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7/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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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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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이는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현안질의가 우여곡절 끝에 열렸지만, 추가 의혹이나 실체 규명을 위한 논의보다는 여야 모두 서로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야당의 '한방'은 아쉬웠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강경한 태도로 방어에 전념했습니다.
문재인 일가가 그랬으면 벌써 나라가 뒤집어져도 열두 번은 뒤집어졌겠지? 그러니까 국감 가자~

2. 민주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요구서에 종점 변경 경위와 제반 절차에 대한 의혹 그리고 특혜 의혹 인물들의 토지 취득 경위 등을 주요 조사 대상으로 적었습니다.
감추는 자가 뭐라고? 범인이라고… 국민 희롱하는 희룡 장관은 언제 책임지고 물러날 건희?

3. 김기현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와 아내의 진술이 엇갈리는 데 대해 "이재명 대표 측이 이화영 씨에 대한 회유·압박이 한계에 부딪히자 이화영 씨 아내를 회유·압박하는 최후의 전술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통상 조폭들은 가족을 인질로 협박하는 일이 자주 있다"고 했습니다.
지들은 의혹 가지고 압수수색하고 털고 기소하면서 양평 땅 의혹은 정쟁이고 괴담이지?

4. 이재명 대표는 “종전을 이야기하니 반국가 세력이라고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및 대북 인식을 저격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장 확실한 안보는 역시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평화 상태가 가장 확실한 안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의 나라 전쟁터에 가서는 ‘생즉사 사즉생’이라고 뜬금포나 날리는 인간이 뭘 알겠나 싶지요?

5. 민주당은 정책의원총회를 통해 간호법 제정안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호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면서도 2호 재의요구권으로 최종 폐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기존 법안을 수정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법안으로 만들어서 재발의한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이 대통령 공약을 어떻게든 지켜내려고 진짜 고생이 많다… 박수라도 쳐줘야 하나?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검찰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법원 판결에 따라 사용내역을 제출했으며 증빙자료 무단 폐기는 없었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습니다. 제출한 영수증의 61%가 백지상태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수증을 오래 보관하다 보면 잉크가 휘발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기 핸드폰 비번 안 까는 거나, 영수증 안 보여주는 거나… 가발 속 안 보여주듯 하는 거지~

7. 한동훈 장관은 ‘2017년 9월까지는, 검찰이 두 달에 한 번씩 특수활동비 자료를 폐기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마치 어떤 기준이나 지침에 의해 두 달에 한 번씩 자료를 폐기해 온 것처럼 얘기했지만, 설사 그런 기준이나 지침이 검찰 내부에 있었다고 해도 그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렇게 숨기는 놈이 범인이라고 얘기를 해도 숨기는 데 여념이 없어요~ 이거 다 적립 가능하단다~

8. 헌법재판소는 ‘이태원 참사 대처가 부적절했지만, 탄핵 사유는 아니다’고 판단 했습니다. 대형 참사가 탄핵 사유로 처음 등장한 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때가 처음입니다. 당시에도 헌재는 박 대통령을 파면하면서도 ‘세월호 참사’는 탄핵 사유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부적절한 재난 대처가 탄핵 사유가 아니라고 해서 저렇게 기고만장한 윤석열 정부… 제길~

9.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날 최고 수준 비상 단계가 내려졌는데도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책임자들은 비상대기하지 않고 퇴근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자체 규정을 보면 최고 단계인 비상 3단계가 발령되면 관련 공무원들은 비상 대기로 야근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해야만 합니다.
지자체 규정을 어기긴 했어도 징계의 사유는 아니다. 뭐 이런 엿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10. 윤석열 대통령 처가 일가가 전국에 축구장 12개 넓이에 해당하는 2만6683평의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은 경기 양평군에만 1만6천여평의 땅을 갖고 있어 이번처럼 고속도로 노선 변경 추진을 두고 불거진 이해충돌 논란은 언제든 되풀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변은 개발금지라 아무 이익이 없다더니 공흥지구 개발해서 수백억 벌고… 사기꾼 일가~

11. 전진선 양평군수가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에 휩싸인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안을 추진하기 위한 자신의 인터넷 게시글에 반대 의견을 올린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거친 언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군수는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 반말과 욕설로 언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우리 군수님이 김건희 일가의 땅을 위해 심야까지 야간 근무를 자처하셨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12. 심상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간단한 해결 방안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의원은 “노선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최적 안을 검토하고, 강상면 안이 나온다면 김건희 여사 일가는 부동산을 매각하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세수도 빵구나서 나라 살림살이도 어렵다는 이 시국에 조국을 위해 기증해야 하는 건 아니고?

13.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측근으로 초고속 승진을 한 김숙동 감사원 특별조사국장이 과거 음주운전을 저지르고도 서면주의만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처분 자체도 문제지만, 그가 음주운전 등 공직자 비위 감찰을 맡는다는 점에서 감사원의 이중잣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감사원장도 아니고 유병호의 측근… 이건 뭐 멧돼지가 새끼들 몰고 다니는 꼴 아니고 뭐냐고~

14.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윤건영 충북 교육감이 발언 하루 만에 사과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 교사의 역할과 책임을 말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해명과 함께 “엄중한 시기에 저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역사가 거꾸로 간다더니 결국, 선생님들 교권 신장이 아이들 죽을 때까지 패라는 얘기라 이거네~

15.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교권침해 10건 중 3건 이상이 학부모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고교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교사들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로부터도 상당한 교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방증으로, 교사와 학부모 간의 민원·소통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학부모도 초등학생 수준이라고 하더니 딱 그 모양 그 꼴인듯…

16.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전시 예정이었던 작품이 학예사에 의해 파쇄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훼손된 작품이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내용이어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재단 측은 '직원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세상 어느 학예사가 소품도 아니고 작품을 확인도 없이 파쇄한답디까?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17. 부모가 결혼하는 자녀에게 1인당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증여할 때는 증여세를 내지 않도록 공제 범위가 확대됩니다. 기획재정부의 ‘2023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혼인 신고일 전후 2년 이내에 증여받는 경우 신혼부부 1인당 최대 1억 5000만 원씩 총 3억 원의 증여세를 피하게 됐습니다.
결혼한다고 1억5천씩 줄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고위직 공무원들 결혼할 때가 됐나?

18. 울산의 대표적인 여름철 축제 '태화강대숲납량축제'에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731부대'가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개돼 논란입니다. 주최 측은 논란이 되자 프로그램을 변경하고 사과했지만, 잔혹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731부대'를 축제 소재로 썼다는 점에서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00년 지난 일에 사과를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역사 인식이 빚어낸 생체실험의 결과?

19. 우리나라 인구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국인은 줄고 외국인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조사 결과'를 보면 고령인구는 900만 명을 넘었고, 노령화지수는 수직 상승했습니다. 다문화 가구는 40만 가구로 2017년보다 25%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런 통계를 보고도 미래 세대를 위한 대책을 세우기는 하는 건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20.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이 올해 5월 0.40%를 기록했습니다. 0.4%대 연체율이 나타난 것은 약 3년만으로 기업대출 연체율이 0.43%로 전월 대비 0.04%p 상승했으며 가계대출 연체율도 직전 달 대비 0.03%p 상승한 0.37%를 기록했습니다.
기업이고 가계고 다들 죽겠다고 난리인데 대책 없이 사모님께서는 명품 쇼핑이나 하시고… 나라 꼴 좋다.

원희룡 "고속도로 가야 할 길에 오물 잔뜩 쌓여 중단".
김어준 "한동훈 헛소리"에 법무부 "발언 왜곡 법적 대응".
진중권 “이상민 기각됐다고 역 사과? 낯짝들 두껍다“.
홍준표, 당원 정지 10월 징계에 "나에겐 3년 남아있다".
총경회의 주도 류삼영 총경, 112상황팀장 망신주기 전보.
추미애 “능력 안 되고, 골치 아프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동훈 “이재명, 말이 길다” 민형배 “너나 짧게 하시길”.
‘재난 매뉴얼’ 마저 공개 못 한다는 해병대 ‘뭘 감추려고’.
이종찬 광복회장 "백선엽의 간도특설대 복무는 팩트“.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트루먼 동상, 윤석열은 화환.

당신이 무엇을 향해 나아가든지 그 여정이 바로 보상입니다.
-스티브 잡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조금도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하려고 하지 않은 일들을, 우리가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했던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실제로 세상을 바꾸어 놓은 일이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하려고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출처: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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