의 AppEngine, MS의 Azure 등이 이 있으며, 현재 많은 기업이나 프로젝트에서 시도되고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PaaS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것들은 Appscale, Stratos 등이 있다.

 

  ○ SaaS 플랫폼의 일반적인 구성

 

 

  ○ SaaS 방식으로 전달되는 소프트웨어의 핵심 특징
    ▷ 네트워크 기반으로 접근하고 관리하는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 각 고객 사이트가 아닌 중앙의 위치에서 활동을 관리, 고객이 웹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도록 함
    ▷ 애플리케이션 전달은 일반적으로 일대일 모델보다는 일대다 모델 (single instance, multi-tenant 아키텍처)에 가까우며, 여기에는 아키텍처, 가격, 파트너링, 관리 특성이 포함
    ▷ 중앙화된 기능 업데이트로 패치와 업그레이드 다운로드 필요를 없앰.

 

  ○서비스 형태
    ▷ 넷 네이티브 : 전용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접 개발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다중사용자에게 서비스하는 ASP의 사업형태.
    ▷ 웹 네이티브 : 순수 웹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웹 서비스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
    ▷ 주문형 소프트웨어 :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

 


3. 국내 외 SaaS 서비스의 사례

 

   ※ 해외에서 세일즈포스닷컴이 크게 확산되어 사용되고 있는 이유

 

1) 세일즈포스닷컴은 영업 활동에 꼭 필요한 영업 자동화(Sales Force Automation)를 지원한다.
    ▷ 많은 기업에는 필수적으로 영업 담당자가 존재한다. 이러한 영업 사원이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이 있을까?
      - 대량의 이메일 마케팅은 마케팅 담당자가 고객 정보에 기반하여 일종이 광고를 하는 것이고 콜센터의 경우 지원 담당자가 고객의 불만/요구/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다시말하면 영업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는 도구는 아니라는 말이다.
    ▷ 영업 담당자는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 고객의 니드와 영업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비즈니스 계약을 채결하는 주 목표로 한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이를 시스템화하여 영업 사원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기업의 역량을 영업 담당자에게 실어 주어 영업을 활성화하는 쳬계를 갖추고 있다.

 

2) 프로세스(Workflow)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성과를 향상 시킨다.
    ▷ 국내 CRM이 크게 확산이 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 보자.
      - 국내 CRM은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관리하고 분류하여 매스 이메일 마케팅에 활용하여 왔다. 또한 그 정보를 콜센터를 통해 지원하거나 Outbound Call을 통해 전화 영업에 활용하여 왔다. 즉 프로세스가 없고 데이터 마이닝만 존재하는 CRM이 확산되었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영업 담당자가 시장에 접근하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
      -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프로세스를 따르는데는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발생한다. 프로세스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관리하지 않았던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하여야 해서, 영업 담당자의 경우 "영업하기도 바쁜데 무엇을 등록해서 관리하라는 것인가"하는 불만이 쌓이게 마련이다.
    ▷ 그러나, 프로세스를 구축하면 다양한 영업 활동이 가시화되어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회사 차원에서 영업 사원을 지원할 수 있고 불필요한 단계를 제거하거나 효과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 프로세스를 활용하면 단기적으로 효과는 약할지 모르나 중 장기적으로 효과가 극대화 되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전세계적으로 CRM 구축을 진행하면서 마케팅/영업/지원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왔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것이 바로 CRM 분야에서 선진 기법을 도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 오픈 API를 통해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 Enterprise 기업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중의 하나는 기존의 도입된 시스템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이다.
    ▷ 기업은 추가 개발을 하거나 EAI, ESB 등의 시스템을 도입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 왔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웹 서비스 기반의 오픈 API를 공개하여 고객, 파트너가 자유롭게 서비스를 사용/구현해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단순히 고객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 축적하고 일정 관리를 하는 것이 최선일까?
      - 또한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최선일까?

  ○ 많은 기업들이 세일즈포스닷컴을 도입하면서 도입의 효과로 보는 것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 첫째. 영업 담당자 개인에 속해 있는 영업 정보를 회사의 자산화한다.
    ▷ 둘째. 영업 담당자의 일정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 셋째. 영업 실적과 Forecast를 가시화하여 영업 담담자를 채찍질 할 수 있다.
    ▷ 위에서 언급한 효과는 회사 차원, 관리 차원의 효과이지 영업 담당자의 영업 활동에 필요한 효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업 정보를 공유하고 실적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Excel로 관리하고 주간 보고를 받아도 된다.

 

   ※ 세일즈포스닷컴의 사용의 효과는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 첫째. 프로세스에 기반한 업무의 가시화와 개선
    ▷ 세일즈포스닷컴은 CRM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세스는 죽어 있는 프로세스가 아니라 기업에 적용하고 개선한 프로세스를 계속 update하여 Bestof-Best 프로세스로 관리하고 있다.
    ▷ 세일즈포스닷컴 도입시 이를 기업에 적용하여 시스템화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세일즈포스닷컴의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 둘째. 세일즈포스닷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의 효과적인 활용
    ▷ 세일즈포스닷컴은 마케팅, 영엽, 지원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세일즈포스닷컴을 도입한 국내의 많은 기업은 이들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List Price로 사용자당 연간 1500$나 하는 고가의 CRM을 도입하고도 세일즈포스닷컴이 제공하는 기능의 30%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너무나 낭비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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