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2/06/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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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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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조사 8년... 아직도 침몰원인 못 밝혀 → 9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의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결론은 없어. 지난 8년간 8개 기관이 9차례 침몰 원인 반복 조사, 사회적 불신 및 음모론만 재생산... ‘원하는 결론이 나올 때까지 조사할 건가라’는 일각의 지적도... 사참위 진상 조사에만 투입된 예산 650억.(문화)

 

2. 회식-급식 늘자 ‘식중독 비상’ → 올 5월 식중독 발생 건수 52건, 이례적으로 많아. 보통 여름철인 6,7월에도 20~30건 수준. 코로나 경계심이 가장 강했던 2020년 5월 식중독 건수 5건에 비해선 10배가 늘어 난 것.(동아)▼

 

 

3. 美 ‘자유의 여신상’ → 골격은 철골 구조물이고 외부는 구리판이다, 외관이 녹청색으로 보이는 것은 이 동판이 산화된 것이다. 동상의 설계자는 프랑스 토목공학자 ‘에펠’로 파리의 에펠탑을 만든 사람이다.(아시아경제)

 

4. ‘경기도민이 인생의 20%를 대중교통에서 보낸다는 말이 있다‘(김동연 지사, 지난 지방선거에서) →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 140여만명... 평균 각 137분(왕복), 158분 소요.(한국)

 

5. 지자체들, 1조원 놓고 인구소멸 대책 아이디어 경쟁 → 총 1조 푸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소멸위기 대응 투자사업’에 89개 지자체 도전. 모두 5개 등급 평가. 최고 등급과 최저 등급 사이엔 100억원 예산 지원 차이.(문화)

 

6. 국제곡물 시장, 밀 vs 쌀 가격 역전 → 보통은 쌀이 밀보다 1.5~2배 비싸게 거래되지만 올해는 지난 3에 이어 4월에도 톤당 495달러 vs 431달러로 역전. 러 침공 전쟁이 주된 이유.(경향)

 

7. 처벌 면제되는 ‘촉법소년’ 연령(만10~14세 미만) 범죄 → 2017년 7896건에서 지난해 1만 2501건으로 4년새 60% 가까이 급증. 일부 청소년이 촉법소년임을 악용해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촉법소년 연령을 12세 미만으로 하자는 소년법 개정 여론.(국민)

 

8. 韓日 국민, 전쟁 위험 비슷하게 느껴 → ‘가까운 미래에 타국으로부터 공격받을 수도 있다’에 韓 59%, 日 60% 동의. ‘자국의 군사력 증강에 반대한다’에 7.1%(한국), 28%(일본). 최대 군사적 위협국으로 한국은 북한, 일본은 러시아 꼽아. 한국일보-아사히신문 공동 조사.(한국)

 

9. 주민만큼 관광객이 많은 ‘울릉도’? → 울릉도는 인구가 가장 적은 지자체. 5월말 기준 9014명.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5월 기준 8만 2672명. 이들이 2박3일씩 묵는다면 하루 8267명 꼴.(서울 외)

 

10. 서울 '자율주행 택시' 도입 → 2개월 시범운행 거쳐 8월부터 시민 대상 강남권 48.8km 도로 영업. 투입되는 자율주행차는 4단계 자율주행으로 평소는 손을 놓고 다니지만 갑자기 비가 많이 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 개입이 필요.(매경 외)

 

이상입니다.

 

출처: 늙은최군의 블로그(https://cwsjames.tistory.com/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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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 및 고위급 대통령실 인사로 15명의 검찰 출신 인물을 기용한 데에 "인재 풀에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필요하면 또 해야죠"라며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예측불허’가 더 무섭다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라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고~

 

2. 민주당의 당권 경쟁이 조기에 불붙는 등 계파 간 벼랑 끝 대결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전당 대화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가 2년 뒤 22대 총선 공천권을 쥐는 데다 전대룰에 따라 희비가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권에 눈이 멀어 쇄신은 헌신짝이 되었으니 다들 새 신으로 갈아 신을 밖에…

 

3.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의 첫째 의무가 산업인재 공급"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산업인재' 발언이 "학생을 도구로 여기는 구시대 정책"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못하는 게 없는 검사 출신들이 진두지휘하고 나머지는 반도체나 배워라?

 

4.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지금도 윤석열 대통령이 황홀경에 빠져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런 윤 대통령을 구름 밑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사람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라고 했습니다.

둘 다 구름 위에서 동동 떠다니던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단다~

 

5.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만취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논문 중복게재에 더해 사외이사 겸직 이해충돌 논란까지 연이어 나오자 교육계의 ‘임명 불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닌 건 아니라는 교육 자료로 사용하면 그거 하나는 딱 좋을 듯…

 

6.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업무용으로 쓰던 렌터카를 정치자금으로 매입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뒤늦게 정치자금을 선관위에 반납하면서도 회계 실무자의 착오라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외신 기자 말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한 꼬락서니가 딱 여기까지~

 

7.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고 말해 ‘정신질환·임대주택 비하’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또 “동네 주치의들이 임대주택을 돌며 문제시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네 주치의들이 국민의힘 당사를 하루가 멀다고 돌아다녀야 할 듯…

 

8.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에 맞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를 예고했던 ‘서울의소리’가 장소를 윤석열 대통령 자택으로 변경했습니다. 조원진 공화당 대표가 “양산 집회는 전부 윤석열 지지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욕을 좀 보태드리고 싶지만, 욕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렵니다.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시민 작가가 1심에서 벌금 500만 원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여론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여론 형성 과정을 왜곡할 수 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집회 현장에서 현직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말한 인간은 왜 무죈데?

 

10. 대통령실이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직원이 2명 뿐인 신생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해당 업체가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거주했던 남양주 주소와 동일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설마라고 생각 하다가도… 워낙 돈냄새를 귀신같이 맡는 양반이라 혹시? 

 

1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현직 구청장을 위해 구청 직원들이 감사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지정 게시대에는 ‘해운대를 위해 일만 하신 구청장님. 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여야를 떠나 고생하신 양반에게 이런 인사쯤은 괜찮지 않아? 이쁘잖아~

 

12. 일본 언론은 BTS의 병역 문제가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올 연말 입대가 임박한 멤버의 특례 문제 등을 두고 윤석열 정부가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며 결정을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권교체 명분에 묻어 대통령 되더니 또 BTS에 묻어가려고? 똥 묻을라~

 

김종인 "민주당 선거 패배가 이재명 탓? 비논리적인 오판".

서울의소리 "윤석열 자택 앞 맞불 시위, 법대로 해보자".

검찰, '대장동 수사 봐주기' 의혹 김오수·이정수 불기소.

한동훈 "촉법소년 만 14세→12세 미만 하향 검토하라".

윤 대통령, MB 사면론에 "이십몇 년 수감생활 안 맞아”.

성일종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온다" 뒷수습에 진땀.

김승희 100세 모친, 신도시 발표 전 '컨테이너' 전입신고.

한동훈 딸 이모, 입시의혹 나오자 '돈 안줬다 해라' 입단속.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 워렌 버핏 -

 

‘투자의 대가’가 한 말의 의미는 다른 곳에 있기는 하지만, 어쩌면 대한민국 정치의 현상에 빚대 얘기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버티는 놈이 이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것도 말입니다.

모두가 공감하거나, 누구나 아니라고 해도 결국에 승부는 나기 마련이니까요.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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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1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6. 10. 09:3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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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1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우리편중...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단속 비웃 듯 경찰도 '음주 킥보드'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젤렌스키의 속마음'이준석 자기도 전쟁중?'

 

 

 

□ 자유뉴스 [만평] 대선·지선 참패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여기는 쇄신입니다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시간은 잘도가네~ 돌아가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본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때 하는 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물에 빠진 사람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누구 손 들어주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촉법소년 연령 하향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민선8기 광역·기초단체장 인수위출범 걱정과 우려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선거 전…선거 후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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