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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대 총선 결과 지도(4월 11일 5시, 99.05% 개표기준) ▼

 

 

2. 유럽인들이 스마트폰 교체를 1년만 연장해도... → 100만 대 넘는 차량이 1년간 내뿜는 양만큼의 이산화탄소 배출 줄여. '물건을 오래 쓰는 일'은 경제적 소비 습관이 될 수 있을뿐더러,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는 기후행동.(한국)

 

3. 귀신 쫓는 굿은 ‘무죄’... 로또당첨’ 기원 굿은 ‘사기죄’ → ‘귀신에 씌었다’면서 굿비용으로 1억원 받은 무속인은 사기죄 무죄, 반면 로또 복권에 당첨되게 해준다며 굿 비용으로 2억4000만원을 받은 무속인에게는 실형... 법원은 귀신 쫓는 굿은 민간 토속신앙의 일종의 종교행위로 처벌 대상이니다 결론.(매경)

 

4.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고 →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자료 확보가 가능한 337곳의 미등기 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 직원은 0.1% 감소. 이에 따라 임원 1명당 직원 수는 2022년 110명서 지난해 107.6명으로 줄었다.(경향)

 

5. 일하는 노인의 비율은 OECD의 두배 넘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의 3배 →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고용률은 36.2%로 OECD 평균 15.5%의 두 배를 넘지만 노인 빈곤율은 43.3%로 OECD 평균 14.1%의 세 배를 웃돈다.(한경)

 

6. 한국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408.6잔 →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추산.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152.7잔)의 두 배가 넘는 수준. 지난해 커피(생두와 원두) 수입액은 11억1000만달러(약 1조 5000억원)로 집계.(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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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치권의 변화를 꿈꾸며 불었던 제3지대 돌풍이 또다시 찻잔 속 미풍으로 끝났습니다. 개미당과 새미당은 끝내 거대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고 원내정당이던 녹색정의당은 원외로 밀려나는 좌절을 맛봤습니다. 다만, 비례대표 정당으로 선명성을 강조한 조국혁신당만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자승자박이라는 왜 생겼는지는 스스로가 잘 알 것이고 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면 영원히 빠이~

2. 경남 양산갑의 윤영석 후보가 '문재인 죽여' 막말 논란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을 내놓아 오히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상도 말로 '직이다'라는 말은 매우 다의적으로 사용되는 어구"라며 ‘직이네’가 마치 ‘좋다’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하여간, 어쩌면 하나 같이 해석이 필요하고 통역이 필요한 놈밖에 없는지… 처 직일 놈 같으니라고~

3.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언론 '뉴스버스'의 이진동 대표가 출국금지 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출국금지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출국금지 연장 통지를 받고 알았다"며 "중대 범죄는 출국금지 연장할 때야 통지를 한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명예훼손이 중대범죄라고 하는 걸 보면 김건희 수사를 왜 못 건드리는지 답 나오는 거 아냐?

4.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이달 기준 전체 공보의 숫자는 2865명으로 공보의 숫자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2000명대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복무기간 단축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의대 증원 이슈 이후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한 치 앞도 사려깊게 살피지 않고 일단 터트리고 보는 정권이 또 전 정권 탓이나 하지 않겠어?

5.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리지만, 재정 당국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선거 뒷수습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세수 상황이 역대급으로 나쁜 상황이지만, 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을 빌미로 던진 각종 선심성 공약을 재정으로 구현해야 할 짐을 떠맡았기 때문입니다.
전국을 순회공연 하면서 막 던진 게 1000조 원이라고 하니… 천공이 굿을 해도 어려울 듯~

6. 총선이 끝나면 그간 주춤했던 검찰의 주요 사건 수사가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등 마무리 못 한 사건은 물론 최근 재수사에 나선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까지 본격화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구걸하듯 하는 검찰을 보면 딱도 하다 마는… 그래서 청산의 대상이라는 거임.

7. 의료계 집단행동을 수사해온 경찰이 한 달 넘도록 사건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엄단하겠다’며 속도를 내겠다던 수사 초기와 달리, 최근 들어선 속도를 조절하는 것처럼 비치기도 하는데, 이는 정부 대응에 발을 맞춘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윤석열 정권이야 검찰 독재라고 하지만, 경찰은 대체 뭐냐고~ 이러니 그냥 충견 소리 듣는 거라고.

8. 국제유가 상승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오는 6월 말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5일쯤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6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는 데 무게를 두고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과연 세수가 빵구가 난 마당에 선거도 끝났겠다.. 어디까지 언제까지 선심 쓰듯 해줄지 궁금하다~

9. 유진그룹에 인수된 YTN 새 경영진이 단체협약에 명시된 ‘임면동의제’를 거치지 않고 보도국장을 임명하자 민주노총 언론노조와 YTN 지부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경영진이 노조를 우회해 친정부 성향 간부를 앉혀 보도 부문을 장악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권력을 잡아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거늘… 이 무도한 놈들은 그걸 모른다~

10. 보도전문채널 YTN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방송 도중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정당 기호를 9번이 아닌 10번으로 잘못 내보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YTN은 “조국혁신당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고, 조국 대표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YTN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고대로 받아 쓴 ‘국회방송’까지 이 짓을 했다는 거~ 언론개혁이 답이다~

11. 윤석열 대통령 관저 후보지 선정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풍수 전문가이자 '동물 관상법' 백재권 씨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원숭이 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 씨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 등을 비판하며 "겁 없는 원숭이는 악어의 이빨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마디로 ‘겁대가리가 없는 놈이다’ 뭐 이런 얘기인가 본데… 원숭이 잔대가리로 뭘 할 수 있겠어?

12.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인기를 톡톡히 누린 곳은 국내 택배업체입니다. 그동안 알리익스프레스는 CJ대한통운이, 테무는 한진이 도맡아왔는데 알리와 테무가 각각 5월과 6월부터 배송을 담당할 업체를 기존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꾸기로 하면서 업체 간 눈치작전이 시작됐습니다.
한 달 택배 건수가 1300만 건이 넘는다고 하는 데 택배까지 중국산 들어오는 건 아니겠지?

박성민 “윤석열은 괴롭다. 이겨도 레임덕 져도 레임덕".
김경율 “국민 분노 대단했다. 대통령과 당 공동 책임”.
대권주자 지위 굳힌 이재명, 한동훈 정치 운명은 안갯속.
사전투표자 ‘5060′이 절반 차지 60대 22.69% 1위.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다룬 MBC '시선 집중'도 중징계?.

당신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정치가 당신을 자유롭게 두는 것은 아니다.
-페리클레스-

정치와 우리는 절대 무관하지 않습니다.
아니 이 세상 누구도 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정치는 곧 삶이고 밥이며 생명입니다.
우리를 지키려는 것이 곧 정치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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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11. 08:3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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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민심의 바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용산공원에서 식물원으로…??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출구조사인지 출구소설인지…쓰나미 타고 밀려오는 역대급 오물들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잠 못드는 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둘로 찢겨진 민심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국민의 뜻은 '정권 심판'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다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종민 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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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투표율 높을수록 출구조사 정확도는 떨어져 → 고민 깊은 방송 3사 출구조사. 전국 투표소 1만 4000여곳 중 약 2000곳을 조사해 40만∼50만명을 표본조사할 예정. 선거 당일 10일 오후 6시 결과 공개될 예정.(세계)

 

2. 방송3사 출구 조사 →2002년 첫조사 이후 대선에서는 당선자 모두 맞혀. 반면 총선은 정확도 떨어져. 20대 총선에선 원내 1당도 맞히지 못했으며 21대 총선에선 1당을 맞히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확도는 떨어졌다. 총선은 대선에 비해 샘플이 적은데다 사전투표 출구조사는 안해. 역대 최고치인 31.28%의 사전투표율이 변수가 될 수 있다.(경향)

 

3. 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 탈락’ 이유는 → 전국 11개 교대 합격률 51.7% 그쳐. 학생수 감소로 채용 줄어 든 탓. 채용은 줄어드는데 교대 정원은 13년째 그대로 유지... 교대 졸업하고 절반은 교직이 아닌 다른 진로를 선택할 수 밖는 현실.(세계)

 

4.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 → 노조 ‘쟁의 찬성’ 74%... 현재 쟁의 여부를 놓고 5개 복수노조 간 이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어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문화)

 

5. ‘해외 놀란 괄목할 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새끼 고래’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 1997년 금융위기와 2008년 경제위기를 겪으며 자국의 미래가 다른 나라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게 된 거의 모든 나라의 발견되는 공통된 현상... 한국 <새우에서 고래로> 저자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 칼리지(런던) 교수.(문화)

 

6. SRT vs KTX → 후발 주자인 SRT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운임이 KTX보더 10%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소요 시간도 SRT가 조금 빠르다. SRT는 수서-평택지제역 구간 SR 전용 노선을 이용 최대 속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좌석도 SRT가 30㎜ 정도 더 넓고 역방향 좌석도 없다.(문화)

 

7. 이번 총선 비용 4390억원 → 투·개표 인건비와 시설 비용 등 선거 실시 경비가 2810억원, 후보자 선거비용 보전액 1072억원, 정당 선거보조금 502억원 등. 지역구 후보는 득표율 15% 이상이면 선거에 쓴 비용 전액을 보전 받는다. 득표율 10~15% 미만이면 선거 비용 50% 보전.(서울)▼



 

8. 북, 노동신문, “오는 10일 윤석열탄핵의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 “민중의 머리 위에 군림하며 선거사기극을 일삼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각계의 분노와 원한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섰다”... 남한내 집회자의 말이라며 보도.(문화)

 

9. ‘1인 가구’, ‘1인 세대’ → 지난달 1인 세대 수 처음으로 1000만 세대 돌파. 이는 전체 세대(2400만)의 41.8%... ‘1인 세대’는 주민등록만 달리하면 모두 세대가 되지만 ‘가구’의 경우 함께 살지 않아도 생계를 같이하면 같은 가구로 집계. 예컨대 부부와 자녀 1명은 3인 가구지만, 이들이 주말부부로 떨어져 살고 자녀 또한 학업 등을 이유로 다른 주소에 산다면 제각각 1인 세대가 되는 것이다.(경향)

 

10. 스페인 '황금비자' 폐지 → 2013년 부동산 경기 부양위해 스페인 내 부동산에 50만유로(약 7억 3500만원)를 투자하면 스페인에서 3년간 살 수 있는 권리... 부동산 가격 오르자 폐지. 지금까지 약 1만 개의 황금 비자 발부, 대부분 러시아와 중국인.(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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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10. 09:0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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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관전 포인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양문석·김준혁의 완주국회의원 선출 아닌 '철면피' 뽑기?

□ 자주시보 [만평] 총선은 한일전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투표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오늘 하루!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식물정권이냐 사법처리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대청소의 날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국가명운 걸린 총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오늘은 투표날!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언론 장악 해봤자...>

 

□ 트위터 [햇볕한줌] 동훈이가 한표가 부족한 이유

동훈이가 한표가 부족한 이유  #한동훈   #김건희   #뇌물수수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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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육시간이 없는 초등학교 1·2학년? → 음악, 미술, 체육을 한데 묶어 ‘즐거운생활’로 편성... 실제로 하는 신체활동은 소꿉장난, 꽃구경 등 소근육을 꼼지락거리는 게 전부다. 정부는 초등 1·2학년 체육을 단독 교과로 편성하는 걸 추진하고 있지만 결정권을 가진 국가교육위원회는 ‘통합 교육을 깨서는 안 된다’며 반대 입장.(경향)

 

2, 매출액의 8.2%... 치킨 가맹점 본사가 가져가는 몫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현황 통계’. 전체 가맹점 평균은 4.4%, 업종별로 치킨업종이 8.2%로 제일 높고 이어 커피(6.8%), 제과제빵(5.5%), 피자(4.2%), 한식(2.7%) 순.(경향)

 

3. 지금 웬만한 구청에는 5~6명 규모의 반려동물 관련 팀이 있다 → 반려동물 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프로그램과 관여가 늘수록 비용은 꾸준히 증가한다. 반려동물 보유세 과세 여론이 시시때때로 등장하는 것도 수익자 부담 원칙에 기반한다.(아시아경제)

 

4. 이번 총선 초선에 도전하는 후보 수 520명 → 직업별로 정치인이 174명(33.5%)으로 제일 많고 다음으로 법조 분야 종사자 63명(12.1%), 교육 49명(9.4%), 지방의원 41명(7.9%), 기업인 39명(7.5%), 언론 25명(4.8%) 순.(아시아경제)

 

5. 커피 수입량 →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5년 전과 비교하면 1.7 배, 10년 전과 비교하면 2.7 배... 지난해 폐업한 카페는 1만 2417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다. 그러나 비슷한 규모로 창업도 많아.(헤럴드경제)

 

6. 세계 전기차의 절반은 중국산? →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률은 중국 내수 포함하면 지난해 기준 55.7%, 중국 내수분을 제외하면 12.5%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2017년 3.4%에서 급성장 중.(문화)

 

7. 한국이 서점 내 시집 코너가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나라로 남을 수 있게한 → ‘창비 시선집’ 500호 돌파, ‘문학과지성’사의 ‘시인선’ 600호 돌파. 각 1975년, 1978년 시작, 반세기를 지켜온 한국시 ‘양대산맥’...(문화)

 

8. ‘남자가 없다’... 병력충원 어려운 우크라 → 최근 징집연령 27세에서 25세로 낮춰. 그러나 25~26세 청년 이미 대부분 복무중... 1991년 옛 소련 붕괴로 독립하면서 당시 10여년간 정치·경제 혼란으로 90년대생 인구가 적은 것이 근본 문제. 젤렌스키 정권의 전쟁 수행능력 에 대한 비판도 나오는 분위기.(아시아경제)

 

9. 아직 덜 풀렸나... 류현진답지 않은 ‘무승’ → 지난 5일 키움 전에서는 5회 이닝에서 7연속 피안타, 9실점... 데뷔 후 역대 최다 실점. 지금까지 3경기 등판, 0승2패, 평균자책 8.36...(경향)

 

10. ‘치팅데이’ →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하다가 날짜를 정해 자유롭게 식사하는 날을 말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치팅데이’의 순화어로 ‘먹요일’을 권하고 있다. 계획적인 먹요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헬스조선)

 

이상입니다

 

▼재미로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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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다시 썼지만, 사전투표율 자체만으로 여야 유불리를 예단하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의 중론입니다. 결국, 선거가 임박해서야 표심을 결정하는 부동층이 본투표에서 행사하는 한 표가 총선 결과를 가르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결국은 투표함 뚜껑 열어봐야 안다는 건 기정사실… 끝까지 목숨 걸고 나서야~

2. MBC가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전의 735개 여론조사를 종합해 판세 지도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여론조사가 실시된 적이 없는 지역과 접전 지역을 제외하고 민주당 우세 지역은 69곳, 국민의힘 우세 지역은 37곳으로 꼽았고, 4분의 1 수준인 64곳이 경합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경합우세라고 해도 아직 선거는 하루가 남았습니다. 분명히 반듯이 절실한 사람이 이깁니다~

3.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용지를 수령한 시점에서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투표지 교환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수한 경우에도 재투표 기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기표한 투표지에 다른 후보에도 도장을 찍어 자신의 투표용지를 무효로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투표용지 교환은 불가하고, 안 바꿔준다고 승질 내면서 투표용지 찢으면 징역살 수도 있습니다~

4.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출석한 것과 관련해 "야당 대표 부부는 법정에 세우고 김건희 여사는 어디에 있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야당 대표 부부를 선거운동 마지막날 재판정에 출두시키는 모습을 연출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검찰이 제2의 윤석열, 한동훈을 꿈꾸는 모양인데… 택도 없는 소리 마라~ 환상 속의 그대여~

5. 이재명 대표는 서울 동작을을 또 방문해 지지 유세를 벌였습니다. 동작을은 민주당 영입인재인 류삼영 후보와 국민의힘 중진인 나경원 후보가 경쟁을 벌이는 곳으로, 이 대표가 동작을을 6번째 방문하며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는 의미 없고 투표하면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이번 선거는 한 놈만 패는 데 집중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여기서 누굴 패는지 주어는 없다~

6.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금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 정말 후회할 것이고, 우리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미안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과반이 목표라고 하는데 한동훈이 쟤는 왜 저러는 걸까요? 199석은 괜찮다는 건희?

7.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대로 가면 우리가 가까스로 지킨 대한민국이 다시 무너질 수 있다”며 “개헌·탄핵 저지선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당 안에서 위기론이 불거지자 원내대표가 직접 ‘개헌’과 ‘탄핵’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지지층에게 윤석열 정부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매 맞는 소가 쓰러지면 밭은 누가 가냐”고 했다던데, 천방지축 날뛰는 소는 잡아 먹어야 할 판~

8.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없이 혼자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에 대해 “왜 그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어차피 노출될 텐데 진퇴양난을 자초한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에 안 하신 거라면은 이것도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투표를 안 하면 그것도 문제, 하긴 하되 몰래 하면 그것도 문제… 하여간 그녀는 문제 덩어리~

9. 김경율 비대위원이 국민의힘의 목표 의석수를 120~140석이라고 밝혔습니다. 막말, 사기 대출 등 논란이 불거진 김준혁·양문석 등 민주당 후보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10석이 좌지우지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까지 민주당은 목표 의석수를 150석 이상으로 잡고 있습니다.
하여간 140석 같은 소리 하는 걸 보면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게 분명해 보입니다. 더 몰아치는 게 답~

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양산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선거 유세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평산마을을 지나는 유세 차량에서 주먹을 쥐고 “문재인 죽여“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후보를 뽑아 달라는 게 아니라 조폭 조직원을 뽑아달라고 하는 모양이야~

11. 경기 성남 분당을 김은혜 후보는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8일부터 무박 72시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드리지 못했다”라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2년을 지들 멋대로 하다가 이제 와서 용서를 구한다는 것들… 반드시 날려서 쪽팔리게 해줘야~

12. 정청래 의원이 이준석 대표가 48시간 무박 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힌 것을 두고 "지고 있다는 걸 만천하에 알리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비꼬았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는 공영운 후보를 비롯해 '무박 유세'에 나선 민주당 후보가 상당수로 정 의원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선거 하루 앞두고 저렇게 호들갑 떠는 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눈치가 보이기는 하지?

13. 총선을 앞두고 전북 전주시을의 정운천 후보는 "'아묻따' 민주당 지지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전북의 국회 의석 10석 모두를 민주당이 차지한다면 전북은 또다시 고립된 섬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민주당 몰표의 피해는 결국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만다"고 부연했습니다.
전북의 전략적 투표와 대구의 아묻따 투표를 혼동하는 모양인데… 그런 얘기는 대구에서 하셔야죠~

14. 총선을 앞두고 ‘어부지리 당선’이 유력한 여러 후보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어쩌다’ 당선 가능성이 올라간 후보로는 부산 수영에 출마한 유동철 민주당 후보, 울산 동구에 출마한 권명호 국힘 후보, 세종갑에 출마한 김종민 새미당 후보 등이 꼽힙니다.
선거는 바람이라고 하지만, 이런 바람이 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하여간 장예찬 파이팅~ ㅎ

15. 검찰 내 최대 특별수사 부서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3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전 정부와 야권 수사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주로 정치권 관련 사건에만 집중하다 보니 특별수사의 주요 대상인 기업·기업인 비리 관련 사건은 찾아보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부자 감세에 기업 비리 관련 수사도 없으니 윤석열 정부에서 기업하기 좋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

1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해 “통일된 대안이 제시된다면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료계가 2000명 증원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계가 통일된 안을 가져온다면 수정 가능하다며 보다 유화적인 제스쳐를 취한 것입니다.
이 뻔한 얘기를 돌려서 반복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우주의 7:3 법칙이 작용할 모양입니다.

17. 경찰이 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연설을 짜깁기해 풍자한 영상을 최초로 제작한 50대 남성을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은 “특정 정당 소속”이라며 이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거는 신속 정확하게 수사하고, 김건희나 나경원 수사는 몇 년째 캐비넷에만 있고… 이게 뭡니까~

18. 올해부터 취득가액 8000만 원 이상인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가 시행되자, 취득가를 거짓으로 낮춰 신고하는 ‘꼼수 법인차’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부 딜러사가 ‘다운 계약서‘를 작성해주는 방식으로 문서상 차량 가격을 낮춰 준다는 것입니다.
영업용 차량은 번호판이 전부 노랑인 것처럼 법인은 무조건 연두로 하면 될 것을… 뭘 해도 하자.

19. 지난해 탕후루 전문점의 신규 가맹점 등록률은 1339%에 달할 정도로 탕후루 열풍을 불었지만, 최근 골목마다 마구마구 생겨났던 탕후루 가게가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과일가격 상승과 탕후루 인기 하락으로 하루에 열 개도 팔기 힘들다며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딱 봐도 단기 유행 상품으로 오래 못 간다고 해도 막차 타는 사람들은 뭐냐고… 그것도 병이라면 병.

부산, 기존 15대 3 뒤흔들려 예측불허 경합만 9곳 이상.
김민석 “민주당, 상승세 타는 중 잘하면 151석 달성할 듯”.
조국 "난 대선 나갈 자격 없다. 임박한 총선에 집중할 것".
황보승희 "국민의힘, 자유통일당에 총질하지 말라" 경고.
R&D 축소로 과학기술 고용보험 11년 만에 최소폭 증가.
1분기 뉴스 유튜브 채널 1위는 MBC, TV 조선의 10배.
역대급 1위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 터지자 일본 ‘충격’.
알리·테무 2000원짜리 반지에서 발암물질 700배 충격.

당신의 생각과 행동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소크라테스-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확고한 판단과 신념.
그리고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이어지는 열기와 행동.
이제 대한민국, 우리의 운명은 결정될 것입니다.
선택 2024.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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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9. 09:0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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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입틀막 위원장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일제샴푸∼법카 vs 대파선거판, 때아닌 '아이템전'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몇 개나 들어갈까?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4월10일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일입니다.

소중한 내 한 표로 권리를 행사해

좀 더 좋은 세상,

사람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뚜껑은 열어봐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선거후 꺼낸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천국에서 지옥인 척...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운명달린 총선...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실마리는 안보이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정책은 없고......

□ 인스타그램 [o_deng96] 정답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정답

 

□ 트위터 [햇볕한줌] 고장난 기계

고장난 기계  #윤석열   #대통령실   #간신   #한동훈   #총선   #강서구보궐   #부산엑스포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마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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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7’, 한국, 호주, 인도 더해 ‘G10’으로 개편 필요 →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보고서 발표. 트럼프 대통령 때도 대중국 포위망 강화 차원에서 G7에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를 더해 G11으로 확대하자는 구상 내놨지만 당시 영국과 캐나다가 러시아의 참여를 반대했고 일본은 한국 가입에 반대 의견을 냈다.(매경)

 

2. 여론조사 공표금지 → 투표 6일 전부터 금지. 유권자의 판단력을 의심하는 시대착오적 규제라는 지적. 미, 영, 일 등은 제한 없고 프랑스, 독일은 투표 당일만 발표 금지. 외국 매체가 조사해 자국에서 발표하면 어쩔 수 없어.(중앙선데이)▼

 

3. 왜 막말과 비방이 공약보다 머리에 쏙쏙 들어올까? → 나쁜 정보에 더 각성되고 영향을 받는 심리적 경향성인 ‘부정성 편향’(Negativity Bias)은 본능에 가깝디. 원시시대부터 긍정적 정보보다는 모르면 큰일 나는 부정적 정보가 더 중요했다. 예를 들어 사냥감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보다 맹수를 피하려면 어디를 가지 말아야 하는지가 더 중요했다....(동아)

 

4. 롯데월드, 1989년 개관 이래 첫 전세 대관 → 5일 LIG넥스원에 전체 독점 대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회사가 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통째로 대관한 것. 전국 직원 4300여명의 가족 등 1만여 명 입장했다고.(중앙선데이)

 

5. 매년 범죄 증가?→ 숫자만 놓고 보면 범죄는 줄고 있다. 법무부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살인은 32.3%, 폭력은 29.6%, 절도는 42.7% 줄었고, 전체 범죄 건수도 20% 이상 줄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은 무차별 범죄가 늘기 때문이다.(중앙선데이)

 

*매체의 증가로 범죄 보도가 느는 것도 것도 범죄가 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이유일 듯,,,

 

6. ‘FM’ → 원칙이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나타내는 이 말은 군대에서 규칙과 기술 등을 설명하는 ‘야전 교범’ 뜻하는 ‘field manual’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어권 국가의 군대에서도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민간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다.(중앙선데이)

 

7. ‘잔술’ 부활 → 병이 아닌 ‘잔’ 단위로 부어서 파는 잔술 판매 허용 입법 예고. 주세법에 '출고된 술을 임의로 가공, 조작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는데 잔술이 여기에 해당 소지... 그러나 현실에서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은 잔술로 판매되는데 막걸리, 소주만 막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있어 와.(한국)

 

8. 치매 환자 5년 새 31.2% 늘어 → 지난해 기준 98만 4601명.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자료. 추정 치매 유병률은 10.41%인데, 올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치매 환자도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 치매환자 1명당 간병 비용 연 2112만원로...(세계)▼

고령화의 또 다른 그림자. 치매 인구 급증. 1인당 연간 간병비용 2112만원...

 

 

9. 원전 돌아오자 탄소 발생 줄었다 → 작년 탄소 발생 2.8% 감소, 2년 연속 감소. 코로나 완화로 공장 가동 등 늘어 탄소발생 늘었을거라는 전망있었지만 원전 가동 확대 등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한 게 효과를 봤다는 분석.(한경)

 

10. ‘왠지’ / ‘웬지’ → ‘왠지’가 ‘왜인지’의 준말이라는 걸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반면 ‘웬’은 ‘어찌 된’ ‘어떠한’을 뜻하는 관형사다. 따라서 이어지는 말이 반드시 명사다. 웬 떡/ 웬 사람/ 웬 일/ 웬 까닭... 등처럼 명사앞에 쓰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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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제3지대 정당들이 원내에 얼마나 입성할 수 있는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대로라면 조국혁신당이 약진해 10석 이상 얻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나머지 군소 정당들은 1석 이상 확보하기도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개인의 전략적 판단도 중요한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사표가 나오지 않도록, 한 놈만 패자~

2. 유권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여야 모두에게 리스크로 작용하는 인사들의 사퇴 정국은 사실상 마무리 수순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결국, 유권자들의 판단에 여권의 장예찬과 야권의 양문석, 김준혁 후보들의 정치적 운명이 맡겨지게 된 셈입니다.
일단, 윤석열 정권부터 심판하겠다는 국민적 심판이 클 걸로 예상합니다만… 예찬이는 일단 응원~

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금지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특정 물품의 반입 자체를 제한한 것은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의도나 목적 없이 일반적인 물품을 소지하는 것은 제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의 정부 기관은 말 바꾸기가 생활인 모양이야… 의도와 목적의 판단 근거는?

4.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정부 부처에 공무원들이 대통령 정책홍보 영상을 볼 수 있게 게시물을 올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거 개입이 아니냐는 공무원들의 반발이 일자 일부 부처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페북에 ‘좋아요’만 잘못 눌러도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는데… 하여간 유인촌 대단하다~

5. 민주당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소관부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대출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단력과 능력으로 동작갑 장진영 후보의 '아빠찬스' 대출 의혹과 용인갑 이원모 후보 가족의 SK하이닉스 주식 보유 의혹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복현이 “보름달 둥근 게 가리킨 손가락 때문이냐“고 했다던데… 그 손가락 구경이나 좀 하자~

6.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부 경제 실패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재부가 ‘전년도 국가재정 집행 결산서' 발표를 총선 이후로 연기한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대체 부자 감세를 얼마나 해 준 거냐"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하는 일은 ‘국제 정세가 다 그렇다’ 아니면 ‘이게 모두 문재인 정부 탓’ 노래 부르기~

7. 국민의미래는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사표가 되므로, 다른 보수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허위사실은 일부 보수성향 정당이 자신들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유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뻥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양반이 어딘지는 뻔하지 않겠어? 그 말 듣고 그런 줄 아는 태극기당~

8.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구리광장 지원유세에서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란 게 있다“며 마포갑에 출마한 이지은 후보가 경찰 근무 당시 로스쿨을 다녀 징계를 받은 것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유세 현장에 함꼐 했던 자당의 조광한 후보가 공무원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눈에 박혀 있는 대들보는 보지도 못하면서 남의 눈에 티끌 지적하는 놈이 국민 눈높이 따진다는~

9. 지난 2월 ‘목련꽃이 필 때에는 김포가 서울이 된다’고 발언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포시민을 상대로 한 유세에서 “서울 편입을 원한다면 투표장에 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김포시민 다수가 서울 편입을 원한다는 조사를 제가 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ㅋㅋㅋ 거짓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하더니 이런 사기를 또 치네~

10. 김기현 전 대표는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두고 “주권자의 부글부글 끓는 민심의 반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이재명과 조국으로 대표되는 '4류 망나니 정치'를 이번에 확실히 끝장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신 상태가 안드로메다로 가 있는 게 아니라면 상태가 몹시 안 좋아 보이는 데… 치료가 필요할 듯~

11. 권성동 의원이 “지난 2년 정부여당이 모든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첫 원내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야당은 방향 자체가 틀렸다. 목적지가 다른 사람과 동행할 수는 없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뭐 이런 개똥 같은 소리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건지… 너답다~

12. 장진영 동작갑 후보가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지 않고 ‘세무사’ 호칭을 벽보·홍보물 등에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지를 당했습니다. 서울 선관위는 장 후보가 선거벽보·선거공보·예비후보자 공보물에 ‘세무사’라고 게재한 부분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사실 공표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므로 당선돼도 그대는 OUT~

13.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실 앞 육군사무소 경계둔덕에 수직으로 박혀 매설된 콘크리트 하수관 5개에 대한 국회의원실 질의를 묵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의소리가 국회 국방위를 통해 국방부에 문의한 결과 문제의 구조물이 설치된 시기 공식적인 공사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수관을 수직으로 박아 놓는 경우도 못 봤지만, 입 꾹 다물고 있는 말 못 할 사정은 또 뭘까요~

14.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YTN 해직 사태를 주도했던 김백 사장이 부임한 4월 1일 당일에 대규모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특종과 기자상 등을 수상하면서 내부 구성원들의 신임을 받던 국장급 기자들은 대부분 좌천됐고, 그 자리에는 보수 성향 YTN 방송노조 출신 기자들이 채워졌습니다.
이번 총선 반드시 압승해서 기레기는 쓰리기통에 처넣고 언론개혁 반드시 이루어내야 합니다~

15. 역술인 천공이 사직 전공의의 공개 만남 제안은 “나를 망신 주려는 무례한 짓“이라며 거절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제안한 ‘3대7의 법칙' 발언이 의대 증원을 2000명의 30% 수준인 600명 선에서 합의를 보라는 가이드라인으로 정부에 전달한 메시지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저런 인간이 국정에 왈가왈부하는 것도 웃기지만, 선거에 임박해서 이런 졸속 행정이 더 문제 아냐?

16. 어젯밤 방송 예정이었던 MBC의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결방된 이유가 “조국혁신당 기호 9번과 숫자가 겹쳐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내부 의견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방통위가 ‘미세먼지 1’ 날씨예보에 징계 의결 등 잇단 법정 제재가 부른 ‘위축 효과’로 풀이됩니다.
매일 저녁 메인 뉴스를 9시에 하는 곳은 KBS밖에 없는데… 이건 징계를 왜 안 하는지 모르겠네~

17. 최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감시망이 무력화된 데 대응해 정부가 독자 제재에 나서면서 한러 갈등이 지난 1990년 수교 이후 최악의 악순환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러시아는 이도훈 주러 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며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가 굴종 외교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굳이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갑갑하다~

18. 정부가 대파값을 떨어뜨리면 그만이란 식으로 대응하면서 또 다른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설 물가 관리를 위해 수입 대파 3천t의 관세를 면제했고, 이번 4월에도 3천t을 무관세로 수입할 예정으로 5∼6월 국내 대파 출하가 본격화하면 대파값이 폭락할까 봐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무조건 가격만 내리면 된다는 생각인가 본데, 이런 정부 믿고 앞으로도 3년 더 지켜보시렵니까?

619만 부동층 '거야 심판론' vs '정부 심판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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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하차당한 박지훈 변호사, '뉴스인사이다' 진행자로.
“더 이상 수업 연기는 안 돼” 의대 수업 재개에 유급 속출.
백응섭 인천글로벌시티 대표 “좌파 쓰레기” 막말 논란.

행동은 운명을 만든다.
-아리스토텔레스-

한마디로 짧고 굵은 명쾌한 명언입니다.
10명 중 3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투표율 70%를 생각한다면 4명의 사람들 선택만 남았을 뿐입니다.
아직 선택을 주저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 사람들을 설득해야 이깁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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