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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6. 08:1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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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술잔이 식기 전에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식약처, 행정처분이 '끝' ? 사후관리 미흡 논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만난 문재인'동상이몽' 속내를 드러내기엔 '찝찝'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폴더블 법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한류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옵니다.

하지만, 인생의 봄은

계절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의 따스한 마음 봄바람이 되고

당신의 넉넉한 미소 봄꽃이 됩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제3지대 역시 기득권 싸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조선 제일 검에서?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번에도 이재명이 이재명 했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총선용 '떳다방'?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의사 증원 반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급한 불! 어디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위성당당

□ 인스타그램 [o_deng96] 신년대담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신년대담

 

□ 트위터 [햇볕한줌] 어디 핀 꽃이 안이쁘랴

어디핀꽃이 안이쁘랴  #한동훈   #고발사주   #자녀스펙   #직권남용   #목련   #사건조작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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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 덜 가면 건보료 돌려준다 →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 발표. 분기별 1회 미만, 연간 3회 이하 병원 가면 최대 건보료의 10%를 건강 바우처로 돌려줘. 청년층 대상 시범 사업 후 확대. 반면 병원 자주 이용하면 본인부담률 최대 90%까지 인상.(세계)

 

2. 자전거 빌려 타듯 한강에 ‘대여 카누’ 띄우자 → 레저, 교통수단 모두 충족. 김은석 대한카누연맹 사무처장 아이디어. 카누는 스포츠로서도 올림픽에 16개 금메달이 걸려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큰 종목으로 한쪽으로만 노를 젓는 게 카누, 양쪽 번갈아 젓는 건 카약이다.(주앙선데이)

 

3. 1리터에 1만원대 편의점 '위스키' 온다 → 영국 등 주류 위스키 생산국 아닌 3국 위스키 국내 도입. CU, 호주 증류소와 손잡고 출시 채비. 인도 '폴존'도 韓 진출 추진. 최근 하이볼 등 칵테일 문화 확산으로 중저가 위스키 품귀...(매경)

 

4. ‘사법농단’ 1심 재판, 양승태 전대법원장 무죄 → ‘김명수 전 대법원장과 법원 좌파들, 사법부 권력 교체 드라이브를 걸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와 기소를 맡았던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한동훈 차장 검사, 이 3자의 콜라보가 아니었다면 벌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1심 무죄를 이끈 이상원 변호사 인터뷰 중.(중앙선데이)

 

5. 해외에선 펄펄 나는 K라면, 정작 국내에선 주춤... → 삼양은 68%가 해외 매출. 농심은 38%... 국내 라면 판매액은 2022년 2조 2740억 원으로 2018년 대비 15.6% 증가. 같은 기간 57.8%가 늘어난 즉석식품류, 28.7%가 늘어난 과자·빵·떡류보다 더딘 성장세. 라면이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지 않단 부정적 인식이 확대된 것이 큰 이유다.(동아)

 

6. 올해도 서울 초등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90%가 여성 → 전체 합격자 110명 중 여성은 99명, 남성은 11명, 여성이 90%.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총 합격자 수는 2020학년도 366명의 1/3애도 못 미치는 수준.(한국)

 

7. 수출 100억달러 앞두고 성장세 꺾인 K배터리 → 2023년 98억 3000만 달러... 2022년대비 1.6% 감소. 올 1월은 전년 동월보다 26.2% 감소.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전망 어두워. 중국산 배터리 수입 늘면서 배터리 흑자도 2018년 59억달러에서 지난해엔 9억달러로 급감.(세계)

 

8.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 → 1919년 무대에 올려진 이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영화가 아닌 ‘활동사진 연쇄극’으로 연극과 영화를 섞은 것이다. 연극 무대 중에 스크린을 설치해 연극의 야외 장면을 필름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것이다. ‘의리적 구토’는 서울의 명승지, 철교 등을 배경으로 한 활극을 촬영한 뒤 연극 도중에 스크린으로 띄워 관객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중앙선데이)

 

9. ‘인증 중고차’ 출범 100일간 총 1057대 판매 → 현대차 사업확대 계획. 그랜저가 181대로 가장 많았고, G80 128대, 싼타페(89대), 팰리세이드(81대), GV70 92대... 순. 전기차도 인증중고차 도입 추진, 소비자가 불안하는 배터리 성능 체크 기술 개발 키로.(경향)

 

10. 사라지는 현금, 현금 비중 높던 편의점에서도 현금 사용 20% 이하로 → 편의점은 소액 결제가 많고 미성년자의 이용이 많아 대형마트·백화점(6.9%), 음식점·커피숍(15.6%) 등에 현금 비중이 높은 편. 한국은행 2022년 집계에 따르면 편의점 현금 이용은 27.2%. 한편 편의점 CU 기준 지난해 현금, 카드 비율은 각 80.9%, 14.3%로 처음으로 카드가 80% 넘어.(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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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기대를 모았던 신년 기자회견 대신 이번 주 KBS와 단독 대담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 토론회와 국무회의 등에서 매주 생중계로 발언하고 있지만, '일방적 소통'이라는 비판도 점점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말이 약속 대담이지 그것도 사전 녹화로 한다는 걸 보면 사람이 모자란 건 확실한 모양이에요~

2. 뉴욕타임스가 신문 1면 하단에 김건희 씨 명품 수수 사건과 이를 다루는 정부·여당의 행태를 분석해 실었습니다. 신문은 비상식적 대응에 대해 “한국인들이 ‘대통령실에는 두 명의 VIP가 있다. 그중 넘버원은 김건희’라는 농담을 하는 이유”라는 안병진 교수의 말을 인용해 실었습니다.
비밀 아닌 비밀을 세상 사람 모두가 알고 있고, 부끄러움은 그냥 대한민국 국민 몫이라는 거~

3.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꼬집었던 가수 이승환 씨가 자신의 SNS에 또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습니다. 그는 “거꾸로 가는 세상과 그런 변화에 개의치 않는 의아함에 무력해지고 있어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 다 아는 사실을 얘기한 걸 가지고 의미심장 하다고 하는 걸 보면, 무력해지긴 하다~

4. 국민의힘의 ‘수도권 위기론’을 잠재우기 위한 선대 위원장이 누가 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당에 잔류하겠다고 밝히며 ‘역할론’이 제기된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이재명 대표 대항마로 인천 계양을에 나선 원희룡 전 장관 등이 수도권 선대 위원장으로 거론됩니다.
사람이 없어도 많이 없긴 한 모양인데… 안철수 원희룡으로 총선 치러라 제발~ 아주 땡큐지~

5. 국회의원 총선을 앞둔 민주당의 당내 갈등이 설 연휴를 목전에 둔 이번 주에 다시 한번 기로에 설 전망입니다. 이번 주에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 통보가 예정돼 있고, 비례대표 선거제 결정 문제까지 겹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분수령을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두고 당내 내홍이라고 하면 되나? 여야 모두 하고 있는 공천 과정일 뿐인데 말야 안 그래?

6.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와,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 중심의 '미래대연합'이 중앙당 창당 대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당명은 당원과 지지자의 뜻에 따라 '새로운미래'로 결정하고, 이낙연 전 총리와 김종민 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개혁의미래’라고 해서 이준석한테 놀림 당하더니 결국 개미당에서 새미당으로 바꾼 모양이에요~

7. '미래대연합'의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와의 통합신당에 합류하지 않으며 "더 큰 통합을 위해 합당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입장문을 내고 "흡수통합은 원칙에 맞지 않는 통합"이라며 새로운미래 창당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너도나도 대가리가 되려고만 하니 대가리가 아플 수밖에… 그러다 대가리 깨지는 거랍니다~

8. 개혁신당이 창당 초반 고전하는 모양새입니다. 당초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각종 조사에서 한 자릿수로 하락한 데 이어 최근 한국갤럽 조사에선 지지율이 3%에 달했습니다. 여전히 무당층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이들 표심이 개혁신당으로 유입되지 않는다는 분석입니다.
본선이 다가올수록 더 빠질 테고 거기다 비례도 쉽지 않을 텐데… 유승민이 그래서 안 갔나?

9.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지난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김포·서울 통합특별법의 통과가 불가능해지고, 주민투표도 불발된 상태에서 한 위원장이 당, 지자체와 조율도 없이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지가 지 입으로 자기 임기가 총선 이후까지라고 하더니, 그냥 막 지르고 보는 거지~ 아바타답게~

10. 윤재옥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2년 유예를 민주당이 거부한 것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총선 때 양대 노총의 지지를 얻고자 800만 근로자의 생계를 위기에 빠뜨린 결정으로 운동권 특유의 냉혹한 마키아벨리즘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800만 근로자의 생명을 구하자고 하는데 생계를 운운하며 오직 정권 유지에 안달인 마키아벨리들~

11.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예금자보호 1억 인상, 미납 통신비 할인 등 민주당 공약과 같은 내용을 총선 공약으로 제안한 것에 대해 쿼터를 안 달면 표절이고 사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표절만 하고 실제 정책을 안 할까 걱정이라며 인용은 쿼터를 달아주기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
여야가 제시한 민생 공약을 지금 바로 합의해서 통과 시키면 될 것을… 미루면 똥 돼요~

12. 최승재 의원이 서울 마포갑 출마 의사를 접고 경기 광명갑으로 총선 출마지를 옮겼습니다. 전날 마포갑에서 경쟁하던 이용호 의원이 서울 서대문갑으로 출마지를 옮긴 데 이은 행보로, 여권 내에서 전·현직 의원 4명이 경쟁하던 마포갑에 대한 '교통 정리'가 이뤄진 것으로 비쳐집니다.
굴러들어 온 돌이 박힌 돌 파낸다더니 조정훈이가 간신나라 충신 짓을 아주 제대로 하는 모양이야~

13. 경기 성남 중원 지역구 출마 예정인 이수진 의원과 윤영찬 의원이 함께 면접을 치렀습니다. '친명 자객출마'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이 의원은 현역의원들이 당연히 도전을 받아야 한다고 했고, 윤 의원은 누구든 환대하고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미묘한 신경전을 보였습니다.
마음은 이미 떠났으면서 맘 따로 몸 따로 움직이면 그게 어디 당을 대표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나?

14.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윤리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이번 총선에서 경북 안동·예천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그동안 법과 제도 개선 방안 수십 가지를 생각해 왔다"며 "국회에 입성해 법과 제도를 고치겠다는 내용의 계획서를 당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거부권으로 막아서는 정권이 무슨 법과 제도 타령을 하는 건지…

15.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위원은 자신의 페북에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직 윤석열 정권의 실세는 김건희라는 것도 모르고 까불더니, 결국 버틸 수 없었던 모양이지?

16.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과 채 상병 사건 이첩이 보류된 지난해 7월 31일 두 차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임 전 비서관은 국회에서 그날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수차례 부인해왔습니다.
하여간 이놈의 인간들은 들통나고 사실이 드러날 때까지 일단 부인하고 보는 거지… 디졌어 이제~

17. 정부가 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했습니다. 북한의 ‘핵 선제 사용 법제화’를 지적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러시아 외교부가 ‘편향적’이라고 지적한 데 따른 것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러 무기 거래 의혹 등으로 차가워진 한러 관계는 더 멀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당당한 외교를 펼치는 건 좋은데, 일방통행적이고 무모한 짓도 국익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거~

18.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1.4%로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사태 등과 같은 경제위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저 수준입니다. 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로 대외 요인과 함께 국내적으로 내수가 얼어붙고 수출이 경쟁력을 잃어버린 탓이 커 보입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하나가 삼류 바보들 데리고 뭘 팔아 먹고 다녔길래 이 모양 이 꼴인지~

19.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대역전극' '초접전'이라는 기사를 낸 한국경제가 자율규제 제재를 받았습니다. 신문윤리위는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쪽 시각만을 반영해 사실처럼 단정적으로 표현한 것은 기사 내용을 과장하고 왜곡한 것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대로 작성한 기사일 텐데 한국경제가 무슨 죄가 있겠어~ 그냥 폐간이 답이지~

20. 한 중소기업 공채 필기시험 문제가 어려워 포기했다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총 10개 문제에는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 milli, micro, nano를 기호와 숫자로 나타내는 문제, 1[kg] = x[N]에서 x의 값을 쓰라는 문제와 코스피와 코스닥의 대략적인 수치를 쓰라는 질문 등이 실렸다고 합니다.
누구를 뽑겠다고 하는 문제라기 보다는 누구는 걸러내겠다고 작정한 문제 아닐까? 어렵다 진짜~

21.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만큼, 피해를 본 이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은 절대 중고 거래를 통해 사지 않겠다" "판매자로부터 하자가 있는 전자제품을 받은 뒤로는 중고 거래 자체를 접었다"는 한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가전제품은 새것 사거나 만나서 확인 후에 사는 걸로~ 정치도, 사람도 중고는 영~

동아, KBS 대담 녹화 "김건희 때문이면 다시 생각해라".
국민의힘 비례대표 25% 호남 인사 당선권 배치 논의.
이해찬 "의원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가는 사람은 안돼".
이재명,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총선 앞두고 통합 행보.
한동훈 "싫으면 시집가"에 이준석 “이런 수준 나올 줄은".
유동규 "인천 계양을 출마 이재명 한다면 나도 한다".
검사장 승진까지 한 손준성 '유죄'로 첫 검사 탄핵 가능성.
바이든, 민주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압승.
사망사고 내고 강아지 안고 있던 ‘강남 벤츠녀'에 공분.
올해 설 선물 1위는 건강기능식품, 2위는 현금·상품권.

부지런한 바보만큼 이웃을 괴롭히는 자는 없다.
- H. 가이야 -

일생에 보탬이 안된다는 말 들어 보셨지요?
거기다 오지랖 넓어서 사방팔방 안 끼는 데가 없으면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듭니다.
문제는 자기 자신은 이 범주에 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언제나 상대를 편하게 하고 푸근한 사람.
매번 마음 졸이게 하고 불안한 사람.
지금 나는 어느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는 한 번쯤 돌아 볼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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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5. 08:1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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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5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현대의료기 '황토볼 보료매트 더블' 리콜, 왜?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야구는..축구는...총선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텅 빈 골문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해찬이 경험한 전두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그들이 죽음을 대하는 방식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그놈의 공천이 뭔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트라우마·수면장애 호소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이재명 '선거제' 고심 끝 결정...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태극전사 태클전사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은둔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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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3. 11:3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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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약속대련쇼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사업주는 무조건 '적'민주당, 노총 눈치에 국가 미래는 없네

□ 매일경제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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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윈도우는 제어판이 단순해서 특정 기능 찾기가 참 쉬웠는데

갈수록 진화하면서 범주 개념이 도입되어 기능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메뉴 찾기가 참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를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갓 모드(God Mode)인데요,

갓 모드를 실행하면 모든 제어판 메뉴가 리스트 형식으로 나열되어 메뉴 찾기가 쉬워집니다.

실행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1. 바탕화면에 마우스 우클릭해서 새폴더를 만듭니다.

2. 새 폴더 이름을 God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라고 바꿉니다.

3. 그러면 아래와 같이 제어판과 같은 아이콘이 이름 없이 생성됩니다.

4. 해당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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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춘 → 오는 4일 입춘. 서울 아침 최저 0도, 낮 최고 10도 예상. 입춘에 영상 10도 이상의 기온을 보인 것은 1973년(11.4도) 이후 처음. 7일 이후 중부권 다시 영하권 예보

 

2. 백내장, 도수치료 등 비급여 분야 과잉진료 개선 추진 → 비급여는 건보가 적용되지 않고 의사 재량권이 인정돼 의사가 부르는 게 값. 실손보험을 이용한 과잉 진료 만연으로 의료계 보상(수익) 구조가 왜곡돼 필수의료 인력이 미용 등 돈벌이 되는 분야로 빠져나가는 현상 개선키로.(문화)

 

3. ‘잠실~마곡’ 한강 리버버스, 실효성 우려속 10월 출항 → 요금 3000원, 광역버스와 동일.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199인승 8척 운행. 잠실~여의도 급행은 30분 소요. 배 타러 가는 교통 수단 제대로 없어 실효성 의문. 정시성도 불안. 시는 2년 내 흑자 전망.(한국)

 

4. 갤럭시S24, 한국이 가장 저렴하다지만 천정부지 스마트폰 가격에... → 국내 출고가 169만원. 미국 190만, 원독일에선 210만원... 이통업계 관계자들, ‘기기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다른나라보다 좀 싸다고 무슨 의미... 통신비 부담은 알고보면 기기값이 더 큰 원인’ 반응.(문화)

 

5. ‘서울대 교수 풍수’...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 별세 → 74세. 전북대 지리학과 교수를 거쳐 1988년 서울대로 자리를 옮겼다가 4년 후 자진 사직... 풍수에 관한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자, 동료 교수 등으로부터 “풍수가 학문이냐”라는 비판 때문. 관료 진출 등의 사유 없이 서울대 교수가 스스로 그만둔 것은 개교 이래 최초였다. 지난 2004년 신념에 따라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의견을 밝혀 당시 친정부 세력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문화)

 

6. 건강 생각해서 밥 대신 샐러드? → 드레싱과 소스 잘못 선택하면 헛일되기 쉬워. 시중 판매 소스 중 고열량 제품 많아, 100g당 300~400kcal 제품... 밥 한공기 수준.(헤럴드경제)

 

7. (팩트체크) “국민소득, 文정부가 올려놨더니 尹정부서 떨어져‘? → 아니다. 2023년 1인당 GNI는 3만 3000달러(추정)로 2022년보다 오히려 조금 늘어. 이 발언을 한 임종석 전 실장의 착각이 있었다는 분석. 실제 국민소득이 떨어진 건 2022년(3만 2866)으로 2021년(3만 5523)보다 감소. 그러나 2022년은 정권이 교체된 해.(아시아경제, ’뉴스 설참‘)

 

8. ’투자를 애국심으로 합니까‘... 한국 투자자들, 미국 주식으로 갈아타는 이유 → 주가 상승 등을 떠나서라도 주주 배당 너무 작아. 2013년~2022년 ‘총 주주환원율’ 분석해보니 美 92% 때 한국은 29%..., 중국보다도 적어.(동아)▼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으로 갈아타는 이유...

 

 

9. 자동차 최대 수출국은 중국 → 중국, 일본 제치고 2023년 자동차 수출 1위 등극. 수출 491만대로 日보다 49만대 많아. 전기차 등 주도. 일본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2년 만에 증가했지만, 코로나 전인 2019년 482만대에는 미치지 못했다.(세계)

 

10. ‘소인배’의 반대말은 ‘대인배’? → 사전(국립국어원) 상의 ‘소인배’ 풀이는 ‘마음 씀씀이가 좁고 간사한 사람들이나 그 무리’다. ‘대인배 다운 풍모’ 등으로 소인배의 반대말로 ‘대인배’라는 말이 쓰이고 있으나 ‘대인배’라는 말은 사전엔 없다. 그냥 ‘대인’으로 쓰면 된다. ‘~배’는 대체로 부정적인데 쓰인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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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민생토론 형식으로 추진하겠다는 사업을 한동훈 비대위원이 고대로 받아 ‘총선용 선물’로 포장해 내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 지지율이 박빙인 경기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당정이 손잡고 이 지역 선거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거의 상명하복식의 총선 발표라고 봐야겠지요~ 윤석열이 외치면 한동훈이 복창하는 꼴이 말입니다~

2. 염태영 전 경기도 부지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경부선 지하화 공약에 대해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약속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염 전 부지사는 “그동안 추진해온 수원의 여러 숙원 사업에 어깃장을 놓던 국민의힘이 뒤늦게나마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져 다행“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대선 때 지가 한 공약도 한 적이 없다는 양반인데 그런 약속을 할 수가 있겠어? 그냥 하는 소리지~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정도의 액수를 세비로 받는 게 어떨까 생각해 왔다"며 국회의원 세비 삭감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 위원장의 이러한 정치개혁 공약을 조선일보가 앞서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조중동이 떠들면 국힘이 의혹을 제기하고 그러면 감사원 검찰이 나서더니 이제는 공약까지…

4.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 엘시티 의혹을 부실수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직 기자가 손해배상 재판에서 승소 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직자가 해명과 재반박을 통해 비판을 극복해야지, 소송을 통해 언론 감시와 비판을 제한하려고 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며 한 위원장을 질책했습니다.
쫌팽이에 깐죽이 한동훈이 재판부의 질책을 새겨들을지는 모르지만, 먼저 사람이 좀 되거라~

5. 이재명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한 언론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다만 신년기자회견 소식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과 비교되면서 소통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는 대체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 신년기자회견 이후 대통령 기자회견을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이 하려고 맘 먹었으면 여태 주저하고 있겠어? 설날 아침에 국민들 괴롭히기는 한다더라~

6. 민주당이 총선 비례대표 선거제 결정을 위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사실상 병립형 비례제 회귀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현재 민주당 지도부는 비례대표 선거제를 두고 현행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와 병립형 비례제 회귀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당심을 앞세워 당원에게 책임을 미루려 한다는 말이 나오는 건 알고들 그러시는지… 거시기하다~

7. 민주당 내 운동권 출신 인사들과 '올드보이'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당 안팎에선 국민의힘과의 쇄신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기에 민생 등 정책 면에서도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대로 가다간 총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역력합니다.
국민의힘에서 아무리 똥볼을 차도 자살골 한방이면 경기에서 패배 한다는 거… 명심해야 합니다~

8. 정의당이 오는 총선에서 의석수 확대를 목표로 녹색당, 민주노총 등 선거연합정당을 구성하기로 한 가운데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인 심상정 의원이 5선에 성공할지가 관심입니다. 심 의원은 동일 지역구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대선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정치 자산으로 꼽힙니다.
이 시국에 5선을 바라는 건 과욕 아닌가 싶은데요. 차라리 비례 1번을 받으시면 또 몰라도…

9. 민주당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안 처리가 불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의원 총회 후에 "민주당은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의 생명, 안전이 더 우선한다는 기본 가치에 더 충실하기로 했다"며 "정부와 국민의힘의 제안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50인 미만 사업장은 인사 사고가 생겨도 봐줘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완전 말이 안 되지~

1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미래당'과의 연대에 대해 "미래 공약이나 지향점을 공유받지 못해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합리적인 명분이 없는 상태에서의 합당이나 연대는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났던 적도 있어서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의 목표는 국민의힘으로 I’ will back 하는 거고 거기서 대권에 출마하는 것 아니겠나…

11. 이용빈 원내부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끝끝내 국민적 요구를 무시하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거부했다”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결단할 때가 됐다. 이제 그만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게 정답인데 여전히 뒤돌아 달리고 있으니 일단 자빠트려야겠죠?

12. 총선이 가까이 다가오면서 거대 양당을 탈당해 제3지대 신당행을 염두에 두는 입지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전병헌 전 의원이 광주를 찾아 민주당 정신을 이어받는 3지대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권은희 의원도 광주 출마를 선언하며 3지대 합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여기저기 이력서 들고 구직활동하는 건 좋은데, 본인이 부족해서 취업 못 하는 거 남 탓하지 말자~

13. 김경율 비대위원이 “서울과 김해에 노무현시민센터를 지으면서 건축비가 각각 평당 2100만 원과 1660만 원”이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한 갈등‘이후 김건희 리스크에 침묵하는 대신 야권으로 비판의 시선을 돌린 것입니다. 한 위원장은 “저런 거 하라고 제가 모신 것”이라고 호응했습니다.
간신나라 충신이 되기로 작정한 비굴한 인간…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나 좀 들여다봐라 인간아~

14.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간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면서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국민의힘 내 기조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김건희 씨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급격히 줄어든 반면, 김건희 씨가 몰카 공작의 '피해자’라 사과가 필요 없다는 주장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공직자이고 공직자의 부인은 사적으로 어떤 선물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건 기본 아닌가?

15.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고발사주' 의혹으로 손준성 검사장이 징역 1년을 선고받자 당시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 대통령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 전 부장은 “재판부가 나름대로 실체에 접근하였다고 보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을 무죄로 한 점은 상당히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받고 있는 손준성을 승진 발령한 이유가 뭐겠어? “우리가 널 지켜준다”는 입막음이지 뭐겠어~

16. 김용판 의원이 대구 달서구병에 재선 도전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전 대구 시장을 맹비난했습니다. 그는 "대구시와 갈등을 유발하는 사람, 항로의 암초 같은 사람이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돼서는 결단코 안 된다"고 권 전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가, 족같이 지내던 김용판이 지역구 넘봤다고 권영진을 사람 취급 안 하는 거지… 거기서 거기면서~

17.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두 번째 공판에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게 "지금이라도 사령관으로서 명예로운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모든 일들이 올바르게 정의되는 사필귀정의 해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도 군 수뇌부도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대한민국… 누가 안심하고 오늘을 살까…

18.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앞으로 협조 잘해라, 광주 표도 내가 몰아줄게"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100억 원대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 대한노인회 회장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일이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출신인데 뭔들 못해 주겠어~ 꼰대에 틀딱 소리 듣는 이유~

19. 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각계각층에 보낸 명절 선물에 교회와 성당, 묵주를 든 여인 등이 그려진 포장재가 사용돼 불교계가 반발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이관섭 비서실장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조계종을 찾아 “특정 종교를 옹호하거나 할 의도는 없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지요. 아무 생각도 없고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딴 거 모릅니다~

20. 미국 정부가 한국, 일본 등 동맹국도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와 유사한 조치를 채택하도록 적극 설득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 반도체 업계에서 제기됐습니다. 현행 수출통제 조치가 미국 기업들에만 ‘불이익’을 주고 있으므로 다자 간 수출통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미중 교역 물량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들은 할 짓 다 하면서 한국만 호구로 아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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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받은 감사원, 올해 하반기 '공수처 감사' 확정.

사람이 우정을 원하는 것은 자기의 무력함이나 빈곤 때문이 아닌가. 즉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자기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의지하고 또 보답하는 것이 아닌가.
- 키케로 -

아주 오래전에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어린이 프로가 있었습니다.
자립심을 키워주는 좋은 말이기는 하지만, 세상은 결코 혼자 서는 살 수 없다는 것도 함께 가르쳐야 하지 않냐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 혼자서는 못하는 일들 나 혼자서는 이루지 못할 일들 나 혼자서는 이겨내지 못할 일들....
당신이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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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 08:2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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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하늘로 출동한 소방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야마하뮤직코리아 '리콜 품목' 확인하세요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여야,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쏟아지는 '포퓰리즘 공약'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빡!!

□ 자주시보 [만평] 거부권 남발은 탄핵!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폐허 위에 쌓인 탑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삼각관계

□ 경기일보 [경기만평] 어쩌다 사당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한미'돈'맹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어른 말씀에

□ 매일신문 [매일희평] 같은 봉사직인 국회의원은 참 매력적인 직업이라던데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계산중?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총선후 담뱃값 오르나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원금 반토막' 홍콩ELS 바닥 모를 추락...은행권 "판매중단"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욕은 먹어도 챙길 건 챙긴다"

□ 트위터 [햇볕한줌] 운명

운명  #한동훈   #김건희   #2인자   #쿠데타   #디올백   #노란휴지   #가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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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늦깎이 의대 신입생 급증 → 25세 이상 의약계열 늦깎이 신입생은 2019학년도 240명, 2020학년도 327명에서 2023년엔 796명으로 급증. 전체 신입생 중 2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5학년도 0.9%에서 2023학년도엔 2.8%로 3.1배가 됐다.(서울)

 

2. 작년 국세수입, 역대 최대 51.9조 감소 → 전년 395.9조에서 344.1조로 13% 감소. 법인세(-23.2%%),소득세(-11.3%), 부가세(-8.06%), 상속증여세 등 증권거래세 외 전 항목 감소.(헤럴드경제)▼

▼역대 최대 국세수입 51.9조 감소...

 

 

3. 유럽, ‘홍역’ 대유행 → 최근 2개월간 해외발 국내 홍역 환자 9명. 설 앞두고 해외 여행 예정지 변경도. 해외 여행 출발전 본인의 백신접종 이력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 다만 2002년 이전 접종자의 경우 혈액검사를 해야 항체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4. 제주 인구, 14년 만에 전입보다 전출 많아져 → 지난해 순유출 1687명... 2010년까지 줄던 제주인구 ‘제주살기’ 열풍으로 이후 14년간 증가 계속, 지난해 다시 감소로 전환. 갑자기 늘어난 인구로 집값이 오르고 교통 혼잡, 일자리 부족 등 정주여건 열악으로 ‘제주 살기’ 열풍 시들해진 것도 큰 이유.(한국)

 

5. 팜유(Palm油) → 야자나무과의 식물인 ‘기름야자’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라면을 튀기는 기름이 팜유다. 이외 과자, 마가린, 초콜릿, 아이스크림, 샴푸, 치약, 립스틱 등에도 들어가며 전 세계가 사용하는 식물성 기름의 40% 이상을 차지한다.(서울)

 

6. 지난해 기준 장기 이식대기자 5만 1857명 → 처음으로 5만 명 넘어. 신장·간·췌장·심장·폐 등 고형 장기만을 따로 추리면 4만 3421명. 반면 지난해 뇌사 장기기증자는 483명에 그쳤다.(문화)

 

7. 숫자로 봐도 분명해지는 소아과 대란 이유 → 지난 10년간 줄어든 전공의 88%가 ‘소아과’...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304명으로, 2014년(840명)의 절반에 안돼. 올 소아과전공의 확보율 26%...(문화)

 

8. ‘독도는 우리땅’(1982년)이 최초의 독도 노래가 아니였네 → ‘독도는 우리땅’은 박인호 작사 작곡, 정광태 노래 1982년 발표. 그러나 첫 독도 노래는 1967년에 나온 ‘독도의 섬지기’(작사 김문응·작곡 정주희·노래 신지현)라거. 이후 무려 독도 관련 노래 193곡 나와. 독도 노래 부르는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씨 박사학위 논문.(문화)

 

9. ‘한라산 줄기’ → 북한의 은어로 남한으로 탈북한 가족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북한 주민을 부르는 말. ‘한라산 줄기’ 가족 출신이 배우자로 인기가 높다고. 그러나 최근 북 당국의 통제 강화로 송금이 더 어려워졌다.(국민)

 

10. 테슬라 9주 가진 소액 주주, 머스크와 74조 소송 승소 → 머스크 항소 예정. 확정되면 성과금으로 받았던 74조 주식 뱉어내야 될 판... 원고는 2018년 승인된 머스크에 대한 성과금 지급은 머스크 자신이 결정한 것과 다를 바 없어 무효‘라며 소송 제기.(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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