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3/1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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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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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가 인재 블랙홀... → 산업보국 이끈 이공계 박탈감. 미국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우수 인재들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처우가 좋은 미국에 남고 있다. 임진왜란 때 일본에 붙잡혀 간 조선의 도자기 기술자 가운데 상당수가 귀국을 거부했다. 조선에서는 기술이 천시받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니 일본에 남기로 마음먹은 것이다.(매경, 칼럼)

 

2. 수억대 손배소 당한 잼버리조직위, 해산도 못한다 → 조기 종료로 기념품 제작업체 판매 차질, 항공권 교환에 따른 추가여금 분쟁, 감사원 감사 등으로 행사가 끝났음에도 조직을 해체하지 않고 무기한 유지하기로.(아시아경제)

 

3. '독일차 3사'는 옛말…미국차에도 밀린 아우디 → 수입차 판매 순위 2개월 연속 10위권 밖. 지난달 판매대수 268대로 306대 포드에 밀려. 신차 출시 부진에 서비스센터 불만까지 겹치며 위상 흔들려.(아시아경제)

 

4. 투신 많던 ‘한강대교’ 안전난간 설치 했더니 → 이웃 ‘원효대교’ 투신 147% 증가... 전문가, 안전난간을 설치하면 그 자리의 극단 선택은 줄겠지만 결국 어디에서든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 자살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정신 상담과 사회적 요인 분석 등 근본 대책 필요.(아시아경제)▼

 

5. 의대증원 분쟁의 순효과? → 대형 병원으로만 몰리던 환자들, 과목별 전문병원으로 분산되면서 빅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은 본래 취지대로 중증·응급 수술에 집중하고 전공의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던 기형적인 의료체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문화)

 

6. 복싱황제 ‘알리’가 왜 프로레슬링 명예 전당에? →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 프로레슬링의 현대화,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 이유. 알리는 1976년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는가 1985년엔 프로레슬링 초청 심판을 맡기도 했다고.(문화)

 

7.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반전 →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하고 국고를 동원해 대대적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 하락으로 국가부도 위기까지 갔지만 최근 상승세로 구매가격보다 60% 이상 올라.(헤럴드경제)

 

8. 한국의 콜라 시장, 코카콜라가 펩시의 2배 → 지난해 탄산음료 소매점 매출에서 코카콜라(한국코카콜라)는 4917억으로 소매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펩시(롯데칠성음료)는 1931억으로, 칠성사이다(2178억)에 이어 3위를 기록.(헤럴드경제)

 

9. 최저 시급도 안되는 투·개표 공무원 수당? → 투표관리관 19만원, 투표사무원 13만원 등 이전보다 3만원씩 인상됐지만 실제 근무시간이 14시간을 넘어 수당이 올라 봤자 최저시급(9860원)에도 못 미치는 시간당 9280원에 불과하다는 공무원노조 주장.(서울)

 

10. ‘빗’, ‘빚’, ‘빛’ → ‘빗·빚·빛’은 모두 [빋] 한가지 소리로 발음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여기에 조사 ‘이’가 연결되면 어근의 받침이 살아나 ‘빗이[비시]-빚이[비지]-빛이[비치]’와 같이 소리나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부분 ‘비시’ 한가지로 틀리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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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정부 들어 세금 감면, 비과세 혜택이 고소득층과 대기업 위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고소득층일수록 조세 지출 비중도 늘어난다고 설명하지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고소득자가 혜택을 받는 감세 정책이 쏟아지고 있어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부자 감세라는 말의 반대는 다름 아닌 일반 서민에게 과세를 하겠다는 얘깁니다. 그래도 좋아요?

2. 윤석열 대통령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착공한 데 이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민생토론을 빌미로 ‘규제 완화’ ‘개발’ 일변도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환경의 가치가 뒷전으로 밀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무식해도 세상 사는 데 크게 지장은 없는 모양인데… 피곤한 국민은 무슨 죄?

3. 국민의힘이 선거운동에 쓰일 ‘국민의힘 응원가’로 김호중의 ‘너나나나’와 이이경의 ‘칼퇴근’ 등 4곡을 독점 로고송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날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선거운동 로고송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드는 모양새입니다.
헌재도 제동 걸은 주69 시간을 주장한 국힘이 칼퇴근을 로고송으로 쓴다? 너나나나 투표 잘하자~

4. 총선이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국민의힘이 ‘반윤‘을 기치로 내건 범야권에 고립된 형국”이란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한동훈 효과’로 기세를 올리고는 있지만, 최근 여당 지지율이 주춤하면서 국민의힘에서도 “승리를 위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신선한 맛이 있다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그 깐죽거림이 무슨 유행어도 아니고 식상하지 않겠어?

5.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결정됐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후보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은 “비례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께 일말의 걱정이나 우려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사퇴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천 배제했다고 나가서 당을 만들지를 않나 심지어 경선 끝나고 탈당도 하는데… 완전 남다르지?

6. 조국 대표는 최근 당 지지율이 급등한 이유가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과 실정을 조국혁신당이 맨 앞에서 폭로해서라고 스스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반해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민주당 공천파동에 실망한 지지층이 조국혁신당에 온 것 아니냐고 분석해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개신당 지지율은 왜 그 모양일까? 국힘에 민주당, 정의당까지 온갖 잡탕이 다 모였는데 말야

7. '노무현의 꿈'을 강조하며 세종시갑 출마를 선언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총선 후 민주당과의 통합을 언급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싫어서 탈당한 것이 아니"라며 "민주당이 이재명 사당화, 방탄 정당에서 벗어나면 어떤 선택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의 꿈을 들먹이면서 김종민의 개꿈 꾸지 말고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택도 없는 소리~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해 “추가적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이 대사가 간단한 본인 진술서와 휴대전화를 제출했다”며 “수사팀 입장은 확고하고 소환조사가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휴대폰 제출이 성실히 수사에 임한다는 의지라고 했다는 데… 그 휴대폰 사건 이후에 새폰이라는~

9. 김건희 씨가 받은 명품 가방에 대한 MBC의 공개 정보 청구를 대통령실이 최종 기각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명품백’이 "국가안전보장 · 국방 · 통일 · 외교관계 등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 회사의 그 조그마한 파우치’는 당분간 세상 구경하기는 틀린 모양입니다.

10. 대우조선해양에 우호적인 칼럼과 사설을 써주는 대가로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주고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 대한 2심 무죄 판결이 파기됐습니다. 대법원은 '부정한 청탁'에 해당한다"며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1, 2심은 이 뻔한 스토리를 보고도 왜 무죄를 줬을까? 영화 ‘내부자’가 다시 생각나는 이유입니다~

11. MBC ‘뉴스데스크’ 일기예보에서 파란색으로 숫자 '1'을 크게 표시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민주당 선거운동'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해당 영상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내부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제소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형평성을 위해 오후 2시부터 2시간 내내 ‘2’자를 보여주고 있는 뉴스외전도 고발하라~

12. 국내 유명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무역홀딩스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본 직원들에게 현금 5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국전쟁’은 개봉 이후 이승만을 과도하게 미화했다는 역사 왜곡 논란을 부른 영화입니다.
노스페이스가 1년에 100억 원이 넘는 돈을 브랜드 사용료로 일본 골드윈에 갖다 바친다는 거~

윤재옥 “공수처·민주당, 선거 관련 의사소통 하는 느낌”.
한동훈, 슬로건 논란에 "이재명은 안 했지만, 우린 한다".
돌풍 조국신당, 비례후보 신청만 101명 국민 오디션 연다.
나경원 “도태우 5·18 폄훼 생각 갖고 있으면 공천 못 받아”.
김동연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선거 영업사원 1호인가”.
공천자 평균 58세 ‘내 사람 꽂기'에 청년 정치 씨 말랐다.
경선 패배한 하태경, 한동훈에게 '원데이터' 공개 요구.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루즈벨트는 투표는 권총과 같다고 했는데 그보다 앞서 링컨은 총알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누구를 향해 겨누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총알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우리가 어떻게 누구에게 투표하고 심판하느냐입니다.
물러서지 말고 투표라는 총알을 당겨야 합니다.
탕~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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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13. 08:2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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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공개 불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등에 '종북' 세력 올라 태우다'군자산' 현실화 되다니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언행 조심 구간

□ 경기일보 [경기만평] 찻잔 밖으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창당 목적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밀리면 문 열린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생활물가~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한동훈 '원톱' vs 이재명 '3톱' 선대위 체제..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의사 파업 장기화로 23일차!"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추월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23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해병대장사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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