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9/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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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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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내홍에 빠진 틈을 타 지역 민심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로 당내에선 "지면 메가톤급 충격" 등 선거 결과에 대한 의미 부여로 지도부의 부담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김태우가 시작부터 지금까지 빨강색을 입지 않는 이유가 뭐겠어… 하여간 뭐를 해도 얍삽해~

2. 국민의힘이 '내년 예산안-법안' 처리 전략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표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 민생 법안 처리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지만, 다수당인 민주당의 동의 없이는 처리가 불가능하거나 진통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거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을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는지 돌이켜 봐라. 염치없는 것들아~

3.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3선의 홍익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해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았다가 뒤늦게 친명계 색깔을 낸 '범친명계‘ 인사로 이낙연 당 대표 시절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누굴 지지하고 누구와 함께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이 결정한 일에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

4. 최근 일부 과학기술계와 야당에서 비판하는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반박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R&D 예산 삭감에 대한 세간의 비판을 알고 있다”면서도 “국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다 지원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구개발비를 누가 구차하게 달라고 해서 주는 걸로 아는 거지... 이게 국가발전, 국익을 위한 거야~

5.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달 착륙을 우주개발의 핵심목표라고 해놓고선 정작 연구예산은 삭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2032년 달에 무인 탐사선을 보내겠다더니, 로켓엔진 개발 예산은 싹둑 자르고 달에는 어떻게 가려고 합니까"라고 꼬집었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누가 박수 많이 치고 추켜세워주냐만 관심 많은 돼지 같아~

6. 안철수 의원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관련해 "과거 과학기술은 먹고 사는 문제였지만, 현재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예산을 삭감했다고 했는데, 어떤 문제인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국가가 다 줄 수 없는 문제라고 알아서들 하라는 데… 이 양반 큰일 날 양반이네~

7.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11월 영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지난 5월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국빈방문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하루라도 집구석에 붙어 있고 싶지도 않겠지만, 나중에는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갈 거야. 법적으로~

8.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명칭 변경 문제에 대해 "1차 방류를 모니터링해 본 결과, 국제기준과 절차에 따라서 정상적 범위 내 방류라고 저희가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처리수'라고 쓰는 용어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검증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핵종이 검출됐다고 해도 고시 농도비 총합이 1이 아니면 괜찮다는 양반들… 쪽발이 앞잡이~

9. 통일부는 북한이 대외매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맹비난한 데 대해 "상대적으로 나날이 커지는 북한의 고립감과 위기감이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윤 대통령을 정치적 미숙아, 외교 백치, 무지무능한 멍텅구리, 바보라고 지칭했습니다.
소름이 끼치도록 잘 분석하고 있어서 놀랍다고 하면… 잡혀갈지도 모릅니다. 사실이지만…

1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언론에 자신은 이명박 정부 시절 자행된 블랙리스트 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수차례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인촌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문화부 장관 재임 시절에 '문화 권력 균형화 전략'이 작성된 것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걸 장관이 몰랐다면 부서 업무조차 몰랐다는 건데… 이런 무능한 인간을 또 쓴다고? 미친~

11. 김동연 경기지사는 신원식·유인촌·김행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이 아니라 가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상식적이고 공익에 헌신하는 보통 사람이 일하게끔 해야 한다. 3명의 후보자를 보면서 현 정부가 국민을 우습게 본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지사가 김은혜가 아니라 김동연인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암튼, 가관은 윤석열이 가관입죠~

1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언주 전 의원에게 '총선 폭망' 등의 발언에 대해 '주의 촉구' 징계를 의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대통령을 비판하면 가짜뉴스라는 판이니 그리 놀랄 일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는 아니지 않냐"고 반발했습니다.
이미 상식을 벗어난 검찰 독재 정권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기 때문에 그러려니 할 밖에~

13.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국밈의힘 합류를 두고 당적을 4차례나 바꿨다는 지적에 대해 "대기업을 나와서 창업한 사람들을 두고 '회사 두 번 바꿨다'고 욕하는 기업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적이 아니라 국적이 중요하다. 추구하는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4일제와 기본소득을 주장하던 조정훈이 주 69시간제와 기본소득을 비판하는 국힘이랑? 지랄~

14. 이재명 대표의 체포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진 김종민 의원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배신자 가롯 유다 김종민을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게시자의 신원 파악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롯 유다가 아니라 가결 유다라고 부른다던데… 그냥 넵둬야지 건드리면 화를 부릅니다.

15. 박근혜 전 대통령은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 맡겨 주신 직분을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많은 실망과 걱정을 드렸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최순실 씨의 사익편취, 국정농단에 대한 비위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죄가 뭔지도 모르고, 왜 탄핵당했는지도 모르는 인간은 왜 꺼내 놨는지 모르겠다~

16.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토론하던 중 2030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 펨코를 꼭 집어 ‘쓰레기’라고 비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청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취급했다며 유 전 이사장을 맹비난했습니다.
지들이 쓰레기인 줄 모르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그걸 또 두둔하는 국힘은 쓰레기장이고요~

17.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연예인들에게 돈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 같은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받아낸 금액은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남의 인생을 뜯어 먹고 사는 이런 류의 인간을 좋아하는 인간이 윤석열 류라고 보는 게 정답~

18. 2024년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승세가 갈수록 심상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 등 미국의 동맹들을 깊은 시름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북-미 양쪽에서 외면당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당근 김정은을 다시 만나겠다고 할 테고… 윤석열은 국물도 없지~

19.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50만 명에 달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 추세대로면 2025년에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이 확실시됩니다. 앞서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2026년쯤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선거는 국민의힘이 20%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건가요? 나라는 누가 지키나~

20. 10·2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탕후루'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치과의사가 직접 탕후루를 맛본 후 "맛은 있지만 충치에는 최악"이라며 “탕후루의 유행이 계속된다면 제가 조만간 강남에 집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충치에 대한 우려를 빗대 표현했습니다.
달고나 열풍도 쉬 사그라들었듯이… 사탕 빨아 먹듯 곰방 녹아내리지 않겠어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김태우 후보 선대위에 나경원 합류.
민주당 중진모임 "이재명 체포안 가결 표, 해당행위 아냐“.
이상민 "이재명 대표는 국민 상식에 역행 물러나야".
신임 홍익표 원내대표 "이재명 체제로 총선 이길 것".
윤여준 “윤석열, 유승민·이준석 공천 안주면 옹졸한 처사”.
‘독재 시대의 낡은 유물’ 국가보안법에 헌재는 또 ‘합헌’.
김행 7500·배우자 5600 연봉 준 회사 직원 임금은 체불.
올해도 코로나19 백신 65세 이상 내달 19일부터 접종.

“결자해지 기시자 당임기종”
-대한민국 격언-

누구나 ‘결자해지’란 말은 익히 들어 알겠지만, 조선 인조 때 홍만종이라는 사람이 지은 순오지에 나오는 원문의 ‘결자해지 기시자 당임기종’이라는 말은 생소할 것입니다.
말을 그대로 풀이하자면 “맺은 자가 그것을 풀고, 일을 시작한 자가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즐거운 명절에 가족 간의 다툼이나 분란 없는 행복한 시간 보내셔야 합니다.
가족이란, 내가 맺고 있는 삶의 매듭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을 하시면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명확하게 와 닿을 것입니다.
가족은 방관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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