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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7. 4. 07:4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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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용튜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두더지 작전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우리 수사하는 인간들도 곧?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번은 검사가 집권했으니 다음 시대정신은 판사 중에서?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방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국민은 탄식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완주·전주 통합은 반일활동" 논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텅 비었다니까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정신나간 소리

□ 트위터 [햇볕한줌] 악의 근원

악의 근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  #국정농단   #채해병사건  #7070  #관저공사   #뇌물수수   #윤석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한미일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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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계선지능인’ → 지적 장애 정도는 아니지만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능 수준. 보통 IQ 71~84를 경계선지능인으로 간주. 초등생의 4.6%(전체 인구의 13.59%) 정도로 추정. 교육부, 정부 최초의 종합대책인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발표.(경향)▼

▼우리 아이가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의 4.6% 추정

 

 

 

2. ‘나 죽고 재산은...’ → 유언장 써놨어도 인정 못받는 유언 태반. △유언 취지 △본인 성명 △유언 날짜 등 엄격한 요건 못 갖추면 유언장 효력 상실. 요건 갖추고도 94세에 고령에 작성하고 몇 개월 뒤 치매 판정받았다는 이유로 효력 인정 안 된 경우도 있다고.(문화)

 

 

3. 돈과 정책으로 출산율을 얼마니 올릴 수 있을까 → 1960년대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치하의 루마니아는 인구와 노동력을 늘리기 위해 낙태와 피임을 금지하고, 자녀가 없는 성인에겐 독신세를 부여했다. 유자녀 가구에게 각종 재정 혜택과 주택 등을 제공했다. 1.9명이던 출산율은 1년 만에 3.66명으로 급상승했다. ‘인구 혁명’은 오래가지 못했다. 고아원이 붐비기 시작했다. 임신을 원치 않던 여성들은 뒷골목 불법 낙태 시술소로 내몰려야 했다. 정책은 폐기됐고 출산율은 다시 떨어졌다.(아시아경제)

 

 

4.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 급발진이 아니고 운전자 과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처벌 수위는 금고 5년을 넘지 않을 전망...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의 형량은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규정돼 있다.(아시아경제)

 

 

5. 일본의 눈물…4년 만에 다시 역성장 전망 → 가장 큰 요인은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소비 위축, 마이너스 물가에서는 벗어났지만 임금 상승은 그만큼 뒷받침되지 않아 국민 소비 여력은 줄어.(아시아경제)

 

 

6. ‘러브 버거’ → 보기는 징그럽지만 진드기 박멸하는 익충... 몇 년 전까지 이름조차 생소했던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가 여름마다 서울 뒤덮어. 아열대성인 러브버그의 유충은 진드기를 없애고 환경정화를 하는 익충이다.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문화)

 

 

7. 국회의원 연봉 최소 1억 5690만원 → 수당과 상여금,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등 경비 포함한 금액이다. 연간 5억원이 넘는 9명의 보좌진 인건비는 별도로 지급되며 KTX와 항공료, 선박 이용료 등 활동비도 따로 받을 수 있다.(헤럴드경제)

 

 

8. ‘오사카행 9900원’... 초저가 항공권 → 휴가철을 앞두고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항공권 특가 경쟁 치열... 1000원짜리 국내선 티켓이 나왔고, 1만원도 안 되는 일본행 비행기 티켓도 등장, 유류할증료를 포함해도 5만2900원 수준이라고.(한경)

 

 

9. 우크라 영부인이 67억 車 구입? → 최근 SNS에 지난달 파리를 방문한 젤렌스카 여사가 부가티 자동차를 450만유로(약 67억2360만원)에 구매했다고 주장한 영상 퍼져, 24시간만에 188만뷰,. CNN, 러시아발 딥페이크 조작영상 가능성 보도.(세계)

 

 

10. ‘때꾼하다’ → 눈이 쑥 들어가고 생기가 없는 모습. ‘너끈하다’ ‘매끈하다’ ‘발끈하다’ ‘지끈하다’ ‘후끈하다’ ‘화끈하다’ 등 ‘-끈하다’로 끝나는 단어가 많다 보니 ‘때꾼하다’ 역시 ‘때끈하다’가 바른 표현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때꾼하다’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7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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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소상공인 25조 지원, 현금 나눠주기 아냐.
1. 윤석열 대통령이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지원에 대해 "포퓰리즘적인 현금 살포가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 충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국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소상공인에게 흘러 가는 것을… 또 헛지거리 하네~

한덕수 "'한국 망할 수도 있겠다' 생각".
2.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려웠던 경제 상황이 정상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를 봤을 때 우리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며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는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해서 거의 파산 수준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이 최근 인지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하던데… 한덕수 어르신이 한술 더 뜨는 듯~

‘정신 나간 국민의힘’ 상임위로 불똥
3. 어제 열릴 예정이던 국방위 전체 회의가 김병주 의원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여당의 전체 회의 취소 통보에 강력히 항의했고, 당사자인 김병주 의원은 “제 발언을 핑계로 회의를 열지 않겠다고 하는데 채해병 특검법 방탄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일본과 동맹이라는 게 정신 나간 놈이지~ 그럼 제정신인 놈이냐 이놈들아~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국힘, 구속 시 ‘1인당 1.5억’ 세비 반납 법안 발의.
4. 국민의힘이 구속된 국회의원에게 세비 지급을 중단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총선 당시 제안한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중 세비 반납’보다 강도 높은 기준으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정조준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놀고먹는다는 얘기 듣기 싫었는지 기껏 한다는 짓이 이런 속 보이는 짓거리냐고~ 한심한 것들~

민주당 ‘윤석열 탄핵’ 청문회·당론채택 추진.
5.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 청원 동의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탄핵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 관계자는 “현재 국회 의사국과 청문회 개최를 조율 중인 상황”이라며 “국회법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청원 이유에 나와 있는 관계자들은 다 불러서 법대로 왜 탄핵이 필요한지 따져 물읍시다.

박찬대 "쥐약 발언 대통령도 제명하라".
6.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말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을 제명하겠다고 한 데 대해 “말도 안 되는 꼬투리 잡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 '국힘은 쥐약 먹은 놈들'이라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도 제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런, 쥐약이라니요~ 이거야말로 국힘에서 먼저 나서서 탄핵하고 제명해야 할 일 아닌가 싶어~

이준석 "한동훈도 '정신 나간' 말한 적 있다“.
7. 이준석 의원이 이른바 '정신 나간' 논란에 대해 ‘정신 나간'은 관용적 표현이라며 "외교의 중차대한 문제를 다루는 상황에서 PC주의적 관점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 나간'은 과거 한동훈도 채널A 이동재 기자와 대화 녹취록에 썼던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편견이나 차별’ 등을 가장 잘 활용해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이준석이 PC주의 운운하다니.. 웃겨~

조국 “채해병 특별검사 추천권 양보하겠다”.
8. 조국 대표가 “채해병 특별검사 추천권을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섭단체 1인, 비교섭단체 1인을 특검 후보로 추천하게 돼 있는데, 비교섭단체 몫의 추천권을 제3당 등에 일임하겠다는 조 대표의 중재안이 채해병 특검법 통과를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검을 거부할 명분을 없애겠다는 의지는 알겠지만, 그런다고 국힘이 넙죽 받을 리 있겠나 싶다.

허은아, 윤석열 탄핵 "우린 반대 입장".
9. 허은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해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너무나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다"며 "현실을 좀 돌아보는 후보들이 됐으면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100만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서는 "탄핵에 대해서는 반대"라고 단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인수 합병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친정집 망하는 꼴은 보기 싫었던 모양이에요~

박홍근, ‘윤-김 대화’ 추가공개.
10. 박홍근 의원이 지난 2022년 국가조찬기도회 뒤 윤석열 대통령령과 김진표 국회의장과 나눈 대화 내용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야당과 협치에 대해 ‘대선 불복 탄핵 집회에 나가서 그걸 추종하거나 호도하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협치가 가능하냐’고 표현했다는 겁니다.
하여간, 지지리 궁상이 지가 잘못해 욕먹는 건 생각 않고 남 탓만 한다니까~ 에휴 밴댕이 소갈딱지~

정청래, 무단 불출석 국무위원 '징역형' 추진
11. 국회에서 본회의 및 상임위에 무단 불출석한 국무위윈에 대해 최대 3년 징역형을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현행법상 국무위원 출석을 요구할 근거는 있지만, 불출석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자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처벌조항을 담은 국회법 발의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국힘 의원은 국회 보이콧하고 놀고, 국무위원은 덩달아 놀고… 이것들은 지들만 주 4일 근무 하나?

권성동 “임성근 골프모임 보도는 야당 정언유착“.
12. 권성동 의원이 ‘임성근 골프모임 의혹’ 보도가 민주당과 언론의 ‘정언유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민주당과 특정 언론 사이 정언유착 의혹이 파다하다”며 “그 기획의 중심에는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인 민주당 정치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들이 하면 ‘공익제보’이고, 야당이 하면 ‘정언유착’이라… 유착의 원조 국힘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원희룡, 한동훈의 특검법 연일 비난.
13.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금식이 당론인 우리 당에 메뉴를 자꾸 내놓으라고 하는 건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결정했고, 대통령도 공수처 수사 후 의혹이 있다면 특검을 자청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식이 끝나면 미음도 먹고 밥도 먹어야지 당론이 그렇다고 말라 죽을 때까지 굶겠다는 건희?

나경원 "원희룡은 채무, 한동훈은 배신“
14. 나경원 후보가 경쟁 당권 주자인 원희룡·한동훈 후보를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원희룡 후보에 대해서는 굳이 자세히 설명 드리지 않아도 출마 자체가 이미 채무인 후보이고, 한동훈 후보는 소신껏 용산에 쓴소리하는 게 불가능한 배신의 프레임에 빠졌다”고 꼬집었습니다.
‘원희룡은 간신이고, 한동훈은 배신이다’ 뭐 이런 얘기인가 본데… 꼬랑지 접었던 본인은 뭐 달라?

솔솔 부는 장제원 입각설.
15. 야인이 된 장제원 의원의 입각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무장관 자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 등으로 장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겁니다. 동시에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도 장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뿌려졌던' 그의 행보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지지율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막가는 인생인데 검사들이나 챙기지 그러세요~

석유공사, 액트지오 결과 받기 전 자재 발주.
16. 동해 심해 유전 탐사 시추를 추진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11월 시추에 필요한 자재 등 계약을 발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는 지난해 12월 석유공사에 탐사자료 분석 결과를 통보했는데, 석유공사가 결과를 받기 전에 이미 계약부터 발주한 것입니다.
윤석열이 대왕고래 발표 6개월 전 이미 시추 자재를 발주했다는 건 이미 해먹을 놈 정했다는 거지~

속속 드러나는 류희림의 청부민원 의혹.
17.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청부민원'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 방심위 출입 기록, 방심위 직원 게시글, 방심위 직원과의 대화록, 방심위 소위 회의록 등 정황을 설명하는 자료를 잇달아 공개하고 집중포화를 날리며 류 위원장을 코너로 내몰았습니다.
김홍일처럼 도망가지 않고 버티는 건 기특하다마는 그러거나 말거나 직권남용 공소시효는 7년~

현직 검사들 ‘검사 탄핵’에 “야만적 사태” 반발.
18. 현직 검사장을 포함한 검사 60여 명이 야권의 검사 탄핵안 발의에 대해 “야만적 사태” “광기 어린 무도함”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수사와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김유철 수원지검장도 “탄핵소추권 남용” “야만적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살아 있는 권력 김건희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소환조사 한번 못하는 것들이… 그러고도 검사라고~

37년 만의 ‘슈퍼 엔저’ 한국 수출 경고등.
19. 최근 일본 엔화 가치가 37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슈퍼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높은 국가부채와 내수 부진으로 엔저 현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일본 여행길에 나서서 일본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씁쓸하다~

여교사 희롱하고 미스터트롯 출연한 가수.
20. 미스터트롯3 출연을 앞둔 신인 트로트 가수가 과거 여교사를 협박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해당 가수는 지난해 겨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작성된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여교사에게 폭언과 성희롱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최근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도 그렇고 죄짓고는 못 사는 법… ‘차카게 살자’ 님들아~

윤석열 "왜 25만 원 주나 1인당 10억 100억씩 주지“.
박찬대 “사과는 국회 파행시킨 국민의힘에서 해야”.
조국, 오늘 당대표 연임 도전 위해 대표직 사퇴 한다.
이준석 “집권여당 목표가 이재명 감옥 보내는 게 돼 버려”.
나경원,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 손잡고 'TK 표심잡기’ 나서.
안철수 "검사 탄핵은 법치주의 무너뜨리는 희대의 코미디“.
필리버스터 돌입하자 썰렁. 민주는 퇴장, 국힘은 졸기도.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는 ‘비자금?".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 론허바드-

선거가 끝나고 나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르고 싶다는 사람들이 진짜 손가락을 자르는 경우는 보지 못했고, 심지어는 또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경우를 숱하게 봤습니다.
이거야말로 과거에 대한 미련을 갖고 또 미련한 짓을 하는 게 아니냐는 겁니다.
후회는 하지 말되 내일은 좀 다른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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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7. 3. 07:4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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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탄핵런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범야권, 탄핵소추에 재미들다김홍일 방통위원장도 2번째 자진 사퇴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고령운전 과연 문제 없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통치녀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내가 재판장이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장마 '전선 북상...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꿈 많던 청년노동자 사망...사측 7일 공개 재조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놀부 의사...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역주행...반복주행

□ 트위터 [햇볕한줌] 쫄았네 쫄았어

쫄았네 쫄았어  #윤석열탄핵   #국회청원100만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방통위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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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28일)  (0)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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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3일) 오전까지 ‘물폭탄’ 뿌리고 장마전선 남하 → 비가 그친 뒤 3일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덥고 습한 불쾌한 날씨 예상. 장마전선은 남하한 후 다시 발달하며, 머무르는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

▼오늘 오전, 장마전선 남부로... 비그치면 30도 안팎 무덥고 꿉꿉한 날씨

 

 

 

2. 68세 운전자 '대형 사고'에 고령운전자 논란 → 현재 만 65세 이상은 인지 검사 등이 의무는 아니지만 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75세부터는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기능) 검사 의무. 실제 운전 기능 검사등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아시아경제 외)

 

 

3.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수익률 2.35% vs 국민연금 6.86% → 은행, 증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 국민연금도 퇴직연금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필요 주장 나와.(한경)

 

 

4. 항공모함 →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에 온 미 ’루스벨트‘호(니미츠급). 탑재 항공기 80대, 요원 5700명 실어. 한 나라의 전체 공군력 수준. 한척 제조비 48조, 美, 전세계 23척 중 11척 보유. 1척당 年유지비 최대 5000억원. 우리도 항공모함 보유 여론도.(문화)

 

 

5. 1위 KIA, 7위 롯데 만나면 ‘쩔쩔’ → 현재 전적 롯데에 3승 7패로 열세, 올 유독 무서운 ‘먹이사슬’... NC는 기아에 1승 8패로 압도적 열세지만 SSG 만나면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문화)

 

 

6. 프랑스 첫 20대 총리 나올까 →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제1당 등극 유력... 1995년생인 조르당 바르델라 당대표 총리 유략.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 16세 때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 소속 마린 르펜의 TV 토론을 보고 우파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렸다고.(세계)

 

 

7. ‘지구 살리자더니…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 중국과 인도의 전력수요 증가로 글로벌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당분간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 늘 것. 중국(47.4억톤)이 세계 석탄소비(85.4억)의 절반 넘어.(아시아경제)

 

 

8. 소비자 물가 상승 둔화 → 6월 물가 2.4% 상승... 농산물은 13.3%니 올라 물가 상승 주도. 유일하게 축산물 가겨은 0.8% 내려.(중앙)

 

9.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전쟁 피로감 커져 → 지난 6월 초 EU 18개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6%가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36%는 중요하나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27%는 우선적이지 않다고 응답.(경향)10.

 

 

10. ‘네’와 ‘예’ → 둘 다 표준말이다. 과거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예’만을 표준어로 삼았지만 현재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교양인들이 ‘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네’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쇠고기’와 ‘소고기’, ‘자장면’ ‘짜장면’ 등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도 같은 경우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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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
1.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후임 방통위원장은 즉각 지명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차기 방통위원장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해 보입니다.
돌려막기 신공이 언제까지 가려고 이러는지… 하긴 윤석열 입장에서 MBC가 얼마나 밉겠어~

박찬대 “김홍일 꼼수 사퇴, 죄 물을 것”
2. 박찬대 원내대표가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에 대해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 꼭두각시로 만들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힌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봤다”며 “김 위원장이 사퇴해도 잘못이 사라지는 게 아니다. 반드시 방송 장악 쿠데타에 대한 죄를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홍일도 낼모레면 70인데, 런종섭에 이어 런홍일 하는 거 보면 쪽팔리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추경호 "야당 강공에 필리버스터로 대응".
3. 국민의힘이, 국회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과 방송4법 등 여야 합의가 되지 않은 안건이 강행 처리될 경우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정부 질문을 하는 시간에는 기본적으로 안건 상정이 없는 것이 일종의 원칙이자 관례"라며 안건 강행 처리를 비판했습니다.
대체 ‘법대로’를 밥 먹듯이 떠들던 양반들이... 꼭 이럴 때만, 원칙이니 관례 앞세운다니까요~

민주 "'대통령 부부' 방탄 위한 필리버스터“.
4. 민주당이 '채해병 특검법' 등의 법안을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겠다는 여당을 향해 "대통령 부부 방탄에만 힘을 쏟는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은 순직 해병의 1주기인 만큼, 1주기 전에 특검을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필리버스터도 따지고 보면 법대로 하자는 건데 냅둬요~ 그래봐야 지들만 쪽팔릴 겁니다~

혁신당, 야권에 ‘검찰개혁 특위’ 구성 제안.
5.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등 범야권 정당들을 향해 검찰개혁을 위한 ‘검찰개혁특위’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혁신당은 공수처법의 보완이나 위법한 수사를 한 검사들에 대한 탄핵 등을 속도감 있게 다루는 것을 기대하고, 특위를 통해 학계와 법조계, 시민사회 의견도 반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검찰개혁은 곧 국민의 명령이니까 범야권이 머리를 맞대고 국민의 뜻에 합당하게 이루어야 합니다.

천하람 "죽어도 안 알려주는 7070은 김건희?“
6. 천하람 원내대표가 채해병 외압 의혹과 연결돼 논란이 일고 있는 대통령실 내선 추정 번호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가 사용하는 번호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유독 02-800-7070만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라며 “이렇게까지 감출 일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감추는 놈이 범인이라고, 7070이 ‘천공천공’이라는 말이 그냥 우스갯소리는 아니라는 거~

한동훈 “당 걱정은 우리밖에 안 해”.
7. 한동훈 후보가 자신의 캠프 관계자들에게 “당이 진짜 위기라고 보는 이들은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며 “지금 당이 변화해야 된다고 말하는 건 우리 쪽이 유일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대표 경선 양상이 비전 제시는 없고 상호 비방만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읽힙니다.
누가 더 나쁜 놈인지 경쟁하면 될 것을 굳이 저놈이 더 나쁜 놈이라고 지적질이나 해대니까 그렇지~

김기현 “한동훈, 당원 자존심 짓밟아”.
8. 김기현 의원이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자신의 억지 출마를 변명하기 위해 당원의 자존심쯤은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실망스러울 따름”이라 지적했습니다. 한 후보가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김 의원이 당선된 것이 ‘인위적인 지원’을 통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저격한 것입니다.
한동훈의 말이 틀린 게 하나 없는 뼈 때리는 지적이라 골절상을 입으신 모양인데… 남들 다 알아~

신평 "한동훈, 당권 잡으면 보수 괴멸 위기".
9.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당 대표가 되면 보수는 궤멸 위기에 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 후보와 조국 대표가 "가는 길은 달라도 성향은 비슷하다"며 "'조국 사태' 당시 느꼈던 '내로남불'을 한동훈 후보에게도 느낀다"며 '언행 불일치'가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멘토라는 양반이 뭐 하나 예측할 때마다 맞아떨어진 게 없으니 원~ 뭐라 할 말이 없다~

검찰, 주가조작 권오수 2심도 징역 8년 구형
10.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권오수 전 회장에게 2심에서도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면서 김건희 씨 명의의 계좌 3개가 시세 조종에 쓰였다고 판단했지만, 김건희 씨에 대한 처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 김건희가 뭐길래 저렇게들 납짝 엎드려서 찍소리도 못하는 걸까? 저러니 정치검사 소릴 듣지~

북한, 내륙 초대형 탄두 미사일 시험 의문.
11.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초대형 탄두 장착 전술미사일의 최소 사거리 시험발사'라고 주장해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북한dl 전날 쏜 미사일이 상식적으로 평양 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긴 어려운 상황이었던 만큼 잘못 날아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 날아가면 자기 머리 위로 날아 올 수도 있다는 거지요. 지 발등 지가 찍는 것처럼~

넷플릭스 또 오역 ‘김치→라바이차이’ 표기
12. 넷플릭스 시리즈 '슈퍼리치 이방인'에서 '김치'를 중국식 매운 채소 절임을 뜻하는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한 '슈퍼리치 이방인' 6화에서 출연진들이 김치에 관해 대화를 나누면서 다수의 중국어 자막에 '라바이차이'로 오역한 것입니다.
한국인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데도 이 모양이니… 넷플릭스 사장이랑 친하다는 김건희는 모하나?

대통령실,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없이 탄핵 불가능".
조정훈 “‘어대한’ 주장은 트루먼쇼. 결선 투표까지 갈 것“.
안철수 "채해병 특검법 찬성 정치적 소신에 변함없어“.
이준석 "윤석열, 당 대표 김건희 아닌 한 다 쫓아낼 것“.
정봉주 "윤석열 탄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출마 선언.
대검, 검사 탄핵 발의에 "법정을 국회로 옮기는 것".
휴전선 인근 전방에서 우리 군 자주포 140발 사격 훈련.

모든 신념은 거짓말보다 더 큰 진리의 위험한 적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윤석열과 김건희를 신줏단지처럼 모실 수밖에 없는 정당의 속성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신념은 사실 신념이라고 하기조차 부끄럽고 민망한 일일 것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꾸짖고 탓할 줄 아는 신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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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7. 2. 07:3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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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배신, 배반형!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나·원·윤 '배신의 정치' 공세에 조국 '한동훈 특검법' 발의까지韓 포위망 '강력'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불끄기

□ 자주시보 [만평] 대한민국 검찰을 고르시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이 세상에

잡초는 없다고 합니다.

아직 그 가치가 뱔견되지 않아서

이름 없는 잡초일 뿐....

덜 된 사람도 언젠가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지금 북한에선 지금 동맹국에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원 플러스 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데칼코마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저출산을 막아라...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르노 차 '집게 손' 남혐논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국회 전쟁터 울산시의회도 전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자충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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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28일)  (0)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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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속분쟁 10년 새 3.8배 → 집값 상승으로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면서 일반인들도 상속 분쟁에 뛰어들고, 핵가족 위주의 사회가 조성돼 가족 간 소송도 불사한다는 분석.(문화)

 

 

 

2. 한일, 편의점 점포수 '역전' → 편의점 대국 일본, 인구 고령화, 만성 일손 부족... 23개월째 감소. 한국은 매년 1000개씩 증가. 5월 기준 일본 5만 5641개 vs 한국 5만 5580개. 6월 지나면서 역전 추정. 인구수 감안하면 인구당 편의점 수는 한국이 2배 이상 많아.(아시아경제)

 

 

3. 소득세율 조정 시급하다 → 연봉 8800만원 ~1억5000만원에 대한 소득세율 35%... 이 세율은 서울 압구정 현대 3차 109㎡ 아파트가 8200만원하던 1987년 만들어진 것. 즉 1년에 아파트 한 채 값을 벌던 초고소득자에게 매기던 높은 세율이다.(한경)

 

 

4. 대학진학 유리하다... 고교자퇴 2% → 코로나 시기 1.1%까지 떨어진 고교 자퇴율, 2%로 상승. 강남, 서초, 송파 등 내신 경쟁이 치열한 지역일수록 자퇴율 높고 1학년 때 일찌감치 자퇴해 전략적으로 수능 준비에 집중하려는 경향 두드러져.(문화)

 

 

5. 장례식장의 상징... 1회용기 사라질까? →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다회 용기로 대체. 민간 대형 상급종합병원 중에선 처음. 사용한 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해 7단계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장례식장에 다시 공급한다. 서울시는 10배 강력한 위생 기준을 적용.(세계)

 

 

6.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 →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는 146개 국가 중에서 총 87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 투자국‘... 1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한 ’팜민찐‘ 총리.(매경)

 

 

7. ‘관광객 몸살’... 서울 북촌 한옥마을 오후 5시 이후엔 관광객 통제 → 종로구, 관광진흥법에 따른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북촌로 11길은 레드존으로 지정, 이곳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광이 허용된다.(문화)

 

 

8. 해외여행 적자 5년만에 최대 → 지난해 여행수지가 125.3억 달러로 5년만에 최대 적자 기록. 특히 대일본 여행수지는 33.8억달러 적자로 2019년 18.4억달러 대비 183.2% 폭증.(헤럴드경제)

 

 

9. 법원, ‘형제 자매 자매간 금전 거래도 증빙 없으면 증여세’ → 증여세 635만원 물게 된 동생 소송. 빌려 준 돈 받은 것 주장했지만 재판부, ‘입증할 자료 없으면 증여... 가족 간이라도 차용증서 등 작성 해둬야 뒤탈 없다.(세계 외)

 

 

10. ‘비만+검은 옷+O형’, 모기에겐 종합 선물세트? → 모기는 사람이 내뱉는 이산화탄소로 흡혈 대상을 찾는데 비만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다는 것. 또 어두운 색을 좋아한다. O형 혈액형을 좋아한다는 설은 반론도 많다.(동아)

 

이상입니다

 

▼7월 2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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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정무장관직 신설 추진.
1. 윤석열 대통령실이 '인구전략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정무장관직 신설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선에서 패배한 이후 여소야대 구도가 심화한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 특히 야당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됩니다.
사람도 못 구해서 개각도 미루고 있는 양반이 누굴 또 거둬 멕아려고 이러실까? 이건 야당이 거부~

박스권에 갇힌 윤석열 지지율.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좀처럼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 의혹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통령실의 대응이 불명확한 점’ 등을 이유로 이번 논란이 윤 대통령 지지율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가 싼 똥은 지가 치워야지 왜 매번 남이 나서서 왜곡이라고 하는 걸까요? 손이 안 닿나?

대통령실 "02-800 번호는 보안사항"
3. 채해병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알려진 작년 7월 31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간 '02-800'으로 시작하는 대통령실 유선전화에 대해, 대통령실이 국가안보실이나 비서실 번호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기밀상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안보실도 비서실도 아니고 2층 대통령 집무실도 아니고… 5층 김건희 집무실이라는 얘기가…

대통령실 “저희 앞에서 화낸 적 없어“
4.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해 7월 31일 안보 회의에 대해 ”정확히 무슨 주제였는지 기억나지 않고 휴가 직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앞에서 화를 내신 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바이든도 날리면이라고 하는 놈들이 격노했다고 할 리가 없겠지만, 똥은 덮어도 냄새는 난다~

우원식 "'국회 국민청원' 서버 증설“.
5.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동의청원 서버 증설을 즉각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 접속 대기시간이 1시간가량 소요되는 등 접속자 수가 폭증하자 의장실은 “국민 청원 권리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하는 것은 국회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전히 대기가 뜨고 있는 와중에도 80만 명이 훌쩍 넘었다는 거 아닙니까. 국민이 원합니다. 탄핵~

박지원 "윤석열 탄핵안` 100만 예상“.
6. 박지원 의원이 윤 대통령을 향해 "'격노 대통령'에 대한 '국민 격노'가 거세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청원 사이트가 마비됐지만, 이대로 가면 탄핵안 즉각 발의 청원이 100만을 돌파할 것"이라며 “격노만 하는 대통령 리더십에 이제 '국민 격노'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100만은 이미 코앞으로 닥쳐왔고, 300만 이상은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윤석열 탄핵 찬성 58.8% vs 반대 38.9%.
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의견이 과반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꽃의 ARS와 전화 면접 두 가지 방식 모두의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는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정치권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국민의 거센 탄핵 요구에도 야당은 머뭇거리다 뒤늦게 합류했다는 거~

야 강행 시도, 여 필리버스터 검토.
8. 여야가 오늘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채해병특검법'과 '방송4법'을 놓고 정면충돌할 태세입니다. 민주당은 사흘간의 본회의를 활용해 특검법과 방송법 등을 처리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강행 처리 시도에 필리버스터 등을 통해 맞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윤석열에게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할 거면서 뭐라도 하는 척하기는… 암튼 고생이 많다.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 첫 일성.
9. 추경호 원내대표의 복귀 후 첫 일성은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한 양심 없는 졸속 입법, 복수 입법을 멈춰주기 바란다”였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을 흔들기 위한 막무가내 입법, 이재명 사법 리스크 줄이기를 위한 복수 입법에 혈안인 법안 내용을 살펴보면 참 꼴사납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들이 윤석열 김건희 하나 지키겠다고 생난리를 부리고 난리법석인 건 쪽팔리지도 않은 모양이야.

박정훈, 원희룡은 박근혜 탄핵 찬성한 배신자.
10.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둘러싸고 '배신자' 프레임이 부각되자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는 "배신이라는 단어로 축제가 돼야할 전당대회가 망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희룡 후보는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고 민주당에 간다는 얘기도 했었다”며 ‘누가 배신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드디어 국힘 전대가 막장으로 흘러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 맞죠?

한동훈 때리기 계속하는 원희룡.
11. 원희룡 후보가 '참으로 나쁜 정치'라며 한동훈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를 향해 “당 대표와 대선 후보 자리를 단숨에 거머쥐기 위해 자신을 키워준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도 불사하고 있다“며 "탄핵의 징검다리가 될 특검도 먼저 발의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나쁜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채해병 특검이 윤석열의 탄핵을 기정 사실화 할 것이라는 걸 아는 거지~ 박근혜 해봐서 아는 건가?

나경원, 한동훈 겨냥 “피해자였다 가해자?”
12. 나경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자신을 향해 “학교폭력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것 같다”고 발언한 데 대해 자신은 “학폭 추방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나 후보는 또 “한쪽은 윤심팔이, 한쪽은 또 하나의 줄 서기를 만들고 있다”며 원희룡 후보와 한 후보를 모두 비판했습니다.
일타 쌍피를 노리는 나경원이 아무래도 급하긴 급한 모양인데… 아무래도 이번에도 물 먹을 듯~

인요한 "어대한? 뒤집힐 가능성 90%“.
13. 인요한 최고위원 후보가 '어대한' 기류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인 위원은 "여론조사를 다 믿느냐"며 "선거의 40%는 영남에서 결정된다. 갔다 와보니 분위기가 다르다"며 "지금의 여론조사가 뒤집힐 가능성이 90%는 된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당원의 40%가 영남에 속해 있으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하여간 어대한이 아니라 ‘어대탄’이라는 거~

이준석 “한동훈과 17인의 표 도둑”.
14.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후보를 향해 "지지하는 의원들 17명과 내일까지 '채상병 특검법안'을 발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안 그러면 예전 김포시민들에게 ‘김포 서울 편입’ 공수표를 남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한동훈과 17인의 표 도둑' 밖에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뼈 때리는 비아냥은 이준석이 타고 나기는 한 모양입니다. 중이 제 머리를 못 깎아서 문제지만..

조규홍, 고발당할 위기.
1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정원 증원 규모 '2000명'을 본인이 결정했다고 밝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공수처에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고발인들은 장관이 의대 정원 규모와 같은 중요 정책을 자의적으로 결정해 대통령의 권한을 침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얘기인데 이런 거 가지고는 격노를 안 하시는 모양이에요~

경찰, ‘리베이트’ 의사 100여 명 추가 입건.
16. 고려제약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00여 명의 의사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현재 의사를 100명 이상 추가 입건했다”며 “제약회사 관계자와 영업사원 등 70여 명을 조사하고 있어 입건되는 의사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베이트도 직접 받지 않고 사모님더러 받으라고 하면 처벌할 수 없다던데… 권익위가 갈쳐 줬음.

최민희 막내 보좌진 "월급 많은 줄 알았는데“.
17. 국회 과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의 보좌진이 최 의원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회의원 월급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적당한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 의원실 ‘막내 비서관'은 "항상 일에 시달리는 모습을 지켜보니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항상 국회가 욕먹는 이유는 월급이 아깝지 않은 사람보다 축내는 인간이 훨씬 많기 때문이랍니다~

군 간부, 신병교육대 여자 화장실에 몰카.
18. 육군 신병교육대에 근무하는 군 간부가 해당 부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촬영된 영상에는 여군과 함께 군 관련 업무를 위해 신병교육대를 찾은 민간인 등 여성 10여 명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는 군납 부식이 문제더니 오늘은 몰카까지… 어쩌다 대한국민 군이 당나라 군대가 된 걸까~

일본 새 지폐에 ‘한국 경제 침탈 주역’ 등장
19. 일본에서 발행되는 새 지폐 가운데 가장 큰 지폐 단위인 1만 엔권의 새 얼굴에 한국 경제 침탈의 장본인인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등장해 논란입니다. 시부사와는 구한말 한반도에 철도를 부설하고 일제 강점기 한국전력의 전신인 경성전기 사장을 맡으며 ‘경제 침탈’에 앞장선 인물입니다.
한반도에 첫 근대적 지폐에 자신의 얼굴을 박았던 인물… 하여간 누구처럼 참 거침이 없다는 거~

진로 소주 '1초 77병' 불티나게 팔렸다.
20.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증류주 부문에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주류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는 전 세계에서 9L 기준으로 9740만 상자가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하여간 격노도 진짜로 하면 진노라고 하던데 윤석열이 그래서 매번 소주 타령인가 봅니다~

김민석·이성윤, 민주 최고위원 출사표 “정권 교체 준비".
정진석, 김건희 명품백 의혹 "저급하고 비열한 공작 사건".
김태효, 채해병 관련 회의서 “윤 대통령 격노한 적 없어”.
대통령실, 이태원 참사 조작설 제기 “윤석열 그런 적 없어“.
이도운 홍보수석의 무리수 "이태원 참사 사인, 모른다".
황우여 "윤석열 정부 개혁, 이제 속도감 있게 결실 맺어야".
'홍준표·이철우·김태흠' 광역단체장, 연이어 한동훈 견제.
전원책 “탄핵 청원은 장난질 90%는 민주당 지지자일 것”.

연습을 했다고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완벽하게 연습했을 때만 완벽하게 된다.
-빈스 룸바르디-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연습해도 모자란 시대입니다.
100만 명의 탄핵 청원에도 눈 깜박하지 않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더 단단하게 뭉치고 더 힘있게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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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7. 1. 08:5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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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1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멸공지능 변천사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당신은 깊은 잠에 빠집니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분열과 광기의 여정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꼰대들은 가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장마피해 속출...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부자감세 세수부족 기름값 다시 올린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장마! 온다는데"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미래시계

□ 트위터 [햇볕한줌] 상소문

상소문  #윤석열   #탄핵청원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불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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