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9/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17 09:44

반응형

1.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는 검찰이 주장하는 이 대표 측 증거인멸 정황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사를 담당하는 유창훈 판사도 부임 이후 구속영장을 발부한 주요 사건 13건 중 11건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를 구속 판단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주장하는 증거인멸의 우려는 ’녹취록에 의하면, 측근에 의하면‘… 이거밖에 없다는 거지~

2. 김기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도 긴축예산 기조 속에서도 노인예산을 10% 이상 증액 편성할 만큼 뜨거운 애정과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마음, 명예와 자긍심을 지키는 게 저희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미래에 투자하는 연구개발비는 3조나 깎으면서… 이게 표퓰리즘 아니니?

3. 이정미 대표는 당내 이탈표로 인한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결과에 따른 민주당 내 갈등과 반목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배신자 색출이라는 지상명령이 떨어진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보라. 민주당이라는 이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사분오열로 찢어질 위기에 있으면서도 이번엔 대동단결하셨던데… 다시 뭉치는 겁니까?

4. 홍준표 대구시장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 “야당이 저렇게 죽을 쑤고 있는데도 여당이 이를 압도하지 못하고 밀리고 있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내년 총선의 리트미스 시험지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지는 진영은 메가톤급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안철수라는 희생양 만들어 놨고, 거기에 ‘졌잘싸’라고 덧씌울 준비도 김기현이 끝냈음~

5. 김종민 의원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후 당 내홍에 대해 "지금 우리가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지, 친명이니 비명이니는 아무 의미도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을 압도할 수 있도록 결집해야 하는데 하나로 결집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심 맞는 말인데… 남의 다리 긁는 것처럼 하니 요상하네~ 그런 분이 왜 그러셨을까?~

6. 나경원 전 의원이 "여의도에 가봤자 반기는 사람도 없다"며 마음 한편에 있는 서운한 감정을 내보였습니다. 다만, "지나가도 한참 지나간 일"이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해임 등 올 초 자신을 외톨이로 만들었던 여권에 대해선 옛일로 생각하고 다 잊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여전히 미련을 못 버리고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사람들… 김행처럼 살든지~

7.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로 국회가 마비되면서 그 여파가 대법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임기가 지난 24일 종료됐지만,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이 미뤄지면서 사법부는 30년 만에 수장 공백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공백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런 인물이면 권한대행이 훨씬 낫다고 봐야 합니다~

8. 국민 세금 4,800여만 원이 들어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난해 미국 출장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온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한동훈 장관은 법원의 판결대로 본인의 출장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아 최종 확정됐습니다.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법무부 장관… 아무래도 영수증이 휘발되도록 기다리는가 보다~

9. 무용 관련 115개 단체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유 후보자가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무용중심극장 지정, 예술의전당 내 국립발레단·국립현대무용단의 창작공간 조성 등 무용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문화계 전반에 대한 발전보다는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거… 그게 카르텔이랍니다~

10. 12·12 및 5·16 군사 쿠데타 옹호에 이어 “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해서 일제보다 행복했다고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느냐”고 말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나라는 빼앗겨도 등따시고 배부르면 좋다는 건 대놓고 나는 매국노라는 커밍아웃이라고 봐야지요~

1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주식파킹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김 후보자의 주식파킹 의혹 논란이 혈연에서 지연으로 확산된 주식파킹 카르텔로 번지고 있다"며 "국민이 언제까지 김 후보자의 말도 안 되는 뻔뻔한 변명과 억지를 들어줘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윤석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딱 봐도 윤석열 김건희 공동 정부의 작품 아닌가 싶어요~

12. 요즘 서점가에서 '홍범도 장군'을 다룬 책들이 역주행하면서 판매고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부터 국방부가 해군의 '홍범도함' 명칭 변경까지 추진하는 등 정치권을 중심으로 역사논쟁이 가열되면서 독서인의 손길이 홍범도 관련 서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니들이 아무리 허위로 꾸미고 거짓말을 해도 현명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니까~

13. 이적단체 가입 및 그 활동을 금지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8번째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이번에 선고하는 국보법 관련 사건은 총 11건으로, 모두 2017년 헌법소원 사건에 병합돼 심리될 예정으로 국보법 2조 및 7조에 관한 헌법소원 및 위헌법률심판재청 사건을 선포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렇게 민주 정부 15년 동안 녹슨 칼은 여전히 칼집에 집어넣지 못했음…

14. 최근 법무부 인사 때 부산지검 2차장검사로 발령 난 안동완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검사가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로 직무가 정지돼 출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검사로서의 직무가 정지된 것이기에 출근을 못 하는 상황”이라며 “헌재의 신속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대법원의 판례가 보복 기소가 분명하다고 했으니 헌재는 속히 탄핵 심판해야… 그러니까 푹 셔~

15. 정부는 후쿠시마 현장에 파견된 우리 전문가들의 주요 설비 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차 방류분 보관 탱크 내 오염수에서 일부 방사성 핵종이 검출된 것에 대해서는 "방사성핵종 검출 여부보다 '고시 농도비 총합'이 1을 초과했는지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 물었더니 이상 없다고 했답니다. 이의를 제기하면 반국가단체나 북한 추종자랍니다~

16.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의 의견진술 절차를 앞둔 가운데, 일부 매체가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방심위가 KBS·JTBC·YTN에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하면서 타 매체들에도 강도 높은 제재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벌써부터 알아서 기는 걸 보니… 천황폐하, 김일성 장군 만세 불렀던 조선 따라 가는가 봐요~

17.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경찰청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갑질 예방 교육 강사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청렴과 관계없는 민주평통 인사를 대통령과 가깝다는 이유로 경찰관 교육 인사로 초빙했다는 뒷말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는 이 정도는 갑질이 아니라는 것을 손수 보여준 게지… 잘했어요~

18.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들은 지금껏 현행 지방공무원법 31조에 따라 평생 공직 임용이 제한됐으나 앞으로는 그 제한 기간이 20년으로 줄어듭니다. 이는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공무원 임용을 영구히 제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판사가 근무 시간에 성매매를 해도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 하니… 이정도는 해줘야 속이 편하겠냐?

19. 최근 가수 김종국이 티셔츠를 출시했다가 '비싸다'는 비판이 일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가운데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도 같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변호사가 반광점퍼를 12만 원대에 판매하자 "2만 원대 제품이라며 가격이 중앙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돈 좋아하면 꼭 뒤끝이 안 좋더라… 검사 옷 벗을 때도 그랬으면서 왜 그러신데~ 아마추어처럼~

20. 동남아시아 현지 여성들과의 음란 생방송으로 '국격 훼손'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인 남성 유튜버가 "어리석은 생각과 욕심이 큰 죄가 됐다"며 반성문을 10여 차례 제출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9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런 벌레들의 특장점은 일단 눈물로 호소하고 선처받아 나오면, 그걸 자랑삼아 또 시작함~

리얼미터, 민주당 46.1% 국민의힘 37.5% 무당층 11.5%.
국무회의 중 코피 흘린 윤석열 "민생 행보 강행군에 과로".
윤 대통령,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구 전통시장 방문 ‘총선 앞두고 영향력 과시’.
이명박 "유인촌, 이동관 잘해야 윤 정부, 우리 욕 안 먹어".
이재명 대표 영장 기각 탄원서 40만에 국힘 “부적절”.
민주당 의원 161명, '구속영장 기각 탄원' 법원에 전달.
김재원 "조정훈은 모르겠고 이상민 오면 바로 전략공천".
‘주식 파킹’ 의혹 김행 부부 100억대 보유 주가 79배 급등.
광복회장 유인촌에게 “임시정부 법통 계승 입장 내주길".

진실은 때로 상처 같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거짓말보다는 나은 선택이다.
-마크 트웨인-

때로는 거짓말이 현 상황을 타개하고 빠져나가는 방편이 될 수는 있지만, 거짓은 결코 오래갈 수는 없습니다.
진실은 사실과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며 거짓말은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왜곡된 거짓은 오래지 않아 진실 앞에 발가벗겨지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