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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불응으로 형사처분 땐 면허취소 가능 →작년 의료법 개정, 복지부나 지자체 고소, 고발로 금고이상 형 나오면 면허취소가능. 지난해 의료법 개정으로 의사가 어떤 사유로든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면허 취소도 가능해져.(문화)

 

2.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 보관 시술 건수 → 차병원그룹 산하 5개 난임센터에서 취합한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 보관 시술 건수는 2015년 72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 1000건을 넘겼고 매년 늘어나고 있다. 출산율 대응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 늘려야 한다는 지적.(아시아경제)

 

3. ‘방폐장’이 없어 원전 멈출 수도... → 국내는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에 임시 저장시설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문제는 이 임시 저장시설도 몇 년 뒤 포화한다는 점이다. 2030년 한빛원전, 한울 2031년, 고리 2032년이 포화된다. 건식저장시설 건설이 늦어지면 사용후핵연료 관리비용 증가로 국민들의 전기요금 부담도 커질 것이라는 우려.(아시아경제)

 

4. 국민연금 지난해 잠정 수익률 12% → 공단 내 기금운용본부가 설립된 후 역대 최고치. 연간 수익금도 1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 전체 적립 기금 규모도 1000조원 돌파.(경향)

 

5. 한국에 화장품 회사가 ‘1만 119개’? → 식약처 기준 책임판매업체로 등록된 한국 화장품 회사(2022년 기준) 수. 매일 다른 브랜드를 쓴다고 해도 다 경험해 보는데 27년이 걸린다. 문제는 그사이 수백 개의 브랜드가 세상에 나온다는 것...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지만 다른 브랜드로 판매되는 화장품도 많아...(헤럴드경제)

 

6. 겨울철 잦아진 폭설에 열선 장치 도로 늘어 → 서울에서만 총 442곳, 모두 6만 9643m. 대부분 2022~23년 사이 설치. 문제는 비용이다. 문제는 비용. 열선 100m에 설치비용 1억원, 연 관리비 360만원 소요.(헤럴드경제)

 

7. ‘K맛 코카콜라’ 출시 → 한정판 제품으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출시. 한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등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될 예정. 한글로 ‘코카콜라’, 상큼한 최애 맛‘ 표기도... 바나나, 복숭아 맛 난다는 평가.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과 팬덤 문화을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국민)▼

▼한류 인기 업은 ‘K-Wave 코카콜라’ 한정판 출시. 세계 36국에 판매 예정. 바나나, 복숭아 맛 난다는 평가

 

 

 

8. 명분은 ‘기후동행 카드’이지만 현실은 ‘교통요금 할인’ 카드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하루 이용자가 25만 명에 육박하며 흥행 돌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승용차 이용자의 발길을 대중교통으로 돌리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문화)

 

9. ‘장수명 주택’ → 장수명 주택은 30년 주기로 부수고 다시 짓는 지금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도입됐다. 건설비 뿐만 아니라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로 인해 집값이 오르는 것도 문제... 콘크리트는 이론적으로 100년이 간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100년 수명 목표 장수명 주택을 10개 단지에 9203호 공급했다.(문화)

 

10. 하와이, 1인당 25달러 관광세 추진...올봄 승인 전망 → 이미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당일치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일 입장료,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는 100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는 이달부터 10달러의 관광세를 받기 시작 했다.(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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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론조사 방식과 기관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하는 건 사실인 듯… 앞만 보고 가즈아~~

2.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해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의료 개혁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은 국방이나 치안과 다름없는 문제”라며 “법과 원칙대로, 지난 정부와 같진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정치란, 때론 타협과 소통이 필요함에도 저렇게 지멋대로의 법과 원칙만 내세우니 그게 문제라니까.

3. 국민의힘은 홍익표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협치와 협업은 말보다 실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홍익표 원내대표가 주장한 관용과 협업의 정치에 크게 공감한다. 그러나 21대 국회를 3달여 앞둔 지금에서야 타협과 합의를 말한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여태 의회 정치를 무시한 윤석열 정권 들으라고 한 얘긴데… 뭔 개소린지~

4. 국민의힘의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반환점을 돌면서 단수추천이나 경선 명단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탈락자는 기존 공천 결과를 확정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지역구 돌려막기를 하고 별짓을 다 해도 말이 좋아 시스템 공천이지 그게 될 일 이냐고~

5. 윤재옥 원내대표는 서정숙 의원이 공천 배제에 따른 불만을 제기한 데 대해 "공당에 몸을 담고 있는 공인으로서, 또 정당의 같은 동료로서, 조금 더 자기 기준이 안 맞더라도 지켜야 될 선을 다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교적 우리 공관위는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지역구 3선 이상에 페널티라더니 떡하니 단수 공천받은 윤재옥이야 비교적 공정했겠지요~

6. 민주당이 당 9호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경기 화성을에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성을은 이른바 '반도체벨트' 지역구로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현대차 출신 공 전 사장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성을이면 탈당하고 개신당에 간 이원욱 지역구인데, 이원욱이 설마 발끈하고 그러진 않겠지?

7. 녹색정의당이 새 원내대표로 4선의 심상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심 의원은 "류호정 의원의 탈당으로 정의당을 지지하고 성원했던 국민께 큰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을 올린다"며 "정의당이 재신임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3개월을 3년처럼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당대표 했다가 원내대표 했다가 대체 안 하는 게 뭐냐… 그만하면 30년은 한 것 같아 지겹소이다~

8.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결국 개혁신당과 결별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이준석 공동대표 측을 향해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 합의 이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민폐 끼치지 말고 자중하시기 바래요. 지금은 한 놈만 패는 반윤 시대랍니다.

9.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아쉽다면서도 “이제 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측의 새로운미래는 분당했지만, 다른 정파 원칙과 상식·새로운 선택·한국의 희망은 통합 개혁신당에 잔류한다고 합니다.
무지.. 개당이 이제는 개.. 혁신당만 남아서 누구 뒤통수를 칠지는 모르겠지만, 게거품 꺼질 듯~

10. 분당 수순에 접어든 개혁신당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준석 대표 체제’의 개혁신당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김종인 전 위원장의 공관위원장 추대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되는 집안에만 발 내미는 김종인인데 과연 개신당에 발을 디딜까 살짝 의문이기는 하다~

11. 박주민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20% 통보를 받은 대상자들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불합리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객관적 평가에 의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위 20% 평가를 받으신 분들에게 통보할 때 예우와 사후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4년간 의정 활동 하느라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 하시리라 믿습니다.

12. 4선 중진인 박진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강남을 대신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주말 당으로부터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을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헌신과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을에 누굴 꽂으려고 이러시는지는 몰라도 말이 헌신이지 박진이 그냥 밀렸다고 봐야지?

13.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전두환 당시 석사장교 출신이라며 "운동권 맞기는 한가"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제도를 비난하려면 이 제도를 만든 국민의힘의 전신 정당인 전-노 일당에게 따져라"고 반박했습니다.
‘막 던지다 보면 한 개는 맞겠지’ 이런 심보인가 본데… 아마 조선제일검의 수사도 그런식 이었을 걸~

14.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민생 행보 중 생닭을 흔드는 포즈를 취했던 것과 관련해 "그 생닭을 집에 가서 먹지 않았다는데 5만 원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한 위원장이 털이 다 뽑히고 목이 잘린 생닭을 흔드는 모습이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벅은 서민이 가는 곳도 아니라는 데… 서민이 먹는 생닭을 쳐다나 봤을라고~ 나는 500원~

15.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직접 보고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대통령실이 그간 채 상병 사망 관련 수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지만, 윤 대통령이 사건 초기부터 세세한 보고를 챙긴 만큼 수사 결과 역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쌍특검만 윤석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정말 핵심입니다~

16.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검찰의 인적 개편이 시작될 가능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검찰 조직을 다잡고 수사 관련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카드로 윤석열 대통령이 '신뢰하는 검찰 선배' 박 장관을 발탁했다는 게 중론입니다.
겁많은 윤석열이 혹시나 해서 검사 다잡기에 들어갔다고 봐야겠지? 그런다고 오래 못 간다~

17. 일본의 기시다 지지율이 ‘정권 퇴진’ 위기 수준인 10%대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지율 하락 원인을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권 자민당 파벌의 비자금 스캔들에 더해, 자민당과 통일교 간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이달 들어 다시 불거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시다는 윤석열이 엄청 부러울 듯. 양평고속도로, 주가조작, 명품백에도 30%대 지지율이니 말야…

18. 앞으로 음주측정을 거부한 사람은 실제 술을 마시지 않았더라도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을 모두 자기 돈으로 물게 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음주측정 불응자들에게 사고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하는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자동차 보험 보호를 받지 못하니까 이런 꼼수를 쓰는 모양인데… 아주 잘했다~

19. 어묵탕 속 남은 어묵을 재사용한 식당이 문제를 제기한 알바생을 해고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하지만 음식 재활용과 관련된 행정처분이 미비한 상황이라 증거가 없으면 판매자를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는 놈들은 진짜 용서가 안 됩니다. 어묵 꼬치로 꽂아 버릴 인간들~

개혁신당 박원석 "이준석에게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아“.
이낙연, 총선 독자 노선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다".
이준석 "경상 보조금 6억 반납할 것 규정 없으면 동결".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 통보 굴복하지 않아".
‘진료 거부 법망’ 피하는 의사들 “파업” 아닌 “집단사직”.
"의새 논란" 발음 잘못했다 경찰 고발 당한 복지부 차관.
류현진, 연봉 4년 총액 170억 12년 만에 한화 복귀.
치킨업계 원산지 논란 “재료는 브라질산, 가격은 국내산".

멈추지 말고 한 가지 목표에 매진하라.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안나 파블로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세운 목표는 각양각색이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일 것입니다.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그래서 내가 아닌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함께 하면 이깁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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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1. 08:3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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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바쁘신 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주문한 음식과 너무 다른 이 음식 어떡하죠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예상대로 기획회의였나?이낙연·이준석 통합 결렬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세일즈맨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탈영?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볼모...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입틀막 유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기껏 건국전쟁 치러가며 공산화 막아 놨더니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결국 '추락'...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의료대란 현실로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이준석·이낙연, 결국 각자도생..제3지대 빅텐트 깨져...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신당 황당!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모래 위 빅텐트

□ 인스타그램 [o_deng96] 입당신청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조국신당   #입당신청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19화>

 

□ 트위터 [햇볕한줌] 남는 장사

남는장사  #윤석열   #의료대란   #디올백   #총선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누가 나와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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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챗 GPT가 쓴 음주운전 선처 탄원서 → 친구가 일찍 부모를 여윈 것으로 가정하자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키우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난 음주운전 사고에서 실수를 범하게 됐지만 이는 일시적인 행동이었을 뿐 그의 진정한 성품을 대변하지 않습니다‘...라고 작문... 특히 지역사회 자원봉사 등 말하지도 않은 거짓 내용도 추가해 냈다고.(서울)

 

2. 서울대, 카이스트 교수직 던지고 간 곳? → 최근 5년간 서울대 퇴직 교원 464명 중 47명(10.1%), KAIST는 160명 중 40명(25.0%)이 계약만료나 정년퇴직 등이 아닌 ‘자진 사표’... 이들 중 상당수가 미국 IT기업으로 갔다는 분석.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만 해도 연봉이 8억~9억원 수준으로 국내 교수직, 대기업보다 해외로 가겠다는 이들이 많아.(헤럴드경제)

 

3. 올해는 해외 여행객 코로나 전 수준 회복 → 지난해 해외 출국자는 2271만명으로 2019년 코로나 전의 79.1%. 그러나 지난해 1월 약178만명에서 12월엔 241만명으로 35%나 늘어나는 등 증가세 가팔라 올핸 코로나 이전 수준 넘어설 듯.(헤럴드경제)

 

4. 북미 부동산 위기에 5대 금융그룹 손실 벌써 1조 →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이달 18일 기준 손실액 1조원 넘어. 우리 은행들이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늘렸으나 최근 미국 공실률 역대 최고 기록하는 등 위기.... 펀드, 투자, 대출까지 합치면 해외 부동산과 연결된 위험노출액이 20조원을 넘어선다는 평가.(헤럴드경제)

 

5. 천연가스 가격, 30년 만에 최저 → 3월물 선물 가격 한 달 새 50% 이상 급락. 올 겨울 이상고온으로 수요 줄고 공급량은 급증한 탓. 유럽의 대표적 천연가스 가격 지표인 TTF가격도 올들어 22% 하락, 러-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최고가 대비 1/10 수준.(아시아경제)

 

6. 그래도 편의점 매출의 1/3은 담배... → 편의점의 담배 매출 비중은 담배가격이 인상된 2015년 43.9%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니 이후 계속 하락, 지난 해엔 37.3%까지 떨어져. 그 빈자리 식품 등이 차지.(아시아경제)

 

7. 만 65세 이상 택시기사 4년 동안 30% 늘어 10만명 → 개인택시의 경우 전국 16만대 중 14.3%인 2만 3000여대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률은 2019년 2.2%에서 지난해엔 1.2%에 불과. 유인책 필요하다는 지적.(아시아경제)▼

 

8. 단물만 빼먹는 ‘승용차 요일제’? → 코로나때 잠시 중단되었던 승용차 요일제, 지자체별로 부활... 가입자에게 ▷자동차세 감면(연 5%)·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5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20% 감면 등 혜택 주어지지만 운행 휴일 안 지켜도 페널티 없어... 전체 차량의 7.6% 가입. 혜택만 받는 얌체 가입자들 많아.(문화)

 

8. 이 참에 의사 업무 일부 간호사에게로? → 전공의 떠난 자리 메꿀 수 밖에 없는 간호사들... 전공의 업무를 간호사가 떠맡으면서 불법의료 발생할 수도. 명문화 필요. 수술 동의서 서명, 드레싱, 동맥혈 가스 검사, 배설관리(인공항문·방광) 등은 현재 법적으로는 의사 영역...(경향 외)

 

9. 국산 전기버스 中수출은 '0', 중국산 전기버스 수입은 사상 최대 → 지난해 중국산 전기버스 국내 수입 2억 3114만달러로 1년 새 76.2% 급증. 사상 처음 국산 추월. 지원된 정부 보조금만 2020년~2023년 9월까지 1282억원에 달해.(매경)

 

10. 천연기념물 ‘영풍 병산리 갈참나무’ → 대부분의 노거수들이 느티나무, 은행나무이지만 이 나무는 보기 드물게 ‘갈참나무’ 노거수이다. 나무 모양이 빼어나다. ‘영풍’은 영주와 풍기를 합쳐 만든 지명으로 1995년에 영풍군이 영주시로 통폐합되면서 쓰지 않게 됐지만, 천연기념물의 이름은 바꾸지 않는 게 원칙이어서 그대로 남아있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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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총선 후보 적합도 판단을 명분으로 이뤄진 정체불명의 여론조사를 두고 민주당 내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구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을 빼고 친명계 후보만 제시된 여론조사가 진행됐기 때문인데 민주당은 "여론조사 추진 주체를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이 했다면 쓸데없는 논란을 자초한 일이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전두환 정권 당시 만들어진 대표적 특혜인 석사장교 제도를 이용했던 분"이라며 "그분이 운동권은 맞긴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권 내에서도 그분을 진짜 운동권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시라고 사기 치고 군대 안 간 놈보다는 백배 낫지 않나? 그런 인간이 지금 대통령인데…

3. 윤재옥 원내대표는 KAIST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경호원에게 사지가 들린 채로 끌려 나간 것과 관련해 "강성희 의원이 소란을 일으키다 경호원에게 격리되었을 때와 똑같은 '적반하장식'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행사 방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 임기 시작하고 입만 벌리면 떠들었던 ‘자유’가 대체 몇 번이나 되는 줄 알긴 하니?

4. 개혁신당이 총선 정책 지휘 주도권을 놓고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최고위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선거 전권을 일임하는 것을 두고 이낙연 대표 측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전두환의 국보위와 무엇이 다른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무지개 정당이라고 설날 목전에 합당을 하더니 결국 누가 봐도 무지.. 개 정당임이 확실합니다~

5.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그런 걸 받는 건 당연히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동훈 장관이 자꾸 몰카 공작이라고 하는데, 그런 법리로 사안을 바라보기 시작한다면 누군가가 몰카로 찍으면서 뇌물을 주면 괜찮은 것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저렇게 형수님을 위해 물타기 하는 인간이 검찰 고위직을 하고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니 말 다했지~

6. 김경율 비대위원이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과 관련해 “영부인이 임기 내내 활동을 중지할 수는 없다”며 제 2부속실 설치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 대표와 오찬 자리에 함께했다고 하는데 이 정도 되면 활동을 재개했다고 봐야 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불출마 선언하고 할 말은 하는 비대위원이 되겠다더니 고작 ‘아쉽다’가 다라니… 무척 아쉽다~

7.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민주당이 전주시을에 후보를 낸다면 실력으로 승부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도 "오늘 기자회견이 야권 단일화를 깬다는 내용은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후보를 낸다면 끝까지 함께 걸어가 보자는 의미"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이성윤 전 검사장 출마 얘기가 나오기도 하던데… 누가 나오든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합니다~

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는 4월 총선에서 '조국신당'이 희망하는 목표 의석을 묻는 말에 10석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원내 제3정당인 정의당보다 더 많이 의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뛰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희망으로 먹고사는 게 정치라고는 하는데 아무튼 좋은 성과 꼭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파이팅~

9. 민주당의 낙동강 벨트 수장인 김두관 의원은 “낙동강 벨트를 포함해 경남 지역에서 과반을 차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불거진 이재명 대표의 밀실 공천 논란에 대해서는 "정무적으로 판단할 부분이 있다"면서도 친명계 주류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벨트에서 그 정도로만 선전을 해준다면 완전 땡큔데… 양보와 희생 그런 게 없어서 문제~

10. 김진표 국회의장은 선거일 1년 전 완료해야 하는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는 것을 두고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거구 획정을 6개월 전까지 완료하도록 하고 만약 획정이 안 될 경우 선관위 획정안 되로 확정하도록 선거법에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으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떠들고 실제로는 자신들 안위만 생각하는 의원들이 문제 아닌가?

11. 국민일보는 ‘한동훈 vs 이재명 공천 성적표' 기사에서 “국민의힘은 '용산 출신 특혜 배제' '영남 중진 재배치' 등 긍정적 뉴스가, 민주당은 '친문 책임론' '자기 사람 심기' 같은 부정적 뉴스가 많았다”고 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명품백 등 여권의 악재 속에도 이런 흐름이 지지율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권은 캐비넷으로 겁주고, 기관장 자리로 사탕 주고 언론은 이런 프레임을 계속 던지고… 무섭다.

12. 한겨레 신문이 ‘반윤석열 전선’을 앞세워 총선 승리를 별러온 민주당의 총선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전했습니다. 당내 계파 갈등이 노출되며 여러 정권 심판 구도가 흔들리고, ‘민주개혁진보연합’을 표방하며 추진하기로 한 야권 비례연합정당 논의도 어그러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지적에 발끈하지 말고, 야당답게 혁신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줘야… 아직 갈 길이 멀다~

13. 지난 2022년 6월 쿠팡 본사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두고 한국경제와 조선일보 등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대낮에 술판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1년 반이 지나 법원은 사진 속에 놓인 캔은 맥주가 아니라 캔커피라며 정정보도와 위자료 지급을 판결했습니다.
커피인지 맥주인지 한눈에 알아볼 것을 이게 정정보도 하는 데 1년 반씩이나 끌 일인가 싶어요.

14.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명절 떡값 등으로 많은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임한 2017년에서 2019년까지 26개월간 사용한 특활비는 총 38억63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480만 원의 거액의 특활비를 전부 현금으로 썼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지검 3차장이었던 한동훈은 그 2년간 떡값으로 얼마를 챙겨 받았을까요? 얼마 받았니?

15. 기초생활 수급자와 청년·고령자 등에게 공급하는 LH의 매입임대주택이 연간 2만 호 안팎에서 지난해에 약 4600호 매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입 실적 급감은 원희룡 전 장관이 불 지핀 ‘고가매입 논란’ 뒤 산정 기준을 섣불리 바꾼 것이 ‘실적 절벽’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놈의 정권 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제발 가만히나 있으라고 하는 거임. 움직이면 하자.

16.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어나더오피스‘를 도입합니다. 어나더오피스는 공무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니라 도내 공공시설과 국가기관 등에서 본인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출퇴근 등에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사무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전국 최초는 아닌 듯… 이미 윤석열이 전국에서 먹빵 업무를 수행 중이고 매일 지각하며 재택 중~

17. 불성실한 태도로 국가대표를 이끌던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대한축구협회의 책임론이 일고 있지만 총선을 앞둔 정치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권과 언론은 이번 사태를 정몽규 회장보다는 이강인 선수 개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홍준표 시장이 특히 이강인 못 잡아먹어 안달이시던데… 지도자 잘못 뽑아서 이 사단인 걸 모르나?

18. 평소 서방 제품 사용 금지를 외쳤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00만 원이 넘는 이탈리아 명품 정장을 입고 NATO를 비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푸틴이 한 포럼에서 나토에 대한 비판 강연을 하는 도중 팔을 들어 올렸고, 이때 입고 있던 재킷의 라벨이 카메라에 잡힌 것입니다.
러시아에도 김채환 공무원인재개발원장 같은 인간이 있어야 그깟 재킷에 혹할 일이 아니라 할 텐데.

19.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며 축의금의 '적정 액수'에 대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른 가운데, 직장 선배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 원을 냈다가 "내가 서운하게 해준 게 있냐"는 면박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축의금 적정 액수를 두고 하객들의 고민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적으로 봉투만 전하면 5만 원, 가서 밥이라도 먹으면 10만 원이라고 하던데… 이게 맞나?

김용태 "비례 놓고 갈등 본격화 개혁신당 없어질 수도”.
“이낙연과 세대 차이 느끼나” 묻자 이준석 “많이 느껴져”.
국힘 현역 첫 반발 컷오프 서정숙 "이게 시스템 공천인가".
김영주, 민주당 탈당 “모멸감 준 '이재명 사당' 떠난다".
지지율 빨간불에 추미애 '동작을' 전현희 '강동갑' 검토.
박지원 "조국신당과 연합 않는 건 소탐대실 함께했으면".
김경율, 카이스트 강제 퇴장 "우발적 아냐 사전 준비한 듯".
정부 "모든 의료기관에 제한 없이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의협 “의대 정원 늘려도 의사고시서 40% 탈락 가능성“.
‘시급 4만 원, 늘봄 선생님 구인’ 개학 앞두고 '발등에 불‘.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영화 '어바웃 타임'중에서-

총선을 50여 일 앞둔 지금 우리 모두는 새로운 여행의 여정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미지에 대한 도전일 수도 있고, 준비하고 계획한 휴식의 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후회 없는 여행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여정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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