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9/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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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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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기현 대표는 전라남도 순천을 찾아 “당 대표 취임부터 호남에 매일 한두 차례 이상 내려오다 보니, 이제는 고향 같은 편안함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남의 민주화 정신은 특정 정당의 전유물이 아니다. 호남이 정말로 필요한 것은 경제발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디서 개똥같은 소리 하지 말고 그렇게 고향 같으면 호남에서 출마를 해보시든지~

2. 이재명 대표가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며 "마지막 수단으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부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야당의 대표가 단식을 선택했던 이유를 돌이켜 볼 필요도 있을 듯… 설피 하면 오히려 독~

3.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군 잠수함 '홍범도 함'의 함명 변경에 대해 "홍범도 장관은 전 소련 공산당원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다. 수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주적과 전투를 해야하는 군함의 이름이 공산당원이라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징크스가 바로 정통성이다. 본인도 국민의힘도 뿌리가 없으니... 쯧쯧.

4.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을 미국 맥아더 장군 흉상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에게선 ‘차라리 육사 선배 김재규 흉상으로 교체하라’는 조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8년 6개월의 살인 독재 박정희 정권의 숨통을 끊은 김재규 흉상이 오히려 골백번은 나을 듯~

5. 육군사관학교와 주민의 화합을 내걸고 9월 9일 음악회 등 행사를 준비해온 노원구가 행사 장소를 육사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해 음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노원구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으로 ‘군과 주민의 대화합이라는 의미를 살릴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과의 화합은커녕 국민과 싸우겠다고 덤비는 윤석열 정권은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6. 이완규 법제처장이 최민희 방통위원의 임명과 관련해 결격 사유를 거론하며 “국회에서 추천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임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가 방통위원 추천 권한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격사유를 내세워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입니다.
삼권분립이고 뭐고 법대로만 외치는 법제처장... 댁도 직권남용이라는 법으로 처벌받은 게야~

7.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 전체주의"를 언급하며 "이념"을 강조한 데 대해 "서울 법대를 나오고 고시 합격한 사람이 지금 무슨 '공산당' 타령이냐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하지 말아야 할 일만 골라서 하는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모두가 윤석열"이라고 했다던데... 거기는 전부 천재만 있는 게 분명합니다~

8.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국내 수산업계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가짜뉴스와 허위선동” 탓을 하고 있습니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 평가 원인을 '괴담' '선동' 때문이라 주장하면서 비판적 언론 등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쏟아내는 모양새입니다.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80%의 국민을 괴담 선동 때문이라며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

9.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이 시작된 지 1주일이 된 가운데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방출 설비 등에 문제가 없고 주변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도 검출 하한치를 밑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출 작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는 10일께 1차 방출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어떤 지진이 발생해도 끄떡없다고 했던 곳입니다. 결코 남 일이 아니라는 거~

10.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아들이 과거 법률사무소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자는 김앤장 변호사들이 다수 포함된 민사판례연구회의 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스쿨 학생이 아니었던 이 후보자 아들의 김앤장 인턴 활동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놈의 정권에서 이례적이라 함은 일상적이라고 하는 게 정답이듯… 그게 뭐~

1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미국 출장비 내역과 관련해 공개 청구 소송을 벌이고 있는 단체에 대해 “민주당과 발맞춰 일하는 단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특수활동비와 법무부 장관 출장비 공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세금도둑 잡아라’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입니다.
법무부 장관이라는 인간이 재판마다 판판이 깨졌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또 음모론이냐?

12. 교육부가 최근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 교사에게 일명 ‘왕의 DNA’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무관에 대해 “교육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저하시킨 책임을 물어 해당 직원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징계에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혹시 저 인간도 손바닥에 왕자 그리고 다니는지도 모르지… 그럼 윤석열과 같은 왕손인가?

13. 교육부가 '집단행동을 위한 학교의 임시휴업 결정과 연가, 병가 사용은 모두 불법'이라는 공문을 학교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위법사항을 학교에 안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지만, 교사들은 9월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집단행동을 하지 말라는 압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주호가 대통령께 많이 배운다더니 많이 배우긴 한 모양이야... 교육부 이름 바꿔~ 꼬봉부로~

14.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사적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남도청 공직자 150여 명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남경찰청은 9월 초부터 전남도 사무관리비 예산의 사적 유용 의혹을 받는 공무원들에 대한 순차적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 같은 세금을 사적 유용했으면 엄벌에 처해야지요… 근데 검찰 특활비 업추비 수사는 안 합니까?

15. 자신의 SNS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 조합원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창원시의회 김미나 의원에 대해 검찰이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태원 유가족을 향해서는 ’시체 팔이 족속들‘ 화물연대에는 ‘가당찮은 또라이들’의 글을 올려 공분을 샀습니다.
300만 원 벌금 내고 계속해서 저 짓하라는 검찰의 배려… 역시 속 깊은 검찰의 뜻 아니겠어?

16. 경실련과 개헌국민연대는 비례의석 확대와 위성정당 방지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하루하루 총선 시계가 흘러가도 거대 양당은 여전히 뒷짐을 지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개특위 간사로 이뤄진 '2+2 협의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자기들끼리 모여서 자기 목줄 쥐는 일을 할 리가 없지~ 이게 무슨 국민대표라고 할 수 있냐고~

17. 정부가 내년도 기초생활 생계급여를 역대 최대 폭으로 늘리며 ‘약자복지’ 기조를 강화했지만, 정작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은 혜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초연금만큼 생계급여가 줄어들기 때문인데 노인빈곤율이 높은 상황을 고려하면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귀감이 되는 법... 2번 찍은 책임 말야~

18. 실종된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타기 위해 54년 만에 나타나 자녀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8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상속권을 인정받았습니다. 이같이 부양 의무를 소홀히 한 부모에 대해 자녀의 재산 상속을 제한하는 이른바 '구하라법'은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국회가 정쟁만 일삼고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는 거 아닌지... 제발 문턱 좀 넘자~

19. 자신의 결혼식에 축하의 말을 비롯해 축의금도 내지 않은 친구가 모친상 소식을 알려 왔는데 조의금을 내야 할지 고민이라는 한 직장인의 사연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의금 5만 원하고 절연하라는 내용부터 받은 게 없으니 안 해도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경조사를 함께 나누고 즐기면서 서로의 형편을 따지지 않았을 겁니다. 어렵네~

20. 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기존 예상보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하이쿠이'가 중국 상하이 해안 쪽으로 이동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한반도가 태풍 우측에 위치해 강수에는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9호부터 11호까지 태풍 세 개가 모두 한반도를 비껴간다니 다행입니다. 삼세판 모두 이긴 건가?

커지는 ‘세수 펑크’ 우려 1~7월 국세 수입 43조 원 줄어.
박지원 "윤 대통령 참모들은 새대가리, 닭대가리" 망비난.
육사 총동창회장 "백선엽은 회개, 홍범도는 안 했다".
권영세 “총선 간판은 윤 대통령, 한동훈 출마는 유보적”.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670억 투입 추석 연휴 통행료 면제.
작년 아동학대로 어린이 50명 사망, 가해자 80%는 부모.
개 식용 금지 일명 '김건희 법’에 정치권 모처럼 한마음.
정부 "오염수 표현 뭐가 바람직한지 검토 각계 의견 분석".
경찰, '스쿨존 속도제한 완화' 하루 만에 없던 일로 번복.
도쿄신문, 관동대학살 외면 자국 정부에 "역사 직시해야".

목표를 크게 세우고, 작게 시작하라.
- 존 루웨어 -

어제 슈퍼문을 보면서 소망들 많이 비셨나요?
소망이란? 오늘의 명언처럼 목표를 세우고 그 일을 차근차근 밟아 나가며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 그리고 작은 성취는 모여서 큰 성공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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