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8/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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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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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가 8월 임시 국회에서 노란봉투법·방송법 처리를 두고 충돌할 전망입니다. 앞서 노란봉투법은 야당 주도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본회의에 직회부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고 가결·선포 행위 효력 정지 및 본회의 안건 상정 금지 가처분도 제기했습니다.
지들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 이거네... 어차피 거부권 행사할 거 왜들 이리 열심이래~

2. 국민의힘은 "민노총 산하 단체의 잇따른 탈퇴 신청은 민노총을 향해 울리는 경종"이라며 “민노총은 부패의 아이콘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포스코와 롯데케미칼·한국은행·GS건설·한국전력기술 등의 탈퇴와 안동시청 공무원노조의 탈퇴 찬반투표를 사례로 들었습니다.
부패의 원조 아이콘 국민의힘이 할 소리는 아닌 걸로~ 그리고 탈퇴 노조 면면을 보면 좀 그렇지?

3.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조기 방류를 요청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아사히신문이 조기방류 요청의 주체를 분명 '정권과 여당 내'라고 언급했다"며 "사실이 아니라면 아사히신문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선거를 위해서는 조상 묘도 옮긴다는 김재원 말이 왜 나왔겠어? 총 한번 쏴달라고 했던 버릇 말야~

4. 한미일 정상회의를 끝내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곧바로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하반기 한미연합연습 준비 상황 점검과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 등의 일이 많아 보고받을 것이 많다"며 "대통령이 귀국했지만 휴식을 취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해'라고 쓰는 일본이나 그게 맞다는 미국이나… 역시 글로벌 호구가 제일 할 일이 많겠지~

5.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 김진선 강서 병 당협위원장이 오는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나란히 등록했습니다.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이 아직 공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음에도, 후보자들 개별적으로 활동에 나서며 내부 경쟁이 가시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안민석 의원이 내년 총선의 사냥개 역할을 예측했지만, 역시 내 생각이 맞았음… 그냥 X개였음~

6. 해병대 ‘고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대령이 ‘정계 진출을 염두에 둔 행보’ 아니냐는 의심에 “정치, 여야, 정무적 판단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충성, 정의, 의리밖에 모르는 바보 군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들 동네 바보형 윤석열 한테 한 번 당해 봐서 그러는 모양인데… 사람도 사람 나름 아니겠어요?

7.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최근 열린 하계연수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일부 교장들이 야유를 보내며 반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교협은 "이번 연수 과정에서 일부 회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은 초교협의 공식적 입장은 아니다"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눈치 보기 급급한 어르신들이 결국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꿀 먹은 벙어리로 사실 작정을 하셨네~

8.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오빠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오빠 김 씨 등이 위조된 문서를 행사해 공무원의 직무 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보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엄마는 통장 잔고 위조, 김건희는 학력과 학위 위조, 오빠는 사문서위조… 위조가 가훈인가?

9. 경찰이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구속하는 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양 위원장을 수사하는 경찰은 앞서 두 차례나 구속영장 신청이 불발된 데 이어서 이번에는 서울경찰청 사상 처음으로 영장심의위원회 심의까지 신청했지만, 결국 불구속 결론을 받아쥐게 됐습니다.
야구도 쓰리 아웃이면 공수 교체다 이놈들아… 무리한 수사, 조작 수사 그거 꼭 대가를 치를 게야~

10. 순찰차에서 낮잠을 자던 경찰이 주민 신고가 들어오자 본인 스스로 '셀프 종결' 처리해 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근 잇따른 흉기난동과 살인예고 글로 인해 특별치안활동이 선포된 기간에 이와 같은 일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깜박 졸거나 휴식 취할 수야 있지만, 그래도 눈치껏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11. 부정 수급, 구직자 근로 의욕 저하 등 각종 문제점을 지적받았던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가 지난해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정은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고자 연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인데, 실업급여 반복 수급이 곧 부정 수급이라는 인식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렇게 실업급여를 주기 싫으면 고용 안정화를 하든지 고용보험을 받지 마시든지 하세요~

12. 올해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던 12살 백강현 군이 학교폭력 때문에 자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백 군의 아버지는 "서울과학고에서 강현이에게 자행된 일련의 사건들을 가슴에 묻고 비밀을 무덤까지 가져가려 했으나 모멸적인 메일을 받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입시 학원 같은 학교에서 천재도 그냥 자기 자식의 경쟁자로만 인식한 부모들이 문제라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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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결코 느린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케네디-

평범한 일의 연속은 비범한 일이라는 것을 9년 넘게 이어온 신통알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확인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통알 유튜브 방송이 오늘 100회를 맞이하게 된 결과이기도 할 것입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보다는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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