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5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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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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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복귀 후 첫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중에 갑자기 아리랑TV 기자가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터져 나왔고 윤 대통령은 “고맙습니다"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도 언론이라고 그러던데 극우 유튜버 납신줄 알았다는… 

2. 민주당은 지지율 추락 국면에 놓인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복귀 후 첫 일성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발언을 남기자 "하나 마나 한 이야기"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깊이 공감한다"고 옹호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주신”이라며 국민께 책임 전가하신 영악한 대통령님~

3. 민주당은 '기관장 찍어내기'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총리를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치보복 수사를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친위부대 검찰이 막고 서있어서 수사가 제대로 되려나? 글쎄요…

4.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은 민주적인 통제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따른 비대해진 경찰 권한을 견제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기조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잡이 경찰청장에 밀정 경찰국장이라… 완전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봐야지?

5.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 추진을 둘러싼 논란 끝에 취임 3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순애 장관은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이만큼 훌륭한 장관이 있었냐는 주장은 유효한 건희? 진짜루~

6. 국무조정실이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해고 제한 규정,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등을 ‘덩어리규제’로 규정하고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규제혁신’을 내세워 재개의 민원을 받아쓰기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일 못하고 어리버리한 장관부터 총리까지 덩어리로 해고 좀 하지 그러셔~

7. 국회 입법조사처가 “행정안전부 경찰국은 위법”이라는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입법조사처 자문위원들은 국가경찰위원회의 심의·의결 없이 경찰국이 신설됐다는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

살면서 뭘 크게 잘못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런 꼴을 봐야 하는지…

8.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여당의 전현의 위원장 사퇴압박을 거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 속에 전 위원장과 야당 측은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감사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 보입니다.

감사원장은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다리 긁고, 봉창 두드리는 중~

9.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씨의 논문에 문제없다고 판단을 내리자 학계·동문·정치권이 동시다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곤혹스러운 국민대는 법제처의 판단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위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도둑질을 해도 도둑놈이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국민대 다음에 법제처 아닐까…

10. 연세대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성년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에 대한 연구부정행위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예비조사 결과 "부당한 저자 표시에 대해 심층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연세대는 국민대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요? 명색이 SKY인데~

1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용석 전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수백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강용석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은 극우 채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용진도 강용석이랑 같은 부류로 분류해도 이의 없을 듯… 그치?

12.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맞아 벌 쏘임 사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소방청이 집계한 벌 쏘임 사고는 4872건으로 연평균 9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 소방 당국은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단 벌이 보이면 벌벌 떨지 말고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나셔야 합니다~

논란 커지는 경찰국장 과거, 이상민도 윤희근도 “몰랐다".

구연상 교수 “김건희 100% 표절, 제가 논문 표절 피해자”.

‘50억 클럽’ 곽상도 보석 석방 “피 토하고 싶은 심정".

윤 지지도, KSOI·리얼미터 조사 20%대로 나란히 추락.

'친이준석계' 최고위원 줄줄이 사퇴, 설 땅 좁아지는 이준석.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항의에 총장 "정쟁 이용말라".

윤 지지율 하락에 박순애 사퇴하고 '만 5세 입학' 삭제.

계절이 바뀌면 꽃은 새롭게 피어나지만, 시들어 버린 아름다움은 다음 봄날을 기약할 수 없다.

- 필립스 -

생각밖의 장마비가 곳곳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세상에 공짜로 거저 먹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세삼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꽃은 피지만, 농부의 땀이 없으면 결실은 맺지 못한다는 거~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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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의 '비대위 체제' 공식화로 자동적으로 해임 위기에 놓인 이준석 대표가 잠행을 끝내고 전방위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명예회복 차원에서 사생결단의 항전에 나설 것이란 관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게 싸움 구경이라고 하지만, 시궁창 싸움에 똥물 튈라~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고 오늘 복귀합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면서 여권에선 참모진 교체론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이란 극약처방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국민이 원하는 인적 쇄신은 윤석열 본인과 그 일가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3.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올해 종부세 감면 계획이 내년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부가 추진하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저지하겠다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 자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부자 감세 반대가 발목잡기라면 그 발목 꼭 붙들어 매놓기 바랍니다~

 

4. 김건희 씨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학원 최고위 동기'라는 주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채 관련 보도가 '왜곡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사실이지만, 왜곡보도’라고? 니들은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이 안 들리니?

 

5. 보수 언론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윤 대통령에게 아직도 검찰총장이 아른거린다고 비판했고, 중앙일보는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장관은 자격이 없다며 인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은데… 미련을 버려라.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란다~

 

6.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다누리호가 달 탐사를 위한 130여 일의 여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며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다누리호,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전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왜 붙는지… 숟가락 얹지 말고 내려 “아주 노세요”~

 

7.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 초대 국장이 1989년 특별 채용으로 경찰에 입문한 전후의 행적이 논란입니다. 그가 과거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 내부 밀고자로 활동한 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에 임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디서 사람을 찾아도 참~ 일제시대 앞잡이랑 비교하면 기분 나쁘겠지?

 

8.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 5세 하향조정 방안을 둘러싸고 각계각층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공개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출석에 대비한 방어전 준비에 매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 나라를 난리법석을 만들고 무슨 챔피언이냐? 방어전 준비하게~

 

9. 한때 검언유착 의혹을 낳은 '채널A 사건'의 스모킹건으로 지목됐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휴대전화가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장관을 무혐의처분 하면서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휴대전화를 환부 결정했습니다.

일반 국민이 그랬으면 증거 인멸이 의심된다고 구속영장 나왔을 걸~

 

10.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강성 보수 성향의 ‘이봉규TV’ 유튜브에 출연해 미국 하원의장 ‘외교 홀대’ 논란 등을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야권은 물론 일부 여권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어쩌면 하는 짓이 박근혜 정부 판박이냐… 박근혜의 말로가 부럽디?

 

11.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자신의 근태 문제로 특별 감사에 착수한 감사원이 정작 최재해 감사원장의 출퇴근 시간 관리는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자신에 대한 '망신주기식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지적질을 한다니까… 양아치 두목처럼~

 

12.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는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 상당 부분이 내 연구업적을 그대로 탈취한 것인데, 국민대가 이런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직격했습니다. 구 교수는 “연구윤리 제도를 뿌리부터 흔드는 제도적 악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의 것을 가져다 쓰는 걸 범죄로 생각 안 하니 ‘본부장 의혹’이 나오지…

 

13. 일본 중의원 부의장까지 지낸 자민당의 중진 에토 의원이 “일본은 한국의 형님뻘”이라는 망언을 내뱉어 논란입니다. 에토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 등 우리 정부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에토 형님과 아우 윤석열의 만남이 무쳑이나 즐거우셨던 모양이더리고…

 

14. 입추가 지난 이번 주 내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50~8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많은 비가 쓸어내릴 것은 쓸어내렸으면… 대신 피해는 없어야겠지요~

 

홍준표, 이준석 '법적 대응' "자중하고 후일 기약하라".

벼랑 끝 몰린 이준석 측 가처분, 집단소송, 탄원서 예고.

오세훈 "국민의힘 탈당? 그럴일 없어. 한동훈, 매력있어".

한동훈, 장관 만난다더니 차관보 만나고 온 미국 출장.

번지수 잘못 찾은 '만 5세 입학', 유아교육 의무화가 정답.

윤 대통령, ‘박순애 경질카드’로 국정쇄신 돌파구 찾을까?.

라면 1봉지에 나트륨·포화지방 범벅, 위험 성분 줄여야.

윤석열 지지율 24%, 국정농단 터질 때 박근혜보다 더 낮아.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세상을 비웃을 일이 많아진다.

- 빌 나이 -

 

지식이 쌓일수록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데 교만한 심성이 세상을 조금씩 알로 보게 되는 모양입니다.

물론, 이놈의 윤석열 정부를 하루하루 겪어 보면 볼수록 비웃음과 한숨이 교차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서도 말입니다.

가을의 문턱이라는 입추가 지났지만, 막바지 여름이 한참입니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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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에 속도를 내면서 이준석 대표가 돌아올 길이 봉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대위 출범이 이 대표 제거의 명분으로 소비되는 사이 이 대표는 '피해자 서사'를 획득해 여론조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못 하나만 박아도 쪼개지는 상황인데 겁나서 눈치 보는 중이겠거니…

 

2. 민주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한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검토하는 등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는데 일조한 민주당도 통렬한 반성을 해야지요~

 

3.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하락 원인을 “일부 야당이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는 탓으로 돌렸습니다. 최근 건진법사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은 아니고 니네 박근혜 정부에서나 있었던 일이지~

 

4.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박순애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과 장관들 인적 쇄신하라는 요구가 나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보여주기식보다, 일로써 성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뜻을 보이며 인적 쇄신에 선을 그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말보다 더 무섭게 들리는 건 필시 나만 그런 건 아닐 거야~

 

5.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매우 못함”이라는 ‘극안티층’의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안티층의 급증을 적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은 일반적인 반대층과 달리 마음을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100일이 천년만년처럼 여겨졌을 국민들 심정이 오죽했겠냐고…

 

6. 취임 한 달을 맞은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학제개편 '졸속 추진'에 이어 '불통' 논란에까지 휩싸였습니다. 박 장관은 기자들을 피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육부 직원들, 취재진이 복도에 몰리면서 부총리의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습니다.

‘스타 장관이 되라’고 했더니 신발 잃은 신데렐라가 되고 싶었나 보네…

 

7. 국방부가 유엔사에 2019년 11월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당시 모습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CCTV 녹화 영상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엔사에 대한 국방부의 이번 협조 요청은 국민의힘 측 주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지율 내려간다고 남 탓하지 말고 이럴 시간에 나라 걱정이나 하라고~

 

8. ‘검건희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국민대가 연구윤리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은 따르지 않고 있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국민대에 재검증을 지시했던 교육부는 국민대 판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입니다.

음주운전 논문표절 교육부 장관께서 어찌 존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퇴시킬 목적으로 감찰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와 관련해 과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할 줄 아는 게 문재인 정부를 향한 정치보복밖에 없는 듯…

 

10. 유시민 작가가 지난 대선 당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일반 지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당했습니다.

무혐의라는 것은 지능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건데, 그야 말을 해서 뭐해~

 

11. 앞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추모집회 등 정치적 행사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광화문광장 리모델링 취지에 따라 대규모 집회나 시위는 불허한다고 합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는 언제 허락받고 했니? 국민 이기는 정부 없단다~

 

12. 최근 전기료 인상, 물가 급등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을 느낀 청년들이 돈을 아끼기 위한 자구책 찾기에 나섰습니다. 에어컨 켜지 않는 '노 에어컨족' 카페 발길 끊은 '노 커피족' 등 생활비 절감을 위한 각종 방법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고생은 사서 한다’는 윤석열의 시대니까... 고맙지 뭐야~

 

'70대 이상에서도’ 모든 계층서 "윤 대통령, 잘못한다".

김성환 "대통령 관저 공사 수의 계약은 짜고 치는 고스톱”.

이경 “지금까지 이런 영부인은 없어 격 떨어져 이래도 될까”.

참여연대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사퇴해야".

‘문재인 구속’ ‘경찰 나부랭이’ 폭언 인천시의장 결국 사과.

신발 벗겨진 박순애, 보수언론마저 등돌리며 '사면초가'

침묵하는 권성동, 법정대응 시사 이준석 출구 없는 내홍.

극우유튜버, 권오수 아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 삭제.

연극은 보러가고 펠로시는 통화만 "윤 정부 딜레마 드러나”.

국힘, 윤 대통령 '정책 뒤집기'에 “정무감각 빵점” 쓴소리.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 나폴레옹 -

 

최근 대한민국이 격고 있는 총체적인 난관도 어찌 보면 열심히 살지 못한 내 탓인지 모릅니다.

집토끼라 방심하고 산토끼라 소홀했던 과정이 텅 빈 토끼 우리만 남기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지언정 일단 외양간부터 고치고 잃은 소를 되찾아 와야 하지 않을까요? 더는 불행해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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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장제원 의원과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 사람의 회동을 놓고 지도체제 논의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옵니다.

아직도 김종인 찾는 거 봐라… 대한민국 정치 수준이 딱 여기까지라는 거~

2. 지지율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산 넘어 산 상황에 처했습니다. 대선 당시부터 집요하게 따라다녔던 논란의 무속인 인사청탁 의혹과 더불어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관련 업체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리 바닥을 치고 있는지 챙피해 살 수가 없다.

3. 이준석 대표는 당이 자신의 '해임'을 전제로 비상대책위 전환에 속도를 내는 것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끼리끼리 이준석 욕하다 문자가 찍히고 지지율 떨어지니 내놓는 해법은 이준석의 복귀를 막는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비상사태는 전부 윤핵관 때문인데 자리에 없는 이준석 목만 뎅강~

4.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전 정권 수사와 관련해 "이번 주부터는 구체적인 액션 플랜으로 맞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더 이상 이 문제를 구두 경고로 할 수 없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맞대응도 맞대응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본부장’만 털어도 날 새겠다~

5. 정의당은 용산 대통령 관저 공사의 수의계약 관련 의혹에 대해 직격했습니다. 정의당은 "허위와 특혜, 불법 의혹으로 가득 찬, 공공기관의 입찰공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민망한 엉터리 수의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오히려 박근혜 정부는 순진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6. 국회입법조사처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저성장·초고령화 사회 대비 차원에서 지난 45년간 유지해온 부가가치세 세율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법처는 우리나라 부가세율이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재벌 법인세 낮추고 부자들 종부세 깎고 간접세로 충당하겠다? 에라이~

7. 과학방역을 내세웠던 윤석열 정부가 이번에는 ‘표적방역’을 들고나왔습니다. 인원이나 시간제한 등의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해 취약그룹을 집중 대응하겠다는 것인데, 기존 방역과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문재인 정부 표적 수사만 하다 보니 ‘표적방역’까지 생겨났나 보네…

8.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등의 기념행사를 생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떠들썩한 행사는 맞지 않다는 게 대통령 생각이다”고 전했습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그 얼큰이를 들이밀기 좀 민망하지 않겠어?

9.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과 관련해 "정책 폐기라고 보면 너무 앞서나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차관은 또 “입학 연령을 1년 낮춰도 발달 단계상 충분히 교육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폐기’라고 해도 자신들만 ‘아니’라고 하는 ‘굥교육’주의자들~

10. 인천지역 경찰관들을 겨냥해 ‘나부랭이’라고 비하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경찰이 고소하기로 했다. 허 의장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을 겨냥해 전부 형사처벌해야 한다며 ‘내전’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말하는 수준이 시의회 의장이 아니라 시정 잡배 같은데… 고소 당해 고소하다~ 

11. 국민대의 ‘김건희 논문’ 검증 결과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이라는 절묘한 시점에 기습 발표해 반발 여론을 최소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 휴가 첫날에 결과를 내놓은 것 역시 우연의 일치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하여간 잔대가리 하고는~ 그 머리로 공부를 했으면 그냥 박사감인데 말야…

12. 국민대의 ‘김건희 논문’은 '표절이 있었지만, 표절이 아니다’는 판정에 대해 학계가 직접 검증 작업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회대개혁을위한지식네트워크’는 학계 차원의 국민검증을 개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부끄러운 집단이 하나로는 부족하단 말이냐고~

13.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외교부 주도의 민관협의회에 더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외교부가 피해자 권리 시행을 늦추기 위해 대법원에 의견서를 냈고 그 과정에 사전 통보나 설명도 없어 신뢰가 깨졌다는 것입니다.

일본과의 관계 회복만 생각하고 어설픈 양보나 하는 게 바로 친일 행위라고~

14.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기업들이 회식 등 단체활동 자제령을 내리자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Z 직장인들은 ‘회식은 업무의 연장으로 회식 자제가 사내 복지’라고 말합니다.

일도 일이지만, 관계도 중요하지 않나? 혹시 이런 생각 자체가 꼰댄가?

우상호 "어대명 깨졌다" 당 대표 선거 흥행 도화선 되나.

이상돈 "윤 대통령, 청와대 나오는 바람에 민낯 드러나".

오세훈, 국민의힘 집권 석 달도 안 돼 혼란 "안타깝고 착잡”.

'대통령·정부 코로나19 대응 잘한다' 여론 29%, 역대 최저.

국민의힘 청년당원 “우리도 찬성” 비대위 전환에 힘 실어.

박순애 “내년 3월 장관 그만둘 수 있다” 발언 논란.

국정원장 “윤 대통령이 전 정권 국정원장 고발 승인" 논란.

동아일보, 윤 대통령 지인 법사 또 등장 "암 덩어리 될 것”.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도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오귀스트 로댕 -

경험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하지 말아야 할 짓을 굳이 나서서 하는 어리석음은 빼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회피만 한다면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지구를 돌고 있는 대한민국의 ‘나로호’ 위성처럼 말입니다.

실패도 훌륭한 경험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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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며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총의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내불협화음이 시끄럽게 들리고 있어 국민적인 공감을 얻기에는 더 요원해 보입니다.

‘국민적 공감?’ 그걸 알았으면 지금 지지율이 왔겠냐고~ 택도 없는 소리~

 

2.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 사저 시공’ 의혹 등에 대해 “김건희 여사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실이 헤어나올 수 없는 의혹과 논란의 늪에 빠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후원업체가 아니라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김건희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 알아서들 기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해줄까?

 

3. 윤석열 대통령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대해 교육부에 신속한 공론화를 지시했습니다. “필요한 개혁이라도 공론화와 숙의가 필요하니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해 촉진자 역할을 하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국민적 공론이 ‘반대’라는 걸 모르는 건가? 아니면 모지란 건가?

 

4. 대통령실이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 씨로부터 민원을 청탁받은 고위공무원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건진법사 전 씨는 김건희 씨와의 관계를 강조하며 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체 어디까지 가야 막장인지 심히 걱정이다. 나라 꼴이 이래도 되는 건지…

 

5.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전산망에 대통령실 관저 공사와 관련한 공사 정보가 위장으로 기재돼 있을 뿐 아니라 공사지역도 허위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까도 까도 계속 까는 소리만 하는 이 정권이 언제까지 까고 앉아 있을지 궁금해~

 

6.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은 한동훈 장관이, 범진보 진영은 이재명 의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응답한 이들의 경우 한동훈 23%, 오세훈 17%, 홍준표 이준석 12%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동훈이 대통령 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7. 국민대가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재검증 결과 표절 아님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8월 1일은 국민대가 죽은 날”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대의 결정이 향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에서 ‘국민은 국민대’일지도…

 

8. 국정원은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검찰 고발 관련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대통령 승인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사실이면 대통령의 정치개입”이라고 공세에 나섰습니다.

음지에서 일한다더니 대놓고 하는 거 보면 시계가 거꾸로 가는 거 맞지?

 

9.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 방역정책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신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자문기구의 설치 여부를 차별화라고 볼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당면 정책을 의결 집행하지도 않는 자문기구가 엄청 과학적이었구나 몰랐네~

 

10.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마치 가랑비에 옷이 젖듯 여러 논란이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이미지가 무너지며 국민의 감정선을 크게 건드렸다고 했습니다.

김재원이 알면 세상 모든 사람이 안다는 건데… 윤핵관만 모르는 거지~

 

11. 경찰이 서울 시내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비키니 차림으로 뒷자리에 앉은 여성을 내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 남성은 “내면의 자유를 표현했던 것”이라며 “처벌한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는 거야 윤석열 정부나 벗고 탄 오토바이나 뭐 달라?

 

12.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대 고공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3분기 가공식품, 외식 메뉴 ‘2차 인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연초 한 번 가격을 올렸지만, 1~2분기 재료비 인상 폭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윤석열 지지율도 안 올라요~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아냐" 졸업생 "개탄스럽다".

"과학방역 실체 뭐냐" 비판 쏟아진 국회 보건복지위.

입찰부터 낙찰까지 3시간 만에 이뤄진 '관저 공사' 계약.

용산청사 설계·감리도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무속인 이권 개입·관저 공사 논란에 뒤숭숭한 대통령실.

우상호 "예비경선에서 1·2위 후보 박빙 어대명 깨졌다".

경찰위원회, 경찰국 신설에 유감 “법적 대응 할 것”.

박순애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정책은 폐기할 수 있다”.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속도전 전국위 소집안건 의결.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버지니아 울프-

 

자신의 장단점을 스스로 잘 판단하고 부족한 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밝히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겸손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신뢰하고 함께 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을 치장하고 거짓으로 내세우는 사람을 우리는 사기꾼 냄새가 난다며 거리를 두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설마 내실 없는 학위로 자신의 품격을 Yuji하고 있는 건 아니죠?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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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사퇴에 이어 권성동 의원이 대표 직무대행을 내려놓으면서 ‘권성동 원톱 체제’가 23일 만에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당헌·당규상 대표 징계에 따른 비대위원장 선임 조항이 없어 반대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비상식의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조항이 무슨 대수겠어~

 

2. 이재명 후보가 ‘문자폭탄’ 부작용 개선을 위해 국회의원을 공개 비난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자는 제안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문자폭탄 표적이 됐던 조응천 의원은 “이게 새로운 민주당을 만드는 길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욕을 하고 안 하고도 국민 몫이고 욕하는 방식도 국민의 몫 아닌가?

 

3. 1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지난 26일부터 불거진 '내부 총질' 문자 파문 이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잇따라 30%선 밑으로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다리 쩍 벌린 만큼 벌어지는 모양인데… 휴가 가서 그분께 혼 좀 날 듯…

 

4.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동안 휴양지 방문을 전면 취소하고 서울에서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실은 "서초동 사저에 있으면서 난마처럼 얽힌 시국 현안을 풀 해법을 비롯해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집에서 백지랑 빈 모니터만 쳐다보지 말고 천공 스승께 전화라도 드려보세요~

 

5.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교 5세 입학 추진의 취지는 "아이들에게 출발선부터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낙후된 시설의 아이들을 보시고 가슴 아파해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보시기에 안쓰러워서? 이게 무슨 왕정 시대도 아니고… 감읍할 따름입니다~

 

6.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2016년부터 교통법규를 8차례나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을 맡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단도 비판의 화살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1년에 한 번꼴로 위반한 게 뭔 대수라고… 만취운전도 교육부 장관인데 그치?

 

7. 윤석열 정부의 ‘국민제안’ 제도가 시작부터 중복·편법 투표 사태로 첫 시작부터 무효 처리됐습니다. 대통령실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수 제안 3건을 선정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준비 부실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이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말아 먹고 있는 건 아닌지…

 

8. 보수 정부와 반복된 악연을 맺은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시계는 14년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KBS 사장에서 강제 해임됐고, 현재 윤석열 정부로부터도 위원장직을 내려놓으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계가 이명박근혜-김영삼-전두환-이승만 시절로 착착 가는 중~

 

9.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추락과 관련해 "대통령 내외의 쇄신이 필요하다"며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동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나머지는 다 부차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부부 보유국’이라는 게 현실. 그래서 세상 쪽팔리다는 거~

 

10. 대통령 관저 공사 일부를 김건희 씨와 연관된 업체들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텐츠 전시 후원 업체가 12억 규모의 시공을 맡았고, 설계·감리용역을 맡은 업체도 김건희 씨와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도 그랬다’ 뭐 이러면서 구렁이 담 넘으려고 하겠지?

 

11. 국민대가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에 대해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김건희 씨 국민대 박사학위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학위 Yuji’로 국민대가 명성을 떨치게 되었으니 진심 축하드립니다~

 

12. 가수 싸이 측이 '흠뻑쇼' 무대 철거 작업을 하던 이주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고 발생 당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전 수칙이 지켜졌으면 절대 낙상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 몰라?

 

13.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입니다. 생활비를 극단적으로 아끼는 이들이 일정 기간 한 푼도 안 쓰는 무소비에 도전하는 뜻으로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6일간 버티기,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밥 얻어먹기 등입니다.

올여름 휴가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냉장고 파먹기에 도전하려고… 나도 MZ이다~

 

14.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일 경우 각종 혈관질환에 취약해져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등 각종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양파와 마늘, 버섯이 좋다고 합니다.

곰이 사람이 된 이유가 여기 있음. 오늘 저녁은 양파와 마늘을 넣은 버섯 요리~

 

국민의힘, 의총서 '비대위 체제' 결정 “권성동 사퇴해야".

안철수, “이준석 의혹 해소 때까진 비대위 전환 반대”.

하태경 "대표 대행 하차에 대통령 비서실장도 책임져야".

박순애 "초교 입학 1개월씩 12년간 앞당기는 방안도 가능".

유치원 교사 "5세 입학=교육 격차 해소는 웃기는 얘기”.

국방장관 "BTS 군에 오되, 연습시간 주고 해외공연 가능".

맘카페에 놀란 한 총리, 박순애에 전화 "의견 경청하라".

박순애, '거짓말' 안 통하자 입 닫아 의혹에 묵묵부답.

 

휴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성공을 소홀히 여기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모든 성공은 축적된 긍정적 에너지를 필요로하기 때문이다.

- 메흐메트 무라트 일단 -

 

쉬어야 할 때 쉬지 못한다면 일명 ‘블랙아웃’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꼭 휴가지를 찾아 바다를 보고 계곡을 찾아야만 휴가가 아닙니다. 에어컨 바람에 냉장고를 털어먹는 ‘방콕’ 휴가라도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 또한 휴가 아닐까요?

어떤 휴가이든 충전의 시간 꼭 가지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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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로 기울면서 ‘윤심’이 당을 흔든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준석 대표 혹평에 이어,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 조기 교체에도 관여해 당내에선 비대위 체제가 되더라도 대통령만 바라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절대 말리지 않을 테니까 부디 얼굴이 닳토록 열심히들 바라보기 바래… 

2.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 총질’ 문자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강기훈 행정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등 ‘윤핵관’들이 이준석 대표를 대체할 청년정치인으로 육성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극우 유튜버 당시 윤석열 욕도 많이 했던데… 그건 ‘외부 총질’이라 괜찮나?

3. 이준석 대표는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지 말라 했더니 이제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하려는 것 같다”며 윤핵관을 향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또 “탐욕에 정신 못 차리는 골룸”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윤석열을 위한 비단 주머니는 세 개씩이나 있으면서 너를 위한 주머니는 없더냐?

4. 이재명 후보가 “저학력·저소득층에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다”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몰지각하고 위험한 시도"라며 비판했고, 민주당 당권 경쟁 주자인 박용진, 강훈식 후보도 우려의 시선을 드러냈습니다.

세상에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참 많은데 말이지…

5. 경찰국 신설 사태가 정치권까지 확전되면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여·야간 전쟁이 될 전망입니다. 청문회에서는 경찰국 신설 외에도 경찰대 개혁, 치안감 인사 논란 등 최근 경찰 관련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딱 보아하니 조직보다는 사람에게 충성할 인물이라고 선택한 거지?

6. 보수의 심장이라고 자처했던 TK의 민심이 심상찮아 보입니다. 항상 보수층을 지지해온 이른바 ‘집토끼’ 대구·경북 시민들이 윤 대통령 지지에서 이탈하고 있는 이유는 “일은 안 하고 정치만 하고 있다”는 불만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이니까 정치도 하는 게 맞지~ 근데 정치도 더럽게 못 하니까 문제지~

7. 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수영 의원은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음에도 “윤 대통령께서 잘하시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금은 고통스럽지만, 30년 뒤 역사는 윤 대통령을 제대로 평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가 30년은 뒤로 후퇴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어지럽다~

8. 미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안보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는 이 매체의 '코리아 와치'면 헤드라인에 '윤 대통령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기사는 현 정부를 “검찰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정부”라고 했다는 거~

9. 법무부와 검찰이 지난 2019년 탈북 어민을 북으로 돌려보낸 것은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한 것으로 판단을 굳혔습니다. 북송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검찰은 조만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할 걸로 보입니다.

법무부도 검찰도 한동훈이 장악한 판국에 뭘 따로 판단한 것처럼 그러니~

10. 교육부가 현행 만 6세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조정하겠다고 하자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글은 “유아들의 발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다”는 성명을 내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5살 아이에게 1교시에 40분 수업을 받으라는 건 아동 학대는 아닐까?

11. 오늘부터 재택치료자 가운데 고위험군인 만 60살 이상 등 집중관리군에 대한 하루 1회 전화 모니터링제도가 폐지됩니다. 정부는 고위험군이 원할 때 진료를 받을 수 있고 먹는 치료제 처방도 쉬워졌기에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알아서들 잘할 거라고 믿는 게 과학 방역이라고? 너무 거저먹는 거 아니니?

12. 한국은 주요국 최하위 수준의 성평등지수와 IT 강국의 조합을 갖춘 나라입니다. 이런 사회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일상화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최근 수년간 범죄 수위는 높아졌고, 가해·피해 연령은 낮아졌습니다.

도촬을 놀이로 여기는 아이들과 관대한 어른이 만든 엽기적인 사회…

13.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사망 사건 이후 통일교가 일본 정치권을 뒤흔드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여당인 자민당은 수십 년간 통일교와 정치권이 유착했다는 언론 보도에 다급히 진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사이비 종교가 언론을 가지고 대학을 운영하고… 이게 남 얘기냐고~

14. 부산의 일부 식당에 공급한 물수건에서 기준치의 1만 3000배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즉시 폐기 소각했습니다. 다만 대장균이 아닌 일반 세균만 검출돼 인체에 바로 위해는 없지만, 병원성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이 아니라 다른 곳을 닦으려면 식당 말고 목욕탕을 가시라고요~

15. 가수 이효리의 근황 사진을 두고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44살 나이를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해당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고 좋다"는 반응과 “성형 등 관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성형하면 했다고, 안 하면 안 했다고 뭐라 할 거면서… 나이 좀 자연스럽게 먹자~ 

2025년부터 초등학교 7세 입학 추진 학부모·교사들 반발.

3040세대, 윤 국정에 가장 실망 지지율 17%로 최저.

조선일보, 윤석열 지지율 20%대 추락에 "희한한 일".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 팍스로비드 재발 사례인 듯.

우상호 "여당 수습능력 바닥 안철수, 수습 안 하고 방미?".

김태흠 "권성동, 모든 직 내려놔야 사심과 무능만 드러내".

권성동 "직무대행 역할 내려놓겠다 조속히 비대위 전환".

홍준표 "대표 직무대행 그만두려면 원내대표도 사퇴해야". 

'술잔 투척' 논란 김용진 경기 경제부지사 3일만에 사임. 

안철수, 미국행 비판에 "제가 무슨 대통령이냐" 항변. 

혼돈의 국힘, 조경태 "비대위원장 제안 받아 수락할 생각". 

같은 이야기를 듣고도 재미있다고 함께 웃는 것, 이것이 최고다.

- 글로리아 반더빌트 -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은 이 시기에 여름휴가를 보낸다고 합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휴가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는 “역시 집이 최고야”라는 어리석음이 없도록 정말 신나게 후회 없이 줄기고 쉴 때 쉬어주는 휴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장 재미있고 즐거운 휴가의 기본은 함께 떠나는 사람 또는 가족 간의 화목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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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단적 여소야대 상황에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국정 추동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지만, 반등책 마련은커녕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부인 학력, 이력, 주가 조작 수사하고 장모 수사하면 지지율 오를 텐데~

 

 

2. 민주당은 경찰국 신설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여론 추이를 지켜보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운하 의원은 “당내에서 이 장관의 탄핵을 반대하는 분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고질적인 문제는 매번 눈치보다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지…

 

 

3. 권성동 직무대행은 이재명 의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남성이 숨진 사건에 대해 “명복을 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이 떳떳하다면 왜 극단적 선택이 끊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댁들처럼 멘탈이 강하거나 뻔뻔했으면 좋았으련만…

 

 

4. 이준석 대표에게 성 상납을 한 의혹을 받는 기업인 측 법률대리인이 이 대표를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희사랑’ 대표이기도 한 강신업 변호사는 “다음 주에 이준석 대표를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신업으로 변호인 바꿀 때부터 좀 이상하다 했다… 답이 딱 나오자나~

 

 

5.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56%로 ‘적절하다’는 응답(32%)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층의 응답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44%)과 ‘적절하다’’는 답변(43%)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게 바로 쿠데타~

 

 

6.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갑작스레 연기되면서 ‘교육부 위상이 이 정도냐’는 교육계의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 부처와 통합설에 이어 첫 장관 후보자 낙마와 현 장관마저 각종 논란 의혹을 벗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렇게 살면 안 된다는 훈육은 제대로 될 거 같기는 해…

 

 

7.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 언급되면서 여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MB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점을 두고 ‘셀프사면’이라고 비판이 나오면서 이번 사면으로 민심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대통령께서 ‘이명박 사면한다’에 500원~

 

 

8. 공수처가 부장검사의 교통사고 봐주기 의혹을 두고 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앞서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받은 부장검사를 민생경제연구소 등의 시민단체가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공수처가 있기는 있는 거였어? 나는 ‘개점휴업’ 중인줄 알았지~

 

 

9.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하루 전날 저녁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에게 술잔을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도의회에 대한 폭력”이라며 경기도에 김 부지사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아무리 답답하고 짜증 나도 이런 문제를 일으키면 답이 안 나오지 이 양반아~

 

 

10.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대응을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했다는 응답은 56.3%로 윤석열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30.9%)보다 25.4%p 높았습니다.

안철수의 과학방역 타령에도 국민은 과학방역을 신뢰 못하는가 보네…

 

 

11.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선제타격’ 등 대북 군사 정책과 관련해 “그러한 위험한 시도는 즉시 응징될 것이며 그의 군대는 전멸될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날도 더운데 남북이 화끈하게 붙는 모양새입니다. 이열치열 대북정책?

 

 

12. 실수로 다른 사람의 '마이너스통장'에 송금을 했다면 그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해야 할 대상은 은행이 아니라 마이너스통장 계좌 주인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일반 계좌에 잘못 송금한 경우와 똑같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판결하는 데 8년이 걸리면 그동안 송금한 사람 피말라 죽었겠다~

 

 

13.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본인 명의 1개의 스마트폰 속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저장하면 앞으로 플라스틱 신분증을 별도로 지니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온라인 발급인데 왜 13,000원씩 받는 건지… 그냥 쓰던 거 쓸랍니다~

 

 

1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개월이 흐르며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가 패션지 보그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세계 네티즌은 "전쟁 중 경솔하다”와 “응원한다"는 의견으로 분분합니다.

세계 네티즌 보기에 우크라이나 보다 대한민국이 더 우려스럽지 않을까?

 

 

검찰, '대선공약 개발 의혹’ 의혹 여성가족부 압수수색.

검찰, "귀순 의사 밝힌 어민 강제북송은 위법" 잠정 결론.

조응천 “대선 끝나면 이준석 손 본다더니 문자로 확인".

30%대 무너지나, 권성동 발 대형 악재에 난감한 대통령실.

윤 대통령, 권성동과 티타임 “당과 정부가 다 같이 잘하자".

권성동 리더십 위기에도 '조기 전대' ‘비대위' 진로 깜깜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8명으로 압축 친명 4 vs 비명 4.

대통령실, 김정은 윤대통령 거명 위협 발언에 "깊은 유감".

강기훈, 권성동 정무실장 출신으로 필리핀 특사도 동행.

대통령실 “극우적 발언을 했다고 극우라고 단정할 수 없다”.

 

 

역경에 처했다고 상심하지 말고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휩쓸리지 말라.

- 호라티우스 -

 

 

희망을 버리지 말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그 반면에는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말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작든 크든 굴곡진 삶을 살게 마련입니다만, 그때마다 냉온탕을 오가는 것보다는 성숙한 모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도 한 뼘은 더 커보도록 합시다.

폴짝~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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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가 ‘조기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 의원들의 무리한 의혹 제기로 정부·여당이 ‘북한 어민 북송 사건’ 등을 두고 엇박자를 내는 모습이 여러 차례 노출되자, 출구 전략 찾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조중동의 의혹 제기를 주어 짖어대는 꼴이 달 보고 짖는 개와 무엇이 다른지~

2.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메시지 노출과 관련해 거듭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언론 질문에는 '프라이버시'를 내세워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누구 ‘프라이버시’를 얘기하는 건대? 프라이버시 보단 쪽팔리겠지~

3.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이 나눈 '내부총질' 문자메시지에 대해 "오해의 소지 없이 명확하게 이해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대표와 윤 대통령 간의 관계는 루비콘강을 건넌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으로 불러서 술한 잔 따라주면 또 ‘헤벌레’하지 않을까? 잘 다독여봐~

4.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메시지가 확인된 후 정부⋅여당의 현안 인식이 현실과 지나치게 동떨어진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우연히 공개된 당정 사이 소통 형태와 내용을 두고 “한심 그 자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윤석열의 인식에 괴리감을 느끼면서도 무섭다는 생각이…

5.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을 신설을 두고 위법 소지가 있는 ‘시행령 통치’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법과 원칙’을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이 정작 국회 통과가 필요한 법 개정을 우회한 채 시행령을 개정해 정국을 운영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옛말에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이 있는데 말이지… 생긴 거 보면 답 나오지?

6.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대 졸업생이 7급 공무원으로 자동 임용되는 것을 ‘불공정’으로 규정한 것을 시작으로 ‘경찰대 폐지론’이 논란입니다. 여론 추이에 따라서는 경찰대 폐지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 기회에 로스쿨 출신 판⋅검사도 임용 당시 9급으로 시작합시다~ 굥정하게~

7.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방침에 반발해 14만 전체 경찰회의를 제안했던 일선 경찰이 “화풀이는 될지언정, 사회적 우려와 부담을 준다”는 이유를 들어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적더라도 모이자”는 의견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경찰은 그동안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도 돌아보기를…

8.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위기해결 능력이 없다. 무슨 놈의 집권당이 이렇냐”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는 “나는 국민의힘의 본질을 잘 안다. 내가 더 있기 싫은 정당”이라며 당을 나온 이유라고 했습니다.

‘비단 주머니’ 얘기하든 이준석이나 ‘별’이 보인다는 노인네나 뭐 달라?

9.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처분 결과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야당은 무혐의로 사건을 매듭지으려는 검찰의 '시간 끌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혹시, 주가조작 사건 깔아뭉개 줄 검찰총장 찾고 있느라 늦는 건가?

10. 25년 전 쥴리(김건희)를 10여 차례 만났다고 주장한 안해욱 태권도 초등부 연맹 전 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안 전 회장은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과 라마다 호텔에서 쥴리를 만났다고 주장해 국민의힘이 고발했습니다.

25년 전에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대질 심문합시다~

11. 지방선거 운동 기간 불거진 최경식 남원시장의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학력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작 최 시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최 시장이 '평생교육원 이수를 졸업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한 진위 논란입니다.

누구는 교생실습도 근무 경력이라고 이력서에 썼는데 뭐… 누구게~

12.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대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할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전경련은 대다수 기업의 수익성이 나빠지고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 감소 폭은 평균 9.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통령께서 법인세를 대폭 깎아 주셨으니 이렇게 어려운 척이라도 해야겠지?

권성동 "문자 유출 송구" 재차 사과 국힘, 당혹감 속 침묵.

박지원 "윤석열, 이준석 대표로 돌아올 수 없다 경고한 것”.

홍준표 "대통령도 사람이다" 윤석열-권성동 메시지 두둔.

김어준 “권성동, ‘이준석 내부 총질' 문자 일부러 노출".

박지현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해 아부할 생각 없어”.

이상민, 경찰회의 철회에 "매우 다행 정치 이슈화 말자".

국민의힘에 등 돌리는 20대 이탈 "밥 그릇 싸움 한심".

윤 대통령 부정 평가 61.4%, 여성보다 남성 더 부정적.

겉·속 다른 '윤심' 지지율 더 까먹나, 대통령실도 “괴롭다". 

장성철, 윤석열 '내부총질' 메시지에 "이 정권은 망했다". 

잃어봐야 그 가치를 알게 된다.

- 쇼펜하우어 -

손에서 잠깐만 멀어져도 불안해하는 휴대폰은 그만큼 우리 일상과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

잃어봐야 그 가치를 알게 되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지키고 확장하고 굳건히 해야 할 가치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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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에게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권성동의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라는 답장이 더 웃겨~ 불쌍한 준석이~

2. 민주당은 “의회 권한과 모든 당력을 집중해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을 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행령 처리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청구부터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까지, 법적·정치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0년 정권 장담하던 민주당 꼴이… 어떻게 야당 생활할만하세요?

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배경에는 정권 초반부터 윤 정부가 너무 많은 ‘적’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경찰, 언론, 노동단체와 연일 대립하는 모습을 지속해서 연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공정 뒤로는 ‘굥정’, 말로는 법대로 뒤로는 내 맘대로… 이러니~

4.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대에 대해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고 7급 공무원에 자동 보임될 수 있다는 게 불공정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고 있는 경찰대 출신 경찰 고위직을 겨냥한 말로 해석됩니다.

이러다 삼군 사관학교 졸업하고 소위 임관 하는 것도 딴지 거는 건 아닌지…

5. 우리나라 1호 헌법연구관이자 이명박 정부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현 전 처장은 경찰국 신설을 내용으로 한 대통령령 개정안은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처장은 “로스쿨 초년생한테 물어봐도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권 배제가 위헌이라는 윤석열, 한동훈 씨 생각은 어떠신지?

6. 안철수 의원이 “최근 ‘과학방역’이 도대체 뭐냐는 질문이 많다”며 해답을 내놨습니다. 안 의원은 “과학방역은 방역 정책을 관료나 정치인이 정무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뭔데? 그냥 생각나는 데로 입으로만 나불되는 거 말고~

7.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국가주도의 방역은 지속 가능하기 어렵다"는 발언으로 '각자도생 방역'이라는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백 청장은 오미크론 유행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효과가 미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생각나는 데로 내뱉고 비난하면 해명하고… 이게 윤석열 정부의 기본 초식~

8. 미국과 일본이 오는 가을 국민들에게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맞춤형 개량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워싱턴포스터에 의하면 이를 위해 미국은 50세 미만 성인들의 두 번째 추가 접종 보류 여부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깟 맞춤형 백신 필요없다~ 우리에게는 안철수식의 과학방혁이 있으니까~ 

9. 경찰 내에서 사무직, 시설 방호, 환경미화 등을 맡고 있는 공무직 주무관들이 회견을 열고 "졸속추진 경찰국에 결사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향한 반발이 경찰 조직 내에서 더 퍼지는 양상입니다.

경찰은 무기 서지가 가능해서 위험하다고 주장하던데… 이분들은 어쩌니?

10. 남래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는 '사적 채용' 논란으로 불거진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우모 씨의 부친이 강릉 선관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치적 논란이 있을 경우 자진 사퇴하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거 국민의힘이 아빠와 아들은 별개라고 별개 같은 소리를 하던데~

11. 김건희 씨가 28일 진수되는 우리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의 대모로 나섭니다. 김 씨가 맡은 대모는 첫 출항하는 선박에 생명을 불어넣고 행운을 빌어주는 역할을 하는 여성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명도 불어넣고 행운도 빌어주고… 딱 어울리는 일이라 암말 안 할란다~

12. 자동차 소비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고가 수입차 시장이 나 홀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판매 대부분이 법인차량으로 나타나 윤석열 정부의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공약 시행 전 출고를 서두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전 구매 차량도 전부 연두색으로 바꾸면 잘했다고 박수 치겠음… 살살~

13.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휴대용 목 선풍기·손 선풍기에서 발암 위험 기준의 최대 322배에 달하는 전자파가 나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의 목 선풍기 4종과 손 선풍기 6종의 전자파 측정 결과입니다.

여태 뭐하다 인제야… 더워 죽든 전자파에 죽든 알아서 하라 이건가?

'행안부 경찰국' 국무회의 초스피드 통과 내달 2일 출범.

윤 대통령, 경찰 집단반발에 "중대한 국가 기강 문란".

경찰, ‘국기 문란’ 비난에 “뾰루지를 때려서 혹 만든 꼴".

'경찰국 반대' 의원소개 청원 하루만에 20만 명 넘어. 

윤석열-권성동 ‘내부총질’ 문자 공개에 국민의힘도 당황. 

윤 대통령 문자 논란에 고개숙인 권성동 "저의 잘못". 

한동훈 "공수처 우선 수사권 폐지, 국회에 설명할 것".

안철수 "'코로나 전문가' 사령관 지명이 과학방역의 시작".

국방부 "'유엔사 승인'은 출입 승인이지 북송 승인 아냐".

통일부 "북 인권 실질적 개선 노력 북한 방송개방 검토”.

이준구 “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대폭 경감은 졸책 중 졸책".

오늘의 위기는 내일의 농담거리다.

- H.G. 웰스 -

사람 누구나 크든 작든 살다 보면 위기가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이 위기를 지혜롭게 풀고 나면 그 위기는 재미있는 무용담이 될 것입니다.

지금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기도 국민에 의해 재미난 이야기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대한 국민의 힘(윤석열의 국민의힘 아님)을 믿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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