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1/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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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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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한파주의보 → 22일 아침 최저 서울 –10도... 전국 아침기온 전날보다 5~10도 하락. 25일쯤 평년 기온 회복

 

2. ‘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선 노인들이 폐지를 수집해 빈곤 탈출을 모색하지 않는다. 폐지 수집이 더 이상 노후 생계의 마지막 수단이어선 안 된다’ → 폐지수집 노인 실태 조사를 진행한 배재윤 한국노인개발원 부연구위원. 폐집수집 노인 4만 2000명, 월 15만 9천원 벌이.(중앙선데이)

 

3. 韓中日 인구비중, ‘세계의 20%’ 깨졌다 → 지난해 한·중·일 인구는 16억 74만명으로 전 세계 인구(80억4500만명)의 19.9%... 유엔이 관련 통계를 내놓은 1950년 이후 20%는 붕괴는 처음. 2000년만 해도 23.4%. 한·중·일 경제권에 닥친 최대 위기 부상.(매경)

 

4. 동양인을 그린 루벤스의 1617년 그림, ‘안토니오 코레아’(▼), 그림 속 인물은 한국인? → 한때는 한복 입은 조선인으로 알려졌지만 상세한 기록이 없어서 원래 이름은 무엇이었는지, 출신 계급도 분명하지 않다. 명나라 사람이라는 반론이 학계에서 제기되고 있다.(중앙선데이)

▼루벤스의 1617년 그림, ‘안토니오 코레아’... 한 때 조선인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증거는 없다. 명나라 사람이라는 주장에 학계에서는 무게를 더 두고 있다

 

 

5. 출산장려금 받고 ‘먹튀’... 출산율 급락, 해남의 교훈 → 2012년 장려금 상향 후 7년 연속 출산율 1위, 해남의 기적으로 평가 받았지만 신생아수 810명에서 지난해엔 259명... 2015년 기준 출산장려금 받은 가구 중 26%가 수령 6개월 내 지역을 떠나.(국민)

 

6. 2013년생으로 알려진 김주애가 후계자가 되기엔 너무 이른 것 아닌가 → 김정은도 이른 나이에 후계자로 내정됐다. 2021년 미국에서 만난 김정은의 이모·이모부인 고용숙·이강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결정된 것은 2008년이다. 김정일이 측근들에게 말하기 시작한 것은 그 이전인 김정은의 만 8세 생일인 1992년 1월 8일부터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중앙선데이)

 

7. 주가가 오르면 오너는 손해? → 경영권 유지를 위해 어차피 주식을 팔 수는 없는데 주가가 오르면 상속세를 많이 내야 하기 때문에 상속을 앞둔 기업들이 주가 관리에 소극적이거나 일부러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중앙선데이)

 

8. 지자체들, 교통복지 경쟁 → 서울은 한달 6만 2000원에 지하철, 버스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경기도는 전국 어떤 교통 수단 이용해도 20~55% 돌려 주는 ‘더 경기카드’... 시민들은 혼란스럽다, 통합 필요 의견.(세계)

 

9. 남녀 체중 → 여성은 저체중(14.8%), 정상체중(55.8%) 비율이 훨씬 많지만 저체중자의 16.2%, 정상 체중자의 53.9%가 체중 감소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반면 남자는 정상 체중자의 15.8%만 체중 감소를 시도한 적이 있어 여성의 체중 강박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나. 2019~2021년 기준. 질병관리청.(경향)

 

10. 신임 경찰관, 사격 훈련 2배 이상 확대 → 흉기·총기 위협 등 현장 대응력 높여. 연 5000여명 신임 경찰관 1인당 사격훈련, 기존 290발에서 590발로 대폭 확대. 전자충격기 훈련도 강화할 계획.(세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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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내놓았지만, 같은 내용이 이미 과거에도 있어 ‘재탕’이자 ‘총선용’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 대통은 최근 2047년까지 622조 원의 민간투자로 경기도 일대에 연구팹 3개와 생산팹 13개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SK가 120조, 2023년 삼성이 300조 투자 발표를 이미 했던 내용이라는 거~ 뻥쟁이~

2. 이재명 대표는 이해찬 전 대표와 만나 총선 승리를 위해 엄정하고 공평하게 공천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 전 대표와 오찬 후에 “갈등 없이 당 통합을 유지하고 공천 과정에서 공정한 시스템에 따라 엄정하게, 공평하게 공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지율도 심상찮고, 당내 분열 화음도 만만찮고… 결국, 공천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아닐까 싶어~

3. 총선을 80여 일 앞두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논란을 두고 자신이 언급한 '국민 눈높이'에 걸맞은 해법을 찾아낼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명품백에 관련한 대응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묘수를 찾기 위한 한 위원장의 고심도 깊어지는 형국입니다.
한동훈이 말하는 국민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30% 남짓의 사람들일 텐데, 무슨 걱정이 있나?

4. 동아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 발언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는 말도 흘러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를 먼저 언급했고, 민생 드라이브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영부인 이슈를 여당이 나서 키우는 게 선거에 과연 도움이 되는지 고민된다”고 했습니다.
이미 온 국민 다 알고 있는 사실을 키우고 안 키우고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지~

5.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안으로 정치 공작의 노림수에 말려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부터 대통령실 참모들, 한동훈 위원장, 국민의힘까지 모두 작아지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건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걸 보면 분명 이유가 일을 터인데… 그게 뭔지 모르는바 아니다~

6. 개혁신당 초대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과 윤석열을 서로 빌런 대결하면 된다는 여야에게 정말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다루기를 기대했던 논제들이 무엇인지 보여줄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을 사회개혁의 길로 이끌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민주당, 정의당에서 떨어져 나온 떨거지들이 손들고 있는 걸 보면… 참~ 잘도 하겠어~

7.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과 원희룡 전 장관을 전략공천하듯 공개적으로 띄운 이후 당내 ‘낙하산 공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윤형선 계양을, 김성동 마포을 위원장에 이어 주변 당협위원장들도 굉장히 걱정하는 분위기라고 전해졌습니다.
팔도 한뚜껑의 시스템 공천이 멀쩡히 살아 있는 당협위원장 앞에서 다른 사람 손들어 주는 거라니~

8. 친윤계 핵심인 이용 의원이 여당 의원 전체가 모인 단체톡방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가 철회됐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 의원이 그동안 윤 대통령의 의중을 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아 보입니다.
이 말을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윤석열의 실망은 ‘한심’ 보다는 ‘디올백’ 때문 아닐까 싶은데~

9.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한 출마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불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빅텐트가 실현되더라도 총선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인지도가 높은 이 전 총리가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원칙과 상식의 미래대연합은 이 전 총리의 호남 출마를 촉구했습니다.
호남에서도 낙선하면 이낙연의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봐야 할 텐데… 과연 그런 용기가 있을까?

10.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의원이 입막음을 당한 채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끌려 나간 사건에 대해 여야의 입장뿐 아니라 신문사별 논조도 엇갈렸습니다. 한겨레와 경향은 대통령실을 강하게 비판했고, 문화일보는 대통령실 입장과 가장 가까웠고, 동아일보는 양쪽 모두를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 내 전과자가 40%가 넘는다고 하더니 그럼 진보당은 100%라고 해야겠어요~

11. 지난 1월 15일 서울경찰청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청부 민원 제보자 고발 건에 대한 방심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이를 신고 및 기피해야 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공권용 남용‘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익제보자 보호라는 게 대한민국에 언제 있었나 싶기도 하고, 이런 적반하장도 없었지 싶어요~

12.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재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총선을 석 달 정도 남긴 시점에서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을 검찰이 다시 겨누고 나서자, 야당은 물론 당사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의 총선을 앞두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냐는 항변이야말로 정치적이라는 걸 몰라요~

13.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심리하던 중 사표를 내 논란을 일으켰던 재판장이 법정에서 이례적으로 자신의 사직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판장은 “양쪽 증인도 너무 많아 심리할 것도 많았지만, '재판장 2년 근무' 원칙에 따라 어차피 교체됐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정치적인 재판이냐는 걸 말해주는 건 아닌지… 그 짐을 벗고 싶어서는 아닌가 싶어~

14.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퇴임했습니다. 2021년 공수처가 출범할 당시 “역사적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던 김 처장은 “공수처 역시 법과 제도의 한계 내에서 기능할 수밖에 없다”며 인력 부족과 예산 부족 등 공수처의 구조 탓을 하고 떠났습니다.
이제는 공수처장마저 윤석열 입맛에 맞는 놈이 올 것 같아서 그게 더 큰 문제 아닐까 싶어요…

15. 대한노인회가 정치권에 일침을 가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노인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오른 탓도 있지만, 그 기저에는 한국의 저출생 현상은 가속화되면서 고령층 비중이 커지고 이에 따른 노인들의 입김이 정치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체 인구대비 노인 인구가 20%까지 늘었다니 하는 말이지만, 몸은 늙어도 맘은 좀 젊게 삽시다~

16. 서울시가 정비사업 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한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비사업 통합심의가 본격 시행되면서 통상 2년 이상 걸리던 심의단계가 약 6개월로 줄어들게 돼 재개발·재건축 사업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서울시에 더는 집 지을 곳이 없어서 한강 개발만 한다더니 오세훈이 뭘 또 부수고 지려는지…

17.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발달장애인을 낳은 게 죄'라는 망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오 청장은 "'제일 좋은 방법은 발달장애아를 안 낳는 것인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니까 안타깝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청장은 발달장애인 딸을 둔 당사자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자 위한 소금이 되겠다’고 하더니 약자의 상처에 소금만 겁나게 뿌리는 놈들이라니까~

18. 경남 양산시의회 의원의 여직원 상습 성추행이 논란인 가운데 그가 여성 조형물의 가슴에 손을 대고 찍은 사진을 단체톡방에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우 시의원은 만화 ‘원피스’의 여성 캐릭터 나미 조형물 가슴 부위에 손을 대고 활짝 웃는 모습을 시의회 단체톡방에 공유했습니다.
하는 짓을 보면 거의 변태 성욕자 같은 인간인데 여태 아무 일 없이 의정 활동하고 있다네요…

19. 보건복지부가 “의사의 음주 진료를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자격 정기 기간을 늘리도록 의료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사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환자를 수술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취지인데, 의사협회는 “의사 인력이 부족한 특수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그러니까 의사 인력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늘려야 한다고 해도 반대하는 이유는 뭐냐는 겁니다~

20. 1986년 농심이 신라면을 출시했을 때 내걸은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광고 카피가 앞으로는 볼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농심은 “남자보다 소비자 전체를 감동시키는 광고를 하겠다는 의도"라며 농심의 새 TV 광고에는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피가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도 성차별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데 굳이 그걸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성차별적 생각 아닌지.

윤석열, 신년기자회견 대신 ‘특정 언론과 단독인터뷰’ 검토.
여야, 공천 준비 박차, 이번 주 국회 본회의 격돌 예고.
안철수, 김건희 명품백 의혹 “국민 눈높이 입장 표명해야”.
3선 이혜훈, 서울 중·성동을 출마 선언 “정치 인생 걸겠다".
이수진 서대문갑 불출마 "전략선거구 선정 결과 수용".
이낙연 “이번 총선에 전북 지역구 10곳 모두 후보 낼 것”.
신평 “김건희 '명품백' 수수 공격은 '여혐' '남근 숭배'”.
한덕수 총리, 코로나19 확진 26일까지 공식 일정 취소.
한동훈 고소 2년 만에 ‘청담동 술자리’ 김의겸 검찰 송치.
드디어 '3만 원대' 5G 요금제 출시 통신비 절감 효과는?.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헤시오도스-

자본주의 시장에서 손해를 보며 장사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준석이 이낙연을 향해 “사심이 있었으니 탈당한 것이 아니겠냐”고 했던 말은 빅텐트 운운하며 모여든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심을 감추고 애국을 띄우는 것이야말로 ‘양두구육’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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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월 2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 22. 08:3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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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월 22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생활공식 다목적클리너 제조·판매 금지, 왜?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그대로 멈춰라!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불안 초초 답답 속천불 공천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인천의료원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환상의 조합?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칼바람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주시의회 의정비 최대폭 인상 큰 뜻?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3년 동안 뻥이야"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험난한 코스

□ 트위터 [햇볕한줌] 요즘 동후니

요즘 동후니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리스크   #공천잡음   #국민의힘   #용산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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