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3/09/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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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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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주 최대 69시간'으로 논란을 빚은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최근 마무리함에 따라 이달 정기국회에서 수정안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화, 이와 맞물린 임금체계 개편안 추진 공론화 작업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대체 개혁이 뭔지는 알고 자꾸 개혁 개혁하는 건지… 제발 퇴행, 퇴보나 하지 말고 가만히 좀 있지~

2.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고성이 오가는 등 여야가 거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결정 등을 두고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하며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거짓 선동을 일삼고 있다며 탄핵 발언을 취소하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동관도 그렇고 한덕수에 한동훈까지 탄핵 소추를 두려워 말아야 한다~ 그래야 이긴다.

3. 대통령실은 이른바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2022년 대선의 최대 정치 공작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해당 언론에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이 억울하신 모양인데, 대장동 사건부터 차근차근 특검합시다~ 억울함 풀어 드릴게~

4.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연가·병가 등을 낸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추모 행사에 참석한 교사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이라며 "크게 보아서 추모하는 마음과 교권을 회복하자는 것은 한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바보 같은 사람만 모아다가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건지…라고 했던 윤석열이 답할 차례.

5. 지난해 10월 잼버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파행 원인에 대해 "농생명용지라는 장소의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복합적이기 때문에 감사원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잘 규명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능력이 없으면 스스로 내려올 줄도 알아야 할 텐데… 이놈의 정권은 남 탓은 해도 그건 안 해요~

6.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고민정 의원이 설전을 벌였습니다. 고 의원이 이동관 위원장을 ‘이동관 씨’라고 호칭하자 이 위원장은 “국무위원에게 씨가 뭐냐”며 반발했고 이에 대해 고 의원이 “방통위원장은 국무위원이 아니다”고 재반박하자 ‘국무위원급’이라고 재차 항변했습니다.
심리적 국무위원인가? 하여간 원래 완장 차면 눈에 뵈는 게 없고, 친일 앞잽이가 더 설치는 법…

7. 행정안전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 구호를 내건 민간 단체들을 지원하고 보조금을 중복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사업회에 경영책임이 있는 상임이사 등 임원 2명을 해임하고, 예산 낭비·조직 방만 운영 관련자 6명을 징계하도록 했습니다.
태극기부대보다 더한 자유총연맹은? 보조금 안 주면 퇴진 운동 안 한데?

8. 윤석열 대통령이 교체를 검토하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신원식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내 주요 보직을 거친 3성 장군 출신인 신 의원은 ‘정책·작전통’으로 꼽히는 인사로 최근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극우 유튜버도 장관 하는 판국에 부하 죽음도 은폐한 인간이 장관 못 할까… 청문회에서 개 털릴 듯~

9.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법원장 시절, 전국 법원장 가운데 부하직원 평가점수가 최하위권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대전고등법원장 시절 당시 법원 구성원들이 평가한 다면평가에서, 상반기 40명 가운데 39등을, 하반기엔 39명 가운데 38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양반을 모셔다가 대법원장을 시키겠다는 발상이 기가 막힐 뿐이고... 수준이 맞아서 그런가?

10. 탈북민 출신 태영호 의원이 중국에 수감된 탈북민 2600여 명의 강제 북송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강제 북송을 중단하고, 추방 형식으로 제3국행이나 한국행을 돕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 대하는 거 보면 어디 겁나서 오겠냐? 아무튼 윤석열이 입도 뻥긋 안 한다에 500원~

11.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을 놓고 하태경 의원은 “이념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싸우면 굉장히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내년 총선이 ‘홍범도 선거’가 되면 부산도 진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이념 문제로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을 규정해 정부의 행보가 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도 심판이지만, 결국 한일전 총선이 될 것이다.

12. 김무성 전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도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민주화 투쟁은 민주당 전유물인 것처럼 보는 반면에 국민의힘은 반민주주의 인사들이 모여 있는 정당인 것처럼 잘못 오도되고 있는데 억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뭐가 억울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중에 정상이 있던?

13.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이재명 대표에게 쌍방울 그룹의 경기지사 방북 추진을 보고했었다’는 진술에 대해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이같은 진술을 한 사실은 있지만, 오랜 구속 상태에서 나온 ‘비자발적 진술’이라는 주장입니다.
대한민국 법은 피해자 중심주의, 증거 재판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증언 말고 증거 말이다~

14. 정부는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을 위한 국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하는 저축성 국채로 내년부터 도입·발행할 계획이며 노후 대비, 자녀 학자금 마련, 목돈 일시 투자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년에 50만 원 넣고 20년 후에 100만 원씩 받는다... 20년 후에 화폐가치는 어떨지? 뭘 믿고?

15. 한국 정부가 사상 최초로 엔화표시 채권인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정부가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일본의 저금리 기조에 따른 것으로 윤석열 정부 취임 후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보여주는 신호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채도 발행하고 사무라이 채권도 발행하고… 이 정도면 합방했다고 해도 무색하지 않겠어~

16. 경영계가 철도 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 산업현장의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총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파업은 민영화 저지, 직무 성과급제 폐지, 노동 개혁 중단 등을 내세운 불법파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것들은 뻑하면 법과 원칙이래… 지들이 그동안 저지른 과오를 좀 생각하고 반성이나 좀 하시지~

17.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고분양가라는 평가가 있던 단지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눈치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건설사들 사이에서는 '비싸도 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굳이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평당 5~6천에 동작은 15억, 강남 서초는 20억… 비싸도 된다는 인식? 이건 건설 카르텔 아닙니까?

18. 화웨이가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해체 분석한 결과 중국 반도체 기업이 개발한 7나노미터 공정 반도체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대중 첨단 반도체 규제에 대항해 중국이 돌입한 반도체 자체 생태계 구축이 예상보다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중국제라고 깔보다가 큰코다친다는 말이 실감 날 듯… 한국산 깔보다 아작난 일본이 본보기임…

19. 전남 광양시는 광영동 도촌포구에 이어 진월 망덕포구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부터 여름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나오며 주요 감염 원인은 어패류 섭취, 피부 상처와 바닷물의 접촉 등입니다.
늦더위에 말라리아부터 비즈리오 패혈증에 진드기 감염까지… 한덕수 힌트대로 여행 적기 맞아?

20. 제과업계가 또 한 번 표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번에 도마에 오른 제품은 롯데웰푸드를 대표하는 과자 ‘오잉’으로 롯데웰푸드는 다음 달 오잉 시리즈 일곱 번째 제품으로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없어서 못 판다는 농심 먹태깡과 유사해 보입니다.
역대 최장수 스낵이라는 새우깡부터 어디 표절 아닌 게 있었나? 다 소비자가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 김태우 공천 무게.
통일부 장관 "윤미향, 법 위반이 색깔론? 법엔 색깔 없어".
윤재옥 "법에도 눈물이 있다 '멈춤의 날' 참여 교사에 관용".
해병전우회 "국가·조직 먼저 생각 안 하면 팔각모 벗어라".
이균용 후보자, 2015년 ‘김학의 사건’ 재정신청 기각.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 원 소송 패소.
TBS 김어준에 2억 대 손배소 "회사 존립 위태롭게 해".
전한길 "홍범도, 훌륭한 독립군이 팩트. 난 정치생각 없다".
홍범도 흉상 철거 주도자는 국정교과서 집필 나종남.
국민의힘 당대표실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사진 더 커져.

당신이 이룰 수 있다고 믿으면, 이룰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바심을 갖거나 우려하면 할수록 자신감을 잃고 말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긍지와 자신감이 승리의 길로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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