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3년 8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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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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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상반기 여행수지 적자 583000만 달러(78000억원) → 한은 8일 발표 자료. 이는 지난해 1년간 전체 적자(793000만 달러)73.5%에 해당.(중앙)

 

2. 법에만 있고 현실에는 없는 정당 방위→ 상대의 공격에 밀치는 정도의 반격만 있어도 대부분 쌍방 폭행처리. 법정에서 다투기 부담스러워 합의로 끝내기 일쑤. 대전에서 한 편의점 점주는 점포 앞에서 잠든 70대 깨우다 칼에 허벅지 찔리자 발로 차 상대를 제압했지만 검찰에선 용감한 시민이 아닌 상해 피의자로 출석 연락 받아.(중앙선데이)

 

3.지금 전복... 전복 값 반토막 → 너무 더운 날씨, 후쿠시마 오염수에 수요는 줄고 생산은 늘어. 산지가격은 지난해 7월 대비 45.5%, 소매가격은 33.1% 하락.(중앙선데이)

 

 

4. 사형 대신 가석방 없는 종신형’... 이번엔 도입되나 → 법무부, 무기형 선고 시 가석방 허용 여부를 함께 선고하게 하는 형법 개정안 입법 예고. 법원, 일부 판결서 필요성 밝혀. 사회 복귀가 원천 봉쇄되는 만큼 흉악범들의 교화가 쉽지 않아 별도 격리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국민)

 

5. 정작 그 나라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패션 브랜드들 → ‘MLB’,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닥’, ‘팬암’(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의 약자)... 최근 영국 캠브리지 대학 브랜드도 출시. 이미 알려진 비패션 분야 브랜드를 패션 브랜드로 활용한 상술.(중앙선데이)

 

6. 혼인신고 하면 내집 마련 불이익... 계속 늘어나는 위장 미혼 결혼하면 소득 부부 합산 등으로 대출이나 정책 자금 받기 더 불리. 결혼 후 바로 혼인 신고 안하고 2년 후 신고하는 비율 10년새 1.5.(국민)

7. 집값 떨어지자 차라리 자식에게 증여하겠다... 늘어나던 증여 거래감소 → 전체 거래중 증여거래 비중, 상반기 9.2%3년 반만에 최저. 서울 영산구의 경우 작년 하반기 35.4%에 달했던 증여 비중, 올 상반기 7.1%로 급감. 증여에 대한 세금 강화와 집값 가격 반등 영향.(매경)

 

8. ‘Hikikomori’(히키코모리)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이 단어가 등재된 건 2010. 우리는 은둔형외톨이로 홍콩은 은폐청년’, 미국은 단절된 청년으로 부르고 있다. “은둔은 병도 아니고 인생의 한 상태일 뿐 명랑하게 살아갈 수 있다백희정 광주은톨센터 사무국장의 말.(중앙선데이)

 

 

9. 안전불감, 안일 무능 행정, 권위주의…세계에 드러낸 한국 고질병‘2023 새만금 잼버리가 남긴 부끄러운 자화상. 잼버리,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짚을 건 짚고 따질 건 따져보자. 신문마다 분석기사.(경향)

 

10. 중국 관광객이 이렇게 큰 기여? → 중국 관광객, 2019602만여명 절반만 와도 한국GDP 0.2%P 상승 추정. 한국은행 지난 2월 보고서. 그러나 항공편 제약, ·중 관계 악화 , 중국 경기부진 등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허용됐지만 단기간 증가 쉽지 않은 상황.(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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