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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7. 27. 08:1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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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악성 잔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현대중공업 '외노자 여권 압수' 인권침해다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꿈틀꿈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수해 정국' 민주당 의원들 해외 나들이윤석열 순방 비난 '철면피'!

□ 자유일보 [만평] 의원총회...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아래층 소음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17]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또 추가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내가 당대표를 하는 세상이 다 아는 이유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정부는 사라지고, '각자도생'만 남았다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정답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건희도로?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모두 방콕으로...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가르침

□ 트위터 [완두콩] 로드투양평

로드투양평  #원희룡   #윤석열   #김건희   #서울양평고속도로게이트

 

□ 트위터 [완두콩] 무정부상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남국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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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26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7. 26. 18:4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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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26일)

□ 1.5%→1.4%IMF 韓 성장전망 또 낮췄다

□ 6월 인구이동 49년 만에 최저

□ 5월 출생아 수, '또 역대 최소'...사망도 역대 최다

□ 2분기 외환거래액 사상 최대

□ 소비심리, 2개월 연속 '낙관'...기대 인플레 3.3%

□ 서울 평당 분양가 3192만원...1년 13% 올라

□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4% 전망...내년 2.4%

□ '정당한 영장'에 불체포특권 포기...부적절 45.4% 적절 36.6%

□ 국민의힘 34.2% 민주당 39.2% ...민주 5%p차로 역전

□ 윤대통령 지지율, 2.4%p 내린 38.4%

□ '잠적 미스터리' 친강 중국 외교부장 해임

□ 현대차 실적 추이

□ 조직폭력 범죄 특별단속 결과

□ 영화 매출액 추이

□ 역대 북한 야간열병식 비교

□ OECD 경제단체 경제 전망

□ 아태지역 주요 도시 5G 속도

□ 기대인플레이션율 추이

□ 필수과목 전문의 연령대 증감 현황

□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결승전 결과

□ 초등학교 교사 교권침해 경험 설문조사 결과

□ 마약 밀수 적발량 추이

□ 자유형 800m 한국 신기록 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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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메가3’ 심장질환 도움 안돼 → 美 심장질환 관리 지침, 사용중단 권고. 최근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심장학회(ACC) 등 6개 협회, 공동으로 보고서 빌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생선기름과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등 별 도움되지 않는다 결론.(동아 외)

2. '묻지마 범죄' → 우리보다 먼저 심각성 대두된 일본에서는 ‘지나가던 악마가 저지른 사건’이라는 뜻의 ‘토오리마 지겐’(通り魔事件)이라 부른다. 버블 경제가 꺼지면서 빈부격차,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고독사와 같은 문제가 그 배경이라는 분석.(아시아경제)

 

3. 은둔형 외톨이 → 국무조정실의 지난해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은둔형 외톨이 청년은 30만~40만명으로 추정. 고독사는 연평균 8.8%씩 증가해 지난해 3378명이 홀로 사망했다.(아시아경제)

 

4. 21대 국회의원 10명 중 3명은 ‘전과자’ → 경실련 283명 분석. 음주운전이 38건으로 최다. 건설, 건축 등 민생범죄 10건, 선거범죄 9건, 사기나 횡령 등 재산범죄 3건. 문서위조·무고 각 2건, 강력범죄도 1건 확인됐다.(문화)

 

5. 40세 이후라도 ‘이 8가지’ 실천하면 무려 ‘24년’ 더 산다 → 미국 재향군인부 연구팀, 재향군인 71만명 조사. △비흡연 △활발한 신체활동 △하루 4잔 이상 폭음 안하기 △7∼9시간 잠 △좋은 식습관 △스트레스 최소화 △긍정적 사회관계 △약물 중독 벗어나기 등 8가지.(문화)

 

6. 변호사에서 판사로... 법조일원화 취지 무색 → 경험 많고 전문 분야가 있는 변호사가 법관으로 다수 지원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 달리 경력 5년, 30대 변호사가 주류... 최근 임용된 일부 판사들이 지나치게 워라밸을 추구하고, 실무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문화)

 

7. 인구절벽에 국민연금 가입자 올 1분기에만 21만 감소 → 그동안 IMF 외환위기, 코로나 기간인 2019년에 연간 10만명 내외 소폭 감소는 있으나 이번처럼 인구 감소에 의한 대규모 감소는 처음이라는 분석.(문화)

 

8. 삼성마저 늙어간다...사원 줄고 간부 늘어 → 2년새 20대 비중 37.8%→30.8%로, 40대 이상 비중은 21%에서 28%로 7%P 늘어. 임원 비중은 0.5% 정도로 유지됐지만, 그 숫자는 2020년 1373명에서 1457명으로 늘어났다.(헤럴드경제)

 

9. 한국인 기대수명 83.6세, OECD 38개국 중 ‘3위’ → 보건복지부, 이달 초 공개된 ‘OECD 보건통계 2023’의 주요 내용 분석 발표.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으로 84.5년. 미국 76.4년 최하위권.(경향)

10. 학력 세습, 한국보다 더한 미국 → 미국 명문대 합격자 6명 중 1명은 소득 상위 1% 출신 자녀. 계층 세습 통로 된 美 명문대. 하버드대 연구팀, 12개대 분석, 점수 같아도 상위 1%층은 34% 더 많이 합격, 0.1%층은 2배 더 많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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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 신고 내역을 외부에 공개했다며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의원들의 선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법적 절차를 지키지 않아 법 위반 정도가 묵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고 밝혔습니다.
김남국한테는 거품 물고 난리더니 권영세한테는 미안해서 못 하겠던 모양이지? 김기현은?

2.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학생인권조례 관련 발언 하루 만에 학생인권조례의 개정 또는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각 지역 교육감과 협의해 학생인권조례 중 교권을 침해하거나 학습권을 방해하는 조항에 대해 개정 또는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엄한 데서 원인 찾고 남의 다리 긁는 꼬라지를 보면 진짜 머리가 없는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3.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요즘 정치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혁신위가 하기에 따라서는,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민주당의 지지율도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야 지지율의 특징은, 큰 폭의 하락도 없고 그렇다고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똥볼을 차면 뭐합니까… 골문 앞에서 헛다리 짚고 마는 것을~ 과연 혁신위가 혁신할까요?

4. 여야가 매년 되풀이되는 수해를 막고자 관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지방 하천을 국가가 관리하도록 하는 ‘하천법’ 개정안과 국가 차원의 침수 종합계획을 수립토록 하는 ‘도시침수방지법을 중심으로 합의안을 도출하고 7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아무리 정쟁 중이라도 민생 관련한 법은 좀 합의해서 처리하면 좀 좋아? 이거 말고도 많다 많어~

5. 이준석 전 대표가 정부여당이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는 것에 대해 "이성을 되찾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인권조례가 없는 대구의 초등학교 '교권 침해' 사례를 언급하며, "이 모순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지난번 통계에서도 밝혔듯이 없는 곳의 교권침해가 더 많았다고 이것들아~ 좀 살펴보라고~

6.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전현직 교사의 교권 침해 '미투 운동'이 확산되자 학부모들도 몸을 사리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대해 한 교사는 “매일 무더기로 쏟아지는 진상 민원으로 몸살을 앓은 학교가 지난주부터 민원이 뚝 끊겼다고.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진상 학부모도 그게 문제가 있었다는 걸 본인도 아는 게지… 그러나 그들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7.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배경에는 과도한 민원이 있었다는 의혹이 이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조례안’에는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들어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조례는 시의회가 현재까지 상정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와중에 학생인권조례안 폐지 조례안을 꺼내든 서울시의회… 이래 놓고 뭔 지랄들인지 에라이~

8. 국토교통부가 올해 5월 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강상면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정작 '강상면 종점안'을 하나의 안으로 제시했던 양평군도 놀라워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토부가 제시한 의견 회신 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와 용역사 관계자들이 양평군을 방문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양평군의 요청에 의해 변경했다는 것도 뻥~ 이 정부에서 안 하겠다는 것도 뻥~ 장관직 내놔라~

9.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양평고속도로 자료에 의하면 오히려 원희룡 장관이 해명한 것과는 배치되는 대목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특히, “양평 주민들이 원해서 '강하IC'를 추가했고 이를 위해 강상면 종점안이 유일한 대안이었다"고 했지만, 실제론 강상면으로 종점을 먼저 정해둔 뒤 뒤늦게 강하IC를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단추 잘못 꾀니까 점점 꼬이는 꼬라지 하고는… 분노 조절은 원희룡이 아니라 국민이 해야 할 듯~

10. 14명의 희생자를 양산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교통통제 책임에 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로 관리 기관인 충청북도와 충북 경찰의 신경전이 가열하는 양상인 가운데, 경찰 재난 대응 매뉴얼은 선조치 후 관리 기관과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이후에도 하는 짓이 서로서로 미루고 남 탓하고… 이러니 나지 않아도 될 사고 인재 아니냐고~

11.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파면을 면했습니다. 헌재는 "이 장관의 사후 재난 대응은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한 것이고 일부 사후 발언은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면서도 "법 위반행위가 중대해 파면을 정당화하는 사유가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헌재가 지적한 내용은 들은 척도 않고 돌아온 마당쇠가 또 뭔 짓을 하고 다닐지 착잡하다~

1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13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했던 1차 수사팀 검사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1차 수사팀 검사에 대한 고발 사건을 특별수사본부에 배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에 대한 공소시효는 오는 11월 11일로 알려졌습니다.
세상 사람 다 알아봐도 우리는 못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 일단 기소는 하실 거죠?

13.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장모가 개인 비리 혐의로 법정 구속됐지만, 검찰의 축소 기소로 '저지른 죄에 비해 형량이 너무 적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 대신 '소송사기'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면 징역 1년 그 이상의 형량이 나왔을 것이란 지적입니다.
10원짜리 한 장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고 오히려 사기를 당했다는 장모님… 졸라 불쌍해?

14. 장제원 의원은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 장모의 구속에 1등 공신’이라는 주장에 대해 “저급한 아무말 대잔치”라며 반박했습니다. 장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장모 사건을 가장 먼저 거론한 적이 있다고 인정하지만, 그 어떤 정황이나 근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기가 저질러 놓고 수습이 안 되니까 이딴 아무말 대잔치나 하고… 니가 생각해도 웃기지 않냐?

15. 우리 군 병력 수가 5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단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군의 병력 수준은 1년간 운영해온 연간 평균 운영병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며 "2022년 현재 군 운영 병력 수준은 50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전에서 보병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요하면 통일부 데려다 쓰라니까~

16. 민주평통의 여론조사 결과 통일이 필요하다는 청소년은 53.8%에 불과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꼽은 통일이 필요한 이유는 ‘전쟁 위협 해소‘ 40.1%,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 37.0%, ‘한민족 정체성과 동질성 회복’13.3%, ‘북한주민 자유와 인권 실현’ 7.6% 순이었습니다.
보수 유튜버가 통일부 장관 하겠다는 마당에 행여나 통일의 길이 열리겠다… 애들도 알아요~

17. 러시아 정부 군사대표단이 중국 정부 대표단에 이어 오는 27일 북한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전승절 7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북·중·러가 한데 모여 미국과 한국, 일본에 맞서는 연대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확실해진 건 없던 적이 마구 생기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반도는 전쟁 중~

18. 동아일보 논설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경직돼 있다면서 원맨쇼로는 곤란하다고 쓴소리했습니다. 정용관 실장은 최근 벌어진 폭우 대응과 명품쇼핑 논란을 지적하면서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무위' 개념을 들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지혜를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관사 개입 문제만 봐도 윤석열 김건희를 위해 죽을 각오로 충성하는 사람은 결단코 없다는 거지~

19. 자격증 없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제출할 반성문·탄원서·의견서를 작성해주는 온라인 대필 서비스를 창업한 일당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이들을 변호사법·법무사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아울러 추징금 6698만 원도 명령했습니다.
반성문 대신 써줬다고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반성문으로 감형받는 게 더 웃김.

20. 경남 양산의 한 자동차 엔진 부품 제조공장에서 전선 연결 작업을 하던 20대 신입사원이 감전으로 사망하는 사고나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장비 착용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점이 확인되면 회사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입니다.
엄격하고 단호한 처벌만이 즐거운 출근과 안전한 퇴근을 보장할 수 있다고 봐~

21. 40세 이후부터라도 금연, 식단 조절, 활발한 신체활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24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지만, 50~60대 이후에 실천해도 상당한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싶은데, 각종 사건 사고에 후쿠시마 오염수나 마시라고 하지… 어디 오래 살겠나 싶다~

22. 노키즈존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노키즈존'은 일부 부모의 방관이나 무책임한 행동 때문이라는 응답이 82.9%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이의 출입을 허용하는 대신 부모에게 책임을 묻는 '케어키즈존‘ 에 대한 응답은 86.9%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연히 부모가 아이들을 책임져야 하는 게 맞지… 이걸 또 ’케어키즈존‘이라고 하는 건 또 뭐냐?

국토부 "백지화는 충격요법" 민주당 "그동안 연기한 것?"
대통령실 "거야 탄핵소추권 남용 국민 심판 받을 것".
송영길, '장모 의혹 부인'한 윤석열 대통령 검찰 고발.
이주호 부총리 "학생 인권 지나치게 강조돼 교권 추락"
전국 교사들, 29일 대규모 집회 예고 "교육환경 개선".
정부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NO 해수욕장도 ‘안전’”.
교육부, 수시 철 앞두고 학원가 '사교육 카르텔' 점검한다.
식약처 "후쿠시마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 계획 없다".
조선일보의 ‘독자 제공’ 사진은 검찰 CCTV 영상과 동일.
잠드는 데 30분 이상 걸리면 사망 위험 2배 높아진다.

나무는 그 열매로 알려지고, 사람은 그가 한 일로 평가된다.
-탈무드-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기각됐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자질도 언행에도 문제가 있지만, 탄핵을 할 만한 사유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국민은 자질도 부족하고 언사에도 문제가 많은 인사를 행정안전부의 수장으로 두고 살아야 하는 불행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의 평가는 이미 이놈의 정부는 자격을 상실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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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7. 26. 07:5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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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2차 국가 가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포스코 '직업성 암' 논란에도 '묵묵부답'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김남국, 미운오리 새끼가 백조되나?코인 투자 국회의원들 구명줄?

□ 자유일보 [만평] 故채수근 상병님 감사합니다...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감당할 수 있겠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킬러문항??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삶의 무게여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교권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막장 드라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묻지마 직무복귀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이상민 탄핵 기각'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참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리더십

□ 인스타그램 [o_deng96] 무속의 제왕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무속의제왕

 

□ 트위터 [완두] 축 탄핵기각

축탄핵기각  #이태원참사   #천벌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세상이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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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25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7. 25. 15:4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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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25일)

□ 상반기 전국 지가 0.06% 상승...서울은 하락

□ 올 집중호우 기간 다매체 신고 7만789건...전년대비 21.6% ↑

□ OECD 보건통계 2023 주요 지표...韓 기대수명 83.6세

□ 작년 온실가스 배출 6억5450만t

□ 장년층, 평균 49.4세에 퇴직..."73살까지 근로 희망"

□ 제 5호 태풍 '독수리' 예상 이동경로

□ 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 4만 명 육박

□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 2분기 성장률 0.6% 증가...2분기 연속 '플러스'

□ 조직적 전세사기 1034명 수사의뢰...피해액 2753억원

□ '엔테크' 열풍에 엔화예금 역대 '최대폭' 증가

□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 주요국 상위기업 R&D 투자 집중도

□ 고령층 경제활동인구 추이

□ 역대 장마철 평균 강수량

□ 한국·OECD 주요국 의사 수·외래진료 횟수

□ 청소년 통일여론조사 결과

□ 서울시 홍은동 '홍제천 일대' 재개발 구역

□ 국제 유가 추이

□ 전국 지가 변동률

□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상황

□ 경제성장률 추이

□ 수능 9월 모의평가 지원 현황

□ 이스라엘 '사법부 무력화' 법안 가결

□ 전국 학생인권조례 개정 추진 현황

□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결과

□ 중국 헤이룽장성 중학교 체육관 지붕 붕괴사고

□ 소아 응급환자 진료가능 여부 조사 결과

□ 스페인 총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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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칼 들고 덤비면? → ①상책: 도망 ②중책: 중심 무너뜨리기 ③하책: 타격 맞대응... 신림동 칼부림 이후 삼단봉 등 '호신용품' 검색 10배. 전문가, 실제 상황 맞서면 도주나 시간 벌기가 중요.(한국)

 

2. 인도 위 불법 주정차, 1분 지나면 ‘주민신고’로 과태료 → 8월 전국 지자체 시행.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1분 간격으로 사진 찍어 신고. 2019년 처음 도입됐던 규정, 전국으로 통일, 확대 시행.(경향 외)

 

3. ‘월요일 출근 후 업무 폭탄 + (학생이름) 난리가 겹치면서 그냥 모든 게 다 버거워지고 놓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밥을 먹는데 손이 떨리고 눈물이 흐를 뻔했다’ → 숨진 초등교사 7월 3일 일기 중. 서울교사노조 일부 공개.(서울)▼

▼서울교사노조, 서울 서이초 숨진교사 일기 일부 공개

 

4. ‘거꾸리’ 운동, 위험? → 공원 등에서도 쉽게 할 수 있고, 척추 스트레칭 효과로 요통을 개선한다고 알려졌지만 척추 근육과 인대에 무리를 줘 오히려 척추질환을 더 악화시킨다는 연구도 많아. 또 피가 머리 쪽으로 쏠려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뇌혈관질환 ▲고혈압 ▲안구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헬스조선)

 

5. 개에게 주면 안 되는 것들 → 초콜릿(코코아)은 개의 심박수를 높여 발작 위험. 포도나 건포도는 소량으로도 개의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옥수수는 개가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장폐색을, 감자칩 같은 소금기 있는 스낵은 구토·설사,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헤럴드경제)

 

6. 북, 핵·미사일에 올인하는 이유? →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 파이어파워’ 2023년 세계 군사력 지수에서 한국은 세계 6위로 미국(1위), 러시아(2위), 중국(3위), 인도(4위), 영국(5위) 등 핵보유국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 군사 강국, 북한은 25위.(문화)▼

▼미국 ‘글로벌 파이어파워’ 2023년 세계 군사력 지수

7. ‘15세에 영국군에 입대, 19세 때 갓 결혼한 아내를 두고 1950년 9월 포병으로 6·25 참전, 327고지 전투에서 중공군과 치열하게 전투, 함께 참전한 6명 중 4명의 전우를 잃고 참전 2년 만인 1952년 고국으로 돌아갔다. 전사한 4명의 전우는 현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다’ → 89세에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최고령 우승, 영국의 국민 스타가 된 ‘콜린 새커리’(93) 노병의 이력 중. 그는 26∼28일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에서 아리랑을 부른다.(문화)

 

8. ‘불신 사회 한국’, 너도나도 'K바가지', 사기... → 축제, 관광지선 가격 부풀리고 전세·주식 사기 판쳐. 사기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 조사 한국의 사회적 신뢰지수 세계 107위.(매경, 기획기사)

 

9. 구글의 국가별 홈페이지 방문자 비중 → 구글의 국가별 트래픽을 보면 ▷미국이 16.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도(10.2%), ▷일본(5.48%), ▷브라질(5.23%), ▷독일(3.4%) 순이었다.(아시아경제)

 

10. ‘유명세’는 얻거나 떨치는 게 아니다 → 흔히 ‘유명세를 탔다’, ‘유명세를 이용해∼’ 등으로 쓰이지만 유명세는 한자로 ‘有名稅’이지 ‘有名勢’가 아니다. 유명해서 생기는 기세(영향력)가 아니라, 유명해서 치르는 불편, 부담 등을 세금에 빗댄 말이다.(세계, 우리말 화수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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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 강화와 관련해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최근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교권이 추락하고 교실 현장이 붕괴된 핵심 배경으로 꼽히는 학생인권조례 등의 재정비를 주문한 것입니다.
또 갈라치기… 하다 하다 이제는 학생과 교사의 사제 간까지 갈라치기 하려고 드는구나~

2. 국민의힘은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양이뉴스가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 동포간담회에서 “내일 뭐 별거 없으니 오늘은 좀 마십니다”라는 건배사를 했다며 사실과 다른 허위의 글을 게시했다고 했습니다.
입바른 소리 하면 고소 고발당할 생각은 하고 살아야 할 모양입니다. 1도 안 무섭다 이것들아~

3.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서울지역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오차 범위 밖에서 따돌리는 결과가 연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49개 의석이 걸린 서울 지역에서의 열세는 내년 4월 총선의 패배와 직결될 수도 있는 까닭에 민주당 안에서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0%의 부동층이 이해가 안 가시죠? 설명하고 설득하고 우리 삶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거~

4.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승인한 IAEA의 서면 답변에 대해 "무책임하기 그지없다"며 전문가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IAEA는 서면 답변을 통해 '안전은 일본의 책임' '‘ALPS의 성능은 IAEA 평가 요소가 아니다' '방출 외 다른 대안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따위 보고서를 작성하고 오염수를 마시네, 수영을 하네 떠벌이고 간 그로시… 다신 올까 몰라~

5.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과정에 늑장 대응 논란이 불거진 김영환 충북지사의 징계 가능성에 대해 "조사 결과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타까운 희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양반들이 후쿠시마 오염수는 괴담 취급하는 게 말이 되냐?

6.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 이른바 '명낙회동'이 두 차례나 불발되면서 당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만남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도 나오는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나지 않는다면 총선에서 필패할 수밖에 없다며 빠른 회동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 만남만도 못한 만남이 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지만, 그 또한 일단 만나고는 볼 일 아닌가 싶다…

7. 홍준표 대구 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 결정을 내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내일 홍 시장에게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있고, 공개 사과한 점을 고려해 경징계인 ‘당원권 정지 6개월 정도가 맞다’는 견해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찌 보면 듣보잡 윤석열은 당을 장악하고 원로급 홍준표는 찬밥 신세고… 이게 현실인 게지~

8.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 위조'로 실형을 선고받자, 야권에서는 5년 전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장제원 의원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최근 장 의원이 과방위원장 직을 건 것도 “본인의 과거를 덮고 싶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장이 뭐가 있겠어~ 납작 엎드렸다가 아니다 싶으면 또 물고 뜯는 게 흡사 동물의 왕국이지 뭐야~

9. 조해진 의원이 최근 전국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집중호우가 예고된 가운데 지역구인 경남 의령의 당원·지지자 등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입니다. 조 의원의 지지자들은 술집 앞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동을 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이~ 뭐 이 정도 가지고… 지역구가 경남인데 이게 뭔 문제가 되겠어요? 마이 무라~

10. 여권의 핵심 인사들이 각종 이슈와 관련해 자신들의 직을 거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한편, 주요 이슈를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기 위한 일종의 ‘존재감 현상‘의 의도로 풀이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국민 세금 가지고 도박을 하겠다는 제정신이 아닌 인간들이라 이거지… 올인~

11. 해외에서 배송된 정체불명의 소포 사태를 놓고 여야 간 '네 탓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두고 문재인 정부가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약화시킨 탓이라고 비판한 반면 민주당은 국민 불안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제대로 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법령으로 ‘전 정부 탓’은 통과가 어려우니까 시행령으로 하라니까~ 간편하고 쉽고 좋잖아~

12. 경찰이 ‘천공 용산 대통령실 관저 개입 의혹’과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수사를 다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통령 관저 후보지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인물은 천공이 아니라 풍수지리 전문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대 겸임교수였던 것으로 잠정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의혹 제기가 없었으면 과연 수사라도 했을까? 그동안 대통령실은 알고도 침묵했다는 거고…

13. 천공의 관저 선정 개입 의혹을 처음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백재권 교수만 왔을 수도 있고 그다음 육군 쪽의 입장을 보면 백 교수와 다시 천공이 왔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사시설보호법 위반으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나마 국졸인 전과자 천공보다는 백재권 교수가 좀 낫겠다 싶었겠지? 세상에 절대 비밀 없다~

14. 국토교통부는 비공개를 고수하던 노선 검토 자료를 공개하는 등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느닷없는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슬그머니 ‘정상화’로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 장관직 걸고 이 정부에서는 못 하겠다고 했으니… 그 직을 박탈함이 마땅함~

15. 국가보훈부가 백선엽 장군의 국립현충원 안장자 정보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백 장군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가 법적 근거 없이 기재 된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가 쓴 자서전에도 간도에서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밝혔건만… 그런다고 그게 사라지냐 인간아~

16. 통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인권문제와 관련한 '역할 변화' 주문에 따라 조직 효율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 경색 장기화 상황 등을 감안해 조직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검토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놀이에 심취한 윤석열 덕분에 할 일이 없는데 이 기회에 모자란 군병력으로 보충하심이 어떨지?

17. 정부가 ‘MZ 노조’로 부르며 띄우기에 나섰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하는 ‘노란봉투법’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노란봉투법 표결을 앞두고 정부가 지속해서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나온 입장입니다.
주 69시간제는 반대, 노랑봉투법은 찬성…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이번엔 또 뭔 짓을 하려나?

18.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선생님이 교권침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을 준 가운데 학부모의 항의로 1년 동안 담임 선생이 5차례 이상 바뀌는 등 선생님들은 늘 불안과 공포를 안고 산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교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입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라는 뻥은 믿지 않지만, 사람 대접은 좀 합시다~

19.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전후해 정치인들의 배신에 환멸을 느껴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치적 의미의 친박은 없다’며 22대 총선 때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나설 것이라는 관측과 자신을 연결하는 것에 확실히 선을 그었습니다.
혹시, 국민의힘에서 공천 배제되면 또 우르르 몰려갈지 모르니… 살짝 기대를 해보는 것도. ㅎ

20. 신평 변호사가 2016년 말 박근혜 정권 몰락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생, 김기현 대표선출 등 한국 정치의 굵직한 장면을 정확히 예상했다며 이는 객관적 분석의 틀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사람의 관상을 조금 볼 줄 안다며 이 역시 이러한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습니다.
시류에 편승해 간신배 노릇을 하고 살았다는 고백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말로가 말짱 황~

21. 함세웅 신부가 "검사 윤석열은 위장술이 대단했다"면서 "그래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고 했습니다. 함 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 정권 수사상황을 언급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이게 뭐 하는 것이냐‘라고 꾸짖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잊혀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잊혀지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압니다.

22.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한여름 더위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유행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해 사실상 마스크와 '한 몸'이 됐거나 한창 외모에 관심이 커지는 시기 아이들은 마스크를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마기꾼 소리는 들었지만, 한 몸이 됐다는 건 좀 그렇지 않냐? 애들도 불안해서 그런 거야~

김근식, 윤석열 장모 구속, 재판부가 눈치 안 본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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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 참사 ‘거짓 출동’ 논란 경찰 동시다발 압수수색.
검사출신 KBS 이사, 오염수 반대에 "개화 덜 된 조선인".
수면무호흡증, 발기부전, 치매, 암까지 모든 질병에 영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우리는 내게 이런 게 주어졌으면 어떻게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말을 참 많이 하고 삽니다.
그런데 이미 나에게 주어진 것이 많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내가 가진 무궁무진한 많은 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생각하지 못한 채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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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7. 25. 08:1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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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안녕하십니까?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종근당 '어린이 감기약' 자진 회수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라면값에 이은 두 번째 정조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교사 주제에~~' 내 아이 기분 나빴다? 흔들리는 교육현장

□ 자유일보 [만평] 마지막 발악...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내몰린 교권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무의식정부

□ 자주시보 [만평] '김건희 구속 도로'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격리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물귀신?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해가 뜨면 더워서 걱정

비가 오면 홍수가 날까봐 걱정

이래저래 바람잘 날 없는 것이 인생살이 입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이 있으면

쨍하고 해 뜨는 날도 있는 것이

세상사입니다.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16]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 바닥이 원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영장청구 앞두고 칼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서당 현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무속'에 이어 이번엔 '풍수지리'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출항 지연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수박찾기 게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백년대계 교육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국정 시스템

□ 트위터 [완두] 진실의 방향

진실의 방향  #윤석열   #천공   #풍수   #무속   #관저이동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영세코인O ... 남국코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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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21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7. 24. 15: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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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21일)

□ 집중호우로 채소값 고공행진...적상추 346% 폭등

□ 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고

□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3만명 육박

□ 경기 남·북부 격차 더 벌어져...집값 회복 양극화

□ [분양캘린더] 7월 넷째 주 전국 1384가구 분양예정

□ 한우값 하락으로 한·육우 사육 감소...삼계·토종닭 마릿수 증가

□ 2024 파리 올림픽 엠블럼·마스코트

□ 역대 하계올림픽 개최지

□ 지하철 7호선 인천 청라 연장 노선도

□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 추이

□ 주택연금 가입 건수 및 지급액

□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현황(종합)

□ 평균소비성향 추이

□ 시중은행 대출 금리·채권 금리 추이

□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건수

□ 1~4급 감염병 분류체계

□ 5대 은행 가계대출잔액 추이

□ 신림동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 발생

□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선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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