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3/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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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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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공원 반려견 입장 허용 시범사업 → 벌써 찬반 첨예. 국립공원공단, 북한산, 가야산, 계룡산 3곳에서 키 40cm 이하 반려견 동반 시범사업 시행, 2025년 성과 검토 후 확정한다는 계획.(한국)

 

2. 미 UFO 조사 조직 ‘AARO’(All-domain Anomaly Resolution Office) → 미 국방부 산하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조사하는 조직. 2021년 개설된 조직을 확장한 것. 그러나 국방부 측은 아직 외계 우주선이나 외계인의 몸이 수집된 것이 없다는 입장.(경향)

 

3. ‘분식의 날’ → 쌀이 부족하던 시절, 1969년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을 분식의 날로 정했다. 식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쌀밥을 팔지 못했다. 이를 어기면 최고 6개월 영업정지를 내렸다. 포상금 5000원을 노리는 밀고자도 있었다. 짜장면이 널리 퍼지게 된 계기였다.(중앙선데이, ‘왕사부의 중식만담’)

 

4. 우승 시상 없앤 초등 축구 → 축구협회, 초등 축구대회 순위, 시상 없애. 협회, ‘즐기는 축구’를 위한 선택 vs 현장 관계자들, ‘잘해도 상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나’.(중앙선데이)

 

5. ‘쓸모없는 사람이 되라’ → 천재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16세에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35세에 대만의 디지털 장관이 된 ‘오드리 탕’의 말...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너무 일찍부터 아이, 청년들의 쓸모를 특정 영역으로 한정해 이후의 창의성을 잃게 하는 것을 지적하는 말이라고.(중앙선데이)

 

6. 달라지는 일본, 한일 주요지표 비교 → ▷고용률 69.2% vs 일본 79.4% ▷실업률 3.3% vs 일본 2.3% ▷힙계출산율 0.78 vs 1.26 ▷30~34 여성고용률 68.5% vs 78.4% ▷외국인 노동자 수 87만 vs 일본 204만명...(중앙선데이)

 

7. 비어가는 서울 유명 상권 → 높은 임대료에 자영업자 밀려나고 매력 상실. 버티는 건물주는 높은 공실률에도 임대료 그대로 고집, 상권 노후화. 가로수길 공실률 36.5%, 신촌과 이대 부근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2%... 서울 평균 공실률(5.6%)의 4~6배.(국민)

 

8. 대물림하는 동남아 가문정치 →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부통령), 방글라데시에서 현재 전직 대통령 또는 총리의 2세가 집권 중. 태국에선 탁신 친나왓(75) 총리의 매제와 여동생이 총리를 지냈으며, 그의 딸도 현 집권당의 대표로 유력한 차기 총리.(동아)▼

 

9. 남성 성폭력 피해자도 매년 증가 → 한국성폭력상담소의 ‘2023년 상담 통계 및 동향 분석’ 자료. 남성 피해자는 전체 상담 건수의 8.6%로 2021년 5.2%, 2022년 6.9%에서 매년 증가.(세계)

 

10. ‘대학병원 전공의 의존 개선 필요’ → 대통령실 정책실장, 전공의 의존,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 등 제도 개선 필요 TV 출연 언급. 이른바 ‘빅5’ 병원의 전공의는 2745명으로, 전체 의사(7042명)의 40%를 차지.(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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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총 530명이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기호 4번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거쳐 ‘의원 꿔주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선 안정권에 들어갈 인요한 전 비대원장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요한이 불출마한다고 큰소리치더니 이런 꼼수를 부리는 걸 보면 덩치 큰 여우가 분명 하다니까~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4월 총선에서 꺼낸 '운동권 청산론' 카드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친박계 인사를 단수 공천하며 탄핵의 강을 건너고, 야권을 '종북세력'이라며 몰아붙이는 등 당 지지층 결집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려하는 목소리가 당 안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운동권 척결 부르짖었는데 임종석은 없지, 음주운전 겨냥했더니 지네 후보는 음주운전이 9명이야~

3.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김부겸 전 총리의 ‘3톱 체제’로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와 이·김 전 총리는 ‘상임 선대위원장’으로서 공천 갈등을 겪은 당의 통합을 도모하고, 이번 선거 국면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탄희 의원이 빠진 게 못내 아쉽다는… 한동훈 잡는 데는 이탄희가 제격인데 말입니다~

4.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운명의 날'이 1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대표와 한 위원장 모두 4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유력한 대선 후보로 발돋움할 전망이지만, 총선 패배 시 대선 후보 위상에 균열이 생기는 것은 물론 당내 반대파의 거센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인생 2년짜리 한동훈이야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지만, 이재명은 죽느냐 사느냐 아닐까?

5. 총선을 앞두고 원내 소수 신당들의 투표용지 '기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구뿐 아니라 비례대표 의석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현역 의원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의 기호를 추첨으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추첨을 하든 뺑뺑이를 돌리든 전혀 관심 없다. 어차피 총선 끝나고 나면 남은 당이 몇 개나 되겠어?

6. 개혁신당이 지역구보다는 비례대표 출마로 쏠리면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출마를 안 하고 비례대표를 희망한다고 해서 반드시 될 거라고 확정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다"며 개혁신당 이미지에 합당하느냐가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역구 당선 확률은 0%지만, 비례는 한두 명 당선 확률이 100%라고 생각하니까 호떡집 불 난 듯.

7.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민형배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광주 필승결의대회에서 "정권교체의 희망을 드리고 민주세력을 재건하며 광주와 호남을 다시 자랑스럽게 만들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호남에서 지지율이 1%가 나왔다던데… 과연 이낙연의 지지율은 몇 %가 나올지 이게 더 재미날 듯~

8.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설훈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친문·비명 계열 의원들이 공천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상당히 불편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쉽게 움직이지 않겠지만, '친문·비명횡사' 상황이 지속되면 관련 메시지를 낼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갑 속에 든 칼이 민주당을 겨눌 리도 만무하지만, 그렇게 갈라치기 하는 얕은수는 안 통한다는 거~

9. 박광온 의원이 보여준 전직 원내대표의 품격은 달랐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김준혁 한신대 교수에 석패한 뒤에도 공천 결과에 반발하지 않고 ‘원팀’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김 교수는 “박광온 의원님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해 주셨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승리할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졌을 때 보여주는 품격이 진짜 품격 아닌가 싶어요~ 멋지다~

10.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내게 앞날을 예언해주겠다며 법사 등의 연락이 오지만, 누구처럼 사주·관상·무속에 의존해서 정치활동을 벌이지도, 손바닥에 ‘왕’ 자를 써넣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천공을 비롯해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무속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국이 원래 나이로 대학을 갔으면 84학번인데 공부를 잘해 월반해서 82라는 걸 몰랐던 거지. 쯧쯧.

11.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취소하기 직전, 대통령실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전 장관은 그동안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호주로 출국을 잠정 연기했던 이 전 장관은 일요일 밤에 전격 출국했습니다.
국내에선 범인 도피라고 하지 호주에서는 교민들이 대사 임명 반대 시위하지… 그러고 살고 싶냐?

1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특검은 수사가 잘못되거나 부족한 점이 드러날 때 하는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 위원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입니다.
수사가 잘못되거나 부족한 점이 명백한데 누구 닮아 입틀막이나 하고, 그래서 니들은 안 되는 거임~

13. 다음 달 10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주간 이어진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간 대치가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협 양측 모두 해외 단체 및 언론과의 접촉을 확대해 의견을 적극 밝히는 등 국내외 여론전이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무슨 일에든 원칙과 상식이 있어야 하는데 정원 확대 찬성이란 상식에 무원칙인 정부.. 이게 문제지~

14.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친척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인 가운데 피의자는 "비례대표에 당선시켜 주겠다"며 13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힘의 국부 이승만의 아들을 사칭해서 전국을 돌며 사기 쳤던 것도… 그만하니까 사기 치는 거임~

15.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과거 문란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직히 개개인이 뭘 하든 관심도 없고 장예찬이 생긴 대로 놀아도 상관없지만, 국회의원은 아니지~

16. 법원이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보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 처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법원은 “방통위가 MBC의 대통령 전용기 배제에 대한 보도가 일방적인 입장만 담았다며 내린 제재 조치 명령·고지 명령의 효력을 본안 판결 선고일까지 정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확인할 수 있다는 거~ 빅엿이나 드세요.

17. 31년 만에 조선일보 사장에서 물러난 방상훈 신임회장이 “숱한 곡절이 있었지만, 외압에 굴하지 않은 기자들, 헌신적으로 재정 독립을 지켜낸 경영직 사원들 덕분에 정상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땀과 눈물이 '할 말은 하는' 신문을 만들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덴노헤이까 만자이를 외치고, 김일성 장군 만세를 부르고 전두환 장관을 찬양한 니들이 할 소리냐?

1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29개국 가운데 29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낮을수록 일하는 여성이 열악한 환경에 놓였다는 것을 뜻하는데, 한국은 이 조사가 처음 시작된 뒤 12년 연속 ‘부동의 꼴찌’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의 결혼율 출생률이 세계 최하위인 이유 중 하나라는 것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이재명은요?“ ‘비판’엔 ‘질문’으로 답하는 한동훈 화법.
‘설마 2찍’ 발언 논란에 이재명 “죄송 대단히 부적절” 사과.
국민의힘 공관위, ‘정우택 돈봉투 의혹’ 이의제기 기각.
노웅래 불출마 “지도부 공천 전횡 총선 패배 시 책임져야”.
국힘, ‘5.18 북한 개입설’ 도태우 “다양성 중시” 문제없다.
국힘 김진용 탈당 무소속 출마 “죽어도 송도에서 죽겠다".
민주 의정부갑 박지혜 공천, 문희상 아들 문석균 경선패배.
“이태원 참사, 아무도 책임 안 졌다” 발언 중징계 추진.
‘간호법 재추진’ 꺼낸 정부 간호사 위상 높여 의사 압박.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불평할 권리도 없다.
-루이스 라무르-

주로 무당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거나 기권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특히 불만이 많고 정치에 대한 혐오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선거는 삶이고, 투표는 밥이라고 자기 밥그릇 걷어차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는 것을 꼭 깨달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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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11. 08:4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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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1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입틀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구속 직전의 나르시시즘이 종교를 넘어 정치로 치닫는 나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표찢' 발언...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의대 열풍'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파묘' 험한 것이 나왔다..험한 것의 정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경선 딱 한 번만 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속전속결

□ 인스타그램 [o_deng96] 명품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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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창피한 조국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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