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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13. 08:3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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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3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베베앙 아기물티슈 '제조 금지' 우리 아이 안전 괜찮나 ?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그들의 합창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King BS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이념 교차로

□ 경기일보 [경기만평] 헬로우 합당 고스트...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밥그릇 때문은 아니라 하나 현실은 위기의 밥그릇!!!!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그래도 찍어주는 걸 어떡해!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잡탕...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혈세낭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제발......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귀한 사과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설인사

장도리사이트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새해 용의 기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 트위터 [햇볕한줌] 분리수거

분리수거  #한동훈   #서민코스프레   #생닭   #스타벅스   #연탄배달   #타워펠리스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좋겠다 농우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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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9. 10:2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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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새해 선물 많이 받으세요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 대통령 "아쉽긴..."라는 신년 대담국민도 아쉽긴 마찬가지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대혼돈의 선거버스

□ 자주시보 [만평] 매를 버는 입

□ 매일경제 [아이디]

□ 매일신문 [매일희평] 거장의 그림을 닮아 가려나 보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트위터 [햇볕한줌] 정성을 다하는

정성을. 다하는  #윤석열   #신년대담   #자화자찬   #박민   #KBS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애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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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축구의 운은 4강에서 다했다’ → 한국 축구, 요르단에 완패 외신 반응 ▷‘한국은 몇 번이고 죽음에서 돌아왔지만,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운은 바닥이 났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 ▷’위축된 모습을 보인 건 한국 선수들’(AP) ▷’김민재의 공백이 결정적’(BBC)...(서울)

 

2. 귀성길 정체 피하려면 9일 오후10시 ~ 10일 오전4시 출발 → 연휴 첫날(9일) 새벽부터 교통량이 서서히 늘어 오전 6시쯤 정체 절정 예상, 이 시간대 출발하면 서울 기준 ▷대전 5시간 26분 ▷광주 8시간 35분 ▷부산은 9시간 43분 소요 예상.(한국 외)

 

3. 톱스타 출연료, 3~4회만 출연해도 강남 아파트 한채 값 → 천정부지 출연료... 회당 10억... 송중기, 이종석 등도 5억 이상. 16부작 개런티만 80억. 해외 수출하려면 글로벌 인지도 높은 배우 필요. 출연료 상한선 도입 주장에도 제작사간 출혈경쟁 이어질 듯.(문화)

 

4. ‘180+20 췌장암’... → 중국 sns에 떠도는 유언비어. 180+20은 시진핑을 일컫는 중국 은어로 그가 젊은 시절 200근의 보리를 짊어졌다고 말한 것을 비꼰 말이라고. 이를 전한 일본 매체는 중국 공산당은 시 주석의 투병에 인민들이 박수를 보낼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고.(문화)

 

5. ‘치매 막기위해 여러 영양제 복용하다보니 간수치가 올랐어요’ → 운동이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 과도한 영양제는 毒. 현대인은 균형 잡힌 식사만 해도 영양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에 신경 쓰는 것이 간에 무리가 가지 않고 이로울 것...(문화, ‘마음상담소’)

 

6.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 5년 이상 유지 방침. 27년만에 의대 정원 확대, 예상 뛰어 넘는 ‘파격 증원’. 2021년 국내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회원국 중 멕시코(2.5명) 다음으로 적다. OECD 평균은 3.7명이고, 오스트리아(5.4명), 노르웨이(5.2명), 독일(4.5명) 등은 한국의 2배 수준.(헤럴드경제)

 

7. 군대 사격 훈련 ‘탄피 100% 회수 반납’ 없어진다 → ‘탄피를 100% 회수하여 반납한다’는 ‘육군 탄약 규정’을 ‘회수한 탄피를 반납한다’는 내용으로 완화할 방침. 3월까지 시범 적용 후 전군 확대. 다만 신병 교육, 동원 훈련에는 적용되지 않아. 그동안 이 규정이 훈련에 지장을 주고 불필요한 수고를 초래했다는 지적.(헤럴드경제)

 

8. 美 대선 족집게 예측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역사학과 교수 → 1984년 이후 한 번 빼고 모두 맞혀. 유일하게 한번 틀린 예측은 2000년 대선으로 그는 앨 고어의 승리를 전망했다. 이번 대선에선 현재까진 바이든이 약간 우세하다 전망.(국민)

 

9.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 전형적인 수법이 ‘교통법규 위반’, ‘건강보험 무료 검진’ 등을 사칭해 가짜 인터넷주소 클릭하게 하는 방식. 그 다음이 ‘설날 선물 주소 오류로 배송지연’ 같은 택배 사칭으로 2022년에 52%를 차지했으나 작년엔 18.1%로 감소.(동아)

 

10. 8년간 성냥개비로 7.18m 에펠탑 만들었는데 기네스 등재 실패... 이유? → 프랑스 모형 제작가, 6.53m의 종전 기록(2008년)보다 높은 작품을 만들었지만 성냥머리(화약)이 없는 성냥개비를 별도 주문해 만들었다는 이유로 기록 인증 거부 당해.(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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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대해 “분명한 의도를 갖고 친북적인 사람이 공격 의도로 했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열한 몰카 공작이 맞지만, 경호 문제나 여러 전후 과정에서 국민들이 걱정할만한 부분 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도 “국민들이 잘 보고 계시고 판단할 것이다”고 했다던데… 대체 넌 어딜 보는 거냐?

2. '새진보연합'이 민주당이 추진하는 야권 통합형 비례 정당과 관련해, 민주당과 소수정당들이 비례 순번을 교차 배치하고, 지역구 후보자를 단일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연합의 방향과 방법을 함께 모색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어느 총선이든 야권 단일화는 항상 모색했고, 단일화를 이룬 지역에서 승리한 경우가 많았다는 거~

3. 녹색정의당은 이재명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위성정당 창당을 공식화하자 “거대양당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김창휘 공동대표는 “병립형 회귀와 준연동형 유지 사이를 갈팡질팡 해왔을 뿐, 위성정당 방지에 대한 진지한 노력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동안 2중대 소리 듣기 싫다는 이유로 선명성 없이 갈팡질팡해서 정의당이 쪼그라든 건 괜찮고?

4. 진보당은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방침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다음 제22대 국회에서는 거대 양당의 독식을 방지하고 민심 그대로 정당지지율을 의석수에 반영하는 온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항상 단계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진보라면 이것도 다당제를 향한 첫걸음 아닐까 싶어요~

5.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이번 총선에도 유지됨에 따라 제3지대 신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진 모양새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현재 중텐트 구성을 완료한 신당들이 빅텐트로 나아가는 데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지율 3%를 받으면 1석이지만, 중텐트 1+1=2는 아니라는 것이 딜레마라는 거지요. 머리 깨질라~

6. 이재명 대표가 '꼼수 위성정당' 비판에 대해 "잣대는 언제나 동일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이미 창당 준비를 마친 ‘국민의미래’를 겨냥해 “오히려 여당은 위성정당을 통해서 비례 의석을 100%를 독식하겠다고 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광훈의 기독당, 조원진의 공화당이랑 비례연합은 왜 안 하는지 몰라. 어울리는데…

7. 출마 압박을 받고 있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고심 끝에 광주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저는 출마 의사가 없다고 오래전부터 말해왔고 정치인이 말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러나 만약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출마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호남 민심은 무엇인지 확인하시기 바래요~

8. 5선 중진의 서병수 의원이 당의 험지 출마 요구를 받아들여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서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선거, 이번에도 저 서병수가 가장 앞에 서겠다"며 “다른 영남 중진 의원들이 당의 헌신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장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혼자 가면 되지, 혼자 죽기 싫어서 물귀신처럼 끌고 가는 거 봐라. ㅎㅎ

9. 국민의힘이 김기현 전 대표에게 현재 지역구인 울산 남구을을 떠나 야당 세가 강한 북구 출마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부산·울산·경남에서 비윤석열계 혹은 ‘멀윤’(멀어진 친윤석열계) 중진에게 지역 내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모양새입니다.
멀어져도 그냥 멀어진 게 아니라 많이 멀어졌다고 봐야지? 끈 떨어지면 멀리 날아가는 법이니까~

10. 공천 서류 심사 단계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성태 전 의원이 “결단코 싸울 것”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공개 반발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서울 강서 지역에서 우리 당의 대안은 무엇인가. 이 지역에서 김성태보다 경쟁력 있는 대안이 있나”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다들 왜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들을 하는지 몰라~ 아무튼 섭섭하거든 무소속 출마하세요~

11. 이재용 회장의 1심 무죄 선고에 대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자신이 기소한 것이 아니라며 발뺌했습니다. 물론, 기소할 때 관여한 건 아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압수수색을 할 때 수사 책임자였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이는 한동훈 특유의 논점 일탈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수사만큼은 잘 한다는 이유로 대통령도 되고 지도 그 자리에 있으면서… 하여간 모든 게 개뻥이에요~

12.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사직에서 야구를 봤다’는 발언을 ‘사직구장 직관’으로 해석한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한 것에 대해 “이미지를 깎아 먹으려는 식의 보도에 대해 단호하게 문제 제기를 하라는 지침을 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안 자체는 제가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에서 댁보고 ‘대리석’ 같은 외모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제소할 생각 없냐? 뚜껑 열린다고 말야~

13. 검사윤리강령 위반을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자신에 대한 징계청구서 7쪽을 전부 공개했습니다. 그는 "국민들께서 징계위원이 되셔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징계가 임박한 시점에 물러서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나 같이 윤석열 흉보고 검찰 비판했다는 내용이 걸 보면 검찰 조직이 대단하긴 한 모양이야~

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장이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것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공수처는 "공직선거법 위반을 무죄 판단한 것은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고 양형도 부당하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수괴는 따로 있는데 고작 고발장이나 작성한 손준성 하나만 가지고 이러는 것도 웃기지 않나?

15. 유동규 씨가 자신을 향해 “검찰의 마스코트”라고 비판한 김지호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을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유동규 씨는 “일방적인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김 부실장은 “표현의 자유”라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에도 검찰이 일러줘서 고소한 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이유… 유동규니까~

16.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공의들의 “자발적인 사직서를 받아 일괄적으로 모으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대학병원의 경우 20여 명에 달하는 인턴 전원이 사직서를 이미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수의료보장을 위해 의료 인력이 확충되야 하는 건 맞지만, 그게 전부처럼 하니까 이 사단인 게지~

17. 앞으로 군부대에서 사격훈련 후 회수하지 못한 탄피를 찾기 위해 훈련이 중단되는 일은 이제 일어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군 당국은 탄피를 줍느라 사격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탄피 100% 회수' 규정을 폐지하고 훈련에만 집중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탄피 하나를 실탄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사실 그걸 감춰서 총기 사고가 난 적은 없다는 거~

18. 한국 스포츠계를 이끌어가는 민관의 양대기구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간의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4차례의 요청에도 관련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 않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의 사과를 요구하며 사실상 '문체부와의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이 몇 개월 남지도 않았는데 선수촌 예산을 쥐고 길들이기 하려는 유인촌이 잘못 했네~

19. 미국에서 정·재계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던 한인 성매매 업소에 대해 연방 수사당국이 스파이 조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보스턴, 워싱턴DC 등지에서 6개 한인 매춘조직을 운영한 한인 성매매 일당이 기밀 수집을 목적으로 한 스파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든의 차남도 출입한 기록이 있다던데, 이걸 한국 정부가 했을 리는 만무하고,,, 누가 했을까나?

20. 팍팍해진 주머니 사정 때문일까. 용돈과 세뱃돈, 덕담이 오가던 설 명절 풍경이 기존보다 가볍게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면서 세뱃돈만 해도 직장인 10명 중 4명꼴로 “안 주고, 안 받는 게 낫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세배돈 받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어른들끼리 단합해서 이러시면 애들 곤란합니다~

21. 설 연휴 기간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병원에 이송된 인원이 지난 5년간 하루 1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떡·음식 등을 먹다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1104명으로 연평균 220명 수준이었고, 기도 막힘으로 심정지가 온 인원만 41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는 하지만, 명절에 떡 먹다 가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천천히 꼭꼭~

대통령실, 윤석열 대담에 종이 한 장, 준비된 질문 없었다.
한동훈 "위성정당 떳떳, 조국이 의석 얻는 거 그냥 두나".
한동훈, 사천논란에 “한 달 만에 사당화하면 정치의 신".
의대 출신 안철수 "피부과만 2000개씩 생길 것" 경고.
이준석, 언론사 부당 압력 "내가 집권하면 감옥 보내겠다".
나경원 “김건희 ‘명품백’ 억울하지만, 진솔히 설명해야”.
김경율과 통화한 진중권 "디올백 관련 쓴소리 계속한다더라".
심야 대통령 관저로 빈 택시 18대 호출한 30대 여성 체포.
동대문구청 공무원 '차명 의심 부동산' 추가로 드러나.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 거짓말은 지구의 반 바퀴를 돌 수 있다.
- 마크 트웨인 -

그만큼 진실이 밝혀지는 것은 어렵고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어젯밤 윤석열의 대담을 시청한 사람 중에는 ‘이해가 간다’ ‘안쓰럽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실은 존재하는 것이고, 거짓은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을 혹세무민하는 이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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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8. 08: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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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땡윤대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래퓨 '에어리아 휴대용 산소' 판매·광고 금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정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의협, 내 밥 그릇 찾아 파업 전략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상납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뜨끔-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재명 하나 못 잡아넣는 이 정권 정무감각이 낳은 택일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경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소는 누가 키우나?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밤새......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훈훈한 명절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17화>

 

□ 트위터 [햇볕한줌] 셀프 회개

셀프 회개  #윤석열   #김기춘   #김관진   #사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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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3월3일 ‘삼겹살데이’ 지켜보겠어 → 끊이지 않는 ‘비계 덩어리 삼겹살’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온 경향신문 기사 제목.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삼겹살 기준안까지 마련했지만, 권고 차원에 그쳐. 현장에선 비계 덩어리 상술 여전... 유통 단계보다는 생산농가 단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지적.(경향)

 

2. 월급쟁이 70% 이상이 자신의 능력이나 헌신에 비해 ‘연봉이 부족하다’ 생각 → 이 중 ▷‘매우 부족하다’ 18.9%, ▷적당하다는 25.7%, ▷2.2%는 약간 과분하다고 응답... HR 기술 기업 원티드랩, 직장인 1300명 설문.(동아)

 

3. 난방비 폭탄 주범,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아시나요 → 전기 제품처럼 ‘효율 스티커’ 문틀에 붙어 있어. 기밀,단열 성능에 따라 1~5등급. 1등급은 5등급에 비해 비교해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 즉 5등급 창호가 설치된 공간에서 난방비가 10만원이 나왔다면, 1등급 창호를 설치하면 난방비를 최대 4만원 절감할 수 있다는 말.(아시아경제)

 

4.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전면개편 → 올 국비 보조금 최대 650만원, 지난해보다 30만원 줄어. 지자체 보조금은 별도. 직영 AS센터 보유 개수 반영 등으로 수입 전기차에 불리하게 작용.(문화)

 

5. LPG 폭발사고는 화재보험 보상 불가? → 불가... 화재는 열이나 빛을 수반하는 연소현상인 '불로 인한 재앙'을 의미한다. LPG 가스 폭발은 불과 관계없이 일어나는 급격한 산화반응으로 화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 금감원 화재보험 가입 유의사항 공개.(아시아경제)

 

6. 우주 오염... 머잖아 인공위성 100만개 육박 → 오존층 파괴하고 지구 환경에 악영향 우려. 로켓이 궤도 진입까지 발생한 배기가스의 3분의 2를 대기권 상층부에 방출해 성층권에 형성된 오존층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분석.(문화)

 

7. 역시 비싼 집 중에 비싼 집은 단독주택 → 지난해 100억 넘는 주택 거래 총 39건(서울), ▷단독·다가구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다세대 6건 ▷아파트 5건 ▷오피스텔·분양입주권 각 1건... 이 중 가장 비싼 집은 강남의 한 단독주택으로 300억원대가 넘었다.(헤럴드경제)

 

8. 일본 노인들의 위트 넘치는 짧은 시 ‘센류’(川流), 독서계 바람 → “연상이/내 취향인데/이제 없어”(92세, 야마다 요우), “손을 잡는다/옛날에는 데이트/지금은 부축”(76세, 가나야마 미치코), “자명종/울리려면 멀었나/일어나서 기다린다”(71세, 야마다 히로마사·71세)... 한국어 판 제목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문화)

 

 

9. 아이가 사라진 놀이터... 어떡할까 → 놀이터 철거하고 체육시설, 노인정, 주차장으로 만들자는 민원 늘어. 국토교통부, 주차장으로 변경 가능한 놀이터 면적을 현행 2분의 1에서 4분의 3까지 확대하는 방안 추진.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문화)

 

10. 현대차, 7대 그룹 중 유일 ‘시총’ 증가 → 지난해 12월 28일 종가 대비 올 2월 5일 종가 현대차 그룹 시총 12.5조(증가), 나머지 6대 그룹은 모두 마이너스. 삼성 –22.4조, 포스코 -18.8조, LG –13.9조, SK -8.1조, 롯데 -5739억, 한화 –5170억...(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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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촉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등록을 취소해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습니다. 이 의원의 '등록 취소' 요청에 대해 서울시 문화예술과 예술정책팀 관계자는 "내용을 받아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다고 서울의소리가 지금 하는 일을 멈추고 쫄 줄 알지?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인간아~

2. 윤석열 대통령의 KBS 대담과 관련해 임창용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설령 국민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사과를 했더라도 그 진정성은 많이 바랠 수밖에 없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국민 소통 방식에서 윤 대통령의 위상이나 존재감이 너무 쪼그라들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덩치는 산만 해가지고 하는 짓을 보면 저런 미천한 인간이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인가 싶어… 에휴~

3. 국민의힘은 총선 6호 공약으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통한 어르신 점심 제공을 주7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점심을 제공 중인 경로당의 경우 제공 횟수를 주5일로 확대하고 조리시설이 없는 경로당에는 식사 제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학생들 무료 급식은 극구 반대하던 인간들이 어르신 밥상은 엄청 챙기시네~ 먹고 떨어져라 그건가?

4.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통합비례정당 후보 검증이 잘 안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자격과 공적 마인드를 가진 분이 함께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 좋은데, 조정훈 같은 인간이 또 탄생할까 봐 그게 걱정 아니겠습니까~ 사람 보는 눈을 키우세요~

5. 민주당이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가장 열받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투표할 수 있는 플랫폼 ‘열받게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열받게왜그램’의 투표 항목은 총 10개로 ▲검사천국 ▲무능원탑 ▲부정부패 ▲굴욕외교 ▲민생폭망 ▲언론탄압 ▲극우잔치 ▲평화파괴 등입니다.
고르다 보면 열받는다고 해서 ‘열받게왜그램’인지는 몰라도… 뭐하나 빠질 게 없다는 게 정답이네~

6.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제가 기소할 때 관여한 사건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 회장 수사를 담당했던 한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론이 나온다는 말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여간 불리하면 말 바꾸고 기억나지 않고 그런 적도 없다는 게 국민의힘의 룰~ ‘국룰’인가 봅니다~

7. 윤재옥 원내대표는 “위성정당 탄생은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최악의 퇴행”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결정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창당 절차에 대해서는 “입에 담고 싶지도 않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싫으면 ‘국민의미래’는 때려치우고 위성정당 방지법에 합의하면 되겠네~ 그건 또 싫지?

8.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의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 역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에 대한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를 요구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민주당 현직 의원 특히, 탈당하고 제3 지대 빅텐트를 치신 양반들 누구 하나 자유로운 사람이 있나?

9.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조응천·이원욱 의원의 창당 30분 전 합류 거부에 대해 "일주일 내내 당명으로 줄다리기해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당명 문제는 지엽적인 것일 뿐"이라며 “억울한 점이 있어도 대의를 위해 모두 감수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이 뭐냐는 거지~ 결국 이준석 붙들고 늘어져야 승산이 있다 뭐 이거 아니겠어?

10. 이원욱·조응천 두 의원이 제3지대 대통합을 위한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두 의원은 통합공관위는 개혁신당 2인·새로운미래 2인·새로운선택 1인·원칙과상식 1인으로 구성해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를 통합 심사할 것을 제안하고 즉시 회동을 요청했습니다.
각자 그리는 그림이 다른데 이걸 최소 강령으로 때우겠다는 발상이 놀랍기는 하다. 급하긴 하지?

11. 이준석 대표는 조응천·이원욱 의원의 최소 강령 제안에 대해 "아주 일치성이 높은 생각"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양향자 원내대표가 두 의원을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는 질문에 대해 "두 의원께서 여러 세력을 잇는 중간자 역할 하겠다는 걸로 이해한다“며 ”환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준석이 이미 이원욱, 조응천을 한 수 아래로 보고 있다는 거지… 통합 말고 흡수 대상으로~

12. 법원이 손준성 차장검사에게 징역 1년 유죄를 선고하면서 2020년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진행됐음이 인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고발사주’ 실행 4일 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손준성 검사가 오찬을 같이 했던 사실이 확인돼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러니까 검찰이 기를 쓰고 업추비 특활비 내역 공개를 꺼리는 모양인데… 세상 호락호락하지 않아~

13.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스타벅스는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여론의 십자포화를 퍼부어 지자 국민의힘은 '꼬투리 잡기'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스타벅스 마시면 부유층이고 2000원짜리 메가커피 마시면 서민인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한 말실수인 것 같으면서도 뼛속까지 새겨진 선민의식이 아니면 저런 말이 안 나오지 싶다~

14. 김경율 비대위원이 정의기억연대가 국고보조금을 받으면서 약속한 19억 원을 집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 매체에서 정의연이 자부담했다는 보고서가 있다며 반박성 기사를 내자 김 위원이 통장내역이 없다면서 해당 기자를 ‘등신’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하여간 이 싸구려 인간의 뇌 구조는 저렴하기가 이를 데가 없다니까… 거울 좀 보고 살아 인간아~

15. 이수정 교수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로 진실이 밝혀진 후 김 여사의 입장을 들어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김 여사는 아마도 언론 앞에 서는 데 일종의 불안감 또는 두려움이 틀림없이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년간 뻔질나게 얼굴 팔고 다니더니 이제 와서 언론 앞에 서는 게 두렵다고? 지랄도 풍년이다.

16.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1년 넘게 수사했던 검사가 3년 만에 사건 재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을 가장 잘 아는 '선수'를 수사 부서에 투입한 검찰이 수사를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검찰이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수사를 하라고 하니까 정당 정치를 하고 자빠진 거지~ 공정은 개뿔~

17. 2020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에 앞장섰다가 현 정부 들어 거꾸로 징계받을 위기에 처한 박은정 부장검사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검사는 “고발사주로 실형을 선고받은 검사도 일찌감치 무혐의로 덮고 승진까지 시키는 이장폐천 행위에 추호도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이 선출하고 권력을 위임했다고 해서 뭐든 해도 되는 줄 아는 무도한 정권… 꼭 심판받을 것~

18. 보건복지부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9년째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로 이를 19년 만에 2000명을 늘려 5058명으로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늘리는 건만이 대수가 아니라 공공의료 시설을 늘리고 거기에 충원될 인력을 확보해야지요~

19.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족에게 국가의 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항소심에서 뒤집혔습니다.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로, 항소심 재판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등 5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300만~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국가가 인정해서 시판한 제품에 독성이 나왔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 근데 300만 원은 또 뭐냐?
국가배상책임법

20. 플라스틱병 생수를 마시는 과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생수 1리터당 플라스틱 입자 24만 개가 검출됐으며 이는 물의 여과 과정과 담는 과정 그리고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도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게 어디 생수뿐인가? 냉장고만 열어봐도 그득인데… 그래도 살짝 걱정이네..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관련 보도에 또 제재 수순.
조정훈 "내가 준연동형 수혜자? 다신 안 하고 싶은 경험".
윤재옥 "국회의원도 국민도 모르는, 선거법 왜 만드나".
전원책 "김경율, 구정물 퍼붓고 한동훈은 아마추어 같다".
‘대리기사 찾았다’던 이경 이의신청 기각에 '총선 불출마'.
우군에서 적군으로 ‘패닉’ 의료계, 윤 정부 심판론 전면에.
연간 200만 명 온다던 레고랜드, 지난해 63만 명에 그쳐.

인생은 등산과 같다. 가장 큰 위인은 최고점이 아니라 그 경로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하비 알바레스-

정상에 어르는 것보다는 정상을 향한 여정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라는 말도 있지만, 기나긴 여정을 통해 정상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 상쾌함은 오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정상에 오르는 그날을 위하여~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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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7. 08:4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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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억울하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코빈즈커피 '식품위생법 위반' 소비자 먹거리 '비상'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사법 족쇄 푼 이재용신사업 투자 속도 내냐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자신과의 싸움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럴듯...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현재 입법 대통령님께서 창조해 가시는 막장민국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총출동...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설 특별사면 단행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윤 대통령"의대정원 확대..좋아 빠르게 가!"..남원공공의대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묘수 병립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코리아 디스카운트

□ 인스타그램 [o_deng96] 노서민존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노서민존

 

□ 트위터 [햇볕한줌] 서민 출입금지

서민 출입금지  #한동훈   #스타벅스   #서민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하얀 목련이 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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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3일)  (0)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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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1월은 따뜻했네... → 1월 평균기온도 0.9도로 평년(영하 0.9도±0.6도)보다 1.8도가량 높아. 특히 1월 중순 기온은 평년보다 2.8도 높아. 이는 각각 73년 이후 역대 6위, 2위에 해당. 비도 많이 내려 역대 14위 기록

 

2.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가 드라마를 안 만드는 이유 → 주연 배우들 출연료가 너무 비싸서. 최근 유명 배우들의 회당 출연료 2억원은 기본, 넷플릭스 작품의 경우 많게는 4억~5억도... 웨이브는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설립한 OTT 플랫폼.(헤럴드경제)

 

3. 퇴직연금 수익률이 10.1%? → 퇴직연금의 최근 5년간(2017~21) 연평균 수익률은 1.94%... 대부분 원금보장형 상품에 투자하고 방치 하다시피한 결과... 이의 개선을 위해 작년 7월 투자형 상품인 디폴트 옵션형 상품 승인, 현재 300여개 디폴트 옵션형 상품 판매 중. 지난 해 4분기말 수익률 10.1%... 그러나 고수익에 따른 위험도 있다는 점 간과해선 안돼.(헤럴드경제)

 

4. ‘천만 영화’도 수익내기 힘들다 → 영화 관람료 최근 1만 5000원까지 올랐지만 제값 다 주고 보는 관객은 절반도 안 돼. 평일, 조조, 심야 할인은 기본이고 통신사 제휴, 극장 자체 할인 등 할인 많아. 6000원대에 영화를 본 비율이 11.1%로 가장 많았다고.(아시아경제)

 

5. 의원 수 줄이기가 능사는 아니다 → 의원 수를 줄이면 의원 1인의 대표성이 더욱 확대되고 희소성의 가치가 더 높아짐이 따라 생기는 부작용도 생각 해야한다. 지방에서는 선거구가 합쳐져 자기 지역 대표를 못 가지는 곳이 더 늘어난다. 인구는 줄어도 입법수요는 늘어난다. 군소정당과 시민단체들은 의원 정수 확대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아시아경제)

 

6. ‘일본이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 → 한국인, 65.4%가 ‘그렇다’ 응답.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핵무장에 관한 전망은 엇갈려... 제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피폭을 겪은 일본 국민의 핵무장 지지율은 통상 10% 이하에 그쳤다. 하지만 고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해 5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5년 내 핵무기 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문화)

 

7. 유튜브, 한국만 ‘호구’? → 지난해 한국 요금 42.6% 올려. 아시아에서 제일 비싸. 프리미엄 월 요금 튀르키예 2500원, 베트남 4300원, 일본 1만600원, 한국 1만4900원, 미국 1만 8700원, 영국 2만 1900원... 사실상 한국에만 가족 할인, 학생 할인 상품도 없어.(문화)▼

 

8. ‘맹견 사육 지자체 허가제’ 도입 → 농림부 관련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등 요건을 갖춰 시·도 허가를 받아야. 준비기간 감안, 공포 2년 후부터 시행 예정.(세계)

 

9. 일본 달 착륙 성공, 우리는? → 2024년 1월 20일 착륙 성공, 세계 5번째 달 착륙국가에 이름 올려. 2022년 처음 성공한 한국의 대표 로켓 ‘누리호’는 달에 우주선 보내기엔 힘과 크기 역부족. 일본은 1970년대부터 로켓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 2001년부터는 ‘H-2A’라는 대형 로켓을 안정적으로 쏘고 있다. H-2A는 올해까지 48번을 쏴서 단 한 차례를 빼고 모두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달 착륙선도 여기에 실어 보냈다.(경향, 사설)

 

10. 수입차, 역성장 계속 →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1만 3083대로 전월보다 51.9% 감소, 전년 동월보다는 9.4% 줄어. 지난해부터 수입차 역성장 시작. 작년 등록대수 27만 1034대로 전년 대비 4.4% 감소. 현대차·기아의 공격적 신차 출시에 제네시스가 일정 부분 수입차 대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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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 녹화된 대담과 관련해 채널A가 “윤 대통령이 참모들이 올린 예상 질문과 답변을 참고하지 않겠다며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어떤 질문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며 ”참모들이 준비해준 답이 아닌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자신있게 할 거면 생방송으로 기자회견을 하셨어야죠~ 참 지랄도 풍년이다~

2.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제를 결정한다고 한 것에 대해 윤미향·김의겸·최강욱의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자신들이 구성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 구성에 대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위성정당 미리 만들어 놓고 뭐라고 하면 면이 좀 안 서지 않나? 아무튼 많이 당황하신 모양이에요~

3.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참모와 장관 출신 인사의 잇따른 양지 공천 신청 결과를 보고받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강남을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에 대해 ‘시스템 공천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심중에는 검사출신 이원모인데 왜 박진이 초치냐 이 말 아닌가 싶어… 또 격노 하셨나?

4.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겠다는 이재명 대표를 4월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봐도 헷갈리니 표가 어떻게 쓰이는지 국민은 알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의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입장은 변함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도 헷갈리고 잘 모른다며 알지도 못하는 것을 비판하고 심판하자는 건 또 뭐냐? 공부하세요~

5.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제도를 유지하고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개혁신당도 위성정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결국 지난 선거와 다름없는 선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비판 여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탓하기 좋아하는 것도 선거 운동의 한 방법이기는 하지… 만드는 거야 니 맘이지만 뜻대로 될까?

6. 이낙연 전 총리가 준연동형 유지를 두고 "기존 양당독점 정치구조와 정치 양극화의 폐해를 극대화하는 망국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3의 정치적 견해마저 양당 카르텔에 편입시켜, 정치적 다양성을 억누르고 정치적 양극화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만 당원을 모집했다고 기세등등 하더니 연동제가 카르텔이라는 주장은 또 뭐냐… 참나원~

7.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결단과 함께 발표한 통합비례정당 추진에 대해 "사법리스크 방탄국회 2탄을 만들겠다는 속내"라고 평가했습니다. 두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 거대양당 심판을 간과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국민의 심판이 어디를 향할지 전혀 모르는 모양인데, 그거 오는 4월이면 알게 될 겁니다.

8.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의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대회에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이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두 의원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다"며 "이준석 신당과 통합을 먼저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사람 1등이 바로 이낙연 아닌가? 그래서 망하는 길로 들어선 거 아니냐고~

9. 이원석 검찰총장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말을 인용해 다가오는 총선의 공직선거법 사범의 '엄정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일 뿐이다“는 손흥민 선수의 말처럼,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왠지 총선 끝나고 나면 ”아당 당선자 몇 명 날리는 건 일도 아니다“로 들리지 않습니까? 조심하자~

10. ‘고발사주’ 사건의 손준성 검사장이 유죄 선고를 받았지만, 대통령실은 며칠째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고발사주는 정치공작’라고 주장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모른 체하는 것은 검찰총장 출신이자 현직 대통령으로서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검찰이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고발장을 만든 국기문란급 범죄에 이번에도 책임지는 놈이 없다~

11. 불출마를 선언한 김경율 비대위원이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계속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다만, KBS와 녹화로 하는 신년 맞이 대담 방송에서 윤 대통령이 내는 메시지 수준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치 불출마 이유가 ‘김건희 비판’하기 위해서처럼 보이지만, 과연 그럴까? 이수정처럼 수정 할 걸~

12. 정의기억연대가 박물관을 건립하며 자기 몫 건축비를 납부하지 않았다는 김경율 비대위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정의연이 건축비 지급 내역이 담긴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여성가족부도 정의연의 주장을 시인했지만, 김 비대위원은 “정의연 해명은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단 싸지르고 보면 그다음에는 해명이고 뭐고 똥칠은 해놨다고 자랑하는 꼴 아니고 뭐냐고~

13. 윤석열 대통령은 "늘봄학교를 올 상반기에는 2000개 학교, 하반기에는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2026년까지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전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어런스 케어에서 이제는 퍼블릭 케어, 즉 국가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과연 늘봄학교에 들어갈 인력이나 예산은 확보하고 저러는 건지… 누구처럼 ‘니가 해라 늘봄학교’

1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서울 편입·경기 분도 병행 추진'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을 한다는 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7차례, 한 위원장이 4차례 경기도에 와서 공약을 남발한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이 주민이 원하면 김포가 서울이 된다던데, 국민이 원하는 건 윤석열의 퇴진이라는 거~

15. 경찰은 고 이선균 사건의 내부 수사보고서가 그대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고서 원본이 사진으로 찍혔는데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누군가 고의로 했는지 과실로 했는지 모른다"며 "유출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과 내부 조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 원본을 촬영해서 유출했는데, 이유도 시점도 아직 모른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16. 농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인이나 거래처, 직장 등에서 받은 명절 선물세트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중고 시장에 내놓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설날 선물 세트가 최근 19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소장 가치가 없어서 팔아먹는 건 좋은데, 저것도 다 내 세금이라는 생각이 드니 괜히 열받네~

17.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서울 경동시장을 찾아 대기업-전통시장 간 상생 모델을 강조하며 “스타벅스가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경동시장내 스타벅스가 한 잔당 300원씩을 상인회에 제공하는 상생협약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동훈 본인도 던킨 커피 마시는데 서민 주제에 감히… 혹시 스벅 가는 서민들 압수수색 할라~

18. 어제 새벽 2시 이후에 용산 대통령 관저에 택시 20여 대가 진입하려다 근무 중이던 경찰이 막아서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한 명이 택시를 20여 차례 불렀다고 추정되는 상태"라면서 "택시 기사들도 필요한 사람은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나와서 용산 가더니 참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 하여간 참 재미난 세상이에요~

19. 한국과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 이후 한국 팬들이 관중석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포착되자 일본 매체는 "자국 문화의 전파"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존'은 관중석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한국 팬들에 대해 "일본 문화가 확산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여간, 좋은 건 전부 자기 탓이고 잘못된 것 남 탓하는 걸 보면 닮아도 많이 닮긴 했다.

20. 잠들기 전에 핸드폰을 바닥 대신 침대 위에 올려달라는 한 아파트의 층간소음 경고문이 공개되자 '층간소음'보다 '층간 진동'이 더 무섭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안내문에는 ’이른 아침 핸드폰 알람의 지속적인 진동 소리로 인한 수면 방해로 민원이 제기되니 주의해달라'고 했습니다.
핸드폰 진동이 참 대단한 게 온 집안이 다 떨리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거… 너무 떨려~~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삼성 이재용 회장, 1심 무죄.
5년간 검찰과 삼성의 싸움 ‘윤석열 라인’의 완패로 끝나.
사법농단 실무 책임자,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 유죄.
대선 때 윤석열 지지했던 ‘사격 황제’ 진종오, 국힘 갔다.
대통령실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 공천' 당에 당부".
정동영, “이낙연 신당, 호남 출마하면 낙선 유세 벌일 것”.
동아일보, 한동훈 향해 "정치 신인이 나쁜 것부터 배워“.
김경율 “한동훈이 공천 주도권 가져갔다는 해석에 동의”.
경찰, 대구 현역 국회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 씨 오는 3.1절 특별 가석방 추진.

인생은 하나의 캔버스와 같다. 가능한 많은 물감을 거기에 쏟아부어라.
-대니 케이-

예술가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자의 삶을 예술 작품에 비교한다면 허투루 작품을 시작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선거도 우리 인생의 한 과정이라면 더욱 신중하고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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