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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22. 11:0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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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누가 무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관저 ‘유령 건물’의 정체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힘, 對야 총공세 해도 모자랄 판에 '당원게시판 논란' 집안 싸움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용산정권실록

□ 자주시보 [만평] 수상한 가족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용산 아부상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말하는 그림]

□ 경기일보 [경기만평] 내 거친 생각과~

□ 매일신문 [매일희평]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동상이몽?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철도파업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주-완주 '통합'과 완·진·무 '특별시'

□ 인스타그램 [o_deng96] 달려라 후니

 

□ 트위터 [햇볕한줌] 군복 입은 개검

군복입은 개검  #박정훈   #꾼검찰   #항명죄

군복입은 개검 #박정훈 #꾼검찰 #항명죄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나는 그녀의 진중함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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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 청약에 ‘가산점 만점 84점’ 청약통장 등장 → 84점(만점)은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반면 최근 분양가 급등 바람에 서울 외 수도권, 지방 분양사징은 급랭...

 

 

2. 대출 억제 풍선 효과? → 10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2201억원으로 역대 최다. 한달 전보다 5332억 증가.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 6555억원.

 

 

3. 서구권의 가족 관계가 독립적이라지만 크리스마스 같은 명절, 가족 생일 등에 대가족이 모이는 것은 우리보다 더 잦고 화기애애해 보이기도 했다 → 반면 우리는 명절조차 기피하는 것이 유행이다. 서구권 가정들을 직간접으로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는 한 연구원의 기고 중...

 

 

4. ‘머스크, 공무원 재택근무 없애겠다’ →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낙점된 일론 머스크, 월스트리트저널 기고. 평소 그는 재택근무에 부정적. 현재 연방 정부에 고용된 직원은 약 200만명으로 이 중 130만명 가량이 재택근무를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 우리개는 안 물어요... 개에 물려 119로 이송된 환자 연 평균 2000명 → 처벌은 솜방방이. 동물보호법상 견주에게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 피해자 사망시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그쳐

 

 

6. 10代 도수치료에만, 실손보험금 463억 → 키 성장, 자세 교정 돕는다며 고가 물리치료 유도하는 병원들... 한편 도수치료 효과에 대한 의구심은 의료계 안에서도 제기돼. 지난 8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는 ‘도수치료가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7. 딸기 제철은 겨울? → 겨울과일로 자리잡은 딸기 출시 시작... 이마트 ‘초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에 굴, 시금치, 호빵 등과 함께 딸기도 등장. 500g 1팩에 1만 7000원

 

 

8. 한국 금리, 미국 보다 낮은 것이 일상 될 것... → 한-미 금리 역전 당분간 계속 될 것 전망. 한국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중립금리 수준이 미국보다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금리 역전에 따른 자금 유출은 크지 안을 것 전망도

 

 

9. 국민 재산 2배로 늘 동안 동안 상속세는 10배 늘어 → 1인당 국민순자산은 2012년 2억2000만원에서 2022년 4억4000만원으로 10년간 두 배로 증가한 데 비해 상속세 부담은 같은 기간 1조8000억원에서 19조3000억원으로 열 배 이상으로 늘었다

 

 

10. ‘관(館), 루(樓), 각(閣), 성(城), 원(園·院), 장(莊), 춘(春), 반점(飯店)’... → 중국음식점 이름에 접미사처럼 붙는 글자들. ‘짬뽕’과 ‘우동’은 분명 중국집의 대표 메뉴인데 한자로는 표기할 수 없다. 그래서 ‘짬뽕’은 중국에서는 ‘한식 초마면(韩式炒码面)이란 이름으로 소개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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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귀국한 윤석열, '인적개편·양극화 타개' 주력.
1.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과 대통령실 개편을 통해 인적 쇄신의 면모를 보이고, '양극화 타개'를 목표로 국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첫 회담을 준비하는 한편, 그간 미진했던 한중 관계 강화에도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들이 해 처먹을 걸 보면 퍽도 양극화 타개하겠다~ 트럼프와 회담 위해 골프나 치겠지~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 무상·대납 의혹.
2. 대통령 관저에 지어진 ‘20평대 유령 건물’을 두고 공사비 대납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축 2년이 넘도록 등기부에도 나오지 않고, 공사비 집행 내역은 정부 예산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고 있어 특정 업체가 무상 또는 대납 형태로 공사를 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저렇게 지들 멋대로 안하무인의 삶을 사는 걸까? 징그럽다 인간들~

‘정국주도’ 기회 못 잡는 국민의힘.
3. 국민의힘이 경제상황이 악화하는 등 시급한 국가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내부 총질’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당원게시판 논란을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의 원색적 비난전까지 벌어지면서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반사이익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지율이 좀 올랐다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70대 이상이 아주 몰표를 줬더구만~ 장수 하셔야겠어요~

'런동훈'에 불쾌한 한동훈, 정작 해명은 거부.
4.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런동훈' 프레임에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침묵'을 깨고 당을 흔들고 있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지만, 정작 의미 있는 답변은 전무했습니다. 한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건건이 대응하지 않는 게 당 대표로서의 판단"이라고만 밝혔습니다.
별명이 하나 더 늘고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 가지 가지가지 한다는 건데, 이걸 혹시 즐기는 거 아냐?

민주당, 대통령실 특활비 전액삭감.
5.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여야가 운영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특활비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화풀이를 위한 예산 삭감”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특정업무경비와 경호처 예산은 소명이 이루어져 반영했다는데.. 뭔 화풀이~ 이게 정상 아니냐고~

행안위, 경찰청 특활비 전액 삭감.
6. 국회 행안위는 경찰청의 특수활동비 31억60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방송조명차·안전 펜스 등 관련 예산도 26억4000만 원 감액했습니다. 특수활동비에 대해서는 사용처 관리가 엄격하지 않고, 국회가 사용 내역을 요청했지만, 제출하지 않았다는 게 삭감 이유입니다.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떡값은 이제 법으로 막는 게 순리~ 당당하면 내역 밝히면 될 일~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0원 편성' 이해 안 돼"
7.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핵심 정책인 '지역화폐'의 충분한 발행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올해도 예산 편성에서는 0원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예비비 특활비 등 지들 멋대로 쓰는 예산은 수백억씩 책정하면서 지역화폐는 0원?… 도둑놈들~

이준석 "'청개구리' 윤석열, 명태균 말은 들어“.
8.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희한하게 명태균 사장이 얘기하면 말을 듣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청개구리 본능이 있어서, 이준석이나 김종인이 '이걸 하자'고 얘기하면 반사적으로 '안 한다'고 하는데, 명 사장이 얘기하면 말을 듣는다"고 전했습니다.
명태균이 이준석도 부르면 오는 애라고 했다던데, 그렇게 따지면 다들 명 박사 꼬봉이라는 거네~

홍철호, ‘무례’ 발언 부산일보 기자에게 사과.
9.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나온 기자의 질문을 두고 ‘무례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홍 수석은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머릿속에는 ‘무례’가 가득한데 말로만 사과라고 하면 진정성이 있어 보이겠냐고… 국민이 바보냐?

홍준표, 이재명 법카 기소에 “그저 망신 주기”.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로 기소한 것을 두고 “이렇게 먼지 털이식 수사를 하는데 민주당이 예산 국회, 총리 인준을 해줄 수 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협치는 간데없고 끝없는 ‘상살’만이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가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준표도 털면 법카 사용이나 관용차 사적 사용 등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건 본인이 더 잘 아니까~

명태균, 오세훈 '뒷돈' 제공자는 재력가 김 씨.
11. 명태균 씨가 구속 전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공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신에게 용처가 불확실한 돈을 건넨 인물로 오 시장의 측근인 재력가 김모 씨를 지목했습니다. 김 씨는 명 씨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방문해 사진을 촬영했던 제주도 소재 한 별장의 명목상 소유주입니다.
오세훈이 명태균도 모르고 재력가 김 씨도 모른다고 했다는 데… 모른다고 해도 징역 1년이라는 거~

김진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법적 조치.
12. 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녹취를 공개하자 김 지사가 이에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 측은 “단식농성까지 해 가며 컷오프의 부당함을 알리면서 경선 기회를 얻어 도민의 선택을 받아 후보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도 김진태도 말로만 하는 법적 조치 그만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래~ 또 단식을 하시든지~

'명태균 보고서‘ 폭로한 신용한 검찰 조사.
13. 검찰이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맡았던 신용한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신 씨는 대선 당일 캠프 전략 회의 자리에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담긴 ‘명태균 보고서’가 올라왔다고 폭로한 인물로 검찰이 여론조사 무상 제공과 공천 개입 의혹 등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집중만 하면 뭐하나, 윤석열 김건희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덮으려거나 덮어씌우려거나~

검찰, '김정숙 여사 소환' 통보에 뿔난 친문.
14.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정숙 여사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야권은 '망신 주기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 등 현 정권 인사 수사에는 미온적인 검찰이 전 정권 수사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지금 검찰이 진짜 수사해야 할 사람은 김건희 아닌가? 하여간 평산 가서 핸드폰 내놓고 하든지 하셔~

군검찰 '항명'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15. 군검찰이 지난해 순직한 해병대원 사건의 초동조사를 맡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군검찰은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상관 명예훼손 및 항명 혐의로 기소된 박 대령에 대해 이처럼 선고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군 항명죄면 전시에는 즉결 처분감인데 3형 구형이면 감지덕지해라 뭐 이건가 보네~ 미친 것들~

하태경, 본업보다 잿밥에 관심.
16. 하태경 신임 보험연수원장이 본업인 보험보다 잿밥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험연수원장 신분으로 고려아연 사태에 대한 자평부터 기업 준법감시인에 대한 준법교육 의무 강화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무용론까지 보험과는 거리가 먼 사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해서 1도 모르니 저딴 헛소리나 하는 거겠지~ 그리고도 수억 연봉 챙기니 좋은가 봐~

연세대 교수 117명 시국선언.
17.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교수 177명도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못된 짓만 한다“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스스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앙대, 성공회대에 이어 연세대 교수들까지 시국 선언에 동참했습니다만, 서울대는 잠잠합니다~

푸틴, 트럼프에 평화 협상 신호.
18.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 논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규모로 점령한 영토의 양보 배제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가입 포기 등은 향후 두 대통령의 협상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쟁을 발발한 푸틴도 문제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고집이 참사를 유발했다는 것 기정사실.

민주, 이번 주 집회부터 파란색 의상, 지역위 깃발 안 든다.
민주, '김건희 무혐의‘ 중앙지검 지휘부 3인 탄핵 '당론’.
'채상병 국정조사' 칼 꺼낸 국회의장 오늘 입장 발표할 듯.
국힘 ‘당원 게시판 미스터리’로 대동단결한 이준석 장예찬.
야권, 사도 광산 ‘도둑 추모식’ “일본 정부 눈치 보기냐”.
‘김건희 예산’ 깎는다더니 ‘개 식용 종식' 400억 늘어.
김태규 "경비 30% 삭감될 경우 방통위 정상 작동 어렵다".
경찰, 2019년 580억 가상자산 탈취 사건 “북한 소행”.

할 수 있는 한 훌륭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오울디즈-

각자의 삶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조국의 미래는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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