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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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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금에 몰빵한 한국? → 한국은 전체 금융자산의 46.3%가 현금,예금. 주식·펀드 비중은 21.8%. 미국은 반대로 현금·예금이 14.9%, 주식·펀드 비중이 49.1%... 우리도 미국처럼 자산을 배분했더라면 가구당 매년 300만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된다는 분석.(한경)▼

 

▼한국은 현금,예금에 몰빵... 미국 수준으로 주식, 펀드 늘리면 연 300만원 정도 초과 수익 기대.

 

2. ‘무덤 친구’(하가토모·墓友) → 고령사회가 먼저 온 일본의 연간 사망자는 150만명, ‘다사(多死) 사회’이다. 한국은 30만명이다. 10년 전부터는 생협의 중계로 합장묘 묫자리를 함께 사용할 ‘묫자리 친구’들이 형성되고 그들은 연 2~3회씩 만나 함께 점심을 먹는다.(아시아경제)

 

3. 동네 빵집 → 2019년 대기업 빵집 출점규제는 종료됐지만, 대기업과 제빵점 단체가 상생 협약을 맺어 자율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은 신규 출점 시 동네 빵집과 500m 거리 제한을 받고 전년 기준 2% 내에서만 가맹점을 증설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4. 28억씩 챙기고 50여일만에 해체되는 ‘위성정당’들 →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절차를 시작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도 해산 절차...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된 진보당 2명(정혜경·전종덕), 기본소득당 1명(용혜인), 사회민주당 1명(한창민) 등은 ‘제명’ 절차를 거쳐 각자의 정당으로 재입당하는 수순을 밟는다. 여야의 위성정당이 각 약 28억 원씩의 선거보조금을 받고 선거 후에는 해산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라는 비판.(문화)

 

5. 성인 57%, 1년간 책 한권도 안읽어 → 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 독서실태 조사’. 1년간 책을 한권 이상 읽은 사람 비율인 ‘종합독서율’, 성인의 경우 43%에 그쳐. 2021년에 비해 4.5%포인트 감소. 1994년 86.8% 이후 매년 감소.(문화)

 

6. 원화, OECD 37개국 중 5번째 저평가 → 일본이 70.25로 가장 저평가 되어 있고 이어 튀르키예-노르웨이-이스라엘-한국 순. 전문가,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후반이면 적정한 수준이라 평가. 저평가국은 비용면에서 여행하기 좋은 나라라는 의미(문화)

 

7. 요양보호사 → 2022년 말 기준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252만명이다. 실제로 활동하는 인원은 자격증 소지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 건강보험공단 집계에 따르면 요양원 근무 요양보호사의 급여는 200만원대 초반으로 저임금 이어서 '장롱 자격증'이 대부분이다.(아시아경제)

 

8. 200만원이나 더 싸?…명품족 몰리는 日 → 엔저로 일본 내 명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본으로 모여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같은 경우 도쿄에서는 78만5000엔(약 700만원), 미국 뉴욕에서는 6450달러(약 886만원)로 일본이 186만원 저렴.(한경)

 

9. 신용점수 인플레... 900점 고신용자인데도 은행 대출 불가 → 통신비·국민연금·보험료 등 납부 정보를 신용점수에 반영하면서 전체적으로 신용점수 올라가, 신용점수 변별력이 떨어지자 은행들은 내부 자체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하기 시작. 신용점수 950점 이상의 초고신용자 수는 지난해 말 1314만여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147만명 이상 늘어난 인원, 전체의 4분의 1을 넘었다.(국민)

 

10. ‘애시당초’는 사전에 없는 말 → ‘애당초’가 맞는 말. ‘애’는 맨 처음을 뜻하는 접두사로 당초에 붙어 ‘당초’를 강조하는 말이 애당초이다. 사전에 ‘애시’는 ‘애초’의 사투리라고 풀이되어 있다.(중앙)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돈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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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후임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인적 쇄신 카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들 '국정 투톱'을 어떤 얼굴로 내세울지가 관건인 가운데 이번 주 후반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공개 일정을 재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누굴 갖다 앉혀 놓아도 다 거기서 거기지 않겠나 싶어요… C급 밑에 A급 인사는 없다는 거~

2.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장관이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첫 입장입니다.
하네 마네, 친하네 마네 그딴 소리 그만하고 데따 쓰고 싶으면 쓰고 하고 싶으면 해라~ 그게 뭐라고.

3.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기용설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인사 난맥을 드러낸 가운데, 이 과정에 대통령실 공식 라인과 무관한 '제3의 라인'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커지고 있습니다. 천하람 당선자는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김건희 씨를 직접 거명했습니다.
웃음소리부터가 소름 끼치게 하는 김건희… 그 뒤에는 스승 천공이 계신다고 하던데… 환장하겠네.

4.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설'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비선' 의혹까지 불거지자, 박지원 당선인은 “반성은 없고 흘려보기, 간보기, 위장협치, 야당파괴 공작, 그래도 노력을 했다는 꼼수로 결국은 자기 사람 등용하는 사술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선이라기보다는 베갯속 송사라고 천공의 제자 건희 님께서 VIP 1호로 암약하고 계신 게 아닐까?

5. 윤건영 의원이 '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 유력설'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듯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총선 승리가 민주당에게도 "마지막 기회"라며 이재명 대표 연임설 등 당권을 둘러싼 내부 갈등보다는 민생 해결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건 윤석열이나 장제원이나 매한가지일 텐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넵두지 뭐~

6.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총선이 끝난 뒤 일부 국민의힘 당선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 방향은 옳다”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당 내부에선 ‘윤 대통령이 총선 참패 뒤에도 변한 게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저지선 의석만 얻으면 해피 하다는 천진난만한 윤석열의 사고가 반드시 사고를 칠 겁니다~

7.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4시간 동안 배석자 없이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을 향해 국정 기조 전환, 내각 쇄신 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조언을 듣고 홍 시장을 우군으로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홍준표가 한동훈을 겁나 씹으면서 윤석열을 결사 옹호한 이유가 다 있었던 게지~ 늙은 여우 맞네~

8. 대통령실의 법률 수석비서관실 ‘민정수석’ 신설 추진을 두고 민주당은 "자기 안위 지키기의 절정을 보여준다"고 평가했고, 조국혁신당은 "황당무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당은 결국 '방탄 수석' 그리고 '검찰 장악 수석'을 세우려는 목적이라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참패하고 나니 검찰도 믿음이 안 가다 보니 결국 자기 살자고 이러는 거 아니겠어요?

9. 홍익표 원내대표가 ‘채 상병 특검’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부적절하다고 한 보도가 나오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수사 쇼핑' 발언을 그대로 돌려줬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에 반대하는 것은 불법적 수사 개입과 외압의 진실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사받는 당사자가 쇼핑하듯 수사 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중에는 없다'…

10. 국민의힘 지지층 절반 가까이가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로 선호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대항마로 나섰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당 지지층으로부터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절대 강자 한동훈이 45.4%로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분이신데… 어서 돌아오세요~ 한동훈

11. 여야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농산물 가격 안정법 개정안 등에 대한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이 농해수위 상임위에서 민주당의 단독 표결로 강행 처리됐습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속한 통과 필요성을 명분으로 삼아 이번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보수 언론들은 이걸 두고 ‘입법 폭주’라고 하고 우리 국민들은 일하는 국회의 입법 정주행이라 함.

12.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에 보수신문도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108석 참패보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문제’라는 칼럼에서 “윤 대통령과 친윤은 여태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밀고 나가도 별문제 없다고 여기는 분위기”라며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뭐가 잘못인지 몰라 앞으로 3년이 정말 걱정”이라고 했는데.. 걱정 마~ 3년 가겠어?

13. 새로운미래가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해 조국혁신당과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대안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연대 여부 및 방법은 김종민 의원의 결정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김 의원이 당 대 당 보다 개별입당을 선택할 경우 새로운미래는 당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장관 하마평에도 오르고 당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기도 하고 사람 팔자 시간 문제라더니.. 거참~

14. 곽상언 당선자가 최재형 의원에게 ‘비방과 조롱한 것에 대해 공개 사죄하지 않으면 약속대로 책임을 묻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최 의원이 공개했습니다. 선거 기간 최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와 관련한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해 곽 당선자는 “감옥에 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게 뭔 자랑이라고 공개 한 건지… 뒤끝이 있다 이건가? 하여간 자기가 한 말 책임은 지고 가기~

15. 22대 총선이 끝나고 미뤄졌던 검찰 고위급 인사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디올 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려다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의 교체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못 막는 다’는 말처럼 사과하고 고개 숙였으면 끝낼 일을 키운 건 자넬세~

16. ‘대통령실 용산 이전’ 감사 주심위원이 유병호 감사위원의 최측근인 김영신 감사위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감사 형식으로 ‘대통령실 이전’ 감사를 청구한 참여연대는 감사 과정 전반의 투명한 공개와 유병호·김영신 두 감사위원의 제척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무리 사나운 멧돼지라도 동족을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걸 지들만 모르는 건 아닐 테고~

17.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 등을 집 앞에까지 찾아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협박,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열심히 윤석열을 감싸고 돌더니 결국 너도 토사구팽 당하는 거야… ㅎㅎ

18.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찍으면서 5월 연휴와 여름휴가를 계획하던 여행객들 사이에선 비상이 걸렸습니다. 달러를 사용하는 미주 지역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까지 여행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데, 비교적 저렴한 동남아까지 직격탄을 맞으면서 일본이 반사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1~2백 원 오른다고 갈 사람 안 가겠냐마는 굳이 일본을 가는 건 말리고 싶네… 요즘 지진 많아요~

19. 미국에서 매년 버려지는 동전만 6800만 달러, 약 937억 원에 달하는 실정에서 쓰레기에서 동전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7년 동안 연간 약 20억 원에 가까운 동전을 수거한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폐동전 수거 전문 업체 리월드는 7년 만에 최소 1000만 달러 상당의 동전을 모았다고 합니다.
수거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비용이 사용됐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한 사업 같아~

한국리서치, 윤석열 국정운영 긍정 평가 27%로 최저.
이준석 "윤 대통령 술맛 안 날 것 주변엔 간신 드글드글".
천하람 “조국당과 교섭단체 반대 3년 전 내로남불 대명사”.
이화영 수사 지휘자 ‘검사실 편의 제공’ 징계 받았었다.
TV조선 앵커 "바퀴벌레도 우습게 볼 국민의힘" 비난.
‘5·18 북한군 개입’ 주장 지만원 9000만 원 배상 판결.
비트코인, 한때 6만 달러 선 붕괴 지난 2월 말 이후 처음.

신문이란 사태를 있는 그대로 보도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약을 올려 그 사태에 관해 어떤 행동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어야 한다.
- 마크 트웨인 -

매일 아침 간단한 소식을 전하며 같이 재미있어도 하고 공분도 하고 간혹 욕을 듣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마크 트웨인'의 글을 보면서 어쩌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이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주일 간의 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소식 다시 전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ㅎ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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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19. 08:3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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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하늘로 간 택시운전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제안'포퓰리즘' 그냥 1억씩 다 준다해라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외면

노빠구하겠습니다!

□ 자주시보 [만평] 됐고, 탄핵!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소통 오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팬덤 세력화 예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방탄당에선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당선축하금 쏜답니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때릴수록 뜬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일년 중 하루 '장애인의 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뭐꼬?

□ 인스타그램 [o_deng96] 비공개사과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비공개사과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최종회>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한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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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사기 공화국’? → 올 1분기 사기범죄 10만 7222건... 전체 범죄 37만 8908건의 28.2%로 최다. 이웃 일본과 비교될 정도. 2022년 기준 일본의 사기범죄는 3만 7928건으로 전체 범죄(60만 1331건)의 6.3%에 불과. 통계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도 심각한 수준.(아시아경제)

 

2. 국회 법사위 → 모든 법률안은 본회의 상정 전에 법사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당이나 정치적으로는 중요한 자리지만 지역구에서 표 얻는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어 의원에게는 인기가 없다. 통상 법조 출신 초선들이 밀려가는 경우가 많다.(아시아경제)

 

3. 아파트 적정면적 논란 →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의 임대주택 면적 기준 갑론을박... ▷1인 세대 전용 35㎡ 이하 ▷2인은 전용 25㎡~44㎡ ▷3인 35㎡~50㎡ 이하' ▷4인 44㎡~... 특히 1인가구는 기존 40㎡(약 10.6평)에서 35㎡로 줄어. 너무 좁다 불만...(아시아경제)

 

4. 집값 오르자 작년 상속·증여세 체납 1조 →상속,증세 체납액은 2019년 3148억원이었다가 매년 20% 이상 증가하면서 4년 만에 3배 넘게 불어. 지난해 체납 한 건당 체납액은 1억400만원으로 1년 전(7600만원)보다 2800만원 늘어,(매경)

 

5. 라면, 빵까지 중국산... → 작년 중국산 먹거리 수입 역대 최고. 빵 3133t, 라면 1984t 수입. 빵도 중국산이 있는지 모르는 소비자 대부분... 김치 가격은 국산의 3분의 1, 외식·급식 김치의 절반 이상이 중국산.(문화)

 

6. ‘치킨 한마리 팔면 배달앱이 6000원 떼간다’ → 5개 대형 치킨 브랜드 점주 대표들, 최근 모임을 갖고 ‘배달 앱 수수료에 대한 치킨집 사장님들 입장’ 발표. 2만원 치킨 한 마리에 수수료와 배달비 등 6000원을 떼인다고 주장.(문화)

*그런데 배달 대신 직접 가지러 가면 깍아주는 돈은 왜 2천원?

 

7. 육해공군 밥그릇 싸움에 미사일 전력도 쪼개져 → 해군 군함에서 쓰는 ‘해궁’ 미사일을 개조해서 육상용으로 쓰는데 사거리 20㎞에 고도 10㎞ 이상의 미사일을 굳이 성능을 줄여 사거리 10㎞, 고도 5㎞로 낮췄다. 그걸 넘어가면 공군용이 되기 때문이다. 가격은 1발에 6억 원. 이스라엘 아이언돔은 사거리 70㎞에 고도가 10㎞이면서 가격은 7000만 원이다. 가격은 8배 이상 비싸고 성능은 절반도 안 된다. 세금들여 성능을 줄이고 자기 사단지역 방공만 하는 것이다.(문화)

 

8. 영국, 담배 없는 나라 될까? → 이전에 없는 최강 금연법 하원 통과.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매년 1세씩 높여 2009년생은 성인이 되도 담배 살 수 없어. 영국에서 연 8만여명 관련 질환으로 숨지고 국가경제 연간 29조원 이상 피해. 수낵 총리 의회 설득.(서울)

 

9. 그 많던 총선 현수막 어디로... 재활용 공장엔 한 장도 안 와 → 정당·지자체 무관심 매립·소각장 직행. 폐현수막을 분해한 뒤 열과 압력을 가해 공원 벤치, 테이블 등 만드는 기술 업체 있지만 전혀 연결 안되고 있다고.(경향)

 

10. 27일부터 ‘맹견 사육허가제’ →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트셔 테리어, 스테스피드서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은 허가 없이 사육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세계)

*2022년 기준 반려견 사육 450만 가구에 544만 마리 추정(농림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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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영선 전 의원과 비서실장 후임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보수 지지자들까지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싫은 소리 듣기를 죽기 보다 싫어하는 맷집 약한 윤석열이 한물간 야당인사로 방패막이 하려는 듯~

2.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이후 지도부 공백을 수습하기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거쳐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 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도록 의견이 모였다"며 총선 후유증을 조기 수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전당대회 통해 신임 대표 뽑기 전에는 영수회담은 없을 듯… 1:1 영수회담은 쫄아서 못 해요~

3.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선거관리에 관한 의구심을 드러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사전투표가 통상 민주당 진영 지지층의 참여도가 높다는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사전투표 선거인 수가 부풀려졌다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거에 지고 나면 한동훈이 제2의 황교안이 될 거라고 하더니 아예 국힘 전체가 황교안 되는 듯.

4.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 특수활동비를 남용한 의혹이 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용도가 한정된 특활비를 쌈짓돈처럼 쓴 의혹이 있고, 한 전 장관은 검찰의 자료 은폐를 방조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상이 알로 보이면서 지멋대로 하던 양반이 대통령이 됐으니 오죽하겠냐고… 엄청 해 먹었을 거야.

5.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사수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극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1대에 이어 '지각 국회·단독 개원'이 재현되리란 우려 속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총선 공약이 무색해졌다는 비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짜 일하는 국회를 위해서는 법사위 운영위 예결위는 무조건 가져와야 정부 견제를 제대로 합니다.

6. 김기현 전 대표는 “법사위를 다시 민주당이 가져가겠다고 하는 것은 여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오만함의 발상“이라며 민주당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입법 폭주를 위한 모든 걸림돌을 제거하겠다는 무소불위의 독재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상에 야당이 독재를 하는 걸 본 적이 있는지… 무슨 개소리를 이리 버라이어티 하게 하는지 몰라~

7. 조국혁신당이 당선인 워크숍에서 '의원의 5가지 다짐'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가지는 회기 중 골프 금지, 국내선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및 특권 이용하지 않기,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금지, 부동산 구입 시 당과 사전협의, 보좌진에 의정활동 이외 부당 요구 금지 등입니다.
참 심플하고 간단하고 당연한 것들인데 이게 다짐이라고 하니 그게 더 기가 막힌 일 아닌가 싶다.

8.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총선 패배 책임을 지기 위해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가 사퇴하고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이번 총선에서 김종민 의원의 세종갑 지역구 의석만 확보한 채 비례대표는 1.7% 득표율로 의석수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국민적 심판을 받았으면 당을 해체해야지 남에게 설거지 부탁하고 도망치는 건 도리가 아니지~

9.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평가는 이미 끝났다고 본다"며 "가만히 놔두면 둑을 막지 못할 것이고, 사실상 통치 불능 상태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정훈 대령이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면 윤 대통령 탄핵 요건이 성립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양두구육 이준석에 대한 믿음은 1도 없지만, 이번 말 만큼은 공감 100배. 이미 식물 정권임~

10. 김종인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개혁신당이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당세가 확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준석 대표가 "2027년 대선 주자의 한 사람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내다봤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쉽게 등판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디어 김종인의 눈에 이준석 머리 위로 별이 반짝이는 모양인데… 그거 병원 가셔야 합니다~

11. 22대 국회 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조정식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2파전' 구도가 만들어진 양상이지만, 당내에서 ‘5선 의장론'이 대두되면서 5선 가운데 도전자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이 국회의원을 선출했고, 그 권력을 위임받은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에 맞는 사람을 선출해야…

12.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여의도 국회 담벼락에 줄을 짓고 있습니다. 국회 측은 15일부터 16일까지 배달된 화환이 허가를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내온 것이라 치웠지만, 한 전 비대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 행렬은 1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바이시민, LA시민에 동별 동료시민까지 왠지 냄새가 난다.. 제발 꽃값 가지고 꼴갑 좀 떨지마라~

13. 국민의힘 원로들이 총선 패배와 관련해 정부·여당에 대해 작심하고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당 상임고문단은 "3년 후 대선에서 꼭 이겨야 한다. 우리를 지지하는 많은 국민은 정권을 빼앗길 것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대통령이 확실히 바뀌고 우리 당도 유능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 화상을 용산에 앉혀 놓고 퍽도 정권을 유지하겠다. 나라를 생각해서 정권 뺏기는 게 정답입니다~

14. 윤석열 정권의 국민 분노 5대 사건 ‘이채양명주’를 알리고 윤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뭉쳤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자유정의해병연대 등은 “이채명양주는 절대로 잊은 수 없는 일들이며 국민들의 고통이요 슬픔이요 분노“라며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모든 사건의 주범이 용산에 있고 여전히 사과할 줄도 책임지려고도 하지 않는 다는 거~

15. 지난 겨울 KBS에서 불거졌던 ‘방송 장악’ 논란이 YTN에서 고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KBS와 YTN 모두 새 사장이 들어서자마자 시사·보도 프로그램 진행자가 교체되고, 노사 단체협약에 명시된 공정방송 장치는 무력화되며,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방송이 불방되는 식입니다.
도둑질도 해본 놈이 잘한다고 윤석열이 지난 정권의 사냥개 불러다 쓰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16. 22대 총선 결과 여당이 수도권에서 참패하면서 김포를 비롯한 경기지역을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이 퇴장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지자체는 논의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메가시티에 부정적 견해를 보였던 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힘을 받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입니다.
선거 끝나자마자 입 싹 씻으면 욕먹을 테니 하는 척은 하겠지만, 언제까지 사기 칠지 두고 봅시다~

17. 대통령실 이전 관련 감사를 진행 중인 감사원이 경호처 간부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관계자를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 간부가 지인의 업체에 방탄유리 시공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돕고, 해당 업체는 공사비를 부풀려 10억 원대의 국고 손실을 초래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방탄유리 하나뿐일까?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는 처가집이 가만있지 않았을 텐데…

18.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측이 '검찰청사 술판' 의혹과 관련해 해당 술자리는 창고가 아닌 진술녹화실에서 이뤄졌으며 여기엔 검사 수사관도 함께 술자리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이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자 구체적 정황을 설명하며 재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검찰은 모략이고 거짓말이라고만 할 게 아니라 떳떳하면 당일 cctv부터 까고 얘기하세요~

19. 지난해 생성형 인공지능 AI 기술의 기반이 되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 한국 기업이 한 곳도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정보기술 생태계가 이집트, 아랍에미리트에도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외 빅테크에 종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천공 선생께서 외국에서 연구개발해서 발표하면 쏙쏙 가져오면 된다고 하더니… 할 말이 없다.

‘윤석열 비공개 사과’ 여파 지속. 야당 “속기록 공개하라”.
채상병 특검 안 된다는 이종섭 “공수처 신속 수사해달라".
참패원인 찾자더니 여당 당선인 총회, 자기소개하다 끝나.
민주당 총선 ‘압승’에 이재명 범야권 차기 대권 ‘원톱’ 우뚝.
야당 '수사·기소 완전 분리'에 경찰 "숙원이지만 '부담'".
‘의대증원’ 대화 멈춰, 모집요강 확정 코앞 의대들 발 동동.
‘양평고속도로 대화’ 공개하자 의원직 제명, 법원 “취소”.
윤 처가 공흥지구 감사관 "중대 사안 경미한 것처럼 처리".

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 너무 빨리 가다 보면 놓치는 것은 주위 경관뿐이 아니다.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 에디 캔터 -

총선이 끝나고 모든 게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가져와 봤습니다.
틈을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조급하면 일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가되 굳건한 발걸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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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18. 08:3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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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빈자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 국무회의서 '총선 입장' 비공개 표명반성문? 변명문?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간보기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낮은 자세

□ 경기일보 [경기만평] 해프닝...?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거칠게 있으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배설을 일파만파 만들어 버린 기계적 권력 누수 결함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만평 초대석] 세월호 10주기, 멈춰버린 시간 - 정윤석 작가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장고중...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결혼 못하니...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이윤희를 아시나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더 튀는 전공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나이롱」 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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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5일)  (0) 2024.04.15
오늘의 만평(4월 13일)  (0)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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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발 황사 → 16일 오후 7시 기준 미세먼지 서울 165㎍, 강원 속초 292㎍, 충북 청주 265㎍, 광주·대구 154㎍.. ‘매우 나쁨’(㎥당 151㎍ 이상) 수준. 17일 오전까지, 일부지역은 18일까지 ‘매우 나쁨’ 지속.

 

2. 5월부터는 월급 못주는 병원 생겨날 것 → 전공의 이탈 9주… 병원들 ‘타격’. 서울대병원은 매일 20억 적자. 세브란스병원은 작년 3월 대비 484억원 감소, 순손실은 400억대 추산...(문화)

 

3. 파리올림픽... 파리치안 문제 우려 → 프랑스인 1500명 대상 조사에서도 응답자 92%는 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의 치안이 불안해졌다 응답. 55%는 ‘매우 많이 불안해졌다’... 또 프랑스 국민 56%는 개인적으로 치안 불안에 노출된 경험이 있고, 정부가 테러에서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신뢰하는 응답자는 38%에 불과...(세계)▼

▼한국의 역대 올림픽 성적.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13개가 최고. 88년서울올림픽에선 금메달 12개

 
 

4. 인구감소 생각다 적다? 그러나... → 통계청 추계, 총인구 2022년 5167만에서 2042년 4963만명, 언뜻 보기에는 감소 폭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 그러나 외국인을 제외하면 2042년 인구는 4677만명으로 줄어들며 특히 고령인구 증가, 생산인구 감소로 생산인구 100명당 부양인구 수는 2022년 41.8명에서 2042년 81.8명으로 2배로 급증.(문화)

 

5. ‘음주 청정지역’ → 2018년 서울시 조례로 서울숲,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시립공원 22개소를 ‘음주 청정지역’으로 지정. 음주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심한 소음이나 악취, 혐오감 등을 야기할 경우 1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아시아경제)

 

6. 한국군 헬기 전력 세계4위 → 육군 항공작전사령부가 보유한 헬기는 2021년 기준 500여대로 미국 3900여대, 중국 1000여대, 러시아 800여대에 이어 세계 4위 수준.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전세계 171개국의 군사력을 평가한 보고서 ‘밀리터리 밸런스’.(아시아경제)

 

7. 'AI 미인대회'... → AI로 그려낸 미인들 출전, 영국 크리에이터 플랫폼인 ‘팬뷰’(Fanvue)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 개최, 심사위원들도 2명은 AI 심사위원, 2명은 실제 사람. 1등 상금 700만원 부상 300만원 등 1000만언 상당.(중앙 외)

 

8. 골목길 ‘손목치기’ 주의 → 좁은 골목길 지나는 여성 운전자 차량 상대로 일부러 손목 등 부딪치고 돈 뜯어내던 범죄자 울산서 붙잡혀. 보험접수 대신 현금 합의만 요구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일부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중앙)

 

9. 모집인원 ‘ㅇ’명 → 통상적으로 채용 공고에서 '0명'은 한 자리수 인원 즉 최대 9명의 인원을 뽑는다는 의미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을 나타낼 때 숨김표('○' 또는 '×')를 쓴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은 아라비아 숫자 ‘0’이 아닌 동그라미표 ‘○’이다.(한국)

 

10. 유머? 문해력 부족? → ▷3일을 뜻하는 '사흘'을 4일이라고 주장하는 것 ▷마음 깊이 사과한다는 의미의 '심심한 사과'를 지루하다는 의미라고 주장하는 것 ▷'금일'(今日·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을 금요일로 ▷'고지식하다'를 '높은(高) 지식'이라고 주장하는 것... (한국)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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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와 관련해 대국민 메시지를 낭독한 시각에 국민의힘에선 당선인 총회를 열면서 당정 간 일정이 엇갈리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총회 중간에 자리를 떠난 일부 의원들도 대통령 담화 내용에 대해 “국무회의 전문을 못 봤다"며 일축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 정도면 콩가루 집안이라고 봐야겠지? 이 와중에 과연 누가 비서실장, 총리 할지 그것도 궁금하다.

2.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총선에 대한 입장을 국무회의 모두발언으로 밝힌 것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대통령이 아직도 소통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기자들과의 출근길문답 ‘도어스테핑’을 부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터져 나왔습니다.
방명록에 몇 자 적는 것도 보고 적는 양반이 이제 와서 기자들과 직문직답을 하시겠다? 글쎄요~

3.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참패 후 첫 대국민 메시지를 두고 "민심을 잘못 이해했다"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했던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며 “대국민 메시지를 다시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절대 변할 사람도 변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는 인간에게 미련일랑 버리고 틈을 주지 말고 몰아쳐야~

4. 조국혁신당이 국무회의에서 총선 결과 관련 입장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 대통령만 민심을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자신은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해왔는데, 국민이 체감 못 한 것이 문제라고 한다. 몰라 봬서 죄송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정말 저런 줄 모르고 찍었을까? 이러니 2찍이라는 표현에 화를 낼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 해야~

5. TV조선 앵커가 기자회견이 아닌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패배 메시지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일방적 발표를 택해 많이 아쉽다고 비판했습니다. 비서실장과 총리 인선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인물에 대해서도 아랫돌 빼 윗돌 괴는 격이라고 지적하며 비판했습니다.
사마천이 '교만해 순리를 따르지 않고 무당을 믿고 의원을 불신한다'는 말도 했다던데… 뼈를 때림~

6.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 인선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야권이 '유승민 국무총리설'을 퍼뜨리고 있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불편해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총리가 되면 당 내분이 심해지고 그러면 레임덕이 더 빨라질 것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설사 민주당이 그런 노림수를 부렸다고 하더라도 오죽하면 그런 얘기가 나왔을까를 생각해야지~

7. 민주당이 단독 과반이 넘는 의석을 확보한 가운데 법사위원장 자리까지 노려 국회 운영의 주도권을 장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각종 상임위원회 법안을 심사하는 법사위원장 자리마저 야권이 확보할 경우 윤석열 정부는 남은 임기 동안 국정운영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아직 법사위원장 자리에 김도읍이 앉아 있지 않나? 바꾸라고 국민들이 192석 만들어 준 거임.

8. 윤재옥 원내대표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선거 승리가 독소 조항 등 법안 내용의 문제점을 다 해독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까진 승자의 시간으로 일일이 반박하는 것 자체가 반성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칠까 봐 묵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성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칠까 봐’가 아니라 지금 그러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는 거라고~

9. 정진석 의원이 "여소야대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모두에게 지혜가, 새로운 접근과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으로 거대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을 확보했다"며 "국민은 여야 모두에게 새로운 모색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 같으면서도 우리에겐 최후의 ‘거부권’이 있다고 경고하는 거 봐라~ 저러니 낙선하지~

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차기 당권 주자로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의 조사 결과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한 전 위원장이 44.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더니 역시 ‘당을 말아 먹어도 한동훈’ 인가 본데… 완전 좋아요~

11. 한때 이준석계 '천하용인'의 멤버였던 김용태 당선인이 이준석 대표를 향해 "공격을 위한 공격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물론 개혁신당이든 야당이든 윤석열 정부를 향한 건설적인 비판은 당연히 수용하고 대화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탄핵 이후 배운 게 하나 있지요~ 틈을 주면 꿈틀꿈틀 살아나는 게 수구 꼴통 보수라는 거~

12. 김건희 씨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22억 원의 이익을 봤다는 검찰 문건을 인용보도한 YTN에 대해 방심위가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YTN이 ‘22억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단정적 표현을 썼다”고 지적했습니다.
류희림이 이럴수록 윤석열 정권이 더 비호감 정권으로 곤경에 처한다는 걸 모르는 거지… 모지리들.

13. 방심위가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과징금 3천만 원을 확정했지만, 실제 집행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미 과징금 부과를 포함해 방심위가 의결한 총 4건의 법정 제재가 본안 소송 판결 이후까지 효력 정지된 바 있어 이번 사안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체 방심위는 방송을 심의하는 곳인지 대통령의 심기를 경호하는 친위대인지 구분이 안 가요~

14. 경실련과 참여연대 등이 참여하는 ‘99%상생연대’가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무분별한 부자 감세로 재정적자가 폭증하고, 사회 복지 예산은 대폭 줄어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22대 국회에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것 있어서 글로벌 스탠더드 타령한 모양인데… 22대 국회 정말 할 일 많다~

15. 이태원 참사 책임으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재판에서 참사 당일 구청 공무원에게 ‘대통령 비판 전단 수거’ 지시를 해 사고를 키웠다는 공소사실을 직접 부인했다가 증거로 반박을 당했습니다. 박 청장의 휴대폰 포렌식 결과 ‘전단 수거 지시’가 담긴 문자가 공개됐습니다.
이런 재판은 총선 이후에나 하고 이재명 대표 재판은 선거 운동 기간에 세 번이나 하고… 욕 나오지?

16.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정재호 주중국대사에 대해 외교부가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으로 감사팀을 보내 현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지 한 달여 만에 내려진 조치로 피해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징계나 수사 의뢰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동기동창이라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 다 이유가 있는 법~

17.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에 고령노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년유니온, 노년알바노조준비위원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은 “최저임금 차별 적용 서울시의회 건의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도 국민의힘 지지에 온몸 받치는 어르신들 보면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들 뿐~

18.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도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독도 영유권을 왜곡하고,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판결도 수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다만,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반영해 '파트너'라는 표현을 14년 만에 사용했습니다.
‘파트너라고 불러줄 테니 독도 내놔라’ 뭐 이런 속셈인가 본데 ‘양두구육’ 윤석열과 퍽 어울리는 듯.

19. 올해 전 세계에서 여권 파워가 가장 센 나라로 스위스가 꼽힌 반면에 한국은 조사가 시작된 2017년 이래 8년 만에 가장 낮은 순위에 머물렀습니다. 여권 지수란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해외에서 얼마만큼 자유롭게 이동하고 손쉽게 출입국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자고 나니 후진국이라더니…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국격이 말이 아닙니다. 아~ 쪽팔려…

대통령실, 이재명 영수회담 요청에 "최소한 시간 필요".
윤 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발언에서 "국민께 죄송하다".
윤재옥 "당선인 총회서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결정".
홍준표 "한동훈, 우리 당 얼씬거리지 마" 글 썼다가 삭제.
이상민 "윤, 국민 앞에 무릎 꿇어야 모두발언으로 안 끝나“
김종민, 민주당 복당 관련 "지금 뭐라 이야기하기 어렵다".
신평 "홍준표 옳다, 한동훈 얼빠진 짓, 진솔하게 사과해야".
'채상병 특검법' 국민의힘 의원 20명 중 절반 "고민 중".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다고.
-마틴 루터 킹-

악한 사람들이 권력을 갖고 입틀막을 강요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침묵은 그것에 대한 동조이며 굴복일 수도 있습니다.
침묵하지 않고 벽을 보고라도 소리쳐야 하는 것이야말로 선한 사람들의 의무인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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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17. 08:3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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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반성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美,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9조원 지원역대 3번째 규모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무주공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아이언'돈'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제 이 나라는 내가 접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만평 초대석] 세월호 참사 10년...기억하라, 진실을 인양하라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눈에 콩깍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가격 줄인상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촘촘한 경제 방공망?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차고 넘친다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블라인드 사과

□ 인스타그램 [o_deng96] 함께하면 더 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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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검찰 정권을 밀어주던 언론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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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총선 정당투표 무효표 130만... 역대 최다 왜? →총 2834만 4519표의 4.4%가 무효로 처리돼. 비례정당 난립과 꼼수 위성정당 등에 실망해 일부러 무효표를 던지는 유권자도 많았지만 위성 정당 때문에 1번, 2번 정당이 없어 착각한 사례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경향)

 

2.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은 '불꽃놀이'? → 이란이 저강도 도발을 통해 중동 내 패권국가로서의 지위를 과시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 나와. 드론·탄도미사일 300여기 쐈는데 부상자 1명에 그쳐. 실제 공습 전에 미국에 먼저 알렸다는 주장도.(아시아경제)

 

3. 이스라엘, 이란의 드론, 미사일 99% 막아냈지만 그 댓가는 하루 1.8조 비용 →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5중 방공 요격망 ‘아이언 돔’, ‘스파이더’ 등이 요격용 미사일을 1발 발사하는데 최고 48억... 하루에 날아간 돈만 1.8조. 이는 이스라엘 한 해 국방비의 1/10...(문화)

 

4. 골프장 이용객 2022년 대비 286만명 감소 → 지난해 전국 522개 골프장 내장객 4772만여명, 2022년 5058만여명보다 5.7% 감소. 코로나 시기 국내 골프 고객 늘자 이용료 크게 올린 탓... 골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로 눈돌려.(아시아경제)

 

5. ‘이 차는 회삿돈으로 산 럭셔리 법인차입니다’... → 올해부터 8000만원 이상 고가 법인차엔 연두색 번호판 부착... 제도 도입 후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뚝. 작년 3월에 비해 31.4%나 줄어. 벤틀리는 77.4% 감소.(문화)

 

6. ‘전철역 신설 예정’... 분양 대행사의 허위광고 처벌, 현행법으로는 어렵다 →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새변, MZ세대 변호사 모임), 분양대행사의 허위·과장 광고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피해자의 재산을 가로채거나 불법적 이익을 취한 것으로 판단되지 않아 사기죄 처벌이 쉽지 않다. 설사 인정된다 하더라도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분양수수료 1000만∼3000만원에 비해 현저히 적어 허위과장 계속...(문화)

 

7. 한국군의 장성 → 병력 70만 명일 때 준장 이상 장성 정원은 444명이었으며 현재 약 50만 명으로 감축되면서 370명으로 70여 명이 줄었다. 각 군별 장성 보직 인원은 보안상 공개하지 않으며 군인사법상 별 5개 원수 계급이 존재하지만 실제 임명된 적은 없다.(문화)

 

8. 총선 끝, 뛰는 외식 물가 → 외식 품목 가격, 34개월 연속 전체 물가 상승률 웃돌아. 2022년 3월 5846원이던 짜장면 가격은 작년 3월 6800원, 지난달 7069원으로 올라. 서울시청과 광화문, 종각역 인근 국밥집 16곳을 확인한 결과 1만원 미만 국밥을 파는 곳은 두 곳에 불과.(한경)

 

9. 앞자리 수의 심리학 →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수를 읽을 때 가장 앞에 나오는 숫자를 갖고 그 수의 크기를 짐작한다고 설명한다. 59.99는 50보다는 60에 가깝지만, ‘5’자를 보는 순간 ‘오십 얼마’라고 인식한다는 것이다. 담배가격을 5.6→5.8달러로 올렸을 때, 5.8→6달러로 올렸을 때를 비교하니 후자 쪽이 판매 감소폭이 네 배나 컸다는 실험도 있다.(한경)

 

10. ‘버찌’와 ‘체리’ → 버찌와 체리는 같은 말이다. <표준국어대사전>도 체리를 ‘벚나무의 열매’로 뜻풀이해 놓고 있다. 앵두는 앵두나무가 따로 있지만 한자 ‘앵두 앵(櫻)’ 자가 ‘벚나무 앵’ 자로도 쓰이면서 벚나무와 혼용되는 경우가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현실에서는 버찌와 체리는 다르게 쓰인다. 체리는 버찌 중 과일로서 개량한 서양버찌라고 할 수 있다.

 

이상입니다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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