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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17. 07:0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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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반자유 세력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사상 초유 '반쪽' 광복절이념논쟁으로 국민 갈라치기

□ 매일경제 [아이디]

□ 인스타그램 [o_deng96] 서울대생이타고있어요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자유부대>

 

□ 트위터 [햇볕한줌] 그 남자의 구조신호

그 남자의 구조신호  #윤석열   #김건희   #허위경력   #사이비지식인   #미저리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개색희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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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16. 07: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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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6일)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한국일보 [만평]

□ 자주시보 [만평] 윤석열의 日본심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친일적 자부심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배터리 결함...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나를 바보로 아는거 맞지?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뉴-대한민국의 뉴- 불한당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우리 집은 29미터...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광복절에 기미가요' KBS 수신료의 가치...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카카오 페이가...

□ 인스타그램 [o_deng96] 밀정

 

□ 트위터 [햇볕한줌] 좀비의 부활

좀비의 부활  #광복절   #뉴라이트   #친일

□ 트위터 [햇볕한줌] 임무

임무  #윤석열   #광복절경축식표어   #밀정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대구 발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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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두 쪽 난 광복절, 광복회 59년 만에 별도 기념식
1.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경축식이 ‘친일 뉴라이트’ 논란에 초유의 ‘반쪽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회와 야당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각각 별개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복회가 정부의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1965년 창립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해방 이후에 좌익과 우익이 벌였던 이념 논쟁을 고스란히 재현시키는 분열의 윤석열… 참 대단하다~

윤 “분단 속 광복은 미완성” 북에 제안.
2.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에게 완전한 광복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며 3대 통일 추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정보를 유통시키며 기득권을 형성한 이들을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라고 지칭하며 “이들은 반자유, 반통일 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껏 수천만 원씩 밥 먹여가며 만든 통일 독트린이 겨우 이거였어? 진짜 개풀 뜰어 먹고 트림하네~

일 언론 "광복절 연설에 일본 비판 없어 이례적”.
3.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은 점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한국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엔 역사 문제 등 대일 비판을 담는 사례가 많았는데 윤 대통령의 연설에는 작년에 이어 일본 비판이 전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윤석열과 기시다는 러브샷하고 내선 일체를 이뤘다고 생각할 텐데 그게 뭐가 이례적이겠어.

건국 ‘1919년’ 44.6% vs ‘1948년’ 38.2%.
4.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인 1919년 4월 11일이라고 답한 사람은 44.6%인 반면에 1948년 8월 15일을 꼽은 사람이 38.2%로 국가관 혼란이 적잖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자신의 친일 행적을 감추고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헌법까지 부정하는 사악한 것들이라는 겁니다.

“물러설 이유 전혀 없다” 버티는 김형석.
5.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재차 사퇴 불가 입장을 확고히 밝혔습니다. 김 관장은 "정부로부터 임명받았고 성실하게 관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한 마당에 물러설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히려 개인적으로 사퇴하지 말라는 내용의 격려를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라치기 하나로 정권 유지 노름에 빠진 윤석열이 이번에 제대로 올인을 한 모양인데 디졌어 이제~

광복절 0시 땡 치자 KBS에서 ‘기미가요’.
6. 광복절인 8월 15일, 시계가 0시를 가리키자, 공영방송 KBS 1TV에선 일본 국가 ‘기미가요’와 함께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등장했습니다. KBS는 이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KBS 중계석’을 통해 일본 배경의 오페라 ‘나비부인’ 1부를 방송했고 16일 0시에는 2부가 방송 예정이었습니다.
이 정도로 개념이 없으려면 진짜 아무 생각이 없거나 계획적이어야 할 텐데… 진짜 NHK 지국답다~

극우단체, 전국에서 ‘소녀상 철거 챌린지’
7. 지난 14일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맞물려 극우단체들의 소녀상 훼손과 혐오 행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심지어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전국 139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법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며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임에도 정부가 손 놓고 있는 걸 보면 극우세력과 동조하고 있다는 거지~

정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깊은 유감“.
8. 정부가 기시다 총리 등이 패전일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거나 직접 참배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일본의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습니다.
여태 양아치 짓하다가 팔뚝이 ‘차카게 살자’ 문신 새기고 다닌다고 양아치가 아닌 것은 아니지~

신원식, 장병에 이승만 정신교육 한 달 내내 진행.
9. 신원식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장병들을 상대로 한 달간 ‘이승만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임의로 군무원들을 동원해 이승만의 사저인 이화장을 정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실장이 지위를 활용해 장병들에게 논쟁적 역사관을 강요한 것입니다.
전쟁 나자마자 도망간 런승만의 뒤를 이어 런종섭도 나오고 런동관에 런홍일까지 많이들 나왔지~

'역사 논쟁'에 침묵하는 국민의힘.
10. 민주당 등 야권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두고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논쟁에 뛰어들기보다는 비껴가는 양상입니다. 김 관장 논란을 옹호하자니 부담스러운 여론전을 준비해야 하고, 김 관장 비판에 동조하자니 보수층을 달래야 하는 딜레마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자칭 보수라는 것들이 정통성을 지키려고 하지 않고 저러는 걸 보면 보수가 아니고 친일파라니까~

이재명 "윤석열, 일본 역사세탁 앞장“.
11. 이재명 전 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우리 국민의 민생에는 거부권을 남발하며 일본의 역사 세탁엔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는 부끄러운 광복절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상식을 무시한 채 역사를 퇴행시킨다면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미 몰상식하고 비상식적이라는 건 세상 사람 다 아는 데 심판을 받아도 백번은 받아야 할 겁니다~

국민연금 소진 30년 늦추는 개혁안 내놓는다.
12. 대통령실은 ‘세대 간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국민연금 개혁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젊은 세대는 덜 내고, 조만간 연금을 수령할 세대는 많이 내도록 해 세대 간 형평성을 강화하는 방안의 정부안이 확정되면 윤 대통령이 직접 연금개혁안을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뭔 구라를 또 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단다~

국힘 총선백서에 담긴 ‘전국민 25만 원‘
13. 국민의힘 총선 백서에는 이재명 전 대표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이자 이재명 전 대표의 1호 법안인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이 총선 당시 여당의 어떠한 공약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가 총선 백서에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에 ‘이조 심판론’은 최하위 점을 받았다고 하는 걸 보면 수준 차이를 지내들도 인정한다는 거지~

공수처, 대통령실 직원들 통화내역도 확보.
14.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분석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 직원을 포함해 다수의 사건 관계자들의 통화 내역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등으로 의심되는 내역들이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과연 통화내역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 대통령이 얼마든지 통화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할 텐데..

공수처의 통화 내역 확보에 발끈한 대통령실.
15.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격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는 공무상 비밀 누설죄이자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중범죄"라며 "관련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범인으로 의심되는 피의자의 통화 내역을 들여다보는 건 당연한 일인 것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제2부속실, 현재 김건희 보좌진 그대로 이동.
16. 김건희 씨를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작업이 이달 내로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인선과 사무공간 완비 작업 등을 이달 내 마무리할 예정으로, 규모는 10명 내외 수준으로 현재 부속실에서 김건희 씨를 보좌하는 행정관들이 그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기 내내 비공식적으로 뉴스거리에 오르더니 이제는 공식적으로 뉴스거리가 될 엽기적인 그녀~

'안세영 폭로'에 민주, 양측 간담회 연다
17. 안세영 선수의 폭로로 촉발된 배드민턴협회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안 선수의 발언과 관련돼 찬성과 반대 양측 모두의 입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국회가 직접 나서서 안세영 선수와 협회 간의 갈등을 다룰 전망이라 주목됩니다.
체육계도 문제지만, 이를 빌미로 정치가 체육에 깊이 관여하려는 것도 우려스럽기는 매한가지…

김민석 "김경수 최고위원은 현실성 떨어져“.
18. 김민석 의원이 복권된 김경수 전 지사가 조국혁신당과 손잡고 친노·친문 구심점이 될 것이라는 일부 관측에 대해 '상상 속의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이재명 전 대표가 김 전 지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할 수도 있다는 장경태 의원 주장도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정치는 국민 보기에 즐거운 쇼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으니 제발 재미난 모습 좀 보여주시길~

질병청장 "코로나 이달 말까지 유행“
19.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품귀 현상의 치료제는 다음 주부터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 2월 유행의 정점을 넘어선 상황"이라며 “이는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유행될 것이라면서 치료제는 다음 주부터 공급된다고? 역시 각자도생하란 얘기네~

성종 무덤에 주먹 크기 구멍 훼손.
20.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릉을 훼손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성종대왕릉 봉분 아랫부분에 흙을 주먹 크기로 파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릉은 조선 9대 왕 성종과 정현왕후가 안치된 무덤으로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산입니다.
제정신인 사람이 새벽에 무덤을 팔 수 있겠나 싶다. 나라가 거꾸로 가니 별일이 다 생기는구나~

'김호중 방지법' 냈다가 봉변당하는 의원들.
21. 음주 뺑소니 혐의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수 김호중의 팬덤이 음주운전 관련 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려는 국회의원들에게 집단 항의하는 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호중 방지법'을 대표 발의한 의원들에게 우르르 몰려가 "음주로 사람 죽였나"며 법안에 대해 성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술을 처마시고 핸들을 잡았다는 건 살인을 하려는 행동과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들아~

윤석열, 광복절 기념식 앞서 육영수 여사 묘역부터 참배.
한동훈, 경축식 불참한 야당 “나라 갈라진 듯 보이게 해”.
장성민, 광복절에 안중근 언급 “뭐가 옳은지 생각할 때”.
국민의힘 ‘전현희 제명’ 추진에 야당 ‘송석준 제명’ 맞불.
김경수 5.4%로 데뷔, 이재명 28.5% 한동훈 19.8%.
국민 54%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 적절하다".
박찬대 "친일 매국 정권, 역사 쿠데타 저지 TF 만들 것“.
허은아 “한동훈, ‘채해병 특검 당내 설득 작업하겠다’고 해“.
박지원 “윤석열 부부 모든 국가적 혼란과 불안의 근거지".

자유와 자유 아님이 구분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서 나오느냐에 달렸다. 자유 있는 나라의 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서 나오고 자유 없는 나라의 법은 국민 중의 어떤 일 개인 또는 일 계급에서 나온다. 일 개인에서 나오는 것을 전제 또는 독재라 하고, 일 계급에서 오는 것을 계급 독재라 하고 일반적으로 파쇼라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가 독재의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독재의 나라에서는 정권에 참여하는 계급 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국민은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김구 선생님의 백범일지 중-

김구 선생님의 긴 말씀을 전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윤석열 검찰 독재인지 아닌지는 바로 판명 났다고 생각합니다.
독재는 반드시 무너뜨려야 할 대상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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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윤석열표 통일 독트린' 발표.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윤석열표 통일 독트린'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 통일 비전과 방법론을 담은 '윤석열표 통일 독트린'을 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념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가 이념이 밥 먹여 주냐고 하는 양반이 뭔 개 풀 뜯어 먹고 소릴 할까~

이승만기념관, 서울 용산공원에 세운다.
2. 이승만대통령기념관이 용산가족공원에 들어섭니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해 11월 부터 복수의 후보지 검토 결과 역사성, 접근성, 사업성 등을 따져 용산공원 부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지선정위는 “용산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쟁취한 한미동맹의 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뭔데 광화문에 세운다, 용산에 세운다 하는 걸까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건국절 논란에 천공 과거 발언 재조명.
3.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하면서 건국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역술인 천공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과거 천공은 "한국은 일본한테 고마운 생각을 해야 된다" "한국이 정신 못 차릴 때 깨운 나라가 일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인간에게 배울 게 많다는 둥 해가면서 유튜브나 보고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아니겠냐고~

김형석 “박정희 친일파 분류는 역사 왜곡”
4.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박정희가 만주군 장교였다는 사실만으로 ‘독립군 토벌 부대원’이라고 단정 짓고, 적극적인 친일파로 분류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라는 글을 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박정희 미화가 뉴라이트 학자들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는 점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혈서까지 쓰고 천황에게 충성 맹세하고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간 사실이 왜 역사 왜곡이라는 건지…

신지호 “이종찬 회장은 일본 극우의 기쁨조”.
5.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이 이종찬 광복회장을 향해 "자신이 미는 사람이 독립기념관장 안 됐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고 야당은 날조 행위에 올라타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종찬 회장이야말로 일본 극우의 기쁨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지호가 반어법을 제대로 쓰는 모양인데… 이러면 굳이 가겠다는 허은아는 곤란하겠는 걸~

조국 “친일 인사 요직으로 탄핵 마일리지 쌓여”.
6.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교체 등의 논란에 대해 “국민을 겁박하고 친일을 찬양하는 자들을 요직에 앉히는 인사는 위헌적 행위”라고 맹폭했습니다. 조 대표는 “김용현 처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한 것은 10월 장성 인사 때 ‘친윤’ 군인들로 채우려는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뭔 짓을 해도 역대 기록을 갱신하려는 걸 보면 9대에서 끊긴 조선 총독부 10대에 앉으려나 봐~

윤 정부 ‘청문보고서 패싱’ 25회 역대 최다.
7. 윤석열 대통령이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은 끝내 불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유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국회 동의를 받지 못한 26번째 인사로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청문보고서 패싱 최다 1위, 곧 거부권도 최다 1위~~ 나중에 역대 대통령 중 최장 형기도 1위~

외교안보라인 교체에 조선일보 "정상이 아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을 교체하자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신문들이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동아일보는 “교체 이유조차 아리송하다면 문제가 자못 심각하다”고 했고 조선일보는 한발 더 나아가 ‘이런 인사 왜 되풀이되냐’며 “정상이 아니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쓰레기들을 모아 놓고 그 쓰레기로 돌려막기나 하고 있으니 오죽하면 조선이 정상이 아니라고 할까.

한동훈 “청년당원 두 배로 늘리고 인재영입“.
9. 한동훈 대표가 20·30대 지지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합니다. 청년 당원 규모를 두 배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행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각 당원협의회 당무감사 평가 기준에 청년당원 증가율을 포함하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고작 이준석 따라 하기 하는 모양인데… 2030세대가 국민의힘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한다더라~

박찬대 “김용현은 윤석열 정권의 차지철, 장세동”
10. 민주당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박정희 정부의 차지철, 전두환 정부의 장세동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군대를 망하게 할 작정이 아니라면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라며 “특히 채해병 사건의 핵심 인물은 청문회에 설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고 하던데… 차지철이 나오면 김재규라고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는 거~

민주당 계속되는 '금투세' 이견.
11. 민주당 내에서 금투세를 둘러싼 이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금투세의 일시적 유예 또는 완화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민주당 정책 파트를 총괄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당내에서 금투세 유예나 완화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다수가 아닐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어떤 주장이든 공론화하고 토론하고 절충안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투표로 결정하면 되는 거암~

김건희, 상속세 개편 시 4억 원대 혜택.
12. 최근 정부가 발표한 상속세제 개편안이 실현되면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 한국은행의 주요 인사들 3명 가운데 1명꼴로 억대의 상속세 감면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는 상속세 감면이 이루어질 경우 4억 원이 넘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만 봐도 왜 이렇게 부자 감세를 못해 안달인지 답이 나오는 겁니다. 진짜 사악한 것들이라니까~

윤석열 처가 ‘특혜 의혹' 공무원 3명 무죄.
13.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평군 공무원 3명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윤 대통령 처남 회사에 특혜를 준 것으로 봤지만, 법원은 이들의 행위가 '법령상 경미한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윤석열 일가는 뭘 해도 문제없는 세상이니 공무원도 저 짓하고 진급하고 출세하는 거 아니겠냐고요~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
14.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권익위 고위 간부 사망에 대한 순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 부위원장의 사의 표명은 고인의 순직과 관련해 야권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우리가 뭘 잘못 했냐고 큰소리치던 패기는 어디 가고 꼬랑지를 접으시는 걸까요~

천하람 "윤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친문“.
15. 천하람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복권한 데 대해 "친문이 친문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정치적 뿌리가 문재인 정부에 있다면서 정계 개편을 통해 상상도 못 할 대권주자를 만들려고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이 친문이고, 그래서 김경수를 통한 정계 개편이 플랜B다? 진짜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네~

오세훈 “대권 도전 결심 50% 넘어 51%”.
16.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50%에서 조금 진전된 51%라면서도 “아직 결심이 선 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한동훈 대표와 경쟁력으로 풍부한 ‘종합행정’ 경험을 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는 자신과 달리 수사 영역에서 성장해 온 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만 기념관에 태극기 게양대 같은 극우적 행위가 종합행정이라면 말 다했지 뭐니… 잘 해봐~

헤리스 당선되면 통상 압박 가능성 높아.
17.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를 꺾고 민주당 정권을 재창출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자국 기업의 이익 등을 위해 한국 등 동맹을 상대로 통상 분야 압박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무대뽀 트럼프나 바이든의 악몽을 이어갈 헤리스나 둘 다 걱정아지만, 이놈의 윤석열이 제일 걱정~

국민의힘, '살인자' 표현 전현희 의원, 의원직 제명 추진.
대통령실 “공직사회 압박해 죽음에 이르게 한 건 민주당”.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교체에 이용구 위원장 '반발'.
정성호 "이준석 사위 삼고 싶고, 민주당 데려오고 싶어“.
장경태 "이재명, 김경수 '지명직 최고위원' 고려할 듯“.
국회 환노위·국토위, ‘쿠팡 새벽배송 과로사’ 청문회 추진.
‘윤심’ 업은 한덕수, 이낙연 넘어 ‘역대 최장수 총리’ 될까?

나는 무식하지만 한 가지만은 똑똑히 안다. 내 땅을 남에게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홍범도 -

공전의 히트를 쳤던 드라마 ‘선샤인’에서 이병헌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다”고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 되찾은 대한민국인데 이렇게 손 놓고 앉아서 다시 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그거 하나만큼은 저도 압니다.
79주년 광복절 아침에 이렇게 다짐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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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15. 07:0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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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뉴라이트 휘날리며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 외교안보라인 돌연 교체시기도 이유도 '미스터리'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매일신문 [매일희평] 애써 의미축소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인스타그램 [o_deng96]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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