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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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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재명 첫 기자회견, “제왕적 대통령도 결국 국민의 선택”… “대출 규제는 맛보기일 뿐, 부동산보다 금융으로 옮겨가야.” (⏰14분)

  1. 이재명 취임 한 달 만에 기자회견.
  2. 어제 기자회견 핵심 키워드.
  3. 신문마다 앵글이 달랐다.
  4. 부동산 대출 규제는 맛보기.
  5. 제왕적 대통령제는 결국 국민들의 결단과 선택.
  6. 김민석 임명 동의안 통과.
  7. 김건희 특검 최우선 수사는 “삼부 체크하고.”
  8. 바꿔 간 신발 사이즈는 250mm.
  9. 극장식 수사, 김건희 개입설이 하이라이트.
  10. 조국 사면 질문에는 침묵.
  11. 상법 개정안 통과됐다.
  12. 상법 개정안과 코스피 5000.
  13. 심우정이 말하지 않은 것.
  14. 비상계엄 심의하는 국무회의, 장관들 소집도 제대로 안 했다.
  15. 중국에 와서 보고 놀라는 것.
  16. 서울 아파트값 주춤.
  17. 강남 3구 아파트값 745조 원.
  18. 1년에 1000억 원 쓰는 언론진흥재단, 이대로 좋은가.
  19. 공공주택? 합리적 주택.
  20. “4년에 1억 달러 드립니다.”
  21.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
  22. 로또 당첨자 수 36명.
  23. 손가락질하려면 나부터 떳떳해야 한다.
  24. 몸통 전체를 도려내야 할 수도 있다.
  25. 윤석열 정부에 특별감찰관이 있었다면.
  26. 두 사람만 미치면 전쟁이 시작된다.
  27. 박정희 수출 회의를 배워라.
  28. 이재명의 실용주의가 풀어야 할 과제.
  29. 극우 정치와 정체성 정치.
  30. 이대남 극우화? 한국 사회 극우화의 부분적 현상일 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490)

 

김건희 특검 첫 수사 대상은 “삼부 체크하고”와 신발 사이즈: 슬로우레터 7월4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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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기자회견, ‘약속 대련’ 없었다.
1.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 초점은 ‘탈권위’에 맞춰졌다는 평가입니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행사는 대통령 연단을 없애고 취재진의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하자는 취지로, 1.5m의 간격을 두고 국정운영에 관한 질문과 대답을 자유롭게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몇 번 하지도 않았던 윤석열 기자회견과 비교하면 완전 색다른 경험이라고나 할까?

이 대통령 “인사는 한쪽만 쓰면 정치보복“.
2.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인사는 그 자체가 목표 또는 목적이 아니고 정책 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최근 야당을 중심으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등 인사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이 사람을 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꺾으려면 합리적이고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지 않겠어요?

검찰개혁 강경론 쏟아낸 박찬대·정청래.
3. 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검찰개혁 토론회에서 "9월까지 검찰청을 해체하겠다"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워야 한다"는 등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차기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권리당원과 핵심 지지층에 대한 구애 경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기는 편 우리 편이라고 두 사람 모두 개혁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테니까 잘할 거임~

송언석, 특활비 다시 증액은 ‘내로남불’.
4.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시절 전액 삭감됐던 대통령실 특활비를 다시 증액하려는 방침에 대해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는 내로남불의 끝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추경이라고 급하다고 우기더니 알고 보니까 대통령실 특활비가 급했단 말인가”라며 꼬집었습니다.
반년 전에 증빙만 하면 인정해 준다고 했는데도 싫다고 버틴 게 니네 아니냐? 머리 더럽게 나빠요~

조국혁신당, 검찰 인사에 강한 유감 표명.
5.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두고 조국혁신당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대거 승진·중용된 데 대해 혁신당 측은 "정의와 공정에 반하는 인사"라고 성토했습니다.
진짜 야당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기를 기대하면서 이런 지적 가감 없이 받아 들려야 합니다~

홍준표 "국힘 대체 정당 나온다".
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새로운 보수정당이 나올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대체하는 '신당 창당'을 시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물극필반이다"며 “국민의힘이 보수가 추구하는 전통적 가치에서 너무 벗어났기에 새로운 보수정당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이 홍준표가 ‘창당’을 준비한다고 하더니 둘이서 같이 만들면 딱 좋을 듯… ‘개들신당’으로~

내란 특검, 김성훈 전 경호차장 소환.
7. 내란 특검팀이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 전 차장 외에도 박종준 전 경호처 처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등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란 범죄가 벌어지는 일이 없도록 내란 핵심 세력뿐 동조 세력까지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북에 무인기 보낸 날, '격려금' 지급한 김용현.
8. 드론작전사령부가 지난해 10월 무인기를 북한에 침투시킨 날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군사대비태세 유공" 명목의 격려금을 하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과 12·3 내란을 주도한 김용현이 왜 당일 격려금을 줬는지, 외환 혐의 관련 특검 수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용현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혐의를 받고 있는데 여기에 외환 핵심임무 종사 혐의 추가요~

갑자기 달라진 북한 태도.
9. 북한이 최근 비무장지대 내 철책 설치 작업에 대해 유엔군사령부에 공식적으로 통보한 사실이 확인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DMZ 내 활동은 유엔사에 사전 통보해야 하지만, 북한은 지난 수년간 이에 대한 절차를 무시한 채 무단으로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왔기 때문입니다.
뭔가 다른 모습을 보일 때는 ‘속지 말자 위장 평화’만 따질 게 아니라,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합니다~

교환했던 '샤넬 신발' 사이즈는 250㎜.
10.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선물용'으로 받은 샤넬 가방을 샤넬 신발 등으로 교환한 가운데 해당 신발 사이즈는 250㎜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가 평소 신는 신발 사이즈와 비슷하다는 측면에서 해당 신발 등 샤넬 제품들이 김건희에게 전달됐을 유력한 정황으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명품 신발까지 신어 가면서 아주 가지가지를 한 모양인데 명품으로 감싼다고 천한 인간이 명품 되나?

이 대통령 “야당의 불만, 근거 있고 타당하면 수용”.
이 대통령 '세월호·이태원·오송·제주항공' 유가족 만난다.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조성옥 전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윤건영 "관저 골프연습장, 김용현이 잘 보이기 위한 뇌물".
12.3 내란 당시 국무위원 덜미 잡은 용산 대통령실 CCTV.
김상욱 “안철수 혁신위원장? 따르는 의원 없어 고립된 분”.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마감 3일 남기고 60만 넘겨.
나경원 “국회 농성 더 이상 무의미 다른 식으로 저항할 것”.
박은정 "한덕수, 내란에 종사하고 방탄 위해 대선 출마".
천하람 "국힘, 이재명 포퓰리즘에 굴복 정치 이러면 안 돼".
백해룡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이번엔 진실 밝혀지길“.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의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조지 S. 패튼-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고 집단 지성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당장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결단이 필요할 시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투표를 하고 그 일을 위임하기도 하고, 그 믿음을 저버릴 때 새로운 사람을 선택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투표가 밥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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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V 지시였다” 녹음 파일도 나왔다… “한국과 미국 사이 이간질”, 중국 전승절 행사 딜레마.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374)

 

북한에 무인기 보내놓고 “강력 보복” 반발하자 박수치며 좋아했다: 슬로우레터 7월3일. - 슬로

“V 지시였다” 녹음 파일도 나왔다... “한국과 미국 사이 이간질”, 중국 전승절 행사 딜레마. 평양 무인기, V 지시였다. 북한은 왜 참았을까. 내란 방조 피의자, 한덕수 13시간40분 조사. 이재명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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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회견 ‘열공모드’.
1.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30일 기자회견을 앞두고 ‘열공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정부에 비해 활발한 소통을 위해 빠르게 추진하는 자리인 만큼 준비에 소홀할 수 없다며 어제 스케줄은 ‘공란’으로 공식일정이 없었습니다. 취임 후 공식일정이 없는 것은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말로만 소통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으니 있는 그대로만 보여줘도 문제없을 듯

큰 그림 잡혀가는 이재명 정부.
2.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아 정부 조직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국정기획위원회가 초안을 바탕으로 미세조정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통령 핵심 공약인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과 기획재정부 개편안은 사실상 확정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제시했던 공약들만 차근차근 시행해 가면 그게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모습 아닐까?

'이 취임 한 달' 시민들 "빠른 일 처리‘ 호평.
3. 오늘로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는 가운데 시민들은 이 대통령의 민생·경제 중심 정책과 현장 소통 행보에 대체로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밥 국무회의'로 상징되는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높은 호감을 샀습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선 시민들의 반응이 갈렸습니다.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국민들 뜻 잘 받들면 그게 곧 태평성대 아니겠습니까? 초심 잃지 맙시다~

이 대통령 재판 연기 헌법소원 ‘줄줄이 각하’.
4.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을 연기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헌법소원이 여러 건 제기됐지만, 단 한 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헌재는 각하 이유로 "헌법의 개별조항은 위헌 심사의 대상이 될 수 없어 이를 대상으로 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는 부적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처럼 임기 중에 헌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이제 임기 시작한 대통령 흔드는 짓 고만 좀 해라~

부산 시민들 국민의힘에 부글부글.
5. 부산 지역 국민의힘 기초의원들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부결시키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면서 해운대 구의회 게시판에는 최근 1주일간 200개가 넘는 비판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이라고 해준다고 해도 당리당략만 내세워서 싫다는 게 바로 2찍 클래스~

상법 개정안, ‘3%룰’ 포함 여야 합의.
6. 상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협상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최대 쟁점 중 하나인 3%룰에 대한 여당 입장이 ‘이번엔 빼자’에서 ‘포함시키자’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었지만,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주식 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크고 대통령실도 상법 개정에 힘을 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대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한 의결권 3% 제한 제도를 그대로 두면 그게 무슨 개정안인가요?

박찬대, 조용히 나눈 1억 원 기부.
7. 박찬대 의원이 국회의원 세비를 쪼개 매달 210만 원씩 총 1억 원 기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당선 이후,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간 약정 기부를 실천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 어떤 국회의원도 하지 못한 일을 한 게 아닌가 싶다. 이런 거 칭찬해야조? 진짜 박찬대 벅찬대~

평양 무인기 침투는 ‘VIP’ 지시었다.
8.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 비상계엄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VIP 지시라고 들었다”는 녹취록을 내란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내란 혐의뿐 아니라 외환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온 것입니다.
영구 집권을 위한 친위 쿠데타의 명분을 삼겠다고 전쟁까지 불사했던 미친놈, 이게 사람 새끼냐고~

윤 관저 유령 건물 공사비 1억 출처는 국정원.
9. 윤석열 관저에 불법 신축된 미등기 유령 건물 공사비 출처가 명확하게 소명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견적과 비교하면 소명되지 않는 액수는 최소 1억 원으로, 자금 출처로 국정원이 거론되는 등 윤석열의 뇌물수수 혐의 수사가 다른 국가기관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마누라 김건희를 보고 배웠으니, 나랏돈 쓰는 데 거침이 없었겠지~ 이제 거침없이 내놔야 할 거야~

윤석열, ‘출석 시간’까지 어깃장.
10. 윤석열이 내란 특검팀의 2차 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은 채 5일 오전 9시로 출석 통보에는 “오전 10시로 조사 시간을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석열의 계속된 어깃장에 법조계에선 “검사 윤석열이었다면 지금의 본인 같은 피의자는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요즘도 매일 늦게까지 술 처드시고 옛날처럼 가짜 출근은 못 해서 그런 모양인데… 구속이 답이다~

‘김건희 특검’ 첫발 “여러 의문에 답할 것”.
11. 김건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중기 특검은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이뤄질 것이다. 국민 여러분이 성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건희 악마화’가 우려스럽다고 하는데, 김건희는 악마가 아니라 희대의 악녀랍니다~

조지호 "월담자 방치로 계엄 해제 의결 도와".
12.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탄핵소추 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 측이 “계엄 당일 국회 월담자를 방치해 사실상 계엄 해제 의결에 조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청장 측은 ”국회를 전면 통제하려면 70개 중대가 필요하지만, 당시 동원된 경찰은 6개 중대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입구는 봉쇄했지만, 월담은 방치했으니 계엄 해제에 조력했다는 신박한 논리~ 박수라도 쳐드려?

한민수 "이진숙 '임기 보장'은 후안무치.
13. 과방위 소속 한민수 의원이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계속 새 정부 발목을 잡겠다는 의도를 노출시키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방송 장악의 첨병 역할을 한 이진숙 위원장이 '대통령 임기와 방통위원장 임기를 맞춰달라'는 건 후안무치한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이 국민권익위원장 시절에 감사원이 감사하듯 하면 아마 일주일도 못 버틸게 말야~

심우정 “형사사법 시스템은 국가백년대계”.
14. 전격 사의를 표명하고 퇴임한 심우정 검찰총장이 현재 추진 중인 검찰개혁과 관련해 "형사사법 시스템은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총장은 ”범죄를 처벌하고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국가 형사사법 시스템은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고요~ 그래서 마약과 내란에 관련된 총장님부터 당당하게 수사받으시면 됩니다.

국민 기본권 걱정하는 분이 윤, 탈옥 도왔나.
15. 김병기 원내대표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향해 "마지막까지 정치검찰 본성을 숨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 기본권을 걱정하는 분이 김건희 부정부패를 덮고 내란수괴 윤석열 탈옥을 도왔냐"며 "내란 특검 수사에나 성실히 협조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마 검찰 총장 출신으로는 윤석열 다음으로 심우정이 사법 기관에 의한 심판을 받게 될 겁니다~

임은정 '무죄 구형' 길게 인용한 재판장.
16.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상환 전 대법관이 임은정 검사가 징계를 받은 소위 '무죄구형' 사건에서 두 번 재판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임 검사의 무죄의견을 인용하며 "헌법적 가치에 늘 주목하여야 함을 새삼 교훈으로 얻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검사가 감히 무죄를 구형했다고 징계를 받았던 임은정 검사와 이를 깊게 받아들인 재판장. 멋지지?

정부, 한우 50% 할인, 바가지요금 단속 강화.
17.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석 전까지 배추 3만6000t을 방출하고, 한우를 최대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등 수급 안정책을 추진 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여름철 피서지의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한 물가 단속도 강화하고 재해 발생 시에는 즉각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는 한 줄짜리 공문과 비교하면 진짜 감개무량하다는~

병산서원, 감쪽같이 사라진 윤석열 기념식수 비.
1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윤석열이 2023년 심은 기념식수 비석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산서원은 “그동안 비석을 발로 차 넘어트리거나 진흙을 뿌려두는 일들이 많았다”면서 안동시와 경찰 모두 무관심한 상태로 사건 종결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얼마나 쪽팔렸으면 발로 차서 자빠트렸을까~ 혹시 모르지, 어떤 미친놈이 가져가서 가보로 삼을지~

김건희, 교사 자격 여전히 유지 중.
19. 김건희의 숙명여대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로 판단돼 취소된 가운데, 석사 학위로 취득한 정교사 자격이 아직도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절차상 숙대가 교육당국에 교원 자격 취소 처분을 신청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았고, 교육당국 역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 집안이 사기꾼 집안도 드물 텐데 이제 와서 이런 가짜 학위와 자격증이 무슨 대수겠어~

‘손자 생일잔치‘ 때문에 청문회 불참한 교육위원.
20. 리박스쿨 청문회 증인이 손자 생일잔치 때문에 미국에 가야 한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은 국회 청문회 출석 요구서를 전달하자마자 '미국에 있는 손자 생일잔치에 참석해야 한다‘며 미국으로 출국해 버렸습니다.
이 양반이 ‘가정의 본질은 폭력’이라고 주장했었다던데… 이런 또라이가 교육위원이라는 건지 원~

윤, 출석 시간 오전 10시로 조정 요청에 특검 "수용 불가".
진성준 “부동산 시장 불안에 세제조치 안 할 이유 없어”.
김병주 "에어컨 운운 나경원 웰빙캠핑 아닌 웰빙글램핑“.
내란 특검, 한덕수·안덕근 동시 소환 '계엄 국무회의' 조사.
채해병특검 4개 수사팀 구성 ‘VIP 격노설' 등 전방위 수사.
김종혁 "송언석 비대위, 탄핵 반대 모임 지도부로 옮겨“.
90도 고개 숙인 송언석,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임명.
권영세 "친한계, 친윤계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아“.
'열흘 단식' 김성태 "나경원, 소꿉놀이 치우고 삭발하라“.

똑똑한 사람은 자신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을 고용할 만큼 똑똑해야 한다.
-존 F. 커네디-

윤석열이라는 C급 밑에는 하다못해 B급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 것처럼 인재는 인재를 알아본다고 하지 않습니까?
최근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인사에 의문을 갖는 것도 이재명 대통령에게서는 다른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라고 생각될 때는 과감하게 재평가하는 것도 지혜이고 용기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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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게으른 이대남 탓, 우리 안의 극우를 보자… 아슬아슬한 미국 주식, 상대적으로 국장이 매력적인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237)

 

“이빨 다 빠진다”, ‘워커홀릭’ 대통령에 혹사 당하는 참모들: 슬로우레터 7월2일. - 슬로우뉴

게으른 이대남 탓, 우리 안의 극우를 보자... 아슬아슬한 미국 주식, 상대적으로 국장이 매력적인 이유. 워커홀릭 대통령과 참모들. 임은정을 지검장으로. 심우정은 사표. 중국 전승절에 참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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