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3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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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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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료율 인상 없는 연금개혁안?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심의위원회, 보험료 인상 등 구체적 수치 제시 없이 ‘국민연금 자동안정화장치’ 도입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키로. 전문가들, 내년 4월 총선을 의식한 ‘맹탕 개혁안’ 지적.(중앙선데이)

 

2. 국민연금, 결국 지급액 줄이기? → 정부가 제시한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는 연금재정 상태나 인구구조 변화,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료율이나 지급액, 개시연령 등을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하는 제도로 급여(지급액) 감소 등 예상. 가뜩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는 보장성 훼손 우려... 濠·加 등 선진국 24곳 이미 도입.(국민 외)

 

3. ‘추모는 추모, 핼러윈은 핼러윈’ → 참사 후 첫 핼러윈(10월 31일) 앞두고 이태원·홍대는 '북새통'... 추모 분위기 이태원를 피해 상대적으로 홍대 인근 거리가 더 붐벼.(한국)

 

4. ‘보다 카운트’(Borda count) 투표 방식 → 투표에서 한 사람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 전체에 대해 순서를 매겨 이를 점수화하는 선거방식. 프랑스 혁명 후 ‘보다’(Borda)라는 수학자가 제안한 방식. 현재 미국 대학의 학생회장 선출에 적용. 당시로서는 집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채택될 수 없었지만 현재는 기존 투표방식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가능성...(중앙선데이)

 

5. ‘불도장’(佛跳牆) → 건어물에 샥스핀 등이 들어가는 고급 광동요리. 불도장이라는 이름이 ‘스님이 도를 버리고 담을 넘을 정도로 맛이 좋다’(佛聞棄禪跳牆來)’라고 읊은 청나라 시인의 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80년대 후반 이 메뉴가 등장하자 불교계가 발끈하기도 했다고.(중앙선데이)

 

6. 11월, 12월 ‘심혈관’ 질환 주의 → ▷심혈관 질환은 환절기 3월에 가장 많고 이후 줄어들다가 추워지는 11, 12월에 다시 급격히 늘어나고 ▷뇌혈관질환은 한여름 8월에 가장 많고 이후 줄어들다가 11월, 12월에 급격히 늘어난다. 기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Hg, 이완기 혈압은 0.6㎜Hg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된다.(중앙선데이)▼

7. “제 어머니는 꽃과 나무를 좋아하지만 꽃구경이나 단풍놀이를 가는 법이 없습니다. 이른 봄, 진해나 구례쯤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깊은 가을, 설악이나 내장산에 한번 가보자는 제안도 매번 거절합니다. 아니 세상 쓸데없는 일이라 깎아내립니다. 어머니의 꽃구경, 단풍놀이 무용 논리는 이렇습니다. 집 앞 길가에 벚나무 몇 그루 있고, 앞산에 목련 피고, 작은 텃밭에 해당화도 백일홍도 국화도 필 텐데 그리도 가을이면 다시 순리대로 질 텐데 왜 멀리까지 구경을 가느냐는 것입니다. 돈 만 원을 십만 원쯤이라 크게 여기고 평생을 살아온 어머니는 이제 풍경과 시선까지 절약하는 법을 알게 된 듯합니다”.(중앙선데이, 박준 시인)

 

8. 국제유가 배럴당 250달러 전망 나와 →국내 휘발유 가격도 조만간 2000원... 정부, 40~50원 정도 가격이 싼 알뜰주유소 수도권에 10% 확대 방침. 주유소 업계는 반발.(국민)

 

9. 中 리커창 전총리 타계. 68세 → 장수가 일반적인 중국 지도자들로서 이례적. 사인은 급성심장질환으로 알려져. 시진핑 집권기 10년간 총리, 그러나 자유주의적 경제관으로 시진핑의 견제 받아, 국민적 신망은 있었지만 약체 총리 평가. 올 3월 퇴임.(중앙선데이)

 

10. 소 럼피스킨병... 中→北 거쳐 유입 추정 → 최초 발견지인 서산에서 250km거리 강원 고성에서도 발생, 전국 61건 확산. 중수본 ‘DMZ 넘어 유입’에 무게. 내달 10일전 백신접종 완료 계획.(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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