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년 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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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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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계속... 낮 기온 최고 18도까지

 

2. ‘의대 인기’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더 해지고 최근 들어 한층 더 높아졌다. 의사 소득이 2010년대 이후 빠르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4년 대비 2021년 의사들의 평균 소득은 7년 만에 55.5% 증가했다(치과의사·한의사 포함). 이 기간 국민소득 증가는 22.0%에 불과. 실손보험, 미용성형이 보편화되면서 늘어난 비급여 진료가 주요인이다.(경향)

 

3. 호스피스 병동없는 대형병원 → 한국인 75%가 병원에서 죽는데도 병원에는 임종실이 없다 우리나라 말기 암 환자의 호스피스 이용률은 23% 남짓이다. 영국은 90%가 넘는다. 말기 환자 돌봄은 요양병원에서나 해야 할 수준 낮은 의료라는 인식과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국민)

 

4. 2030년에는 입대 장병 5% '다문화 출신' → 2010년 51명에 불과했지만 2018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30년에는 1만여 명(5%)에 달할 전망. 한국국방연구원 보고서.(매경)

 

5. ‘연두색 번호판’ 효과? 고가 수입차 판매 급감 → 올해부터 법인차의 사적 유용을 막기위해 8000만원 이상 법인 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1월 법인이 사들인 수입차 62% 급감. 11년 내 최저.(세계)▼

▼올해부터 8000만원 이상 고가 법인차는 ‘연두색 번호판’ 부착... 법인차의 사적 유용 막기 위해 도입. 1월 법인의 수입차 구매 62% 급감은 ‘연두색 번호판’ 효과도 있다는 분석

 

 

6. 자고 나면 오르는 일본 물가 → 저물가 일본은 옛말... 7월부터 후지산 입산료 1000엔에서 3000엔(약 2만 7000원)...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재팬 레일 패스‘(JR패스) 7일권은 30만원 수준으로 50% 인상, 산토리는 4월부터 위스키 최고 125% 인상 예정.(매경)

 

7. 서로 ’혼자 떠날수 없다‘던 네덜란드 前총리 부부 ‘동반 안락사’ → 드리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1977년~1982년), 자택에서 93세 일기로 부부 동반 안락사 선택.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부인도 건강 악화... 2002년 안락사 합법화한 네덜란드에서는 2022년 안락사를 택한 사람은 8720명에 이른다.(동아)

 

8. 여자 배구대회에 ‘성전환’ 선수 5명 출전... 이쯤되면 ‘다양성’ 아니라 ‘부정 행위’? → 캐나다 여자 대학 경기에서 양팀에서 각 3명, 2명 출전... 성전환 선수들은 교체 없이 풀타임으로 뛰며 압도적인 파워로 경기를 이끌어. 캐나다는 성전환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경기 출전 규정이 아직 없다고.(문화)

 

9.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사고... 버스 운전사 무죄 → 왕복 8차로, 시속 51∼53㎞로 운행 중 적색 신호에서 적색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42세... 법원, 전방주시 했지만 멈출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 운전자(70세)에 무죄 선고.(중앙)

 

10. 근로소득자 상위 1% → 연봉 3.3억원. 2022년 기준 근로소득자 2053만명의 상위 1%(20만 5396명) 1인당 평균 소득은 약 3억 3134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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