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6/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4-28 00:00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이 정책 혼선과 현장 혼란으로 이어지는 등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사교육계 때리기’에 집중하는 등 연일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태를 수습해야 할 집권 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충성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내년 총선 공천만 아니면 어찌 한번 해볼 텐데 말이지… 참, 못 볼 꼴 보고 사느라 고생들이 많다~

2. 김기현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에 대해 "안타깝게도,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었다"고 규정했습니다. 또 "이 시대는 보수가 이끄는 '결정적 변화'를 요구한다.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결정적 변화로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의원 정수 감소, 노동 개악, 법인세 인하… 하나 같이 기득권 유지를 위한 김기현의 장황한 궤변~

3. 이재명 대표가 김기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여당 대표인지 야당 대표인지 잘 구별이 안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야당 발목을 잡고 야당 비난하는데 왜 저렇게 주력하시는가 이해가 안 간다며 "국민의 삶이나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 책임지는 그런 자세가 참 아쉽다고 했습니다.
정권 잡은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야당인 줄 알고 입버릇처럼 ‘문재인’만 찾는 찌질이들…

4. 여야 대표가 비공개 회동에 동의하면서 김기현 대표와 이재명 대표 간 이른바 '현명회동'의 성사 여부와 시기에 관심이 쏠립니다. 일각에선 이번에도 군불만 때다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국회 주요 일정이 일단락되는 다음 주쯤 회동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끕발도 안 되는 김기현이 밥이나 먹자고 하다가 정책 토론 하자고 하니 어쩌겠어… 비공개 할 밖에…

5.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초유의 위성정당 파동을 불렀던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만큼은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는 점에 이견은 없지만, 다양한 선거제 개혁 논의가 늘어지면서, 결국 내년 총선 직전에야 합의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뜬금없이 의원 정수 축소를 들고나온 이유는 선거제도 개편 안 하겠다는 심보지 뭐겠어~

6. 윤석열 정부의 거듭된 노동 탄압으로 한국노총이 참여 중단을 결정하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산업전환이 노동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태조사를 한 후, 노동자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합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직원은 사장 잘 만나야 하고, 세입자는 집주인 잘 만나야 하고… 유권자는 제발 잘 좀 찍자~

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제원 의원이 방송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청구 사건의 국회 과방위 측 변호인을 해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민주당은 과방위 위원장의 업무가 시작하자마자 독단과 꼼수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청구인도 국민의힘, 피청구인도 국민의힘… 이러면 재판 하나 마나 아닌가?

8. 이태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으로 불거진 정책 혼선을 두고 “사교육 업자들이 가장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가장 지금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사교육 업자일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즉흥 발언으로 초래된 혼란의 책임을 떠넘기는 듯했습니다.
남 탓도 모자라 떠넘기기는 원래 검찰의 전공과목 아니겠어~ 국민의힘 전공 필수~

9.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쉬운 수능‘을 질렀다가 반응이 안 좋으니 그걸 만회하기 위해 사교육 업계를 때리는 방향으로 급선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에 대한 막무가내 악마화는 논리도 빈약할 뿐더러 전략적으로도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양 머리 걸어 놓고 개 팔은 놈이나, 질러 놓고 반응 보고 남 탓하는 놈이나 도낀개낀 아닌가?

10.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정부의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대해, 발표 시점도 내용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교사는 "'킬러가 사라지면 실수가 등급을 결정한다' 이런 말이 있다"며 "학생들은 자기가 틀리는 것보다 다른 친구들이 다 맞히는 게 너무 두렵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킬링문제는 없애고 변별력있는 난이도를 만들겠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그러면 사교육이 사라지고?

11. 대전 한남대학교 초빙 교수가 기말고사에 노골적인 정치색을 드러낸 문제들을 실어 학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시험 문항에는 ‘문재인이 탈원전 한 흑심을 약술하라’ ‘민노총과 전교조의 간첩 활동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을 묻는 등의 황당한 문제 일색이었습니다.
이거야 말로 변별력 없는 최고의 문제 아닐까 싶네… 국민의힘 당원이면 백점은 따논 당상~

12. 교육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서명 안내 글을 업무용 내부메일로 전송한 전교조 서울지부를 수사 의뢰한 가운데 서울교총도 대국민 서명글을 보낸 사실 등이 확인돼 이중잣대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해외 골프' 연수 안내 글까지 ‘개인 연구를 위한 설문지'까지 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그딴 거 몰라~ 일단 내 편이면 관대하고 적이면 잔인할 뿐~

13. 민주노총이 7월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수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만 제한적으로 열 수 있다는 통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서울광장도 서울시의 불허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윤석열의 자유에서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안중에도 없는 거지~ 퇴근하고 오면 시위 못 해요~

14.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는 국민의힘 의원 총회 강연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장기적 영향과 관련해 "티끌이 태산이 되려면 티끌을 태산만큼 모아야 한다.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염수 방류는 장기간이 지나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왜 이렇게 광분을 하며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나 했더니… 세뇌를 당하고 있었구나~

15.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니시무라 경제산업상과 만나 어민 등 관계자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 의사소통을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IAEA가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예고한 대로 올여름에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왔습니다.
일본 정부도 자국 어민을 설득하면서 괴담이라고는 하지 않던데… 이놈의 정부는 대체 뭐냐고~

16.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내부를 ‘관광코스’로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사능 관리와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일본 어민들은 오염수 방류 외 다른 방법을 강구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며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제일 먼저 총리를 비롯해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관람 하시고 뒤풀이로 오염수 한잔 어떠셔?

17. 원화 대비 엔화 가치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자,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저비용 항공사들도 일본 노선 확충에 나섰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에도 불두하고 엔저 현상으로 인해 ‘노재팬‘ 현상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똥물 온천에 와사비 테러, 조센징 출입금지에도 가자 일본으로~ 이게 말린다고 되나~

18. 김치 담글 때 쓰는 천일염에 이어서, 이젠 반찬 만들 때 넣는 맛소금도 모자라다고 합니다. 당장 맛소금이 끊긴 조미김 업체는 김을 만들지 못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치 담글 때 넣는 천일염에서 시작된 품귀 현상이 이젠 반찬이나 찌개 간 맞출 때 쓰는 맛소금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나라 꼴이 이 모양 이 꼴인데 부산에 엑스포를 유치하겠다는 건 국제적 민폐 아닌가?

19. 내년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양자가 대결하면 트럼프가 이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권자의 66%가 바이든이 재선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응답했으며 다음 투표에서 트럼프를 찍겠다는 응답이 45%로 바이든 39%를 앞질렀습니다.
누가 봐도 위태위태한 게 눈에 보이더구먼… 근데 고령도 아닌 인간은 왜 이 모양일까?

20.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지난 2020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던 한국사 강사 설민석 씨가 학위 취소 후 연세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 전공에 다시 입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표절 논란이 됐던 논문에 대한 학위 수여가 취소되자 신입생 신분으로 다시 입학해 학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은 좋지만, 주관적으로 왜곡하는 건 금물… 근데 김건희 논문은요?

21. 섞어 팔기, 바가지 등을 척결하겠다며 큰절까지 한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들이 또다시 다리 없는 꽃게를 팔았다는 제보가 나왔습니다. 지난 14일 인천 소래포구 시장 상인들은 호객 행위, 섞어 팔기, 바가지 등을 척결하겠다고 약속하며 큰절을 올리며 한 사과가 무색하게 됐습니다.
소래포구는 전통어시장이 아니라 싸구려 유흥가가 된 지 오래되었다는…

22. 아일랜드가 인구 보전을 위해 자국의 외딴섬에 들어와 사는 이들에게 거액을 지급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아일랜드 정부는 최근 본토 밖 약 30개 섬에 주택을 구입해 이주하는 사람들에게 최고 9만 2000달러(약 1억 1810만 원)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도 갑갑해서 이사 한번 가볼까 했더니… 집을 사서 이사와야 준답니다. 그냥 여길 바꾸고 말지~

호통치다 목쉰 김기현 "민주당 아픈 데 콕 찔러서 아플 것".
이준석 “교과서에서 출제하라? 그건 수능 아닌 암기 시험”.
홍준표, 퀴어 논쟁 중단 선언. '지라시' 등 비난 글은 삭제.
정용학 교수 “오염 처리수, 너나 먹으라? 먹을 수 있다".
정치학자 10명 중 9명은 의원 정수 늘리는 게 맞다.
윤석열, '비장의 연설' 키워드는 미래·약속·보답·연대
‘승격' 보훈부, 전쟁기념관 관할 놓고 국방부와 티격태격.
진척 없는 '특별법 제정' 논의에 이태원 유가족 단식 시작.
오늘까지 전국에 비. 이번 주말 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
영주 내성천 ‘사라진 악어’ 어디 갔나. 일주일 넘게 수색 중.

성공은 기회와 준비가 만나는 순간입니다.
-보비 언저-

성공의 신화를 전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성공을 위해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성공은 기회가 주어질 때 준비가 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회와 준비가 만나는 순간이 성공의 열쇠인 것처럼 우리는 기회가 올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이스카웃의 구호가 준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096)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