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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법과 간호법 등 국회의 입법 시도에 두 차례 거부권을 행사하고, 대통령실의 국민제안토론을 통한 시행령 개정에 나서는 등 ‘시행령 정치’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달 중 예고된 ‘노란봉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집회·시위 관련 시행령 개정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헌법도 맘에 안 들면 바꿔 보겠다는 심보가 독재 정권 아니고 뭐냐… 무서운 놈들~

2. 국민의힘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규탄하러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민주당 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방일단' 의원들을 향해 "막무가내 원정 시위대"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끄러움을 잊은 제1야당의 억지 외교 앞에 '국격'을 말하기에도 민망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른다’라… 국민의 안전과 건강권을 도외시한 정권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감히~

3. 민주당 경기도당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도내 31개 모든 시군에서 이달 중 함께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당은 31개 시군의 민주당 기초의원들이 한마음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아 조례를 발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나라가 요 모양 요 꼴이고… 도지사 한 명 지켜서 그나마 살맛 나지요~

4.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이라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에 유료광고를 게재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 세금으로 오염수 방출을 홍보하다니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해도 욕먹을 짓을 우리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뭐 하는 짓인지… 할 말이 없다~

5.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시설인 ALPS가 2013년 설치된 이후 국제원자력기구 IAEA로부터 실제 성능 검증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알프스 성능 검증이 이뤄졌다’는 정부의 그간의 설명과는 달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IAEA가 이 정도면 우리 검증단은 뭘 하고 왔겠냐고… 정말 막무가내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들~

6.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정말 안전하다면 일본에서 방류 대신 식수로 활용하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중국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식음이나 수영에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일본은 이를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하라”고 말했습니다.
방류가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이유도 있지만, 일본 내에 두고 싶지 않은 게 가장 큰 목적 아닐까?

7. 박광온 원내대표는 “지난해 8월 폭우로 반지하 일가족 3명이 참사를 당한 지 1년이 가까워 온다”며 “여전히 정부의 대책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폭우 위협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왔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조차 재난의 공포 속에 사는 국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올 한해만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공공임대 주택 예산과 전세 지원 예산만 5조 원… 말 다했지 뭐~

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의 후폭풍이 거세지자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지역주민의 뜻을 다시 수렴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선언 이후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등 지역여론이 심상치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젊어서 파출소 엎어본 경험으로 엎어는 봤는데… 직접 치우기도 쪽 팔리고 그러겠지~

9.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과정에서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보수 신문들이 일제히 엄호에 나섰습니다. 보수 언론의 세 가지 전략은 첫째, 김건희 이름 지우기. 둘째, 민주당발 가짜뉴스. 셋째, 양평 주민을 앞세운 정쟁화로 고속도로 종점 변경 과정 의혹을 피해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가만히 보면 기레기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닌 모양이야… 나름 지들끼리도 연구를 하는 걸 보면~

10. 박성중 의원이 김건희 일가의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언론을 향해 “좌편향 언론 매체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테니 각오하라”고 엄포를 놨습니다. 관련 의혹에 사실관계를 밝히기보다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감시·비판 기능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의 알 권리, 언론의 기능 그딴 건 모르겠고 오직 충성으로 눈에 들어 공천받는다는 생각뿐~

11. 감사원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혈세를 낭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7∼2018년 공사비 279억 원을 더 들였지만, 시속 140Km의 초고속 주행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추진해 공사비를 낭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으로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혈세가 낭비되는 건 감사 안 해?

12.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2인 결원 체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의 임명이 몇 달째 미뤄지고 있습니다. 최 내정자의 적격심사를 맡은 법제처가 3개월째 결론을 미루고 있는데, 이를 놓고 행정기관의 정치행위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법제처가 법을 해석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의 의중을 해석하고 앉았으니…

13. 감사원이 7급 감사직 출신인 김숙동 특별조사1과장을 특별조사국장으로 보임했습니다. 지난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1년 만에 감사원 핵심 국장으로 재차 올라선 것입니다. 부이사관 1년 만에 고위감사공무원 ‘나’급인 국장으로 승진한 건 감사원 역사상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병호 눈에 들어서 단군이래 최초로 승진한 모양이지? 올라간 만큼 떨어지면 많이 아플 것이다~

14.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 2년간 10대 반열에 올랐으나 글로벌 강달러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 성장 부진에 13위까지 밀려났습니다. 미국이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 순이었습니다.
일본은 강달러 아니었고? 무능한 대통령 뽑아 놓고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15. 국민의힘과 정부가 현재 최저임금의 80% 수준으로 지급되고 있는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등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실업급여 수급을 목적으로 허위 구직활동을 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놈의 정부에서 복지 정책이란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거지… 그럼 고용보험도 없애셔야죠~

16. 서울 지하철 요금이 10월 7일 첫차부터 150원 오를 예정이고, 버스요금은 8월 12일 첫차부터 300원 오릅니다. 서울시는 당초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300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서민경제 부담 등에 따른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따라 1년 뒤 추가 인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하철 기본요금이 1250원 이었으니까 10%가 넘게 올랐네요… 그럼 최저생계비는요?

17. 인천시가 정당현수막을 지정 게시대에만 걸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전국 최초로 강제 철거에 나서자 시민들은 대체로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천시의 개정 조례는 지정 게시대에 설치할 수 있는 정당현수막 개수를 국회의원 선거구별 4개 이하로 제한하고 혐오·비방 내용도 금지했습니다.
현수막 문제 많지만, 혐오 비방의 기준도 모호하고, 대법원판결은 아직이고… 좀 그렇지 않나?

18. 우리나라 법 제도하에서 쌍방폭행의 범위는 지나치게 넓은 반면에 정당방위를 인정하는 범위는 지나치게 좁습니다. 자기방어를 위해 손을 내젓거나 밀치는 행위도 경우에 따라 쌍방폭행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시비가 붙을 것 같으면 무조건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들 잠재적 폭력 전과자라고 해야 할 모양이더라고… 피하는 게 남는 겁니다.

19.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시민에게 협조를 구하는 과정에서 명령조로 말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외에도 최근 드라마 '민폐 및 갑질' 촬영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결국, 드라마를 보는 사람도 시민인데… 시민 알기를 우습게 알면 그거 누가 보겠어요?

20. 시중에 유통 중인 요거트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경남 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가 유통 중인 ‘케피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군이 나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요거트에 유산균이 아니라 특별히 대장균을 덤으로 넣어 준 모양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연 "내가 경제부총리였다면, 원희룡 해임 건의".
오세훈 "오염수·양평고속도로 이슈 독점 나라 발전 저해".
천하람 “원희룡 ‘고속도로 백지화’ 차기 대선 의식한 것”.
이재명 "누가 왜 고속도로 종점 바꿨나 국정조사 요청".
이상민 "상황에 따라서 20명 이상 탈당할 수 있다".
윤석열, 'TV 수신료 분리징수' 방송법 재가 오늘 시행.
국방부 검찰단, '군사기밀 유출' 부승찬 불구속 기소.
거부해도 '길거리 헌팅' 반복하면 스토킹 700만 원 벌금
세모녀 전세사기 징역 10년 ‘서민 삶 뿌리채 흔들어’ 질타
대한문신사중앙회 "문신은 의료가 아닙니다" 합법화 요구.

단순함이 최고의 성취다.
-톰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너무 무겁고 복잡한 생각만을 하고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 잘하고 똑똑해 보이는 사람은 보통 장황한 설명보다는 단순하고 명쾌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하고 간결한 것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고 이해하기 쉬우며 성취감도 더욱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날도 더운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정의가 이기고 함께하면 승리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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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1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7. 13. 08:1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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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1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선진 자유국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더스타힐 '에셀라이트 패치 광고' 속지 마세요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최종시한 임박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정쟁에 돈 된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이슈후쿠시마 오염수는 저리가라

□ 자유일보 [만평] 속마음...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오염수, 양평 고속도로 비판했다고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비공개 회동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08]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문정권 노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우리 민족끼리 신봉자들에겐 청천벽력 호칭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눈하나 깜짝 않는 권력, 그들의 믿는 구석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마이너스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폐강하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이유있는 '쥐꼬리' 국민연금

□ 무안신안뉴스 [만평]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용산대형 제28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유쾌한 결별 -이상민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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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12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7. 12. 15:1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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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7월 12일)

□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3년4개월만에 최고

□ 서울시, 재산세 2조995억 부과...작년보다 14% 감소

□ 북한, 동해상으로 미사일 발사

□ 재무위험 공공기관 자산매각 '지지부진'

□ 6월 취업자 33.3만명 ↑ ...청년층 8개월 연속 감소

□ IAEA, 일본 오염수 최종보고서 "신뢰하지 않는다" 54.1%

□ 윤 대통령 지지율, 2%p 내린 40.8%

□ 민주노총 총파업...반대 46.9% 찬성 42.3%

□ 정당지지도, 국힘 38.7% 민주 34.8%

□ 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 대학 규모별 신입생 충원율

□ 금강산관광 관련 주요 일지

□ LG전자 중·장기 비전 및 사업전략

□ 세계 경제규모 순위

□ 취업자 증가 추이

□ 호우 재난문자 발송 개요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현황

□ 포스코 이차전지 소재분야 달성 목표

□ 2024년 최저임금 노사 수정안(종합)

□ 11일 1시간 강우량 현황

□ 미국 1인 가구 비율 추이

□ 북 주장 미 정찰기 경제수역 침범 상황

□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통계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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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한 호우’ → 수도권과 강원·남부 지방 시간당 최대 80㎜ 폭우... 서울 지하철도 한때 멈춰. 기상청에서 행안부 안 거치고 바로 동 단위별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하는 제도 도입 후 첫 발송. 각 행정동 명칭과 함께 ‘시간당 72㎜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 안전확보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확인 바람’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경향)

 

2. 실업 부추기는 실업급여? → 현재 실업급여는 최저 월184만 7040원으로 최저임금(월 실수령액 180만 4339원)보다 많아 얌체 실업자가 생긴다는 지적. 실업급여 수급자의 27.8%는 자기가 받던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정부, 조만간 개선 계획.(매경)

 

3. 다시 오르는 예금 금리 → 대출 금리도 따라 오를까 영끌족 긴장. 최근 정기에금 금리 4%대로 올린 은행들 속속. SC제일, Sh수협 4.2%... 대출금리 6% 다시 넘을지 촉각.(헤럴드경제)

 

4. ‘209년 중립국’ 스웨덴 나토 가입 확정적 → 그동안 반대해 왔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반대 철회. 핀란드에 이어 나폴레옹 전쟁이후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가입하면 나토 회원국은 32개국이 된다.(매경)▼

*현재 영세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나라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투르크메니스탄, 코스타리카 등 5개국

5. 러시아 전사자 수, 4만 7000?→ 독일 매체와 독일 튀빙겐大 연구팀, 통상 예상을 넘는 사망자 즉 ‘초과사망’ 기법을 통해 추정해보니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는 평균보다 2만 5000건 더 많았고 2023년 5월 27일까지는 최대 4만 7000건이나 더 많아. 러시아 정부는 전사자가 6000명 정도라고 한차례 발표한 뒤로 구체적 규모를 은폐하고 있다.(문화)

 

6.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당시 걸러지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태평양에 방류가 됐다. 그 양은 줄잡아 이번에 방류하려는 방사능 총량의 1000배가 넘는다’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문화,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원자력시스템) 교수)

 

7. 대학 서열별 연봉차이 최고 50%? → 한국경제학회 학술지 경제학연구 최근호에 게재된 '대학 서열과 생애임금격차' 논문. 40~44세에서 최상위권(A그룹) 대학과 최하위권(E그룹) 대학 졸업자간 50.5% 차이. 연구는 대학을 모두 5개 그룹(A,B,C,D,E, 각 그룹별로 각 16개, 16개, 33개, 29개, 49개大)로 나누어 분류해 분석. 이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 50~54세에는 9.9%로, 55~59세에는 1.1%까지 줄었다.(문화)

 

8. 가장 위험한 여행지 1위는 '남아공', 가장 안전한 여행지는? → ‘일본’.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 보고서. 범죄율 등 자료. 가장 위험한 여행지 2위는 '미국'. 실제로 남아공은 약 6000만 인구에 매년 2만여명이 살해될 정도로 강력 범죄율이 높은 나라.(문화)

*한국은 데이터가 충분치 않아 조사 대상에서 제외

 

9. 특허 2건 중 1건도 사업화 안돼... ‘특허강국’ 한국의 민낯 → 한국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세계 2위, 특허 출원건수는 세계 4위지만 최근 5년간 특허의 사업화 성공률은 42.9%.... 특허 내는 데만 지원 집중되어 있어. 사업화 위한 지원 제도화 필요.(헤럴드경제)

 

10. 기상청, '우리말 태풍 이름 공모전' → 현재 사용 중인 태풍 이름에서 큰 피해를 준 이름은 퇴출시키는데 올 3월 국제 태풍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이름 ‘노루’, ‘메기’ 퇴출... 대체 이름 찾아야. 그동안 한국은 발음하기 쉽고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 2~3음절 동·식물 이름을 태풍위원회에 주로 제출해왔다.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한국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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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거리에서 미국 상원의원 등과 마주쳐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대표단 직원들도 윤 대통령을 보고 다 같이 ‘아메리칸 파이’를 떼창하고, 주변의 시민들도 이에 함께 노래했다고 전했습니다.
으이그~ 그게 너를 보면 생각나는 게 ‘아메리칸 파이’밖에 없다고 놀리는 건지도 모르고 좋단다~

2. 국민의힘은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문제를 게이트로 명명하겠다면 '민주당 양평군수 게이트'로 이름 붙이는 게 합당하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노선 결정과 관계없이 '민주당 게이트' 의혹의 진상은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들도 뻔히 알 텐데… 이걸 이렇게 억지 부려야 한다는 게 기가 막힐 거야~ 참 열심히들 산다~

3. 민주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일가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까지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여당이 재추진 여지를 열고 출구전략을 찾고 있는 상황에 민주당은 진상규명과 원안 추진 투트랙 공세로 대응한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의 ‘남 탓’ 공세에도 패턴이 있더니 이제는 아주 막무가내로 고질병 증세를 보인다는 거~

4. 윤재옥 원내대표는 양평고속도로 관련 허위사실 보도 매체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박성중 의원의 주장에 "언론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사실보도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일수록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보도하는 것은 언론 자유하고 다른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이 가져야 할 의무가 견제와 감시라는 건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 제발 조중동만 보지 말고~

5. 윤상현 의원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 선언을 두고 "너무 성급하게 결론 내렸다"며 사업의 적정성을 재검증해 재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은 대통령 공약 사업이라며 ”너무 성급하게 말씀하시지 않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업이라고 인수위 시절부터 해 먹으려고 작정을 한 거다… 이게 팩트인 거지~

6. 정의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자강론을 주장하는 지도부, 제3 정치세력과의 신당 추진 그룹, 탈당을 통한 신당 창당파로 분열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각자 중도 확장, 혁신성 강화 등을 내세우지만, 결국 총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합집산이란 비판이 제기됩니다.
진보 정당을 표방한 정의당이 중도보수 정당인 민주당만도 못하다는 평가면 해쳐 모여가 맞지요?

7.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 혁신위가 '유쾌한 결별' 형태의 분당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두고 '말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자 "말 한마디로 당이 분열이 되겠나"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목소리가 소수의 목소리지만, 크게 들리는 거는 민심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20년 해먹은 여의도랑 유쾌한 결별 하실 때도 됐다 싶어요…

8. 후쿠시마 핵 폐기수의 해양 방류가 국제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는 IAEA의 보고서를 받아든 일본이 본격적인 외교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와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등 줄줄이 예정된 외교행사에서 IAEA 보고서를 근거로 국제사회에 핵 폐기수 방류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IAEA 보고서가 돈 주고 산 프리패스권이라도 되는 걸로 생각하는 거지…

9. 그로시 IAEA 총장의 '후쿠시마 수산물은 오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정부가 기존 후쿠시마 바다 상태에 대한 발언이 아니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로시 사무총장의 발언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해제의 근거가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원칙적으로 반대라더니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퍽도 수입 안 하겠다~

10. 일본 정부는 다음 달 후쿠시마에 보관 중인 133만t의 오염수를 30~40년에 걸쳐 바다로 방류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자국민에게는 지역·업종·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손해배상을 한다는 방침이지만, 한국 등 주변국에는 피해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배상에는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자국민은 보상을 하는 거고… 우리는 일본 수산물이나 먹어라?

11.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시도교육감으로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일본 핵폐수 방류를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최 교육감은 “핵폐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학교급식을 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의 걱정이 적지 않다"는 게 그 이유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 걱정, 교육감은 아이들 걱정하는 게 당연한 일이건만, 그 당연함이 이리 어려운가?

12. 일본 후쿠시마 바닷물을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한 가수 리아가 “왜,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마실 수 있다며요”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앞서 가수 리아는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후쿠시마 제1 원전 앞바다에서 바닷물을 뜨는 과정을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그거 남는 거 있으면 국민의힘에 좀 갖다줍시다. 수조 물 말고 진짜 진국이라고 말입니다~

1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춘천지역 시내버스와 거리, 아파트 베란다 등 곳곳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오염수 방류 반대 광고를 붙이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염원이 지방의회는 물론 대통령실과 국회까지 가닿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이 국회의원 한번 잘못 뽑고 도지사도 잘못 뽑았지만… 여전히 훌륭하신 분 많습니다~

14.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방송 수신료가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되면 국민이 수신료 납부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고 수신료에 대한 관심과 권리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윤석열의 의도가 뭔지 명확히 인지하라 그 얘기겠지~

15. 서울시의 계획대로 세운지구를 고밀 복합 개발하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역사경관이 심각하게 훼손될 거라는 경관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이와 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유네스코에 실사단 파견을 요청하는 민원을 유네스코에 제출했습니다.
오 시장님~ 영국의 리버풀이 재개발로 세계유산에서 박탈된 건 아시죠? 그렇게 되고 싶은 거였어~

16.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입시학원인 시대인재, 메가스터디와 입시 교재 출판사들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학원 2곳과 출판사 2곳에 조사관을 보내 이들의 부당 광고 및 교재 등 끼워팔기 혐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킬링 문항 뭐 이딴 소리는 쏙 들어가고 학원 카르텔이라고 큰 소리는 쳤으니 뭐라도 잡아야겠지~

17.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과거 지방에서 군 복무 중 서울대 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청문위원들은 “일반 사병이 군 복무를 하며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냐며 사회적 혜택을 받은 만큼, 대법관이 된다면 청년과 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런 특혜가 나중에 서울대 교수하면서 로펌에 보고서 써주고 수십억 받고 그런 거지 뭐~

18. 서민 교수가 윤미향 의원에게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500만 원을 물어줄 상황에 놓였습니다. 서민 교수는 "공인에게 장례비를 어디다 썼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게 500만 원을 내야 할 일이라면, 지금처럼 말하고 글 쓰다간 거덜 나겠다는 생각"이라고 비통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 양반은 관상학 말고 전공학이 어울리는 듯… 서민 전공이 뭔지는 다들 아시죠?

19.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연예인들에게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수억 원의 돈을 뜯은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스포츠월드 출신 기자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조국 장관의 딸 조민 씨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기도 했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한다더니 무죄 받고 얼굴색 바꾸나… 태생이 더러운 종자들은 절대 안 변해~

20. 서울에 방문했던 대만의 한 여대생이 ‘서울에 두 번 가지 않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가지 이유로는 대기오염, 더러운 한강 물, 인도로 다니는 자동차, 불편한 지하철, 지저분한 길거리, 오르막길이 많고 툭하면 부딪히는 어깨 등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공감하는 바가 큰 것도 사실이지만, 대만 보다는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21. 캠핑 인구가 700만 명까지 늘어나고 관련 시장이 6조 원대 규모로 커지자 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가을 캠핑 성수기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급 취향을 선호하는 '럭셔리 캠핑족'을 공략하기 위해 하이엔드 캠핑용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고기 구워 먹는 맛에 캠핑가는 건 좋은데… 밖에서 자는 건 노숙 철야 농성 말고는 익숙치가 않아서…

'고속도 특혜 발언' 이해찬 고발사건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
박용진 “원희룡, 한동훈·유병호 밀려 존재감 살리려 오버”.
윤재옥 "민주당, 오염수-임진왜란 무슨 상관 역사 오남용".
윤석열, ’탈원전‘에 이어 신규 원전 건설 군불 때기 나서.
국힘 당무위, 김현아 전 의원 당원권 정지 권고 윤리위 회부.
KBS "'수신료 분리' 공포 즉시 헌법소원 청구"하기로.
홍준표 "KBS 수신료 어차피 수신료 폐지 시대로 간다".
권영준 "2년간 관계 맺은 로펌 사건 모두 피하겠다".
서경환 “중대재해법 · 노란봉투법 국회에서 검토해야".
법원, 민주노총 퇴근길 ‘집회 허용’ 유지, 경찰 항고 기각.

작은 것들을 함께 하는 것이 큰 것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존 우든-

얼마 전 카이스트 교수라는 분이 티끌은 티끌일 뿐이라며 후쿠시마 핵폐기수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괴변을 내놨습니다.
그렇다면 커다란 수조에 티끌 같은 똥물을 한 방울 떨어트리고 희석해 거의 맹물과 다름없다고 하면 마실지 의문입니다.
물론, 알고는 못 마시겠지만, 모르고는 마실 수 있다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쿠시마 핵 폐기수는 세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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