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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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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콜중독도 뇌수술로 치료? → 최근 미국 알콜중독 원숭이 실험에서 음주량 90% 이상 줄어. 알코올 중독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알코올을 더 찾게 되는 것인데 뇌수술로 알콜 섭취 없이 도파민을 적정 수준 분비되도록 하니 술섭취가 줄었다는 원리.(중앙)

 

2. AI 커버곡 인기 짭짤…“수익 정산” 새 음악시장 열린다 → 뉴진스의 노래를 미국 가수 브루노 마스가 부른 곡은 200만 조회수. 그러나 사실은 생성형 AI에 브루노 마스가 그간 부른 노래를 반복해 학습시킨 뒤 뉴진스의 대표곡을 가창하게 한 것... 저작권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 있어. 업계에서는 이런 ‘딥페이크 트랙’의 등장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수익을 나누려는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경향)

 

3. ‘스포츠에서 ‘남성부’ ‘여성부’ 그리고 ‘성전환부’로 나누는 것이 공정하다‘ → 국내 최초성전환 사이클 선수 나화린씨. 현재 세계육상연맹은 성전환자의 여자부 출전을 금지했고, 국제수영연맹은 성전환자 중 12세 전 수술받은 때에만 여자부에 나서도록 규정을 고쳤다.(경향)

 

4. 다시 오르는 기름값... 1700원 넘어서 → 14일 전국 평균 ℓ당 1724원. 전국 휘발유값이 17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 경유는 1581원. 세수 펑크에 정상화 검토했던 유류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될 듯.(국민)

 

5. 한국 ‘유엔 사령부’ → 한국에 있는 ‘유엔사’는 6·25 참전 다국적 연합군 사령부로 현재는 미국·영국·태국·캐나다·호주 등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정전협정 관리는 물론 한반도 무력 충돌 시 유엔 안보리 차원의 별도 결의 없이도 전력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일본에는 한반도 유사시 한국의 유엔사를 지원하는 후방기지 7곳이 있다.(중앙)

 

6. 독립문의 설계자는 우크라이나 출신 건축가 → 독립협회의 서재필은 파리 개선문을 보고 스케치한 도안을 주고 우크라이나 출신 건축기사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1860년~1921년)에게 설계를 맡겼다. 토목건축은 조선인 건축기사 심의석(沈宜碩)이 맡았다. 심의석은 이때 중국인 노무자들을 데리고 공사를 했다.(뉴스1)

 

7. 다가오는 미 대선, 반중 정서의 경연장 될 듯 → 트럼프는 물론 바이든 등 대부분 후보들 반중 경쟁적 강조... 블룸버그, 미국 정치가 양극화, 이분화로 가고 있지만 반중 이슈는 민주당과 공화당을 하나로 묶는 유일한 문제라고 분석.(국민)

 

8. 유기견 → 최근 5년(2016년~2020년) 통계에 따르면 동물 유기 건수는 휴가 시즌인 7, 8월에 가장 많다. 2년 전 동물보호법이 개정·시행, 동물 유기에 과태료 처분이 아닌 300만원 이하의 벌금, 즉 형사처벌로 처벌이 강화되었지만 유기 건수 줄지 않아.(세계)

 

9. 잼버리 파행... 이번엔 경제성 없는 새만금 공항 → 새만금 국제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업자 선정 입찰 나라장터에 게시. 환경단체, 환경영향평가 아직 통과 못해, 입찰 발주 취소 촉구. 2019년 사전타당성 보고서에 따르면 비용 대비 편익 분석은 0.479로, 경제성 판단기준인 1을 크게 밑돈다.(세계)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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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통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에서 갈등을 부추기는 공산 전체주의 세력을 정조준했습니다. 사실상 야권, 진보 시민단체 등을 겨냥하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층 결집을 시도한 것으로 읽힙니다.
광복절에 일본과의 화합을 강조하고 좌파세력 척결을 내세우는 대통령이 과연 제정신인가?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에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이 없는 일본에는 묻지마 협력을,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대화 상대인 북한에는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를 역설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윤석열에게 국민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뿐이고… 나머지 70%는 공산당 빨갱이 카르텔일 뿐~

3. 윤석열 대통령이 논란 속에 끝난 새만금 잼버리를 두고 “잼버리가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국정운영 책임자로서 자성이나 사과의 표현은 없었습니다.
국가 행사에 종교계, 기업, 대학과 지자체 그리고 국민까지 나서는 거… 그게 전체주의라는 거임~

4.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올해 초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신업 변호사에 대해, 출마 자제를 요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KBS는 강승규 수석이 경선 당시 강신업 변호사 측에 전화를 걸어 출마 자제를 요청하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상대가 한 사건의 보도는 국정농단에 헌법 유린, 내가 한 행동의 보도는 좌파방송의 괴담 선동~

5. 이명박 정부의 이동관 홍보수석실이 YTN 등 보도전문채널의 뉴스를 매일 보고하고 비판적인 보도는 고치도록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9년 YTN과 MBN의 ‘청와대 직원의 성폭행과 택시기사 폭행’ 두 기사를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보도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이동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이유가 이런 거 아니겠어~

6.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동관의 인사청문회는 증인도, 자료도 없는 청문회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 매매 과정의 위장 전입 논란 등과 관련한 자료 제출 요구는 '개인 신상 정보'라는 명목으로 제출하지 않았고 자녀 학폭 관련 증인은 국민의힘의 반대로 결렬됐습니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기억나지 않습니다’ 딱 세 마디 준비하고 나올 듯…

7. MBC ‘스트레이트’가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한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스트레이트는 “의혹의 핵심은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마친 고속도로 노선이 갑자기 변경된 것”으로 “정부가 왜 갑자기 바뀌었는지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언론의 의혹 제기가 불편하다고 이를 입막음하려는 시도가 바로 독재 정권의 출발점 아니냐고~

8. 대법원 확정판결 후 석 달 만에 사면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정치재판을 바로잡아 주신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 강서구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만큼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던 국민의힘은 최근 김 전 구청장 공천을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공익제보자가 아니라는 사법부의 판단에도 “짐이 곧 법이다“라는 착각에 빠진 윤석열…

9. 고 채수근 상병 사건을 조사하던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이 ‘윗선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국방부는 그를 ‘집단항명 수괴’로 입건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병대 전우회는 “사고의 책임을 수사함에 있어 공명정대하고 외부개입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다 안다. 군대라는 사회가 얼마나 후진적이고 비민주적인지를…

10.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광복절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북 구미를 방문하며 4개월 만에 공개 외출을 재개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측근 유영하 변호사 등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고, 김장호 구미시장이 먼저 도착해 박 전 대통령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누가 보면 박정희가 독립운동이라도 했는 줄 알겠다. 여대생 끼고 술 먹다 총 맞아 죽은 독재자일 뿐~

11. 정부가 인력과 예산 등을 법으로 규제하는 ‘기타공공기관’에서 전국 17개 국립대병원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립대병원의 진료 역량을 키워, 환자들이 서울의 대형병원을 찾지 않게 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정부의 관리·감독과 공공성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공공성은 무시되고 이익만 추구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될게 불을 보듯 뻔하지 않겠나…

12.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했던 베트남 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퇴소하는 과정에서 구급차가 짐차로 이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시민의 고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본부 측은 어린 학생들의 무거운 짐을 버스 승강장까지 운반해준 선의라고 해명했습니다.
과연 선의라고 해도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인지… 무능한 정부 덕에 참 여러 가지 한다~

13.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순천의 고향 사람들에게 1억 원씩을 기부한 데 이어 순천 동산초 동창 10명에게도 1억 원씩을 나눠줬습니다. 수백억 원대의 횡령 배임 혐의를 받는 이 회장은 2020년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다 이듬해 광복절에 가석방됐습니다.
임대 아파트로 서민 등쳐먹고 수백억 빼돌려서 지인들에게 선심 베풀듯 하는 게 잘하는 짓이냐?

14. 우리 정부가 올해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이 7월 말까지 100조 원이 넘으면서 지불한 이자만 1천14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정부가 갑자기 쓸 돈이 많아진 2020년 상반기의 90조5천억 원의 대출액도 넘어선 것입니다.
대체 이놈의 정부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 정말 바보들 앉아서 나라 말아 먹는 건 아닐까?

15.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그룹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2억 원으로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59억9500만 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55억7000여만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54억100만 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49억68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 년 치도 아니고 상반기 6개월 치라고 합니다. 이러고 시급 만 원 넘으면 회사 망한다고들 하지요~

16. 일본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전망을 두 배가량 상회하는 깜짝 성장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한국은 2분기 성장이 0.6%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일본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보수 정권만 들어서면 나라가 위기에 빠지고 일본에 뒤처진다는 생각… 나만 그래요?

17. 전국적으로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 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현직 경찰관들의 불법 행위가 때를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 기강해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심 번화가에는 장갑차까지 투입했지만, 일선에선 음주운전을 하거나 성매매·준강간 등 비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 총수가 이리저리 정치권에 눈치나 살피고 윤석열 따까리나 하고 있으니 영이 서겠냐고~

18. 영국의 BBC가 최근 국내에서 잇달아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에 대해 치안이 훌륭한 나라에서 일어난 범죄인 만큼 충격이 크지만, 전체적인 범죄율을 따져봤을 때 여전히 안전한 나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불안정한 주거와 직업 등이 정신적인 압박을 주는 만큼 한국 사회가 적절한 치료와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총 차고 장갑차 세워 놓는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좀 새겨들을 필요가…

19.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를 두고 피해자들과 지원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은 우리 정부가 아닌 일본 정부가 사죄하고 배상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3자 변제는 불법이라고 해도 외교부를 앞세워 강행하는 정권… 이러니 시다바리 소리 듣지~

20.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위해 대내외 설득,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해양 방류 계획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일본 국민이 53%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의 조사에 의하면 "부적절하다"는 30%, “모르겠다”는 17%라고 했습니다.
고작 53%밖에 찬성을 안 하는구나… 대한민국에서는 정부 여당이 100%나 지지해주는데…

21. 서울 도심 한복판을 비키니 차림으로 활보한 여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는 "비호감" "관심 주면 안 된다" "적당히 했으면" "왜 저러고 다니는 거냐" 등의 지적이 쏟아진 가운데 ‘어떻게 입든 자유’ ‘남자들은 웃통 벗고 다니지 않냐‘는 반론도 있습니다.
저 정도면 아무 생각 없든지, 많은 생각을 했든지 아니었을까? 자신의 행동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

리얼미터, 윤석열 지지율 0.8%포인트 올라 38.3%.
기시다 지지율 3개월 연속 추락 전월보다 5% 하락 33%.
잼버리 비판 탁현민 "평창올림픽 후 문재인 지지율 71%“
윤석열 광복절 경축사에 금태섭 "대통령이 편 가르기".
윤석열, 광복회장 만류에도 "독립운동은 건국 운동".
이동관 아들 ‘학폭 전학’ 밀실 처리 하나고 “결재서류 없다”.
김병주 "해병대 수사에 대통령실보다 '더 윗선' 외압".
징역 13년 중 절반도 안 채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가석방.
MBC '신뢰받는 매체 1위‘ 전문가 31%, 일반 국민 43%.
새만금 부지선정·조직위 방만 운영에 감사원 감사 착수.
이정현 "잼버리가 전북 책임? 그게 당론이면 탈당한다“.
확 치솟은 기름값에 정부 유류세 인하 '3개월 더' 지속.
국회의원 무단결석 3년간 1090회 제재는 3만 원뿐.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믿고 나가라.
-로잘린 카터-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보다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의기소침해하는 것이 더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며 조국을 배신했던 사람도, 아니 처음부터 매국의 길에 나섰던 인물도 따지고 보면 자기 자신만을 지키기 위한 이기적인 변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제 광복절을 맞아 입에서 ‘일제’라는 단어 한마디 꺼내지 못한 윤석열조차 말입니다.
우리는 순국선열의 뜻을 따라 변치 않고 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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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8. 16. 08:0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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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6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어린이 안전 '위협' 마이크로바이크 '유해물질' 논란

□ 자유일보 [만평] 박영수 구속의 의미...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흔적 찾기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29]

□ 경기일보 [경기만평] 검찰 출석 능력평가...D-1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순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버텨다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오펜하이머의 핵폭탄, 윤석열의 말폭탄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마이너스 통장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한결같은 일본...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빚더미...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장경호 익산시의원 부부 대화가 필요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8·15 풍경

□ 트위터 [완두] 간첩신고의 의무

간첩신고의 의무  #윤석열   #광복절경축사   #공산전체주의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자폭 하는데는 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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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8월 15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8. 15. 18:4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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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광복 78년 대한민국, 이렇게 달라졌다

□ 휘발유·경유 가격 추이...5주 연속 ↑

□ 삼성 캘럭시 플립·폴드5 출고가

□ 8월18일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 러시아 루블화 환율 추이

□ 일본 유엔군 사령부 후방기지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수사·소송 현황

□ 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주요 내용

□ 채무조정 신청자 추이

□ 하와이 마우이 섬 산불 현황

□ 태풍·호우·냉해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

□ 태국 왕실 가계도

□ 비구이위안 주가 추이

□ 원/달러 환율 추이

□ 2023년 8·15특별사면 주요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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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8. 15. 08:4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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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광복절 폭주족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앞에선 '사과', 뒤에선 '사익'...늘~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잼버리 파행' 책임 공방 '난타전'여야, 원인부터 철저히 파악하고 말하라

□ 자유일보 [만평] 잼버리태풍이 지나간 자리...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전 정부 탓! 전라북도 탓! 죄다 남탓!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조선제일엿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K-예술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인간이

일생을 마친 뒤에 남는 것은

모은 것이 아니라 뿌린 것입니다.

능력이 될 때 조금이라도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매일신문 [매일희평] 적반하장?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 살포?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해병과 귀신

□ 인스타그램 [o_deng96] 다르지 않습니다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다르지않습니다
 

 

□ 트위터 [완두] 김복붙여사님의 실버마크

김복붙여사님의 실버마크  #김건희   #트위터실버마크   #외교부

□ 트위터 [완두] 차별

차별  #윤석열   #해병대   #김태우사면   #공인제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귀신잡는 해병대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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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8월 14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8. 14. 15:3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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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6명 광복절 특사...재계 총수·소상공인도

□ 월별 방한 중국 관광객 추이

□ 8월 셋째 주 분양 캘린더...전국 6661가구

□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개요

□ 사회경제적 질병부담 추이

□ 연령대별 마약류 사범 현황

□ 미국의 중국산 제품 수입 비중 추이

□ 서해선 소사~일산 구간

□ 코리안 비기리거 만 36세 이후 승리 투수 기록

□ 김정은 최근 주요 활동

□ 류현진 2023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 연도별 대정부 일시대출 누적액

□ 투자은행(IB)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 관광수지 추이

□ 대 일본·중국 무역적자 추이

□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 ADHD 진료 인원 추이

□ '잼버리 파행' 감사원 예상 감사 대상·핵심

□ 전기 초과 사용 '슈퍼 유저' 가구 수

□ '폭염·태풍 피해' 주요 농산물 가격 증가율

□ 한국 내 이란 동결 자금 이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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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상반기 여행수지 적자 583000만 달러(78000억원) → 한은 8일 발표 자료. 이는 지난해 1년간 전체 적자(793000만 달러)73.5%에 해당.(중앙)

 

2. 법에만 있고 현실에는 없는 정당 방위→ 상대의 공격에 밀치는 정도의 반격만 있어도 대부분 쌍방 폭행처리. 법정에서 다투기 부담스러워 합의로 끝내기 일쑤. 대전에서 한 편의점 점주는 점포 앞에서 잠든 70대 깨우다 칼에 허벅지 찔리자 발로 차 상대를 제압했지만 검찰에선 용감한 시민이 아닌 상해 피의자로 출석 연락 받아.(중앙선데이)

 

3.지금 전복... 전복 값 반토막 → 너무 더운 날씨, 후쿠시마 오염수에 수요는 줄고 생산은 늘어. 산지가격은 지난해 7월 대비 45.5%, 소매가격은 33.1% 하락.(중앙선데이)

 

 

4. 사형 대신 가석방 없는 종신형’... 이번엔 도입되나 → 법무부, 무기형 선고 시 가석방 허용 여부를 함께 선고하게 하는 형법 개정안 입법 예고. 법원, 일부 판결서 필요성 밝혀. 사회 복귀가 원천 봉쇄되는 만큼 흉악범들의 교화가 쉽지 않아 별도 격리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국민)

 

5. 정작 그 나라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패션 브랜드들 → ‘MLB’,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닥’, ‘팬암’(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의 약자)... 최근 영국 캠브리지 대학 브랜드도 출시. 이미 알려진 비패션 분야 브랜드를 패션 브랜드로 활용한 상술.(중앙선데이)

 

6. 혼인신고 하면 내집 마련 불이익... 계속 늘어나는 위장 미혼 결혼하면 소득 부부 합산 등으로 대출이나 정책 자금 받기 더 불리. 결혼 후 바로 혼인 신고 안하고 2년 후 신고하는 비율 10년새 1.5.(국민)

7. 집값 떨어지자 차라리 자식에게 증여하겠다... 늘어나던 증여 거래감소 → 전체 거래중 증여거래 비중, 상반기 9.2%3년 반만에 최저. 서울 영산구의 경우 작년 하반기 35.4%에 달했던 증여 비중, 올 상반기 7.1%로 급감. 증여에 대한 세금 강화와 집값 가격 반등 영향.(매경)

 

8. ‘Hikikomori’(히키코모리)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이 단어가 등재된 건 2010. 우리는 은둔형외톨이로 홍콩은 은폐청년’, 미국은 단절된 청년으로 부르고 있다. “은둔은 병도 아니고 인생의 한 상태일 뿐 명랑하게 살아갈 수 있다백희정 광주은톨센터 사무국장의 말.(중앙선데이)

 

 

9. 안전불감, 안일 무능 행정, 권위주의…세계에 드러낸 한국 고질병‘2023 새만금 잼버리가 남긴 부끄러운 자화상. 잼버리,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짚을 건 짚고 따질 건 따져보자. 신문마다 분석기사.(경향)

 

10. 중국 관광객이 이렇게 큰 기여? → 중국 관광객, 2019602만여명 절반만 와도 한국GDP 0.2%P 상승 추정. 한국은행 지난 2월 보고서. 그러나 항공편 제약, ·중 관계 악화 , 중국 경기부진 등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허용됐지만 단기간 증가 쉽지 않은 상황.(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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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10여 일간 논란의 중심이었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마무리되면서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과정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대회 도중에 감찰·감사 소식이 나온 데다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의 경우 장관 경질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준비 부족은 여성가족부 책임으로 돌려 해체 수순을 밟고, 나머지는 전부 문재인 정부 탓~

2.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수습에 들인 돈만 최소 3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개최지 선정 당시 491억 원이었던 총사업비가 행사 시작 시점에 2배 이상인 1171억 원으로 불어났는데,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으로 혈세 310억 원을 추가로 날리게 됐습니다.
결국, 이놈의 윤석열 정부가 망친 행사를 국민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310억을 쏟아부은 거지~

3. ‘새만금 잼버리'가 K팝 콘서트를 끝으로 12일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대회 초중반까지 역대급 폭염에 이어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대원들이 새만금을 떠나 전국 8개 시·도로 흩어지면서 'K-잼버리'로 전화위복이 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잼버리가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라는 뜻이라는데… 헐~ 이걸 또 K-잼버리라 포장을 하는구나~

4.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잼버리 파행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며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됐다.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며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올해가 문재인 정부 7년 차라는 얘기가 우스갯소리가 아닌 모양입니다~

5.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6선 국회의원에 당 대표를 지낸 김 전 대표를 총선과 대선 등 다양한 선거에서 승리를 이끈 백전노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진짜 인물이 없긴 없는 모양이다. ‘노룩 패스’에 ‘옥쇄들고 나르샤’ 김무성이라니~ ㅋㅋㅋ

6. 민주당이 오는 10월 치러질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예비 후보자 검증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무공천설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기대감에 내부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예비후보만 13명으로 ‘낙하산 반대파'와 '전과자 반대파'로 나뉘어 대립 중입니다.
얼마 전 당직자들이 말했던 민주당의 문제가 위선과 무능이라는 조사 결과를 눈여겨 봐야 할 듯…

7.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정진석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한 판사를 향해 국민의힘이 "‘노사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판사 출신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판결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멋대로 쓰는 정치의 장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들 입맛에 맞는 판결은 포청천이고, 지들 입맛에 맞는 검찰의 기소는 하늘 같은 준엄함인가?

8.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사생활 관련 방송을 내보낸 '시민언론 더탐사' 측이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국민의힘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언론 더탐사 측은 “'쥴리 의혹'은 수사기관을 통해 명백하게 허위사실로 밝혀진 바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판결은 정치적이고 쥴리 의혹 제기는 명예훼손이라 고발하고?

9. 신원식 의원은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당당한 대중외교가 이룬 쾌거"라며 "한미동맹과 한중관계는 반비례가 아닌 정비례 관계임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3개월 만에 중국 정부가 꼬리를 내렸다"고 했습니다.
전략 전술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대한민국 장성이었다니… 이러니 똥별 소리 듣지~ 입방정~

10.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9개월 만에 지지자들의 대규모 등산 모임을 재공개해, 22대 총선 채비에 이상이 없음을 과시했습니다. 장 의원은 “여원산악회 8월 산행의 날을 맞아 1300여 회원들과 27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지리산 국립공원 뱀사골 계곡으로 다녀왔다"고 알렸습니다.
1300명 모인 저 양반들도 장제원이 처럼 자식 교육은 잘하고 있는지 좀 궁금하기는 하다.

11.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은 전진선 양평군수입니다. 전 군수는 자신의 모든 일정을 공개하고 있지만, 일부 일정에 의구심이 제기됩니다. 국토부가 양평 고속도로 관련 공문을 발송하기 하루 전날의 서울 출장에 대해선 방문 장소나 목적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진선 선거 슬로건이 ‘소통으로 열린 행정‘이었다는 거~ 이거 윤석열의 입벌구랑 몹시 흡사하지요?

12. 폭우 참사 희생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가 '집단항명 수괴죄'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군검찰수사심의위는 고 이예람 공군 중사 사망 사건 당시 군검찰 수사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입니다.
친일파 척결하자고 만들었던 반민족행위특조위를 친일 경찰에 의해 와해했던 꼴을 다시 보는 듯…

13.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과정에 불거진 각종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감사 기간을 한 차례 더 연장했습니다. 부패방지법상 60일 안에 조사를 마쳐야 하지만, 60일이 지난 올해 2월과 6월에 이미 감사를 두 차례나 연장한 데 이어 뚜럿한 이유 없이 이번에 세 번째로 감사 기간을 연장한 겁니다.
유병호가 윤석열 정부도 임기 중반이 지나면 감사받는다고 하더니… 이걸 두고 그러는 건가?

14. 교육부가 자신의 아들에게 ”왕자처럼 말하라"고 담임에게 지시하는 등 갑질을 한 교육부 직원에 대해 이미 지난해 12월 조사를 벌여놓고도 사실상 봐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교육부가 해당 직원의 갑질 사실이 보도되자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만 한 게 아니라 6급 주무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까지 하셨다니… 왕의 DNA가 분명해~

15. 주간지 ‘시사저널’이 매년 조사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서 '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김건희 씨가 55.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71.0%에서는 크게 떨어진 김건희 씨의 뒤를 이어 20.8%의 한동훈이 2위, 역술인 천공이 15.0%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건희가 ‘올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전체 영향력 조사’에서도 5위라니… 퍼스트레이디 대단해요~

16.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성폭력 안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필요한 정책 1순위는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 마련'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년 조사에서는 1순위가 '가해자 처벌 강화'였다는 점에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력한 처벌에서 2차 가해를 호소하는 것도 어쩌면 한 단계 나아갔다는 얘기일지도…

17. 서울 신림역과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살인 예고 글을 올리는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엽총’을 사용한 범행을 예고했던 이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일베에 ‘강남역에서 엽총으로 18명을 살해하겠다’고 올린 30대를 IP 추적 끝에 붙잡았습니다.
이런 일베들의 일상은 반성문으로 풀려나면 또 후기 글을 무슨 영웅담처럼 올린다는 거~
18. 올해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화 제도가 시행됐지만, 지난해 대비 오히려 사망자는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이후 인구 이동에 따른 차이라고 설명했고, 전문가들은 우회전 일시 정지 제도에 대한 효과성을 논의할 수는 없지만, 사고 방지를 위한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아직도 우회전 일시 정지 헷갈리다고 하시는데… 무조건 일단 섰다 3초 후에 사람 없으면 가세요~

19.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 심혈관 건강의 주요 지표인 심박수와 혈압이 일주일 만에 악화되며 이를 벌충하기 위해 주말에 몰아 자도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며칠간에 걸친 연속 수면 부족에서 회복하려면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승전 윤석열이라고. 정권 바뀌기 전에는 아무래도 잠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 중.

20. 일본에서 매독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을 치료할 성병 전문의가 부족해 의료 붕괴 우려마저 제기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올해 들어 8349건의 신규 매독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기록한 6385건에 비해 30%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엔화 하락으로 일본 관광에 나선 분들 많다고 하지요… 가는 거 안 말릴 테니 엄한 짓 말고 오세요~

21. 노화생물학자인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는 ‘노인 건강관리 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현재의 30~40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늙는 첫 세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 교수는 노화를 촉진하는 가장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는 “정제 탄수화물을 ‘액체’ 상태로 마시는 것”을 꼽았습니다.
나쁜 음식을 멀리하면 몸이 편안해지고, 나쁜 사람을 멀리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그쵸?

태풍 '란' 광복절 일본 관통 뒤 동해안까지 진출 예상.
윤석열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17일 출국 김건희 미동행.
혈세로 잼버리 관광 지원 지적에 정부 "사실 아냐".
김기현, 부산 엑스포 물 건너갔다는 김한규 해임 요구.
잼버리 조직위원장 "전 세계 4만여 스카우트 대원에 사과"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의원 구속기간 연장 23일까지.
대통령실 김건희 '트위터 실버 마크' 요구에 외교부 불만.
휘발유 1700원 육박·경유 1500원 돌파 5주째 상승.
160% 급등한 배추, 폭염 이어 태풍에 폭등한 채소.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에 제주 관광객 4만여 명 북적.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게 잘못이다.
-홍범도 장군 -

내일 광복절입니다.
누군가에는 징검다리 휴일이거나 그냥 공휴일에 불과할지는 모르겠지만, 78년 전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조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긴다면 결코 하루 쉬어가는 날로만 기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직 해방되지 못한 많은 것들에 대한 해방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독립운동 하듯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다짐해 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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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8. 14. 08:4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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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D.P. 현실판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묻지마 범죄' 무관용이 답이다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국감이 코 앞이데이~"...잦아진 야근?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폭탄' 던지고 튀어라…'김은경 혁신위' 이재명 '방탄' 개딸 혁신안 두고 줄행랑

□ 자유일보 [만평] 안면인식장애...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제대로 작동하길…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뻥사장 뻥사과

□ 자주시보 [만평] '잼버리 꽃'이 피었습니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이리 오너라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태풍 가고 폭풍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28]

□ 경기일보 [경기만평] 더 문 정부탓...??!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잼버리 시즌 II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렇게 되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개콘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올게 왔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물폭탄 투척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감사원, '1100억 잼버리 예산' 감사 착수...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누락판

□ 인스타그램 [o_deng96] 전정부 덕분에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전정부덕분에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용산대형 제37화>

 

□ 트위터 [완두] 국민의 힘

국민의 힘  #윤석열정권   #심판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진부하다 진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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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젊은 피 수혈, 수명연장 효과? → 최근 하바드-듀크대의 쥐 실험에서 10% 정도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도 발표되었으나 그동안의 인체 실험에서는 대다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위험성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 최근 미국의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Bryan Johnson)은 회춘을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5억원)를 들여 17세 아들의 ‘젊은 피’를 월 1회, 1리터(L) 수혈받는 시술을 진행했으나 효과가 없다며 지난달 수혈 중단했다.(중앙선데이)





2. 잼버리도 ‘현 정부 책임’ vs ‘전 정부 탓’ → 문재인 정부 첫해 유치, 적극 관심 보였던 행사 vs ‘취임 15개월 지났는데 뭐했나’. 잼버리 지원특별법까지 만들고 6년간 1000억 투입된 행사. 2017년 송하진 전북지사, 잼버리 유치 성공 후 ‘새만금 잼버리’가 7조 경제적 효과 안겨 줄 것 인터뷰. 이 인터뷰에서도 ‘기반시설 취약’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세계 외)





3. 100만 가톨릭청년대회 2027년 서울서 열린다 → 2027년 차기 개최지 서울 확정. 교황도 방한. 이번 리스본 대회 폐막 미사에는 일반인을 포함해 150만명이 참석했다.(매경)





4. 현재 구글의 시장 가치는 1977조원 → 구글 하나를 팔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 5개를 살 수 있다는 얘기. 그러나 초창기 개발자들은 뛰어난 검색 기능의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이것으로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 낼지는 몰랐다. 그들은 자신의 시스템을 라이선스 형식으로 다른 기업에 160만 달러(20억원)에 넘기려 했으나 상대 회사가 제시한 금액은 75만 달러로 불발됐다. 구글 초기 가치는 20억에서 20년 뒤 100만 배가 뛴 것이다.(중앙선데이)





5. 잇단 칼부림, 불안에 떠는 시민들 → 한편 곳곳에서 오인 신고와 경찰 과잉 대응 부작용도 속출. 의정부에선 달리기하던 중학생,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부상, 서울에선 은색 볼펜 들고 길가던 남성, 흉기범 신고, 경찰 출동. 서울 논현역에서도 오인 신고로 전철 아수라장, 승객 7명 부상, 전철은 7분 지연.(매경 외)





6.  ‘왜 자꾸 이런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는가’? → ‘신림역 범인 조선(33)의 경우 전형적인 관심종자로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 때 희열을 느낀다. 조씨는 ‘홍콩 묻지마 살인(지난 6월 2일, 여성 2명 사망)’이 화두가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현역 사건의 경우 모방 범죄다. 범행 전 흉기 두 점을 구매한 것, 지하철역이라는 핵심 교통 요충지를 선택한 것 등으로 봐서는 조씨의 범행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7. ‘무증상 감염자’ 유전자 따로 있다 → 감염자 중 약 20%는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SCF) 연구팀은 HLA 현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무증상일 확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두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특히 이 유전자를 양쪽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두 개를 보유한 경우에는 무증상 확률이 8배나 높았다. 이 발견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매경)





8.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 영국 1978년. 루이스 조이 브라운. 현재 45세, 아기 돌보미로 일하고 있다고. 당시 영국에서는 이 소식에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한쪽은 과학의 승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축하 카드와 선물을 보냈고 다른 쪽은 신의 법칙, 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범죄자들이라고 가족을 매도, 성직자들이 나서고 나서야 비난이 잠잠해졌다고.(레이디경향)▼.





이상입니다



<알림> 당분간 기사 꼭지수를 줄이고 내용을 조금 더 상세히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한달 정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자전과 공전’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주인공 45세. 당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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