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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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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당선 축하 난‘ 용산-민주 진실 공방.
1. 대통령실과 이재명 대표 측이 '당대표 취임 축하 난' 전달 문제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이 대표에게 축하 난 전달을 위해 연락했지만 답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민주당은 “축하 난 전달과 관련해 어떤 대화도 나눈 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깟 축하 난 하나가 무슨 대수겠냐마는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면 어떻게든 주지 않았겠냐? 쫌생아~

이재명·한동훈 양자회담 '동상이몽' 우려.
2.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가 오는 25일 양자회담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양측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양측 모두 '민생'을 최우선 의제로 설정하겠다는 입장인데, 민생과 정책 이슈가 오랜 기간 첨예하게 얽혀있어 접점을 찾기에는 난항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똑같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똑같이 민생을 주장하는데.. 생각하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거지~

국힘, ‘밤샘' 청문회 금지법 내놓는다.
3. 국민의힘이 청문회가 자정을 넘기지 못하게 하고 부득이하게 다음날까지 이어질 땐 증인과 감정인들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청문회에서 증인·참고인을 죄인 취급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이도 어린 것이 의원이라고 최재영 목사에게 호통치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꼴은 못 봐주겠더라~

민주당, '친일 옹호' 처벌 "내란죄 해당“.
4. 민주당이 일제 식민 지배와 반민족 행위를 미화하는 이들의 공직 진출을 막고,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입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특히 독도 영유권 부정과 관련해서는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친일 역사 인식에 견줘 반일 노선을 명확히 했습니다.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고 하는 놈들부터 반국가 행위로 엄벌에 처하고 공직에서 쫓아내야 마땅함~

민주당 “마약 수사 외압은 제2 채해병 사건”
5. 여야가 국회 행안위에서 진행된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개입해 외압을 행사했는지를 두고 정면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제2의 채해병 사건’으로 규정하며 대통령실 개입 가능성을 열어둔 질의를 쏟아냈고,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고 맞섰습니다.
수사관이 외압으로 느끼고 항의까지 했다는 데도 외압은 없었다면 그거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

진보당 '윤석열 탄핵' 당론으로 결정.
6. 진보당이 '윤석열 탄핵'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진보당은 "윤 대통령은 벌써 21차례 거부권을 행사하고 정부 기관 기능을 무너뜨릴 '인사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건 탄핵뿐"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군구 단위까지 조직해 제2의 항쟁을 만들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정도 결의는 보여줘야 진보 정당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망설이지 말고 탄핵열차 가자~

안철수, 연일 의료대란 우려 “조용한 붕괴 현실화”.
7. 안철수 의원이 의·정 갈등의 해결책을 촉구하며 ”정부가 오류를 고치지 않고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칠 때까지 버티기로 일관하는 와중에 우리 의료는 '조용한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주의 의대 증원 강행이 오히려 정반대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한 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그런 걱정을 하십니까~

신지호 "공수처 늑장·부실로 당 기류 바뀌는 듯".
8.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에 대한 당내 문제의식이 커지면서 공수처 수사를 먼저 지켜봐야 한다는 기존의 당 기류가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수사하는 집단인지, 정치하는 집단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자더니.. 요즘 공수처 하는 거 보니 많이 쫄리시는 모양인데 그냥 특검 가자~

김재원 “정봉주, 국힘 들어와 명팔이 토벌하자“
9. 김재원 최고위원이 민주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한 정봉주 전 의원에게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전 의원이 '명팔이' 발언 논란 등으로 친명계 강성 당원들에게 반발을 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위로 낙선한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생긴 대로 논다더니 김재원만 보면 대체 국힘의 정체성이라는 게 있긴 한 건지.. 정체가 진짜 궁금해~

우상호 "이재명, 1심 유죄라도 체제 안 흔들려“.
10. 우상호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판결과 관련해 "1심 판결만 가지고 대표 체제 자체를 흔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타격은 입겠지만, 그렇다고 당의 체제를 뒤집어 놓을 수는 없다며 이재명 지도부가 사법 리스크보단 당 외연 확장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미 정치 탄압으로 규정했고 당원 85%가 재신임한 당 대표를 흔들 수도, 흔들리지도 않는다는 거~

전현희 ‘김건희 살인자’ 언급, 인권위에 진정.
11. 김건희 씨를 겨냥해 ‘살인자’라고 지칭한 전현희 의원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인격권이 침해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전 의원의 주장은 명백히 인권침해이므로 사과해야 된다는 권고를 해야 한다"며 "인권위가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고 건희인권위니까 충분히 그런 결정이 내려질 거라고 봐… 안 하면 이상하지~

김문수 “청년들이 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 낳는다”.
1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개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저출생 원인 중 하나가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그건 윤석열 부부가 하는 짓 아닌가 싶긴 한데 그렇다고 개같은 김문수를 사랑할 수는 없잖아?

'문 저격수'였던 이언주 "은퇴한 대통령 괴롭히면 안 돼".
장경태 "제보 공작 수사받을 테니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라“.
신동욱, 김태효 '일본의 마음' 유감 “받아들이기 어려워".
진중권 “반국가 세력 암약? 윤, 극우 판타지 세계 빠져”.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소위 통과. 22대 첫 여야 합의.
민주, '권익위 간부 사망' 정승윤 부위원장 공수처 고발.

얼마만큼 깊이 고뇌할 수 있는가가 인간의 위치를 결정짓는다.
-니체-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사람도 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마는 않을 것입니다.
얼마나 깊은 생각은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무 생각이 없다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뇌 무상 무식한 윤석열 정권은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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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0. 07:2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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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반국가세력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쉬는 청년' 역대 최대치 일자리 안 찾는 이유는 '그냥'?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신731부대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세상의 모든 것은 떠나갑니다

두려워하지 맙시다

실패도 상처도 이별 마저도....

결국에 남는 것은 추억뿐입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부러우면 지는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모두가 "예"라고 할 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개딸 세상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앙숙의 만남...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불청객만 득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청탁금지법!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마스크, 마스크…MASK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문수가 김문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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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반국가세력 암약, 항전 의지 높여야“
1.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국론분열' 원인으로 '반국가세력'을 지목하면서,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론분열을 한 당사자인 대통령이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것도 모자라 항전, 즉 전쟁의 대상으로 명명하며 척결을 명령한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때려잡자 빨갱이, 무찌르자 공산당‘ 외치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윤석열의 통일 독트린' 군 확성기로 전했다.
2.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 독트린’을 알렸습니다. 북한 당국이 윤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침묵하는 상황에서 군이 북한군과 주민에게 감정적인 수식어를 덧붙이지 않은 채 윤 대통령의 경축사를 발췌한 수준으로 직접 통일 구상론을 설파한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나 존중 없이 무작정 자기주장만 하는 건 ’독트린‘이 아니라 독을 터트린 거임.

윤석열 ”이종찬 회장,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
3.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해 "왜 이러시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 같은 심정을 토로하면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는 생각하지 않으며 이 회장에 대해 선을 긋는 반응으로 일관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친일파를 붙잡고 물어봐도 이종찬 회장이 왜 그러는지를 알 텐데… 왜 너만 모르실까~

‘윤석열 죽마고우'의 작심 발언.
4. 윤석열 대통령의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가 윤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냈습니다. 이 교수는 "대통령 주위에 이상한 역사의식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며 “극단적인 네거티브로 가다 보니, 공격당하다 자신도 점점 극단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종찬 회장이 이해가 안 간다니 그 아들 이 교수가 한마디 하긴 했는데… 이건들 이해를 할까?

'윤석열에 영향력' 3년 연속 1위는 김건희.
5.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조사에서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김건희 씨가 57.4%의 압도적 지목률로 1위로 집계됐습니다. 각종 정치 현안 등과 관련한 김건희 씨의 태도에서 국민은 김건희 씨의 영향력을 짐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내조하는 게 아니라 ‘수렴청정’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하나도 없다는 거지~

국힘, 네이버 찾아가 "'좌편향' 꼬리표 때라“.
6. 국민의힘이 포털업체 '네이버'를 찾아가 "좌편향된 뉴스 노출 알고리즘에 대한 관리 감독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특별위원회'는 “좌편향 선동가들의 가짜뉴스 진지, '좌편향 미디어 제국'이라는 꼬리표를 반드시 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보다 시급한 건 KBS를 찾아가 친일 매국적 꼬리표부터 떼라고 해야 하지 않겠냐? 사람이면?

이재명, 정국 주도권·당내 통합 두 가지 숙제.
7.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대표 앞에는 두 가지 큰 과제가 놓였습니다. 우선 야권이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는 상황에서 거야의 수장으로서 대여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지가 관건이고 당내의 '일극 체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당내 통합을 이루는 것이 숙제로 보입니다.
두 가지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한가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원만 보고 당심에 따라 하면 됨.

이재명 "대통령이 배려할 건, 천황 아닌 국민"
8. 이재명 대표는 연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에서 배려해야 할 것은 대일본제국 천황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과 대한민국 공직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뽑은 국민의 대리인”이라며 국민의 삶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다닐 때까지 아버지한테 맞았다는 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건지, 정신세계가 이상한 건지~

한동훈, 이재명 회담 제안에 “대단히 환영”.
9.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회담 제안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간과 장소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표회담을 통해서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들에 대해서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존재감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한동훈 입장에서야 땡큐겠자~ 잘 구슬리면 쓰임새가 있을 듯~

박찬대 "한동훈, 토 달지 말고 특검법 발의하라".
10.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에게 "조건 달지 말고, 토 달지 말고 특검법을 발의하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대표 선거 때는 제3자 추천 특검을 해야 한다고 했다가 당선된 후에는 발 빼더니 다시 추가 조건을 덧붙이면서 갈팡질팡하는 태도가 안쓰럽다"고 꼬집었습니다.
여의도 사투리는 쓰지 않겠다고 하더니, 뱃지도 안 달은 양반이 어쩌면 그렇게 사투리가 심한지 몰라.

조국, 이재명에 교섭단체 요건 완화 요구.
11. 조국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 대표가 민주 진보 진영 전체 대표 주자가 되고 정권교체 가능성을 더 높이려면 제3의 교섭단체가 필요하다"며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22대 국회는 이 정치 개혁 과제를 실현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개혁과제 실현에 더 많은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여 주는 것도 좋을 듯~

이준석 "민주 지도부 6명 중 5명이 영남“
12. 이준석 의원이 민주당 새 지도부 대부분이 영남 라인인 점에 주목하며 "대선을 생각해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향후 대선에서 영남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라인업은 아닐지, 또 실제 선거에서 어떤 전략을 보여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준석이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을 찾아보는 재주는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쓸데없다니까~

박지원 "윤석열, 극우 이념 가스라이팅"
13.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귀를 씻고 들어도 극우 이념 가스라이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태원 참사에 특정 세력 운운, 김건희 명품백 뭉갠 검찰 및 건희권익위, 언론 자유 말살 방통위 등등, 이들이 헌법을 부정하는 반국가세력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은 암약이 아니라 대놓고 친일이라, 밀정이라기 보다는 10대 총독이라고 하는 게 맞는 듯~

인사청문회 무용론 확산.
14.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3개월 만에 인사청문회 대상 공직자 61명 중 26명을 야당 동의를 얻지 못한 채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등도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이 강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청문회가 도덕성에 치중하다 보니 망신 주기 아니냐고들 하는데… 그럼 순 도둑놈만 뽑을까?

김용현, 4년 전에도 자체 핵무장론 주장.
15.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년 전 “핵무장 없이 우리의 생존과 미래는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이어서 핵무장이 불가능한 상황을 무시한 주장일뿐더러,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확장억제라는 윤석열 정부 기조와도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윤석열 김건희 지키는 데 충성을 다하는 충견이면 만사 오케이 아니겠어요?

안창호 부자의 ‘28억 아파트‘ 수상한 거래.
16.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강남 아파트가 부동산값이 급등하던 시기에 매매 방식으로 아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들은 이 아파트를 전세 놓고 다른 아파트에 거주하는 식으로 전세보증금을 종잣돈 삼아 시세차익을 보는 갭투자를 한 정황이 짙어 보입니다.
2년 만에 갭투자로 아들이 27억의 재산을 늘렸다는 데 종부세도 상속세도 깎아드려야지요?

김문수도 “건국절 기념해야”.
1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8월 15일을 광복절 대신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이승만 전 대통령이 일본의 미국 침공도 예언했었다“며 ”요즘 말로 하면 선지자와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통찰력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기꾼에 노망난 인간까지 청문회에 나오니 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될 일이 있나~ 무용론 맞다~

이종섭 측 "대통령 통신기록, 의미 없다“.
18. 이종섭 전 장관 측이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 측은 공수처가 지난해 7~9월 통신기록을 확보한 것에 대해서도 "이 전 장관이 잘못된 통화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공수처가 확보한 통신기록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엔 통화한 사실도 없다더니 이제는 통상적인 통화일 뿐이라고 우기는 거 보면… 할 말이 없다.

정책 만들면서 ‘기록’ 남기지 않는 정부.
19. 의대 증원, 교제 폭력 등 주요 현안을 다루는 정부 부처가 정책 결정과 관련한 회의록을 제대로 남기지 않는 사례가 속출해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불신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각 부처는 “주요 회의가 아니다”라거나 “약식 정리도 회의록”이라는 논리로 법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야 정권이 바뀌어도 자리 차지하고 있어야 하니 책임질 짓은 조금도 안 하려고 하는 게지~

금투세 낼 가능성 상위 1%가 주식 53% 보유.
20. 국내 주식시장에서 1인당 5억 원 넘게 주식을 보유한 상위 1%가 전체 상장주식의 절반이 넘는 53%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폐지·유예론을 주장하지만, 실제 금투세를 낼 사람들은 세금 낼 여력이 충분한 초부자들인 셈입니다.
5000만 원 이상 수익을 보려면 평균 10억 이상의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는 데… 담세력은 개뿔~

곳곳에 뿌리내리는 주4.5일제
21. 주4.5일 근무제가 일터 곳곳에 하나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민간기업이 일찌감치 주4.5일제를 도입했고 최근엔 지자체·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나선 상황입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국민과 기업인이 꼽은 지난 총선 공약 가운데 인기 1위 정책으로 꼽혔습니다.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경끼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은 이미 대세랍니다~

리얼미터, 윤석열 30.7% 민주 42.2% 국힘 31.0%.
대통령실, 이재명의 영수회담 제안에 “국회 정상화 먼저”.
여당 원로들 “한동훈 대통령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라".
홍준표, 건국절 논란에 “1919년 상해 임시정부로 건국”
조국 "윤석열 보수 참칭, 누가 일본 사과에 피로감 느끼나".
천하람 “특검법에 ‘제보 공작’ 넣자는 한동훈, 야당은 땡큐“.
이언주 "한동훈, 제보 공작도 넣자? OK, 채해병 특검하자".
‘명팔이 척결’로 탈락한 정봉주 “저를 반대한 분들도 자산”.
권익위원장, 간부 사망 "야당이 주장하는 수사 외압 없어“.
질병청 "코로나 치료제 구매 3268억 투입 8월 내 안정".
9호 태풍 '종다리' 제주로 북상, 이틀간 비 쏟아진다.

착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처음엔 굼뜨고 실수도 하지만, 갈수록 더욱 조심하여 책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유능하다고 알려진 자들은 처음에는 능숙하지만, 결국 자기 개인적인 일을 구제하는 데 급급하다.
-세종대왕-

착하고 유능함의 차이라기 보다는 이기적인 인간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인사청문회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능하면서도 욕심은 많은 것이 더 문제라면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어질고 선하며 국민의 공복으로써 공직자의 책무를 다하려는 사람은 없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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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19. 07:2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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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9일)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대작일까 졸작일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운동선수가 운동에 집중 못하고,검찰 출신 대통령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앓던 이?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기승전의대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명팔이" 결국 정봉주 탈락...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입만 살아있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역사 세탁

□ 인스타그램 [o_deng96] 친일이필요한거죠

 

□ 트위터 [햇볕한줌] 클래식

클래식  #윤석열   #김건희   #밀정논란   #김건희특검   #탄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끝이 없는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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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방 장관, 안보실장 전격 교체’를 둘러싼 소문.
1. 최근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장관의 전격 교체를 두고 관가에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강팀 구축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지만, 특정 인물을 위한 인사라는 말부터 내부 파워게임 결과설, 외교라인 배제설 등 이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정희의 차지철, 전두환의 장세동이라고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냥 윤석열의 최순실임.

'캠프 데이비드' 1년 만에 흩어진 3국 정상.
2. 한미일 정상이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 간 공조를 다짐한 지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1년 만에 미국, 일본의 정상이 퇴진하게 되면서 한미일의 '역대급 공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계 흐름에 역행했던 세 사람 중에 두 사람이 떠나고 호구 하나만 남았는데… 호구는 포에버~

야당 “김태효 망언, 친일정권 자백한 것”
3.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야당은 “윤석열 정권이 친일 매국임을 자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본 마음만 대변한다“고 지적했으며 혁신당은 “‘용산 밀정’이 누군지 분명해지는 듯”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김태효야말로 국가기밀누설죄로 유죄를 받았던 인간이고 보면 용산의 밀정이 분명하지 않을까?

윤희석 “김좌진 장군도 공산 세력과 연결“
4. 새로 개정된 군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홍범도, 김좌진 장군과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이름이 빠져 야권과 보훈단체의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김좌진 장군도 홍범도 장군처럼 공산주의와 연결됐을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들이 ‘반신반인’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박정희는 남로당 출신이라는 건 아나 몰라~

결격 없다던 김형석, 장부 조작으로 '벌금형'.
5. 뉴라이트 성향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과거 부정한 방법으로 대북지원 보조금을 받아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김 관장에게 독립기념관장으로 결격 사유가 없다던 대통령실의 입장과 배치돼 논란이 있을 전망입니다.
지가 잡아넣었던 인간들도 다 풀어 주고 고개 숙여 사과하는 마당에 저게 무슨 대수겠어~

방심위, ‘광복절 기미가요‘ KBS 중징계 방침.
6. 방심위가 광복절에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된 KBS 방송분을 신속 심의해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방심위는 해당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극우 유튜브만 본다니까 윤석열 보게 하려고 극우 유튜브화 돼가려는 모양이지 뭐~

호사카 유지 "윤석열 정부 친일 논란은 의도적“
7.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 "실수가 아닌 의도적 움직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마지막 작업이 한일 군사동맹이고, 한국 사람의 반일 감정을 유발할 독립운동이나 독도 문제를 일본 입장에 맞게 고쳐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진단했습니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다는 호사카 교수의 판단이 정확하다고 봐야지? 쪽팔려도 말입니다~

"친일파" 자조한 신평 "공일증 벗어나야“
8. 신평 변호사가 “광복 후 79년이 지나고 더욱이 우리가 앞서가기 시작했는데도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공일증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며 '의도된 왜곡'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광복절 경축식을 불참한 광복회와 민주당 진영의 '친일·뉴라이트 프레임'을 향한 비판으로 보입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에 대한 공일증 없이 우리 선조들은 항쟁하고 싸웠거든~

“독도 그림 빼라” 요구에 수출 포기한 회사.
9. 한 쌀과자 업체가 제품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은 가운데 일본 측으로부터 “독도는 빼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경영난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가운데도 이를 거절하고 수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는 폭발적으로 주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업체는 말 그대로 돈꾸녕을 내줘야 합니다. ‘올바름’이라는 쌀과자 많이 팔아 주세요~

"제보 공작도 넣자"는 한동훈의 승부수.
10. 한동훈 대표가 제3자 특검 추천 방식의 해병대원 특검법의 새로운 안으로 여권에 유리한 '제보 공작 의혹 수사'를 띄우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이 최근 한 대표의 제3자 추천 특검법안에 대한 수용 의사를 밝히고 나서자 민주당에 부담인 제안을 즉시 하나 더 내걸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당 대표라면 말로만 깐족대지 말고 관련 법안을 내놓고 협상에 나서라니까 그러네~

‘수사외압 기간’ 김용현-안보라인 11번 통화.
11.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채해병 수사외압은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고 반박한 가운데, 수사외압 당시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11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나다.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이었던 김 후보자가 안보 라인 인사들과 수차례 통화한 이유가 의문입니다.
채해병 순직 이후에도 윤석열은 휴가를 챙겼고 그 기간에만 7차례 이상 통화를 했던데.. 왜 했을까?

국힘 "을지연습 기간 청문회 중단하라“.
12. 국민의힘이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 태세 점검 훈련인 을지연습 기간에 각종 청문회를 중단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지금까지 헛발질로도 모자라 을지훈련 기간까지 법사위와 행안위 그리고 과방위 등에서 청문회를 이어가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독도 수호 훈련은 빼먹고 안 하는 것들이 을지훈련이 청문회랑은 무슨 상관이라고 이러시는 걸까요~

박지원, 윤석열에게 "코로나 확산 조치 바란다"
13.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죽고 사는 문제'인 코로나 확산에 조치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리면서 입원을 하려해도 병원들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죽고 사는 문제이니 조치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에는 신규 의사도 전공의도 군의관도 배출이 안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진종오, 1호 법안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
14. 진종오 의원이 중앙행정기관 내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상설화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 19개 중앙행정부처에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청년 위원 15인을 위촉해 청년세대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30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즐비할 거라고 했던 말부터 좀 책임지라고 해봐 인간아~

비명계 15명 조직화 시동 ‘초일회’ 결성.
15.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거나 공천에서 탈락했던 비명계 인사들이 '초일회'란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초일회는 박광온, 강병원, 박용진, 신동근, 송갑석, 양기대, 윤영찬, 김철민 전 의원 등 15명의 비명계 전직 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왜 저 이름 뒤에 ‘전 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부터 고민 좀 하고 사셨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경사노위 "김문수 법인카드 부정사용 없다“.
16. 경사노위가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위원장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사노위는 "김 전 위원장은 내부회의 및 업무지시, 각종 간담회 주재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법인카드를 정당하게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회의도 딸랑 1번 주재하면서 1억씩 땡겼다는 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퍽도 정당하게 썼겠다~

4개월째 "내수 회복"만 외치는 정부.
17. 정부와 국책연구기관 간에 내수 상황에 대해 큰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은 내수 부진 장기화를 이유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까지 낮춰 잡았지만, 기획재정부는 넉 달 연속 '내수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랏빚이 103조나 늘었다는 데도 저리 태평한 소리나 하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으니 참 큰일이야.

교사 자격증 없어도 '자공고' 교장 되나?
18. 정부가 교장 자격증은 물론 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자율형 공립고의 교장이 되는 방안을 추진하자 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가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자공고에 지역 기관이나 기업의 임직원 자녀를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조선시대에나 있었던 음서제라도 부활시켜서 대놓고 지들끼리 해 먹겠다는 거 아니겠냐고~

대법 “국민참여 만장일치 ‘무죄’ 뒤집어선 안 돼”.
19.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배심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내 무죄가 선고됐다면 상급심은 이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배심원들의 숙의 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뒤집는 것은 “만장일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세상에 만장일치라는 게 얼마나 힘든데… 하여간 사법부도 국민 눈높이 말로만 하지 마시라고요~

고속도로에 ‘태양 전지판 덮어 온난화 해결‘
20. 지구상의 고속도로 전체에 태양 전지판을 만들어 얹으면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60%를 감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도 28%나 줄일 수 있고 눈비가 올 때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대한민국에는 윤석열이 사랑하는 원자력발전소가 덮을 거임~

3분 카레, 케첩도 결국 가격 오른다.
21. 오뚜기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 3분 카레·짜장 제품과 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측은 “주요 유통 채널별로 소비자 판매가가 제각각인 상황"이라며 "제품별로 평균 10% 정도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김치찌개랑 계란말이는 먹어도 3분 카레 따위는 드시지 않는답니다~

국힘, 조국의 윤석열 향한 ‘총독부 10대 총독'은 배설.
한정애 “식민지배 받았던 나라 대부분 독립일만 기념”.
KBS, 기미가요 이승만 미화 반발 확산 수신료 거부 확산.
보훈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도 취소 압박했었다.
광복회에 '엄정 대응'나선 대통령실, 국고보조금 삭감하나.
임성근, 해병대사령부로 김계환 찾아가 따로 두 번 만나.
이준석 "한동훈, 해병대 특검 안 하려 머리 빠지게 고민“.
상속받은 5억 ‘세금 0원’, 일해서 5억 벌면 ‘세금 1억’.
경제계,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에 "악법 저지 결단 환영".
대통령이 거부한 노란봉투법 직장인 84.3% “법 필요“.
임기 한 달 남은 이원석 김건희‘명품백’ 조만간 결론 낼 듯.
줄줄이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 '폭염 덕에' 한반도는 잠잠.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마르틴 루터-

수확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어느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이익에 대한 희망이 없이 어느 상인이 장사를 하겠습니까.
고문과 폭압에도 일제와 독재에 맞서 싸웠던 이유는 해방과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희망을 꿈꿉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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