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년 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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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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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인난 일본의 신풍속도... 취업 대상자 부모에게 허락 구하기 → 일본 기업들이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의 입사 철회를 줄이기 위해 채용과정에서 부모에게 먼저 허락을 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최근 한 조사 결과 학부모 52%가 허락 구해오는 연락 받았다 응답.(서울)

 

2. 쿠팡의 시대 오는가? → 쿠팡, 끝없을 것 같은 적자 끝. 지난해 매출 30조, 6147억 흑자... 활성고객 2100만명, 유료 회원('와우 멤버십') 수는 1400만명 돌파.(아시아경제)

 

3. 부업인 사외이사 연봉이 2억? → 삼성전자 사외이사 연봉, 지난해 평균 2억 돌파. 지난해 이사회 8번... 이사회 1회 참석에 2540만원씩 받은 셈. SK이노베이션, SK, SK하이닉스, SK아이테크놀로지, LG디스플레이도 연봉 1억 넘어.(아시아경제)

 

4. 이마트, 옛날 튀김 통닭 2마리 9980원 → 시장 통닭 스타일로 바삭하게 튀긴 '두마리 옛날통닭(국내산)' 9980원. 3월 한달 50만마리 한정 판매.(아시아경제)

 

5. 전세 사기 피해자, 세금으로 선구제? →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직회부, 4.10 총선 전 표결 가능. 사기 보증금 세금으로 지원은 다른 사기 사건 피해자들과의 형평성 문제, 수조 원의 재원 등 거센 논란 예상.(아시아경제)

 

6. 일본,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돈 더받는 이중물가 추진 → 30년간 물가 상승 멈춘 일본. 외국인이 느끼는 물가는 70년대 수준, 외국인에게 더받고 내국인 할인해주자 분위기. 외국인 JR철도 패스 69% 인상... 일 정부, 외국인 관광객 늘자 오버투어리즘 대책 발표.(헤럴드경제)

 

7. 애플, 10년 투자해오던 전기차 개발 중단 →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에 10년이나 공을 들여온 애플이 기술적 한계로 테슬라 등 선발주자와의 차별화가 어려운데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냉하자 포기... 챗GPT로 대표되는 AI에 집중한다는 전략.(헤럴드경제)

▼애플, 10년 추진해오던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포기. 기술적 한계, 전기차 시장 정체 등 이유. 애플이 추진하던 ‘애플카’ 3D 렌더링 이미지

 

 

8. ‘사과 1개=망고 2개’ 과일값 대역전 → 정부, 수입과일 관세인하에 유통사 할인까지 더해지자 수입 망고 등 1년새 70% 내려. 국산가격 오르면서 블루베리(158%), 망고(122%) 등 수입 냉동괴일 판매 급증.(헤럴드경제)

 

9. 태아 성감별 금지는 ‘위헌’ → 남아선호로 여아가 낙태되는 걸 막기 위해 1987년 도입한 태아 성감별 금지, 37년 만에 위헌 판정... 헌법재판소, 남아선호도 더 이상 존속하지도 않고 최근 태아성감별로 실제 처벌 된 사례도 없다 판결 이유.(경향)

 

10. 개나리, 무지개, 해바라기... 고운 아파트 이름들 되돌아 올까? → 서울시 ‘공동주택 이름 길라잡이’ 발간. 아파트 이름들 너무 길어지고 겉치레 장식말 외국어 많이 붙어... 1990년대 평균 4.2자이던 아파트 이름, 2019년 9.84자까지 늘어나.(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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