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3년 8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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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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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韓 4700만원 vs 美 7천만원, 현대차 해외서 더 비싸... → 팰리세이드, 한국보다 미국에서 50% 높아. RV 라인업, 해외 가격 인상률, 5년간 국내의 3.4배. 고급화 전략의 일환.(매경)

 

2. 스웨덴 탈원전 접고, 캐나다가 소형원전 SMR 확대하는 이유 → 스웨덴, 43년만에 원전 신규 건설 발표. ‘탄소중립’ 압박 커지자 탄소 배출이 없고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원전’ 역할론 급부상.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도 한몫.(중앙)

 

3. 2자녀도 다자녀 혜택, 아파트 특별공급, 車취득세 감면 추진 → 지금은 18세 미만 자녀가 셋 이상이면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를 면제·감면받는데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동아)

 

4. 중국 부동산 및 실물경제 위기가 확산 → 中국유기업도 디폴트 위기. 부동산기업 위안양 채무변제 실패. 16일 코스피 1.76%, 日증시 1.46% 급락. 아시아 주요증시 증시 요동. 中성장률 전망도 줄줄이 하향 조정. 런민은행 유동성 공급. 진화 나서.(동아)

 

5. 이걸요? 제가요? 왜요?... MZ공무원 83% ‘난 그냥 직장인’ → 한국인사행정학회 설문, MZ세대 공무원 83.3%는 '공무원도 민간기업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편익을 지향하는 직장인'이라고 생각... 조사 시작한 2017년 이래 공직에 대한 사명감, 조직몰입도 최저.(매경)

 

6. 미국 마트에 김밥·떡볶이·고추장은 보통 → 한인 마트 아니더라도 웬만한 미트에서는 일상 판매. 최근 미국 마트에서 존재감이 커진 한국 음식의 위상.(동아)

 

7. 음식물쓰레기 먹는 곤충 ‘동애등에’ 사육 산업화 → 잡식성으로 유기물질에 서식, 병을 옮기지 않아. 한 마리가 15일 동안 2~3g을 먹지만 암컷 성충 한 마리가 알 1000개를 낳는 점을 감안하면 동애등에 한 쌍이 음식물쓰레기 2~3㎏을 처리하는 셈.(경향)

 

8. 우리 아이에겐 ‘왕의 DNA’... 알고 보니 한 사설 연구소의 주장? → 교사에게 무리한 요구 교육부 사무관‘, 자신의 아이 한 사설연구소에서 ’ADHD‘ 치료 받아. 이 곳에서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을 ’극우뇌‘(우뇌가 극히 발달한 아이)라 표현하면서 아이들에겐 밀가루, 라면 피자를 권하고 ‘안돼. 야 하지 마’ 이런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는 황당한 주장.(세계)

 

9. 100년 만의 최악 하와이 산불에도 역시나 음모론... → 떠도는 영상 자료들 편집해 사실 인 것처럼 유포. ‘잿더미가 된 땅을 사들여 리조트 등으로 개발해 큰돈을 벌려는 부유한 이들이 직격 에너지 무기를 활용해 공격했다’ 등 터무니없는 주장이 조작된 영상과 함께 퍼지고 있는 상황.(중앙)

▼이 ‘직격 에너지 무기’ 공격이 하와이 산불 원인? 하와이 산불 원인 둘러싼 조작된 음모론 확산. 사진은 2019년 5월 '스페이스 X'의 팰컨 9 로켓 발사 모습

 

10. ‘파이팅’ → 2021년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한국에서 격려, 자극, 지원의 뜻도 있다’라고 등재.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감탄사로 올라 있는 말. 1926년 동아일보 야구 기사에 사용된 예도 있다고.(한겨레, 칼럼)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8웛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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