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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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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대일본 외교와 이념 논쟁,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 발언 논란 등으로 맞붙었습니다. 야당은 오염수 문제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등에 대한 공세에 펼쳤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대사의 만남과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등을 들어 반격했습니다.
야당은 공부 좀 하고 질문하고, 정부는 생각 좀 하고 대답하고… 이건 평생 안 고쳐질 듯…

2.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국정 방향에 대해 '이념'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당이 '지원사격'을 하고는 있지만,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을 두고서는 여당 내에서도 조금씩 우려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념 논란을 키우는 것은 총선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국정을 이렇게 파탄 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하는 것도 아무나 할 일은 아니지… 대단해요~

3. 국민의힘이 고심 끝에 다음 달 11일 열리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최근 김태우 전 구청장으로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사실상 공천을 확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이기면 대박”이지만, 패배 시 지도부 책임론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윤석열의 의중이 김태우의 재공천 출마인데 국민의힘 주제에 뭔 판단을 해~ 방송 안 들었어?

4. 민주당이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특검 법안을 발의합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채 상병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은 특검을 통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박정훈 전 수사단장 증언만으로도 이번 사태의 성격은 중대한 권력남용과 국기문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12월까지 한다던 1특검 4국정조사 그거 관철 못 시키면 원내 제1당은 내년 4월까지라는 거~

5.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 회의에서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 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앞두고 북·러 간 무기 직거래를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낸 것입니다.
우쿠라이나에 포탄 퍼주면서 이런 얘기하면 김정은과 푸틴이 아이고 무서워라 하고 안 하겠어요? 

6. 한덕수 총리가 홍범도 함 함명 개정, 의무경찰 도입 검토 등 확정되지 않은 사안들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는데도 본인의 발언에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여 논란입니다. 한 총리는 이런 지적에 대해 "확정되야 발표하냐"며 되레 큰소리로 항변하고 나섰습니다.
내각의 총책임자라는 걸 모르니 “한동훈 불러 드릴까요?” 소리나 하는 거지… 나는 지금 어디?

7. 해병대사령관이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사령관의 이번 진술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그간의 국방부 입장과는 배치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극히 상식적인 일에 탄복과 찬사를 보내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령관님 멋지십니다~

8. 무기한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에게 ‘비루하다’고 표현한 이상민 의원을 향해 당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선을 넘었다”, 양이원영 의원은 “나가도 너무 나갔다”고 질타하며 “이게 절박한 마음으로 단식 중인 당 대표에게 할 말인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종편에 나와서 떠들 때부터 저 양반은 제2의 조경태가 되고 싶어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만…

9.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일본 정부에 한 마디도 항의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독도를 ‘집사람’에 비유하며 반박했습니다. 그는 “우리 집사람을 내 집사람이라고 온 세상에 공포를 해야 되나.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이 내 마누라를 게이샤라 하고 빼앗아 가려는데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어야 하냐?

10.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흥남시청 농업계장을 한 문 전 대통령의 부친은 친일파가 아니냐'고 말한 박민식 보훈부 장관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농업계장은 해방 이후의 일이라며 “문 전 대통령은 박 장관을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자근자근 밟아 주면 좋을 듯합니다. 자꾸 불러내면 나오셔야죠~

11. 이준석 전 대표는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가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관계자와 통화한 음성 보도에 대해 "애초에 싸움을 하려고 작정하고 온 사람들이었구나”라고 했습니다. 해당 녹취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이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라고 했습니다.
저런 얘기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국민의힘은 그저 여당이라는 게 좋아 죽는 천진난만한 돌아이들~

12.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제주시을 지역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공천을 중앙당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보면 제주는 상대적 험지이고 제주시을 지역은 더 험지다"며 "중량급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주 좋은 생각이네… 제주지사까지 했으니 좀 좋아? 오마카세도 실컷 먹고 말이야~

1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방자치단체들에게 수산물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자치단체에서도 구내식당 식단과 이번 추석 명절선물에 수산물을 이용하고 지역행사를 수산시장과 연계해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명절이면 국회 로비에 쌓여 있는 의원님께 드리는 선물은 몽땅 후쿠시마산 수산물로 보내기~

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표적 감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감사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는 감사원 청사와 세종시의 국민권익위원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 전 위원장에 대해 감사를 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공수처가 그동안 인력이 없다, 예산이 없다 하소연을 했는데... 개념까지 없는 건 아니길...

15. 올해 상반기 한국의 환율 변동성이 세계 주요 선진국 및 아시아 신흥국 16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올해 세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 재원을 활용하는 것이 대외신인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만지면 똥이 된다는 마이너스의 손도 아니고… 진짜 바라건대 아무것도 하지 마라… 제발~

16. 정진석 의원이 항소심에서 재판장의 사법연수원 동기 변호사인 서동칠 변호사 등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상동·김상오·신재용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정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우습게 알다가 똥줄 타니까 학연에 지연에 총동원을 하는구나… “니네 아버지 뭐하시노?”

17.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해 정권 비판 유인물을 배부해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은 당시 대학생이 40여 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헌법의 존립과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행위로 정당한 행위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40여 년 만에 무죄… 그런데, 당시 전두환 군부에 부역했던 검사님, 판사님들은 지금 어디?

18. 검찰이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박은정 부장검사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감찰 의혹' 사건과 관련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범죄 혐의를 받는 검사의 감찰은 사건이 재판에 넘겨진 뒤에 이뤄지지만, 검찰은 범죄 혐의가 입증되었다며 “아무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옛날에는 육사가 나라를 말아먹더니 이제는 검찰이 나라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중…

19.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국제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횟집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3주간 어시장 및 횟집 등을 상대로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안심하고 먹으라니까 그랬겠지 뭐… 정부가 나서서 선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0. 국내 20~30대 직장인의 10명 중 9명은 상사선택제에 긍정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20·30대인 MZ세대는 87.2%가 상사선택제 도입에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긍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22.8%는 상사선택제가 도입된다면 갑질·직장 내 괴롭힘이 줄어들 것이라고 봤습니다.
사병이 상급자를, 학생은 선생님을, 환자는 의사를, 범죄자는 수사관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이재명 “링 위 선수 잘못하면 끌어내리는 게 민주주의”.
이재명 "12일 조사 받겠다" 검찰은 “이번 주에 오라”
해병전우회, ‘빨간 명찰 떼라’ 주어 없는 입장문 논란.
고 채 상병 49재, 해병대 1사단 사령부에 흉상 세운다.
야 “대통령실 감청해도 되나” 여 “친구 사이니까 괜찮다”.
이종섭 "북러회담, 북한 신무기 개발 기술 도움 받을듯".
태영호, 민주당 향해 "민주당, 공산전체주의에 맹종".
이동관 "BBK 관련해 이명박의 혐의 드러난 것 없다".
궃은 날씨로 사과 가격 31% 상승 “9월엔 2배 이상 전망”.
"친구가 수돗물로 라면 끓여줘 불만" 사연에 찬반 논쟁.

성공의 비밀은 처음에 실패하고 그것을 다시 시도하는 것입니다.
-사무엘 골드윈-

실패와 관련한 명언은 참 많습니다.
대표적인 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든 성공에는 실패의 경험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실패가 우리에게 배움과 성장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실패는 반복하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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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9. 7. 08:2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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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퇴화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카카오 부사장 '1억원' 법카 플렉스에 '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심상치 않다추석 앞두고 물가 3.4% 상승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자꾸 까불면 콱!!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38]

□ 경기일보 [경기만평] 양심마저 국내산이 아닌...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폭식 투쟁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관동 대지진 100주년, 추모는 커녕 색깔론만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괴담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총선 전환용...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돈 잔치 났네"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新해설서

□ 트위터 [햇볕한줌] 고립

고립  #윤석열   #최악의정부   #탄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과연 비루하다의 뜻을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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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9월 6일)

일상 이야기/그래픽 뉴스 | 2023. 9. 6. 16:0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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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예산 추이

□ '한류' 영향에 올해 립스틱 무역수지 1.3억달러 기록

□ 교직원 노조 "교사 66.3%는 언어폭력 경험"

□ 전국 구급차 35%가 노후...경남은 50% 넘어

□ 7월까지 보험사기 873건

□ 8월 무역수지 8.7억달러...3개월째 불황형흑자

□ 평년 대비 열대야 횟수 추이

□ [오늘의 그래픽] 여성 고용률 60% 첫 진입...30~34세 고용률 대폭 증가

□ 성별 임금 추이

□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사례 지원 확대

□ 맞벌이 가구 비율 추이

□ 1인가구 규모 추이

□ 평균 초혼연령 추이

□ 북러 정상회담 김정은 예상 경로

□ 식중독 발생 건수 추이

 

□ 쌍태아 이상 출생 비율, 처음으로 5% 넘어

□ 간편결재, 하루 이용액 8000억 돌파 ...1년새 16.9% ↑

□ 상장법인 평균 연봉 男 8678만원·女6015만원

□ 휘발유값, 8주 연속 상승...서울 1800원 대

□ 김남국 제명안 부결...'부적절' 52.4% '적절' 35.9%

□ 정당지지도 국힘 38%·민주당 39.3%

□ 윤 대통령 지지율 37.9%...4주째 하락

□ 청년층 '쉬었음' 인구 추이

□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반대' 51.2% '찬성' 27.4%

□ 상장법인 성별 임금격차

□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당정 협의 내용

 

□ 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UA) 지정

□ 택시요금·공공서비스 물가 상승률 추이

□ 여성 고용·임금 현황

□ 사형 집행 재개 및 오염수 방류 후 수산물 소비 관련 여론조사

□ 내년 22대 총선 전망

□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북러 정상회담 김정은 예상 경로(종합)

□ 북한-러시아 무기 거래 전망

□ YTN 지분구조 현황

□ 축구대표팀 외국인 감독 첫 승리까지 경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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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8년 만에 ‘9월 열대야’… 수도권 일부엔 폭염주의보 → 4일 밤과 5일 새벽 사이 서울, 인천, 군산, 청주 등 최저 기온 25도 넘어. 9월 열대야는 1935년 이후 88년 만이라고.(문화)

 

2. 2023년 추석, ‘6일 연휴’ 확정 → 尹대통령, '10월2일 임시공휴일' 재가.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28일부터 10월 2일 임시공휴일 포함, 개천절 10월 3일까지 6일 연휴.(세계 외)

 

3. 여름철 ‘한강 떠다니는 쓰레기’ 2.7배 급증 →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를 비롯해 나무, 갈대 등이 대부분.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우가 잦아지면서 한강에 부유하는 수상쓰레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문화)

 

4. 반려동물 사체 화장도 수요 초과 → 하루 최소 1000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죽고 있지만, 정작 화장시설은 전국 70개 뿐으로 수요에 비해 턱 없이 부족... 서울, 대전, 제주는 1곳도 없어. 해외에선 대안으로 이동식 화장서비스가 있지만 국내에선 불허.(헤럴드경제)

 

5. 1819년 프랑스 소설가 발자크의 소설 ‘고리오 영감’에는 '재능과 노력으로 성공한다는 건 환상이다. 자산가의 딸과 결혼하라'는 말이 나온다 → 지금 우리의 상황이 200년 전 유럽과 비슷하다. 노력해서 성공해서 부자가 되는 것보다 누군가의 재산을 물려받는 데에 집중하는 게 현실적으로 유리하다...(헤럴드경제, 조원경 UNIST 교수의 세태 비평 칼럼 중)

 

6. 국제유가 올 최고치 경신 → 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 배럴당 86.06달러까지 치솟아.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고. 주요 산유국들 공급 감소 정책이 주요인.(아시아경제)

 

7. 석 달 만에 다시 3%대 물가 상승률 →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4%... 집중 호우‧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데다, 국제유가마저 뛰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도 올라.(한국)

 

8. 건설 추진 중인 울릉공항, 강제 제동장치인 ‘이마스’(EMAS·항공기이탈방지시스템) 설치도 고려 → 이 장치는 활주로 길이가 충분하지 못한 공항에서 항공기가 안전하게 멈추기 어려운 경우 활주로 바닥이 무너지도록 해 강제로 제동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미국에서도 70여개 공항이 이마스를 도입하고 있다.(동아)

 

9. 의사단체, ‘수술실 CCTV’ 헌법소원 → 오는 25일부터 의료기관 수술실 CCTV 설치 이무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CCTV 는 의료인의 직업수행 자유, 인격권 등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고 ‘집중력 저하와 과도한 긴장’ 초래 한다며 헌법소원.(경향)

 

10. ‘옥석구분’ → 흔히 한자 ‘玉石區分’으로 생각해 ‘옥과 돌을 가린다’ 즉 버릴 것과 살려야 할 것을 가린다는 의미로 쓰지만 이런 한자성어는 없다. 옥석구분의 한자는 ‘玉石俱焚’으로 “옥이나 돌이 모두 불에 탄다”는 뜻으로, 옳은 사람이나 그른 사람이 구별 없이 모두 재앙을 받음을 이르는 말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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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주 최대 69시간'으로 논란을 빚은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최근 마무리함에 따라 이달 정기국회에서 수정안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화, 이와 맞물린 임금체계 개편안 추진 공론화 작업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대체 개혁이 뭔지는 알고 자꾸 개혁 개혁하는 건지… 제발 퇴행, 퇴보나 하지 말고 가만히 좀 있지~

2.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고성이 오가는 등 여야가 거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결정 등을 두고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하며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거짓 선동을 일삼고 있다며 탄핵 발언을 취소하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동관도 그렇고 한덕수에 한동훈까지 탄핵 소추를 두려워 말아야 한다~ 그래야 이긴다.

3. 대통령실은 이른바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2022년 대선의 최대 정치 공작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해당 언론에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이 억울하신 모양인데, 대장동 사건부터 차근차근 특검합시다~ 억울함 풀어 드릴게~

4.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연가·병가 등을 낸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추모 행사에 참석한 교사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이라며 "크게 보아서 추모하는 마음과 교권을 회복하자는 것은 한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바보 같은 사람만 모아다가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건지…라고 했던 윤석열이 답할 차례.

5. 지난해 10월 잼버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파행 원인에 대해 "농생명용지라는 장소의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복합적이기 때문에 감사원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잘 규명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능력이 없으면 스스로 내려올 줄도 알아야 할 텐데… 이놈의 정권은 남 탓은 해도 그건 안 해요~

6.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고민정 의원이 설전을 벌였습니다. 고 의원이 이동관 위원장을 ‘이동관 씨’라고 호칭하자 이 위원장은 “국무위원에게 씨가 뭐냐”며 반발했고 이에 대해 고 의원이 “방통위원장은 국무위원이 아니다”고 재반박하자 ‘국무위원급’이라고 재차 항변했습니다.
심리적 국무위원인가? 하여간 원래 완장 차면 눈에 뵈는 게 없고, 친일 앞잽이가 더 설치는 법…

7. 행정안전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 구호를 내건 민간 단체들을 지원하고 보조금을 중복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사업회에 경영책임이 있는 상임이사 등 임원 2명을 해임하고, 예산 낭비·조직 방만 운영 관련자 6명을 징계하도록 했습니다.
태극기부대보다 더한 자유총연맹은? 보조금 안 주면 퇴진 운동 안 한데?

8. 윤석열 대통령이 교체를 검토하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신원식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내 주요 보직을 거친 3성 장군 출신인 신 의원은 ‘정책·작전통’으로 꼽히는 인사로 최근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극우 유튜버도 장관 하는 판국에 부하 죽음도 은폐한 인간이 장관 못 할까… 청문회에서 개 털릴 듯~

9.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법원장 시절, 전국 법원장 가운데 부하직원 평가점수가 최하위권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대전고등법원장 시절 당시 법원 구성원들이 평가한 다면평가에서, 상반기 40명 가운데 39등을, 하반기엔 39명 가운데 38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양반을 모셔다가 대법원장을 시키겠다는 발상이 기가 막힐 뿐이고... 수준이 맞아서 그런가?

10. 탈북민 출신 태영호 의원이 중국에 수감된 탈북민 2600여 명의 강제 북송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강제 북송을 중단하고, 추방 형식으로 제3국행이나 한국행을 돕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 대하는 거 보면 어디 겁나서 오겠냐? 아무튼 윤석열이 입도 뻥긋 안 한다에 500원~

11.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을 놓고 하태경 의원은 “이념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싸우면 굉장히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내년 총선이 ‘홍범도 선거’가 되면 부산도 진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이념 문제로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을 규정해 정부의 행보가 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도 심판이지만, 결국 한일전 총선이 될 것이다.

12. 김무성 전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도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민주화 투쟁은 민주당 전유물인 것처럼 보는 반면에 국민의힘은 반민주주의 인사들이 모여 있는 정당인 것처럼 잘못 오도되고 있는데 억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뭐가 억울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중에 정상이 있던?

13.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이재명 대표에게 쌍방울 그룹의 경기지사 방북 추진을 보고했었다’는 진술에 대해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이같은 진술을 한 사실은 있지만, 오랜 구속 상태에서 나온 ‘비자발적 진술’이라는 주장입니다.
대한민국 법은 피해자 중심주의, 증거 재판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증언 말고 증거 말이다~

14. 정부는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을 위한 국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하는 저축성 국채로 내년부터 도입·발행할 계획이며 노후 대비, 자녀 학자금 마련, 목돈 일시 투자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년에 50만 원 넣고 20년 후에 100만 원씩 받는다... 20년 후에 화폐가치는 어떨지? 뭘 믿고?

15. 한국 정부가 사상 최초로 엔화표시 채권인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정부가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일본의 저금리 기조에 따른 것으로 윤석열 정부 취임 후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보여주는 신호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채도 발행하고 사무라이 채권도 발행하고… 이 정도면 합방했다고 해도 무색하지 않겠어~

16. 경영계가 철도 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 산업현장의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총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파업은 민영화 저지, 직무 성과급제 폐지, 노동 개혁 중단 등을 내세운 불법파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것들은 뻑하면 법과 원칙이래… 지들이 그동안 저지른 과오를 좀 생각하고 반성이나 좀 하시지~

17.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고분양가라는 평가가 있던 단지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눈치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건설사들 사이에서는 '비싸도 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굳이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평당 5~6천에 동작은 15억, 강남 서초는 20억… 비싸도 된다는 인식? 이건 건설 카르텔 아닙니까?

18. 화웨이가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해체 분석한 결과 중국 반도체 기업이 개발한 7나노미터 공정 반도체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대중 첨단 반도체 규제에 대항해 중국이 돌입한 반도체 자체 생태계 구축이 예상보다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중국제라고 깔보다가 큰코다친다는 말이 실감 날 듯… 한국산 깔보다 아작난 일본이 본보기임…

19. 전남 광양시는 광영동 도촌포구에 이어 진월 망덕포구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부터 여름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나오며 주요 감염 원인은 어패류 섭취, 피부 상처와 바닷물의 접촉 등입니다.
늦더위에 말라리아부터 비즈리오 패혈증에 진드기 감염까지… 한덕수 힌트대로 여행 적기 맞아?

20. 제과업계가 또 한 번 표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번에 도마에 오른 제품은 롯데웰푸드를 대표하는 과자 ‘오잉’으로 롯데웰푸드는 다음 달 오잉 시리즈 일곱 번째 제품으로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없어서 못 판다는 농심 먹태깡과 유사해 보입니다.
역대 최장수 스낵이라는 새우깡부터 어디 표절 아닌 게 있었나? 다 소비자가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 김태우 공천 무게.
통일부 장관 "윤미향, 법 위반이 색깔론? 법엔 색깔 없어".
윤재옥 "법에도 눈물이 있다 '멈춤의 날' 참여 교사에 관용".
해병전우회 "국가·조직 먼저 생각 안 하면 팔각모 벗어라".
이균용 후보자, 2015년 ‘김학의 사건’ 재정신청 기각.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 원 소송 패소.
TBS 김어준에 2억 대 손배소 "회사 존립 위태롭게 해".
전한길 "홍범도, 훌륭한 독립군이 팩트. 난 정치생각 없다".
홍범도 흉상 철거 주도자는 국정교과서 집필 나종남.
국민의힘 당대표실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사진 더 커져.

당신이 이룰 수 있다고 믿으면, 이룰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바심을 갖거나 우려하면 할수록 자신감을 잃고 말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긍지와 자신감이 승리의 길로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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