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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임시국회 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한 처리를 예고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 간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어차피 윤석열이 거부권 행사할 걸 뭐 하러 하냐고? 어차피 숨 거둘 거 숨은 왜 쉬고 사니?

2. 김기현 대표가 최대 격전지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민주당을 뽑겠다는 여론조사가 높게 나오자 “굉장히 아프게 받아들인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은 인물 선호도가 높아서 괜찮게 일할 사람 골라내면 지지율이 확실히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찾다 찾다 보니… 못 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검사밖에 없더라~ 뭐 이거 아닐까?

3. 이재명 대표는 정부가 '동일 노동·동일 임금' 원칙을 추진하는 데 대해 "'비정규직에 정규직 임금을 맞춰서 끌어내리자'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를 보더라도 비정규직에 대해 오히려 정규직보다 추가 임금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의심이 아니라 불을 보듯 뻔한 일 아닌가 싶어요~ 속 보이는 짓이 천성이라…

4.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태평양도서국가들과 공조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겠다고 한 데 대해 강력 성토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을 상대로 한 괴담 선동이 통하지 않자 나라 밖으로까지 괴담 선동에 나선 꼴이다"며 "귀를 의심할 정도의 비상식적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여당이 할 일을 야당이 하고… 일본이 발끈해야 할 걸 대한민국 여당이 하고~

5. 박광온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다루는 국회 검증 특위 구성과 청문회 실시를 합의 대로 이행하라고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특위 구성과 청문회를 하기로 여야 간에 합의한 것이 지난 8일"이라며 "2주가 지나도록 합의는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초에 하고 싶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뭘… 그냥 벽보고 얘기하는 게 빠를 듯~

6. 보건복지부가 무임승차 연령 기준은 지자체 재량으로 결정할 일이라고 보고 기존 법제처에 요청한 유권해석을 철회했습니다. 앞서 대구시가 무임승차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높이겠다고 발표한 이후 복지부는 이 사안에 대해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런 대우 받으려고 그렇게들 열심히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시나 봅니다. 딱도 하지~

7.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여권 대선 잠룡 중 하나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며 정치 입문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정치 안 하려면 결국은 변호사로서 살아가는 길밖에 없는데 둘 중의 하나 택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가발 벗고 감옥 간다는 사람이 더 많던데… 직권남용부터 한두 가지가 아니라~

8. 송영길 전 대표는 “노회찬 형이 살아계셨다면 지난 대선 때 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화를 하고 윤석열 검찰 독재를 막아내고 연립정부를 구성했을 텐데 지금 상황을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노회찬 정신을 모독하는 발언에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솔직히 이런 생각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오죽하면 그랬을까~

9. 김용민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비리 검사 탄핵소추안 요청' 문건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라임 김봉현 술 접대' 검사 3명,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보복 기소 검사 1명 등을 탄핵 대상에 올렸고 현재까지 당내에서 50명 이상이 해당 탄핵소추안에 찬성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사 무결점주의’라는 헛된 망상부터 깨부셔… 그리고 저건 탄핵이 아니라 기소를 해야지~

10.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정진석 의원에게 검찰이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정 의원은 최후 진술에서 “화를 다스리지 못한 성급함과 격정이 가져온 결과로 정치인의 말이 천금이라는 걸 절실히 느낀다"며 노 전 대통령의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한 걸 법원이 정식재판에 회부했으면 더 때려야지… 하여간 검찰이란~

11.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이 "오늘날 집단을 파괴하는 것은 '신종 밀정'"이라며 공동체 단결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일투쟁 시기 동지를 배신한 밀정을 우리는 많이 봤다"며 "오늘날 집단을 파괴하고 부패한 길로 들어선 자는 '신종 밀정'이라며 '신종 밀정'을 추방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동지를 배신한 자들이 득실한 곳이 국민의힘 아닌가? 제발 남 얘기하듯 그러지 좀 말자~

12. 이탄희 의원이 구속 중인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세비 등을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현재 공무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은 직무수행을 할 수 없게 되면 봉급을 제한하는 반면 국회의원은 의정활동 없어도 매달 1200만 원이 넘는 세비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선출직은 모두 최저생계비로 하자고 하면 최저생계 좀 오르려나? 지들 밥 줄이니까 말입니다~

13. 총자산 235조 원에 10개 자회사를 거느린 최대 에너지 공기업인인 한국전력이 차기 사장 공모에 착수했습니다. 차기 사장에는 호남출신 정치권 인사인 김동철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내정되면서 ‘낙하산은 없다’고 주장했던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문회도 없는 자리, 한 자리 주면 감지덕지 넙죽 주워먹는 배신의 아이콘 B급 인사들~

14. 전북 익산시를 기반으로 활동한 4선 경력의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내년 총선 도전에는 말을 아낀 조 전 의원은 "당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호남에서 국민의힘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출마는 엄두도 못 내는 것이 지역 안배로 비례대표 한 번 더 해보려는 꼼수… 아서라 말아라~

15. 시의회에서 욕설해 논란이 된 하은호 군포시장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하 시장은 군포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답변 기회를 줄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정회를 선포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XX하네"라는 욕설을 한 뒤 회의장을 나가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라고 했으면 양반이네… 조또 모르는 것도 아니고…

16.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내 정경심 전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2심도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세계일보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도록 명령하고 두 명의 기자가 공동으로 각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했습니다.
남의 인생 쓰레기통에 처박은 기레기에게 고작 500만 원? 이래서 기레기가 없어지겠냐고~

17. 인천의 한 초등학교 직원이 아이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학교 측이 한 달 넘게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안일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고 합니다. 특히 교장과 교감은 "일 잘하는 직원이었다“는 등의 가해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학부모들에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주변에 성실하고 착해 보이는 소시오패스도 있고 이 정도 일 줄 상상도 못했던 윤석열도 있고~

18. 법원이 훈육을 한다며 초등학생 딸 친구에게 전화로 “앞으로 우리 애 한 번 더 만나면 죽여버린다”고 위협한 아이어머니에게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집행유예 1년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발언 수위 등을 종합하면 사회 통념상 용인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괜히 저러지는 않았겠지만, 아이에게 한 말치고는 정도를 좀 벗어나지 않았나…

19. 재판부가 지난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성폭행한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에 대한 화학적 거세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김근식은 1심 선고에서 “다시는 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면서도 "화학적 거세는 무리한 요구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대가리 말고 진짜 대가리를 잘라도 시원찮을 놈이 감히… 화학적 거세 말고 진짜 잘라야~

20. 경찰청은 오늘부터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이나 대형차량 상위차로 주행 등 지정차로 위반에 대한 집중 홍보·계도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차로는 추월할 때에만 이용해야 하며 차가 막히는 등 시속 80㎞ 미만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경우에 한해서만 계속 주행이 가능합니다.
1차선에서 시속 100킬로로 쭉~ 정속 주행하는 차가 오히려 사고 유발자 아닌가 싶더라…

21.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는 CJ CGV가 문을 닫을 위기에 몰리자 1조 원 규모의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주 수입원인 관객들이 영화관으로 돌아오지 않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사 좀 되는 것 같으니 고마운 줄 모르고 가격이나 올리고… 그러게 있을 때 잘해야지~

노동계, 최저임금 1만 2210원 요구 월 255만 1890원.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표결 결과 부결. 내년에도 안 해. 
KBS, 헌재에 ‘수신료 시행령 개정 정지’ 가처분 신청.
조규홍·지영미 "오염수 기준 맞으면 마실 수 있다".
선관위 "경력직 채용 친족 20여 명" 여야 한목소리 성토.
김종인 “의원 수 느닷없이 줄이는 게 무슨 의미 있나”.
심상정 “국민의힘은 친위대, 민주당은 도덕 기반 무너져”.
검찰, 김남국 “뇌물 ·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검토”.
간호협회 "'불법 의료행위' 강요한 전국 병원 79곳 신고".
내년 휴일은 119일, 올해 117일보다 ‘이틀’ 더 쉰다.
25일~26일 전국 '동시 장마' 시작부터 강하게 쏟아질 듯.

불확실성이 가득한 인생에서는 결코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를 내어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톰 크루즈-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국민에게 꼭 필요한 얘기가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든 불확실성은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이런 불확실성의 두려움보다 하고자 하는 용기가 더 크다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성공의 여부를 떠나 실천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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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2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6. 23. 08:1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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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2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예상문제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키 성장' 부스트랩 '라비킷 베개' 광고 속지마세요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테슬라 손바닥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괴담 전파당' 민주당국민을 바보로 안다, 광우병 '성공' 사드 '성공' 오염수는?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세습값 내라

□ 자주시보 [만평] 또, 너냐...?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불법재벌, 비리정부, 침묵언론을 가진 죄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194]

□ 경기일보 [경기만평] 귀국 공항패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킬러 문항의 존치를 외치는 카르텔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할 곳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가장 완벽한 엑스포', '가장 완벽한 기레기'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닭 쫓던 개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결국 쇼라는 이야기?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영아살해 공화국...

□ 무안신안뉴스 [만평]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尹정부의 모순..'사교육 경감 대책' '금융중심지 기본계획' 등...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무서운 어른들

□□ 트위터 [완두] 추노꾼

추노꾼  #윤석열   #조중동기래기   #악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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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6월 22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6. 22. 15:0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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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6월 22일)

□ 서울 집값 5주째 오름세...강남·강북은 온도차

□ 작년 귀농어·귀촌 33만2131가구...12.3% ↓

□ 작년 귀촌인 감소...1인 가구 비중 ↑

□ 초등생 10명 중 4명 '야동' 시청 경험

□ 지난해 10대 '조폭 가담' 5년새 최고

□ 세입자 91.2%, 집주인 동의 없이 미납세 열람

□ 지난해 실업급여 부정수급 미환수액 103억...5년 내 '최다'

□ '타이태닉호 선체 관광' 잠수정 실종

□ 귀농어·귀촌가구 현황

□ 국민연금 가입자 및 급여액 전망(종합)

□ 한국 경상수지 현황

□ 출생신고 영유아 감사 결과

□ 오만 그린수소 개발사업

□ 신규 상장종목 상장일 가격 변동 폭 확대

□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실태

□ 제조업 취업자 증감 현황

□ 학업성취도 평가 기초학력 미달 비율 추이

□ 주택 노후화 비율

□ 9대 순환경제(CE 9) 프로젝트 주요 내용

□ 경전철 전철화 구간

□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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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보다 아이 2배 많이 낳는 프랑스의 '비법'? → ‘혼외 출생’을 제도적으로 차별하지 않는 정책. 지난해 프랑스에서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63.8%가 혼외 출생아. 지난해 합계출산율 '프랑스 1.8 vs 한국 0.78.'... (한국)


2. 한국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해 손해봤다? →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한국 정부가 1300억원 배상하라’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판결. 전문가, ‘다른 한국인 주주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권리가 엘리엇에게만 인정된 셈’ 비판.(국민 외)


3. 한국, 의사 수는 제일 적은 반면 병원은 제일 많이 가 →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2.5명으로 OECD 하위 두 번째. ▷반면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연 14.7회로 최다. OECD 평균(5.9회)의 2.5배. ▷의사 소득은 봉직의(월급), 개원의 모두 OECD 1위.(아시아경제)


4. 서울 아파트값 21개월만 최저, 그래도 3년 전보다 30%, 5년 전보다 66% 비싸 → KB부동산 통계. 5월 평균가격 11.8억으로 2021년 8월 이래 최저. 그러나 3년 전인 2020년 5월 9.1억. 2018년 5월 7.1억에 비하면 각 30%, 66% 비싼 가격.(문화)


5. 공개추첨에도 ‘로또 조작설’ 여전 → 전문가들, 각종 음모론이 보편화·일상화된 우리 사회의 단면... 또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우연에서 규칙을 찾으려는 오류를 흔히 범하는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사람들이 로또에서도 원인과 규칙을 찾으려다가 조작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심리학자.(문화)


6. ‘구급차’와 ‘소방차’ 특례 규정 →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 빨간불에 정지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운전자는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하면서 통행해야 한다’(도로교통법 제29조). 그러나 최근 요양원 이송 구급차의 경우 긴급차량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아시아경제)


7. 개신교인 56%, ‘온라인 헌금’ 긍정적 → 계좌이체, 신용카드, 모바일 한금 등에 긍정적.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출석자 1000명 조사. 또 개신교인의 51%는 ‘교회에 헌금하는 사람은 그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복을 받는다’는데 동의.(국민)▼



8. 자영업자 대출, 코로나 3년간 50% 늘어 → 이 가운데 비(非)주택 부동산 담보대출 비중이 58.6%로 비자영업자(15.1%)를 크게 웃돌고 일시상환 등 대출 기간도 단기로 ‘시한폭탄’이라는 우려도...(서울)


9. 제주올레길 2만번째 완주자 탄생 → 27개 코스, 437㎞. 제주올레길은 2007년 첫 코스가 만들어진 이후 현재까지 모두 27개 코스 개통, 2021년 6월 1만번째 완주자 이후 2년 만에 2만번째 완주자. 1년에 1만명이 완주한 셈.(경향)


10. 얼만큼(x), 얼마큼(o) → ‘얼마만큼’의 준말은 ‘얼만큼’이 아니라 ‘얼마큼’이 표준어. 그러나 ‘얼마만큼’의 ‘얼마’와 달리 ‘그마’라는 말이 없어 ‘그마만큼’(x)이라는 말은 없다. 따라서 ‘그마큼’(x)이 아니라 ‘그만큼’(o)으로 써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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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에 이어 파리 구상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질서 규범 정립을 위한 9개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디지털 질서 규범 제정을 위한 국제기구 설치를 제안한다"며 관련 논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미 남들이 다 해놓은 얘기를 뒷북 치는 재주는 타고난 거 같기는 하다…

2.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정원 축소'를 강조하고 나서면서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김기현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공식화한 의원정수 축소에 대해 당 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일제히 지원사격에 나섰고, 당론 추진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의원 정수 줄이자면서 지역구 줄이자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 하는 양아치들… 에라이~

3.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민생을 위한 추경 편성을 압박하는 한편 대입 문제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고리로 대정부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 “에너지 부담 완화를 위해 추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가재정이 모든 국민에게 무더위 날려버릴 시원한 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행기 타고 프랑스 갔으니 이제 비행 전문가가 되셨을 윤석열 대통령… 다음엔 뭔 짓을 하려나~

4. 김기현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 인사가 대거 공천받는 ‘검사공천설’이 나오는 데 대해 “‘검사공천’ ‘검사왕국’ 하겠다는 뜻은 추호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총선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이 무슨 힘이 있다고 까라면 까야지 말야… 그리고 검사 말고 검사 출신은요?

5.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이 그야말로 아수라장, 쑥대밭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교육의 최대 리스크는 윤석열 대통령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대체 이 혼란을 자초한 당사자 윤석열은 지금 뭔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무 생각 없겠지?

6. 김은경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혁신의 첫 과제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진상조사를 내세웠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해 "알고 보니 심각한 사건"이라며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법률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위가 만들어진 단초가 돈봉투라면 첫 단추를 잘 꾀어야 할 텐데… 어디 두고 봅시다~

7. 국민의힘 의원 67명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송영길 전 대표가 ‘불체포특권이 없으면 입법부가 어떻게 검찰 독재정권과 싸울 수 있겠느냐'며 포기 반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권위주의 정부 시절이면 몰라도 대명천지에 그런 시대가 지났다“고 했습니다.
대명천지에 그런 일이 수시로 벌어지고 있는 걸 세상 사람 다 아는구먼… 그래서 압구정 아닌가?

8. 한덕수 국무총리는 수능의 '킬러문항'으로 사교육 카르텔이 강화되고 있다며 "초등학교 5학년이 하는 영어를 제가 보고 깜짝 놀랐다. 저도 못 풀겠더라“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교육만 받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정 수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툭하면 같잖은 영어 입에 달고 사는 양반이… 4년 사전 예고제 고등교육법은 알고?

9.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수학능력시험' 발언을 비판한 데 대해 역공을 가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는 정치 시작한 후로 대안 제시보다는 언제나 남의 말꼬리 잡기 그리고 비판으로 일관해 온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이 말꼬리 잡으면 장예찬은 말대가리라도 잡는 다는 건지… 그 나물에 그 밥 아닌가?

10.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적한 사교육 ‘이권 카르텔’ 사례와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주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말 한마디 툭 던졌더니 열심히 못 했다고 사과를 하지 않나… 진짜 불쌍해서 봐줄 수가 없다…

11. EBS 국어 1타 강사로 유명한 윤혜정 씨가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 배제 논란에 혼란을 겪는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 겸 EBSi 강사인 윤 씨는 “달라진다고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아. 항상 말했잖아. 달라지지 않는 걸 공부하라고"라고 말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똥개가 짖어도 열차는 달리는 것처럼~

12. 민주당 경상남도당 청소년특별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촉발한 수능 관련 논란에 대한 청소년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소년들은 "준비하지 않은 전환은 혼란을 불러오기 마련이다“라며 "더 큰 혼란과 대형 참사를 막는 길은 윤 대통령님의 무책임한 발언을 당장 거두는 일이다”고 했습니다.
이걸 또 민주당 청소년들 얘기라고 흘려듣지 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자~

13.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 관련 뉴스에 달린 고3 수험생의 댓글이 화제입니다. 글에는 “독서파트는 사교육이 필요 없고, 수학·과학 영역에서 킬러문제를 없애면 변별력 자체가 불가능하고, 제일 큰 문제는 유예기간 없이 적용하려 했다”며 “알지도 못하면서 제발 좀 가만히 있으라”고 충고했습니다.
10대 수험생만도 못한 양반들이 대통령하고 교육부의 수장 노릇을 하고 있으니… 참담하다~

14. 대통령의 '수능 난이도 발언' 논란 여파가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대통령의 정신적 멘토를 자처하는 천공이 몇 년 전 수능에 관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천공은 '정법시대' 강연에서 천공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수능 없어진다"며 대학 가는 방법이 앞으로 싹 바뀐다고 주장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퇴 천공의 한풀이도 아니고… 진짜 노동자도 퇴치하거 못 하는 게 없네… 대단하다~

15. 조수진 의원이 지역구 사무실을 임차하면서 임대료 등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무실 임대료가 시세에 비해 반값 이상 저렴한데, 이는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해당 사무실을 소유한 부동산 개발·임대 업체의 회장은 "그냥 싸게 해줬다"는 입장입니다.
조수진이 국민의힘 의원이 아니라면 지금쯤 털려도 개 털리지 않았을까?
자격도 인성도 안 되는 것들 비례로 뽑아 놓고 이 꼴 봐야 하는 국민들의 인내심이 놀라울 뿐이고~

16.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징계 취소 소송의 항소심에서 징계의 정당성을 적극 주장해야 할 법무부가 소극적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원고 윤석열’ 측이 증인을 상대로 70분의 신문을 이어간 반면 ‘피고 한동훈’ 측은 단 7분 만에 신문을 마쳤습니다.
원고와 피고가 한 팀인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는… 지고 싶어 환장한 한동훈을 보고 계십니다~

17. 이해충돌 우려가 있는 배우자의 주식을 백지신탁 하라는 결정을 취소하라고 소송을 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배우자 주식 백지신탁 의무를 규정한 공직자윤리법 조항에 대해 위헌심판제청 신청에 나섰습니다. 이 조항이 고위공직자 배우자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지네 정부 인사혁신처가 하지 말라는 것도 저러니 누가 말리겠어~ 이건 감사원 감사 안 하니?

18. 감사원의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보고서 공개 경위를 놓고 감사원 내부에서 사무처와 조은석 감사위원이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감사원이 감사 보고서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감사위원들까지 자체 조사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입니다.
시계가 거꾸로 간다고 하더니 감사원장이나 감사원 사무총장이나 역주행이 일상인 듯…

19. 북한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 등장하는 김정은 총비서의 마음을 읽어내는 이른바 '독심술' 기술이 개발된다고 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능형 결심지원체계 개발의 핵심기능으로 군사적 의도를 유추·분석하기 위한 기반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에 38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그냥 싸게 천공한테 관상을 보라 하지~

20. 경기·인천 지역신문사들이 지난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은 정부광고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기일보의 정부 광고 수주 규모가 압도적으로 경기일보가 지난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거둬들인 정부광고료는 매일경제 대비 4.5배, 한국경제 대비 2.7배 많았습니다.
온라인에 대한 광고 비율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미디어오늘 파이낸셜 등이 하락한 건 뭘까요~

21. 한국의 성 평등 수준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23년 세계 젠더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젠더 격차 지수는 0.680으로, 전 세계 146개국 가운데 10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99위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여섯 단계 하락한 겁니다.
하여간 이놈의 정부에서 뭐라도 안 떨어지는 게 있으면 그게 신기한 거 아닌가?

정청래가 신임 장제원에게 남긴 말 "너무 날뛰지 말길".
‘비례 18번’ 이용 “비례 30명 감축해도 17석은 남아”.
조국 신당창당 출마설에 우상호 의원 “개똥 같은 소리”.
"검사공천 없다"며 한 달 가기 전 3번 부인한 김기현.
김기현 “야당 반대하면, 중국인 투표권 제한 총선공약“.
민주당 "감사원 전현희 감사보고서 조작 중대 범죄".
송영길 "검찰, 증거 차고 넘친다면서 왜 소환 안 하나“.
대통령실, 윤석열 엑스포 유치 PT 지각은 사실무근.
이태리 언론, 엑스포 판세 리야드 70, 로마 50, 부산 30.
일본 49살 노후 다카하마 원전 내달 12년 만에 재가동.

책임을 떠넘기면 결과도 함께 떠넘긴다.
-디에고 마라도나-

축구의 신 또는 황제라고 불리던 마라도나도 항상 승리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라도나는 승리는 팀에게 패배는 자신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리더가 될 수록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마라도나에게 견주이기조차 송구하지만, 파리에서 베트남으로 가시는 그분도 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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