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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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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오는 10월 정기 당무 감사를 앞두고 전국 당협위원장 가족의 부적절한 언행 등을 점검하겠다고 밝히면서 비윤계에서 반발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례적인 항목을 포함해 마음에 안 드는 당협위원장을 솎아내려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가족 간의 막말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경우를 보자면… 장제원 아들 ‘노엘’이 1등 당첨 같은데~

2.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독도 주권수호 예산과 일본의 역사 왜곡 대응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사케 한 잔에 강제동원 문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까지 내어주더니 이제는 독도도 내주며 일본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자처하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불쏘시개도 되고, 장작도 되고 끝내 기시다를 위해 숯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으리… 빨리 타라~

3. 김기현 대표가 김만배 씨와 신학림 씨의 인터뷰 녹취록 보도 및 돈거래 사건과 관련해 연일 사형에 처할 일, 1급 살인죄라는 거친 표현을 쓰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언론보도 문제로 사형까지 처할 일이라고 하는 것은 과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국민의힘 측은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소조차 않은 일에 사형 운운하는 판사 출신 김기현을 보면 일찍 판사 때려 친 걸 잘했다 해야 하나?

4.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했다며 이 장관에 대한 탄핵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장관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중 해병대 1사단장의 혐의를 제외하려 외압을 행사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는 주장입니다.
진짜 책임져야 할 인간이 해임을 한다면 그게 더 웃기지 말입니다. 그러니까 한 방에 보내드립시다~

5. 민주당 중진의원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유했습니다. 이들은 이 대표에게 "정부 여당이 코빼기도 안 보이는데 이 대표가 쓰러지면 어떻게 하냐"며 "헛고생"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정부가 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며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때 쓰는 말이 ‘사즉생 생즉사’가 아닌지… 우크라이나 가서 아무 때나 쓰는 말이 아니고 말야~

6.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다음 달 12일까지 제22대 지역선거구 수 및 시·도별 의원정수 등 구체적 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선거구 확정은 1년 전에 끝내야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법정 기한 안에 획정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비례를 아예 없애자는 국민의힘과 무슨 협상이 되겠어… 기존 안에서 살짝 바꾸고 말겠지~

7. 정부가 자체 제작한 1분 분량의 ‘신성장 4.0 전략’ 동영상 홍보에 세금 5000만 원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축 재정을 강조하며 2024년도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을 5조 원 넘게 삭감한 정부가 1분짜리 동영상 홍보에 혈세를 쓴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은 전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데 장밋빛 결과만 냅따 보여주는 거… 이게 공산전체주의라고~

8.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구청장 후보 경선을 당원조사 50%, 일반유권자 조사 50%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서구청장 경선에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 김진선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 등이 출마한 상태입니다.
윤석열의 의중이 이미 김태우인 것을… 그 누가 감히 그 뜻을 거스를 수 있을런지…

9. 방송통신위원회 이동관 위원장이 방송대상시상식에 KBS 김의철 사장과 MBC 안형준 사장 등 양대 공영방송 사장을 초청하지 않아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이날 이동관 위원장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에 들어가던 중 언론인들의 항의를 받자 황급히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야당은 야당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야 한다. 이런 쪼잔한 인간은 탄핵이 약이다.

10. SBS 내부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SBS의 검증 노력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구성원들은 “수뇌부에게 보도 원칙을 물으면 '그럼 MBC나 KBS처럼 하라는 것이냐'고 반문하는 분위기“라며 해당 공방을 타사 이슈로 여기고 SBS는 뒤로 물러서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찌감치 사과 보도도 하고 알아서 기니까 이동관이 유일하게 방송대상 시상식에도 불러 줬겠지~

11. 법원이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의 해임처분에 대한 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법원은 방통위의 해임처분에 불복해 가처분을 제기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위 이사장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인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법원 결정에 즉시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 뜻대로 안 되는 게 세상이지만, 같은 상황에서 다른 판단이 나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12. 해군은 잠수함 홍범도함의 명칭 변경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도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와 이종섭 장관이 명칭 개정 필요성을 언급한 이후 해군이 의견 수렴 필요성을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군 통수권자가 양쪽 시력이 다르다는 부동시로 군 면제를 받았으니 한쪽만 보고 살수 밖에…

13. 국방부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이유로 ‘자유시 참변 연관’ 의혹을 내세우는 가운데, 전두환·김영삼 정부도 홍 장군을 자유시 참변 피해자로 규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의 전쟁기념사업회 자료에 따르면 과거 홍 장군을 모두 “자유시 참변을 겪었다”며 ‘피해자’로 기록했습니다.
박정희가 훈장을 수여하고 전두환, 김영삼이 인정해도… 문재인이 모시고 와서 안 된다는 거임.

14.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이송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1차 방류분 방출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전 부근 10㎞ 이내 해역 14개 정점에서 채취된 시료를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 농도는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발표를 앵무새처럼 읊조리는 대한민국 정부… 일본 자민당 2중대~

15. 국가정보원 분석관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통일부에 파견돼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기존 '정세분석국'을 '정보분석국'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조직을 확대하는 등 정보분석 역량 강화에 나섰고 파견된 국정원 분석관이 업무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통일부가 전 세계 어느 정보기관도 하지 않는 뻘짓을 시작하는구나…

16. 내년 총선을 앞두고 최근 외부 활동을 늘리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중소기업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부터 3박 4일간 제주에서 열리는 '리더스 포럼'에서 이 전 대통령이 기조연설로 나서 ‘대통령 재임 당시 성과 등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이명박이 세일즈 외교 한다고 나라 팔아 먹고 다닌 원조 아닌가 싶다… 나라 꼴 잘 돌아 간다~

17.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하지 않은 강제동원 배상 소송 원고들을 위한 시민 모금액이 모금 75일 만에 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참여 건수는 8천 389건으로 집계되었지만, 상당수가 단체나 모임 명의로 후원해 실제 모금에 참여한 인원수는 건수에 비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대한민국 국민들은 못난 대통령보다 위대하다는 거~ 그걸 또 확인합니다~

18.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기념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측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사회, 기업 등과 더불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났는데 뭘 자꾸 재평가를 하겠다는 건지… 그냥 니들끼리 하라니까~

19. 집이나 땅이 없는 서민들 사이에서는 ‘나도 한 번쯤 내보고 싶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는 종합부동산세는 그만큼 고가 주택이나 땅이 많은 사람이 주로 내는 세금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종부세 체납액이 5700억 원으로 집값 급등 이전인 2020년 대비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값이 올라서 종부세가 올라 낼 돈은 없다면서, 집 팔 생각은 절대 안 하는 이유는 뭘까?

20. 이탈리아에서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미움받는 ‘푸른 꽃게‘를 인천의 한 업체가 정식 수입을 위한 절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푸른 꽃게 퇴치를 위해 한화 약 42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푸른 꽃게를 포획하고 폐기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42억도 받고 꽃게도 가져오면 몰라도… 버리는 걸 돈 주고 사 온다면 좀 그렇지 않나?

민주 "이재명, 오늘 검찰 출석 조사받겠단 의지 강해".
박지원 “윤석열, 사람에게 충성 않는다더니 처가에만 충성”.
"윤석열, 뼛속까지 왜놈"에 김기현 "막말 중단하라".
민주연구원, 윤 정부 3무 정책에 '우리는 폭망했다' 발간.
윤재옥, '국방장관 탄핵' 추진에 "국민 명령은 이재명 탄핵".
성매매하다 걸린 판사, 벌금 물고 석 달 후 재판 계속한다.
윤석열 이르면 오늘 개각. 국방 신원식·문체 유인촌 유력.
이균용, 또 재산신고 누락 의혹 이번엔 아들·딸 해외재산.
코레일, 추석과 한글날 연휴 기간 열차 좌석 늘린다.
머리 ‘아침에 감기 VS 밤에 감기’ 밤에 감는 게 더 좋다.
‘새 변이 출현’ 코로나 안심 일러 10월부터 예방접종 시작.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우리 개개인은 각자가 가진 능력도 시간도 모두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무엇이 있었다면, 무엇만 주어진다면 이라는 푸념이나 기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에 내게 부족한 모든 것이 나와 함께하는 친구와 동지에게 있다는 것을 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나를, 나는 우리를 돕고 나누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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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9. 12. 08: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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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비정한 거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유한양행 '유크라정' 흔들어보고 구매하세요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허허허~누구보다 잘 알텐데..."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최악의 대정부 질의면책특권? 막지른 '고성·빈정거림·야유'의 국회

□ 자유일보 [만평] 평양돼지의 움직이는 고철...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허공에 뜨다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허리띠 졸라매기 예산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꿈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사람을 기다리고

기회를 기다리고...

그러나, 희망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39]

□ 경기일보 [경기만평] 명心...?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군침'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제껏 행실이 구속만 피하면 나라야 어찌 되건...이다 보니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쓰러지는 교사, 붕괴되는 학교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폭주 제동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법위에 군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고3!!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그대들만 믿어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단식...단면...단절

□ 트위터 [햇볕한줌] 쿨거래 수작

쿨거래 수작  #윤석열   #독도   #예산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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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8일)  (0)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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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9월 11일)

카테고리 없음 | 2023. 9. 11. 15:3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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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쏘임 사고 5457건...4건 중 1건은 '9월'

□ 웹소설 플랫폼 이용자 10명 중 4명 "거의 매일 봐"

□ 체류 외국인 80% "한국생활 만족한다"

□ 가을철 식중독 341건 발생...'음식점' 주의

□ 5년 간 흉악범죄 17만건...피해자 83% 여성

□ [오늘의 그래픽] '킬러문항 배제·의대 쏠림'에 수능 졸업생 지원자 27년 만에 최고

□ 북러 정상회담 김정은 예상 경로

□ 모로코 지진 발생지 지각판 현황

□ 미성년자 임대소득 추이

□ 2000년 이후 발생한 세계 대규모 지진들

□ 모로코 규모 6.8 지진 발생

□ 9월 둘째 주 분양캘린더

□ 현장체험학습 관련 설문조사

□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 추이

 

 

□ 구직급여 지급액 1조481억원...1인당 167만원

□ 고용보험 신규 가입자 36.1만 ↑ ...외국인 빼면 내국인 가입 둔화 지속

□ 올해 수능 N수생, 27년만에 최고치

□ 모로코 지진 지역별 진도 규모

□ 올해 주택 착공 반토막...인허가도 30% 급감

□ 모로코, 규모 6.8 강력한 지진..."최소 296명 사망"

□ 선관위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

□ 수능 원서접수자 추이

□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상향

 

□ 이민지 LPGA 투어 통산 9승 기록

□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 추이

□ 한전 부채규모

□ 모로코 강진 피해 전망

□ 주요 공공기관 당기순손실

□ OECD 회원국 실질 GDP 증가 추이

□ 수능 6월·9월 모의평가 정답률별 문항분포 비교

□ 중기 재정수입 전망

□ 모로코 강진 지역별 흔들림 정도

□ 기업 부채규모 및 부실비율

□ 역대 주요 세계 대형 지진

□ 매출액 500대 기업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

□ 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 상위 10위 시군구

□ 역대 북한 야간 열병식

□ 모로코 강진 발생

□ 세계 주요 분쟁지역

□ 한미 4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 북 전술 핵무기 시험 및 공개 주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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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이 ‘메밀꽃 필 무렵’ → 2023 평창효석문화제 9월 10~17일. 효석문화마을에서 15만평 메밀밭을 배경으로 진행. 메밀은 9∼10월에 꽃이 한창이지만 성장 기간이 짧은 식물인 메밀은 봄에 파종할 수도 있는데 봄에 파종한 여름 메밀은 6~7월에 꽃이 핀다.(국민 외)▼

9.10~17일, 2023평창효석문화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서 문학열차가 만개한 메밀 꽃밭을 지나고 있다.

2. 한국 축구가 더 초라해 보이는 이유? → 일본, 10일 독일과 친선 경기서 4-1 대승. 일본은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무려 14 득점. 한국의 최근 5경기 무승(3무 2패, 5경기 4득점)과 대조.(세계)

 

3. 경상수지 석달 연속 흑자 → 여행수지 적자(-14.3억 달러)가 지난해의 두배로 늘어나는 등 서비스 수지는 -25.3억 달러로 적자가 크게 늘었지만 상품수지와 해외투자, 급료로 받는 본원소득수지가 더 크게 증가해 전체 경상수지는 35.8억 달러 흑자.(중앙선데이)

 

4. 웬만한 고사양 노트북컴퓨터 가격을 뛰어넘는 핸드폰 가격 → 갤럭시 Z폴드5의 최고 사양 출시가 246만700원, 애플의 아이폰14 프로맥스는 250만원... 국내 휴대폰 단말기 평균 가격은 올 7월 기준 87만원으로 2014년대비 9년동안 41% 상승.(매경)

 

5. 코로나 끝나고 일상 회복기에 더 가팔라진 자살률 → 올 상반기에만 6936명 목숨 끊어. 작년보다 8.8%나 늘어. 통상 재난 때보다 재난 회복기에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 있어.(서울)

 

6. 공무원연금 → 월평균 수령액, 268만원(2022년 기준)으로 국민연금(58만원)보다 4.6배 많아. 공무원연금의 보험료율은 18%로 국민연금(9%)보다 두 배 높다.(한경)

 

7. 로스쿨 입학자, SKY 출신이 절반 넘어 → 2023년 기준 고려대가 19.9%로 최다, 이어 서울대 18.5%, 연세대 15.2%, 성균관대 5.6%, 이화여대 5.4%, 한양대 4.7% 순... 사법시험 폐지로 로스쿨이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경로가 됐고, 청년 취업난에 따라 전문직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응시자 계속 증가.(한경)

 

8. 달착륙 인도 ‘찬드라얀 3호’ →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도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찬드라얀 3호의 개발·발사 비용은 총 7500만달러(약 900억원)로 미국 나사의 2021년 달 착륙선 예산의 약 11분의 1, 2013년 개봉한 우주 재난 영화 ‘그래비티’의 제작비 1억달러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라고.(한경)

 

9. 짜장면 → 중국식과 달리 야채와 춘장을 기름에 볶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진화해 왔다. 국물이 없어 1930년대부터 배달음식으로 등장했다. 1960년대 15원에서 1970년대 중반 140원, 1980년대 350원 수준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상승해 지금은 평균 6300원이다.(중앙선데이)

 

10. ‘양탄일성’(兩彈一星) → 60년대 미·소 양국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했던 중국의 마오쩌둥이 추진했던 정책. 두 개의 탄(彈)과 하나의 별(星)이라는 뜻으로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그리고 인공위성을 뜻한다. 1964년 원자폭탄, 1967년 수소폭탄, 그리고 1970년에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미국, 소련 눈을 피해 이뤄낸 자력갱생의 결과물이었다.(중앙)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9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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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두 차례 환담하며 친분을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회담을 언급하며 “귀갓길 저의 집으로 가자”고 하자 윤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화답했습니다.
바이든 입장에서야 이만한 호구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겠지… 참, 어울리는 ‘덤엔 더머’ 아냐?~

2. 국민의힘의 ‘가짜뉴스’ 처벌 강화 추진을 두고 야당 시절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바꾼 ‘내로남불’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야당 시절 언론 자유를 강조하더니 집권 후에는 ‘국가 반역죄’에 사형까지 거론하며 가짜뉴스 처벌을 빌미로 비판언론 옥죄기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표현 그대로 하자면 국민의힘 니들은 ‘쥐약 처먹은 놈들이’ 판사 코스프레 하는 건 아닌고?

3. 국민의힘이 "거짓 선동과 민폐만 일삼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찰떡궁합은 국민 심판 앞에 몰락할 일만 남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규탄 빠진' 규탄 집회를 열며, 선동과 비판만 일삼고 있다"며 "진정 규탄해야 할 것은 정체와 소음만 유발하는 민주당이라고 말했습니다.
‘구타 유발자’라는 영화가 생각난다는… 진짜 주먹을 부르는 인간들이 누군데… 쯧쯧

4. 민주당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이 추구하는 철학적 가치와 이념을 담아낸 당 색과 로고를 가리키는 PI를 교체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민주당이 올해 초 PI 개정 작업에 착수해 최근 최종 변경안 검토를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PI를 'ㄱㅎ'로 교체하고, 묻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건희'는 아니라고 했다는~ ㅎㅎㅎ

5. 민주당은 검찰이 오는 12일 이재명 대표에 재차 소환 통보에 대해 “정치 사냥을 중단하라”며 반발했습니다. 이 대표 본인은 "응하겠다"는 반면에 민주당은 "무자비한 일방 통보"라고 목소리를 높혔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대표의 단식을 빌미로 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다고 멈출 검찰이 아니고 여당의 조롱도 끝나지 않을 겁니다. 멈추는 방법은 투표밖에 없음~

6. 화천대유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다시금 소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현직 대통령이 모두 관련이 돼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여야 모두에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특검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 파장이 주목됩니다.
여야 모두 남 탓하며 큰소리치다가도 특검 얘기만 나오면 정쟁이라며 꼬랑지를 내리는 건 아닌지...

7. 뉴스타파가 '재단법인 뉴스타파 함께센터 기부금이 대선 공작에 사용됐다'고 주장한 박성중 의원을 향해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펼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엉터리 주장을 삭제하지 않고 허위 사실을 계속 유포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념 논쟁으로 안 되니까 급기야는 허위 조작 사건으로 한몫 챙겨 보려는 날강도 같은 인간...

8. 이종찬 광복회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의 불행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는 신념이 있기에 재임 기간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건드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들과 윤 대통령이 친구이기 때문에 사석에서는 자신을 ‘아버님’이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입만 열면 문재인 탓 노래를 부르는 인간이 많이 봐주는 거다 이건가?… 너무 맘이 넓어 놀라워요~

9.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소설 ‘돈키호테’에 비유하며 "길거리 건달이 기사도 정신에 심취해 돌아다니고 풍차라는 적을 억지로 만들어 망상에 빠져 산다"고 비꼬았습니다. 또 최근의 이념 전쟁에 대해서도 "정치와 대중의 괴리가 일어나는 가장 위험한 현상“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준석이 이렇게 사람을 잘 볼 줄 알면서 그때는 양머리 걸고 개를 팔았을까요? 이익이 될 줄 아니까.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7년 21대 대선이 걱정된다는 지지자들의 우려에 "아직 시간 많다"며 지금부터 잘해 나가면 된다고 다독거렸습니다. 홍 시장은 "정치가 개판이다. 국민의힘이 2027년 대선에서 진다면 앞으로도 영영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지자에게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시간은 많을지 모르지만, 그 시간 내내 윤석열 꼬락서니 보고, 퍽도 찍어 주겠다~

11. 태영호 의원이 "북한에서 '인간쓰레기'는 총살·숙청의 대상"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저를 2차 가해한 이재명 대표는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단식장을 항의 방문하자 민주당은 저를 향해 '기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무뢰'라고 비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몸은 월남해서 살고 있지만, 정신은 여전히 북에 두고 살고 있는 인간… 이게 빨갱이 아닌가?

1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난해 미국 출장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1심 판결에 대해 법무부가 항소하지 않음에 따라 조만간 법무부는 한 장관의 미국 출장 사용 내역을 공개해야 합니다. 한 장관은 앞서 “전 정부의 출장내역도 공개하겠다”며 비교해 달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국민이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대체 이놈의 정부는 문재인 전 정부 없었으면 무슨 낙으로 살까?

13. 국방부와 육군, 육사가 홍범도 장군 역사 논쟁에 뛰어들었다가 출구를 못 찾고 있습니다. 육사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이 해군 홍범도함 함명 변경 논란으로 번졌고, 국방부 대 야당의 "육사의 뿌리가 신흥무관학교냐, 경비대사관학교냐" 신경전이 새로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의 향수에 빠져 여전히 정치화하려는 인간 몇몇이 군을 저렇게 만드는 거임…

14.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출판기념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축하 화환을 보내고, 윤핵관 장제원 의원 등이 축사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총선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일명 ‘통실 키즈’ 대통령실 인사들이 출마 전선에 속속 뛰어들 것이란 관측입니다.
자고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윤석열 키즈가 어디 가겠어요~

15.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가해 학부모에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해 학부모 사업장이라고 알려진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2곳과 해당 업체의 본사까지 별점 테러와 항의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의 자식 아프게 했으면 내 자식도 똑같은 일 당한다는 걸 왜 모르실까…

16. 일본 정부가 독도를 비롯해 영토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에 대해 자국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수십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 정부는 독도 수호 예산과 일본의 역사 왜곡 대응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집사람을 자꾸 꼬셔대는 데도, 역정 한번 낼 줄 모르는 인간이 서방 자격은 있는 건지~

17.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일본에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이었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과 관련해 한국 등 관련국과 '지속적 대화'를 하라고 거듭 권고하는 결정문을 채택할 전망입니다. 이런 내용의 결정문이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45차 세계유산위 회의에 상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마도 군함도 관련해서는 배상도 끝났고 정리되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하지 않을까?

18. 북한이 정권 수립 기념일 9·9절 75주년을 맞아 진행한 열병식에서는 정규군이 아닌 남측 예비군 격인 '노농적위군'이 전면에 나서면서 기존 열병식과는 다른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그동안 보여 주었던 전략 무기 대신 트랙터나 트럭과 같은 '생활·노동' 장비들이 주로 등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에 맞서겠다고 민방위 훈련 강화하고 총력전을 펼치지 않을까 걱정이네…

19.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 마을의 '평산책방'에서 불과 80m 떨어진 곳에 '평산책빵'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오픈 한다고 전해지며 평산책방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평산책빵'이라는 "가게는 책 모양을 한 빵에 '평산책빵' 문구를 넣어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에다가는 천개의 구멍을 낸 천공빵집을 내야 하나? 세상 참 재미나네…

20. 여성 노동자 절반 이상이 직장에서 '아가씨·아줌마'와 같은 성차별적 호칭으로 불린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여성 노동자의 45.1%는 "여자는 이래서 안 돼"와 같은 성차별적 편견에 기반한 혐오 표현을 경험했는데, 이는 남성 노동자 14.2%의 3.2배 수준입니다.
내 어머니나 누이가 어디 가서 저런 대접 받으면 분노하지 않을까? 그러다 너 엄마한테 혼난다~

윤석열 지지율 33%, 민주 7%p 올라 34% 국힘34%.
국제유가 올해 최고치 경신, 브렌트유 2주 새 8% 인상.
전기요금 또 오를 듯, 한덕수 “요금 조정 검토해야”.
윤 대통령, G20에서 "녹색사다리 될 것" 3억 달러 공여.
원자력안전위원회, 고리 4호기 정기검사 후 재가동 허용.
홍준표 "문재인, 진보좌파를 친북좌파로 둔갑시켜".
이낙연, ‘신천지 연관설’ 의혹 주장 유튜버 민사소송.
안민석 “손바닥에 ‘王’자 그린 분이 국민에 과학 믿으라고”.
검찰, ‘이재명 대선 경선 쪼개기 후원 혐의' 선관위 압색.
전국 조합장 선거 836명 기소, 금품선거 사범이 69.7%.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토머스 칼라일-

오늘 월요일의 시작이 어떠한 길로 우리를 맞이하든 목표가 확실한 우리는 주저할 시간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의 시작이 그래서 가벼운 이유입니다.
다들 그렇게 월요일 맞이하시리라 믿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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