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9/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17 09:44

반응형

1.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으로 격랑에 휩싸인 민주당의 후폭풍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당장 민생 법안과 연말 예산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친명계 원내대표가 들어설 경우 여야 협치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치는 정부여당이 하려고 노력하고 나서야지… 야당에게 협치를 기대한다는 게 말이 되나?

2. 대통령실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안보·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날 때'라고 말한 데 대해 "오염된 정보를 기반으로 주장 하는 것이라는 의구심이 드는 측면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의 통계 담당자들이 지금 수사받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로 나라 경제를 거덜 내고 있으면서 허구한 날 전 정부 탓만 하고 있으니… 쯧쯧~

3. 민주당은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에 안철수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은 것을 두고 "김기현 대표는 안 의원을 보궐선거 '총알받이'로 쓸 작정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다. 그러면서 "강서에 연고도 없는 김태우 후보를 감싸기 위한 노력이 눈물겹다"고 밝혔습니다.
살아 보려고 노력하는 안철수와 덤태기 씌우려는 김기현의 꼼수... 죽기 아니면 같이 죽기~

4.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진교훈 후보는 44.6%, 김태우 후보는 37.0%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6%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국회 가결 이전의 조사라 이후의 여론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답 나왔음?

5. 김기현 대표는 "한 줌 흙에 불과한 개딸들이 아무리 버텨봐야 찻잔 속 태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나라 정상화를 향한 도도한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잔당들의 저항은 수레바퀴에 맞서는 사마귀 같다는 '당랑거철'일 뿐"이라고 안쓰럽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만 보면 김기현이 사마귀를 좀 닮은 거 같은데… 수레바퀴에 맞서는 건 너님 아니신가 모르겠다~

6.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는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한 전망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검찰의 혐의 소명 정도와 증거인멸 우려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구속영장 발부 여부의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다툼의 여지가 많다는 건데… 그럼 불구속 기소가 원칙 아닌가?

7.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가결 표를 던진 의원들을 향해 “민주당의 운명을 검찰로 넘긴 바보 천치이고 나쁜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는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이 당원이 바라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원의 80%가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찬성표를 던졌으면... 그게 바로 해당 행위라는 거지~

8. 이상민 의원이 SNS에 가을 하늘 사진과 함께 '여유를 갖자'는 글을 올렸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정말 파랗고 파아란 맑고 맑은 가을입니다. 페친 여러분들께서도 맑고 평화로운 여유를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썼습니다.
공감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SNS를 하는 것은 타인의 아픔을 인식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와 같음~

9. 이언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새로 합류키로 한 조정훈 의원에 대해, 당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김건희 특검법'을 조 의원이 적극 방어한 것을 두고 "본인이 그렇게 정의로우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 훨씬 더 강하게 비판했었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목숨 걸고 김건희 특검 막아서고 그걸로 간택 받았는데, 무슨 말씀인지... 알고도 비꼬는 거지?

10. 윤석열 대통령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 시절 공직자의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는 일명 ‘주식 파킹’을 처벌해야 한다며 기소한 바 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주식 파킹 의혹을 받는 가운데 장관 임명권자가 된 윤 대통령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검사 시절 피의자와 동거를 시작하다 결혼한 양반인데… 이 정도 가지고 뭐라 하면 섭섭하지~

11. ‘법알못’ 대법원장 후보, 쿠데타 미화하는 국방부 장관 후보, 엑시트하겠다는 여가부 장관 후보 덕분에 그나마 유인촌이 제일 멀쩡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망언을 망언으로 악재를 악재로 덮은 윤석열 정권 치하의 1년 반도 안 돼 이렇게 관대‘당’해져버렸다는 한탄이 나옵니다.
B급이 자기 밑에 A급 인사를 둘 일이 없다더니... 그나마 유인촌은 연기라도 잘해 그런 모양입니다~

12. 대표적 극우 성향 유튜버로 꼽히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추석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선물 세트는 전북 순창 고추장, 제주 서귀포 감귤소금, 경기 양평 된장, 경북 예천 참기름, 충남 태안 들기름 등 전국 각지에서 나는 가공식품들로 구성됐습니다.
극우 유투버에게 대통령이 선물한 게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이 극우라는 게 큰 문제란 거지~

13. 지난 7월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8월 한 달간 100만 가구가량이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신료 납부가 1년 전보다 24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약 96만 가구가 수신료 납부를 끊은 셈입니다.
수신료를 분리했다고 요금을 안 내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데... 안 내면 불이익당합니다~

14. 일본이 내년 3월까지 후쿠시마 오염수를 3만t 이상 방류한다는 계획이지만, 지금도 하루에 약 90t씩 새 오염수가 발생해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쿄전력과 IAEA가 밝힌 ‘향후 30년’의 오염수 방류 기간이 40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버리는 만큼 새로 생기는 오염수를 꺼리김 없이 문제없다는 놈들은 진짜 문제 많은 많은 놈~

15. 중국은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자 곧바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국 수출 수산물인 홋카이도산 가리비의 출하가 멈추면서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 수출 물량은 약 3909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왠지 저놈의 가리비가 대한민국으로 밀려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옵니다. 나만 그래?

16.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 제도의 소가바레 총리가 지난 유엔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가바레 총리는 방류 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의 보고서는 확정적이지 않고 데이터는 "부적절, 불충분하고 편향적"이라며 방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당연히 파괴된 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것이 맞지… 우리는 말해 뭐해~

17. 올해부터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는 강남 은마아파트에 살아도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해 통과한 종부세법 개정안에 따라 종부세율이 인하되고 기본공제금액이 높아짐에 따라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등 강남 대표 고가 아파트 보유자의 종부세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러고 세수가 빵구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거지요... 각종 범칙금 등 유의해야 합니다~

18. 최근 4년간 과세 시효를 넘겨 증발한 상속·증여세가 1천1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법상 최장 10년의 소멸시효 기간이 지나면 징세 권한을 상실하며, 세금은 더 이상 걷을 수 없기 때문에 시효 만료까지 버티다 법망을 피해 간 세금 체납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는 이유가 다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것도 법을 몰라서 안 냈다 할라..

19. 죽음을 앞두고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서약한 사람들이 2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사전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 혹은 환자 가족들의 진술 등에 따라 실제로 연명의료 중단 등이 이행된 건수는 이는 5년여 만에 30만 건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죽음마저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인사는 하고 가는 걸로~

20. 한국은 육아휴직을 하면 지급하는 육아휴직급여의 소득대체율이 40%대에 불과해 OECD 회원국 중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다 보니 급여 수준이 낮은 직종의 근로자들이 육아휴직을 꺼려, 육아휴직 사용자는 대기업이나 고소득 직장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초일류 국가라고 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미천한 환경에서 이 정도인걸 보면...

21. 지금까진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억제하고 회피하면 방어 기제로만 여겨 오히려 정신 건강에 안 좋을 것이라고 알려졌었습니다. 그러나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에 의하면, 통설과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는 게 되레 정신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을 피한다고 피해지지는 않으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정답 아닐까 싶어요~

"이재명 회복에 최소 열흘" 그래도 26일 영장 심사 출석.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후 ‘민주당 지켜달라’ 입당 러시.
국민의힘, 김의겸, 또 가짜뉴스 유포 공모 의혹 밝혀야".
국힘 “사법 파괴 원흉 김명수 퇴임, 국민 신뢰 회복 기대".
한덕수·시진핑 면담 중국 발표문엔 시진핑 방한 내용 빠져.
‘직장 내 괴롭힘’에 신음, 최근 3년간 구제신청 2배 증가.
오늘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 의사·환자 반발 우려도.
'금값' 사과 들었다 놨다 “시장에서도 지갑 열기 겁난다"

“단결은 약자의 무기다”라는 말은 자명의 진리인 것이다. 그 단결의 길은 일시적 모술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정대한 정의와 광명뇌락의 정신을 근거로 한 당적 결합이 있는 것으로 믿는다.
-조성환-

조성환 선생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차장을 맡아 활동한 애국지사이십니다.
단결은 약자의 무기이지만, ‘광명뇌락’ 즉, 정정당당하게 맞선다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단합된 힘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