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3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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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간 지 하루 만에 사과와 배 소매 가격이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가격이 여전히 높은 데다 여전히 도매가격은 두 배 이상 높아 올여름 햇과일 출하 전까지는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요즘 KBS 뉴스 보고 있자면 여기가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영 모르겠다니까~ 다녀가시었습니다~

2.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에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발표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후보 상당수가 열세로 나타나는 등 ‘수도권 위기론’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위기론은 선거의 3대 요소인 인물·구도·바람 모두 열세라는 분석입니다.
처음부터 윤석열 정권 심판 구도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건만 언론 니들만 호들갑 떤 거라고~~

3. 이재명 대표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이제는 권력을 회수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왕을 모시고 있는 신하나 백성이 아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 국민이 이 나라의 주권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능력 없고 무지한 정권이 권력을 남용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입는 다는 거… 보면 몰라?

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경제 민생 심판 선거'라고 생각 한다"며 "지금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 경제와 민생이 개선이 됐는지, 아니면 추락하고 있는지 일대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심판이라는 말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냥 딱 하나 ‘부자 감세 서민 증세’ 이것만 봐도 누굴 왜 심판해야 하는지 답이 딱 나오지 않나?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부와 집권여당이 조금이라도 오만하고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감당 못할 큰 위기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문제를 두고, 당정 간 이견이 표출된 가운데, 에둘러 대통령실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천공 얘기는 찰떡 같이 들으면서 국민의 목소리는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입틀막’ 하니 심판받지~

6. 국민의힘에서도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문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경진 전 의원은 “대통령실 포함 모두가 민심에 겸허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고 윤상현 의원도 “육참골단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살을 내어주고 상대의 뼈를 취한다’는 육참골단… 윤석열의 살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

7. 마포을에 출마한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사퇴를 정중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후보는 "정 후보는 참여연대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민언련 등 8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 ‘총선넷'의 낙천대상"이라며 정 의원의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총선넷의 낙천대상 보다 국민들의 퇴출 대상 정당이 어디인지 뚜껑 열어보면 알 겁니다~

8. 새로운미래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하는 ‘정치혁신 3대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민생정치, 미래정치, 민주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정치대혁신 3대 위원회’를 추진하겠다“며 ‘대결 정치 청산’을 주장했습니다.
양당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큰소리치더니 이제는 대결 정치를 청산한다? 그러니 청산당하지~

9. 조국 대표는 "목표 의석수는 10석이며, 성급하게 목표 의석수를 높일 때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방탄용 출마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대통령 자신부터 자신의 부인 범죄 비리 혐의를 감추기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고 있는 게 방탄이지, 무슨 방탄이냐“고 되물었습니다.
한동훈이 입만 열면 “민주당은요? 이재명은요?” 되물었으니 이런 되치기에도 할 말이 없을 듯~

10. 경기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 후보의 박사 논문이 다른 사람의 석사 논문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 후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공관위는 해당 대학에서 걸러졌어야 할 문제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부실과 모순투성이 공천이 국민의힘의 시스템 공천이겠지만, 특히 논문 문제는 뭐라 할 수가 있나~

11.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을 "민주당의 공격과 진보 언론의 공격에 도망치기 급급한 웰빙 정당"으로 빗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무소속으로 당선된 다음 복당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는 무소속 생환 후보가 복당하지 않은 전례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여전히 뒷배에 윤석열이 있다고 자신하는 꼬라지가 ‘윤석열 키즈’답기는 하다… 그래 받자지만~

12.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의원이 마포를 방문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마포까지 오셨는데 인사도 안 받으시네요"라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님, 민주당에 쓴소리하면 배신입니까'라는 글에서 "저와 함께한 마포구민도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왜 검은 머리 짐승은 기르는 게 아니라며 짐승이라고 하는지를 모르는구만… 침을 뱉었어야 하는데.

13.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에 나선 가수 김흥국이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삭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김흥국은 “평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했고, 육영수 여사는 어머니처럼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들이대는데도 아무도 찾지를 않으니 그냥 내시십분 비례 못 받은 걸 위로 삼아야 할 듯~

정부, 오늘 '의대 정원 배분' 발표, 교수들 '집단 사직' 결의.
한동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 vs 이철규 "틀린 말 아냐“
홍준표 "이준석 역전 어렵고, 장예찬 정치 잘못 배운 것".
서정욱 "윤석열, 한동훈 공천 격노 장예찬 출마는 윤의 뜻".
공수처, 대통령실 공방 배경 "국민에 거짓말할 수 없었다".
법원, 김건희 개인 소송 대신한 대통령실 "운영규정 공개".

민주주의가 성립하기 위해서 우리는 단순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는 자, 불평할 권리도 없다.
- 루이스 라모르 -

이 얘기는 제가 선거 때만 되면 빼놓지 않고 써먹는 명언입니다.
불평만 하고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투표는 밥입니다. 자기 밥그릇 걷어차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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