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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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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취임 22일 만에 국회 찾은 이 대통령.
1.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회 방문이 취임 22일 만인 어제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시 10분께부터 약 17분가량 연설을 이어갔으며, 연설 중 총 11차례 민주당 의원들의 박수가 이어진 반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통령 연설 중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휴대폰을 보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박수도 안 쳐주고 저렇게 냉랭하게 굴어도 국회에 군대 보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 대통령 인사에 `지방선거 전략` 숨어 있다.
2.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연내 이전'의 지시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의 일부일 수 있다는 정치권의 평가가 나오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방선거 전략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 대통령의 집권 초 인사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이나 전략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당연한 포석이겠지만, 내란 세력 청산의 완결판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쭈욱~ 이어져야 한다는 거~

박찬대-정청래 까칠한 ‘견제’ 시동.
3.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본격적으로 견제구를 주고받았습니다. 칭찬 일색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장점을 적극 설파하기에 이르렀는데, 박 의원은 탄핵 정국에서 정 의원의 공을 추켜올리면서도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배분하고 전략을 세운 본인의 역할을 더 부각했습니다.
두 사람은 선의의 경쟁을 이어 가는 데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네거티브를 하면 표 깎아 먹는답니다.

‘급성간염 군 면제’ 불똥 맞은 주진우
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주진우 의원의 병역 문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1994년 첫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해 이듬해 3월 재검에서는 간염을 이유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병, 이병, 삼병, 병장이라는 인간이 간염으로 군 면제 받고 술은 또 즐기신다고? 유전자가 좋나?

‘윤 체포 불발’에 내란특검 “예상됐던 일”.
5. 조은석 내란 특검이 윤석열의 체포영장 기각 소식을 들은 직후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초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 청구”라고 밝혔던 만큼 윤석열의 인신구속이 아닌 ‘소환 불응’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잔대가리 굴려 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거 아니겠어요? 안 나오면 쳐들어가는 겁니다~

"당당히 응하겠다"더니 요구 조건 내건 윤석열.
6. 윤석열 측이 내란 특검의 28일 오전 9시 출석 요구에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시 ‘비공개 출석’을 끌어와 비공개 출석을 요청한다면서 "특검이 공개 출석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건 당당한 게 아니라 졸라 비굴한 모습 아닌가? 수갑 차서 끌려오기 전에 순순히 나오세요~

‘마약수사 외압 의혹’ 인천세관 압수수색.
7.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이 인천세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이 합수팀을 꾸린 지 2주 만에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합수팀은 인천세관과 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해 세관 직원들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1월에 벌어진 사건인데 증거들이 온전할지 걱정이지만, 진실은 항상 떠오르기 마련~

대통령실 ‘사법고시 부활’ 검토.
8. 대통령실이 사법시험 부활을 포함해 법조인 양성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실력이 되면 꼭 로스쿨 안 나와도 변호사 자격 검증해 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검토해 보자”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인데 다만, 이에 따른 반발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려고 해도 개천이 말랐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사법고시 부활 찬성합니다~

박지원 “조국 사면 빠를수록 좋다”.
9. 박지원 의원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또 조국 전 대표 가족이 집단 학살당하는 식의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사면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사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가족이 도륙을 당할 정도의 죄를 지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면은 빠를수록 좋다~

나토,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사실상 폐기.
10. 나토가 2023년부터 검토해 왔던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계획을 사실상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나토 관계자는 일본 내 연락사무소 개설에 대해 현재 더 이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계획이 폐기되었음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나토 안 간다고 생난리를 피더니 이른바 IP4 연락소 개설도 폐기라는 데 할 말 없냐?

한길리서치, '김민석 임명' 찬성 54.9% 반대 40.4%.
김민석 "국민 눈높이 미흡한 대목 송구 차분히 인준 준비“.
국힘, 새 비대위 출범 전망 위원장에 '송언석 겸임' 유력.
‘구속취소’ 지귀연·‘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특검에 이첩.
김용현 “석방 기대한 애국 국민 성원에 보답 못 해 송구”.
이진숙 ‘독임제’ 요구에 최민희 “헛짓거리 관종적 행태”.
경찰, '이준석 성상납 주장' 김성진 조사 구치소에서 진행.

좀 모자라는 사람은 말이 적은 바보일지 모르지만, 말 많은 바보보다는 낫다
-라 브뤼에르-

말이 많다고 다 똑똑하거나 그 주장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마 윤석열이 그 본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 데 그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이제 그런 일이 없도록 말 많은 바보를 지도자로 뽑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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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결론만 말하라” ‘일잘러’ 이재명을 보는 조선일보의 위기감… 문재인 정부에서 두 배 오른 서울 집값, 이재명 정부는? (⏰11분)

  1. 윤석열 영장 기각, 김용현은 발부.
  2. “털릴 만큼 털렸다.”
  3. “관계자라 하지 않아도 된다.”
  4. 공보 체계도 바꾸자.
  5. 국민 소통 플랫폼은 ‘모두의 광장’.
  6. 17년 난제, “국가가 책임지겠다.”
  7. 이재명의 지방선거, 조선일보의 위기감.
  8. 국방비 늘려라, 트럼프의 압박.
  9. 트럼프가 거짓말을 했나.
  10. 퇴사한 뒤 구직 포기 청년 56만 명.
  11. 위장 5인 미만 사업장.
  12. 현금 주도 성장.
  13.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 집값 두 배 올랐다.
  14. “과도한 정책 대출이 집값 상승 부추긴다.”
  15. 초과 수요 + 안도 랠리 + 절판 마케팅 컬래버.
  16. 우리가 정어리 통조림이냐.
  17. 금수저만 가는 로스쿨, 개천 용은 어디로.
  18. 대선 현수막 2만8800개 = 일회용 컵 517만 개.
  19. 농망법 아닌 희망법? “남태령 넘으니 송미령.”
  20. 이진숙의 전쟁.
  21. 3000은 개미들이 버틴 결과.
  22. 주가수익비율은 11.8배.
  23. 6.25 참전 용사 3만 명 남았다.
  24. 해방된 뒤 독립운동하는 격이다.
  25. “침을 뱉어라.” vs. “침을 뱉으마.”
  26. 뉴욕 시장 후보는 33세 인도계 무슬림 사회주의자.
  27. 2032년 ‘수명 탈출 속도’에 도달한다.
  28. 누가 나쁜 놈인가.
  29. “브레인 해킹, AI가 민주주의를 잠식하고 있다.”
  30. 극우와 공존? 그 결과가 두 번째 트럼프다.
  31. 서울 청년 사망자 49%는 자살.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856)

 

“관계자라 하지 않아도 된다”, 달라진 대통령실 소통: 슬로우레터 6월26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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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 범부처 추진단 발족.
1.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을 '국민임명식'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반적인 취임식이 아니라 국민 참여에 의미를 둔 행사인 만큼, 대국민 소통 창구인 우상호 정무수석이 추진단장으로 총괄 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을 당당히 막아섰던 국민이 이재명 정부를 만들었으니 당연 ‘국민임명식’이 맞지요~

이재명 정부 신임 장관 인선 속도 내야.
2.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경제 부처 장관의 인선이 지연되면서 국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재부와 산업부 등은 새로 지명된 차관 체제로 운영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과 통상 협상에서 격에 맞는 카운터파트너가 필요해 인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수위 없이 시작한 정부의 문제점이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결국 이것도 윤석열 탓이랍니다.

민주당 “해수부 조속 이전, 적극 뒷받침할 것”.
3.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연내 부산 이전’ 지시에 민주당도 ““해수부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며 힘을 실었습니다. 당정이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빠른 시일 내 해수부 조속 이전 방안에 대한 로드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을 이행한다는 데 설마 반대하고 그러지는 않겠지? 해양 강국이 살길이잖아~

박찬대 “아웃복서가 더 필요해“.
4.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야당일 때는 인파이터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여당일 때는 아웃복서”라고 말했습니다. “권투로 치면 저는 인파이터, 박 의원은 아웃복서”라는 경쟁자 정청래 의원의 말을 맞받아치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운 것입니다.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인파이터나 치고 빠지는 아웃복서나 둘 다 필요하지만, 승패가 중요하지요~

공무원노조 “송미령 장관 유임 환영“.
5. 공무원노조 농림축산식품부지부가 송미령 장관 유임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송 장관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현해 왔으며, 무엇보다 조직 내부의 소통과 변화를 위한 노력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 유임에 여든 야든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겠지만, 좀 지켜보는 게 어때요?

조현 "횡재했지만, 투기는 아니다" 해명.
6.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뉴타운 지정 직전 도로 부지를 매입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지적에 대해 "횡재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악의성 투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2003년 배우자가 용산구 일대 도로부지를 매입했고 2020년 이를 팔아 10억 원의 차익을 얻었습니다.
도로부지라는 게 아파트 입주권을 받기도 쉽지 않고 보상 차원의 매입이었을 텐데… 횡재라니 쫌..

때아닌 주진우 '신상' 공세에 청문회 '주객전도'.
7.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이 때아닌 주진우 의원의 '질병 의혹‘과 여러 의혹으로 비화됐습니다. 민주당이 김 후보자 엄호에 나서면서 벌어진 일로 정치권에서는 후보자가 아닌 야당 청문위원에 대한 청문회로 주객이 전도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주객이 전도된 게 맞지~ 아마 주진우 청문회라도 했으면 한 시간도 버티지 못할 인간이 말야~

김민석 "나쁜 검사의 조작질, 다른 표현 못 찾아“.
8.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이틀 차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주진우 의원을 겨냥해 '조작하는 나쁜 검사들이 하는 짓'이라고 말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굳이 사과할 내용이 아니다. 조작질이란 표현밖에 쓸 수 없었다"고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공안검사 출신의 아버지가 민주화 인사 탄압했던 조작질 고대로 배운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

진중권 “김민석, ‘조국 시즌2’ 가능성“.
9. 진중권 씨가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로 넘어가면 '조국 사태'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해명에도 '수상한 돈의 흐름'이 명쾌히 소명되지 않는다며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계좌가 열리고 실체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조국 물어뜯어서 나름 성공했다고 보고, 이번에도 해보고 싶은 모양인데… 또 책 한 권 쓰지 그래~

윤 측 "특검의 영장 청구는 위법“.
10. 윤석열 측이 조은석 내란 특검팀의 체포영장 청구는 '불법'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측은 “기본적인 절차를 생략한 채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조치이며 피의자의 방어권과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헌법도 위배해서 파면당하고 법이란 법은 젤 안 지키는 인간이 뭔 개소리를 이렇게 짖어 대는 건지~

방첩사 수사권 유지 보고 ‘장난 하나‘.
11. 국방부가 12·3 내란 사태에 앞장선 국군방첩사령부의 핵심 업무인 ‘방첩 정보·수사’를 그대로 두겠다고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이러한 국방부 업무보고를 두 차례 반려시키며 “국민적 분노를 아느냐”고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내란의 선봉에 섰던 방첩사가 해체를 해도 모자란 판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이야~

12월 4일 안가 모임에 법률비서관도 있었다.
12. 12.3 내란이 실패한 다음 날 저녁 삼청동 안가에서 열린 회동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동석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금껏 “단순 친목 모임”이란 해명을 해왔는데, 당시 법률비서관이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며 해당 회동에서 ‘제2 내란’ 모의가 있었는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친목 모임을 안가에서 했다는 것도 웃기지만, 이 인간은 사표 내려고 안가에 들렸다니.. 개그 하네~

박장범, “수신료 인상"에 술렁이는 KBS.
13. 박장범 KBS 사장이 TV수신료 인상을 재추진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면서 인상안 근거와 추진 방식 등을 두고 KBS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박 사장의 수신료 인상 방침에 대해 내부에선 박 사장이 임기 보장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KBS가 국영방송이 아니라고 선언한 지 오래인데 갑자기 왠 수신료 인상인지.. 너도 개그하냐?

국무회의마다 불만 토로한 이진숙.
1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러 차례 방통위의 독립성과 관련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방통위가 5인 체제로 운영되는 합의제 기관임에도,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독임제'까지 건의하면서 강하게 맞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윤석열이 발탁을 했겠지만, 아무래도 ‘기저귀’가 필요할 듯~

'블랙리스트 임명 논란' 사의 표명한 유인촌.
15.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장관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블랙리스트 관련 인사를 재단 대표로 임명한 여파가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똥을 싸놨으면 책임지고 치울 줄도 알아야지 이 인간들은 어쩌면 하나 같이 이렇게 무책임한 걸까~

내란 특검 '윤, 내란 자금 의혹도 추적‘.
16.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특전사 707특임단원들과 골프를 쳤다는 사실에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격려 자금을 만든 게 아닌지에 대한 돈의 흐름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입니다.
골프 치고 감격해서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게 김현태가 아닌지 몰라. 그때부터 우는 거 연습했나?

‘오리무중’ 샤넬백 특검이 찾을까?
17. 검찰이 ‘건진법사’가 김건희 선물용으로 받았다는 명품의 행방을 찾기 위해 윤석열 부부의 짐을 맡아뒀던 이삿짐 보관업체를 압수수색 했지만, 선물의 행방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사건 이첩을 요청하면서 결국 김건희 선물 수수 의혹 규명은 특검팀의 몫이 됐습니다.
김건희 성격상 폐기는 하지 않았을 것 같고, 하여간 백도 주인을 잘못 만나 빛을 보지 못하는구나~

이언주 "이창용 한은 총재 오지랖 너무 넓어".
18. 이언주 의원은 이창용 총재가 은행권과 만나 가계부채 관리 중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한은 총재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시장 구두 개입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숙하고 본래 한은의 역할에 충실하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은행 총재라는 자리가 거시적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저건 정치질이 맞다고 봐~

서정욱 “윤, 매일 김건희 간호“.
19. 윤석열이 매일 김건희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간호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또 전날 숙명여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김건희 석사학위를 취소하고 이에 따라 국민대도 박사학위 취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세상이 너무 가혹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한테 호스로 처맞았듯이 김건희 한테 매일 처맞는 건 아닌지 몰라도 참, 잼나는 집구석이야~

채해병 특검 “박정훈 항명 기소는 위법” 항소 취하 방침.
김건희 특검, 출국한 통일교 2인자 대신 한 총재 소환하나.
'황제 도피 의혹' 배상윤 KH 대표 "8월 귀국, 조사받겠다".
김병주 "장성들, 안규백 무시할 수도, 실력으로 누르면 돼".
기재·법무·국토 핵심 부처 장관은 누구? 인선에 주목.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 7인회 멤버 김병욱 전 의원 내정.
정성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 확률은 40%“.
이준석 “한동훈, 보궐 선거 출마 '제2의 황교안' 될 수도".
안철수 "서울 집값 불타고 있어 밤새워라도 대책 세워야“.
홍준표 "세상이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 정계 복귀 시사.
한동훈 독직 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징계취소 2심도 승소.

성공과 마찬가지로 실패 또한 가치 있고 필요한 것이다. 나는 실패한 이유를 안 다음에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
-토머스 에디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바로 이 얘기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의 실패를 이재명 정부는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이고, 국민의힘은 통철한 반성이 필요하겠지만, 국민의힘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대한민국은 한 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위대한 나의 조국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서구일보(https://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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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추경 집행하면 GDP 대비 48.4%… 정권 바뀐 뒤에야 나온 김건희 석사 학위 취소. (⌚10분)

  1.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2. 2차 계엄 모의 있었나.
  3. 북한 도발 유도, 외환유치죄 적용할 수 있나.
  4. 이란-이스라엘 12일 만에 휴전.
  5. 네타탸후의 승리, 하메네이의 굴욕.
  6. 이제 어떻게 되나.
  7. 김민석의 해명.
  8. 주진우로 불똥이 튀었다.
  9. 국가 채무 얼마냐 물으니.
  10. 해양수산부 올해 안에 부산 간다.
  11. 송미령 유임에 부글부글.
  12. 이란 다음은 북한?
  13. 집값 기대심리 44개월 만에 최고.
  14. 아리셀 참사 1년 처벌 받은 사람이 없다.
  15. 채용 공고의 82%는 경력직만.
  16. 지금조방원.
  17. 호텔 경제학, 부여군에서는 통했나.
  18. “4.5제와 정년 연장, 반드시 간다.”
  19. 국민청원 대신 국민사서함.
  20. 코스피 3100돌파.
  21. 강경 노선 박단 사퇴, 의정 갈등 풀리나.
  22. 정권 바뀐 뒤 나온 김건희 논문 취소.
  23. 국회의원-장관 겸직은 왜 되나.
  24. 청소년 자살은 사회적 타살.
  25.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748)

 

김민석에게 “국가 채무 얼마냐” 물었더니 “20~30% 정도?”: 슬로우레터 6월25일. - 슬로우뉴스.

추경 집행하면 GDP 대비 48.4%... 정권 바뀐 뒤에야 나온 김건희 석사 학위 취소. (⌚10분)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2차 계엄 모의 있었나. 북한 도발 유도, 외환유치죄 적용할 수 있나. 이란-이스라엘 1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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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 추진.
1.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이 대개 취임 100일 회견을 했던 것과 달리 그 시기를 확 앞당겨 ‘취임 30일 기자회견’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최근 언론과 활발히 만나면서 조속히 언론과 대면하라고 주문해 30일 회견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불통으로 나라 말아 먹은 윤석열, 툭하면 격노한다면서 지 할 말만 늘어놓은 윤석열. 비교 돼지?

이 대통령, 이진숙에게 “방송개혁안 가져오라”.
2.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국무회의에서 “방송 장악에 관심이 없다”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권 교체기마다 발생하는 새 정부의 ‘방송 장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려는 의도가 내포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와중에도 이진숙이 자신의 임기를 보장해 달라고 했다는 데 진짜 특이한 인간이 분명하다니까~

안철수, '송미령 유임' 맹비난.
3.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과 관련해 송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의 통합 인선은 말장난이고 '실용'으로 포장된 기회주의"라며 '송미령 장관, 부끄럽지 않습니까'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런 공격이 이어질 거라고는 충분히 예상했습니다만, 안철수 입에서 저런 얘기가 나올 줄이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윤석열.
4. 정치권 안팎에선 오로지 소수의 극단적 지지자들만 바라보는 윤석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장식 의원은 “그분은 여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계시는 것 같다”며 “윤석열 씨가 일부 지지자들 말고 국민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을 갖게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법원에 들어갈 때마다 ‘윤 어게인’ 소리에 희열을 느끼시는 모양인데… 변태 수준 아닌가 몰라~

김용현 구속 심사, 재판부 오늘 결론.
5. 법원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 심문을 오늘 진행합니다. 지난 월요일 예정됐던 심문은 김 전 장관 측의 강한 반발과 내란 특검팀 간의 의견 충돌 등을 감안해 오늘로 연기됐는데, 오늘 법원의 판단에 따라 조은석 내란 특검팀 수사의 첫 번째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내란의 수괴가 돌아뎅기는 데 쫄따구만 잡아 두면 형평에 안 맞지~ 그러니까 윤석열도 처넣어야~

김건희 특검팀에 ‘금융·증권‘ 전문수사관 합류.
6.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에 검찰의 금융·증권범죄 수사 전문가인 윤재남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과장이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과장은 검찰 내 금융·증권 분야 첫 1급 공인전문수사관으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수사 전문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왜 넋 놓고 있었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요~

검찰, 건진법사 정치 브로커로 규정.
7. 통일교가 건진법사를 통해 김건희에게 청탁하려 한 사안은 7가지로 그 중 실제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청탁은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수출과 복지부 장관 축사입니다. 이 외에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 사업 지원과 YTN 인수, 통일교 간부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은 청탁 정황만 확인됐습니다.
정치 브로커라 하면 하는 짓이 뻔했을 텐데.. 이제 이짓조차 못 하게 생겼으니, 우울증에 걸렸겠지~

이명현 특검 “박정훈 재판 이첩 가능”.
8. 채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항명 혐의 재판을 군검찰로부터 넘겨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검은 "박 대령 변호인 측에서도 지속해 요구를 해왔고, 특검법에도 반영된 것이라 당연히 검토해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채해병 특검 사무실이 윤석열의 은신처 아크로비스타 바로 옆 건물이라고 하니 수시로 부르시길~

'마약수사 무마 의혹' 심우정 고발사건 배당.
9. 공수처가 인천세관이 연루된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심우정 검찰총장 사건을 수사 부서에 배당했습니다. 심 총장은 당시 인천지검장으로 인천세관 연루 의혹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검찰 수사를 중단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논리라면 지금 피의자가 검찰 총장을 하고 있다는 건데… 이거야말로 큰일 날 일 아냐?

1,274일만에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10. 김건희가 쓴 숙명여대 석사학위가 문제가 제기된 뒤 1,274일 만에 늑장 취소됐습니다. 숙대 측은 “학문 신뢰성을 높이려 내린 판단으로 앞으로 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했지만, 잘못을 저지른 김건희는 물론 시간을 끌어온 숙대와 교육부의 사과와 반성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국민대도 덩달아 박사 학위 취소에 나선다고 하는 데… 진짜 사학이 사악하기 이를 때 없다는 거~

‘김건희 오빠’ 온 요양원 14억 토해내야.
11. 김건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비용 14억4천만 원을 부당 청구한 사실을 확인해 환수 통보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당 청구 금액이 총비용의 10% 이상이면 형사고발 대상이기 때문에 건보공단은 해당 기관에 대한 형사고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이놈의 집구석처럼 돈독이 올라도 이렇게 돈독이 오른 범죄자 집구석이 있나 싶어요~

김용현 “보석으로 안 나가겠다” 했지만, 고법 “항고 기각”.
대선 선거 운동하다 쓰러진 3선 국회의원 유성엽 별세.
박지원 "평택항 밀수 의혹 김건희 모녀 돈 되면 별짓 다해".
홍준표 "윤석열·한동훈보다 부화뇌동한 중진들 더 나빠".
김종인 "이준석 비호감 굉장히 높아" 심각하게 생각해야.
이지은 "특검 비대? 윤, 김건희 죄를 너무 많이 저지른 것".
온라인 수업 중 화면 가리고 전자담배 핀 교사 경고 처분.
이스라엘·이란, 완전 휴전 합의 ‘12일 전쟁' 공식 종료.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되는 존재이다. 따라서 탁월함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김건희 일가의 만행만 봐도 이 명언이 제시하는 게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행위가 범죄자를 만들 수도 있지만,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 길러서 좋은 세상 만들어 봅시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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