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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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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간 지 하루 만에 사과와 배 소매 가격이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가격이 여전히 높은 데다 여전히 도매가격은 두 배 이상 높아 올여름 햇과일 출하 전까지는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요즘 KBS 뉴스 보고 있자면 여기가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영 모르겠다니까~ 다녀가시었습니다~

2.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에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발표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후보 상당수가 열세로 나타나는 등 ‘수도권 위기론’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위기론은 선거의 3대 요소인 인물·구도·바람 모두 열세라는 분석입니다.
처음부터 윤석열 정권 심판 구도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건만 언론 니들만 호들갑 떤 거라고~~

3. 이재명 대표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이제는 권력을 회수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왕을 모시고 있는 신하나 백성이 아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 국민이 이 나라의 주권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능력 없고 무지한 정권이 권력을 남용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입는 다는 거… 보면 몰라?

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경제 민생 심판 선거'라고 생각 한다"며 "지금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 경제와 민생이 개선이 됐는지, 아니면 추락하고 있는지 일대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심판이라는 말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냥 딱 하나 ‘부자 감세 서민 증세’ 이것만 봐도 누굴 왜 심판해야 하는지 답이 딱 나오지 않나?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부와 집권여당이 조금이라도 오만하고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감당 못할 큰 위기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문제를 두고, 당정 간 이견이 표출된 가운데, 에둘러 대통령실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천공 얘기는 찰떡 같이 들으면서 국민의 목소리는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입틀막’ 하니 심판받지~

6. 국민의힘에서도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문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경진 전 의원은 “대통령실 포함 모두가 민심에 겸허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고 윤상현 의원도 “육참골단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살을 내어주고 상대의 뼈를 취한다’는 육참골단… 윤석열의 살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

7. 마포을에 출마한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사퇴를 정중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후보는 "정 후보는 참여연대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민언련 등 8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 ‘총선넷'의 낙천대상"이라며 정 의원의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총선넷의 낙천대상 보다 국민들의 퇴출 대상 정당이 어디인지 뚜껑 열어보면 알 겁니다~

8. 새로운미래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하는 ‘정치혁신 3대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민생정치, 미래정치, 민주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정치대혁신 3대 위원회’를 추진하겠다“며 ‘대결 정치 청산’을 주장했습니다.
양당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큰소리치더니 이제는 대결 정치를 청산한다? 그러니 청산당하지~

9. 조국 대표는 "목표 의석수는 10석이며, 성급하게 목표 의석수를 높일 때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방탄용 출마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대통령 자신부터 자신의 부인 범죄 비리 혐의를 감추기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고 있는 게 방탄이지, 무슨 방탄이냐“고 되물었습니다.
한동훈이 입만 열면 “민주당은요? 이재명은요?” 되물었으니 이런 되치기에도 할 말이 없을 듯~

10. 경기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 후보의 박사 논문이 다른 사람의 석사 논문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 후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공관위는 해당 대학에서 걸러졌어야 할 문제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부실과 모순투성이 공천이 국민의힘의 시스템 공천이겠지만, 특히 논문 문제는 뭐라 할 수가 있나~

11.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을 "민주당의 공격과 진보 언론의 공격에 도망치기 급급한 웰빙 정당"으로 빗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무소속으로 당선된 다음 복당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는 무소속 생환 후보가 복당하지 않은 전례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여전히 뒷배에 윤석열이 있다고 자신하는 꼬라지가 ‘윤석열 키즈’답기는 하다… 그래 받자지만~

12.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의원이 마포를 방문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마포까지 오셨는데 인사도 안 받으시네요"라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님, 민주당에 쓴소리하면 배신입니까'라는 글에서 "저와 함께한 마포구민도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왜 검은 머리 짐승은 기르는 게 아니라며 짐승이라고 하는지를 모르는구만… 침을 뱉었어야 하는데.

13.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에 나선 가수 김흥국이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삭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김흥국은 “평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했고, 육영수 여사는 어머니처럼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들이대는데도 아무도 찾지를 않으니 그냥 내시십분 비례 못 받은 걸 위로 삼아야 할 듯~

정부, 오늘 '의대 정원 배분' 발표, 교수들 '집단 사직' 결의.
한동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 vs 이철규 "틀린 말 아냐“
홍준표 "이준석 역전 어렵고, 장예찬 정치 잘못 배운 것".
서정욱 "윤석열, 한동훈 공천 격노 장예찬 출마는 윤의 뜻".
공수처, 대통령실 공방 배경 "국민에 거짓말할 수 없었다".
법원, 김건희 개인 소송 대신한 대통령실 "운영규정 공개".

민주주의가 성립하기 위해서 우리는 단순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는 자, 불평할 권리도 없다.
- 루이스 라모르 -

이 얘기는 제가 선거 때만 되면 빼놓지 않고 써먹는 명언입니다.
불평만 하고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투표는 밥입니다. 자기 밥그릇 걷어차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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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0. 08:3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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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공수처는 잘 들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지지층 결집중인데국힘, 윤-당 갈등 국면 해결책은?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청소

□ 경기일보 [경기만평] 또 다시 대립...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희생 감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법치가 얼마나 물러 터졌으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반전의 기회가 올까?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응애응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나더러 이걸 자르라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바람과 바람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7전8기 ...봉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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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평당 분양가 1년새 19% 올라 → 원자재 가격 상승, 아파트 고급화 맞물리며 분양가 치솟아. 올 1,2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평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상승. 서울은 전국 평균의 3배에 가까운 6855만원. 최고는 서울 광진구 ‘한강 포제스’ 1억 3770만원,(한국)

 

2. 특정 대학 동문회가 되어버린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 지역내 특정 대학 쏠림 부작용... 국민연금공단(전북대 74%), 토지주택공사(경상대 67%), 한전(전남대 59%), 자산관리공사(부산대 58%), 신용보증기금(경북대 52%) 등 특정 대학 독차지. 보완책 필요.(문화)▼

 

3. 위성 정당에 세금 50여억원... → 의원 보내기로 만들어진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에 국회법에 따라 보조금 25억여원씩 간다... 21대 총선에서도 양당의 위성정당은 국고보조금 120여억원을 받았다.(헤럴드경제)

 

4. 실손보험이 ‘의사파업’ 주범? →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상이 과잉진료 시장을 만들었고,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외면하고 저위험·고수익 경증 치료 중심의 개원의로 몰리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어.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보험금으로 나간 돈만 2021년 7조 9000억원...(헤럴드경제)

 

5. 푸틴 5선 성공 → 87% 득표율. 개정 헌법은 임기 6년에 2030년 대선도 출마 가능, 당선되면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집권 가능. 이 경우 푸틴은 18세기 예카테리나 2세(34년)를 넘어 러시아제국 초대 황제 ‘표트르’ 대제(43년) 다음으로 장기 통치하게 된다.(헤럴드경제)

 

6. 비둘기, 평화의 상징에서 도시 천덕꾸러기 전락... 지자체 상징새에서 비둘기 빼기 → 의정부시, 백로로 변경 추진. 구리도 검토. 안산(노랑부리백로), 오산(까마귀), 수원(백로)은 이미 변경.(문화)

 

7. 신차도 중고차도… 다시 ‘예스 재팬’ → 일본차 약진. ‘노 재팬’ 이후 2022년 6.0%였던 일본차 점유률 지난해 15%대 상승. 반일 감정의 희석과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가 주요인.(문화)

 

8. 김은 또 왜... 가격 41% 올라 → 도매가 지난해보다 41% 상승, 평년가와 비교하면 48.8% 폭등. 해외 시장에서 수요가 늘어 난 것과 수년간 이어진 이상 기후로 김에 발생하는 질병인 '붉은 갯병' 등 번져, 김 생산 77%를 차지하는 전남지역 생산량 11% 감소.(아시아경제)

 

9. 총선, 정당 번호 결정 → 현역의원 의석수대로 번호 배정. 현역의원이 없는 경우 이전 선거 득표수 많은 당 우선. 의원 숫자가 같고 이전 선거 득표수가 없다면 추첨.(아시아경제)

 

10. ‘나의 살던 고향’...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가사가 ‘~의’를 잘못 사용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의’는 조선 후기에 사용되기 시작해 개화기에 확산되었는데 일본어에서 여러 가지 역할로 많이 쓰이는 조사 ‘노(の)’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과잉이라 할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득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의 소비량이 부쩍 줄었다”에서 ‘의’는 전혀 필요가 없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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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채 상병 사건’의 경찰 이첩을 강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이 ‘윤석열 대통령 격노’ 발언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를 담은 의견서를 중앙군사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대령은 줄곧 경찰 이첩을 보류시킨 배경에 윤 대통령의 의중이 있었다고 국방부 검찰단에 진술했습니다.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핵심 당사자들은 입틀막의 대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거… 얼마나 갈까?

2. 총선 정국은 물론 국정 운영에도 악재로 부상한 이종섭 호주대사 출국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의 ‘분리 대응' 기류가 감지됩니다. 이 대사 논란은 절차대로 하면 문제 될 게 없다는 반면, 황 수석 거취에 대해선 자진 사퇴 쪽으로 기울이진 분위기입니다.
옛말에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게 생겼다는 것처럼 일을 키우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호주 대사로 부임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을 허락한 적이 없다며 공수처의 허락을 받고 출국했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수사가 그렇게 간절했으면 오늘이라도 당장 소환하라”며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공수처가 아직 제 일을 하는 듯 보이는 것도 따지고 보면 처장 임명을 미룬 한동훈 덕이라고 할까?

4.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종섭 호주 대사의 즉각 귀국을 촉구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하자 추가 발언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정례적으로 진행하던 '아침 브리핑'을 취소한 것을 두고 총선을 앞두고 악화하는 여론을 뒤집고자 펼친 '제2차 윤-한 약속대련'이라는 시각도 제기됐습니다.
이번에도 약속 대련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만, 셀프 입틀막 당하는 기분도 별로일 듯~

5.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의 ‘이종섭 리스크’를 부각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이 대표는 “여권 내에서 한동훈·안철수·나경원 등이 ‘런종섭’ 호주 대사 거취에 대해 한마디씩 보태기 시작했다”며 “그들에게 전하고 싶다. ‘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에게 토사구팽당한 이준석의 반발도 이해는 가지만, “그런 바보 앉힌 게 너야. 바보야”

6. 김은혜 후보가 “이종섭 즉시 귀국, 황상무 자진사퇴가 국민 눈높이다”라고 거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웅 의원은 “다시 한번 들어봐 주시라고 일갈하시던 ‘날리면’ 김은혜 대변인께서도 이종섭 전 장관의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며 “역시 표 앞에는 장사 없다”고 비꼬았습니다.
당선만 된다면 조상 묘도 파묘 한다더니… 선거 앞두고는 친윤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니까~

7.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많은 분이 물가가 올라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제 마음도 참 무겁다"며 특히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능하고 무지하고 무식하고 무책임한 인간아~ 이러고 또 표 달라는 걸 보면 진짜 할 말이 없다~

8. 국민의힘이 대구지역에 생소한 인물을 낙하산 공천하면서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보수당만 찍어주는 집토끼라고 아무나 공천하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국민추천과 전략공천으로 출마 기회를 빼앗긴 예비후보들은 무소속으로 갈아타고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배는 없다는 국민의힘의 클래스~ 이런 게 따지고 보면 정통 빨갱이 아닌가?

9. 국민의힘의 국민추천제로 울산 남구갑에 공천받은 김상욱 후보가 지난 2012년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을 두고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공천 철회 주장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민주당과 정치견해를 같이한 적이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나서라도 배지 한번 달아 보겠다고 저러는 걸 보면 그게 대단하긴 한 모양이야

10. 정치 전문가들은 현재 판세로 볼 때 이번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명횡사’ 공천 파동에도 조국혁신당 등과 함께 과반을 차지해 22대 국회도 ‘여소야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과반 1당은 출현하기 어렵고 원내 1·2당이 근소한 의석 차이로 갈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민 입을 틀어막는 것도 모자라 검찰 앞세워 겁박하는 정권이 1당이 될지 모른다고? 웃기네~

11.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조국 대표가 “총선 후 당의 첫 번째 과제는 윤석열 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들의 비리와 범죄혐의를 밝히고 처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1대 1 토론을 공개적으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에게 질문할 게 많다고 토론 하자고 했던 한동훈 씨~ 조국이 물어 볼 게 많다는데 어쩌냐?

12. ‘원조 친노’인 유시민 작가가 양문석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판 발언에 대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공직자로서의 자격 유무를 가리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노 전 대통령을 애달파 하지 말고 살아 있는 당대표한테나 좀 잘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말이지만, 이걸 국민의힘 인사들의 막말과 동일시 하는 건 아니올시다~

13. 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화성을 여론조사에서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이 한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는 만큼 이 대표 역시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을 기록할 것이란 예측이 많았지만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1위, 이준석이 2위, 한정민이 3위라고 합니다. 완전 파이팅 입니다~

14.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된 도태우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직후 정치 후원금이 쇄도해 한도인 1억5000만 원을 초과했습니다. 도 후보의 발언이 대구지역 정서에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데도, 공천을 뒤집자 '지역 민심 무시'라며 무소속 출마를 지지하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역시 대구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의 본색이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15. 장예찬 후보가 각종 비하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된 지 이틀 만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후보는 “무소속 출마가 얼마나 어려운지, 십자가를 지고 가시밭길을 걷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직 ‘선수후사’ 하겠다. 제가 겪을 어려움보다 수영구의 발전이 먼저”라고 했습니다.
난교 예찬에 친일 예찬 장예찬이 출마를 강행한다니까 하는 말이지만.. 끝까지 완주하기 바래~

16. 최성 새로운미래 경기 고양을 후보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후보는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더 이상 전진하기에 역부족임을 통감했다"며 “더 이상 선거를 치르기 어려운 여건에 도달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고 말했습니다.
뱃지달고 국회의원 하다 보면 지가 잘나서 국회의원 하는 줄 착각들 하시는데 그러다 병나는 거임~

17. 국토부는 지난해 각종 위법이 의심되는 부동산 거래 316건 중 103건을 적발하고 87건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국세청 등에 탈루세액 추징, 위법대출 회수 등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위법의심 행위 사례는 '업 또는 다운계약 및 계약일 거짓신고'가 57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운계약서로 세금 탈루하는 사람들 청문회에서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18. ‘출근길 선전전' 도중 체포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형숙 대표에 대해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경찰이 신청했던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공권력의 권위를 경시‘ ’개인적인 감정만을 표출" 등 권위주의적인 표현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와 악마화에는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니들이 좋아하는 법은 그렇지 않다는 거.

1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른 김 가격이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김 가격이 오른 것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수온이 오른 데다 병충해가 확산되며 원초 수확량이 크게 줄어 들었기 때문인데, 이러다 분식집에서 김밥이 사라질 판이라는 말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김값이 금값이라고 김밥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이 판국에도 RE100은 몰라도 되는 거냐?

윤 대통령 “입조심하라” 황상무 논란 후 참모진에 경고.
대통령실, 2천 명 증원 양보 질문에 "의제는 오픈돼 있다".
장동혁, 한동훈 발언 “제2의 당정갈등 아냐 민심 전한 것".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전북 인사는 1도 없어.
박지원 "총선 200석, '윤석열 거부권‘ 무력화해야“.
‘물가 공방‘ 한동훈 “물가 잡겠다”·이재명 “정부 무능”.
‘공천 취소’ 정봉주, 막말 사죄한다면서 양문석·김우영 두둔.
복지부, 의협 김택우• 박명하에 면허정지 3개월 처분.

투표는 소중하다. 그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비폭력 수단으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 존 루이스 -

반드시 사용해야 바꿀 수도 있고 심판할 수도 있고 응징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투표해야만 응원할 수 있고 힘을 보탤 수 있고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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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19. 08:2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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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MBC 잘 들어2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힘 '에휴~' 갈 길은 먼데용산발 리스크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무심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징어되기 게임

이러다 다 죽어 형!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막말이 돋는다 총선인가 보다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봄바람

꽃바람

행복한 바람

당신의 가슴에도 불어오는

따뜻한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한표가 아쉬울텐데...

□ 매일신문 [매일희평] 자고 일어나면 쥐어 터지는 독재정권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셀프 '입틀막'?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마이너스 4선 중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긴급 처방!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시즌 개막?

□ 트위터 [햇볕한줌] 잔혹 동화

잔혹동화  #고물가   #금사과   #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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