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6/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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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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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여권 관계자들이 모인 사석에서 내년 총선 목표 의석수를 '170석'으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에 맞춰 여권은 여러 전략적 구상을 하면서 총선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압도적 승리"로 만들기 위해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70석이라… 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2.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수산시장과 횟집을 잇달아 찾는 것을 두고 “‘병 주고 약 주고’식 횟집 투어에 기가 찬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을 향해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밝히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일본 어민들과 우리 어민들도 반대하고… 딱 일본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만 찬성하고~

3. 김기현 대표는 "진영 갈라치기에 맹목적으로 편승하는 팬덤 세력, 추종 세력이 기승을 부리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인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날이 갈수록 진영정치가 강화되고, 갈라치기 정치를 자신의 정치사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득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극기 부대, 전광훈 옆에서 만세 부르던 사람이 이런 얘기 하면 졸라 웃기지 않겠습니까~

4. 이재명 대표는 “정부·여당이 후쿠시마 약수터를 매우 아까워하는 것 같다”며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꼬았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여당의 태도가 납득하기 정말 어렵다”면서 “가만히 있기라도 하지 방류를 막겠다는 노력을 비난하는 게 말이 되냐”고 따졌습니다.
‘우리는 핵 오염수 방류를 찬성한 적이 없다’면서 하는 짓을 보면 더 가관인 이놈의 정권~

5.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국민의힘이 이준석 전 대표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사고 지구당으로 그대로 놔둔 것에 대해 "이 전 대표가 딴생각을 못 하게끔 시간을 끌려는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끝까지 그냥 놔뒀다가 공천 막바지에 가서 경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가 안철수, 이준석 경선 카드 꺼낸 게 다 이유가 있지… 손 안 대고 고픈 격이라고 할까?

6. 내년 총선을 10개월 앞두고 거대 양당에 지각 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출신 대규모 공천설'을 차단하고 있지만 '낙하선 공천설'이 끊이지 않고,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 귀국을 계기로 이재명 대표를 견제하는 세력이 뭉치는 모양새입니다.
선거는 항상 최악의 조건에서 최고의 거물과 싸운다고 생각해야 하는 게 맞다는 거~

7. 대통령실이 세 번째 '국민 참여 토론'에 부친 집회·시위와 관련한 토론이 역대 최대 참여 수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가 한때 팽팽하게 맞서다가 다시 찬성이 앞지르는 등 집회와 시위와 관련한 토론이 진영 간 대결 양상으로 흐르는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집회와 시위에 대한 자유를 지멋대로 해석하려는 꼼수하고는…

8. 외교부는 민주당이 태평양 도서국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국제연대 촉구 서한을 보낸 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회나 정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해 국제 연대를 추구하면 안 되는 것인지, 정부를 찬양하는 일만 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 일본이 대한민국의 식민 지배를 요구했다더니 심정적 식민지라도 되겠다는 건지…

9. 교육부가 킬러문항에 대해 '핀셋 제거'를 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정작 변별력 확보 방안에 대해선 '두루뭉술'한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킬러문항이 있어야 물수능이 안 된다는 건 사교육계의 논리라면서도 구체적인 변별력 확보 방안에는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윤석열한테 한 수 배웠다고 하더니 좀 더 배우셔야 할 듯…

1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분실해 강력계 형사들이 투입되는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 범죄 혐의점이 없었다”며 “한 장관 측에 휴대전화를 돌려준 후 사건을 종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휴대폰 분실하면 강력계 형사가 투입되고 막 그러는구나… 휴대폰에 저렇게 민감한 이유가 뭘까?

11. 검사 출신인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민주당이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기로 한 것은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것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노란봉투법과 방송법을 내주고, 국정원 대공수사권 존치를 받아내라고 조언했습니다.
팔을 내주고 몸통을 베겠다는… 전부 간첩으로 싹 다 잡아넣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는 중?

12.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납북 귀환 어부 인권 침해 사건'을 비롯한 34개 사건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납북 귀환 어부 인권 침해는 조업 중 북한 경비정에 의해 납치되거나 방향을 잃고 북한으로 넘어갔다 돌아온 어부들이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사건입니다.
민간인 학살에 대한 보상도 부정의라고 하는 김광동이 조사인들 참 정의롭게 하겠다~

13. 임기 3년을 채우고 오늘 퇴임하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퇴임 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 방류 대신 고체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경남 통영이 고향인 전 위원장은 “바다의 딸로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떤 형태든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1년여를 말도 안 되는 일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일단 숨 좀 고르고 갑시다~

14. 이동관 대통령대외협력특보가 과거에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패거리 문화를 갖고서 수사를 제대로 했겠냐”고 거세게 비판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송영길 전 대표는 “이런 사람을 쓰는 윤석열 대통령도 황당하군요”라고 비꼬았습니다.
윤석열 면전에서 대놓고 고함치던 인간이 지금 윤핵관의 핵심 장제원인데… 이 정도야 뭐~

15.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 입시 수사를 해 봐서 교육 전문가'라는 여권 일각의 평가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이 "정치권에 수많은 아첨과 아부를 봤는데, 이 아부에 제가 빵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 50억 클럽, 라임 99만 원 검사 술 접대 사건 등이 진짜 카르텔“이라고 했습니다.
판검사 하다 전관예우로 수십억씩 수임료 받는 게 법조 카르텔이고 말이지~

16.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원을 넘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최저임금 시급 1만1000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률이 3.95% 이상이면 내년 최저임금은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서게 됩니다.
최저임금 좀 올린다고 나라가 거덜 날 것처럼 좀 그러지 맙시다. 물가 인상에 가정이 거덜 나요~

17. 서경덕 교수는 최근 국내 한 인공 서핑장에서 일본인 아이가 욱일기 문양이 있는 서프보드를 탔다가 서퍼들의 항의로 제재받자 "즉각적인 항의와 대응은 아주 좋은 선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에 남아있는 욱일기 문양을 모두 없애기 위해서는 국내부터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방될 줄 몰라서 나라 팔아먹었다는 얘기 알지? 몰라서 그랬다는 핑계 대지 말라 이거지~

18. 16억 원을 들여 만들었지만 0.1%도 안 되는 154만 원에 낙찰돼 헐값 논란이 일었던 경남 거제 ‘임진란 거북선 1호’가 결국 폐기됩니다. 낙찰자 이외 여러 사람이 거북선 1호를 활용하겠다고 했지만, 목재가 시커멓게 섞었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모두 포기했습니다.
저걸 16억 주고 만든다고 할 때부터 누군가의 주머니를 채워주려는 속셈 아니었나 싶다~

19. 올해 들어 상승 곡선을 그리던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이달 들어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지난달 조사보다 15%포인트 하락한 41%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호구 윤석열의 약발이 슬슬 떨어진 모양이네… 후쿠시마로 불러서 회나 한번 먹지 그래~

20.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이 일본 화장품 불매운동에 나서자 일본 화장품 회사 주가도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만과 함께 일본산 화장품의 안전 문제를 제기하며 일본 화장품 불매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엔화 환율 좀 떨어졌다고 일본 여행 갈 게 아니라 이런 모습을 좀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

21.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두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미국 유권자들은 두 전ㆍ현직 대통령들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럼프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응답은 55%, 바이든이 우려된다는 응답은 68%로 나타났습니다.
육신이 건강하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정신 건강이 황폐한 인간은 몇 곱절 문제 아닐까?

김성태 "윤 정부 검찰 공화국 프레임에서 자유롭지 않아".
박대출, 유승민의 ‘아부’ 비판에 "말꼬리 잡는 파파라치“.
홍준표 "이번에도 무원칙 공천하면 당은 회생 불능“.
양향자 '한국의 희망' 신당 창당, 현역 중 조정훈만 참석.
이재명 "윤석열, 끝내 '이동관' 지명 '오기인사' 그만해야".
김기현, 민주당 ‘노란봉투법’ “기업 발목에 모래주머니”.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8억 원 수수 혐의.
'만 나이' 내일부터 시행, 정년·진학·연금엔 영향 없어.
국민 10명 중 7명 “포털 뉴스 ‘댓글 실명제’에 찬성”.
윤석열 국정수행 긍정 평가 39% 부정 평가 57.5%.
윤석열, 강제징용 해법 "한일 공동이익 모색한 결과".

“찍지 않은 샷은 100% 놓친다"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는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로 유명합니다. 그린스키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기회 포착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주저함 없는 샷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골을 넣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주저함과 두려움 역시 떨쳐버려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훈련과 용기는 그래서 하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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