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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에 해당되는 글 2

  1. 2024.10.04 오늘의 만평(10월 4일) 1
  2. 2024.10.04 10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오늘의 만평(10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4. 07:5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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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4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자주시보 [만평] 무너지는 건희왕국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이제 일개 유튜브 채널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시대정신에 걸맞은 제도 보완 절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간증?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나라가 온통 금금금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경찰, 전세사기 수사 부실 논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내 고향 울산으로 가고 싶은데"

□ 트위터 [햇볕한줌] 액막이 명태

맥막이 명태 #명태균 #김건희 #브로커 #국민의힘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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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0·16 재보궐 공식 선거운동 돌입,
1. 10·16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여야 지도부가 첫날부터 유세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소규모 선거지만, 22대 총선 이후 민심의 향배와 오는 지방선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썩은 사과 하나가 사과 상자 전체를 썩게 만든다는 걸 안다면 작다고 우습게 보지 말고 제발 잘 찍자~

윤석열 “일당백 국감" 독려.
2.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우리는 숫자는 적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임하고, 생산적인 국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쟁하고 야당과 싸우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익 우선의 민생 국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만찬이나 즐기면서 일당백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참 생산적인 국감 되겠다~

‘보호막’ 된 불기소·거부권에 난감해진 국힘.
3.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검찰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국민의힘 내에서는 위기의식과 답답함이 감지됐습니다. 김건희 관련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의 정치적 부담은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일단, 불러다 밥도 멕이고 했으니까 이탈표가 나오긴 어렵겠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두고 볼 일~

"정확히 뭘 사과하라는 건가" 불쾌한 용산.
4. '김건희 리스크'에 대통령실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여권 내부에서 ‘김 여사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데도 이를 친한계의 공세로 치부하며 오히려 '뭐가 문제냐'며 반문하는 모양새입니다. 사과와 함께 대책으로 거론돼 온 제2부속실 설치도 예상보다 미뤄지고 있습니다.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거야 임기 내내 봐 와서 알겠지만, 때마다 얼굴 갈아엎는 이유가 있는 거지.

'김대남 녹취' 친한 ‘조직 플레이‘ 친윤 ‘개인행동’.
5.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대표 공격을 이명수 기자에게 요청했다는 의혹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가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친한계는 '조직 플레이'에 무게를 두며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친윤계는 '개인의 일탈'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지들도 이걸 개인의 일탈로 우기는 게 쪽팔리기는 할 텐데… 김건희 때문에 이골이 난 모양이야~

지지율 추락에 ‘사면초가 한동훈’.
6. 한동훈 대표가 리더십을 보여줘야 하는 취임 초기부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검찰 20년 지기’로 자신했던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은 꽉 막히면서 당 지지율은 윤 대통령과 동반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대표에 대한 실망감에 당내 의원들의 지지세도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술 안 마시는 윤석열에서 윤석열을 지우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는 게 맞다”.
7.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국회 재표결과 관련해 "부결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당원들과 당 의원들께도 그런 설득을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마음대로 하는 특검법이 통과되고 시행되면 사법 질서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나마 간당간당한 목숨줄 살려고 발버둥 치는 거 같은데.. 사법 질서 흔드는 건 김건희라고 인간아~

최재영 "검찰, 김건희 변호인 역할".
8. 검찰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면서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강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재영 목사 측은 ”오직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한 변호인 역할에 집중한 것"이라고 검찰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며 양심 팔아먹는 짓하는 꼴을 보니 진짜 양심 없는 것들 아닌가 싶다.

국감 증인 출석 앞두고 21그램 대표 행방 묘연.
9.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한 '21그램' 김태영 대표가,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종적을 감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영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인연을 토대로 관저 공사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으며, 이번에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자 국감을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잠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의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수작인 거 같은데 그런다고 그 많은 비를 평생 피하며 살 수 있겠어?

김웅 “김건희 여사, 소록도 봉사라도”.
10. 검사 출신인 김웅 전 의원이 검찰이 고가의 명품 백 등을 받은 김건희 씨를 끝내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김 여사가 법적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책임을 두 배, 세 배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사과뿐 아니라 장기간 소록도 봉사 같은 걸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사주‘ 지가 한 짓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인간이 직접 사과 운운하면 그게 참 먹히겠다~

‘도이치 큰손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
1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씨와 함께 ‘패밀리’로 지목된 인물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포’인 김 씨가 검찰에서 ‘김 여사도 비피 패밀리의 일원’이라고 진술했는데 또 다른 이 씨와 김 씨가 취임식에 초청된 사실까지 확인된 것입니다.
‘정권 잡으면 두고 보라’고 했던 말이 협박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내 세상이라는 자신감이었을 듯.

민주, 이르면 오늘 금투세 결론.
12. 민주당이 오늘 의총을 열고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 시행할지 아니면 유예 또는 폐지할지를 결정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유예' 쪽에 무게가 실려 있고 "최종 결정은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 일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겠지만, 혹여 유예는 하더라도 폐지를 한다면 이놈의 정권에서는 물 건너가는 거임.

한덕수 “개혁 멈추면 후퇴, 의료개혁 완수".
13.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개혁은 멈추면 후퇴한다는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연금·의료·교육·노동·저출생 등 5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 확대에 대한 찬성 여론만 믿고 무식하게 밀어붙여서 이 사달을 낸 정권.. 진짜 뼈아프다~

안철수 "다음 정권에서 특검 땐 더 가혹“
14.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도 가족 관련 특검법을 수용했다"며 ”만약 다음 정권에서 특검을 받을 경우 훨씬 가혹할 것이기에 지금 털어내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난하면 기분 나쁘고, 비판하면 더 기분 나쁘다고 맞는 말도 참 재수 없게 하는 인간이 꼭 잊기는 해.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 소송' 2심도 승소.
15. 뉴스타파와 참여연대가 대통령실을 상대로 낸 '5급 이상 직원 명단 공개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심과 똑같이 '직원 명단이 공개되면 국가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 '청탁과 로비에 노출된다'고 주장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는 데로 넙죽 받아 챙기는 여사님도 계시는데 무슨 청탁과 로비에 노출될까 우려 한다는 건지~

이재명 '위증 교사' 30분 녹취록 누구 말이 맞나.
16.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의 핵심 증거물인 통화 녹취록 원본을 SNS에 공유하며 직접 판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녹취록에는 ‘자신을 타깃으로 삼은 정치적 사건이라는 취지의 얘기를 해주면 도움이 되겠다‘ ’기억을 되살려달라' '있는 대로 얘기해달라'고 언급한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자기방어를 위해 있는 대로 얘기해 달라는 게 휴대폰 비번 안 까고 뭉게는 거보다 훨씬 낫지 않나?

앞으로 향해야 할 창, 옆으로 찌르면 전쟁이 되나.
17. 이재명 대표가 영광군수 지원 유세에 나서 “갑자기 앞으로 향해야 할 창을 옆으로 찌르면 전쟁이 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작은 차이가 있더라도 그 차이를 더 큰, 본질적 차이를 가진 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민주당에 주시길 바란다”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실 등 뒤에서나 옆에서 겨누는 칼끝이 더 날카롭고 아프다는 건 찔려본 사람이 가장 잘 알지~

궁지 몰린 이란의 보복 '키' 쥔 이스라엘.
18. 가자지구에 전쟁이 시작된 지 1년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탄도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면서 중동 정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보복에는 보복으로 맞서는 '중동의 앙숙' 이스라엘과 이란이 정면충돌할 경우 50여 년 만에 제5차 중동전쟁이 발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힘과 무력에 의한 평화라는 게 얼마나 허황되고 무모한 짓이라는 걸 이걸 보면서도 모르면 바보지~

‘진품명품’ 양의숙, 문화재 밀반출 혐의 송치.
19. 문화재 감정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양의숙 전 한국고미술협회장이 문화유산 해외 불법 유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양 전 회장은 국내 문화유산 유물 10여 점을 국가유산청의 허가 없이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힘의 방송 KBS‘를 안 본 지가 오래지만, 하여간 아는 것들이 더 무서운 법 아닌가 싶어요~

JMS 정명석 항소심, 징역 17년으로 감형.
20.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정명석 JMS 총재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을 인정해 유죄를 유지했지만, 1심과 달리 권고형의 상한을 벗어나면서까지 형을 정하는 것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17년이 아니라 170년 형이라도 시원찮을 인간에게 양형 기준을 따진다는 게 참 기가 막히다…

‘이물질' 중국산 김치, 그대로 밥상에 올랐다.
21. 정부가 지난 5년간 ‘부적합’ 처분을 받은 중국산 김치 중 단 7%만 회수되고 나머지 90%는 소비자들의 밥상에 그대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배춧값 고공 행진으로 저렴한 중국산 김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불량 김치 회수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7% 정도가 밥상에 오른 게 아니라 93%가 밥상에 올랐다니 대체 뭘 안심하고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윤 "국군의날, 국방예산 어디 쓰이는지 잘 보여준 행사".
‘공천 컷오프’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에 윤 측근 추천 의혹.
정대철 "내가 알던 정의로운 윤석열 어디 갔나, 돌아와야“.
유승민 "사람에 충성 않는다던 윤, 유독 여사에만 충성“.
이준석 "윤석열, 2021년 7월 경 명태균 통해 만나자 연락“.
장예찬 "한동훈, 김대남에 과민 반응…초라한 성적 물타기“.
김용태 "이재명 대표, 1심에서 유죄 나오면 그대로 끝".
조국, 연일 '탄핵 몰이', ‘동참 압박'에 민주당은 역풍 우려.
11월 예상되던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 상반기 가닥.
이시바 내각 지지율 51% 15년간 정권 출범 직후 중 최저.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루소-

윤석열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할 줄도 모르고, 그게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는 것처럼 부끄러움을 모르는 권력에겐 국민들의 심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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