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2/06/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20 10:29

반응형

1. 권성동 원내대표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재확인하며 “여성가족부가 약 680여 개의 시민사회여성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가부가 2020년 기준 61개라고 밝히자 권 대표는 실무자 오타라고 물러섰습니다.

뭐, 실수할 수도 있지… 그러니까 여가부 폐지 공약도 실수라 고백해~

2.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실패로 끝난 MB(이명박) 정책 시즌2”라고 비판했습니다. 법인세 인하, 규제 완화 정책을 ‘부자 특혜 정책’으로 규정하고 물가 인상·가계부채 등 서민 경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원내 제1당이 매번 촉구만 해서 되겠냐고? 그러다 2년 후 총선 잘도 치루겠다~

3. 윤석열 정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올해에 한해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공시가 14억 원으로 끌어올려 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거 때마다 강남 몰표가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 근데 덩달아 2번은 뭐니?

4.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정책 방향 회의에서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 주도, 시장 주도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율과 창의를 강조하면서 민간의 역량을 극대화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극복은 무슨… 돈 되는 건 기업에 몰아주겠다는 의미로 읽히는 구만~

5. 김건희 씨 수행원에 대한 대통령실의 명확하지 않은 해명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코바나컨텐츠 출신 인사의 대통령실 채용을 두고 '전직이지 현직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유독 영부인 사안에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지적입니다.

원래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힘쓰다 똥 싼다 이제~

6. 법제처가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박근혜 정부 입장을 들어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선 “윤석열 정부가 박근혜 정부 반대 논리를 차용해 반박에 나섰다”는 해석을 제기했습니다.

‘배신의 정치’라고 침 튀기며 흥분하던 박근혜 따라 하기… 박근혜 2~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정치자금을 렌터카 매입에 사용하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법 위반 소지를 판단하는 선관위는 침묵 끝에 "위법 될 수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니 뭉기적거리는 건 이해한다만… 밥은 먹고 다니냐?

8. 금융감독원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간부의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 횡령사건을 수차례 검사 과정에서도 발견 못한 데 이어 간부의 음주운전까지 겹쳐 조직 기강 해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왠지 그래서 검사 출신 원장을 보냈다는 방향으로 흐르는 듯… 물 흐르듯이~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성년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연세대 의대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조사에 착수합니다. 이 교수는 한 장관의 처남댁으로, 한 장관 딸과도 논문을 공저하는 등 ‘부적절한 스펙 공동체' 의혹을 산 인물입니다.

이 정도 의혹이면 검찰이 200하고도 10군데는 더 압수수색 해야 하는데…

10. 시민단체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허위 봉사활동, 논문 표절 및 대필 등 대학 진학을 위한 '스펙쌓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조국 기준'으로 수사되고 보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신 한동훈 장관님의 의지를 믿습니다~

11. 북측에 피격·살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수사 결과가 2년여 만에 뒤집혔습니다. 사건 당시 국방부와 해양수산부, 해경은 도박 빚 등으로 인해 자진 월북했다고 밝혔는데 정권이 바뀐 지 한 달여 만에 수사 결과를 뒤집은 셈입니다.

누가 담을 넘어도 “도둑이야” 소리치지 마세요. 그냥 넘는 건지 몰라요…

12. 회원 14만 명을 보유한 성매매 알선사이트 3개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업소 홍보를 원하는 성매매 업주에게 광고비로 월 10만 원을 입금 받아 벌어들인 범죄수익금은 약 1억 4000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14만 명 회원 여러분의 명단이 유출될 모양입니다. 어쩌냐 이제~

정권 바뀌니 말 바꾼 해경•국방부 “자진 월북 입증 불가”.

박홍근 "청문회 안 거친 국무위원, 국회 출석 허용 안할 것".

한 총리, 문 전 대통령 예방 “금도넘는 불법시위 엄정 처리".

전재수 "김건희 무혐의, 김혜경 129곳 압색 공정한가?"

침묵 깬 선관위 "김승희 후보 정치자금법 위반될 수도".

"대통령 바뀌면 수사 결과도 뒤집나" 해경에 항의 빗발쳐.

윤석열 정부 ‘MB 사면’에 "찬성 37% vs 반대 54%".

윤 대통령 "위기일수록 '민간 주도'로 경제 체질 바꿔야".

곽상언, 윤 대통령 향해 "'나라가 니 꺼냐' 말 떠올라".

도전에 성공하는 비결은 단 하나, 결단코 포기하지 않는 일이다.

- 디어도어 로빈 -

이번 주도 결단코 포기하는 일 없이 달려왔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시고 화끈한 불금 맞이하세요.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67)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