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2 글 목록 (4 Pag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09 12:12

 
 
반응형

= 24/02/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공천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는 지역구에 다른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한 후보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다면 후보자 중 재배치할 가능성도 있고, 영입 인재나 다른 분을 우선 추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걸 국민의힘은 시스템 공천이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내가 보기엔 검사 발령내듯 하는 거 같아~

2. 민주당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해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 등의 방안이 병행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의사 정원 문제는 보건 의료 시스템의 공공성을 높이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 여론이 어쩌니 말로만 하지 말고 국민이 진짜 뭘 원하는지 좀 새겨들어야 할 텐데… 뭘 바래~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하는 공천은 대장동식 공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꽂겠다는 분은 우리 국민은 이름을 모르는 사람으로 이재명과 정진상이 아는 분으로 그런 식의 공천을 보면 대장동 비리가 이런 식으로 일어났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지들은 용산에서 은밀히 내려 주면 덥석 꽂아 주는 이름도 모르는 디올백식 공천 인가요?

4. 국민의힘이 현역 의원에게만 적용하던 하위 10% 컷오프 기준을 원외당협위원장에게도 적용하기로 공천 심사 기준을 변경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시스템 공천을 내세우며 “룰을 공천 첫날 확정했다”고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원칙이라는 것이 없었는데 무슨 논란이 있겠어~ 그게 국민의힘의 시스템이고 원칙이라는 거~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군대전병원을 찾아 이국종 병원장과 만난 가운데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임명 직후 이 원장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원장이 의료 현장에 남겠다고 하셨고, 우리는 어디에 있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정신인 사람이면 누가 너랑 같이 일하려고 하겠냐마는… 한 마디로 이런 걸 까였다고 하는 거임~

6. 홍익표 원내대표가 자신이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둔했다고 저격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반격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한 위원장이 요즘 좋은 얘기 많이 한다“며 “명품백을 받으신 분이 직접 해명하고, 수사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무슨 개소리를 해도 김건희 형수님 얘기는 입밖에도 꺼내지 못하는 그 참담함만 할까~

7. 이준석 대표는 탈당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류호정 전 의원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대표는 "새로운선택과의 합당 과정에서 류 전 의원을 영입한 것이지, 사상과 정책이 좋아서 영입한 건 아니다"며 탈당 원인이 류 전 의원 때문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류호정이 무슨 죄가 있겠어~ 어쩌다 이준석, 이낙연, 금태섭 잡탕에 껴들어 간 죄 밖에 없는 거지~

8. 조국 전 장관은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을 알리며 "신당은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검찰 독재를 심판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이냐, 지지냐를 두고 일대일 구도를 만들어내야 한다. 저희 당도 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신당에 대한 지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지만, 준연동형은 3%가 넘으면 사표는 없다는 거~

9. 김무성 전 대표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계파공천, 전략공천으로 선거 패배의 가능성을 보고 출마선언을 했지만, 최근 공관위에서 시스템 공천을 정착시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자신의 역할은 끝났다고 전했습니다.
김성태도 김무성도 발끈하던 어제의 모습이 하루아침에 고분해지는 걸 보면… 참 안쓰럽긴 하다~

10. 이재명 대표의 '저격수'를 자처한 유동규 씨가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 전 본부장의 '3자 구도'가 형성돼 계양을에 대한 관심은 한층 거세지고 있지만, 정치를 희화화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광훈이나 유동규나 참~ 관상은 과학인데… 아무튼 끝까지 중도 하차 없이 가기를 바랄게~

11.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안민석 의원을 낙선시키고자 경기도 오산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 쫓아다니면서 무소속으로 정당 피해 없이 무조건 낙선시키고 싶다"며 "기탁금만 모이면 인증하고 진심으로 출마하겠다"고 했습니다.
기탁금 1천5백만 원 기탁금 구걸하는 걸 보면 얘는 왜 이러고 사나 싶어… 18원 보내 주랴?

12. 김행 전 비대위원은 오는 총선 구도를 "한동훈 vs 이재명 대결구도"로 설정했습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가 어느 정도 국정성과를 내려면 반드시 원내 과반의석이 필요한 데 긴급 구원투수로 투입된 한 비대위원장의 역할에 높은 기대감을 표명한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막무가내라고 하는데 김행은 칠푼이 막무가내 아닌가 싶어.

13. 동아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 순방 취소와 관련해 “출국을 불과 며칠 앞두고 상대국에 순연 사실을 알리면서 '외교 결례' 논란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사설에서 “추후라도 명확한 경위와 설명을 내놓지 않으면 구구한 억측만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억측은 무슨~ 김건희 손잡고 비행기 탔다가는 감당 못 하겠다 싶은 거지~ 근데 디올백은 어딨니?

14.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두고 ‘문제가 없다’고 발언을 했던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이 논란이 일자 돌연 삭제됐습니다. 김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600억 원대 자산가 김건희 여사가 300만 원짜리 가방에 욕심을 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인재를 개발하는 인간이 아니라 윤석열과 김건희만을 두둔하는 놈을 데려다 앉힌 게지… 훌륭하다.

15. 감사원이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올해 감사 대상으로 공수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지자체로는 서울 노원구·송파구와 인천서구·계양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충복 감사원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감사한답니다. 웃겨? 안 웃겨? 웃기지~

16. 경북 구미을 지역구에서 주민들에게 '대통령 시계'를 돌리다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구미시선관위는 지난해 선거구민 등에게 100만 원 상당의 '대통령 시계'와 음식물 등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와 지지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반신반인 박정희의 고장 구미가 어쩌다가 윤석열 시계로 더럽혀지는 건지… 천인공노할 일이로다~

17. 검찰이 유사 사건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AI 수사관’을 이르면 올해 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매년 늘어나는 형사 사건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검찰이 내년 AI 기반 자체 포털을 구축하고 적용 가능한 AI 기술부터 빠르게 도입해 수사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수사관을 AI로 대체할 게 아니라 이놈의 정치 검사들을 AI로 대체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게 낫지~

18.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4년 만에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미쓰비시중공업이 11명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소송을 승계한 15명의 유족에게 상속분에 따라 1900만~1억 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이번에도 일본은 유감을 표명할 테고,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물어 줄게요“라고 할 테지? 친하니까~

19. 비양육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추후 구상권을 청구해 비양육 부모로부터 받아내는 제도인 '양육비 선지급' 제도의 윤곽이 내달 안에 잡힐 예정입니다. 여성가족부는 회수율 제고와 예산 확보, 관련 법 개정이 양육비 선지급 제도 도입의 관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고 해도 관련 예산도 없이 말로만 떠들면 뭐하냐고… 또 입벌구 하려고?

2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바이든 현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외신에 의하면 푸틴 대통령은 “나의 선택은 바이든"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더 경험이 많고, 예측 가능한 구식 정치인"이라고 답했습니다.
한마디로 외교란, 예측 가능한 상대가 훨씬 편하고 좋다는 건데… 윤석열은 그냥 글로벌 호구지 뭐~

21. 지난 20년 동안 삼성전자가 국내 언론에 집행한 광고비는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의 광고비 지출 패턴을 보면 삼성은 민감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광고를 줄이면서 언론을 압박하고 이슈가 정리되면 광고를 늘리는 방식으로 언론을 길들여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티비에서나 보던 “광고 끊어 버려”라는 말이 사실인 게지… 언론과 재벌은 그래서 경제 공동체~

국힘, 원희룡·안철수·윤상현·이수정·전희경 등 단수공천.
송영길 신당, 당명 '민주혁신당'으로 “현역 5명 영입 확실".
박성재, 검찰총장과 '은밀 소통' 우려에 “그리 살지 않았다".
조국 직격한 김경율 “조국, 광주 능멸 일개 잡범에 불과”.
클린스만, 이강인·손흥민 다툼 대표팀 경기력에 영향 미쳐.
"당첨 안 된 로또, 코인으로 드려요" 피싱 사기 주의보.

꿈과 목표,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이다.
-피터 드러커-

결국, 꿈을 이루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행동으로 나서는 일 밖에는 없습니다.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만큼 목표는 더 빨리 멀어지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꿈과 목표가 같다면 주저 없이 함께 나서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2월 1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16. 08:37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2월 1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갑자기 연기?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위험 혹은 운명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씨티씨바이오 '약사법 위반' 판매금지 제품은 ?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클리스만·손흥민·이강인 누가 문제냐?총체적 실패, 한국 축구 미래가 '암울'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독재자의 봄

□ 자주시보 [만평] '국가중대이익' 거래 현장!!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러실듯...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코미디 연동형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감사합니다 한국축구 민낯을 만천하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공천내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나라망신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민주당 '전주을' 공천 선거전략...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나비효과!

□ 트위터 [햇볕한줌] 대통령기록물

대통령기록물  #윤석열   #김건희   #디올백   #파우치   #탄핵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2월 19일)  (0) 2024.02.19
오늘의 만평(2월 17일)  (0) 2024.02.17
오늘의 만평(2월 15일)  (1) 2024.02.15
오늘의 만평(2월 14일)  (0) 2024.02.14
오늘의 만평(2월 13일)  (0) 2024.02.13
:
반응형

1. 120년 만에 가장 따뜻한 2월 → 2월 14일 아침 최저, 인천(11도), 속초(13.2도), 강릉(13.6도), 서산(10.3도), 군산(11.9도), 울진(10.4도) 등 전국 곳곳 근대 기상관측(1904년) 이래 최고. 그러나 오늘(15일)엔 아침보다 낮 기온이 낮아지는 등 기온 급하강.(문화 외)

 

2. 삼성전자 취업보장 계약학과 ‘연세대 반도체과’ 정시 합격자 92% ‘미등록’ → 복수 합격자들, 의대·서울대로 간 듯. 지난해 미등록률(70%)... 의대 쏠림 심화.(문화)

 

3. 너무 오른 과일값, 13년 만에 인플레 기여도 최대치 → 사과, 배에 이어 귤, 바나나 등 대체과일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소비자 부담 지속 전망. 지난해 대비 사과 생산량은 -25% 배는 -19% 추산.(헤럴드경제)

 

4. 사실상 마지막 미수교국 ‘쿠바’, 한-쿠바 수교 합의 → 공산주의 국가로 북한과는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 14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합의. 쿠바는 한국과 공식 수교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아시아경제)

 

5. 정당보조금 마지막 날...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영입, 5억 보조금 → 올해 1분기 경상보조금, 의석 5석 이상이면 6억 원, 5석 미만이면 1억원 안돼. 기존 개혁신당 현역의원 4명(김종민·양향자·이원욱·조응천 의원)에 양 의원의 합류로 5억여 원을 더 받게 된 것.(한국)

 

6. 화장장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금니' → 경찰, 빼돌려 판매 의심... 여수지역 한 화장장 수사. 관계자, 최근 화장장 온도는 800~900도라 웬만하면 금니가 전부 녹는데 어떤 이유로 남았는지 파악 중이라고 밝혀.(한국)

 

7. 진짜 영재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 → 1995년부터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을 이끈 단장 송영진 인하대 교수 인터뷰. 최고 영재들에게 좋은 지능은 꼭 필요하지만 그들 중에서 더 잘하려면 더 이상 IQ는 중요하지 않다. 공부를 잘하려면 학습 태도부터 갖춰야 한다. 좋은 학습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중앙)

 

8.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 → 튀르키예 이스탄불, 2020만명. 전년도보다 26%나 증가. 영국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10대 도시 순서대로 ▶튀르키예 이스탄불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튀르키예 안탈리아 ▶프랑스 파리 ▶홍콩 ▶태국 방콕 ▶미국 뉴욕 ▶멕시코 칸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중앙)

 

9. 집까지 쫓아온 경찰관에 음주측정 거부한 50대 女, 2심서 무죄, 왜? → 1심에서는 음주운전 의심있고 정당한 사유없이 측정 거부했다며 벌금 700만원 선고. 그러나 2심에선 경찰이 영장이 없이 집안에 들어가 음주측정을 요구한 것은 적법한 절차 아니다며 무죄 선고.(동아)

 

10. ‘영끌’ 아파트 구입의 그림자? → 지난해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4867명으로 전년보다 33.8% 증가. 가장 큰 이유는 ‘부족 생계비 충당’이었지만 ‘주택자금’을 채무 발생 사유로 꼽은 비율 50% 이상 늘어.(국민)▼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 24/02/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주로 예정됐던 독일과 덴마크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독일과 덴마크 국빈 방문 등의 일정을 연기한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등을 고려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안 데려갈 수도 없고, 데려가자니 외신 기자들 질문이 겁나기도 하고… 속 쓰리지만, 안 가는 걸로.

2.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광주·제주의 25개 지역구 단수 공천자를 결정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권영세, 나경원, 배현진, 이용호, 태영호 등이 단수 공천을 받았고, 단수추천에 포함되지 않은 예비후보들은 경선을 치르거나 해당 지역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됩니다.
대통령실 출신 중에는 단수는 없고 전부 경선이라고 쑈를 해도 그 인물이 어디 가겠어? 이게 쑈지.

3.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띄우기에 나서자 "제2의 4·19 혁명을 각오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다시 대한민국을 이념전쟁에 밀어 넣고 있으니 한심함을 넘어 절망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헌법 전문에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돼 있다는 거~ 불의는 바로 이승만~

4. 이재명 대표가 "떡잎이 참으로 귀하지만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우리 안의 과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단결과 통합으로 민주당의 역량을 하나로 묶겠다"면서 "새 가지가 또 다른 새 가지를 위해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지 않으면 터진다는 걸 알면서도 헌 부대가 넝마가 되도록 버티고 있으니 원~

5. 이준석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에 인색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명품백 의혹에 대해서도 평소의 날카로운 법리가 무뎌진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디올백은 뇌물수수인지, 김영란법 위반인지 판단해달라“고 촉구 했습니다.
그야 이미 밝혔듯이 ‘박절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받은 구구절절하고 가슴 아픈 미담’이라고 합니다.

6.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윤석열, 이재명 1인 정당으로 치닫고 있는 거대양당의 폐해를 우리는 진저리치며 보고 있다”며 “개혁신당마저 그렇게 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이 ‘잡탕’이라는 비난에 대해서는 ‘무지개 정당’이라고 맞대응 했습니다.
배신의 특징은 착각과 환상 속에 살면서 주제 파악을 못하고 남 탓 한다는 거~ 무지 개같은 당~

7.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제3지대 통합에 대한 일부 지지자들의 반발과 관련해 “이유를 불문하고 통합과정에서 심려를 끼친 것은 당 대표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제3지대 통합 결정에 반발해 기존 개혁신당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구는 이번 통합이 아름다운 무지개에 비유하던데, 이렇게 사과하면 무지개 다리 건너는 거지~

8. 개혁신당이 5선의 설훈 의원에게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설훈 의원은 “개혁신당 측에서 연락은 계속 왔었다"며 "만일에 이재명 대표가 나를 하위 20% 집어넣는다면, 그때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이준석이 가장 싫어 하는 사람이 안철수인데 하는 짓은 점점 안철수 닮아 가는 듯… 미운 정 무섭다~

9. 3선의 조해진 의원이 ‘험지'로 출마 지역구를 옮겨달라는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경남 김해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김해를 방문해 출마 배경을 밝히려고 했으나 지역 시도의원·당원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조 의원은 기자회견 대신 출마회견문으로 자신의 입장을 대체했습니다.
대체 국민의힘에서 험지가 아닌 곳은 어딜까? 호남에 공천 신청하면 그냥 단수일 텐데, 그건 싫지?

10. 서울 서초을에 출마하는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가 ‘양지 출마' 지적에 대해 지역구 맞상대가 홍익표 원내대표인 점을 언급하며 다른 강남 3구 지역구와는 사정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초을은 서초갑이나 강남갑과 양상이 좀 다르다"며 '양지 출마' 지적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홍익표가 험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하니까 홍익표를 상대하는 나도 험지라는 양아치…

11. 부적격 대상에 올라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에 반발했던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당의 결정을 따르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아쉬운 심정을 가눌 길이 없지만, 우리 당의 '시스템 공천' 결과를 받아들이려 한다. 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제만 해도 윤핵관은 다 때려죽일 것처럼 하더니 갑자기 돌변한 걸 보면… 캐비넷이 활짝 열린 듯~

12. 정의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한 류호정 전 의원이 “페미니즘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곳에서 독자세력으로 교섭단체를 이룰 수 있으면 좋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첨예한 갈등일수록 절제하고 공존하려는 태도를 가지겠다”며 한발 물러설 수 있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누구 보고 잘해보자는 건지는 모르지만, 아직 젊은 친구가 한 30년은 정치한 꼰대만도 못하니 원~

13.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전관예우로 인해 소득이 크게 증가했다는 지적에 대해 "결격 사유가 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사건 선임 과정에 광고하거나 사무장을 고용한 바도 없고, 후배들에게 부정 청탁 등으로 부당한 이익을 본 바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래서 5년간 46억을 벌고, 퇴임 직후에는 한 달에 1억씩 버는 건… 다 자기 실력이라는 얘기지?

14. 국가인권위원회 소위원회 의결방식이 3명 중 1명만 반대해도 자동기각 되도록 해 논란인 가운데 최근 김용원 상임위원이 자기 뜻대로 안건을 무더기 기각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송두환 인권위원장은 김 위원에 의해 기각결정이 선언된 것이 37건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얘네들 하는 짓이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앞으로도 그럴 거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15. 대통령실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디올백은 선물로 판단하고 '대통령실 기록물'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가 언제 국고에 귀속이 됐는지 등에 대한 정보 공개 청구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면서 비공개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명품백이 국가의 중대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지는 또 몰랐네… 이것도 MBC가 잘못한 거지?

16.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여성 경호관’으로부터 1년 이상 수영강습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가운데, 검찰이 해당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직권을 남용해 경호관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다”며 김정숙 여사를 고발했습니다.
“내 임기 내에 대한민국 통일시킨다”고 장담했던 김건희는 직권남용이 아니고 그냥 미친 거지?

17.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 씨가 당내경선 과정에서 당 관련 인사 등에게 10만 원 상당의 식사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이 행위가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사씩이나 하면서 김건희 디올백에는 찍소리 못하면서 이러는 거 보면 자괴감 같은 거 안 느끼나?

18. 경찰이 피켓 시위를 하는 노동자들에게 ‘바람이 불면 피켓이 날아가 경호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차량이 지나가는 차도 옆에서 자리를 옮길 것을 요청해 ‘과잉 경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조는 경찰의 제지가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알아서 기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 정도면 대통령 지나갈 때 침 뱉으면 바이러스 옮긴다고 할 듯~

19.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은 박정훈 대령이 수상했습니다. 박 대령은 “저에게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시는 이유는 제가 올바른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많은 분들이 지지를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절대 꺾이거나 좌절하거나 하지 말라는 그런 당부로 알고 겸허히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인은 오직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만 존재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군인이십니다~

20.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에 맞춰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는 “한국의 4월 총선을 앞두고 한일 협력에 적극적인 윤 대통령을 뒷바라지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이 총풍, 북풍으로 선거에 이용하더니 이제는 하다 하다 왜풍인가 봅니다~

21.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커플들의 정신건강까지 높이는 스킨십으로 손잡는 행위를 소개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대 심리학자 제임스 코언 박사는 "손을 잡는 행위는 아기가 엄마의 손바닥을 만질 때처럼 본능적으로 이뤄지는 인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행동이다"고 말했습니다.
손을 맞잡는 것만큼 강렬하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도 없을 겁니다. 손 꼭 잡고 총선까지 갑시다~

윤석열의 ‘40년 친구’ 석동현, 박정훈에 밀려 공천 탈락.
이재명, 조국 신당 "정치는 자유, 연대 기준은 국민 눈높이".
금태섭, 빅텐트 총선 이후 "죽이되든 밥이되든 계속 갈 것".
김경율 "'명품백' 화제 시들, 윤 대통령 인기 없기 때문".
박성태 ”조국 흑서’ 쓴 김경율, ‘디올 흑서’는 왜 안 쓰나“.
이성윤 "국민들 용산 사이비에게 운명 못 맡겨" 출마 선언.
법원, ‘이태원 보고서 삭제' 경찰에게 징역 1년 6개월 형.
김동연 "윤석열-한동훈 엇박자. 균형발전 철학이 뭔가?"

계속되는 발전을 위해선 우리는 변화를 피할 수 없다.
-헨리 클레이-
개인의 성장이든 국가의 발전이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총선도 결국 변화를 위한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할 것입니다.
그 어느 것도 장담할 수 없지만, 두려움에 망설이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2월 1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15. 08:50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2월 15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뷰니크 '하수오 한방 샴푸' 화장품법 위반, 신뢰감 '뚝'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스스로 벌려 놓고 '모르겠다'조국 '창당 선언'에 선긋기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신년합창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나도 청산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불어오는 바람에

봄 내음이 묻어있네요

몰래몰래 조용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두터운 겨울 옷과

묵은 생각들은 하나 둘 벗어던지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봄을 기다리는 당신이길 바랍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고춧가루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올드'보이' 청산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까나 마나 한동훈 승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어부지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전쟁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그까이꺼....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빛...그림자

□ 인스타그램 [o_deng96] 돌을 들겠습니다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돌을들겠습니다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18화>

 

□ 트위터 [햇볕한줌] 아내의 낙

아내의 낙  #윤석열   #김건희   #순방취소   #디올백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2월 17일)  (0) 2024.02.17
오늘의 만평(2월 16일)  (1) 2024.02.16
오늘의 만평(2월 14일)  (0) 2024.02.14
오늘의 만평(2월 13일)  (0) 2024.02.13
오늘의 만평(2월 9일)  (1) 2024.02.09
:
반응형

1. 휘발유 다시 1800원? →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 기한 이달말... 연장 안 되면 휘발유는 ℓ당 205원, 경유는 212원 인상... 일곱 차례 연장됐던 인하 조치가 이번에도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에 정부는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 방향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 발표.(아시아경제)

 

2.이승만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33만 돌파 → '도그데이즈' '소풍' '데드맨' 등 설 연휴 기대작들보다 일일 관객 수가 더 많아... 제작비 3억원의 초(超)저예산 영화, 개봉 12일 만에 32억원을 벌어들이며 '제작비 10배' 이상의 이익...(매경)

 

3. 늘어나는 아파트 준공 지연 → 지난해 11월 기준 준공 지연 아파트 15만 6000가구. 2년새 7배 폭증. 공사비 상승, 건설 기능인력 부족 등 이유. 주택법은 입주자 모집 공고에 제시된 입주일을 맞추지 못하면 건설사는 연체 이자(연5%)을 물어야 한다.(아시아경제)

 

4. 인구는 줄어도 해마다 복권 판매액은 증가 → 저소득층일수록 복권에 지출하는 금액이 크게 증가. 소득 하위 20% 가구가 지난해 복권에 지출한 금액은 전년보다 27.4% 증가했지만, 소득 상위 20%의 지출액은 7.0% 증가.(아시아경제)

 

5.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 → 지자체별로 명절 수거 인력 문제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금지를 지정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이를 무시하고 쓰레기를 배출...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규정이 있지만 현장 적발이 어려워 효과는 미미. 지키는 사람만 바보된다는 불만.(문화)

 

6.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 세계 10위권 업체 중 CATL(1위), BYD(2위) 등 중국 업체 6개사, 점유율 63.5%. 한국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23.1%... 비(非) 중국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지켰지만 2위 CATL(27.5%)과의 차이는 7.1%포인트에서 단 0.3%포인트로 좁혀져.(헤럴드경제)▼

 

7. 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 처음으로 9000원 돌파 → 2022년 3월 8000원대로 오른 뒤 계속 올라, 올해 1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9038원... 지난해 1월 8615원보다 5%가량 오른 가격.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세계)

 

8. 현역의원 1명에 '25억+α' 달려 → 이번 총선 선거보조금은 502억원, 의석수 따라 배분. 전체 선거보조금의 절반은 의석수 20석 이상 정당들에 균등하게 분할. 다음으로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에 총액(502억)의 5%인 25억씩 배분. 이어 최근 총선이나 지방선거 등에서 득표 비율이 2% 이상인 정당에 총액의 2%가 할당된다.(매경)

 

9. 우리나라는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 →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추정. 그 이유로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 비율이 높다는 점이 꼽힌다. 국내 치과의사 100명 중 85~90명이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 선진국의 25~30%보다 3배 이상 높다.(매경)

 

10. 中 프리미엄 가전, 韓 안방 침투 → TCL TV, 2022년 3월 쿠팡에 처음 출시에서 55인치부터 85인치까지 전 제품이 5분 내 품절되기도. 비슷한 성능에 무게는 한국산보다 가벼워. 로봇 청소기는 국산보다 비싼 가격에도 인기. 로보락. 대표 모델(S8 프로 울트라) 가격은 150만원으로, 120만원 안팎인 삼성 LG 최상위 라인보다 비싸도 잘팔려.(한경)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 24/02/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KBS 특별대담은 안 하느니만도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들 여럿이 질문하는 신년 기자회견이었다면 디올 백을 두고 ‘파우치‘ ’외국회사 그 조그만 백’이라 돌려 묻고 “아쉽다”는 답변을 다소곳이 들을 기자들은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덕분에 전 국민 욕받이였던 크리스만 축구 감독만 득을 봤다는 얘기가 나온답디다. 어이가 없어서~

2.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과 부산을 양극체제로 키우겠다”며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드는데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총선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에서 비수도권 최초로 민생토론회를 열면서 지역 민심 훑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말로는 민생토론회고 실제로는 관권선거라고 하는 게 정답 아니겠나 싶어~ 부산 갔으니 한잔했나?

3.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감세 위주의 조세 정책을 쏟아내면서 편향적인 정책 운용 방식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세제와 지출 등 다양한 정책의 조합이 필요하지만, 과도한 감세로 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스스로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해서 한잔 생각밖에 없는 윤석열이 뭘 알고 저러는 건 아니라고 봐…

4. 국민의힘이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에게 총선 험지인 서대문 갑 출마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인 전 위원장은 “잘 모르는 얘기”라며 “나는 지역구는 출마 안 한다고 이미 밝혔다”고 거리를 뒀지만, 비례대표 출마나 입각 가능성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인요한 본인이 지금 신촌 세브란스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거기가 험지라고 하면 대체 왜 사냐?

5. 개혁신당의 출범으로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수도권에서 제3지대 등장이 1, 2위 후보의 당락을 뒤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여론조사는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성향 유권자가 제3지대 후보에게 더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나 격전지에서 민주당이 고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낙연은 민주당이 망하길 바라고 이준석은 국힘이 망하길 비는 중이라 궁합 하나는 잘 맞는 듯~

6. 진보당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노동자 서민이 감내해야 할 고통이 너무나 크다"면서 민주연합 참여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폭주, 퇴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두가 하나 돼서 한 놈만 패도 될까 말까 할 판국에 나가서 초치고 다니는 놈들은 어쩌면 좋니~

7.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개혁신당에 대해 “그 신당은 정체성이라는 게 있나, 선거에서 배지를 달기 위해 원래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인 것”이라며 “일종의 영주권을 얻기 위한 위장결혼 비슷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상의 파급력이나 미래를 평가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 맞는 말이긴 한데… 한동훈이 말하니까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는 거…

8.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주화 운동에 대한 폄훼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룸살롱과 특수활동비, 쌍욕이 기준이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치권 청산 1순위라고 역공을 가했습니다.
남의 눈의 티끌은 보여도 자기 눈의 들보는 안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얘기 아닌가 싶어요~ 빙딱들.

9.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자화자찬성 방송 대담과 뜬금없는 뮤직비디오는 국민에 절망을 안겨줬다"고 혹평했습니다. 또 “지금의 20·30세대는 학교에서 제대로 된 운동권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운동권 청산 구호 속에 매몰된 여당에 어떤 사회개혁을 기대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잡는 데는 이준석이 제격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니까~ 둘이 붙으면 아주 대박일 텐데 말야.

10.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번 총선 목표치는 "30석은 넘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양당 어느 쪽도 제3 대안 세력의 동의를 얻지 않고는 어떠한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하게, 중요한 법안일수록 제3세력의 동의를 얻어야만 통과되게끔 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했습니다.
허황된 꿈이라도 많이 꾸시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다고 하더이다. 근데 본인은 어디 출마 하십니까?

11. 개혁신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위성정당은 편법이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법을 가장 지켜야 하는 분인데 엉뚱한 편법을 써 위성정당을 만든다"고 직격했습니다.
법 앞에 평등하고 겸손해야 하는 것이 법조인인데 법 위에 군림하고 법을 이용해 깐죽대는 깐죽이~

12. 국민의힘이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 중 지역구 공천을 신청한 비중이 전체의 절반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험지 출마’를 결심했음에도 치열한 내부 경선까지 치러야 할 상황에 몰리자 “스카우트할 때와 공천을 앞둔 지금 당의 대우가 너무 다르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가서 대우받고 깃발 꽂으면 뱃지는 거저 달 거라고 생각했으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

13. 개혁신당이 1분기 정당 국고보조금 지급 기준일인 15일을 앞두고 현역 의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먼저 부동산 관련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제명 처리된 무소속인 양정숙 의원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등으로 무소속 상태인 황보승희 의원에게 입당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삭줍기를 해도 좀 쓸만한 것을 주어야 곡기라도 채우지 않겠어? 이러니 잡탕 소리 듣는 거라고~

14. 김경율 비대위원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당 지도부가 사과해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에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자신의 발언이 '당 지도부의 공식적 사과'가 아닌 '당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얘네들 오락가락하는 거야 일상다반사이지만, 자기가 한 말 정도는 기억하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

15. 조선일보의 김대중 칼럼니스트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것이 과연 집권 2년 차 윤석열 정권에 타격을 줄 만큼의 큰 정치적 사건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사과하면서부터 제2막으로 넘어갈 것이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잘못은 했지만, 사과는 하지 마라’ 이거네… 하여간 인간 말종들 생각은 하나 같이 변함이 없어요~

16. 이수정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기가 없어서 윤 대통령의 KBS 대담도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한동훈 위원장은 센세이셔널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그래서 틀림없이 변화는 될 거라는 이런 믿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은 인기가 없고 한동훈은 센세이셔널하다는 이수정의 심리… 너무 속이 보여 문제라니까~

17. 개혁신당 합당 결정을 내린 원칙과상식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로 기존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과 남양주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조응천은 남양주에서, 이원욱은 화성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이번 총선에 사즉생의 각오로 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자신의 지역구에서 얼마나 득표할지 궁금하기는 하다… 근데, 김종민은 출마 안 한데?

18. 윤석열 정부가 의료계의 집단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대 정원 확대를 관철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히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자칫 총선에 악재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정치적 유불리만 따지기보다는 민생을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놓겠다는 것을 확고히 했습니다.
할 줄 아는 게 갈라치기 밖에 없고, 지들이 언제부터 민생만 따졌다는 건지~ 개구라 치고 있네~

19.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이 김계환 해병사령관과 채 상병 실종 이후부터 최소 7차례 통화한 걸로 확인돼 향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군검찰은 두 사람 사이의 통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따져 묻지도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특징은 들킬 때까지 감추고 꼬리 자르고 거짓말 해도 아무도 수사 하지 않는다는 거~

20. 박민 KBS 사장이 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감사실장과 감사부장 등 감사실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 발령을 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감사직무규정 제9조에서 '감사부서 직원의 보직 및 전보는 감사의 요청에 의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를 무시한 인사라는 비판입니다.
대체 이 거리낌 없는 무도한 짓거리는 뭘 믿고 저러는 걸까? 이놈의 정권이 천년만년 갈 줄 아니?

21. 지난해 3분기 이후 전기요금을 동결했던 정부가 4월 총선이 끝나면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총부채가 200조 원을 넘어서는 등 한국전력이 극심한 재무위기에 빠진 만큼 정부도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어 시점은 정치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총선 이후가 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서민생활물가를 대체 몇 번째 올리는 건지… 명품빽이나 받아가며 서민잡는 이놈의 검찰정권..

전공의, 단체행동 안 하기로 결정하고 성명서만 낼 듯.
한동훈 “법카로 1000만 원어치 과일 사먹은 게 사실인가“.
장성민 "김건희 공격하면 야당 지지율 푹푹 꺼질 것".
국힘, 하태경·이혜훈·이영 경합 '중·성동을' 재배치 고려.
이낙연·이준석 "김종인, 공관위원장 부합" 의견 일치.
'신당 창당' 조국 "민주당보다 강하게 싸우는 정당 만들 것".
정청래, 조국 신당 "현실정치 참여 결단·용기에 박수".
직접 교통정리 나선 이재명, 문학진·인재근에 불출마 요구.

마음은 사람들의 얼굴이 각기 다른 것 이상으로 차이가 난다.
- 볼테르 -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지만, 그 많은 생각들을 모아 목표를 함께 정하는 것은 위대한 행위일 것입니다.
두 달 남은 총선이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함께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2월 1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14. 08:16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2월 1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산으로 간 합당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다크니스 쌍커풀액 '판매금지' 왜 ?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정부, 정쟁보다 민생 우선싸늘한 민심잡기 '올인'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연쇄반응??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지연된 정의가 부풀려 놓은 간덩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딜레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지난 정부 포퓰리즘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너도 나도 위성정당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돈맹국 카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탈당 후 복당한 사람은 험지로 좀 가줬음 싶은데...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2월 16일)  (1) 2024.02.16
오늘의 만평(2월 15일)  (1) 2024.02.15
오늘의 만평(2월 13일)  (0) 2024.02.13
오늘의 만평(2월 9일)  (1) 2024.02.09
오늘의 만평(2월 8일)  (1) 2024.02.08
:
반응형

1.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계속... 낮 기온 최고 18도까지

 

2. ‘의대 인기’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더 해지고 최근 들어 한층 더 높아졌다. 의사 소득이 2010년대 이후 빠르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4년 대비 2021년 의사들의 평균 소득은 7년 만에 55.5% 증가했다(치과의사·한의사 포함). 이 기간 국민소득 증가는 22.0%에 불과. 실손보험, 미용성형이 보편화되면서 늘어난 비급여 진료가 주요인이다.(경향)

 

3. 호스피스 병동없는 대형병원 → 한국인 75%가 병원에서 죽는데도 병원에는 임종실이 없다 우리나라 말기 암 환자의 호스피스 이용률은 23% 남짓이다. 영국은 90%가 넘는다. 말기 환자 돌봄은 요양병원에서나 해야 할 수준 낮은 의료라는 인식과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국민)

 

4. 2030년에는 입대 장병 5% '다문화 출신' → 2010년 51명에 불과했지만 2018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30년에는 1만여 명(5%)에 달할 전망. 한국국방연구원 보고서.(매경)

 

5. ‘연두색 번호판’ 효과? 고가 수입차 판매 급감 → 올해부터 법인차의 사적 유용을 막기위해 8000만원 이상 법인 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1월 법인이 사들인 수입차 62% 급감. 11년 내 최저.(세계)▼

▼올해부터 8000만원 이상 고가 법인차는 ‘연두색 번호판’ 부착... 법인차의 사적 유용 막기 위해 도입. 1월 법인의 수입차 구매 62% 급감은 ‘연두색 번호판’ 효과도 있다는 분석

 

 

6. 자고 나면 오르는 일본 물가 → 저물가 일본은 옛말... 7월부터 후지산 입산료 1000엔에서 3000엔(약 2만 7000원)...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재팬 레일 패스‘(JR패스) 7일권은 30만원 수준으로 50% 인상, 산토리는 4월부터 위스키 최고 125% 인상 예정.(매경)

 

7. 서로 ’혼자 떠날수 없다‘던 네덜란드 前총리 부부 ‘동반 안락사’ → 드리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1977년~1982년), 자택에서 93세 일기로 부부 동반 안락사 선택.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부인도 건강 악화... 2002년 안락사 합법화한 네덜란드에서는 2022년 안락사를 택한 사람은 8720명에 이른다.(동아)

 

8. 여자 배구대회에 ‘성전환’ 선수 5명 출전... 이쯤되면 ‘다양성’ 아니라 ‘부정 행위’? → 캐나다 여자 대학 경기에서 양팀에서 각 3명, 2명 출전... 성전환 선수들은 교체 없이 풀타임으로 뛰며 압도적인 파워로 경기를 이끌어. 캐나다는 성전환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경기 출전 규정이 아직 없다고.(문화)

 

9.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사고... 버스 운전사 무죄 → 왕복 8차로, 시속 51∼53㎞로 운행 중 적색 신호에서 적색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42세... 법원, 전방주시 했지만 멈출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 운전자(70세)에 무죄 선고.(중앙)

 

10. 근로소득자 상위 1% → 연봉 3.3억원. 2022년 기준 근로소득자 2053만명의 상위 1%(20만 5396명) 1인당 평균 소득은 약 3억 3134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 24/02/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통령실이 소통 방안으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과의 간담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와의 신년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언론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종종 만들겠다”고 했는데 언론사 간부와의 간담회 형식을 소통 방안으로 추가 검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담이고 간담회고 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마는 것을~ 그건 소통이 아니고 폭력이란다~

2. 윤석열 대통령 새해 대담 프로그램 방영에 대해 ‘공영방송의 본분을 저버린 정권 홍보’라는 비판을 받은 KBS가 이러한 논란에 대한 해명 없이 대담 전국 시청률이 8.7%, 최고 시청률 9.9% 찍었다며 추켜세우고 설 연휴 재방송을 상영하는 등 자화자찬 행보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설날 아침 9:30이면 온 가족이 차례 지낼 시간인데, 밥맛 떨어지게 작정한 그 패기는 대체 뭘까?

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의 지지율 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월 2주 차에 33% 긍정 지지를 얻은 이후 1월 3주 차에 32%, 1월 4주 차에는 31% 이후 설 명절 전인 2월 1 주차 조사에서는 29%를 기록해 30%대마저 깨진 상황입니다.
KBS 대담도 하고, 노래까지 부르는 짓거리를 했으니 설 밥상머리 이후가 궁금하기는 하다…

4. 국민의힘이 지난 총선 참패를 딛고 수도권 의석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체 지역구 253석 중 서울 49석, 경기 59석, 인천 13석 등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60석 이상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부정평가가 60%인 상황에서도 이런 꿈을 꾸는 이유는 뭘까? 용감하다고 해야 하나?

5. 유승민 전 의원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이 수도권에 등판할 경우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레임덕’, ‘밉상’ 등 노골적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유 전 의원을 끌어안기는 무리라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무리라는 걸 알면서도 유승민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은 국힘에게 수도권이 불안불안하다는 거죠~

6. 민주당이 최근 준연동형제를 선택하면서 '지역구-비례선거 연합' 연석회의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의석을 양보하는 것이 실리에 맞지 않고 의석을 내주지 않으려는 모습도 통합 비례정당의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적절한 배분안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다 얻으려다 다 잃을 수도 있고, 다 내어 주지 않으려다 다 빼앗길 수도 있다는 게 정치이더이다~

7. 민주당의 ‘투톱’인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설 연휴 기간 이른바 ‘명문’ 갈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다만, 본질적인 갈등의 원인은 공천 자리싸움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준점은 갈등의 중심에 섰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천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책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갈등의 중심이라는 건지… 요즘 유행하는 시스템 공천하면 돼요~

8.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86세대·운동권 청산' 구호를 내세우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뜬금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여당이라면 선거에 이겨서 나라를 이렇게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미래 비전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586 운동권 청산론만 앞세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거꾸로 역주행인 상황에서 무슨 비전을 보여주겠어~ 과거의 운동권과 전쟁할 밖에…

9. 장동혁 사무총장은 “개혁신당이 지역구에 아주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고 개혁신당 후보가 일정하게 득표를 가져간다면 거대 양당 후보 입장에서는 당연히 긴장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이 어떤 분을 어느 지역구에 공천할지가 가장 큰 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국민의힘의 험지라는 수도권에만 후보를 내라고 굿을 하지 그러세요~ 천공께 비시던지~

10.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출마 지역에 대해 "5∼6곳을 추려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5∼6곳에는 수도권이 많고 대구의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며 출마 지역 결정 시점에 대해서는 "지도부급 인사들은 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전략적 판단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도 그렇고 대구도 그렇고 누굴 떨어트릴 공산은 커도 이준석이 당선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거~

11.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민주당 내에서 ‘윤석열 정부 탄생 책임론’으로 친명계와 친문계 간 갈등이 이는 것에 대해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은 역대 최악의 선거였다”며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의 책임론도 꺼내 들었습니다.
지난 대선의 패배 원인은 정말 여러 가지겠지만, 적어도 이낙연 책임이 가장 크다는 건 사실 아닌가?

12. 허은아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 합당 선언을 두고 "눈앞 총선의 이해득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위원장은 "저 또한 동지들의 마음과 같았음을 고백한다"면서도 이준석 대표의 다짐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에게 속아서 양머리 걸어놓고 개 팔았으면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해야지… 그 짓을 또 하냐?

13. 용혜인 의원이 '민주당 2중대'라는 평가에 대해 “별로 타격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린 2중대가 아니라 원칙을 이야기하고 민주당을 더 개혁적으로 견인해내려 한다. 정의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과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의정활동으로 증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 정당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특장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아닌가 싶어요~ 이게 정답이지~~

14.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정치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외선거인명부 작성이 시작되는 오는 21일까지 선거구가 획정되지 못하면 선거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설 연휴 이후에도 선거구가 획정되지 못하면 전체적인 선거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여야간 유불리를 따지는 거야 다반사지만, 이러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겁니다~

15.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담을 진행한 박장범 '뉴스9' 앵커 사퇴를 요구하는 KBS 시청자 청원이 게시됐습니다. 박 앵커가 김건희 씨의 300만 원 상당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물으며 '작은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이라는 표현 등으로 사안을 축소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워낙 해 먹은 게 많은 판국에 고작 300만 원짜리 ‘외국 회사 조그만 백’이 무슨 대수겠냐 이 말이지~

16. 설 연휴 기간 국민의힘이 청취한 민심에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명의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들은 “김건희 여사 문제를 해소하지 못해 답답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담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등의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답답한 문제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건 답답하게 아니라 답이 나와 있는 거라고~

17. 민주당은 ‘명품백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과 관련해 "좀 아쉽다니, '최순실 국정농단'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떻게 됐는지 반드시 기억하라"고 일갈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파우치 세레나데'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좌절감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했던 사람이 윤석열이라는 게 더 기가막힌다는 거지요 ‘세상에 이런 일이’

18. 윤석열 대통령이 KBS 대담에서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공작”이라 생각한다며 “아쉽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 해외 주요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됐습니다. 지난 7일 윤 대통령 대담이 방영된 뒤에도 주요 외신은 윤 대통령의 첫 입장 표명이 비판을 잠재우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세상 사람 다 아는 사실을 대한민국만 아니라고 하는 이 꼴사나운 짓을 얼마나 더 봐야 할지.. 쩝~

19.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정화장치에서 협력업체 직원들이 정화장치를 청소하던 중에 5.5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누출됐습니다. 협력업체 직원들이 세슘 정화장치의 배관을 씻어내는 청소를 했는데 닫아야 할 배관 밸브 16개 가운데 10개를 닫지 않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윤석열은 직원들 데리고 노래를 부를 게 아니라 직원들이랑 이런데 항의나 좀 해라 인간아~

20.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예고 없이 무기한 연기돼 줄도산 위기를 겪는 종이 빨대 업계가 수억 원어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정부 청사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도 영업을 했지만, 전부 외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업계는 주문이 제로로 급감해 모두 줄도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역주행하는 정부가 뭐는 거꾸로 가지 않겠냐마는 이러고도 중소기업 위하는 척하는 꼴이라고는~

21. 한국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수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매장 수는 1,893개로 인구가 한국의 2.5배에 달하는 일본의 1,901개보다 8개 적었습니다. 미국이 1만6,466개로 가장 많으며 중국이 6,975개를 차지했습니다.
한동훈이 어떻게 생각할까? 서민인 주제에, 주제도 모르고 스벅 가는 서민이 너무 많다고 하려나?

이준석 "개혁신당 중심으로 통합 이낙연 공동대표는 예우".
조국,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오늘 부산서 총선 입장 발표.
‘윤핵관 공천기획설’ 제기한 김성태 “죽을 각오로 싸울 것“.
개혁신당 첫 회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안 만들 것".
노종면 "윤석열 대담 보니 KBS, 정권의 화장실 휴지 신세“.
대통령실 “의사 집단행동 명분 없어 2000명 늘려도 부족”.
트럼프, 나토 겨냥 "돈 안 내면 러시아 침공해도 보호 없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 70년 해로 부인과 안락사.

매일 아침 두 가지 선택이 있다. 꿈에서 계속 자거나, 일어나서 꿈을 좇거나.
-아놀드 슈워제네거-

우리에게는 정치인보다는 영화배우로 더 잘 알려진 아놀드 슈와제네거의 명언입니다.
명절 연휴의 후유증에서 빨리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해 봤습니다.
조금 피곤해도 오늘 아침 벌떡 일어나 새로운 꿈을 쫓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