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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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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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 수입? → 정부, 의료공백 장기화에 ‘외국인 의사’ 진료 허용 입법 예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분석. 외국 의사들이 국내 전문의 가이드 하에 종합병원의 전공의 역할을 대신하는 형태 될 것. ‘실효성 없을 것’ vs ‘의사압박 수단 될 것’ 평가 갈려.(국민)

 

2. 대장 내시경 15년마다 받아도 된다 → 가족력 없고 첫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없었다면 15년 주기로 해도 돼. 독일 암 연구 센터 소속 다국적 연구진, 미국의학협회 종양학 학술지에 공개. 현재 첫 대장내시경 때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외국에선 ‘10년 뒤 재검사’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50세 이후 5년마다’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문화)

 

3. 밀 자급률 → 원조 수입 밀가루가 물밀듯이 들어오던 1960년 우리나라 밀 자급률은 35.3%였다. 지금 밀의 자급률은 1.3%로 곡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헤럴드경제)

 

4. 불법주차 차량 앞유리에 부착하는 강력 접착 덮개 → 미국서 사용 중인 주차단속 장비 ‘버너클’... 떼어 내는데 340kg 이상 힘 필요, 벌금 입금하고 비밀번호 받아 입력해야 떼어 낼 수 있어. 우리도 도입하자는 의견 서울시 의회에서 나와.(아시아경제)▼

▼미국에서 사용중인 불법주차 단속 장비 ‘버너클’... 떼어 내는데 340kg 이상 힘 필요, 벌금 입금하고 비밀번호 받아 입력해야 떼어 낼 수 있다

 

5. ‘경계선 지능인’ → 지능지수(IQ)가 71~84로 지적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지능자를 말한다. 지적장애 인정을 받지 못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국내 전체 인구의 13.6%가 경계선 지능인으로 추정된다.(경향)

 

6. 서울 강남은 재개발 갈등 중? → 투자 목적으로 연립·다세대를 사들인 외지인들은 재개발에 적극적인 반면, 월세 소득으로 노후 생계를 유지하는 원주민들은 재개발을 원치 않는다. 재개발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이런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세계)

 

7. 일본 도요타 ‘70세 정년’ 시동 → 인력 부족 대처하고 시니어들의 수십년 경험 활용 효과. 현재 도요타자동차의 정년은 60세이며 65세까지를 재고용하는 제도를 운용 중이다. 정부도 법률개정 추진 중.(세계)

 

8. 쿠팡, 7분기 만에 다시 적자... 중국몰 때문? →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1% 줄어, 순손실 318억원. 美 증시(시간외거래)에서 주가 6~7% 급락. 쿠팡 측은 이번 실적 부진이 알리익스프레스 등 C-커머스의 공세에 따른 ‘위기’로 지속적인 물류·상품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문화)

 

9. 너무 질렀나… 사우디 자금 압박에 네옴시티 축소 직면 → 네옴시티의 핵심인 170km 직선 인조 도시 ‘더 라인’ 규모 대폭 축소될 전망. 전체 170㎞ 가운데 2030년까지 완공은 2.4㎞에 불과할 것 전망. 2030년 입주 인원도 100만명에서 30만명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져. 불안한 조짐을 감지한 해외 투자자들은 선뜻 나서지 않는 분위기.(국민)▼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의 핵심 ‘더 라인’ 규모. 길이 170km, 폭 200m, 수용목표 100만명

 

10. ‘버스킹’ → 우리나라에선 ‘거리 공연’의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본래 뜻은 길거리에서 돈을 구걸하는 공연 행위를 말한다. 버스킹에 대한 우리말 규범 표기는 아직 없다. 돈 구걸이 목적이 아니면 ‘거리 공연’쯤으로 말하는 것이 맞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옥스포드, 웹스터사전에 ‘busking’을 찾으면 ‘돈 구걸’(기부)이 설명에 들어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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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기자회견 앞두고, 코치하는 국민의힘
1. 취임 2주년을 맞아 600여 일 만에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코치를 하느라고 분주해 보입니다. 여권에서는 "국민 마음을 보듬어야 한다" "져주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등 '낮은 자세'를 강조하는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기자회견장에 나오는 모습부터가 비호감인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싫다 싫어~

여, 특검 조건부 수용론 부상. 야, 될 때까지 강공
2.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두고 여야의 수싸움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재통과에 최우선 방점을 찍은 민주당은 상황에 따라서는 22대 국회 재추진까지 벼르고 있는 가운데 수세에 몰린 국민의힘은 조건부 수용론을 띄우며 표 단속과 여론 반전에 전전긍긍하는 형국입니다.
특별검사 임명을 여당이 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지금 검찰이 수사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이것들아~

‘채 상병 특검법’ 언론브리핑 반대는 윤로남불.
3. 조국혁신당은 ‘채 상병 특검법’의 국민 알권리 보장을 위한 언론브리핑 규정이 ‘독소 조항’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을 ‘윤로남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팀에서 국정농단 수사를 정기적으로 브리핑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하여간 우기면 다 되는 줄 아는가 본데 얼마나 더 망해야 정신 차릴려나.

민주·조국당 22대 앞두고 '검찰개혁' 의기투합.
4.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검찰 수사-기소 분리 등 검찰개혁 입법 공조를 예고했습니다. 두 당은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공동주최하고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대가가 민생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며 검찰 개혁 완수를 강조했습니다.
검찰개혁만큼 언론개혁도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말고 22대에서 모든 악패를 청산하기 바랍니다.

거부권 재의결 180석 개헌은 “위험한 발상”
5. 추미애 당선인이 조정식 의원이 제기한 ‘대통령 거부권 법안 재의결 요건 180석 하향 개헌’ 주장에 대해 “조금 위험한 발상”이라고 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오히려 “이해충돌 사안 또는 대통령의 신상에 관한 거부권을 제한하는 원포인트 개헌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주장했습니다.
원포인트 개헌 이전에 지도 양심이 있으면 제척 사유에 대해서는 거부하지 말아야지~ 양심이 없지?

박은정 “'지지율 몇 %면 물러나겠나' 묻고 싶다"
6. 박은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지지율이 몇 %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겠느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물러나지 않겠다고는 하겠지만 지금 지지율이 너무 낮고, 너무 많은 국민께서 총선을 통해 대통령에게 부정 평가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를 보면 지지율 20%대로 떨어지면 탄핵이라고 보는 게 합당할 듯. 얼마 못 가요~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 두고 배현진과 갈등 격화.
7. 원내대표 경선에 불출마한 이철규 의원이 한 당선인이 출마를 종용해놓고 정작 다른 창구에서는 불출마를 촉구해 당혹스러웠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당선인으로 지목된 배현진 의원이 이 의원과의 통화 녹취록을 일부 공개하며 반격에 나서면서 친윤 간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국민 밉상 둘이서 진실 게임을 하며 밉상 짓을 하는 걸 보면 이걸 천성이라고 해야겠지요~

한동훈 출마 판 깔리자, 친윤들 ‘급제동’
8.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론이 떠오르자 친윤계를 중심으로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등판 가능성을 높이는 전당대회 연기론에 대해서도 제동을 걸면서 윤·한 갈등의 여파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윤석열의 힘이 국민의힘에 미치고 있겠지만, 그게 어디까지 이어질지.. 오래 못 갈 겁니다~

홍준표, 황우여 향해 “빨리 당대표나 선출하라"
9.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당대회 관리위원장에 불과한 비대위원장은 조속히 전당대회 열어 당권 넘겨주고 나가면 된다"며 황우여 비대위원장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당 대표나 된 듯 비대위원 임명하고 당 대표 행세하며 전당대회를 연기하려고 하나 참 가관이다”고 밝혔습니다.
글쎄, 늙으나 젊으나 한동훈이나 황우여나 완장 차면 입장 바뀌는 거라니까~ 홍준표도 그랬으면서~

‘투표용지에 국민의힘 없어 한나라당 찍었다더라’
10. 잊을만 하면 국민 수준 탓을 하는 정치권의 발언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윤석열 정부 2주년 토론회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낙선한 남성욱 전 후보가 자신이 떨어진 이유가 투표용지에서 ‘국민의힘’을 찾지 못한 국민 탓이라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이거 제가 사전투표할 때 직접 목격한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었는데… 그것조차 정치인 탓 아닌가요?

정치공작 단언한 윤석열, ‘결과’ 봐달라는 검찰.
11.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한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검찰이 정조준하면서 앞으로의 수사 방향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직접 조사로 이어질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발 5개월 만에 수사전담팀을 꾸린 검찰은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를 ‘지켜봐 달라, 믿어 달라’..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지켜보실 분~~ “없답니다”

검찰, '한동훈 딸 보도' 경찰 불송치에도 ‘재수사'
12. 검찰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을 보도했던 한겨레신문 기자들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비대위원장의 고소로 이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경찰청이 지난 1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지만, 검찰이 한 전 위원장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가족을 건드리면 끝까지 간다는 조폭 영화를 한 편 보는 것 같지만, 말로는 항상 처참하다는 거~

전공의 이탈에 의대생 집단유급 위기
13.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3개월이 다 돼가는 가운데 의대생의 집단유급이 현실화되면 내년도 의사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대생 유급으로 매년 약 3천 명 배출되던 신규 의사가 급감하고, 전공의의 이탈로 전문의 역시 배출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러다 군의관 공보의 수급도 문제가 생길 텐데… 대체 이 짓을 언제까지 하려고 이러는지 답답하다~

부산대 “의대 증원안 부결 무겁게 받아들여야"
14. 부산대가 의대 정원을 늘리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부결하자 의대 교수협의회는 “정부는 부산대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의대 정원 증원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정부가 편법으로 교무회의 재의결 압박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대가 국립대라는 걸 생각하면 윤석열 정권이 느끼는 바가 있어야 할 텐데… 아마 없을 겁니다~

가석방심사위, 최은순 가석방 ‘만장일치’ 판정
15.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 여부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법무부는 "최 씨 본인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 국민이 우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유지하였으나, 외부위원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궂이 가석방을 만장일치로 의결해 주시는 이 따뜻한 사회.. 놀랍도다.

JMS 정명석에 무릎 꿇은 경찰 감사 착수.
16. 현직 경찰관이 JMS 총재 정명석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주수호’로 불리던 해당 경찰관이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조직 ‘사사부’의 일원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소속 팀장급 경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경찰이 있다는 것도 믿기 어렵지만, 이게 현실이라는 게 더 믿기 어렵다. 믿는 자여 어이할꼬~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훼손·도난에 골머리
17. 우리나라 2호 국가정원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꽃과 식물을 훼손하고 훔쳐 가는 추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튤립 수십여 점이 꺾이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에린기움’ 6점이 뿌리째 사라졌고, 십리대숲 죽순 15점이 잘려 나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하는 짓을 보면 아이들 짓이 아닌 건 분명해 보이는데… 저거 훔쳐 가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시려나?

치킨 빼고 다 가진 백종원, 치킨도 손댄다.
18.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최근 특허청에 '백통닭'을 상표 등록하고, 통닭 전문 프랜차이즈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대표는 현재 충남 예산군의 예산시장에서 '백통닭'을 시범 운영 중으로 이후에 전국 규모로 확대운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리에 나가면 절반은 백종원 가게라더니 대한민국 요식업계는 백종원이 대통령일 듯… 좀 지겹다.

일본 정부 압박에 결국 굴복한 라인야후
19. 한국 네이버가 결국 일본 정부의 압박에 일본의 국민 소셜미디어 라인야후의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가 지분 매각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하는 건 한국의 오해라고 했지만, 네이버가 사실상 일본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상황입니다.
손 놓고 있던 윤석열 정부가 이제 와서 “우리 기업이 부당대우 받지 않아야 한다”고 한마디 했음.

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 부정 평가 여론 평균 59.4%.
이재명 “얼마나 간이 부으면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 수 없다”.
박찬대, 연일 여당 압박 22대 국회 시작도 전에 긴장 고조.
추미애, 국회의장 출사표 “개혁 국회엔 개혁 의장 필요".
김희정 “기자회견에서 특검법 등 전향적 메시지 나올 듯”.
영수회담 '비선 논란' 뒤엔 다들 '윤석열 텔레그램' 우려.

감사의 마음은 모든 기쁨의 근원입니다.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

어린이날도 어버이날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다음 주 스승의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곧 기쁨의 근원일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서 고맙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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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무원 연금. 국민연금보다 5.5배 더 받는다? →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36만9000원 vs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 203만원으로 단순 비교하면 5.5배 차이. 그러나 내는 돈에서 공무원연금은 18%로 국민연금 9%보다 2배 많고 평균 가입기간도 공무원연금은 26.1년, 국민연금은 17.4년으로 1.58배 길다.(헤럴드경제)

 

2. ‘내 득표율 92.35%는 우리 정치의 불행’ → 박지원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당선인. 각 진영에서 맹목적인 지지가 발생하는 현재의 상황...(문화)

 

3. 출판사 이익 42.4% 감소 → 국내 주요 71개 출판사의 지난해 총영업이익은 11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42.4% 감소. 대한출판문화협회 ‘2023년 출판시장 통계보고서’. 지난해 성인종합독서율(1년에 1권 이상 읽은 비율) 43%.(문화)

 

4. 치매 유전자 발견? →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 연구팀. 최고 권위 네이처 게재. 연구팀이 지목한 유전자는 'APOE4 유전자 동형접합형'으로 미 국립 알츠하이머 협력센터가 기증한 3000여개의 인간 뇌, 3개국에서 최소 1만명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유전자를 가진 모든 사람이 알츠하이머에 걸린다 단언... 이전에도 이 유전자가 지목 받은 적이 있지만 정확한 기전은 못 밝혀. 이 연구에 반론하는 연구자도 많아.(아시아경제)

 

5. 중산층의 심리적 경계 → 통상 소득 상위 20%를 상층으로 분류하는데 스스로 경제적 상(上)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3% 정도에 불과. 이들중 85%는 스스로를 중·하층으로 여기고 있다. KDI 연구자료. 상위 1~3%와의 부의 격차가 워낙 크다 보니 월급 700만원을 넘게 받아도 상층으로 인식할 사람은 많지 않은 게 사실...(헤럴드경제)

 

6. ‘거실에 슈퍼카 걸었네’... 억대 TV 전쟁 → 가전업계 초프리미엄 TV전쟁. 삼성전자, 114인치 1억 8000만원대 TV 출시. 65인치 4K TV 신형이 120만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150배... 3m에 육박하는 대각선 길이는 킹 사이즈 침대를 넘어선다. LG TV 끄면 유리처럼 투명해지는 TV 연내 상용화 박차.(매경)

 

7. 이제 ‘K 커피’ → 전라남도 커피 국내 재배 위해 본격 투자... 현재 고흥군, 화순·담양·신안군 등 21개 농가에서 커피를 재배 중. K커피 활성화를 위해 국내형 품종 개발 추진. 최근 전남농업기술원은 코스타리카 중남미 열대농업연구교육센터(CATIE)와 (MOU) 체결도.(한국)

 

8. 지자체 사이에 ‘인구 뺏기’ 경쟁 본격화 분위기 → 출산 지원에서 나아가 ‘이주 지원금’ 본격화. 전북도의회, 전북 이전 기업을 따라 가족 동반 이주하면 최대 2000만원 지원 조례 발의. 제천(1500만원), 진천(220만원) 등은 이미 시행 중.(서울)

 

9. 꽃보다 현금, 실용 선물... → 5월 대목에도 카네이션 인기 ‘시들’. 올 5월 1~7일 카네이션 거래량, 전년대비 42.8% 감소, 10년 전보다는 80% 감소. 고물가·저소비 국면이 장기화하고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면서 저렴하고 실용적인 선물로 대체되는 분위기.(국민)

▼5월의 꽃 카네이션 인기 시들... 거래량 지난 해보다는 40%, 10년전보다는 80% 감소

 

10. ‘임차료’ vs ‘임대료’ → 임대의 ‘대(貸)’가 빌려준다는 뜻이고, 임차의 ‘차(借)’가 (남에게) 빌리다라는 뜻이다. 그러니 세입자가 내는 돈은 ‘임차료’이고, 집주인이 받는 돈은 ‘임대료’이다. 그러나 현실은 거의 구분없이 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대출의 풀이도 ‘돈이나 물건 따위를 빌려주거나 빌림’으로 바뀌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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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민정수석실 신설,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1.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에 대해 "민심 청취 기능이 취약해 고심 끝에 복원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리스크 방어용'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법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풀어야 할 일이지, 민정수석이 할 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렇게 자기 공약 자기가 파기 하다 보면 임기가 3년이 남았는지 그전에 끝장날지 알게 되겠지~

황우여 “총선 때 진보인사 영입해 보수층 당황"
2.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지난 총선 국면 당시의 일부 진보 출신 인사영입 등을 두고 "우리 보수층들이 굉장히 당황하거나 분산되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취임 직후 '사이비 보수' 등을 언급하며 보수 정체성 확립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전당대회 관리용 비대위원장이라더니 완장 차고 나니까 확 바뀌지? 늙으나 젊으나 다 그렇다니까.

이재명에 총리추천, 국힘 당원들 분노.
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추진 과정에서 비공식 라인을 통해 ‘윤·이 회담’ 내용이 공개되자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표에게 총리추천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민의힘 당원들이 윤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들이 뽑아 줘 놓고 이제 와서 손절하겠다는 건 또 뭐니? 누구처럼 손가락을 자른다고 뻥을 치든지~

국힘, 이재명 당론 입법 강조는 ‘반란표 경고 엄포’
4.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당론 입법'에 대한 협조를 주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헌법적 의무보다 '명심을 따르라'고 엄포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과 국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회의원 개인의 소신을 억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채상병 특검' 투표에 썰물 빠져나가듯 나가고 재의결 표 단속에 나선 인간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

조정식 "재의결 의석수 180석으로 하향"
5.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한 조정식 의원이 헌법 개정을 주도해 대통령 거부권에 대한 재의표결 의석수를 현행 200석에서 180석으로 하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공약으로는 감사원의 국회 이전과 대통령 4년 중임제, 5.18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내세웠습니다.
다 좋은데 그건 그것대로 하시고 전반기는 추미애 후반기에 조정식이라는 건 민심이고 당심입니다~

이준석 “윤 대통령 다짐은 신년 다이어트 약속“
6. 이준석 대표는 내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별 기대가 없다고 혹평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바뀌겠다고 하는 건 신년 다이어트 다짐 정도로 들리지, 어느 누구도 바뀔 거라고 기대하지 않고 작심삼일일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 마나 한 소리를 다짐이라고 할 것이라는 건데.. 머리를 안 흔들면 한번 믿어보고~

조국 “윤석열과 민주당보다 용감하게 싸워야”
7.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 당선자 총회에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대표는 "독하게, 그리고 유능하게 일해서 국민들이 효능감을 느끼게 하자"며 본인을 포함한 12명의 당선자에게 입법활동을 통한 실질적 정권심판을 주문했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윤석열 정권과 싸우는 것이 바로 민생입니다. 민생을 위한 야권의 경쟁을 기대합니다.

조해진 "윤, 채해병 의혹 사과하고 특검 수용해야“
8. 조해진 의원이 "당과 대통령실은 채상병 특검의 조건부 도입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먼저 대국민 입장표명을 통해 사태를 악화시켜 일파만파를 초래한 것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낙선한 양반이 아무리 그래봐야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 테니.. 거부권 행사하면 재의결 찬성 하세요~

조지호, '김건희 촬영' “어떻게 유포됐나 봐야"
9.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법에 적시된 스토킹 범죄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기본적으로 어떻게 동영상이 유포됐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 민중의 지팡이.. 이딴 거는 이미 개나 줘버렸다는 것을 한방에 확인시켜주신 분~

의대증원 관련 서울고법 재판 결과에 '주목'
10.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2주 차에 접어들었지만, 문제 해결은 여전히 요원해 보입니다. 정부가 의대 증원에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면서 현재 양측은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소심에 대한 재판부의 입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가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회의록 작성 의무는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진짜 할 말이 없다~

김건희 명품백 수사 ‘박절하지 못해 절박해져’
11. TV조선의 윤정호 앵커는 검찰이 돌연 김건희 명품백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에 대해 그동안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 사안을 박절하게 대하지 못해 절박하게 몰린 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이제라도 박절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명품백 수수 논란이 벌어진 지 6개월이 지나서야 철저한 수사를 지껄이니.. TV조선조차 비꼬지~

5성급 호텔 돌잔치에 1000만 원 쓰는 부모들
12. 최근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에게 비싸고 특별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 하는 VIB(Very Important Baby) 산업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아이의 돌잔치를 5성급 호텔에서 하며 1000만 원 이상을 지출하는 등 ‘과감한 선택’도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안 하던 돌잔치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부모님 환갑 진갑 잔치는 왜 안 하나 몰라~

박찬대, 1기 원내대표단 구성 완료 “개혁기동대 역할 할 것".
김진표 "의장 후보들, 공부하라" 후보들 "공부 많이 했다".
유승민 “윤 대통령, 본인·부인 특검이든 뭐든 받고 털어야”.
대법 "15년 전 범죄 고백한 유서 증거능력 없어" 파기환송.
실질임금 감소율 11% 윤 정부 ‘부자감세·이념경제’ 헛발.
이자율 상승 탓에 기초연금 대폭 감액, 항의 전화 빗발.
고속도로 색깔 유도선 도입한 도로공사 직원, 훈장 받는다.

모든 것이 지옥처럼 힘들 때,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당신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은 바로 가족입니다.
-짐 버처-

어버이날입니다.
정말 모든 것이 힘들고 내려놓고 싶을 때 우리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손을 내미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가족 같은 우리가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면 삽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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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TS도 현역 복무 잘하고 있다...' → ‘방탄소년단(BTS)의 현역 복무가 병역의무의 공정성 측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시사. 체중, 평발, 난시 등은 입대 기준 완화, 정신과 질환은 더 엄격히 적용 한다.(중앙선데이)

 

2. ‘한국 경제, 기적은 끝났다’? → 시시로 제기되는 한국경제 정점론. 英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 최근 기사. 2050년까지 생산가능인구 35% 감소, GDP 28% 축소 전망. GDP 100%에 달하는 아시아 최악 수준의 가계부채도 부담... 성장률도 1970~2022년 연평균 6.4% 에서 2020년대 2.1%, 2030년대 0.6%, 2040년대 -0.1%로 추락한다는 예측도.(중앙선데이)

 

3. 어버이날 고민... 5인 가족 고깃집 가면 50만원 → 외식 물가, 35개월째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아. 정부의 가격 통제로 소주(-1.3%), 밀가루(-2.2%), 라면(-5.1%)은 가격이 내렸지만 식당에서 파는 소주와 라면은 계속 올라.(세계)

 

4. 잠 잘자게 한다는 ‘멜라토닌’... 남대문 시장에서 처방전 없이 거래 → 멜라토닌은 국내에선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 가능한 전문의약품이지만 미국에선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 미군 부대, 보따리상을 통해 들여온 것으로 추정, 가격도 국산의 1/8 수준. 오남용 땐 우울 등 부작용 위험.(한경)

 

5. 식량작물 자급도 편중 → 2022년 기준 국내 쌀 자급률은 104.8%에 이르지만 밀 0.7%, 옥수수 0.8%, 콩 7.7% 등은 자급률이 저조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매경)

 

6. 겨울 패딩, 5월에 사면 최고 70% 할인 →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통해 12일까지 '아웃도어 역시즌 대전' 할인 행사.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롱 30%, K2 씬에어 후디 70%, 네파 아르테 패딩 50% 할인.(매경)

 

7. 엔터주, K-팝의 원천이지만 과대평가 논란 끊이지 않아 → 하이브(지난해 2조1781억원)를 제외하면 연매출 1조원을 넘기는 곳 없어. 하이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해 말 기준 44.9배로 코스피 평균 11.3배의 4배에 달한다. 높을수록 고평가됐다는 의미. SM(21.6배)과 YG(12.9배), JYP(22.5배)도 PER이 높다.(중앙선데이)

 

8. 22번째 ‘6·25 참전국’ 독일 → 6·25전쟁 당시 전투병력을 보낸 미국, 영국 등 16개국과 의료지원을 제공한 스웨덴 등 5개국을 합쳐 ‘참전 21개국’으로 불렀다. 2차대전 패전국이던 독일은 1953년 4월 야전병원을 제안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휴전 후인 1954년에야 부산에 도착했다. 이때부터 약 5년간 입원 환자 2만여명과 외래환자 28만여명을 진료했다. 전쟁이 끝난 뒤 왔다’는 이유로 독일은 참전국 명단에서 제외됐다가 2018년에야 우리 정부가 참전국에 포함시키기로 했다.(세계)

 

9. 이게 전통공예 ‘지화’(紙花, 한지로 만든 꽃)▼→ 예전에는 궁중 의례나 민간의 혼례·상여 에 흔히 지화가 쓰였지만, 지금은 꽃을 꺾는 것도 살생으로 여기는 불교에서만 다양한 의례에 여전히 지화를 사용한다. 경기도 무형유산.(중앙선데이)

▼한지로 만든 꽃 지화. 경기도 무형문화재.

1 살모란 2 황연 3 작약 4 불두화 5 달리아 6 살겹작약 7 모란 8 대국

 

10. ‘고려장’(高麗葬) → 고려장이란 말은 없었다. 고려시대는 물론이고 그 이전과 이후 어떤 때에도 그런 풍습이 있었다는 역사 기록은 없다. 불경의 ‘기로국 설화’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학계의 중론이다. ‘기로’가 음이 비슷한 ‘고리’ 혹은 ‘고려’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 기로국 설화도 고려장 같은 풍습이 실재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을 뿐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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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윤, 두 번째 기자회견 질문 제한 없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출입기자단 기자회견과 관련해 ‘김건희, 채해병, 거부권‘ 등 주제 제한 없이 여러 국정 현안에 관한 질문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가급적이면 자유롭게 기자회견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한이야 없겠지~ 단지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 이걸로 갈음하겠지~

원내대표 불출마 이철규 "원래 출마 의사 없었다"
2.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이 끝나자,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이제 저의 출마 여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종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내대표 출마설에 당내 반발이 일자 이 의원은 “저는 당초부터 이번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여간, 이것들은 입만 벌리면 구라라고 거짓말을 하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다니까요~ 구라쟁이들.

민주당 “운영위도 갖겠다” 원 구성 협상 먹구름.
3. 민주당이 오는 5월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모두 맡겠다고 나섰습니다. 특히 집권 여당이 내어준 전례가 없는 국회 운영위까지 요구하고 나서면서 그 배경을 놓고 평가가 분분한 가운데 여야의 원 구성 협상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남의 임기 3년을 22대 전반기에서 확실히 정리하고 가는 게 맞습니다. 깡그리 가즈아~

특검 거부권 예고에 “윤석열 셀프 방탄” 공세
4. 대통령실이 '채 해병 특검‘을 두고 "죽음을 이용한 나쁜 정치"라며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셀프 방탄'에 나섰다"며 역공을 펼쳤습니다. 실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채 해병 의혹에 대한 윤 대통령의 책임 부각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은 범인이 아니라 거부하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거부하면 뭐가 되는 거지?

채해병 특검법 ‘제3의 길’ 모색하는 국민의힘.
5. 국회를 통과한 채해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내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민심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건부 수용이나 대국민 사과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제3의 길’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보입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으니 조건부 수용 같은 개소리나 하는 거지… 하여간 탄핵이 답입니다~

'채해병 특검 찬성' 김웅 “국민의힘 논리 해괴"
6.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채해병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진 김웅 의원은 "억울하게 죽어간 어린 청년과 그 억울함을 풀어보려 했던 군인에 대한 공감능력 부족이 우리 당의 한계이고 절망 지점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특검법 반대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선 그런 생각이 1도 들지 않는지 궁금하고, 또 그게 한계라는 생각이 들어~

박찬대 “검찰 김건희 명품백 모른 척하면 불공정”
7.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 전담팀을 꾸리기로 한 검찰에 대해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건을 들어 당연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것인지 기대도 일부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밥값 7만8000원을 기소한 검찰이 23억 주가조작, 300만 원 디올백 수수에는 침묵 중…

정의당 최후의 원내투쟁. '10대 입법' 농성 시작.
8. 마지막 원내투쟁에 나선 정의당이 21대 국회 내 10대 입법 과제라며 회기 내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달 29일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면 원내정당 지위를 잃게 되는 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양심과 책임감으로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특검법에 특별법 등등… 야당이 협력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거~ 그걸 모르셨나?

조국 "검찰, 디올백 수사 생색내다 불기소할 것"
9. 조국 대표가 검찰의 김건희 명품백 수사 착수와 관련해 "서면조사를 하다가 불기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 대표는 “이원석 검찰총장의 수사 지시가 나오자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검찰의 행태를 볼 때 다르게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소권을 가지고 수사를 남발하면 그게 검사냐 양아치지?” 이게 윤석열 말인데… 지들끼리만~

백은종 "김건희 명품백 외 4~5건 수사 요청할 것"
10.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고발 사건을 신속 수사하라고 지시한 이후 고발인인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에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 대표는 고발인 조사 때 김건희 씨의 명품백 수수 사건 외에도 4~5가지의 다른 의혹에 대한 수사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표창장 위조도 4년이고, 총선 전날에도 재판을 강행한 공정한 사법부가 과연 어떤 판단을 내릴지…

'민생토론회' 한번 개최에 평균 1억4000만 원.
11. 국회의원선거 직전까지 전국을 돌면서 정책·개발 공약을 남발하며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을 부른 '민생토론회'가 한 번 여는 데 평균 1억4249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기다 ‘민생토론회'를 수의 계약한 업체가 사무실조차 없어 유령회사 의혹까지 불고 있습니다.
전국을 돌며 개구라치고 뒤로는 나랏돈 빼돌려 먹는 재미로 민생토론회를 한 거는 아닌지 몰라~

헌재, ‘특활비 상납’ 이병기·이병호 특가법은 합헌
12. 헌재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자신들에게 적용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을 기각했습니다. 특활비를 다루는 국가정보원장도 넓은 의미의 ‘회계관계직원’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검찰총장 당시 한 달에 꼬박 8억씩 특활비를 현금으로 영수증도 없이 쓴 놈은 괜찮나?

검사들 연이은 음주 사고에 검찰총장 금주령 지시.
13. 최근 일선 검찰청 검사들이 연달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검찰총장이 전국의 검찰청에 금주령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내려진 ‘공직기강 확립'의 업무 연락이 술을 아예 마시지 말라는 지시는 아니지만, 사실상의 금주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법을 하찮게 봤으면 음주 단속에 걸린 막내 검사가 2주 만에 또 음주운전을 할까. 무오류니까?

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
14. 법원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결정의 과학적 증거와 회의록 제출을 정부에 요구했지만, 정부는 관련 회의 때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의료현안협의체와 보정심, 의사인력전문위원회를 통해 의사 인력 증원을 여러 차례 논의해 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정도면 ‘짐이 곧 법이다’와 다를 바도 없고… 결정적으로 “배 째라”~ 뭐 이거 아니고 뭐냐 이거지.

의대 증원 바람에 사교육 마케팅만 ‘활개’
15. 강남의 입시 전문 학원이 “의대는 출신학교가 어떻든, 성적이 어떻든, 면허만 취득하면 높은 수준의 고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액의 프로그램을 수강해야 된다며 1년에 수천만 원이 드는 입시 학원 코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입시 학원 카르텔 잡는다고 생난리를 부리더니 결국 입시학원 좋은 일만 시키는 윤석열 정권…

학폭 가해자, 전국 교대 지원 제한·금지 한다.
16. 교사를 양성하는 전국의 교대가 학교 폭력 가해자의 지원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 모두는 생기부에 학교 폭력 이력이 기재된 수험생의 지원을 금지하거나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격이 없는 선생에게 아이의 미래를 맡길 수 없듯이 자격 없는 대통령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직장인 3명 중 1명, 윤 정부 일자리 정책은 20점
17. 직장인 3명 중 1명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해 100점 만점 중 20점 이하의 점수를 매겼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및 일자리 정책에 직장인들이 준 점수는 100점 만점에 41.1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정책을 잘하고 있다는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6.9%라고 합니다. 얘들 직장은 어딜까?

4월 외식물가 3% 올라 떡볶이·김밥 먹기 겁난다
18. 요즘 자고 나면 치솟는 먹거리 물가 때문에 아우성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이 3%로 넘어서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더 높았습니다. 특히 떡볶이가 5.9%로 가장 많이 올랐고, 비빔밥과 김밥, 햄버거도 5%대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떡볶이 1인분에 김밥 한 줄에 순대라도 시키려면 내가 지금 무리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장암 검사는 4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19. 55세 미만 인구에서 발생한 대장암 비율은 1995년 11%에서 2019년 20%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대장암 진단이 증가하면서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나이도 어려지고 있습니다. 미국 암학회는 45세부터 대장암 검사를 시작해 5년마다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내시경을 자주 하는 나라도 없고 그렇다고 암 환자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라는 거~

리얼미터 "윤, 지지율 30.3% 4주 연속 30%대 초반".
전원책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받아버리면 깨끗해질 것“.
홍준표 “채 해병 사단장 책임으로 보기 어려워” 특검 반대.
해병단체 "특검 거부하면 사생결단, 대통령실 수사 해야".
"한동훈 당 대표 되면 땡큐" 조국 “자리도 제 옆" 반색.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 “민생·정책 정당 명성 되찾을 것".
주중대사관, '24시간 전 취재 허가제' 철회 “혼란 줘 유감".
윤상현 "어버이날도 공휴일 지정해야, 성인 절반이 원해".
7년 뒤 국민 절반이 50살 넘어, 초등학생 입학 '반토막'.

모든 것을 아는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없다.
-파울로 프레이리-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세상의 전부인 양 하는 것처럼 교만하고 바보 같은 짓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수사해봐서 다 안다’는 식의 검찰 기준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라는 것은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입니다.
바꾸거나 고치지 않으면 지배당하기 마련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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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3800보 걸으면 치매 위험 25% 감소 → 9800보 걸으면 50% 낮아져.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JAMA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를 오한진 한국워킹협회장(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에서 소개한 내용.(아시아경제)

 

2. 최근 관심 끌고 있지만 '한방 난임치료' 예산지원 못하는 이유 → 정부, 국가예산 투입하려면 안전성과 효과 검증돼야... 아직은 미비. 서울, 부산, 대구 등 지자체 차원 지원은 이미 시작, 첩약과, 침구비용 등 지원. 이들 지자체 자료에 의하면 성공률 15~20% 내외. 그러나 단순히 전후 관계를 따진 것일 뿐 한방치료 효과 때문인지 분명한 근거는 없다고.(아시아경제)

 

3.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 마감시간은 속임수? → ‘남은 세일 기간’을 알리는 타이머가 계속 줄어 든다. 세일 기간이 1시간도 남지 않았으니 빨리 결제를 해야 할 것 같다. 소비자는 타이머가 0이 되면 곧바로 ‘남은 기간’이 12시간으로 복구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경향, 서평기사 중)

 

4. 공산 독재자들의 신격화 → 무신론이 지배하는 공산국가에는 신이 존재할 수 없으나, 구소련 공산당은 레닌이 사망하자 그를 신의 수준으로 우상화했고, 그의 시신을 이집트 파라오처럼 박제해 전시했다. 뒤이어 중국·베트남·북한 공산당도 그 선례를 따랐다. 그후 이를 폐기한 건 아이러니하게도 원조인 소련의 후신 러시아뿐이다.(문화)

 

5. ‘시레이션’ → 제2차 세계 대전과 6.25 전쟁에서 쓰인 미군을 대표하는 전투식량이다. ‘C-Ration’으로 쓰는데 생고기나 채소를 캔에 넣어 나중에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 것이 에이레이션(A-Ration), 반조리 재료를 캔에 넣은 건 B-Ration, 즉석에서 바로 뜯어 먹을 수 있는 것이 ‘C-Ration’(시레이션)이다.(문화)

 

6. ‘돼지국가들’, 유럽 성장 견인차로 반전? → 재정위기를 겪으며 장기간 침체의 늪에 빠졌던 남유럽 국가들, 독일 등 북유럽 유럽 국가들에 경제성장률 역전... 남유럽국가들의 침체기에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4개국의 국가명 머리글자를 묶어 ‘PIGS(돼지들)’라는 조롱 섞인 신조어도 등장했었다고.(헤럴드경제)

 

7. K-POP 업계의 폐해... ‘앨범깡’? → 음악앨범에 끼워나오는 ‘포토카드’ 등을 갖기 위해 팬들이 비정상적으로 앨범을 많이 구매하고 정작에 알맹이인 CD은 버리는 행위... 발매 하루 만에 226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K-팝그룹 ‘세븐틴’의 앨범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 대량으로 버려져 있다는 제보...(국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버려진 K-팝그룹 ‘세븐틴’의 앨범. 팬들이 동봉된 포토카드만 가져가고 정작 음반은 버려. 세븐틴의 이 앨범은 하루 만에 226만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8. 국민의 권리? 공무 방해? → 우리나라 전체 민원의 1/4은 단 10명이 청구한 것... 최근 2년간 정부와 공공기관에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 355만 건 중 4분의 1인 83만건은 민원인 10명이 청구한 것. 일부 기초단체에서는 특정 민원인의 청구를 처리하느라 기간제 근로자까지 채용한 일도 있었다고.(동아)

 

9. 초중고 수면시간 →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25분으로 초등학생은 평균 9시간 이상 잤지만 중학생은 7시간 51분, 고등학생은 6시간 32분 잤다. 취침시간도 연령이 올라갈수록 늦어져 초등학생은 평균 오후 10∼11시, 중학생은 오후 11시45분, 고등학생은 0시44분쯤 잠자리에 들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4 아동행복지수 생활시간조사’(세계)

 

10. 불매운동 직격탄... 미 스타벅스, 하루 시총 20조원 증발 → 미, 중국에서 매출 급감. 미국에서는 스타벅스 창립자인 하워드 슐츠가 이스라엘계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친 유대 기업이라는 시선 속에 매출 3% 감소, 중국에서는 최근 미-중 갈등 속에 매출 11% 급감.(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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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정부 '국가 비상금' 1순위는 용산 이전과 순방.
1.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인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비비는 예측 불가능하거나,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시급하거나, 확보된 예산을 먼저 활용한 후 부족분에 대해 사용해야 하는 3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뭔 일이 벌어지는 지 이제 정말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다~

윤석열 정부 첫 민정수석에 김주현 낙점
2.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과 민심 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찰청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부활 및 인선 등 직제 개편안을 막판 검토하고 다음 주 중에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2 부속실도 그렇고 민정수석실도 그렇고 남은 임기 3년간 자신의 공약 파기하며 보낼 듯~

정부,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 한다.
3. 정부가 의과 대학별로 제출한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발표하고,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대교협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순리대로 순서대로 하면 될 것을 무작정 개혁이라며 때려잡고 가려니 그게 되냐고~

나경원·윤상현에 유승민·안철수도 판 커진 전대
4. 국민의힘이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용 비대위를 출범시키면서 당대표 도전 의사를 가진 인사들이 속속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전당대회 때 ‘윤심’에 밀려 당대표 도전을 접거나 낙선한 비주류 인사들은 물론 수도권의 초·재선 의원도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심 100%로 하자니 한동훈이 걸리고 당심+국민 투표로 하자니 유승민이 걸리고… 안철수는 뭐니?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 전원에게 설문조사"
5.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백서 TF는 총선 출마자 254명과 당 사무처 240여 명 전원, 그리고 21대 국회 보좌진 680여 명과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패배 원인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TF는 이를 정리해 전당대회 전에 당 개혁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직도 패배 원인을 몰라서 저런다는 건지… 니들은 4년 후에는 정말 TK 자민련이 되고 말게야~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단 나라가 대한민국 맞나?
6. 민주당은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것과 관련해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다는 나라가 대한민국 맞냐“고 물었습니다. ”김 여사가 최 목사와의 만남에 불안감을 느꼈다면 경호원들이 어떻게 가만히 있었겠냐 앞뒤가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님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치외법권의 인물로 그 어떤 토도 달면 안 된다는 거 몰라요?

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7. 개혁신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 교체를 예고한 가운데 당내 의견이 분분합니다. 개혁신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새로운 당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양향자 의원이 개혁신당과의 합당 조건으로 내건 '한국의희망'으로 당명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름을 바꾼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한국의희망이라기보다는 절망에 가깝다고 봐야지~

유승민 "윤석열, 한동훈은 '보수 용병'“
8. 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 “진짜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보수 용병'으로 칭하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한동훈이 박근혜에게 징역 45년을 구형하고 떴으니 이제 누가 윤석열에게 구형을 때리려나?

‘채상병 사건’ 조사 임박한 신범철, 국힘 탈당
9.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언제까지 싸고돌려고 이러는 걸까요? 그놈의 전달만 했다는 핑계 그만하고 누구인지 밝히고 가자.

'욕설' 박지원 "정치 인생, 큰 설화 남겼다" 사과.
10.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욕설한 것에 대해 "정치 인생에 처음 큰 설화를 남겼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을 했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보면… 그래도 욕보다는 행동으로 합시다.

'방심위 무더기 징계 몰랐다'는 윤석열.
11.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장인 고민정 의원이 '방심위의 무더기 징계는 몰랐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발언을 두고 "별나라 사람도 아니고 이해가 안 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 장악할 방법은 알지만, 할 생각이 없다'는 대통령 발언에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알아서들 잘하고 있으니까 암말 안 하는 거겠지~ 하여간 탄핵이 답입니다.

사건처리 각하 및 불능으로 하라는 김광동
12.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김광동 위원장이 ‘사건처리 시 각하 및 불능을 과감하게 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사건을 규명하라고 했지 도로 묻어버리라고 했는가“라며 ”파렴치한 작태를 당장 멈추라”고 했습니다.
지 살겠다고 뉴라이트에 몰빵한 윤석열은 이것도 몰랐다고 할 테고 솔직히 관심도 없을 듯…

박성재 "검찰 악마화, 국민신뢰 저하 초래"
13.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은 검찰 기능이 최고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검찰에 대한 악마화와 비방은 젊은 검사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사법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게 법무부 장관이 좀 나서서 잘하지 그랬냐? 수사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니 그딴 소릴 듣지~

총선 끝나니 홍범도 흉상 육사 안에서 이전 모색.
14.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육사 내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추진하다가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자 육사 밖이 아닌 육사 내에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복회는 흉상 이전 시도는 총선 민의를 거스르는 비겁한 행동이라며 차라리 폭파시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차라리 홍범도 장군 흉상은 두고 육사 니들을 옮겨라. 용산에 아직 땅이 많이 남는다더라~

시민들 반대에도, '박정희 조례' 압도적 찬성 통과
15.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한 ‘박정희 전 대통령 지원 조례안’과 건립 예산 14억5000만 원이 포함된 추경 예산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동대구역 광장은 '박정희 광장'으로, 대구 도서관 앞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하고 3m와 6m의 동상을 세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저걸 세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유지 보수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거. 대구 시민은 알까?

전광훈,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1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 황교안한테 공천받으려고 50억을 줬다"는 등의 발언으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걸 보고 공천 장사하는 거라도 배웠다는 건지~ 휴대폰 장사하고 공천 장사하고 너도 영업사원?

김흥국 "누가 지시했는지 막 전화 오더라“
17. 가수 김흥국 씨가 고맙다는 전화 한 통 없다고 한 이후에 "당 차원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갑자기 전화가 막 오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고생했으니 소주 한잔하자"고 제의했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는 아직 연락이 없다며 자신에게 술 한 잔 따라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고맙다고 인사 해달라’고 구걸까지 하는 걸 보면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찰 사칭 전화에 30대 여성들 신상 알려준 경찰.
18. 경찰이 형사를 사칭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며 “수배자를 쫓고 있다”고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 여성들에 대한 신원 조회를 요청하자, 신분 확인 없이 주소지와 주민등록 번호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절차와 원칙만 준수해도 이런 멍청한 경찰이 나왔겠나 싶으면서… 채상병 외압도 이러지 않았을까?

아파트에 “웃음소리 자제해달라"는 '황당 공지문'
19.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낮시간동안 웃음소리를 자제해달라는 황당한 공지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해당 협조문에는 ‘최근 OO동에서 여성분의 웃음소리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세대가 있다. 낮에 조용히 쉬는 세대를 생각해 큰소리는 자제 부탁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얼마나 웃음소리가 크고 기괴하면 그럴까 싶은데… 김건희 웃음소리에 버금 가는 모양이야~

홍준표, 한동훈 공격 심하다 지적에 “그러니 당하고 살지”.
이기인 "윤핵관 활개치는 국힘, 희망 없어 새보수 만들 것“.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단독 표결로 168명 찬성 국회 통과.
윤재옥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다"
국방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유재은 임기 연장 안 한다.
해병대 전우들 "채상병 특검법 거부? 정권 퇴진 선봉 선다".
박영선, 특강 시동 걸자 "총리 욕심" "여자 이낙연" 비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주말의 시간만큼 값진 것은 없다.
-루스 스태플튼-

가정의달이라는 5월의 첫 주말, 첫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할 수밖에 없고, 그 시간만큼 힘이 나고 서로에게 믿음이 가는 시간도 없을 것입니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것은 사랑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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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60%, 1억원 주면 아이 낳을 것... → 국민권익위원회, 지난달 17~26일 정책자료 설문. ‘자녀 한 명당 1억원을 준다면 아이를 적극적으로 낳게 하는 동기가 될것인가’는 질문에 응답자의 62.6%(8535명)가 ‘된다’고 응답. 또 시행될 경우 필요한 연 23조원의 재정 투입에도 63.4%(8674명)가 동의.(한경)

 

2. ‘제로 슈가 소주’ 뭐가 다를까? → 소비자보호원 분석에서 5개 브랜드 ‘제로 슈거’ 소주 모두 당류 검출되지 않아. 그러나 비교군인 일반 소주 역시 당류가 100㎖당 평균 0.12g으로 ‘제로 슈거’ 소주로 표시가 가능한 수준으로 큰 차이 없어.(연합뉴스 외)

 

3. 지난해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 일본(31%) 중국(18.5%)이 절반이고 미국(12.7%)이 3위. K 의료가 성장세지만 말레이시아와 튀르키예도 매년 100만 명 넘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다. 의료비가 미국의 10∼20% 수준인 인도의 추격세도 무섭다.(동아)

 

4. 뽑아서 버리던 치아, 재활용 → 대구시, 대구 이노-덴탈 특구 지정,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사랑니 등 인체 치아를 이용해 골이식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사업 추진. 치료를 위해 뽑는 치아는 연간 1380만개가량으로 그동안 재활용을 금지해 전량 폐기해 왔다.(세계)

 

5. 두달 뒤 수시 지원인데... 의대증원 '사법 변수' 돌출 → 의대 교수, 전공의 등 16명이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법원, 13~18일 결론 내기 전까지 정부에 대학별 모집정원 승인 보류 요청.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면 의대 증원은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되지만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본안 판결 전까지 의대 증원은 기약 없이 연기될 수밖에 없다.(매경)

 

6. 中직구, 1분기만 1조 육박 → 올 1분기 9384억... 지난해 대비 54% 급증. 사상 최대. 관세청, 중국 직구(직접구매) 급증에 따라 이를 전담할 군산 ‘특송물류센터’ 개설 운영 중.(한경)

 

7. ‘배양육’ 국내 상용화 첫발 → 배양육은 동물의 줄기세포 배양해 근육(고기)으로 만든다. 이스라엘 푸드테크기업 스테이크홀더는 배양육을 3D프린터 방식으로 찍어내는데, 시간당 장어 268㎏을 생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선 배양육 판매가 불가능했다. 관련법이나 인허가 체계가 없었기 때문. 최근 관련 제도 마련. 현재 배양육 판매가 허용된 국가는 미국·싱가포르(닭고기)와 이스라엘(소고기) 세 곳뿐이다.(한경)

 

8. ‘K-패스’ 시행 첫 날 →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교통비를 20%~53%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1일 시행. 전체 회원 100만명 돌파 인기. 실물카드 발급엔 대기도... 환급율은 일반 20%, 청년(만 19~34세)은 30%, 저소득층 53%. 한 달 7만원을 쓸 때 환급액은 일반인 1만4000원, 청년층 2만1000원, 저소득층 3만7000원.(경향)▼

▼K-패스

 

9. 사과·감자값 전세계 1위… → 한국 식료품값, 세계 6번째, 사실상 최고. 글로벌 물가 비교 플랫폼 ‘넘베오’의 식료품 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조사 대상 146개국 중 6위. 한국보다 높은 나라는 버뮤다, 스위스, 카이만제도, 버진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정도여서 사실상 세계 최고.(서울)

 

10. ‘있다가’ 갈게... vs ‘이따가’ 갈게... → 여기서는 ‘이따가’가 맞다. ‘이따가’는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라는 의미를 지닌 부사다. ‘이따가’의 어원이 ‘있다가’에서 온 것은 맞지만 이제는 그 의미가 본뜻에서 멀어졌으므로 소리나는 대로 쓰는 것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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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여야, 근로자의날 맞아 “노동의 가치 보호”
1. 134주년 노동절이자 법정기념일인 근로자의날을 맞아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기념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 하겠다“고 했고 이재명 대표는 “누구나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노동절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보호하겠다면서 주69 시간 강조하고 최저시급 올리는데 바들바들 떠는 거냐?

윤석열 기자회견, 김건희 특검 질문 받을까?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여러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의 불통 문제, 총선 패배 원인, 총선 이후 인사 논란, 의료개혁갈등 해법, 김건희 여사 논란 및 특검, 채상병 특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한 건 김건희는 국가 안보와 통일 외교 국방 경제 사회 전반에 거쳐 초 기밀 상황이랍니다~

대통령실, 야당 입법 강행 예고에 ‘불쾌감’
3.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 등을 포함한 쟁점 현안에 대해 입법 강행을 예고하자 대통령실이 내심 불쾌한 기색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단 국회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 채상병 특검법 등이 넘어올 경우, 거부권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정에 대해선 답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야당 대표 만나서 좌우로 흔들던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어 줬다고 그러는 모양인데.. 정신 좀 차려라~

여야, 대통령이 거부했던 이태원참사특별법 합의
4.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반발한 특조위의 ‘직권조사·영장청구권’은 삭제 하기로 하고 특조위 9명의 위원은 여야 각각 4명씩 추천하고, 국회의장 추천 몫인 나머지 1명은 여야가 협의해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여야가 합의했음에도 불두하고 윤석열이 또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거~ 과연 그럴까요?

홍익표 "특검법 등 처리 안 되면 의장 순방 못 가"
5. 홍익표 원내대표가 "본회의가 열려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이 정상 처리되지 않으면, 4일 국회의장 순방길에 함께 못 간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본회의 개의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될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회 부의장 두 명이 전부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건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답 없다.

조국 "조국당은 민주당 위성정당 아니다“
6.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협력적 경쟁 관계'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사실상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결국엔 합당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을 일축한 것으로 독자적인 원내 3당으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조국혁신당이 12척의 쇄빙선을 얘기했으니 진보적인 관점에서 민주당을 잘 견인하길 바래요~

이준석 "2차 영수회담은 뭐할지 뻔해 안 할 것“.
7.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시정연설 비슷한 거 하고 끝난 것 같다. 의제 조율 없이 만나면 안 된다. 그냥 듣고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러서 생맥주 들고 러브샷이라도 할 줄 알았던 모양이지? 그래도 고개 흔드는 짓은 안 하더라~

박지원, 김진표 겨냥 "윤석열과 똑같은 개XX들"
8. 박지원 당선인이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진짜 개xx들이다"이라고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 당선인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해 “지금 방송 나가는 것이냐"고 물으면서도 "아무튼 저는 소신껏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임시국회가 열리기로 합의는 했습니다만, 진짜 개xx는 일단 소신 발언이면서 공감 100배임~

이상민 "국회의장 후보들 4명 다 밑바닥".
9. 이상민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 4명을 '이재명의 앞잡이'라고 지칭하며 '밑바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구성원들이 이제는 앞장서서 '이재명의 앞잡이'처럼 이재명 충성,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이 당의 화신이라는 걸 보여주려고 애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이라는 부푼 개꿈을 꾸고 국힘으로 투신하다가 밑바닥을 기게 생긴 게 너 아닌가?

유승민 “2월에 출마 제안, 윤·한 중 누군가 거부”
10.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2월 중순쯤 공천관리위원장이 모 중진 정치인을 통해 경기도 수원에 출마해 수도권 선거를 이끌어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며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당심 100%면 유승민 당대표는 이빨도 들어갈 리가 없을 텐데.. 차라리 당을 바꾸지 그러세요~

'전대' 앞둔 개혁신당, 특정 후보 비방 논란.
11. 개혁신당이 차기 당대표 선출 과정에 돌입한 가운데 당내 일부 세력이 이기인 후보를 겨냥해 “무슨 도의원이 당대표냐, 급이 아니다”고 비방하고 나서면서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 기득권 세력의 새 대안이 되겠다고 나선 개혁신당이 구태를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개신당의 자랑 이준석도 국힘에서 개 취급당하고 쫓겨났다는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지요?

법원발 ‘의대증원 일단 멈춤’에 대학들 당혹감.
12. 의대 정원이 늘어나게 된 32개 대학들이 정원 변경안 제출일 막판까지 고심해 규모를 결정했지만, 법원이 정원의 최종 승인을 5월 중순까지 보류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처분 신청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년도 모집 요강을 확정해서 내놔야 할 판국에 과학적 근거라는 건.. 나라가 ‘나라가 아니다’라는 거~

손준성 2심 재판장 "문제는 핸드폰 안 여는 것"
13. 고발사주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손준성 검사장 쪽의 여러 증인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항소심 재판장으로부터 “피고인의 업무방식에 대해서 입증하고자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피고인 스스로가 핸드폰을 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고 면박까지 당했습니다.
형만 한 아우 없다고 동훈이 형한테 보고 배운 게 저런 거 아니겠어? 그래서 니들은 안 되는 거야~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리 실제 공부 잘해“
14. 진중권 씨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딸과 관련한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국민의힘이 특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 딸은 조민과 다르다. 실제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며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공부 잘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은 아닌 걸로 아는 데.. 하여간 대가리 똑똑하다고 다 사람은 아니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사하며 방위비 압박“
15.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비용을 정하기 위한 새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은 부자 나라라며 더 많이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전했습니다.
미국 대기업의 영업사원과 대한민국이라는 대리점 영업사원이 과연 게임이나 될까 걱정입니다~

'로블록스, 5·18 모욕 게임' 초등생이 제보
16. 초등학생들 사이에 인기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5·18을 폄훼하고 가짜뉴스까지 퍼뜨리는 게임이 나와 논란입니다. 군인과 경찰이 시민을 폭도로 몰고 15만 원을 내면 북한군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제작자는 "게임일 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달라“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초등학생이 고발했다고 합니다. 초딩만도 못한 이 제작자놈 진지하게 족쳐야 합니다.

통일교 재단 비영리단체 통해 200억대 탈세 의혹
17. 통일교 산하의 효정재단이 기부금 수익 134억 원을 임직원이 설립한 신생 업체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시에 누락됐다는 지급금과 계열 건설사에 건넨 공사비를 더하면 문제가 된 금액은 2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한 탈세·횡령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개인 대출을 가지고 온 사정기관이 난리를 죽이더니… 이건 왜 예의주시만 하냐?

여성 무차별 폭행 보디빌더 징역 3년 6개월 구형.
18.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이중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보디빌더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 형을 구형했습니다. 법정에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피해자 측은 1억 원의 형사공탁금 수령도 거절하며 엄벌을 탄원했습니다.
화내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그래도 불의는 참지 말아 주세요~

저출산·디저트 다양화 쪼그라든 아이스크림 시장.
19. '창업 불패' 아이템으로 꼽히던 배스킨라빈스가 사상 첫 적자를 낼 만큼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이 침체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시장을 독점한 업체여서 탄탄한 매출과 수익이 보장됐지만, 배스킨라빈스마저 실적이 고꾸라진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의 자회사 spc 회장님께서 노조 와해를 지시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셨답니다. 불매해야 죠?~

차기 대권주자 이재명 39.3%로 1위, 한동훈은 21.9%.
민주, '이재명 사전협의 파기' 대통령실 주장은 사실 아냐.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 국힘 원내대표 불출마할 듯.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어른들 2심서 집유 깨고 법정구속.
국힘,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반대.
의협 회장 “환자분들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
김신영 탓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투입했으나 시청률 정체.

위대한 성취를 하려면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꿈꾸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나톨 프랑스-

꿈과 희망은 분명 행동과 실천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꿈을 꾸지 않으면 행동할 일도 만들지 못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원대한 꿈은 함께 꾸고 나누며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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