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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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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3800보 걸으면 치매 위험 25% 감소 → 9800보 걸으면 50% 낮아져.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JAMA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를 오한진 한국워킹협회장(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에서 소개한 내용.(아시아경제)

 

2. 최근 관심 끌고 있지만 '한방 난임치료' 예산지원 못하는 이유 → 정부, 국가예산 투입하려면 안전성과 효과 검증돼야... 아직은 미비. 서울, 부산, 대구 등 지자체 차원 지원은 이미 시작, 첩약과, 침구비용 등 지원. 이들 지자체 자료에 의하면 성공률 15~20% 내외. 그러나 단순히 전후 관계를 따진 것일 뿐 한방치료 효과 때문인지 분명한 근거는 없다고.(아시아경제)

 

3.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 마감시간은 속임수? → ‘남은 세일 기간’을 알리는 타이머가 계속 줄어 든다. 세일 기간이 1시간도 남지 않았으니 빨리 결제를 해야 할 것 같다. 소비자는 타이머가 0이 되면 곧바로 ‘남은 기간’이 12시간으로 복구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경향, 서평기사 중)

 

4. 공산 독재자들의 신격화 → 무신론이 지배하는 공산국가에는 신이 존재할 수 없으나, 구소련 공산당은 레닌이 사망하자 그를 신의 수준으로 우상화했고, 그의 시신을 이집트 파라오처럼 박제해 전시했다. 뒤이어 중국·베트남·북한 공산당도 그 선례를 따랐다. 그후 이를 폐기한 건 아이러니하게도 원조인 소련의 후신 러시아뿐이다.(문화)

 

5. ‘시레이션’ → 제2차 세계 대전과 6.25 전쟁에서 쓰인 미군을 대표하는 전투식량이다. ‘C-Ration’으로 쓰는데 생고기나 채소를 캔에 넣어 나중에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 것이 에이레이션(A-Ration), 반조리 재료를 캔에 넣은 건 B-Ration, 즉석에서 바로 뜯어 먹을 수 있는 것이 ‘C-Ration’(시레이션)이다.(문화)

 

6. ‘돼지국가들’, 유럽 성장 견인차로 반전? → 재정위기를 겪으며 장기간 침체의 늪에 빠졌던 남유럽 국가들, 독일 등 북유럽 유럽 국가들에 경제성장률 역전... 남유럽국가들의 침체기에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4개국의 국가명 머리글자를 묶어 ‘PIGS(돼지들)’라는 조롱 섞인 신조어도 등장했었다고.(헤럴드경제)

 

7. K-POP 업계의 폐해... ‘앨범깡’? → 음악앨범에 끼워나오는 ‘포토카드’ 등을 갖기 위해 팬들이 비정상적으로 앨범을 많이 구매하고 정작에 알맹이인 CD은 버리는 행위... 발매 하루 만에 226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K-팝그룹 ‘세븐틴’의 앨범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 대량으로 버려져 있다는 제보...(국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버려진 K-팝그룹 ‘세븐틴’의 앨범. 팬들이 동봉된 포토카드만 가져가고 정작 음반은 버려. 세븐틴의 이 앨범은 하루 만에 226만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8. 국민의 권리? 공무 방해? → 우리나라 전체 민원의 1/4은 단 10명이 청구한 것... 최근 2년간 정부와 공공기관에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 355만 건 중 4분의 1인 83만건은 민원인 10명이 청구한 것. 일부 기초단체에서는 특정 민원인의 청구를 처리하느라 기간제 근로자까지 채용한 일도 있었다고.(동아)

 

9. 초중고 수면시간 →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25분으로 초등학생은 평균 9시간 이상 잤지만 중학생은 7시간 51분, 고등학생은 6시간 32분 잤다. 취침시간도 연령이 올라갈수록 늦어져 초등학생은 평균 오후 10∼11시, 중학생은 오후 11시45분, 고등학생은 0시44분쯤 잠자리에 들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4 아동행복지수 생활시간조사’(세계)

 

10. 불매운동 직격탄... 미 스타벅스, 하루 시총 20조원 증발 → 미, 중국에서 매출 급감. 미국에서는 스타벅스 창립자인 하워드 슐츠가 이스라엘계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친 유대 기업이라는 시선 속에 매출 3% 감소, 중국에서는 최근 미-중 갈등 속에 매출 11% 급감.(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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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정부 '국가 비상금' 1순위는 용산 이전과 순방.
1.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인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비비는 예측 불가능하거나,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시급하거나, 확보된 예산을 먼저 활용한 후 부족분에 대해 사용해야 하는 3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뭔 일이 벌어지는 지 이제 정말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다~

윤석열 정부 첫 민정수석에 김주현 낙점
2.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과 민심 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찰청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부활 및 인선 등 직제 개편안을 막판 검토하고 다음 주 중에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2 부속실도 그렇고 민정수석실도 그렇고 남은 임기 3년간 자신의 공약 파기하며 보낼 듯~

정부,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 한다.
3. 정부가 의과 대학별로 제출한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발표하고,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대교협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순리대로 순서대로 하면 될 것을 무작정 개혁이라며 때려잡고 가려니 그게 되냐고~

나경원·윤상현에 유승민·안철수도 판 커진 전대
4. 국민의힘이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용 비대위를 출범시키면서 당대표 도전 의사를 가진 인사들이 속속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전당대회 때 ‘윤심’에 밀려 당대표 도전을 접거나 낙선한 비주류 인사들은 물론 수도권의 초·재선 의원도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심 100%로 하자니 한동훈이 걸리고 당심+국민 투표로 하자니 유승민이 걸리고… 안철수는 뭐니?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 전원에게 설문조사"
5.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백서 TF는 총선 출마자 254명과 당 사무처 240여 명 전원, 그리고 21대 국회 보좌진 680여 명과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패배 원인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TF는 이를 정리해 전당대회 전에 당 개혁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직도 패배 원인을 몰라서 저런다는 건지… 니들은 4년 후에는 정말 TK 자민련이 되고 말게야~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단 나라가 대한민국 맞나?
6. 민주당은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것과 관련해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다는 나라가 대한민국 맞냐“고 물었습니다. ”김 여사가 최 목사와의 만남에 불안감을 느꼈다면 경호원들이 어떻게 가만히 있었겠냐 앞뒤가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님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치외법권의 인물로 그 어떤 토도 달면 안 된다는 거 몰라요?

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7. 개혁신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 교체를 예고한 가운데 당내 의견이 분분합니다. 개혁신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새로운 당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양향자 의원이 개혁신당과의 합당 조건으로 내건 '한국의희망'으로 당명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름을 바꾼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한국의희망이라기보다는 절망에 가깝다고 봐야지~

유승민 "윤석열, 한동훈은 '보수 용병'“
8. 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 “진짜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보수 용병'으로 칭하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한동훈이 박근혜에게 징역 45년을 구형하고 떴으니 이제 누가 윤석열에게 구형을 때리려나?

‘채상병 사건’ 조사 임박한 신범철, 국힘 탈당
9.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언제까지 싸고돌려고 이러는 걸까요? 그놈의 전달만 했다는 핑계 그만하고 누구인지 밝히고 가자.

'욕설' 박지원 "정치 인생, 큰 설화 남겼다" 사과.
10.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욕설한 것에 대해 "정치 인생에 처음 큰 설화를 남겼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을 했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보면… 그래도 욕보다는 행동으로 합시다.

'방심위 무더기 징계 몰랐다'는 윤석열.
11.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장인 고민정 의원이 '방심위의 무더기 징계는 몰랐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발언을 두고 "별나라 사람도 아니고 이해가 안 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 장악할 방법은 알지만, 할 생각이 없다'는 대통령 발언에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알아서들 잘하고 있으니까 암말 안 하는 거겠지~ 하여간 탄핵이 답입니다.

사건처리 각하 및 불능으로 하라는 김광동
12.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김광동 위원장이 ‘사건처리 시 각하 및 불능을 과감하게 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사건을 규명하라고 했지 도로 묻어버리라고 했는가“라며 ”파렴치한 작태를 당장 멈추라”고 했습니다.
지 살겠다고 뉴라이트에 몰빵한 윤석열은 이것도 몰랐다고 할 테고 솔직히 관심도 없을 듯…

박성재 "검찰 악마화, 국민신뢰 저하 초래"
13.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은 검찰 기능이 최고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검찰에 대한 악마화와 비방은 젊은 검사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사법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게 법무부 장관이 좀 나서서 잘하지 그랬냐? 수사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니 그딴 소릴 듣지~

총선 끝나니 홍범도 흉상 육사 안에서 이전 모색.
14.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육사 내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추진하다가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자 육사 밖이 아닌 육사 내에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복회는 흉상 이전 시도는 총선 민의를 거스르는 비겁한 행동이라며 차라리 폭파시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차라리 홍범도 장군 흉상은 두고 육사 니들을 옮겨라. 용산에 아직 땅이 많이 남는다더라~

시민들 반대에도, '박정희 조례' 압도적 찬성 통과
15.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한 ‘박정희 전 대통령 지원 조례안’과 건립 예산 14억5000만 원이 포함된 추경 예산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동대구역 광장은 '박정희 광장'으로, 대구 도서관 앞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하고 3m와 6m의 동상을 세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저걸 세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유지 보수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거. 대구 시민은 알까?

전광훈,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1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 황교안한테 공천받으려고 50억을 줬다"는 등의 발언으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걸 보고 공천 장사하는 거라도 배웠다는 건지~ 휴대폰 장사하고 공천 장사하고 너도 영업사원?

김흥국 "누가 지시했는지 막 전화 오더라“
17. 가수 김흥국 씨가 고맙다는 전화 한 통 없다고 한 이후에 "당 차원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갑자기 전화가 막 오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고생했으니 소주 한잔하자"고 제의했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는 아직 연락이 없다며 자신에게 술 한 잔 따라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고맙다고 인사 해달라’고 구걸까지 하는 걸 보면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찰 사칭 전화에 30대 여성들 신상 알려준 경찰.
18. 경찰이 형사를 사칭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며 “수배자를 쫓고 있다”고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 여성들에 대한 신원 조회를 요청하자, 신분 확인 없이 주소지와 주민등록 번호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절차와 원칙만 준수해도 이런 멍청한 경찰이 나왔겠나 싶으면서… 채상병 외압도 이러지 않았을까?

아파트에 “웃음소리 자제해달라"는 '황당 공지문'
19.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낮시간동안 웃음소리를 자제해달라는 황당한 공지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해당 협조문에는 ‘최근 OO동에서 여성분의 웃음소리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세대가 있다. 낮에 조용히 쉬는 세대를 생각해 큰소리는 자제 부탁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얼마나 웃음소리가 크고 기괴하면 그럴까 싶은데… 김건희 웃음소리에 버금 가는 모양이야~

홍준표, 한동훈 공격 심하다 지적에 “그러니 당하고 살지”.
이기인 "윤핵관 활개치는 국힘, 희망 없어 새보수 만들 것“.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단독 표결로 168명 찬성 국회 통과.
윤재옥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다"
국방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유재은 임기 연장 안 한다.
해병대 전우들 "채상병 특검법 거부? 정권 퇴진 선봉 선다".
박영선, 특강 시동 걸자 "총리 욕심" "여자 이낙연" 비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주말의 시간만큼 값진 것은 없다.
-루스 스태플튼-

가정의달이라는 5월의 첫 주말, 첫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할 수밖에 없고, 그 시간만큼 힘이 나고 서로에게 믿음이 가는 시간도 없을 것입니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것은 사랑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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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5월 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5. 3. 08: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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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5월 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또 격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선관위가 언제부터 가족회사?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드루와

나에겐 아직 거부권이 있다?

□ 자주시보 [만평] 윤석열식 소통법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태원 합의 클래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新 등골브레이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혹시 아나? 밈 터질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국민만 보고 내려가겠습니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마음도 '쑥쑥'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의료개혁 특위

□ 인스타그램 [o_deng96]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지난 겨울에 한일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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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60%, 1억원 주면 아이 낳을 것... → 국민권익위원회, 지난달 17~26일 정책자료 설문. ‘자녀 한 명당 1억원을 준다면 아이를 적극적으로 낳게 하는 동기가 될것인가’는 질문에 응답자의 62.6%(8535명)가 ‘된다’고 응답. 또 시행될 경우 필요한 연 23조원의 재정 투입에도 63.4%(8674명)가 동의.(한경)

 

2. ‘제로 슈가 소주’ 뭐가 다를까? → 소비자보호원 분석에서 5개 브랜드 ‘제로 슈거’ 소주 모두 당류 검출되지 않아. 그러나 비교군인 일반 소주 역시 당류가 100㎖당 평균 0.12g으로 ‘제로 슈거’ 소주로 표시가 가능한 수준으로 큰 차이 없어.(연합뉴스 외)

 

3. 지난해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 일본(31%) 중국(18.5%)이 절반이고 미국(12.7%)이 3위. K 의료가 성장세지만 말레이시아와 튀르키예도 매년 100만 명 넘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다. 의료비가 미국의 10∼20% 수준인 인도의 추격세도 무섭다.(동아)

 

4. 뽑아서 버리던 치아, 재활용 → 대구시, 대구 이노-덴탈 특구 지정,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사랑니 등 인체 치아를 이용해 골이식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사업 추진. 치료를 위해 뽑는 치아는 연간 1380만개가량으로 그동안 재활용을 금지해 전량 폐기해 왔다.(세계)

 

5. 두달 뒤 수시 지원인데... 의대증원 '사법 변수' 돌출 → 의대 교수, 전공의 등 16명이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법원, 13~18일 결론 내기 전까지 정부에 대학별 모집정원 승인 보류 요청.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면 의대 증원은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되지만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본안 판결 전까지 의대 증원은 기약 없이 연기될 수밖에 없다.(매경)

 

6. 中직구, 1분기만 1조 육박 → 올 1분기 9384억... 지난해 대비 54% 급증. 사상 최대. 관세청, 중국 직구(직접구매) 급증에 따라 이를 전담할 군산 ‘특송물류센터’ 개설 운영 중.(한경)

 

7. ‘배양육’ 국내 상용화 첫발 → 배양육은 동물의 줄기세포 배양해 근육(고기)으로 만든다. 이스라엘 푸드테크기업 스테이크홀더는 배양육을 3D프린터 방식으로 찍어내는데, 시간당 장어 268㎏을 생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선 배양육 판매가 불가능했다. 관련법이나 인허가 체계가 없었기 때문. 최근 관련 제도 마련. 현재 배양육 판매가 허용된 국가는 미국·싱가포르(닭고기)와 이스라엘(소고기) 세 곳뿐이다.(한경)

 

8. ‘K-패스’ 시행 첫 날 →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교통비를 20%~53%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1일 시행. 전체 회원 100만명 돌파 인기. 실물카드 발급엔 대기도... 환급율은 일반 20%, 청년(만 19~34세)은 30%, 저소득층 53%. 한 달 7만원을 쓸 때 환급액은 일반인 1만4000원, 청년층 2만1000원, 저소득층 3만7000원.(경향)▼

▼K-패스

 

9. 사과·감자값 전세계 1위… → 한국 식료품값, 세계 6번째, 사실상 최고. 글로벌 물가 비교 플랫폼 ‘넘베오’의 식료품 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조사 대상 146개국 중 6위. 한국보다 높은 나라는 버뮤다, 스위스, 카이만제도, 버진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정도여서 사실상 세계 최고.(서울)

 

10. ‘있다가’ 갈게... vs ‘이따가’ 갈게... → 여기서는 ‘이따가’가 맞다. ‘이따가’는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라는 의미를 지닌 부사다. ‘이따가’의 어원이 ‘있다가’에서 온 것은 맞지만 이제는 그 의미가 본뜻에서 멀어졌으므로 소리나는 대로 쓰는 것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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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여야, 근로자의날 맞아 “노동의 가치 보호”
1. 134주년 노동절이자 법정기념일인 근로자의날을 맞아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기념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 하겠다“고 했고 이재명 대표는 “누구나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노동절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보호하겠다면서 주69 시간 강조하고 최저시급 올리는데 바들바들 떠는 거냐?

윤석열 기자회견, 김건희 특검 질문 받을까?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여러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의 불통 문제, 총선 패배 원인, 총선 이후 인사 논란, 의료개혁갈등 해법, 김건희 여사 논란 및 특검, 채상병 특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한 건 김건희는 국가 안보와 통일 외교 국방 경제 사회 전반에 거쳐 초 기밀 상황이랍니다~

대통령실, 야당 입법 강행 예고에 ‘불쾌감’
3.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 등을 포함한 쟁점 현안에 대해 입법 강행을 예고하자 대통령실이 내심 불쾌한 기색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단 국회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 채상병 특검법 등이 넘어올 경우, 거부권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정에 대해선 답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야당 대표 만나서 좌우로 흔들던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어 줬다고 그러는 모양인데.. 정신 좀 차려라~

여야, 대통령이 거부했던 이태원참사특별법 합의
4.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반발한 특조위의 ‘직권조사·영장청구권’은 삭제 하기로 하고 특조위 9명의 위원은 여야 각각 4명씩 추천하고, 국회의장 추천 몫인 나머지 1명은 여야가 협의해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여야가 합의했음에도 불두하고 윤석열이 또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거~ 과연 그럴까요?

홍익표 "특검법 등 처리 안 되면 의장 순방 못 가"
5. 홍익표 원내대표가 "본회의가 열려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이 정상 처리되지 않으면, 4일 국회의장 순방길에 함께 못 간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본회의 개의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될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회 부의장 두 명이 전부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건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답 없다.

조국 "조국당은 민주당 위성정당 아니다“
6.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협력적 경쟁 관계'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사실상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결국엔 합당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을 일축한 것으로 독자적인 원내 3당으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조국혁신당이 12척의 쇄빙선을 얘기했으니 진보적인 관점에서 민주당을 잘 견인하길 바래요~

이준석 "2차 영수회담은 뭐할지 뻔해 안 할 것“.
7.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시정연설 비슷한 거 하고 끝난 것 같다. 의제 조율 없이 만나면 안 된다. 그냥 듣고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러서 생맥주 들고 러브샷이라도 할 줄 알았던 모양이지? 그래도 고개 흔드는 짓은 안 하더라~

박지원, 김진표 겨냥 "윤석열과 똑같은 개XX들"
8. 박지원 당선인이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진짜 개xx들이다"이라고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 당선인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해 “지금 방송 나가는 것이냐"고 물으면서도 "아무튼 저는 소신껏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임시국회가 열리기로 합의는 했습니다만, 진짜 개xx는 일단 소신 발언이면서 공감 100배임~

이상민 "국회의장 후보들 4명 다 밑바닥".
9. 이상민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 4명을 '이재명의 앞잡이'라고 지칭하며 '밑바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구성원들이 이제는 앞장서서 '이재명의 앞잡이'처럼 이재명 충성,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이 당의 화신이라는 걸 보여주려고 애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이라는 부푼 개꿈을 꾸고 국힘으로 투신하다가 밑바닥을 기게 생긴 게 너 아닌가?

유승민 “2월에 출마 제안, 윤·한 중 누군가 거부”
10.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2월 중순쯤 공천관리위원장이 모 중진 정치인을 통해 경기도 수원에 출마해 수도권 선거를 이끌어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며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당심 100%면 유승민 당대표는 이빨도 들어갈 리가 없을 텐데.. 차라리 당을 바꾸지 그러세요~

'전대' 앞둔 개혁신당, 특정 후보 비방 논란.
11. 개혁신당이 차기 당대표 선출 과정에 돌입한 가운데 당내 일부 세력이 이기인 후보를 겨냥해 “무슨 도의원이 당대표냐, 급이 아니다”고 비방하고 나서면서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 기득권 세력의 새 대안이 되겠다고 나선 개혁신당이 구태를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개신당의 자랑 이준석도 국힘에서 개 취급당하고 쫓겨났다는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지요?

법원발 ‘의대증원 일단 멈춤’에 대학들 당혹감.
12. 의대 정원이 늘어나게 된 32개 대학들이 정원 변경안 제출일 막판까지 고심해 규모를 결정했지만, 법원이 정원의 최종 승인을 5월 중순까지 보류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처분 신청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년도 모집 요강을 확정해서 내놔야 할 판국에 과학적 근거라는 건.. 나라가 ‘나라가 아니다’라는 거~

손준성 2심 재판장 "문제는 핸드폰 안 여는 것"
13. 고발사주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손준성 검사장 쪽의 여러 증인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항소심 재판장으로부터 “피고인의 업무방식에 대해서 입증하고자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피고인 스스로가 핸드폰을 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고 면박까지 당했습니다.
형만 한 아우 없다고 동훈이 형한테 보고 배운 게 저런 거 아니겠어? 그래서 니들은 안 되는 거야~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리 실제 공부 잘해“
14. 진중권 씨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딸과 관련한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국민의힘이 특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 딸은 조민과 다르다. 실제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며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공부 잘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은 아닌 걸로 아는 데.. 하여간 대가리 똑똑하다고 다 사람은 아니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사하며 방위비 압박“
15.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비용을 정하기 위한 새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은 부자 나라라며 더 많이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전했습니다.
미국 대기업의 영업사원과 대한민국이라는 대리점 영업사원이 과연 게임이나 될까 걱정입니다~

'로블록스, 5·18 모욕 게임' 초등생이 제보
16. 초등학생들 사이에 인기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5·18을 폄훼하고 가짜뉴스까지 퍼뜨리는 게임이 나와 논란입니다. 군인과 경찰이 시민을 폭도로 몰고 15만 원을 내면 북한군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제작자는 "게임일 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달라“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초등학생이 고발했다고 합니다. 초딩만도 못한 이 제작자놈 진지하게 족쳐야 합니다.

통일교 재단 비영리단체 통해 200억대 탈세 의혹
17. 통일교 산하의 효정재단이 기부금 수익 134억 원을 임직원이 설립한 신생 업체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시에 누락됐다는 지급금과 계열 건설사에 건넨 공사비를 더하면 문제가 된 금액은 2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한 탈세·횡령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개인 대출을 가지고 온 사정기관이 난리를 죽이더니… 이건 왜 예의주시만 하냐?

여성 무차별 폭행 보디빌더 징역 3년 6개월 구형.
18.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이중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보디빌더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 형을 구형했습니다. 법정에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피해자 측은 1억 원의 형사공탁금 수령도 거절하며 엄벌을 탄원했습니다.
화내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그래도 불의는 참지 말아 주세요~

저출산·디저트 다양화 쪼그라든 아이스크림 시장.
19. '창업 불패' 아이템으로 꼽히던 배스킨라빈스가 사상 첫 적자를 낼 만큼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이 침체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시장을 독점한 업체여서 탄탄한 매출과 수익이 보장됐지만, 배스킨라빈스마저 실적이 고꾸라진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의 자회사 spc 회장님께서 노조 와해를 지시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셨답니다. 불매해야 죠?~

차기 대권주자 이재명 39.3%로 1위, 한동훈은 21.9%.
민주, '이재명 사전협의 파기' 대통령실 주장은 사실 아냐.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 국힘 원내대표 불출마할 듯.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어른들 2심서 집유 깨고 법정구속.
국힘,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반대.
의협 회장 “환자분들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
김신영 탓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투입했으나 시청률 정체.

위대한 성취를 하려면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꿈꾸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나톨 프랑스-

꿈과 희망은 분명 행동과 실천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꿈을 꾸지 않으면 행동할 일도 만들지 못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원대한 꿈은 함께 꾸고 나누며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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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5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5. 2. 08:4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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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5월 2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王 → 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우리는

왜 인연에 연연해 하는 것일까?

인연은 너와 나, 우리,

서로를 이어주는 끈입니다.

그 인연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찾을 때 옷깃을 스치듯 우연히 오는 것입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선전포고...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내년 미국 신형 무기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통제력 상실의 시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참 한결같은 대통령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노망 9단?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원내대표플레이션...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여기있던 말뚝"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참담한 현실

□ 인스타그램 [o_deng96] 천공의성, 이씨라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여행엔 진심인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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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27일)  (0)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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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선 비밀... 미국에서는 복권 당첨자 공개 인터뷰가 의무 → 미국 오리건주 등. 최근 ‘파워볼’ 1등 당첨금 1.8조, 세금 떼고 순현금만 5800억원 받은 당첨자 인터뷰... 그는 라오스에서 이민 온 40대 남성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 ‘이 돈을 다 쓸 시간이 있을까’라는 말도 했다고.(중앙)

 

 

2. 의대 증원보다 실손보험 개선이 더 급하다 → 실손 놔둔 채 의사 늘려봐야 돈되는 과 쏠림 더 심해질 것. 어느 의사의 씁쓸한 토로. ‘실손 빼먹기가 의사 주 수입원... 실손 제도 뜯어고쳐야’.(매경)▼

▼의대 증원보다 더 급선무... 실손보험 개선

 

 

3.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형량 올린다 → 청년 등 경제 약자 노린 조직적 사기범죄 양형기준 올리기로. 양형기준은 판사마다 형량이 들쭉날쭉하지 않도록 대법원이 제시하는 일종의 권고형량으로 현재 살인·성범죄·사기 등 44개 주요 범죄에만 양형기준을 두고 있다.(아시아경제)

 

 

4. 대형 사기범죄 양형기준 → 이득 금액에 따라 ▶1억원 미만 1년 6개월~3년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5년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4~7년 ▶5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6~9년 ▶300억원 이상 8~13년... 150년형도 선고하는 미국과 비교해도 너무 적어 한탕을 노리는 사기범에게 유인이 된다는 비판.(중앙)

 

5. 공무원 젊어졌다 → 공무원 평균연령 42.2세로 5년 전(43.0세)보다 0.8세 젊어졌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하고 신규 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9급으로 들어와 간부라할 수 있느 사무관(5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23.6년이 걸렸다.(동아)

 

 

6. 수능만점자, 광고모델 발탁 → 올 수능에서 유일하게 전 영역 만점 여학생(20세), 대기업 비타민 광고모델로. 비타민 제품 특성상 수험생 자녀를 위한 구매 많다는 점 반영한 결정. 이여학생은 전과목 만점이지만 화학과 물리를 선택하지 않아 서울대 응시 자격이 없어 연세대 의예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

 

7. 국세수입 2조 2000억 감소, 1분기 역대급 ‘세수 펑크’ → 지난해 적자 기업 급증 영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세수 결손 재현 우려. 세목별로 3월 기준 법인세는 –5조 5000억, 근로소득세 –1조7000억원... 부가세만 3조 7000억 늘어.(경향)

 

8. 금 한돈 43만원... 돌반지 사라지는 중 → 돌 금반지 대신 아기 옷이나 현금, 상품권 등으로 선물하는 사람 늘어. 은은 한 돈(3.75g)에 5270원으로 금에 비해 1/80 갸격.(국민)

 

9.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보여주자... 미술관, 박물관 한 작품만 전시된 단독방 늘어 → 인파에 밀려 어정쩡하게 나오는 일 없도록. 우리나라에서도 국립중앙박물관에 ‘반가사유상’ 단독방 전시가 처음. 루브르박물관도 하루 2만명 관람객으로 제대로 감상 어려운 ‘모나리자’를 전시할 독립 공간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세계)

 

10. 동(洞) 이름이 영어? → 부산 강서구에 2016년부터 친환경 물가 도시를 표방하고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 부산 강서구는 이 곳의 법정 동명을 ‘에코델타시티동’으로 하기로 추진. 행정안전부는 반려. 입주예정자들은 찬성하는 분위기.(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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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이재명 ‘15분 발언’ “처음부터 반칙”
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지난 29일 회담에서 이 대표가 15분간 모두 발언을 한 것은 사전 협의를 깬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3차례의 준비회동을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차례로 모두발언을 짧게 한 뒤 비공개로 회담을 전환하기로 했다는 주장입니다.
윤석열 측이 반칙을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만, “윤석열을 너무 모르십니다”라는 말이 이해가 간다~

예정보다 긴 103분 ‘본질 외면한 시간 끌기’
2.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은 당초 예정된 1시간을 뛰어넘어 130분을 마주했지만, 늘어난 시간만큼 대화의 밀도를 높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회담 직후 민주당에서는 "윤 대통령이 비공개 회담에서 너무 많은 말을 길게 쏟아내 주요 사안에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죽 했으면 회담 끝내고 나온 이 대표가 ‘답답했다’를 첫 마디로 내뱉었을까.. 미련일랑 버리세요.

영수회담 끝낸 민주, 특검-특별법 5월 처리 강공.
3. 영수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 등 여야 간 이견차가 있는 법안을 강행처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영수회담을 계기로 특검 및 특별법을 처리할 명분이 생긴 만큼 쟁점 법안에 대한 입법 드라이브를 걸며 정국 주도권 잡기에 나설 태세입니다.
특검에 대해 침묵하고 특별법에 반대하는 인간은 누구? 그놈이 바로 범인이라는 건 지들도 압니다.

김용태 "이재명 대표, 국정 포기하라 협박"
4. 김용태 당선인이 지난 29일 영수회담에 대해 “사실상 국정을 포기하라고 협박하신 것 같다”며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착각하고 계신 거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윤석열 정부다”라며 “야당 대표로서 여당을 존중하고 대통령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국정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처갓집만 돌보지 말고 국정을 좀 돌보라고 한 얘기라고 바보야~

민주당 의원들 "김진표 의장 본회의 개최 촉구”
5. 민주당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5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장으로서 의무를 다하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장이 5월 4일 북·남미 해외순방을 이유로 개의를 미룬다면 의장의 해외순방을 저지하고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 명령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런 수준의 양반을 국회의장에 앉혀 놓고 무슨 의회민주주의를 하고 개혁을 한다는 건지… 에휴~

김태흠, 이철규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비난.
6.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친윤계 이철규 의원을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무슨 낯으로 원내대표 설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민심을 읽지 못하고, 몰염치하니 총선에 대패한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습니다.
한동훈이 까치발 하며 셀카 찍고 다닐 때는 찍소리 안 하더니… 민심, 몰염치 이런 말이 쉽게 나오냐?

국방부 조사본부 검토 결과도 번복 정황 드러나.
7.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결재했다가 돌연 태도를 바꾼 것처럼, 해병대수사단의 기록을 재검토한 국방부 조사본부의 검토 결과도 번복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누군가 장관의 판단에 계속 개입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2차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러니 채상병 특검 요구에 윤석열은 침묵하고 국힘은 불을 켜고 반대할밖에.. 니들이 범인이지?

공수처 "유재은 구속영장, 현시점 검토 안 해“
8.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는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당장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수처 조사를 받은 유 법무관리관은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통화 여부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에 협조하고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는 게 결국 ‘기억나지 않는다’였어? 정말 정치적이십니다~

방심위원 발언은 류희림이 정하는 규칙 개정.
9. 방심위가 방심위원들의 회의 중 발언 시간을 위원장이 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심위 규칙 개정안을 6월부터 시행할 전망입니다. 야권이 추천한 방심위원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에게 불편한 안건에 대해서는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는 ‘입틀막’ 규칙 개정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류희림은 방심위원장 끝나고 나면 뭘 할까요? 아마 윤석열 탄핵의 결정적인 공헌으로 학교 갈 겁니다.

‘가짜 계양사람'은 의견 표명 김남준 무죄 확정
10. 김남준 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김 부실장은 2022년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 기간에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가짜 계양사람’ ‘계양주민 돈으로 목동에 살았으면서’ 등의 논평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계양에서 의사 생활하면서 계양에서 돈 벌고 집은 목동 살면서 서울에 세금 낸 거… 그거 팩트 아냐?

2심 법원도 “윤석열 450만 원 밥값 공개하라”
11. 한국납세자연맹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대통령 내외의 저녁 식사 비용 등이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김건희랑 영화 보고 밥 먹은 게 왜 국가 기밀이고 대체 뭘 먹고 다니길래 450만 원을 쓴 걸까?

‘갑질 의혹’ 주중 대사관, 이번엔 ‘대언론 갑질’
12. 윤석열 대통령의 친구로 잘 알려진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의 ‘갑질’ 의혹으로 외교부 조사를 받은 주중 한국대사관이 특파원의 취재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일방 통보해 논란입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언론사의 취재를 허가제로 바꿔 기자의 출입 제한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의 친구나 주변인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그 이상을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차기 국회의장은 추미애” 민주당·조국당 지지층 70%.
박범계 "이재명, 윤석열 만나 김 여사 언급 안 한 건 배려".
박지원, 윤석열 85분 발언에 "차라리 서면 회담으로 하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당대회 연기?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
민주당 "영부인이 가정주부? 감쌀수록 '특검' 요구 커져".
황우여, '당심 100%' 룰 유지? “모든 의견 수렴할 것".

의심할 나위 없는 순수한 환희 중 하나는 노동 후의 휴식이다.
-칸트-

일만하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노동절이 세상의 주인인 노동자에게 하나의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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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5월 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5. 1. 08:3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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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5월 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윤심 대표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의대증원 공감해주고 'A4 10장 작심 비판'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비상...?!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봉인 해제… 부정이 가득!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24년간 썩어 가던 상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끝 없는 평행선...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속만탄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5월 위기? 각개전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오늘 근로자의 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소통문

□ 인스타그램 [o_deng96] 국회의장이 누군지가 중요한 이유

□ 인스타그램 [o_deng96] 중전마마

 

□ 트위터 [햇볕한줌] 맥이냐?

맥이냐?  #김건희   #선방위   #MBC   #디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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