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3년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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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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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교활해진 ‘피싱’... 서울대 교수도 10억 뜯겼다 → 당신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됐다, 공범으로 구속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이 피싱 조직은 최근 5년간 1891명을 상대로 총 1500억 뜯어내. 피해자 상당수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 직원, 교수, 의사 등이었다고.(문화)

 

2. 의자 없는 지하철 → 지하철 좌석 없애 혼잡도 완화. 내년부터 서울 4·7호선에서 전체 차량 중 2칸을 의자 없는 지하철 ‘실험’. 의자를 없애면 혼잡도 100% 기준 160명 탑승에서 40여 명이 더 탈 수 있다고.(문화)▼

 

▼좌석을 없앤 지하철. 현행 160명 탑승에 비해 40명이 더 탈 수 있다고

 

3. 청년 창업은 줄고 60대 이상은 늘어 → 올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는 672만여명으로 이중 38.8%가 60세 이상. 60세 이상 비중은 10년 전인 25.9%였는데 10년 새 13%P나 늘어 난 것.(경향)

 

4. 빵집, 상황 역전 → 전국 빵집 2만개 시대. 프랜차이즈 빵집, 동네 빵집에 밀려 제자리걸음 내지 후퇴... 파리바게뜨는 2017년 3422개에서 2021년 3429개로, 뚜레쥬르는 1332개에서 1298개로. 2013년부터 동네 빵집 500m 이내엔 출점이 제한되는 규제 효과라는 분석도.(문화)

 

5. 이젠 베트남 유학생이 대세, 달라진 대학가 풍경 → 2020년부터 베트남 유학생이 중국 유학생 추월, 2022년 기준 베트남 7만 1038명, 중국은 5만 9354명...(헤럴드경제)

 

6. 중국인 국내 부동산 쇼핑 여전 → 한국 부동산 산 중국인 4명 중 1명은 국내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투자. 2021년 말 기준 외국인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조 2915억원, 중국인이 57.9%.(아시아경제)

 

7. ‘간첩법’ 개정, 이번 국회 처리될까? → 현행 형법 98조 1항은 ‘적국을 위해 간첩하거나 적국의 간첩을 방조한 자’를 사형,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 따라서 북한이 아닌 다른 국가에 우리의 국가기밀을 넘겨도 현행법으로는 처벌이 어려운 불합리 개선.(세계)

 

8. 중개사 포화에 불법 유혹 빠지는데 시험제도 개편은 지지부진 →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 50만명, 이 중 개업 공인중개사는 11만 7148명... 중개사 공급 과잉. 상대평가로 전환 여론 있지만 용역 결과 현재의 절대평가 방식으로 유지하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매경)

 

9. 개미만 또 처참... 올 투자수익률 -22% →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수익률은 각각 -1.81%, -0.01%로 개인과는 큰 차이로 선방. 매일경제신문, 1월부터 10월까지 투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대상 분석.(매경)

 

10. ‘희귀질환’ → 보건복지부 희귀질환관리법은 유병(有病)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희귀질환’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희귀’보다는 ‘희소’ 질환이 뜻에 맞는 말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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