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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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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당 공깃밥 2000원 시대? → 1000원대에 묶여 있던 공깃밥 2000원까지 올리는 식당 늘고 있어. 쌀값 20Kg 한포대 작년 4만 8952원에서 올10월 6만 1505원으로 20% 올라 10년래 최고.(경향)

*밥 한공기분 쌀 양은 150g으로 그릇당 쌀가격 인상분은 100원 정도

 

2. 우리 교육의 곪은 상처들... → ▷학교는 그냥가요-학원숙제 하느라 수업은 뒷전... ▷사교육이 무슨 죄냐-학교가 내팽게친 학습해주는 것 뿐... ▷12년 대학 등록금 동결...-손발 다 묶어놓고 무슨 연구를... ▷경력직이 더 좋아-명문대 출신 뽑아도 다시 가르쳐야...(매경, 교육개혁 특집)▼

▼우리 교육의 곪은 상처들...

3. 범죄자, 비양심자 신상공개, 조회수 폭발...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은 조회수는 444만회, '부산 돌려차기 강간 미수 사건'은 681만회 조회수... 유튜버의 금전적 목적도 있어. 국민의 법 감정과 실제 사법 처벌의 간격이 큰 것도 높은 조회수 이유.(아시아경제)

 

4.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 → 2021년 7월 제도 도입 후 예금보험공사가 찾아준 금액은 461억원, 인원으로는 2만 6951명... 대부분인 94.7%는 자진반환을 통해 돌려받았다. 그러나 나머지는 지급명령, 강제집행 등 법적 절차를 거쳐 회수했다.(헤럴드경제)

 

5. 광부, 간호사 서독 파견 → 60년대 서독정부의 3000만 달러 상업 차관 약속을 받았지만 지급을 보증해줄 서독 은행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한국인 5000명을 독일 탄광(뒤에 광부 3000명과 간호사 2000명으로 변경)에 보내고 이들의 월급을 담보로 서독이 차관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것이 계기.(문화)

 

6. 韓 연금제도 ‘47개국 중 42위’ → 보장성과 지속 가능성, 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한 ‘2023 글로벌 연금지수(MCGPI)’, 100점 만점에 51.2점. 미국 연금 전문 자산운용업체 머서와 글로벌 투자전문가협회 평가.(동아)

 

7. 전북 정읍시, 소싸움대회 폐지 → 동물 학대라는 동물보호 단체 등의 여론 수용. 현재 경북 청도, 대구 달성군, 경남 창원시·진주시·김해시·의령군·함양군·창녕군 등 11개 지자체에서 소싸움 대회가 열리고 있다.(중앙)

 

8. 유명인, 인터넷상의 ‘파혼 사실 지워 달라’ 요구에 방송심의위 판단은 → ‘안들어줘도 된다’ 판결. 배우 김상중씨 ‘명예훼손’ 문제 제기. 방심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신고인에 대한 정보 공유 목적으로 게시된 것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혀.(중앙)

 

9. 與野 의대정원 확대 공감대. 정치적 셈법은 '동상이몽' → 의대 정원 확대가 국민적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여야 반대할 명분 약해... 여당은 지지 확장 카드로 활용. 야당은 이 기회에 전남지역 지역의대 신설 숙원 해결 노려.(아시아경제)

 

10. 애끊다, 애끓다, 애타다 → 모두 창자를 뜻하는 옛말 ‘애’에서 왔다. 사전의 뜻 풀이는 ▷‘애끊다’는 ‘몹시 쓸퍼서 창자가 끊어 질듯하다’, ▷애끓다, 애타다는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 이다.(한국, 곰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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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소통강화” 지시를 두고 언론과의 소통이나 소통의 기본인 언론자유의 훼손 문제에 대한 명확한 반성과 사과가 선행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것은 그대로 놓아둔 채 이뤄지는 소통강화는 본말이 전도된 유체이탈식 해법에 불과하다는 평가입니다.
그나마 귀찮아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국무회의에서는 혼자 떠들어서 별명이 59분이라고 합디다~

2.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김기현 지도부 체제를 유지하며 당 쇄신을 논의하기 위한 혁신위위원회를 다음 주 출범 하기로 했습니다. 혁신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당 내부의 체질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민심을 달래기 위한 총선 전략을 발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혁신이든 쇄신이든 새롭게 나라를 말아먹을 태세를 보이는 거 같은데.. 정말 고생들이 많다~

3. 민주당 일부 권리당원이 이재명 대표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권리당원 백광현 씨는 “민주당의 수많은 당원을 대신해 이 대표 직무 정지 소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인에는 백 씨를 비롯한 권리당원 222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던 사람들이 왜 아직 머물러 있을까?

4. 국민의힘이 다음 주 중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보궐선거 참패 이후 수도권 위기론을 불식시키고 대대적인 쇄신에 나서겠단 각오로 김기현 대표가 직접 혁신위원장 선임에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일각에선 혁신위 성과에 김 대표의 '정치생명'이 걸려있단 전망이 나옵니다.
과연, 혁신위원장 선임을 김기현 맘대로 선임할 수 있을까요? 이미 윤석열이 낙점한 건 아니고?

5.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비주류를 어떻게 포용할 것이냐가 지지율 반등 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총선에서 정부 여당의 의석수는 대통령 지지율 곱하기 3이라고 하는데… 그럼 90석인가?

6. 지난 11일에 열린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결과를 맞힌 이준석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 대해 “100석 이하를 걱정해야 한다”고 예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100석 이하로 가면 무슨 일이 생길지를 용산의 참모들이 윤석열 대통령께 말씀드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탄핵을 걱정하는 모양인데 100석 넘었던 박근혜도 탄핵당했다는 거~ 어떤 정부도 국민 못 이겨~

7. 안철수 의원 측은 안 의원이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 건 사실이지만, 단순 과로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등을 향해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부풀리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단순 피로로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술을 했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이러다 또 뛴다고 할라…

8. 정부·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야당이 조건부 찬성으로 호응하면서 정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공공 의대 설치와 지역의사제 등 각론을 두고 이견이 여전한 데다 의사단체 반대도 만만치 않아 넘어야 할 산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초등학교가 의대 입시에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무작정 수만 늘렸다가는 성형 천국성형천국 나올라~

9.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는 정부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했습니다. 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얘기를 하시는데 노동시장 개혁, 연금 개혁, 교육 개혁이 하나도 이룬 것이 없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새로운 걸 갖다 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정도로 짱구를 굴릴 줄 알까도 의심스러움..

10. 검찰의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수사와 김건희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수사에 대해 국민들은 이 대표 수사는 과도하게 물고 늘어지는 반면 김건희 수사는 건성으로 하고 있는 이중적 태도에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검찰은 이에 대한 수긍할 만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대답을 못했다기 보단 뻔한 속셈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맞다고 봐야지?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들~

11.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자료가 나오자 건보공단이 잘못된 자료라며 선 긋기에 나섰다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 자료는 해석의 문제가 있어서 자료 보완을 지시했는데도 급하게 나간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병은 예방을 함으로써 더 큰 치료비를 절감하는 건데… 이놈의 정권은 썩어서 도려내야 정신 차릴 듯

12. 국가인권위는 국회에 계류 중인 여론조사관리감독법안이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입법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관리감독법안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여론조사관리감독위원회를 설치하고 공표·보도자의 금지사항 및 의무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입맛에 맞는 여론만 조성해서 발표하지 않으면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는 심보 아니겠어?

13.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YTN 지분 매각과 관련해 "단순한 재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공정성과 공영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할 경영철학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가에서 YTN 지분 인수자로 동국제강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동관이 입에서 ’공정성 철학‘이 나왔다니까 하는 소리지만… 진짜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 이놈아~

14. 윤희근 경찰청장이 “자유를 가장한 무분별한 행동으로부터 평범한 이웃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반칙’과 ‘뗏법’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공정한 준법질서 또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탱하는 필수 요소”라며 집회·시위에 강경 대응할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경찰의 의무와 책무를 다짐해야지 윤석열에게 잘 보이려고 떼를 써서야…

15. 경찰이 대통령직속기구인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직권남용 사건을 9개월 만에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뉴욕의 해외동포 70명이 제출한 고발장의 피의자로는 김 수석부의장을 적시했지만, 내용상은 평통의 사무를 총괄하는 석동현 사무처장이 대상이었습니다.
검사 출신인 석동현이 윤석열의 40년 지기라고 하는데 경찰이 감히 털끝이라도 건딜 수나 있겠어?

16. 신평 변호사가 지난 대선 전에 “제 기억으로는 김종인 선생이 ‘한 11월까지 신당 창당 작업을 해서 당시 윤석열 후보가 신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게 좋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분 다 기억이 가물가물할 나이가 되셨으니 이제 고마 집에서 쉬시는 게 어떠신지요~

17.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병원에 공습이 가해진 데 대해 "무고한 일반 시민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강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병원과 일반 시민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우리보다 낫기는 한데… 관동대지진 100주년 맞아서 반성과 사과도 좀 하지 그러셔~

18. 국가철도공단은 ‘인도네시아 발리 경전철 사업'의 타당성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발리섬 국제공항에서 꾸따 관광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올해 초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 정부에 발리 경전철 타당성조사 용역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거 혹시 대한민국 양평고속도로 보고 요청한 거는 아니겠지? 국제적으로도 해외토픽감이라…

19. 10개 제강사가 6년간 침대·자동차 등의 스프링에 사용되는 강선 제품 가격을 담합한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9개 제강사에 과징금 548억6600만 원을 부과하고 이 중 6개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는 물가 인상을 초래하는 가격 담합 과징금부과율이 강화된 이후 첫 사례입니다.
하여간 부정행위가 드러나면 벌어드린 수익보다 훨씬 많은 과징금을 부여해야 한다니까요~

20.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한 달 전보다 20%가량 넘게 상승했습니다. 배추를 비롯해 김장재료인 파, 생강, 과일, 엽채류, 소금 등도 모두 오른 것은 물론, 여기에 시중에 판매 중인 포장김치 가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이러다 김장을 포기해서 ‘김포족'이 아니라 김치 먹는 것을 포기하는 ‘김포족’이 될까 겁난다~

윤 대통령 “국민은 무조건 옳다, 비판에 변명해선 안 돼”.
'김한길' 띄운 윤 대통령, 총선 앞두고 전면 부상할까?.
홍익표 "의대 정원확대, 국면전환용 카드로 소모돼선 안 돼".
민주당, 이재명 수사 이정섭 차장검사 공수처 고발 예정.
'이정미 지도부 사퇴' 꺼낸 류호정 "국힘보다 더 무책임"
“구조조정 반대”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9일 총파업 돌입.
윤석열, 헌재 소장 후보에 이종석 헌법재판관 지명.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우린 친구, 정치적 신뢰 깊어져".
일본 국회의원들,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이스라엘 안보단체 "북 땅굴 기술, 하마스에 전수 가능성".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
-발자크-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는 자신의 작품이 혼신의 힘을 다해 작성되었다는 것을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열정은 어떤지 돌이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숨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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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0. 19. 08:2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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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자유의 한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퓨어틱 '롱앤미 아이래쉬 매직세럼' 광고정지 기간 '무시'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2022 국감 vs 2023 국감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사람도 없고 인물도 없고국힘 김기현 체제에선 선뜻 혁신기구 맡기엔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정치의 유혹...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선수끼리 왜이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여전히 활개 치는 돌려차기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윤 대통령의 '태세전환'...말뿐인 '국민통합'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묵언수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당무 복귀 늦어지는 이재명...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기온 뚝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누굴 탓해야"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허울

□ 인스타그램 [o_deng96] 입국의 이유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독립   #홍범도   #입국의이유

 

□ 트위터 [햇볕한줌] 날리면 뒷다마 타임

날리면 뒷다마 타임  #윤석열   #수석회의   #미국도감청

 

□ 트위터 [햇볕한줌] 철수의 마음

철수의 마음  #안철수   #분당공천   #이준석때리기   #mb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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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횡단보도에서 넘어진 보행자 치어 사망... 법원, ‘무죄’ → 밤에 횡단보도에 넘어져 있는 보행자를 전방주시 의무를 다 하더라도 발견하기 어려웠을 것...(헤럴드경제)

 

2. 생활고에 ‘목숨걸고’... 임상시험 지원하는 사람들 → 한번에 수십만 원에서 100만원 넘게 받지만 자칫 부작용으로 건강해칠 우려. 지난해 허가받은 임상시험 건수는 711건. 대상자 모집 플랫폼에 회원만 144만명. 하루 600~700명씩 회원 늘어. 청년층 많아(문화)

 

3. 높은 집값이 저출산 이유? → ‘천혜의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을 듯한’ 호주에서도 출생률 13년 만에 최저. 최근의 주택난이 주 원인 분석. 40세 미만 여성 근로자 중 70%가 ‘주거비용이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헤럴드경제)

 

4. 서울 지하철에서 5일에 한 번씩 발 빠짐 사고 → 1인당 평균 51만원 정도를 치료비... 치료비를 받지 않은 사고까지 감안한다는 실제로는 더 많은 사고가 발생했을 것.(아시아경제)

 

5. 등산하다가 이게 보이면... 야생돌물 ‘광견병 예방용 미끼’ → 서울시, 북한산 등 주요 산과 양재천 등 하천주변에 광견병 예방약이 섞인 미끼 살포(▼). 사람과 반려견 등에 무해하지만 간혹 가려운증이 나타날 수 있다.(동아)

▼등산하다가 이게 보이면... 야생돌물 ‘광견병 예방용 미끼’. 인체에 해는 없다

 

6. ‘탐정업’ → 2020년 8월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서 신용정보회사가 아니더라도 특정인의 소재나 연락처를 알아내는 일 같은 ‘탐정업’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주무관청도 없고 구체적인 세부규정도 미비해 대부분 ‘자유업’으로 등록해 영업 중인 민간 업체들이 많은 실정.(문화)

 

7. 한국인 3.75%, ‘병 유발’ 유전변이 보유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사업에 참가한 한국인 7472명 대상 분석 결과. 이 중 심혈관 질환이 2.17%, 암 질환이 1.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 질환은 0.58%였다.(매경)

 

8.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완료… 10월 말 착공 → 환경 논쟁으로 양양군 첫 허가 신청한지 41년만. 대청봉 왼쪽 봉우리인 끝청(해발 1480m) 까지 3.3㎞ 구간, 8인승 케이블카 53대가 운행되며 편도에 15분 소요.(세계)

 

9. 남녀 임금 차이 → 세계경제포럼(WEF) 발표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가 20% 이내인 나라는 146개국 가운데 8개국뿐이었다. 한국은 108위로 하위권이었다. 아이슬란드 여성이 남성의 91.2% 수준으로 가장 동등했다.(경향)

 

10. 아이는 줄고 자동차는 늘어나니... → 아파트 놀이터, 어린이집 주차장 전환 쉬워진다. 국토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키로. 어린이놀이터는 75%까지, 폐원한 어린이집은 부지 전체를 주차장으로 용도 변경할 수 있다.(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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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신임 당직 인선을 두고 당 일각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가운 수도권 민심을 확인했음에도 결국 내년 총선 공천의 열쇠를 쥔 사무총장 자리에 TK 지역 ‘친윤’ 인사인 이만희 의원을 앉힌 건 지도부의 쇄신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여론에 대한 공감력이 제로에 가까운 김기현 2기… 아주 이기적인 놈들만 모인 게지~

2. 윤재옥 원내대표는 “현재 의료 서비스 상황을 보나, 미래 의료 수요 추세를 보나, 의대 정원 확대가 문제 해결의 대전제라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며 의대 정원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여론도 나쁘지 않고, 더군다나 야당도 칭찬까지 한다니 꼭 밀어붙여서 성공하길 기대합니다~

3. 홍익표 원내대표는 하태경 의원이 쏘아 올린 ‘중진 험지 출마론’에 “다선 중진이라고 무조건 험지로 가야 된다는 자체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등 떠밀어 억지로 험지로 나갈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솔직히 하태경이한테는 서울보다 해운대구가 훨씬 험지지… 무슨 택도 없는 광을 팔고 그러지?

4. 유의동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의장은 "이번 보궐선거로 보내주신 민심의 경고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도 더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꼼꼼하게 조율하겠다"며 "누구를 탓하려기보다는 대화하고 설득하면서 타협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은 타협이 안 되고 설득만 당해서 그랬다는 얘기로 들린다마는… 사실 그보다 더했을 걸~

5. 조정훈 의원이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 "유창훈 판사가 결국 야당 대표라서 봐준 것이라는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논리적 완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가 많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면서 여전히 시대전환 비례하면서 법사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짠~ 하다.

6.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국인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대해 “임금이 월 100만 원 선에서 결정돼야 정책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침해 우려에 대해서는 “시범사업 형식이 출퇴근 사업으로 인권침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운이 좋아 어찌어찌 서울 시장까지 하고는 있다마는 MB아바타 오세훈의 자리는 딱 여기까지~

7. 우리 군 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개시 이후 군사상황을 평가한 결과 북한과 하마스가 무기거래 등으로 연계돼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합동참모부는 또한, “북한이 ‘하마스’의 공격방법을 대남 기습공격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보다는 선제 타격 운운한 윤석열이 대한민국에는 더 큰 위험 요소가 아닐까 걱정입니다~

8. 김건희 일가 특혜의혹에 휩싸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장래 노선축 연장계획'이 배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배임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2021년 발표된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는 사업목적으로 춘천고속도로 교통 체증 해소가 명시돼 있습니다.
원희룡이 이렇게 무리수를 두며 변경안을 고집한 이유가 뭘까? 이러다 대권이 아니라 대도가 될 듯.

9.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은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스폰서'로 알려졌던 사업가 김희석 씨의 공무원 뇌물 공여 사건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무마했다는 지적에 대해 당시 처분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제보자의 진술 거부로 ’혐의없음‘ 종결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그렇다면 그런 거고, 아니라면 아닌 거임… 지금 대한민국은 그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10. ‘공무원에게 뇌물 수천만 원을 줬다’고 제보했으나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며 제보자가 검사들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공수처가 수사 담당 부서를 정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2016년 관련 내용을 제보받은 뒤 정식 수사도 하지 않은 채 2018년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
진술을 거주했다던 김희석 씨가 고발을 했답니다. 이래서 공수처가 필요한 것 아니겠어요~

11.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엔지니어들이 주도하는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우주항공청 신설안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한 나라의 정부가 할 일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행태와 상상하기 힘든 무지와 뻔뻔함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개발비는 대폭 삭감하면서 생색낼 수 있는 건 다 갖다 지들 몫으로 챙겨 보려는… 이게 나라냐?

12. 윤석열 대통령이 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의 후임으로 이종석 현 헌법재판관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11월 10일 유 소장 퇴임 전 임명 절차가 완료될지 주목됩니다. 이 재판관은 윤 대통령과는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추천 몫으로 지명됐습니다.
이번에도 헌재 수장의 공백 운운하며 호들갑 떨지 말고 소장감인지를 먼저 생각 좀 하지 그러셔~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정계 은퇴까지 언급하며 내년 총선에 사활 걸겠다는 김기현 대표의 발언에 대해 뜬금없다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쇄신 대상이 쇄신의 주체가 될 자격이 없다“며 "총선 불출마를 걸고 다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수도권 민심이 어떤지 지들도 알 텐데… 김기현 2기 운운하는 걸 보면 이길 생각이 없다고 봐야지?

14. 이준석 전 대표가 “이번 주부터 20%대 대통령 지지율이 나오는 조사들이 많이 나올 것이고, ‘김기현 2기’ 체제가 길어야 2주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통령실과 여당을 보면 매번 익명 인터뷰밖에 없다”며 자질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준석이 요즘 멍석까는 분위기라서 진짜 김기현이 물러 날까 걱정이다. 그럼 나가린데~ ㅎ

15.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갑자기 울기 전에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면서 눈물 한 방울 미리 흘렸으면 이 전 대표의 처지가 지금 같지는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단 한 번도 본인에 대한 정치적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예찬, 김병민 이런 깜도 안 되는 것들이 물어뜯는 걸 보니까 이준석도 이제 다 된 건가 싶으다…

16.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정권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라며 오는 12월쯤 국민의힘 탈당 여부를 선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금 조중동 같은 보수언론도 며칠째 계속 비판하고 있다. 조중동이 비판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정권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중동이야 지네 입맛에 안 맞으면 버리는 카드라지만, 그나마 보수다운 보수조차 떠나는 모양이네.

17.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대리해 소송을 진행하다 잇단 재판 불출석으로 소송에서 패소하게 한 권경애 변호사가, 자신의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법원에 유족의 위자료 청구 등을 기각해 달라고 했습니다. 앞서 유족 측은 권 변호사를 상대로 총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람이 항상 똑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변해도 좀 상식적으로 변하면 좀 좋아? 충격이다~

18. 시민에 개방된 광장에서 집회·시위를 원천 금지한 조례는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다만, 헌재는 광장에서 집회·시위를 개최하기 전에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조항을 두고는 위헌 여부를 판단하지 않아 다소 아쉬운 결정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헌법에는 집회와 시위에 관련한 자유가 엄연히 존재 하거늘… 여전히 허가는 받아라? 이게 뭡니까~

19. 지난 15일 CJ ENM이 최초로 유럽에서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를 개최한 가운데, 현장 보안요원이 동양인만 대상으로 가방 검사를 하는 등 과잉 진압을 했다는 인종차별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CJ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연진이 한국인이고 한국인은 동양인인데… 인종차별을 한다? 하긴 대한민국이 지금 그러더라~

20. 고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선영이 일반 임야에 산림을 훼손하고 묘지를 불법 조성하고 수년째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한진그룹 측은 관할 지자체인 용인시와 기흥구청의 잇따른 시정명령에도 이행강제금을 계속 물면서 버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행강제금이라고는 일 년에 두 번 합쳐서 1000만 원이라니 조양호 일가에게는 껌값 아니겠어?

21. 종교의 미래 세대인 출가자와 신학생 수가 줄면서 ‘종교절벽’이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조계종의 출가자 수는 6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한국천주교회 신학생 수는 지난해 821명으로 약 36%가 줄었으며 개신교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가 개판인데 미래와 사후 세계에 대한 기대가 있을 수 있나? 그래서 사이비 천공이 판치나?

유상범 "이준석, '눈물의 기자회견' 직전 웃는 모습 보여“.
송경호 중앙지검장, 이재명 “한 건 한 건 모두 구속사안”.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2주 동안 매일 저녁 추모제.
방송소위, 뉴스타파 인용보도 채널A·MBN 문제없음 의결.
조선일보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로 가는 국민의힘" 혹평.
9월 국제유가 7.9% 오르자 수입 물가 3개월 연속 상승.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 잃은 할머니 '혐의없음'.
눈 건강 기능식품 '루테인' 가격 천차만별 “최대 4배 차".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존 메이슨-

벽에 못 한번 박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망치로 못을 내리쳐본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심지어 잘못 내리치기라도 하면 손가락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성공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오늘, 이 명언을 살짝 바꾸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는 끈질긴 설득이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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