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4강] 명작열전(2) - 영국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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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명작열전(2) - 영국의 역습

카테고리 없음 | 2012. 7. 27. 07:1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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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록 뮤지컬의 개념

 

  1) 1969년 토미

    ○ 록 시대의 거성 비틀즈, 롤링스톤즈->연주에만 전념

    ○ 그룹 The who

      ▷ 록 정신에 입각한 록 뮤지컬<토미(Tommy)>

      ▷ 반항아들 이야기

      ▷ 바보가 된 어린 소년이 등장

      ▷ 왜곡된 성장 과정

      ▷ 기성세대의 부도덕성

      ▷ 1907년 뉴욕으로 건너가 매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


  2) 1971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헤어(1968),토미(1969)와 함께 세계 3대 록 오페라

    ○ 미국 뮤지컬 제압의 신호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영국 뮤지컬의 부흥

    ○ 향후 미국 시장을 흔들어 놓게 되는 영국 뮤지컬

    ○ 엔드루 로이드 웨버

      ▷ 원래 영국 왕립음악학교에서 작곡을 가르치던

      ▷ 조기 교육으로 관현악 편곡까지 할 수 있는 실력

      ▷ 이후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에 심취

      ▷ 대중적인 록 음악으로 진로 변경



2. 앤드루 로이드 웨버


  1) 특징

    ○ 강한 소재

      ▷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까지의 일주일간

      ▷ 인간적인 갈등으로 묘사

      ▷ 배신자 유다에게 많은 변론의 기회

      ▷ 창녀인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를 남자로서 사모

      ▷ 강한 록 사운드

      ▷ 저주와도 같은 비판/경악에 가까운 찬사


    ○ 팀 라이스

      ▷ 소재 자체부터 발상의 전환->뮤지컬 계의 무서운 소재

      ▷ 몸에 밴듯한 탄탄한 극전개->전통적인 영국 연극의 영향 탓


    ○ 영국에서 부는 바람

      ▷ 미국에서 시작된 오리지널 캐스트 레코딩 붐

      ▷ 그것을 입은 음반 작업->대히트

      ▷ 영국으로

        ->저렴해진 항공운임

        ->런던으로 날아드는 미국인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동기


    ○ 미국 상륙 작전

      ▷ 웨버의 작품들 속속 브로드웨이에 상륙

      ▷ 본격적으로 미국 뮤지컬 제압

      ▷ 에비타(1978)

        -> 천한 신분에서 퍼스트 레이디가 되기까지 영국 공연을 끝내고 브로드웨이 진출->빅히트

        -> 1981년 발표된 캐츠와 함께 20년 가까이 브로드웨이를 장악


    ○ 음반의 위력

      ▷ 토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의 공통점

        ->레코드 산업의 덕을 톡톡히 본 작품들

        ->모두 음반부터 알려져 흥행

        ->뮤지컬 제작 규모상 그러한 절차를 밟는 것이 도움

        ->뮤지컬의 음악들이 대중 음악계보의 한 부분을 차지


3. 춤과 연출력의 가세


  1) 댄스의 가세 - 캐츠(1981)

   ○ 미국보다 댄싱이 부족하다는 지적

      ▷ 대사가 거의 없는 오페라 형식의 음악으로 시작

      ▷ 그것으로 색다른 관심

      ▷ 반면, 오페라 형식의 것은 지나치게 음악에 의존

      ▷ 무대를 장악하는 동적 요소들을 도외시

      ▷ 음악에 치여 무대 요소가 들어갈 여지가 부족


    ○ 대안으로 나선 캐츠 - 연출력의 결과


  2) 연출가 트레버넌

    ○ 정규연극으로 다져진 연출가의 필요성

    ○ 영국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의 예술 감독, 관객들의 감동 요소 간파하는 전문가

    ○ 뮤지컬에 영국의 오래된 연극 정신을 결합, 합리적이고 총체적인 무대 예술

    ○ 격조있는 현대 뮤지컬의 정형을 남기는 업적, 무대미술가 내피어의 가세

    ○ 품격을 지니면서도 가장 완벽한 엔터네인먼트를 추구


  3) 보편성 획득


    ○ <토미>,<에비타>영국 특유의 뮤지컬 시대


    ○ <캐츠>

      ▷ 영국의 드라마성 견지와 동시에 가장 보편적인 세계 뮤지컬 무대성

      ▷ 중요한 인식 전환의 결과



4. 영국 국립극단의 지원


    ○ <캐츠>의 성공으로 국가 차원의 지지를 획득

    ○ 국립극단가지 동참

      ▷ 영국 왕립 극단과 국립 극단이 뮤지컬에 참여

      ▷ 재정적인 이유도 한 몫

    ○ 영국의 고차원 연극 정신과 다져진 인적 자원의 투입

      ▷ 보다 중후한 뮤지컬이 탄생될 것임을 예고 



5. 제작자 매킨토시

 

    ○ 뮤지컬 빅4와 그 제작자

      ▷ 세계 뮤지컬의 빅4 - 모두 영국의 작품

        -><캐츠>(1981),<레미제라블>(1986),<오페라의 유령>(1986),<미스 사이공>(1987)

      ▷ 탁월한 기획력이 바탕

      ▷ 홍보가 없으면 작품도 사라질 것

      ▷ 캐머린 매킨토시- 빅4 모두 제작

        -><캐츠>공동제작, <레미제라블>단독제작, <오페라의 유령>웨비와 공동제작,

      ▷ <미스 사이공> 다시 단독 제작

 

   ○ 빅4의 제작 스토리


  (1) <레미제라블>(1986)

      ▷ 댄스에 대한 기대에 완전히 등을 돌린 작품

      ▷ 오히려 더욱 영국적인 드라마 구조를 갖고 승부를 걸었던 점

        ->어떠한 비극일지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유럽식 서적 뮤지컬이란 말의 등장


  (2) <오페라의 유령>(1986)

      ▷ 공연 일년 전에 음반 출시- 공연에 대한 기대감 극대

      ▷ 빅4중에서 가장 많이 예매가 된 작품으로 기록

      ▷ 고전적인 오페라풍의 음악을 전편에 배치->고품격 분위기 자랑, 클래식인들의 갈채


  (3) <미스 사이공> (1987)

      ▷ 영국에 의한 미국적 소재

      ▷ 월남판 오페라 <나비부인>, 처음부터 미국 시장을 겨냥

      ▷ 과감한 투자

        -> 무대에 실물 크기의 헬리곱터를 등장시켜 운행

        -> 기획력과 함께 거대 투자금으로 브로드웨이 장악



6. 뮤지컬 메카 웨스트 엔드


    ○ 셰익스피어 후손의 거리

        ->런던 국립 미술관을 중심으로 늘어선 극장가


    ○ 뮤지컬거리

        ->웨버 효과, 브로드웨이 제작 편수를 넘는 작품들, 미국을 제압했다는 자신감


    ○ 원조를 찾는 관광 효과

        ->빅4 공연의 진원지



※ 꼭 감상해야할 작품 리스트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Don't cry for me Argentina - 에비타

     - Memory - 캐츠

     - On my own - 레미제라블

     - The Phantom of opera - 오페라의 유령

     - I still believe - 미스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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